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하다 / 우에노 지즈코 / 동양북스

Пікірлер: 290

  • @user-ox5sq4qs4t
    @user-ox5sq4qs4t Жыл бұрын

    고독사는 전혀 무섭지 않다.병원에서 고생하다 죽는게 더 무섭다.고독사는 오히려 축복이다.

  • @user-hn8sc7tf4p

    @user-hn8sc7tf4p

    19 күн бұрын

    😊

  • @user-ip4ot7qs6l
    @user-ip4ot7qs6l Жыл бұрын

    이 책 읽고 혼자 죽는게 어때라는 생각이 들면서 죽는게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너무 좋은 책입니다.

  • @tearsinheaven2574
    @tearsinheaven2574 Жыл бұрын

    친정부모님을 마지막 한달동안 돌아가시는 과정을 집에서 봤는데 병원에서 죽는것보다 훨씬 덜 힘들고 평화롭습니다 숨을 놓는 그순간 옆에 있으며 손 꼭 잡아드리고 안아드리며 잘가시라 인사받으며 편히 가셨습니다 시어머님은 중환자실에서 온갖 치료로 고통받다 목에 꽂은호스로 표현 한마디 못하고 얼음장같은 중환자실에서 가셨어요 시아버님은 본인은 그런 치료하지마라 하셔서 집에계시다 급히119로 병원에 옮겨져 돌아가셔서 못뵈었구요 덜 고통스러우셨겠으나 어차피 가실건데 편히 침대에 누워 가실 것을ㅜ 오는 것도 혼자 왔고 가는것도 혼자 가는 것. 사후처리를 위한 준비를 확실히 해놓고 수명대로 살다 가겠습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렇게 가고 싶어요

  • @user-sh2cz3cg7l

    @user-sh2cz3cg7l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책입니다

  • @sunyongpark5582

    @sunyongpark5582

    Жыл бұрын

    언젠가 닥칠 죽음이 무서워... 차라리 안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란 생각하는 ㅣ인.. 무섭네요 ㅠ.ㅠ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sunyongpark5582 ㅋㅋ격하게 공감 해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라 죽을땐 내맘대로 가고 싶어요..

  • @user-xd7hd2gv2o

    @user-xd7hd2gv2o

    Жыл бұрын

    나랑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

  • @user-rp9oc8lf2q
    @user-rp9oc8lf2q Жыл бұрын

    내집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몸을 움직일수 없을때, 자기 선택에 의한 존엄사를 합법화 해야, 무의미한 요양원 난립을 막고, 혈세 낭비를 막아야.

  • @deeppurple9082

    @deeppurple9082

    Жыл бұрын

    제가 바라는 죽음입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연명 하는건 싫습니다.. 자연사 원합니다

  • @user-zq7bu9ep1s

    @user-zq7bu9ep1s

    Жыл бұрын

    @@user-cx3jq2xz7e 네 맞습니다 실턴 좋턴 평생을 살아온 보금 자리 에서 마지막 작별을 원합니다 누구나 혼자 가는길 지금 까지 살아온 삶을 뒤돌아 보게하는 내용 공감 합니다 누구나 머나먼길 떠날때 같이떠날 동반자도 있으면 좋겠어요

  • @user-pj2sk1dt8c

    @user-pj2sk1dt8c

    Жыл бұрын

  • @user-do9ek5fs2b

    @user-do9ek5fs2b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근데 자식들이 내버려두지 않죠, 불효 혹은 방치라고 생각하고 주위에서도 손가락질하고, 자식들 본인들도 간병하기 번거로우니 요양원 요양병원에 보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적극적 존엄사를 꿈꾸지만 돈벌이와 주제넘게 간섭하는 병원 종교기관 등 ,,,제발 관여 간섭말고 이런 제도가 실행되었으면 ,,,

  • @user-hc7sl1tu2r
    @user-hc7sl1tu2r Жыл бұрын

    저도 76세 지금까지 는 건강하고 신앙생활 잘하면서 감사하면서 잘살고이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주신생명을 다할때까지 집에서 홀로죽고싶다 아무도옆에 없어도 좋다 주님께 서 지켜보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니까요 이책을통해서 죽음에대해서 준비해야 되겠습니다 고독사 잘받아드리 면서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게습니다

  • @user-xe5os3ne3g

    @user-xe5os3ne3g

    Жыл бұрын

    고독사 아니고 존엄사라고 해면 좋겠다는 개인 의견입니다.

  • @ceciyu5570

    @ceciyu5570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user-xe5os3ne3g 고독사.. 홀로 가는 길을 들이겠다..이런 뜻 아닐까요?^^

  •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Жыл бұрын

    전 57세 입니다.아이들과 남편과 씨름하면서 살고 아이들 큰후에 문득 돌아보니 이 나이...자식도 필요없고 남편과는 동지적관계가되어버렸는데. 공감대적 취미가 없다보니 작은 집도 넓어요. 지금 이 시점 저를 돌아보니 자녀에게도 그리 얽매일 필요없었고 남편에게도 애정을 갈구할 필요없었어요. 나름 내가 꿈꿨던 가정만들기에 대한 로망을 꿈꿨으나 다 필요없어요. 나와 취미와 공감대가 맞은 친구다섯명정도만 있으면 되겠어요.꼭 읽어봐야겠네요 저와 생각이 너무 같은 책이군요

  • @jay-124

    @jay-124

    Жыл бұрын

    맞아요...나이 들어서 가장 중요한 건 나와 정서와 취미가 맞는 사람이에요.. 아이들이 다 떠날 나이가 되고 보니 배우자가 나와 안맞는 경우가 천지입니다....다시 두사람이 처음 만나기 전의 상태로 돌아갑니다...식성까지 돌아갑니다... 저도 동네에서 꽃과 식물을 좋아 하는 사람들과 동호인을 만들어서 주기적으로 자연답사를 돕니다...거의가 동네근처지만 이때 너무 행복합니다...아이도 배우자도 나와 취미와 정서가 안맞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이렇게 동네에서 찾는 것도 지혜입니다...왜냐구요...나는 소중하니까요...

