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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도 피해간 곳 별 헤는 왕곡마을 (2021.05.15/통일전망대/MBC)

[5월 15일 생생통일현장]
전쟁도 피해간 곳 별 헤는 왕곡마을
금강산과 해금강이 한눈에 보이는 남한의 최북단 지역 고성. 38선 이북에 위치해 한국전쟁 이전엔 북한 땅이기도 했던 이 고성 땅 깊은 산속에 왕곡마을이란 곳이 자리 잡고 있다. 남한에선 유일하게 북방식 가옥들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곳이어서 북간도 출신인 시인 윤동주를 그린 영화 동주가 촬영되기도 한 곳. 현재 50채 정도의 가옥이 마을에 있는데 젊은 세대는 모두 도시로 떠나 칠팔십대 노인들이 절반정도의 집에 홀로 살고 있고 나머지는 빈집으로 남아있는 상태. 수백년간 남북의 자연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이 남북접경지역의 마을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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