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된 사람들 표정이..."완전 ㅈ됐다."...ㅋㅋ.. 온전히 사람 힘으로 어느 세월에...ㄷㄷㄷ

@Anonymous-je7qc

2 жыл бұрын

재입대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눈 치우기 힘들지요 ?

제설기관차 탈선까지...ㄷㄷㄷ 요즘은 우리나라엔 저정도 눈이 않오는것 같아 아쉽지만, 제설작업하시는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면 다행스럽고...

@locomote_s

2 жыл бұрын

작년에도 영동선 구간 눈사태로 밤새 제설작업 했었습니다

@user-rh4ds7xm5t

2 жыл бұрын

@@locomote_s Wls

@user-ud1pj4nz3v

2 жыл бұрын

서울에서 강릉기차운행 했습니다

@po2769

10 күн бұрын

최근에도 강릉쪽은 근접하게 몇번 내렸습니다

저도 눈오면 눈치으느라 힘든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때, 생각나는 군요. 강릉 시내에서 제설된 눈을 강릉 남대천에 버렸는데, 그 해 5~6월에야 그 눈이 다 녹아 없어졌다는 전설같은 얘기... 강릉시내 각 학교의 체육관, 극장 지붕... 온전한 게 없었죠.

이분들 덕에 지금의 대한민국은 경제발전 할수 있었습니다 과거 역사 이분들의 노고를 잊지않겠습니다 진심으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1971년 7월 26일에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의 차관 제공으로 도입된 미국산 7518호 디젤 기관차가 등장하네요. 동형의 7500번대 기관차들과 함께 1999년부터 2003년 사이에 언더 프레임을 제외하고 모두 신 부품으로 교체되어 2008년 12월까지 운행했던 기관차이기도 합니다. 71년에 같이 도입되었던 차량들 중 현재도 운행되고있는 차량도 있지만 영상에서처럼 7518호는 악조건에서 운행한 적이 많아서였는지는 몰라도 약간은 조기에 퇴역한 것 같습니다. 사족으로 정전 이후 70년대 중 후반까지만 해도 우리는 국제은행이나 타국에서 차관을 받아야만 기관차를 도입할 수 있었습니다. 국산의 이름을 달고 디젤기관차를 제작한 것도 1979년이나 되어서야 할 수 있었지요. 그만큼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살림은 참으로 어려웠었습니다.

@canlim1852

2 жыл бұрын

71년 차관으로 도입해 지금까지 운행했으니 우리나라 산업발전에 큰 공을 세웠네요...

@user-qf2zi8vs5y

2 жыл бұрын

식민지로 수탈 당하고, 나라다시 세웠더니 북괴들이 쳐들어와 그나마 남은것들 다 잿더미가 되어버린 나라였엇으니.

옛날 어른들 말씀에 눈이 허리까지왔다라는게 거짓말이 아니었군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옛날 어르신 말 사실임

여기가 그 유명한 MBC철덕 채널인가요?

제가 고성군에서 군생활 할때입니다 3일을 쉬지않고 눈이내려 산에 1.8메터 평지에 1.2메다 정도 눈이 왔어요.. 눈 치우다치우다 5월까지 치웠다는 전설적인 이야기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진짜 어릴떈 저렇게 눈진짜 많이 왔어요ㅋㅋ 집까지 걸어갔는데 추억이 돋네요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군요 🤔

귀한영상이네요

저당시 철도청 직원 임금..진짜 모기꼬리였는데...눈치우시는분들 진짜 말단 직원들..

@user-yd6xj4fz8y

2 жыл бұрын

당시 공무원들 봉급이라 해봐야 박봉이었죠 대우도 열악했구요...

참 힘들어 보이시는데 한편으론 넘 낭만적으로 보여요.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기관차가 왔는데 제설기관차가 지나가려면 사람들이 눈을 치워야 한다라.. 판타스틱하군요

와" 정말 진귀한 영상 입니다! 소형 2100호대, 중형3000호대의 어흥기관차, 철덕이 정말 기다리는 영상 입니다!

강원도에서 저런 눈을 보는 것도 영상으로만 보니 지금의 환경변화가 얼마나 심한건지!!

어흥이기관차는 역시 포스가 남다르네요....ㅎㅎ

저때 차트렁크에 빗자루 나 삽은 필수로 가지고 다녔지 ㅋ

저렇게 많이 온건 2014년이 마지막이었어요...호랑이기관차 보고싶다

제대하고 설악산 놀러 갔다가 사흘인가 나흘 갇혀서 못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 춥다춥다 하는데 60년대 7~80년대 추위에 비하면 새발의피임. 그시절 한겨울 한강은 뻑하면 얼었지만 90년후반 부턴 한강이 안엄.

@user-yg3eqkrrh2h

2 жыл бұрын

지구가 많이 아프긴한가봐요 제가봤을땐 5~6년사이에 눈도 더 안오는듯요 10년전보다…

@pphilipe0801

2 жыл бұрын

그때가 지금보다 더 추웠던것도 있긴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그시절엔 한강유역정비사업이 덜 되어서 지금보다 유량이 적고 유속이 느렸습니다. 게다가 90년대 후반에 지었던 신곡 수중보 때문에 유량도 엄청나게 늘어나서 더더욱 얼기 힘들어졌죠 단순히 기온떄문이 아니라는 점 입니다.