  • @sunyongpark5582

    @sunyongpark5582

    Жыл бұрын

    @@jay-124 그 만남이 용도에? 맞는 형식적만남이라면...내 속을 다 보일수없을텐데... 속터놓고 부작용도 안생기는 맘맞는 사람..딱 한명이 그립네요. 전 그게 잘안되고 친한 친구라고 생각되는 친구조차 내속을 까뒤집기 ..눈치보이던데 산다는게 참...외론 길이란 생각을 영상보면서 느껴지네요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sunyongpark5582 맞는 말씀 이네요. 저는 65년생 인데요 우리 시대만 해도 누구나 결혼 하는 시대 였지요. 33살딸 30살아들 에게 시대가 바꼇으니 결혼 안해도 되고 하더라도 아이는 낳지 않는것이 좋겠다고 하는데 다행 스럽게도 우리 애들도 같은 생각 이라네요.

  • @user-kv3qw5fl7v
    @user-kv3qw5fl7v Жыл бұрын

    죽는데 의사는 필요없다에 공감 고독사가 행복할거같다

  • @joycekim6837
    @joycekim6837 Жыл бұрын

    의사들은 산소호흡기의 고통을 알기때문에 자신들은 미리 가족에게 연명치료 하지 말라고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고통없이 잠자듯 편히 본향으로 가는 것이 복인것 같아요

  • @tahoelake9045

    @tahoelake9045

    Жыл бұрын

    산소호흡기가 아니고 인공호흡기가 고통이라네요. 산소호흡기는 숨쉬는것을 도와주지만 인공호흡기는 숨쉬게 만들기 위해 튜브를 목안 깊숙히 넣어서 산소를 넣기때문에 고통이 상당하다네요.

  • @user-wv4yd1te7c
    @user-wv4yd1te7c Жыл бұрын

    80 이 가까이라 더 잘 듣게 되네요~~ 울 어머니 처럼집에서 마지막 생은 혼자집에서

  • @user-ux4gl2iy7z
    @user-ux4gl2iy7z Жыл бұрын

    삼년전 돌아가신 엄마는 집안에서 오래 장수하신 편입니다 도인 같은 분이 셨는데 본인이 집에 머무르실 상태가 안된다는것을 아시고 스스로 곡기를 끊으셨읍니다 아버지 간병, 큰 형님 간병, 친정 동생들 세분을 떠나 보내고 친구들을 떠나 보낼때, 또 같이 한 동네 시집온 친구들 하나들 요양시설 들어가 만나기도 힘들어질때 쓸쓸항과 슬픔 마음을 딸인 나에게 문득문득 표현 하셨읍니다

  • @user-tl8tl4ck7y

    @user-tl8tl4ck7y

    Жыл бұрын

    마음이 짠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비슷하신데 2년전에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죄책감이 듭니다 제가 더 편히 모셨더라면 어땠을지 회한이 드네요..

  • @pinne882

    @pinne882

    Жыл бұрын

    가을에 아버지를 보내드렸습니다ㆍ 공감이 많이 됩니다ㆍ 비슷한 문화권 인 일본의 간병보험제도가 어떤것인지 궁금합니다 ㆍ좋은책입니다

  • @younglepa2109

    @younglepa2109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사회학자 스캇 나어링도 버몬트숲에서 부인과 소박한 삶을 살다 백세가 되었을때 스스로 곡기를 끊고 죽었습니다. 인간의 존엄이 느껴지며 그 용기가 부럽습니다.

  • @user-je9lc7of9g

    @user-je9lc7of9g

    Жыл бұрын

    제 어머니도 그렇게 하셨어요. 자식들 하나하나에게 인사하시고 우리들에게 이렇게 가는게 전통이라고... 잘 보고 따라하라고.. 며칠만 식사를 안하면 음식을 자연스럽게 끊을 수 있다고... 의연하게 가신 엄마.. 그립습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user-je9lc7of9g 그러셨군요.. 제 나이 60 가까워 오네요. 저도 오래 전부터 같은 생각을 했어요. 우리 애들에게도 비슷하게 말을 해 놨습니다. 우리 딸도 간호사라 언능 알아 듣고 하는 소리가 본인도 그렇게 하겠다고 하더라구요..

  • @1116hyun
    @1116hyun Жыл бұрын

    뱃줄에 콧줄에 욕창에 마지막에 기도삽관까지 수시로 엑스레이 찍고... 인간의 존엄은 온데간데없고 환자가 얼마나 괴로울까는 생각지도 않고 수명연장만 하면 되는 우리 의료환경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중환자말고 노인중환자의 존엄사에 대해서 고려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 @user-ry2lg9pw5w

    @user-ry2lg9pw5w

    Ай бұрын

    그런 상황은 보호자들이 환자를 병원에 내맡기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에요. 연세 드셔서 힘들거나 질병으로 희망없는 싱태인데 수술해달라고, 살려달라고 울고불고 매달리며 효자 코스프레 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에요. 효자 코스프레와 남 돕는다고 지나치게 들쑤시고 다니는 사람들, 의료쪽과 법이 합의를 이끌어 내야 하는 상황인 거에요. 아픈사람 진료조차 못받는 싱황으로 방치되는건 막아야 하겠지만 이시대는 의료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 @woong8854
    @woong8854 Жыл бұрын

