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모르던 정보나 좋은 취지에 영상들이 정말좋지만, 진짜 맑은물에서만 사는 녀석들인데...단지, 이녀석들 잡겠다고 여럿이 가셔서 여기저기 해집어놓고 쓰레기투기해서 오염시키고 생태계 파괴를 하는 행위가 일어나지 않았음 하는 마음뿐입니다.

@열정을_불태워

2 жыл бұрын

저번에도 미국가재 잡는다고 사람들 몰려가서 쓰레기 버린게 엄청났죠..

@벅스베이비bugsbaby

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네요... 그래도 특정 종을 찾으러 저기까지 가시는 분들이라면 오히려 쓰레기를 줍는 경우가 더 많을거에요

@user-ph6lj6rm6y

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람이 있어서 짜증나요 버리는사람 따로 치우는사람 따로 있는건지..

생도님 영상은 시원하고 청량한 곳에 제가 막 갖다 온 기분 들고 좋아요

와 물 되게 맑네요 미유기 귀엽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아 모든분들의 추억을 소환 하네요 저도 어렸을적에 추억을 ㅡㅡㅡ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으라차차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대단합니다 너무 좋은 모습 보고 많은것 배우고 갑니다

자연이 담긴 영상을 유투브로 간접체험하니 재밌고 힐링이 됩니다~🙏😃

도감님이 아주 구멍치기에 재미를 붙리셨구먼유~~~🤩🤩

미유기 너무 매력넘치는 녀석들이죠 ㅎㅎ 요즘 가뭄때문에 걱정인데 그래도 저기는 물이 조금 있어보이네요 ㅎㅎ

영상 잘보았어요 🐜😄🐰

와 어렸을때 치어잡고 놀던 추억이 새록새록ㅋㅋ 열심히 잡고나면 자기전에 눈감았을때 치어 돌아다니는게 눈앞에 아른거리죠ㅋㅋㅋ

미유기 이름마저 생소하네요^^ 잘 봤습니다~~

강원도에서는 깔딱메기나 노랑메기라고 부르는데 이름이 미유기였군요. 예전에 친구들이랑 계곡으로 밤낚시 가서 재밌게 잡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미꾸라지+메기 처럼 생겼다 했는데 이름도 미유기 였군요. 생도님 영상본 후 티비에 나오는 생물들 이름을 척척 맞추고 있어요. ㅎㅎㅎ 오늘도 미유기를 배웠네요.

엄청 귀엽죠 미유기 ㅋㅋ 산메기라고도 부르는데 맛있기도 하지만 키우는것도 은근 재밌답니다

충청도 괴산 쌍곡 계곡에 미유기가 많이 있는데 30cm 넘는 녀석들이 많습니다. 미유기들이 밤에 많이 활동을 하기때문에 낮에는 영상처럼 구멍치기로 잡는데 이 지역에서는 어르신들이 굴낚시라고도 많이 부르네요^^

@hobbyandwolf7760

2 жыл бұрын

30cm 미유기는 진짜 귀하네요 어릴때도 15cm 전후로만 많이 봤는데 ㄷㄷ

@user-xc9fr9kk2l

2 жыл бұрын

일반 메기처럼 크진않고 좀 길지요.

@atrry4604

Жыл бұрын

물한계곡에는있나요?

미유기 이름도 이쁘고 귀엽네요 요즘 일기예보는 믿기 어렵습니다 탐사할땐 좋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해마다 강우량이 줄어드는 것 같아 올해도 농가에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스럽네요 시원하게 비가 내리는거 좋아하는데.. 비올때 우의를 입은 야생까망님의 모습은 마치 공공의적에 판초우의 조규환을 보는것처럼 무섭네요;; 공공장소에서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도 여주에서는 깔딱메기라고 부릅니다. 흔하게 잡을수 있는 녀석이라 귀한종인지 몰랐네요 낚시로 잡을때 바늘까지 확 삼키는 경우가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깔딱메기네요~

많이 잡지 못해도 넘 재밌어요!