1990년 공기그립습니다

폭설로 인해, 열차운행중단, 비상근무로 제설작업하느라 고생많으시네요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90년 2월생으로 태어날 달에 저렇게 눈이 많이 왔군요 ㅎㅎ

신칸센 열차 보면, 도후쿠 조에쓰 지방(여기도 엄청난 다설지역....)을 운행하는 열차들은 기관차 전면 하부에 제설용 판 이 부착되 있음...

@user-rg8bg7po7e

2 жыл бұрын

각진 판 말하는거져??? 막 설국열차처럼

히야 영동지방 대폭설은 2011년만 기억하는데 1990년에 엄청나게 왔군요.

눈이 허리까지..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

요즘 눈삽 한번할거 저때는 3 4번을 하니.. 힘들었겠다

쌓인 눈을 삽질 할때마다 드는 생각 "뭔 눈이 이렇게 무거워"

저시절 아버님 어머님 세대가 힘들게 가꾸고 일으킨 대한민국. 우리 세대가 잘 본받아 더 발전시켜야 하는데...

ㄷㄷㄷ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헉

옛날에 눈 진짜 많이 왔었드랬죠.

코로나 시대때 눈구경도 힘드느

👍👍👍

이때 나는눈구경하러 강릉까지 기차타고 갔다왔습니다 가면서보니까 차량들이 눈속에 묻혀있더군요 그때내린눈이 약150cm 포크레인으로 눈을치는걸보고왔습니다 도계쪽이 더많이내린거같았습니다

열차 탈선 문제를 그래도 해결을 하네... ㅎㄷㄷ 저속으로 달리다가 탈선해서 해결 가능하지, 고속으로 다니다 탈선했으면..... ㅎㄷㄷ

일본에 보니까 제설하는 기관차가 있던데 한국에는 없었는 모양이네요.

역시 형이야 구하러 왔구나 아니 나도 잡혀어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클

09년인가 10년인가 이때도 동해 강릉 타절되고 저렇게 고립되서 4일동안 눈만치운 기억이...

철덕들한테 쌉 채널

이때 태백에 지붕높이만큼 눈이왔었지....

고생하신분들에게 조롱하지맙시다.어려운시절을보내고 현재가있었습니다.

강원도 하면 눈이였는데 이젠 강원도도 눈보기가 힘든 지역이 되어버렸다.

눈이 지금보다 더 많이 왔나베..ㅋㅋ

군대 입대 전 약 140센치 이상 내린 것으로 기억이 많이 남네요. 2월9일 논산 입대인데 다행히 논산훈련소 갔었지요 벌써 30년 전이 일이라니

MBC강원영동은 철도청 제휴기관인가요?

국내 영상중에 복선기 사용하는 영상이 별로 없는데 여기있네

저때는 덕다운 고어택스도 없이 추위를 솜으로 바텼던 그 시절인가요... ㅠㅠ

@jypk2008

2 жыл бұрын

솜바지 하나면 따땃하게 보냈지요

@okn16588

Жыл бұрын

거위 발로 처맞을래? 그땐 코오롱 이란 회사도 없엇어!

80년대 90년대 강원도 눈 검나 왔는데 요즘 보면 지구가 곳 터지겠구나 하는 생각 맨날 미세먼지 때문에 죽겠다

발 목까지 와본게 전부인 나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요즘 기후 변화로 폭설 정도 강원도 산간 지대 제외하고는 그밖에 지역 적게옴 !

요새는 강원도도 이렇게까지 눈 안 오는거 같애요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네 ! 그렇습니다 ✌

@user-yf1hx6ff6n

2 жыл бұрын

2014년인가 15년인가에 일미터 가까이 왔었죠. 수십년에 한번있는 일이예요. 30센티전후는 가끔 내리지만요.

기차 바퀴가 깨지다니...

와우 무슨 훗카이도를 보는거 같네 ㅡㅡ

탈선까지 하다니ㅡㅡ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열차 탈선할 정도면 눈더미 버티는 힘 대단함

저때 진짜 사람 허리높이만큼 눈이왔지.. 요새 사람들은 믿는사람이 없지만.. 저걸 직접 몸으로 체험을해봤지..,

이제는 그렇게 눈 안온다

치워도 치워도 계속 오니 참;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폭설 장난이 아님

그 해 1990년 1월 말일 쯤 설날 앞두고 서울에 이틀간 30센티급 폭설 개학도 연기되서 2월 4일 가수 장덕 사망 다음 날인 2월 5일 연예인 마약 사건 터진날 개학 2월 10일 토요일 전국적으로 진눈깨비와 폭설 2월 11일 타이슨 권투 경기에서 패배

제가 태어나고 2개월 뒤의.상황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

뒷짐지고 주댕이만 터는 놈 발견이요~

@user-gi6sv2qy6i

2 жыл бұрын

꼭 그런 놈있죠.경북 ㄱㅇ개찰서에 뭐시기라고...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아마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폭설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당시 폭설이 많이 옴 !

기차가 그냥 밀고 나가면 안되나?

아휴 답답해 철도에 전기를 통해서 열나게 하면되지 전기 장판 모냥 참 머리가 안돌아간다

설마 지금도 저렇게 삽질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

외구같은 느낌이네

3위조에 우루과이가 16강 갔는데 축알못이네

군공항에 마징가처럼 강력 히터를 열차 머리에 장착하면 좋잖아? 저렇게 눈쌓이는 것도 10년간 1회 정도일까?

@user-do4vs1lm2f

2 жыл бұрын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