    저도 나이들어서 연명치료같은건 절대하고 싶지가 않아요. 환자만 고통스러울 뿐이죠. 그저 건강할때 잘 살고 죽을때 미련없이 죽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살때는 죽고싶어하고 막상 죽을때면 살려고 노력하죠. 그욕심이 결국 본인을 고통스럽게 하는것 같습니다. 병원이 많은것을 치료할거 같지만 정말 많이 공부해보면 그저 연명치료일뿐 궁극적으로 치유할수 있는 병은 몇 안된다는걸 깨닫게 될겁니다. 그래서 전 건강할때 모든 연명치료를 거부하는 서류를 작성해 놓으려고 해요. 하늘이 준 목숨 살아있을때 행복을 느끼고 죽을때가 됐을때는 미련없이 가는것도 행복같습니다. 암도 대부분 고통이 없는데 치료를 하면서 가장 큰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결국 치료도 안될뿐더러 전신으로 더욱 퍼지게 되죠. 암은 병이 아니고 자가면역질환으로써 결국 많은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자살프로그램인걸 알게되도 모순되는 연명치료를 하는게 맞을지는 각자의 질문같습니다. 같은 의미에서 죽어가는 삶에서 누군가 지켜봐준다는게 본인에게 큰 위안이 될거 같지만 정작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걸 책에서 말한거 같습니다. 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dk8uq7so5r

    @user-dk8uq7so5r

    Жыл бұрын

    Woong님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하늘이 준 목숨 살아있을때 행복을 느끼고 죽을때가 됐을때는 미련없이 죽는다 라고 하신말씀 동감 100% 입니다 ^^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암이 스트레스로 인한 세포자살이라는 통찰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 @Angela-hr7gk

    @Angela-hr7gk

    Жыл бұрын

    ​@@user-dk8uq7so5r 저두요~ 동감 100% 입니다...^^

  • @Angela-hr7gk

    @Angela-hr7gk

    Жыл бұрын

    동감 100%입니다~ 건행하세요 ~~^^

  • @user-cf8vw1nl2v

    @user-cf8vw1nl2v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 암은 그냥 놔두면 천천히 사라지거나 인간과 함께 공생 관계인데 거기다 칼을 대니 온몸으로 퍼지고 또 그걸 잡겠다고 그 독한 항암 치료로 환자는 발톱 손톱 머리털까지 뽑히는 극한고통을 받다가 비싼치료비만 쓰다가 대부분 마지막엔 사망한다는 ..

  • @jsku124
    @jsku124 Жыл бұрын

    배경음악도 없고 깨끗한 목소리로 전달력도 좋고 속도도 딱 좋아 너무 마음에 드네요 감사드립니다

  • @elin2966
    @elin2966 Жыл бұрын

    저희 할머니는 곡기를 서서히 끊으시고 미리 장례준비까지 다 일러주시고 고맙다고 하시며 가실 날을 말씀허셨다고 ... 저도 그렇게 혼자 미리 준비하고 싶네요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떠날 준비를 하고 떠나는 사람은 떠날 때 허둥대거나 놀라지 않지요. 할머님이 훌륭하십니다.^^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Жыл бұрын

    곡기를 끊는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 @user-em1bl3or8p

    @user-em1bl3or8p

    Жыл бұрын

    @@user-bz9jv8ux4d 음식 20일 정도 안먹으면 죽는다는 말입니다

  • @user-bz9jv8ux4d

    @user-bz9jv8ux4d

    Жыл бұрын

    @@user-em1bl3or8p 아....아버지가 안드시기를 20일 넘기시더니.돌아가셨어요..전 해외에 있어서 언니에게 소식만 들었었는데..아버지는 혼자 요양원에 계셨구요..그렇군요..그럼 저희 아빠도 그렇게 생을 마감하신거군요.처음 알게 되었어요 .ㅠ 아버지...

  • @user-ux9rl6pd2t

    @user-ux9rl6pd2t

    Жыл бұрын

    근데 곡기를 그냥 끊게 안하더라구요 우리엄마는 곡기를 끊었는데 병원에서 콧줄식이하고 있어요 보기에도 힘들어요 ㅠㅠ 그냥 놔두지 않더라구요 ㅠㅠ

  • @user-tl8tl4ck7y
    @user-tl8tl4ck7y Жыл бұрын

    훌륭하네요~ 많은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친척어르신께 용돈쥐어주시는 책한민국님 모습, 그간 느껴왔지만 참 따뜻하신 분이세요 사랑합니다^^

  • @AtomyRocketCity

    @AtomyRocketCity

    Жыл бұрын

    예~~ 저도 같은생각을요.❤

  • @user-ep9ss6wp2n
    @user-ep9ss6wp2n Жыл бұрын

    올2월에 요양병원에서 쓸쓸히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니 너무나 죄송합니다. 펜데믹으로 인한 봉쇄로 어쩔수 없었다고해도.. 자식으로서 존엄성을 지켜드리지 못했음을 참회합니다 책한민국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helpL.

    @helpL.

    9 ай бұрын

    저도요ㅜㅜ

  • @fishcold-pu9en
    @fishcold-pu9en Жыл бұрын

    차분한 목소리로 또박또박 읽어주셔서 글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제 꿈은 평화로운 고독사입니다. 좋은 책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얼마전에 강아지가 15년 살고 자연사 하는걸 지켜 봤어요. 사람도 그렇게 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헸어요. 오래 전 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어요. 안죽어 지면 곡기 끊으려구요.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동물도 사람도 때가 되면 스스로 곡기를 끊습니다. 하지만 병원에선 인공급식을 통해 목숨을 붙여 놓지요. 잘 죽는 일은 앞으로 점점 더 어려운 과제가 되리라 봅니다.

