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통화가 무서운 사람들

Комедия

0:00 ~ 11:43 '콜 포비아'를 아십니까
11:43 ~ 19:32 싱글벙글 K - Age
어렵고 딱딱한 경제,시사,금융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경제/시사/이슈/잡썰 토크방송입니다.
#콜포비아 #빠른년생

Пікірлер: 1 200

  • @insushin6139
    @insushin61392 жыл бұрын

    전화 받는건 상관없는데 전화 거는게 너무 힘들어요. 전화 걸었을 때 호의적인 상대를 거의 못봤어요. 콜센터, 보건소, 학교 행정실, 공공기관에서 전화받는 분들 다 귀찮아하는게 느껴져서 저도 힘빠지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꼭 필요한 일로 전화 걸 때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 @ruBy-tw6ui

    @ruBy-tw6ui

    2 жыл бұрын

    이거 ㅆ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호의적이지않다보니 ㅅㅂ 내가 뭐 잘못말햇나 ? 이런생각도들고 ... 회사면 더함 ㅠ

  • @user-ql8hz8jl3c
    @user-ql8hz8jl3c2 жыл бұрын

    전화 거는건 상관없는데 오는게 좀 싫음 전화 오는게 주로 급하고 안좋은 일이 많아서 전화오면 또 뭔 일있나 싶음

  • @user-js9rj6sl9w

    @user-js9rj6sl9w

    2 жыл бұрын

    나도 ㅋㅋ 오면 그사람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용건이 대충 보이고 받으면 그 상황 안에 내가 들어가야 되서 받기 싫어짐

  • @user-uu5ik8wc2t

    @user-uu5ik8wc2t

    2 жыл бұрын

    근데 전화걸때도 반대상황이긴함. 내가 급함ㅋㅋㅋ 아 담당자나오라고

  • @user-ob1qi9sq1d

    @user-ob1qi9sq1d

    2 жыл бұрын

    이거 공감이요 ㅋㅋㅋ

  • @user-xjhshdidhsh

    @user-xjhshdidhsh

    2 жыл бұрын

    나도..

  • @user-tb4xq5ij9s
    @user-tb4xq5ij9s2 жыл бұрын

    ㅇㅈ 심한 건 아닌데 저도 가족 제외하고 전화 올 땐 조금 긴장하고 미리 멘트를 생각하고 전화받게 되네요..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 @saint7672
    @saint76722 жыл бұрын

    저는 청각장애가 있어서 사람하고 대화가 아예 안됩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조용히 다녔고 현실 친구도 거의~~ 없었고... 하지만 배달앱 나오고 키오스크도 나오고 택배 주문도 거의 문자 메시지로만 도착했다고 보내줘서 많이 편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ㅎ 청각장애인 한테 좋아지고 있어요

  • @sanhogyu8748
    @sanhogyu87482 жыл бұрын

    저도 전화 무서워하는데 그래서 전화 걸기전에 무슨 말을 할지 메모지로 대략 써놓고 걸어요 ㅋㅋㅋㅋ 30초마다 전화 오는 업무도 해봤는데 엑셀에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 전부 다 써서 대답했네요…

  • @himekoinabaDevilfish
    @himekoinabaDevilfish2 жыл бұрын

    회사 입사 2달차 되었을때 전화업무를 시작했었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문자로 치면 생각을 정리하고 정리해서 술술 치는데 전화나 육성대화중에는 생각한것도 말 못하고 어버버 거리다가 두번 세번 더 전화해서 믈어보고 짜증도 듣고... 지금은 좀 적응 했지만 실수는 그래도 자주 합니다;

  • @oi-vv2fb

    @oi-vv2fb

    2 жыл бұрын

    극공감

  • @yjs134679

    @yjs134679

    2 жыл бұрын

    @@oi-vv2fb ♡포

  • @D.octopus

    @D.octopus

    2 жыл бұрын

    힘내십쇼

  • @user-Chicken_K

    @user-Chicken_K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1년차인데 답하다가 모르는내용나오면 새하얗게되네요 ㅎㅎ

