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 먹고살려고 키운 채소밭에 무성히 자란 독초의 정체┃농약 없이 농사 짓던 부부의 텃밭에 우연히 자라난 천연 살충제┃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유유히 흐르는 섬진강에 반해 곡성으로 내려온 장재영 씨 부부. 자연에서 구한 거로만 농사를 짓겠다는 당찬 초보 농부다. 수많은 실패 끝에 산에서 찾은 ‘미국자리공’. 해충을 쫓는 효과가 있어 농약 대신 사용하는데. 농사 5년 만에 채소 키워 먹는 재미를 맛보게 한 부부의 보물이다.
섬진강 따라 다다른 지리산 골짜기 화개천. 여름이 되면 산란을 위해 은어가 강을 거슬러 올라온다. 낚싯대 하나 들고 강으로 뛰어드는 이문규 씨. 물속에서 고기를 재빠르게 낚아채 올리는 ‘걸갱이 낚시법’이다. 은어와 함께 헤엄치는 여름날의 풍경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강으로부터, 여름, 2부 섬진강의 여름을 나는 법
✔ 방송 일자 : 2016년 6월 14일
#한국기행 #귀촌 #농촌 #농사 #텃밭
Пікірлер: 14
존대말 하는 부부가 있네요. 보기 좋습니다.
이분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했을 땐 솔로 였던걸로 아는데?? 축하합니다🎉
@user-hv8lm6my5f
7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결혼 해서 잘지네니 좋으네요 행복 하세요
@farmer-jjang
23 сағат бұрын
2016년 6월에 방송된 영상 이네요.
😮농약없이 농사를 ᆢ? 저 풀 연할때 나물로 먹으면 맛나던데 ㅋ 💕 💜 💏 💙 💚
소중한 인연 행복하게 사시길~~♡♡♡🙏🙆♂️🙋♂️💕💕
나도 이곳으로 가서 살고 싶다 ㅋ
자리공 나물 정말로 맛남 봄에만 드세요 .. 사약 재료도 쓰는 양날의 칼 같은 액비 만드실거면 가을까지 키우고 뿌리까지 다리시면 됩니다
섬진강은 강이라기 보다는 엄청 큰 계곡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듯 함. 8년 전 퇴직 후 하동에서 구례까지 2반3일 섬진강 도보여행 하면서 느낀 소감임.
요즘은 저런 작두 가 없는데
초대 용팔 회장ㆍ경언! 화개골! 보기 좋와요❤
섬진강? 글쎄 곡성쪽에서 섬진강변에 소로가 있나? 곡성에 있는 보성강 아닌가요?
자연과 공생하며 재미나게 산다 매꽃이 피면 친환경 약을 한번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