30년 전쯤 영천 자양댐에 놀러가서 밤에 그냥 아버지께서 나무가지로 대충만든 낚시대로 미끼 끼어서 던져 놓음 미유기가 낚여 올라 왔었죠 . 당시만해도 자양댐 상류가 알려져있지도 않았고 차편도 거의 없고 오염원도 없어서 최고 수질이었는데(버들치,피래미, 동사리, 가재, 민물게등등 엄청 많이잡았었습니다) 지금은 수질이 당시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흐려져 있습니다

모아놓으니까 색깔 예쁘당

생도!짱인듯

집 앞에서 많이 잡았던 미유기네요. 최근 하천 공사로 물고기들이 살아갈 공간이 많이 줄었습니다.ㅠㅠ 공사로 인해 둑중개가 모두 사라졌는줄 알았는데 얼마전에 손 씻으러 하천에 들어갔다가 돌을 들추니깐 작은 녀석 2마리가 도망치더라구요. 미유기 낚시하다가 운 좋으면 장어도 나오곤 했습니다. 미유기 낚시하실때 지렁이보다 쌍살말벌 유충으로 하면 손에서 지렁이 냄새도 안나고 반응도 훨씬 좋습니다.

@user-on5lg8ww8j

2 жыл бұрын

전 닥치는데로 아무 곤충이나 잡아서 낚시 바늘에 걸었었는데 잘 먹히는 애들이 따로 있나 보네요.

복어님 재밋음ㅋㅋ

강원도 홍천 에서는 깔딱메기 라고합니다. 민물에서는 쏘가리 매운탕보다 깔딱메기 매운탕이 위급이죠 마리수로 가려면 오후 6시이후부터 9시까지 많이잡히고 9시가 넘어가면 탱가리가 잡히죠 ㅋ

@user-bc3hw1dt9b

2 жыл бұрын

깔딱메기..

갱티비 에서 갱님이랑 임포수님이 잡는거봤는데 깔딱메기라고하신게 정식명칭인줄알았는데 강원도 지방에서만쓰는 이름 이었군요ㅋ 미유기가 정식명칭이구나ㅋ 개인적으로 깔딱메기가 정감가네요

시냇물 돌틈새에 강아지풀로 살랑거려서 참게 잡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60년 쯤 이네요 그때가 그립네요 ㅎㅎ

산메기라고도 하던거같은데..청정계곡에 많이나오지만 일반 계곡 수로에서도 종종나오더라고요~

미유기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방천리 계곡에 많이 있어요...계곡 하류는 유명한 파라호 강 있어요...낚시 고수들의 명소에요

계곡낚시도 보는재미가 솔솔~ ㅎ

지금도 강원도 본집가면 밤에 무조건 잡으러 간다는 재미도있고 잘잡히고 맛도 좋습니다

어릴때...그니까 98년도 쯤인가 지리산 캠핑장에서 옆텐트 삼촌이 밤낚시 하자며 쥐어준 대나무 낚싯대로 낚았던 돌메기가 이녀석이었군요. 벌써 20년이 넘었는데 참 매운탕이 맛있었습니다. 추억보정이겠죠 ㅋㅋㅋㅋ

4:10너무 귀여우시네요ㅋㅋ

저도 인제 계곡에서 어항으로 잡았던 기억이 ㅎㅎ

이름이 이쁘네요 미유기

탱갈래 비슷 하네요. 옛날에 탱갈래 잡다가 쏘여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남해 휴양림가서 본 것같아요!

깔딱메기네 ㅎㅎ

어릴적 친구 시골 문경 냇가에서 많이 잡고 놀았었는데

20년 전쯤 인제 내린천에서 잡은 적이 있습니다. 고기가 좀 기름지죠.

우린 뜽가이 라고 불렀는데 30년전 돌담 쌓아서 비닐로 물 막고 물빠짐 주워 담었음 200~300마리는 그냥 잡고 담날가면 또 그정도 있었음 간만에 보니 반갑네요

잘생긴 형왔어 바야바~~~~ 산속 구멍치기 핵꿀잼! 또 가자! 레고레고디

@TV생물도감

2 жыл бұрын

레고레고디~~!!!