  • @kathrinejeon3649

    @kathrinejeon3649

    Жыл бұрын

    @@bookkorea 미국병원에선 큰병이나 노환으로 생명이 얼마안남은환자가 곡기를끝으면 억지로 먹게하지말라고 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kathrinejeon3649 우리나라 병원에선 죽기 직전까지 사람을 괴롭히잖아요? 여기 저기 끌고 댕기면서 검사도 하고 방사선 찍고 영양제 꼽고.투석하고.... 생각만 해도 괴롭네요 그래서 마지막에 병원 안 가고 싶어요..

  • @user-bg7kh2iz7h

    @user-bg7kh2iz7h

    Жыл бұрын

    곡기를 끊는다는것이 굉장히 어려운 일더라구요. 이 또한 보통 사람은 못 한답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user-bg7kh2iz7h 가만 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협조를 안 해 주더라구요.. 그냥 병원에 갔다 놔요..ㅠㅠ

  • @user-kk1be6gk7d
    @user-kk1be6gk7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걸 배웠어요 많은이들이 보았스면좋겠어요~

  • @user-vu8kz4jp7f
    @user-vu8kz4jp7f Жыл бұрын

    나라에서 존엄사 해줬음 좋겠어요

  • @user-ez8ud7sg3h

    @user-ez8ud7sg3h

    Жыл бұрын

  • @jay-124

    @jay-124

    Жыл бұрын

    존엄사야 말로 진정한 인권입니다...이걸 허용하지 않는 것은 인간생명을 빙자한 병원카르텔과 제약카르텔의 유착때문이지요...존엄사가 이루어지면 수많은 병원과 제약회사들이 문을 닫을 거에요....

  • @user-fg4vv2zs7r
    @user-fg4vv2zs7r Жыл бұрын

    이책이 저에게는 큰용기 가생겼어요 71세 집에서 하늘로 가렵니다 감동입니다

  • @user-th6yo7ox8h
    @user-th6yo7ox8h Жыл бұрын

    낭독해주신 책 거의 샀는데 이 책 꼭 읽어야 겠네요 책한민국님 안 계셨다면 이 한 해가 힘들었을 거예요 책님의 낭독에서도 인생철학이 느껴집니다 책님의 하루치 생각을 데일리 브래드 삼아 연명했습니다 북님의 성실하심은 현재를 충실히 사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소리없이 세상과 사람을 바꾸시는 분 제게 가장 큰 은인이시며 은사입니다 마음으로 큰 상을 보내드립니다 이 한 해도 수고 많으셨어요 새 해 에도 이 이로움을 온 누리에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user-dk8uq7so5r

    @user-dk8uq7so5r

    Жыл бұрын

    데일리 브레드삼아 살아가는 동지1인 추가 저요저요 ㅎ 글은 그 사람이다 ㅋ 멋진분 여전사님 화이팅 🥳

  • @user-bz4vw3vb6y
    @user-bz4vw3vb6y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알게 되어 고맙습니다. 🎉

  • @user-dz4pf9te4s
    @user-dz4pf9te4s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모두가 원하는 삶이 투병없이 돌연사를 꿈꾸지 않나…일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내집에서 자유롭게 내마음대로 살다가 고독사가 아닌 재택사를 선택하는 것이 모두의 소망일 겁니다~3년전에 친정엄마가 요양병원에서 집으로 보내달라고 늘 말씀하시다가 작년 12월에….친정엄마의 모습이 바로 어제처럼 생각나네요 ㅜㅜ 이책으로 인해 많은 생각에 젖어 다시 나의죽음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나를 돌아봄으로써 모든것이 외부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내삶에 나혼자의 힘을 더 강화시키고 미리 홀로서는 연습 또한 반드시 해야 할 일임에 결심해 봅니다~ 2012년 한해동안 많은 책으로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꾸벅~^^* 2013년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좋은 양서를 읽어 주심으로 마음도 부자요,정신도 부자가 될줄 소망해 봅니다~^^ 고맙고 감사감사 드립니다!!!!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감사감사합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잘되시길 빕니다.

  • @given735

    @given735

    Жыл бұрын

    심장마비로 심근경색 으로 가는건 나쁜게 아닌듯요

  • @user-ul1vr5dv2l
    @user-ul1vr5dv2l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어주는 선생님의 담담한 말씀 70대 후반에 들어선 저에게 솔바람 향기가 되여 가슴속에 스며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몸과 마음을 가담듬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공유 하고 싶습니다 하느님께 감사 찬미 드림니다 고맙습니다^^💕

  • @othiliashin5539
    @othiliashin5539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면서 책한민국 덕분에 좋은 책을 많이 접하게됩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지요. 오늘 책은 노년을 맞이하게 되면 막연히 걱정하고 두려워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잘 정리하게 해준 책입니다. 주변의 노인들을 바라보는 제 생각도 많은 부분 수정하게 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misookkim3775
    @misookkim3775 Жыл бұрын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혼자 조용히 집에서 임종을 맞고 싶내요 아픈것은 싢어요.

  • @user-vc5nd9rx4z
    @user-vc5nd9rx4z Жыл бұрын

    노인을 위한 사회적제도나 보장보험들이 본인이나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얼마나 필요하고 웰다잉을 위해서도 뒤받침 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문제라 관심있게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bh5co4ps8d
    @user-bh5co4ps8d Жыл бұрын

    건강하게 살다가 적당한 나이에 가는것이 좋겠다는 생각!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꿈꾸며..

