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추락은 어디까지인가’ 동물의 왕 사자는 왜 인간 마을을 덮칠 수밖에 없었을까┃생사의 갈림길에 선 아프리카 야생동물┃자연 다큐┃다큐프라임┃
※ 이 영상은 2009년 12월 7일에 방송된 ＜다큐프라임 - 말라위, 물 위의 전쟁 1부 제왕의 추락＞의 일부입니다.
말라위 역시 여느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의 처지에 놓여있다.
말라위 곳곳에선 조금 더 물이 풍족한 땅을 차지하기 위해 사람과 야생 동물들간 치열한 생존싸움이 진행되고 있었다.
제작진은 특히 동물의 왕, 사자와 인간의 갈등을 통해 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말라위는 동남 아프리카에서 사자의 개체수가 가장 적은 나라다.
과거에는 이웃나라 탄자니아나 우간다 잠비아처럼 적지 않은 포식자들이 살고 있었던‘사자의 땅’이기도 했던 말라위.
최근 20여년 사이에 이 지역 포식동물의 수가 급격히 줄어들었다.
얼마 남지 않은 사자마저도 매년 건기 때면 강 주변에 자리잡고 있는 인간마을로 넘어와 사람들과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1부에서는 갓 태어난 사자 새끼와 그 일가족들이 인간 마을의 가축을 공격하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보여 준다.
사자는 왜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올 수밖에 없었을까?
거대한 말라위 호숫가와 그 호수로 유임되는 강가 지류에는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마을을 형성하여 터를 잡고 살고 있다.
말라위 정부는 물이 적정 수준 공급되어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에 주민들이 이주하도록 권하고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정작 자신들의 생활터전을 빼앗긴 것은 초식동물들이다.
건기가 심해지자 초식동물들이 물이 있는 곳을 찾아 인간마을 근처로 모여들고, 먹잇감을 따라 포식자도 마을로 들어오게 된다.
사자의 경우도 그러하다.
이제 말라위 사자는 강 하나만 건너면 인간을 포함해 손쉽게 잡아먹을 수 있는 가축들이 있으니 힘들게 야생동물을 사냥하려하지 않는다.
건기가 심해질수록 인간의 마을로 자주 침입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다.
✔ 프로그램명 : 다큐프라임 - 말라위, 물 위의 전쟁 1부 제왕의 추락
✔ 방송 일자 :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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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2
인간들이 사자의 서식지를 침범해서 발생하는일이다. 인간의 자연파괴가 이런상황을 만든것이고, 그걸아는 인간은 총으로 위협을 할수없는거다.
사자가 마을까지 들어오는데, 나무 목축에 총도 없으면 인명 사상은 시간 문제 아닌가. 가축이 문제가 아니네 저곳은.
인간들의 욕심과 죄악때문이지 인간도 배고프면 모두 도적이 된단말이다
정말 무섭다 ㅠㅠ 인간들과 같이 공존하는 방법을 찾아야 될듯 ㅠㅠ
인간이든 동물이든 참 세상살이가 힘들다.
마을사람들 정상인가 왜 못막어 총없으면 긴칼이라도 준비하고 대응해야지 어이없네 소리지르고 울고 참 19:41
뭔가 영상의 마무리가 찜찜하네요;;; 마을 마당까지 와서 인간에게 위협이 되는걸로 끝나는 느낌;;;
@Mul-neangmyeon
21 күн бұрын
2부를 보세요
@user-mg4ql5dr6h
21 күн бұрын
@@Mul-neangmyeon2부는어디서봐용?
아니 아프리카는 왜 저렇게 맹수랑 동물들이 다양하게 많은겨 신기함
헐..무서워서..어찌살지.ㅜㅜ
호랑이라면 어마어마한 점프력으로 넘어서 사냥했을듯..그나저나 목동들.....용감하네요
야생과 인간은 공생 할수 없다. 인간이 만든 자연 파되는 자연의 섭리대로 인간에게 결국 돌아온다. 받아들여라
인간이 사자의 영역까지 들어온거임...인간이 나가야지
뿔소는 뿔로받아야하는데 집에키운소는 엑세지않아서
사자는 마사이족이 천적
으매.동네까지.
😮
야생동물 먹은감 없으면 인간도 없셔짐
소리지르지말고총으로쏴요
사자친구들 그러면안뎈 몰살이얔
사자가 먹나 인간이 도축해서 먹나
총 안쏘고 뭐하냐
우리도 반달곰을 방사하는건 미친짓이다. 결과를 모르고 방사하나.
@user-ee2qi2qs5w
10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우리나라이제야영 못해요 야영하다 곰 먹이로죽어요
사자 모조리 잡지 사람죽기잔 에
나라에서 사살용 총을 지원해라. 아이들이 엄청 위험해 보이네...
차린 건 없지만 많이 먹어라 사자들아!!!
총을사서 사자사냥
동물들이 살곳은 남겨둬라 인간들아 진짜 넘하네 이건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