  • @user-dj8bh4lf3c

    @user-dj8bh4lf3c

    2 жыл бұрын

    @@jjj6187 그렇게 하면 도와줄수가 없어 너처럼 그렇게 느리게 말하면 도와줄수가 없어

  • @user-vl7gf5uj2c
    @user-vl7gf5uj2c2 жыл бұрын

    웃을일이 별로 없는데 볼때마다 자연웃음이 나오네요 감사요

  • @IShiningGGUGGU
    @IShiningGGUGGU2 жыл бұрын

    콜 포비아 있는 분들이 꽤 많은거 같더라구요! 사실 평소에 업무로 전화하는게 아니면 보통은 전화를 많이 안하나봐요 ㅎㅎ 그래도 가족하고는 전화 많이 하면 좋겠어요😃

  • @user-rs3nm3pf5l
    @user-rs3nm3pf5l2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릴적 부모님의 사업 실패로 집에 혼자 남겨져 시도때도 없이 많은 독촉 전화와 낯선 초인종 소리를 들으며 숨죽여 떨던 기억이 있어서 아직도 여전히 전화가 걸려오면 불안해지는것부터 시작합니다. 옛날엔 이해받지 못하던 일이였는데 시대가 변하고 조금은 이해받는 기분이네요

  • @user-it8wc8wi8x

    @user-it8wc8wi8x

    2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ㅜ 예전 집 전화는 코드 뽑아도 메인 전화는 울렸어요... 저는 핸드폰 벨소리도 싫어서 무음만 해요

  • @user-pm7lk7qw1s

    @user-pm7lk7qw1s

    2 жыл бұрын

    하..저랑똑같네요ㅠ

  • @yangsu2150

    @yangsu2150

    2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고생했어요

  • @user-rs3nm3pf5l

    @user-rs3nm3pf5l

    2 жыл бұрын

    @@user-it8wc8wi8x 무음으로 해두는거 정말 공감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많이 흐르기도 했고, 사람이 살다보면 전화란건 결국 마주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몇년전부터 기본 벨소리 정도 맞춰두고 지내고 있어요. 같은 아픔을 느낀 사람으로서 앞으로 잘 극복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user-cf4js8rc2l

    @user-cf4js8rc2l

    2 жыл бұрын

    병원가

  • @ash_1707
    @ash_17072 жыл бұрын

    20대인데 완전 공감해요.. 전화보다는 카톡 선호

  • @mgjgddrng12

    @mgjgddrng12

    2 жыл бұрын

    쿠폰을 못 쓰겠어 전화해야되니까

  • @mg_s

    @mg_s

    2 жыл бұрын

    @@mgjgddrng12 저 주세요

  • @ODENG00

    @ODENG00

    2 жыл бұрын

    @@mgjgddrng12 대본? 종이에 한번 써두고 시낭송한다는 생각으로 말해보면 나쁘지 않을거에요

  • @user-ty4vu4ex9r

    @user-ty4vu4ex9r

    2 жыл бұрын

    41살인데도 공감해요~전화보단 카톡 선호. 급하고 정확히 해야할 때만 전화로.

  • @add_opium

    @add_opium

    2 жыл бұрын

    60대인데 너무 공감 됩니다 이가 다 빠져서 전화보다는 카톡이 낫더라구요

  • @2400won
    @2400won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랬는데 군대에서 당직근무간 하루에 100통씩 전화하다보니 고쳐졌어요! 이게 안해보니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안해본거지 못하는게 아니라는걸 자각하면 바로 완치 되는 듯.

  • @naclnaclnacl

    @naclnaclnacl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네요 저도 군대에서 고쳐졌는데