  • @user-qt2my1rv3s
    @user-qt2my1rv3s Жыл бұрын

    책한민국님 마음에 안정과 희망을 많이 얻고 귀 쫑긋하게 잘 경청 책한민국님 평생 스승 친구로 마음에 두고 오늘도 희망찬하루 미소를 지어봅니다 덕분에 많이 배우고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민국님 건강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 @user-th6yo7ox8h

    @user-th6yo7ox8h

    Жыл бұрын

    저도 책한민국님을 평생 스승 친구 로 마음에 두었습니다 잘하셨습니다 동창님^^

  • @user-dk8uq7so5r

    @user-dk8uq7so5r

    Жыл бұрын

    오늘도 희망찬하루 함께미소짓는 반가운이웃 김김소순님 🥰 항상 건강 잘 챙기셔서 23년 계묘년에도 푸근한 인생의연륜으로 좋은말씀 공유해주셔요^^ 고마운분 새해 복 한가득 받으소서🙏

  • @user-mq9mn9jf3x
    @user-mq9mn9jf3x Жыл бұрын

    공감이 확 다가오는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어떤 죽음을 맞이하겠는가 이런 생각을 부쩍 많이 하게되는 나이에 와보니 참으로 절실하게 공감이 가는책 이라 구입해서 차근차근 봐야될것 같군요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 @user-cp3gn5if8x
    @user-cp3gn5if8x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동생도 말기암 3개월동안 병원서 고통받다가 갔어요

  • @user-wd8fl6zh8z
    @user-wd8fl6zh8z Жыл бұрын

    고독사 이젠 두렵지가 않네요. 남들 다 맞는 죽음 혼자살면서 해보고 싶은것도 실컷 해보고 가는것 기대가 됩니다 . 앞으로 20년안에 말이죠 .

  • @rachelkim8336
    @rachelkim8336 Жыл бұрын

    지인이 분당ㅊ병원에서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죽기 전날까지 mri에 온갖 검사 다 하고 죽을 사람을 그렇게 괴롭혔다는게 분노스러워 분당c병원은 믿고 거릅니다. 존엄한 죽음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생각 없이 있다가는 대부분 사람들이 다 당하는 일이지요.. 미리 공부 해야 가능한 일 입니다. 제 친구 남편도 암 이었는데 이틀전에 이천만원 짜리 주사 맞히더라네요..ㅠㅠ

  • @rachelkim8336

    @rachelkim8336

    Жыл бұрын

    @@user-cx3jq2xz7e 의료기관.의사에 대한 막연한 신뢰나 존경심이 쓸데없이 강하죠 우리나라는. 공부만이 답이란 말 공감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rachelkim8336 중앙대학 병원인데 그의 딸이 그 병원 간호사 인데도 그렇게 뻬먹어서 놀랬네요.. 당하는 사람도 좀 한심했어요..ㅠㅠ

  • @rachelkim8336

    @rachelkim8336

    Жыл бұрын

    @@user-cx3jq2xz7e 환자와 가족인 간호사까지 소외시키는 병원이라니. 참 대단하네요. 의사였어도 그랬을까 싶어요 😢

  • @user-xe5os3ne3g
    @user-xe5os3ne3g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책~~ 감사합니다. 혼자서 집에서 죽는거~~ 왜 요즘은 그것이 불상하고 불행한 죽음이라고 하는지 ??? 요즘 언론에 나오는 소위 전문가들의 의견이 정말 인간적이고 그리고 케어의 도리라고 주장하는지 정말 이해도 안되고 불만이였는데 시원한 말씀을 주시는 오늘책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왜 혼자 사는 사람은 불상하고 혼자 죽는 사람은 고독사라는 이상한 단어에 묶어버리는지도 불만이었네요. 그리고 사람의 가치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 것인지요? 경제적 능력에 그 기준이 되는 것 같은데 그도 받아들이기 힘든 일입니다. 올때도 혼자옵니다. 와서보니 반겨주는 주변인이 있었던 것이지 온것은 혼자입니다. 돌아가면 그곳에서 맞이해주는 무엇 아니 누군가가 있을 것이니 그곳에서는 또 다른 태여남일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순리대로 받아들이기를 미리 하면 좋겠습니다. 어디가 다쳐서 외상이 아닌한 노환에 엠브런스를 부르는 것은 별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 책이 너무 감사합니다.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혼자 왔다 혼자 간다는 것은 엄연한 진실이지요. 다만 인정하기 불편할 뿐입니다. 고맙습니다.^^

  • @stars-hc2fx

    @stars-hc2fx

    Жыл бұрын

    전 돌아갈곳을 30여년전에 확보해놓아서 인생졸업을 평안히 기다리고 있어요. 매일매일이 평안과 평강의 날입니다. 제가 만난 하나님으로 인해 ㅡ 이한규TV - 에서 전하는 복음 듣고요.

  • @user-dm1ro4mt7y
    @user-dm1ro4mt7y Жыл бұрын

    가까운 건강보험공단지사에 가시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 등록하시면 등록증 보내줍니다. 회복불능의 상태일때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등록을 해놓으면 목에 삽관안하셔도 됩니다. 저도 했습니다. 물론 자식들에게 얘기해주어야지요. 자식들도 좋아할겁니다.

  • @_david6885
    @_david6885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에 태어난 그 자체가 불행의 시작 인거 같습니다.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동시에 축복의 시작이죠.^^

  • @user-ch2hq3dl6c

    @user-ch2hq3dl6c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생노병사. 그래서 부처님께서 윤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셨죠.