분명 저걸 산메기라고 해서 먹어봤던것같은데 맞군요 막판에 설명해주셔서 의문이 풀렸습니다

워~ 미우기 큰데요~? ㅎㅎ

앗! 복어다. 복어 안뇽

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민물고기를 형님 영상보면서 알게된 구독자입니다. 얼마전에 충북 단양에 있는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는데 형님 생각이 나더라구요 다음에 한번 기회되시면 놀러가보셔요 재밋었습니다 ㅎㅎ 광고는 아니고... 민물고기 아쿠아리움이여서 한번 말씀드려봤습니다 ㅎㅎ

@TV생물도감

2 жыл бұрын

단양 다누리아쿠아 좋은곳이죠^^

와 어렸을때 구멍치기로 메기를 잡은줄 알았는데!!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미유기였구나,,,

한번씩 가던 캠핑장 계곡에 통발 던지면 몇마리 나왔었는데 그게 미유기였네요 아린 매기인줄 알았는데

처음들어본 이름인데 왠지익숙하다했습니다 산메기 ㅎㅎ

산메기 깔딱메기....통발로도 잘 잡혀요...

어릴적 밤에 보리밥 밥알로 개울상류에 물살있는곳에 밤새 잡았네요

깔딱메기 구워도 맛 회도 맛 ㅋㅋ

저캠핑장을가는데거기에계곡이1급수라많이봤어요

저희동네에서는 딱정메기라고부르기도해요

아하... 국민학교때 관악산 계곡에서 잡았던게 미유기였군요~ 그땐 메기새끼인줄 ㅋㅋ

깔딱메기 맛있어요

예전에 아버지랑 이거 미유기 잡을려고 캠핑다닌 기억이 있네요 많이 잡아서 다른 사람 드렸었는데 기억이나네요

안녕하세요 랭물도감님

미유기...매운탕 끓여먹으면 존맛탱입니다....

산메기 라는 별명이 붙은 미유기군요 최근 계곡이나 하천의 개발로 그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깨끗한 계곡이나 계류에서 볼수 있는 민물고기이기도 합니다

@bktrou9884

2 жыл бұрын

황어잡아주세용

일반 하천의 메기와 달리 매우 깨끗한 물에서 사는 메기는 성체로 다 커봐야 15cm 안팍의 작은 메기 아닌가요? 예전 연천 한탄강 상류 재인폭포 웅덩이에서 봤던 그 메기와 같은 것인지 모르겠네요.

산메기, 희안하게 잡아놓은 그릇에 노란 기름이 뜨죠.

@NADAGG822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그렇게 잘아시죠? 설마 잡아먹었나요

어죽끍이면 맛있겠다

@user-ho4et8vv7p

2 жыл бұрын

최고죠

👍

캠핑가서 통발로 잡은 기억이 있네요 ㅋㅋ 부모님이 메기새끼냐고 하셨었는데 😂

강원도에선 깔딱메기라고 부릅니다 ㅎㅎ

🎉

??:굿데이 유튜브 !

저번에 잡았던거였는데 미유기였구나 메기 새낀줄 알았었는데

우왕 15초전!! ㅋㅋ 고생많다 ㅋㅋ

생도님 대만꽃사슴해주세여

나 예전에 저거 많이잡았눈데에 하하ㅏ 저게 미유기 인건 알았는데 한국 고유종인건 몰랐네욤..

강원도 홍천에서는 산메기입니당

단양 사인암 계곡 밤에 산책하는데 미유기 3짜를 봤던 ㄷㄷㄷ

산에 놀러가서 아는 형이 저거 잡는 법 알려줘서 매운탕 끓여먹은 추억이 10년도 더 전

생물도감님 안녕하세요 레오파드게코를 5년째 키우고있는 구독자입니다. 유튜브 구독하고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저희집 젤리가 밀웜을 주면 관심도 가지고 먹으려고는 하는데 입질만하고 입에 물었다가 바로 뱉어버리면서 계속 못먹은게 세달정도 되었고, 이러다 죽을것같아서 슈퍼푸드를 사서 주사기로 조금씩 먹였는데 아침에 보니 다 토해놨더라구요 ㅠㅜ 도대체 어떤문제 때문에 이럴까요???

