집의 나이, 500살이 기본! 조선시대 부자들이 살았던 곳 '양동마을' 한옥에 사는 사람들 [건축탐구 집 - 한옥 특집]
건축가 임형남과 EBS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만나 5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한옥 마을을 찾아간다. 타임슬립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소박한 초가집부터 웅장한 기와집까지 다양한 한옥들이 가득한 양동마을.
시간이 멈춘 듯 그대로 간직한 옛 모습 덕에 201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역사 마을이다. 양동마을의 독특한 점은 손 씨와 이 씨 두 성씨가 모여 산다는 것! 한마을에서 500여 년을 함께 살아온 두 가문은 공생하고 공존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발휘해 서로 다른 매력의 건축의 꽃을 피웠다.
손 씨 가문의 대종가 ‘서백당’과 이 씨 가문의 대종가 ‘무첨당’. 두 집 모두에서 대종가로서의 위엄과 한옥의 진가를 엿볼 수 있는데…. 전혀 다른 두 종택의 비교 포인트는 무엇일까? 손 씨의 종택 ‘서백당’과 이 씨의 종택 ‘무첨당’과 ‘향단’ 그리고 여전히 마을을 지키며 살아가는 후손들을 만나 건축부터 역사, 생활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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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덕분에 경주갔을때 아들데리고 서백당방문잘했습니다♥
주인집분이 위트가 있으셔서 대화가 즐거운 듯..집 정말 정갈하고 예쁜 듯
종손님의 유머롸 여유가 집을 한층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오래전에 아이들 데리고 양동마을 민박신청하고 가서 마을의 안정감과 웅장한 한옥들에 놀라고 감동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랑마루 공간이 만드는 힘 그리고 종손님이 코피콩을 갈아 비오는 날 커피를 드시면서 하루를 여시는 모습이 정말 운치 있네요 아름다운 공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통적인 한옥에 숨겨진 놀라운 지혜가 느껴지네요.!!🙏🙆♂️🙋♂️💕💕
넘 재밌게 봤어요 어쩜그리 유머러스하시고 여유가있으신지 어르신께서~^^ 서백당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17:17 이언적이 그 중종때 이언적? 엄청난 집안이구나
@chaekim5681
3 жыл бұрын
ㅇㅇ이황에게 영향을 끼친 성리학대가라네여
오우 여기는 한옥 천국이네요 너무 너무 멋지군요
저도 경주손씨 중시조 밀직공(고려말 판밀직사사를 지내 신 손 경원) 의 25세손인데 현 서백당 종손이신 성훈님과 항열이 같습니다. 매 해년 음력 시월 두번째 중정일에 양민공 손소, 우재 선생의 묘제 행사를 치르기 이해 들르는 곳인데 직접 가서 보나 영상으로 보나 너무 고혹적인 매력을 품고 있는 곳입니다.
한옥에서 커피가시는 어르신이라~되게 색다른데요~ㅋ
큰별쌤!! 쌤 무료강의 듣고 한국사1급 땄었는데 ㅎㅎ 이렇게 뜻밖의 프로에서 보니 더 반가워요!! 한옥이 관리는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존해 주시는 어르신이 계셔서 우리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것 같아요. 멋진 집 구경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대박이다 ... 여름 겨울 휴가때마다 가고싶은 마을이다...
너무 아름답네요 :)
Kyungju,,,,love the place,,,,two thumbs up!!!!!
Beautiful place!!!
Just watching KZread videos,,,,spiritual Aromas glow ing,,,,
When it rains its beautiful
우리 선조들은 자연을 거슬이지 않고 집과 사람 자연이 하나되는 삶을 추구하였다.!!🙏🙆♂️🙋♂️💕💕
행복하세요.ㅡ
I really wanted to visit someday before,,,, too late,,,,
@kk.4691
3 жыл бұрын
No. never late. You can visit when pandemic going to be over that when you might be over there where you would be very relaxable. Very incredible place.
안경을 같은 곳에서 맞추셨나봐요
3:22 아랫것들이 뭔소리야 이비에스에서 ㅡㅡ
@fshhhsu
Жыл бұрын
아랫것이였니?
국사선생이라는분 ! 유원지가 아닙니다 엔터테이먼트가 아니에요 당신의 쓸데없는 소란으로 방송의 취지가 격하되었음
이런 안채의 내외담의 의미를 일본 인들이 알아야 할 숙제 아닌가요? 일본인들은 족보도 없고 남여/칠세 부동석의 의미를 모르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위안부 문제를 제기할때 정조의 관념도 모르는 망나니 일본인들은 그래서 반성도 없고 오히려 되묻는 소귀에 경을 읽는 격이 되는 국가 가 가지고 있는 문화를 먼저 일본인들 에게 알려야할 우리네의 숙제 같네요.
@user-ml1vg8jd7h
2 жыл бұрын
노비가 인구의 절반이던 국가에서 그놈의 남녀칠세부동석 일본한테 털린 이유가 바로 그건데 아직까지 이런얘기를 하는 사람이 남아있다니.. 그리고 일본도 귀족집안은 아직도 족보랑 전통 중요시함 오히려 과할정도로 대신 우리나라랑 달리 족보위조 같은게 절대 불가능할정도로 가문의 권위가 커서 그런집안이 극소수인것 뿐이지.
@user-ft1zd1nh5y
11 ай бұрын
열등감 쩌네
한분이 넘 소란스러워 이 집 분위기와 안어울려요. 섭외 안맞아요. 역사에 관해 깊이도 별로.
작년 가을에 갔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고요. 기와 한 두채 빼곤 집들도 그다지 예쁘지 않고 작고... 그저그랬습니다. 안동 하회마을도 그저그렇고...
일은 안하고 백성 갈구며 탱자탱자 했던 넘들이 살던 동네구마..
최태성 저거 왤케 오바하냐? 짜증나네
문화재깜인데 관리는 정부해야만 대대손손 볼수있지요///////
경주천년 개풀뜯어먹는 소리하고있네 신라는 지금의 중국강소성쪽에 있었는데 한국사 전공이라더니. 왜곡된 한국사를 배워가지고 아는체 고마해라 걍 조선500년 역사 전공이라해라.
@user-ft1zd1nh5y
11 ай бұрын
부끄러움을 아는 것이 진정 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