  • @user-ut2is3uk2f
    @user-ut2is3uk2f Жыл бұрын

    정말 의미있는 주제의 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mm3tc2py4q
    @user-mm3tc2py4q Жыл бұрын

    백세시대에 건강관리 잘해서 혼자스스로 해결하다가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면 좋겠습니다. 고독사가 꼭 쓸쓸하다고 생각하는걸 버려야할듯. 죽음도 준비가 필요하다.

  • @san2735
    @san2735 Жыл бұрын

    아주 현명한 선택이겠네요. 내용이 삭제돼서 볼수는 없지만 병원이나 의사들이 싫어할 내용이겠군요.

  • @elizabethkim3740
    @elizabethkim3740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trlife
    @btrlife Жыл бұрын

    개개인의 노후인생에 대한 생각을 진지하게 해보기를 권하면서 또한 이런 내용을 참고하여 우리나라의 노인분들에 대한 정책방향도 설정되는 것이 바람직 하겠네요.

  • @sosull1067
    @sosull1067 Жыл бұрын

    평소의 내 생각과 같은 책이네요 책소개 감사합니다

  • @user-wr9qk3xb3w
    @user-wr9qk3xb3w Жыл бұрын

    책한민국님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tybe846
    @tybe846 Жыл бұрын

    잠들듯이 평안하게 죽는것도 오복중에 하나입니다

  • @aaktopkor7284
    @aaktopkor728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듣고 있읍니다 감사합니다

  • @user-td5js6yg5k
    @user-td5js6yg5k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책 구입 해서 읽고 집에두니 든든한 스승 같아요. 70이 돼니 최고 관심사 입니다. 강추 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통증만 없다면 병원 안가고 집에서 혼자 죽는게 좋죠... 죽는거 보다도 아픈게 더 싫어요.. 좋은 책 이네요.

  • @user-th9kx4bh6y

    @user-th9kx4bh6y

    Жыл бұрын

    마자요. 죽는 건 아픈걸 해결해주니깐요

  • @deeppurple9082

    @deeppurple908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 졸피뎀을 한 통 모아두었습니다 다만 실패할까 걱정됩니다

  • @user-cx3jq2xz7e

    @user-cx3jq2xz7e

    Жыл бұрын

    @@deeppurple9082 배고픔을 느끼는 상황이라면 더 사셔야 해요..ㅠㅠ 한통이 몆알 인지 모르겠지만.. 한번에 다 드시진 마세요. 한알 먹고 자고 일어나면 또 한알 먹고.. 몆번 반복하면 될것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도 하고 있거든요. 아직 때가 이른것 같아서 준비는 안해 둿지만요..

  • @user-th9kx4bh6y

    @user-th9kx4bh6y

    Жыл бұрын

    @@deeppurple9082 아고 혹시나 이런 분이 있지않을까 답글 달고도 염려했는데 그 심정 알아요 ㅜㅜ 저는 자연사를 두고 말하는 거여요. 힘드셔도 견디다보면 시간이 해결해줄거여요. 조금만 더 힘내요

  • @sunm729

    @sunm729

    Жыл бұрын

    @@deeppurple9082 졸피템 어떻게 모으나요 처방없이 못구할텐데 정신과가나요

  • @moviecartoonworld4459
    @moviecartoonworld4459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user-ky2hm6vo6k
    @user-ky2hm6vo6k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user-ed6nx9pp4g
    @user-ed6nx9pp4g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해요

  • @anna-xm9wo
    @anna-xm9wo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책한민국님 채널 정독해서 전 잘할수 있어요 같이 서로 서로 잘 해아가요

  • @psyche105
    @psyche105 Жыл бұрын

    책한민국님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chaitekon486
    @chaitekon486 Жыл бұрын

    책한민국님의 차분한 목소리를 너무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배우 문숙님의 이라는 책을 책한민국님 목소리로 꼭 듣고싶습니다.

  • @user-xz1er9kn4e
    @user-xz1er9kn4e Жыл бұрын

    1인가구인데 재택사후 빨리 발견되지 않을까봐 염려되네요

  • @user-ow8qh9xf7u
    @user-ow8qh9xf7u Жыл бұрын

    고맙고 고맙습니다 나이드니 자식들 힘들게 하는것 제일 실지요 죽음복 희망 맘대로 되지않으니 말씀데로 살고있는 집에서 조용히 편히 죽음 맞이하는것 희맛이요 바램 그것이 저의 제일큰 걱정 고민 해결할수 없는일? 미리 가족에게 말하여 쇠내시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user-mv4ku6wn6g
    @user-mv4ku6wn6g Жыл бұрын

    듣고 다시 듣고 공부하고 있어요 깨우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 @user-uy5cb6jf9w
    @user-uy5cb6jf9w Жыл бұрын

    아 고단한 육신과 정신 영원히 사람이 산다면 얼마나 끔찍한가? 쉬고 싶다.

  • @user-xz1er9kn4e

    @user-xz1er9kn4e

    Жыл бұрын

    영원히 살면 지옥일겁니다

  • @yspark8857
    @yspark8857 Жыл бұрын

    이 간병보험은 우리나라의 장기요양보험 제도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도 많은 치매환자분이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집에서 혼자 사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 @TV-bp8es
    @TV-bp8es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도 참많은생각이 드는새벽입니다 모두의 미래 현재 다같이 더 지혜를 모아야 할 문제이기도 합니다 지금 여기서 행복하자 순간에 많이웃자 그리고 잘살다가 또 잘 떠나야지 ! 종종 저도 죽음을생각합니다

  • @user-mi4sp4kd2y
    @user-mi4sp4kd2y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책으로도 접할수있게돼 감사합니다. 살면서 정말 인생의 마지막순간을 여러번 상상했고 때론 염려도했는데 용기가 좀 납니다 고맙습니다..

