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뉴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전남 보성군 일원에서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개최합니다.
15년 만에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는 36개 종목 18,000여 명의 선수단이 경기를 치르며, 보성군에서는 남자축구가 개최됩니다.
벌교생태공원축구장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12세이하와 15세 이하 시도 선수단의 경기가 치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남 체육 진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성군에 따르면,
총 사업비 약 7억 원을 투자해 벌교 생태공원 축구장에 감독관실과 선수 대기실 등을 완비했고, 관람석 난간 교체와 미끄럼 방지 시설 정비 등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최민석 기자(zxc1239@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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