이거 본적이 있는데 이름이 미유기 였군요

미유기란 이름이 붙은이유 혹시 미욱해서??? ㅋㅋ

오남읍팔현리에겁나많은데ㅋㅋ

아 그냥 노랑메기인줄 알고 앞거랑에서 가끔 잡던 거네 ㅋㅋ 미유기라는 이름이구나

미유기 맛있는데 ㅠㅠ

미뇽 입미다

퉁가리랑 거의 흡사하네요.

시골집에가면 많이 나옴 미유기

"퉁가리","탱바리"와는 다른 건가요?

경기도 기평에서도 많이 나옵니다 적목리 계곡에서 밤낚시로 많이 잡아 매운탕 끓여먹었었는데...저흰 주로 딱돌메기라고 했었는데 미유기 군요

저 이거.많이 잡았어요 (돌메기 라고 부르 더라구요) 지금도 많이있을진 모르지만 물이 워낙 깨끗해서 있을듯하네요 관심있으시면 따로 포인트 알려드릴게요

깔딱메기

약간 방송에 허풍이 있는게 꼭 강원도 산골이 아니더라도 왠만한 시골 계곡만 가도 나옵니다 양산만 해도 홍룡사 계곡 내원사 계곡 원동계곡 배내골 계곡만 가도 나오는데...

@TV생물도감

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산골에만 잡힌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유익한 생물도감 구독 좋아요 눌러주쎄요

저기에 사는 종도 있군요

산메기라고 불리지 않나요? 맛이 좋겠는데?

미유기랑 통가리랑 같은물고기인가요? 닮았는데

생물도감님, 제가 생물도감님의 영상들을 재밌게 시청하고 있는 구족자입니다만,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최근에 낚시와 생선 요리 영상을 많이 제작하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7AR3

2 жыл бұрын

생선요리는 못 참지 ㅋㅋ 낚시는 저도 궁금

@TV생물도감

2 жыл бұрын

요리는 어쩌다 한번만 나오고 잘 찍지 않습니다 ㅎㅎ

@war-ck3gi

2 жыл бұрын

@@TV생물도감 음~ 그러면, 낚시에 대해서는 어떻게 되신 것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15년전에 미천골에서 많이 잡았는데 그땐 이름도 깔딱메기라고 했는데 이제야 이름을 알았네요

생도형 미안해요.. 잘 모른다고 했었는데..미유기 빨간가면형이 알려줘서 알고있었어요..ㅜㅠ

😀😀😀😀🐣🐔🐹🐶🐕🎶

생물도감님^^ 반갑습니다. 항상 성실한 모습에 늘 애청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환경부는 고라니와 멧돼지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하여 마구잡이식으로 살육 도륙 도살당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고라니는 세계희귀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환경부에 건의하시어 고라니와 멧돼지를 유해종 지정취소토록 하고 마을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먹이제공 및 울타리 관련 예산 편성토록 건의 부탁드립니다. --------- 미국의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는 70년간 나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문제를 떠안고 있었습니다. 70년 전 생명을 위협한다는 이유로 공원 내의 늑대들을 사살했던 것이 사슴들의 개체 수 증가로 이어져, 이파리를 뜯어 먹힌 나무들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했어요. 공원에서는 상위 포식자인 회색늑대 31마리를 복원하여 자연으로 돌려보냈고 회색늑대들이 사슴을 사냥하며 개체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그 결과, 사슴의 먹이였던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나 사슴과 같은 먹이를 먹던 까치와 곰, 나무로 집을 짓던 비버 등이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면서 국립공원의 생태계가 건강해졌어요. ​ 우리나라에서도 최상위 먹이사슬 종인 반달가슴곰을 복원하고 있고, 토종 여우 약 50여 마리를 소백산 일대로 복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라니의 포식자인 반달가슴곰, 여우 등이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간다면 고라니의 수도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원래의 생태계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4:23 정브르님이었으면 못잡았을텐데 ㅋㅋㅋㅋ (feat 브르 바보)

빠가사리랑 차이점은 뭔가요? 빠가사리는 쏘는 성질이 있어서 맨손으로 만지면 쏘인다는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