  • @veritaslee8118
    @veritaslee811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책, 감사합니다. 내자신의 삶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군요. 도움이 되었어요.

  • @jeong3977
    @jeong3977 Жыл бұрын

    노년에는 이사 가는 것도 정신적으로 좋지 않아요. 정이든 내 보금자리가 안정감을 주며 편한 내 집에서 내맘대로 먹고 싶은것 해먹고 도우미가 오면 반찬 좀 만들어 달라고 하고 대화도 나누고 마사지도 하면서 내맘대로 살다가 가는거지요. 반세기 전에 집에서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 @user-rd1mq7ph8j
    @user-rd1mq7ph8j Жыл бұрын

    좋은책이야기 감사합니다 ^^♡

  • @mjin6614
    @mjin6614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

  • @bestdays6696
    @bestdays6696 Жыл бұрын

    나도 반드시 그렇게.... 내 자신도 가족도 평화로운 행복 확신....

  • @skyl1846
    @skyl1846 Жыл бұрын

    죽음은 담담히 받아들이고 지금 이 순간을 아끼며^^

  • @paradisep7732
    @paradisep7732 Жыл бұрын

    환자 경험의 가족으로서 절실히 공감은 됩니다. ㅜ 그러나 치매 환자가 가스렌지를 다루는 건 정말로 위험했어요. 더구나 요즘처럼 아파트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초기 치매에서 가능한 경우와, 중증 치매일 경우는 상황의 결과가 확연히 다릅니다. 집 밖으로 나가서 배회를 하거든요. 어쨌든 보호자는 있어야하니까 이런 점을 꼭 알아두시길...

  • @user-dk9pb3lf4s

    @user-dk9pb3lf4s

    Жыл бұрын

    그건 맞아요. 다 좋은데 이 책에서 치매의 그런 위험성까지는 좀 간과한 건 아닌지. 읽어봐아겠어요

  • @jay-124

    @jay-124

    Жыл бұрын

    맞아요...경험자입니다...지금은 요양원에 가신 엄마의 안전을 위해 집안 곳곳에 붙인 안내표지가 중요합니다...가스렌지 앞에도 주의표지를 붙였습니다...욕실에도 미끄러지지 않으시게 경고표시...등등...지금은 필요없지만 그냥 두었어요...언젠가 엄마가 돌아오실거 같아서요...생각보다 치매환자에게 아파트는 아주 위험합니다.....

  • @user-kl3oo3lp1m

    @user-kl3oo3lp1m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치매이시고거동이불편하신데 자꾸돌아다니시다 넘어져 고관절 허리골절 수술받으시고끝까지집에서간병하려다가 결국팔골절까지되어 연로하셔서수술도못받고 요양병원에서1년넘게 고통받다가 가셨습니다 그기간 자식들의고통 이루말할수없었고 진작요양원에 못보내드린게 후회됩니다 노인은 개인마다 모든조건과환경이다릅니다 이책은 혼자생활이가능하신 분에해당되는것같네요~

  • @csha-tq7ly
    @csha-tq7ly Жыл бұрын

    자주 듣고 생각케 해야겠어요.감사합니다

  • @user-sz1zj5wl7x
    @user-sz1zj5wl7x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 영상을 잘듣고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 의사 선생님 생각에 많이 동의합니다

  • @TV-bp8es
    @TV-bp8es Жыл бұрын

    669~~❤쪼아옹 ❤ 하하하 조아옹 꼭 필요한 책소개 감사합니다 당장구입해야겠어요 사회복지사 실버강사 요양보호사 현재 91세 친정엄니 가족요양 하고있고 동내 5등급치매어르신 3시간케어 오후엔 데이케어 강사 일 하고있어오 많은생각이 드는 새벽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선물입니다 ~❤

  • @user-ri2lt5vx8r
    @user-ri2lt5vx8r Жыл бұрын

    인간의 가장 행복한 조건은 자기가 있고싶은곳에 자기가 자유롭게 활동할수 있을때인것 같습니다 좋은 책 감사드립니다 ~~^^

  • @user-ow8qh9xf7u
    @user-ow8qh9xf7u Жыл бұрын

    옛날과 다른생활 현시대를 따라야 하는것 큰걱정 고민입니다 인간사 마지막 길 죽음 선택을 잘할수 있는것 영광 축복 하나님아버지의 축복 은총 바랍니다 아멘 🙏 🙏

  • @user-ch2hq3dl6c
    @user-ch2hq3dl6c Жыл бұрын

    많은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네요.~

  • @user-rf5sj5zy4q
    @user-rf5sj5zy4q Жыл бұрын

    좋은책 잘듣고갑니다

  • @user-jx2vo4hi4m
    @user-jx2vo4hi4m Жыл бұрын

    유용한 책이네요. 내톡에 공유해두었어요. 다음에 구매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죽음에 대한 책들을 읽고 노트할 예정입니다. 산술적 나이는 고령이 아니지만, 혈육과 반드시 사별해야 한다면 준비하고 공부할 예정입니다. 1년 동안 2명의 가족이 생사를 달리하고 나니 노인학과 죽음학에 관심이 커졌습니다. 여러 북 리더들의 영상을 통해 올해 2권의 인생도서를 얻었습니다. 노트에 적었던 것을 2번 3번 옮겨적으며 저자가 전하려했던 것을 몸으로 체득하고 있습니다. 좋은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rainleaves
    @rainleaves Жыл бұрын

    많은것을 공감했습니다

  • @user-lr1ni4mj6p
    @user-lr1ni4mj6p Жыл бұрын

    막연히 생각하고 의문이었던 문제였는데 칠십대인 저로서는 어려운문제가 실타래풀리듯 해결된 기분입니다

  • @user-cm4xz6te1n
    @user-cm4xz6te1n Жыл бұрын

    감사 드립니다, 두려워도 무서워도, 몬든 삶 주님께 의지 해야 겠습니다 ,

  • @user-nu1um1pv7f
    @user-nu1um1pv7f Жыл бұрын

    좋은 책 선정 고맙습니다. 배회가 지속되는 치매 어르신들의 대부분은 가족이나 요양보호사들이 대처 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을 떠나 시설에 입소할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꽤 있지요~ 폐암 말기 진단 후 모든 제안을 거부하고 1달 동안 집에서 천천히 죽음을 마주하신 어르신의 마음을 다시 헤아려 봅니다()()()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책에서 딱 그 부분이 궁금했어요. 무작정 집을 나가 배회하는 치매 환자는 혼자 사시기 어렵지 않을까 싶었답니다.

  • @user-gg1sg1rw4s
    @user-gg1sg1rw4s Жыл бұрын

    요양원.요양병원은 살아있는 산 송장 무덤입니다

  • @user-rc9fl8yf6c
    @user-rc9fl8yf6c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고맙습니다

  • @danjubaik6173
    @danjubaik6173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감사합니다🌹

  • @user-om5jm5bh8r
    @user-om5jm5bh8r Жыл бұрын

    마지막까지 소대변 화장실서 보고 잠자듯이 죽는다면 그럴만하지요

  • @user-zn7cl5rc8v
    @user-zn7cl5rc8v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js8yy2bs6m
    @user-js8yy2bs6m Жыл бұрын

    망상도 폭언도 폭행도 아닌데 치매로 묶어 취급하고 묶는다는 서명을하고 약물 서명도 한다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아예 듣지아니하는 슬픔과 억울함 답답함을 나타낼수록 중치매환자가 되어간다 그래서 오직 포기만 있는것이다

  • @uck5183
    @uck5183 Жыл бұрын

    죽을때는 누구나 똑같다. 집에서 고독사 하는 것이 가장 행복한 죽음입니다. 119가 있어 그게 쉽지 않습니다.

  • @user-hq1gi4gt3o
    @user-hq1gi4gt3o Жыл бұрын

    얘기가 너무 현실과 다르다 그저 우리가 윈하는 삶인거 같다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오늘의 꿈이 내일의 현실이 됩니다. 그래서 좋은 꿈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 @hgjkfd5012
    @hgjkfd5012 Жыл бұрын

    유서를 미리 써놓고 가족들에게도 미리 알려주자

  • @user-yq6of3dc6d
    @user-yq6of3dc6d Жыл бұрын

    마음대로 안되는 인생살이였지만 삶에서 자신의 의지로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의미없는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마감하는 일이다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의미없는 생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의미를 발견 또는 창조하지 못한 경우는 있겠지요. 고맙습니다.^^

  • @Tony-zf5dq
    @Tony-zf5dq Жыл бұрын

    Good👍~

  • @user-og8zi2ce7k
    @user-og8zi2ce7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댓글후 시청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 @user-xl1xs2bv5o
    @user-xl1xs2bv5o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user-uk3py4dn8q
    @user-uk3py4dn8q Жыл бұрын

    호흡기등에 의존하는것만이 연명치료일까?? 요양병원도 광의적으로 결국 연명일듯. 시어머니와 친정아버지의 경험으로.. 요양병원에서의 영양제 주입권유는 병원의 수익성을 높여주는 일일테고 수면제남용은 인력과 비용절감으로 운영을 편하게 하기위한 일이 될수도.. 식사준비등 기본적인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을때까지가 내 삶이라는 생각이든다

  • @user-hb5jn1qi6b
    @user-hb5jn1qi6b Жыл бұрын

    우리가 이루어야 할 미래인거 같아요. 저도 내 집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요.

  • @user-wr9qk3xb3w
    @user-wr9qk3xb3w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 @artdelivery1
    @artdelivery1 Жыл бұрын

    요양원과 집의 차이라는 게, "요양원은 자유가 없고, 집은 자유가 있다."지만, 산더미같은 물건과 집안일 그리고 집 자체를 이고 지고있는 데 들어가는 온갖 비용과 수고(음식을 사서 해먹고 남기는 것들 포함...) 젊은 사람에게도 더더욱 로인이 짊어매기에는 너무 무거운 상태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집이 거꾸로 내다버려야할 무엇이 되지 않았나 싶은거죠. 쾌적한 환경의 공동주거 차원의 요양원이라면 집 문제로 애가 타는 젊은이들도 공동주거공간으로서 뭔가 대안이어야하지 않을까도 싶어요. "요양원이라는 곳은 사람 살 곳이 못된다."라는 전제가 "요양원이야말로 독거로인의 대안이다."라고 생각하기에는 지금 요양원 시설이 그렇게 문제가 많을까요? 그럼 "거기 살고 있는 분들은 다들 불행한 삶을 살고 있는 거겠네"하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실제로 거기 살고 있는 분들이 "혼자 사는 거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은 없을까요?

  • @ksj5588
    @ksj5588 Жыл бұрын

    ^^멎진 제목 입니다!^^ 나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 @user-xl5qk6eb7d
    @user-xl5qk6eb7d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user-zt2sn4vh7t
    @user-zt2sn4vh7t Жыл бұрын

    삶의 격 을 책한민국 님 의 목소리로 읽어 주셨으면 고맙겠어요

  • @bookkorea

    @bookkorea

    Жыл бұрын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