  • @user-ud9un9wz2b

    @user-ud9un9wz2b

    2 жыл бұрын

    이게 그 충격 요법인가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

  • @implotus_metal

    @implotus_metal

    2 жыл бұрын

    저도 위병조장하면서 나아졌습니다ㅋㅋ

  • @user-uu1ju5sv9g

    @user-uu1ju5sv9g

    2 жыл бұрын

    이거뿐만 아니라 발표 토론 등등 snl 발표였나? 질문 20대 밈 그거도 이거랑 같은 그런문제

  • @jj-s

    @jj-s

    2 жыл бұрын

    군대 px에서 전화 엄청했었고, 알바할 때도 전화 많이 했었는데 그냥 일할 때만 잘하고 이후에는 원상태던데

  • @po105kr
    @po105kr2 жыл бұрын

    진짜 전화 받기 싫다....좋은 내용의 전화는 한 통 없다...ㅠ.ㅠ

  • @user-zg4fm8hy1c
    @user-zg4fm8hy1c2 жыл бұрын

    선바 영상보고 이거보니 감회가 새롭넼ㅋㅋ

  • @user-pk9cw7wb4r
    @user-pk9cw7wb4r2 жыл бұрын

    6:02 비대면 통보 뭔가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요새 전화 별 일 아니면 전화 잘 안하고 전화 올 때마다 짜증 나긴 합니다

  • @prsh0525
    @prsh05258 ай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kim-wo4mk
    @kim-wo4mk2 жыл бұрын

    전화가 확실히,,, 예외상황도 많고 그에대해 즉각적으로 대응 해야되니까 좀 힘듦ㅠ 통제 불가능한 영역임

  • @kim-wo4mk

    @kim-wo4mk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전화 오면 가슴 쿵쾅거림,,,어우 싫어라

  • @user-ek3hv7lv6u

    @user-ek3hv7lv6u

    Жыл бұрын

    ㅇㅈ c8분명 지가 언제 뭐갖다달라고했고, 지가 지시한거 하라고해서 했는데 지가 언제 시켰냐고 발뱀해버리면 통화녹음만 몇번씩 해야돼니깐 거기서 또 실수한거 찾으려면 진심 🐕 ㅈ같음. 상대방이 너무 🐕 ㅈ같게 처리하다보니 전화받기도 싫고, 저시키는 얼마받고 저일을 하나싶기도하고 예의를 밥말아먹은 거래처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솔직히 전화받기싫음. 문자로 다 기록해서 니가 이때이랬다고 보여주고 해결하고싶음마음.

  • @inocen81
    @inocen81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어렸을 때는 전화하는게 꺼려졌었던거 같긴한.. 치킨 같은거 주문할때도 전화 하기 싫어서 동생이나 부모님에게 밀었던 기억이...

  • @uges393

    @uges393

    2 жыл бұрын

    우리때도 다 있었음. 인간관계에서 소극적인사람을 쑥맥이라고 불렀지. 콜 포피아 보다는 소셜포비아에 가까웠지만

  • @illililllil
    @illililllil2 жыл бұрын

    배민이나 쿠팡이츠가 흥하는 이유중 하나.

  • @uncia6361
    @uncia63612 жыл бұрын

    가벼운 잡담이라도 잘 못하는 편이라 업무적으로는 용건이 명확하니 전화거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가족, 지인, 친구한테 전화 걸거나 받기가 힘들어...용건없는 대화가 어렵다...

  • @user-zq8de5uf4l

    @user-zq8de5uf4l

    2 жыл бұрын

    인정...

  • @junminpark3741

    @junminpark3741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괜히 친구한테 전화오면 안받고 잠시뒤에 카톡으로 무슨일이냐고 물어봐요…

  • @esther3465

    @esther3465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똑같아요.. 업무관련 전화는 1도 안부담스럽고 별생각없이 잘 하는데 친구 전화오면 뭔가 불편해서 잘 안받아요 . . 띄엄띄엄 카톡 하거나 만나서 얘기하는 걸 선호

  • @songdoj1653

    @songdoj1653

    2 жыл бұрын

    사회적지능이 현저히..... 음....

  • @user-bc9ti6mx7c

    @user-bc9ti6mx7c

    2 жыл бұрын

    아 딱 이거다 목적이 있는 전화는 괜찮은데 목적없는 전화나 목적이 끝나고 몇분간 안부대화를 해야되는 상황이면 싫어짐

  • @poweroffive
    @poweroffive2 жыл бұрын

    시골같은 경우는 배달앱 지원 안되는 곳이 많아서 콜 포비아가 비교적 적은듯합니다.

  • @user-bg4mk6fm8o
    @user-bg4mk6fm8o2 жыл бұрын

    저도 전화 엄청 싫어하고 그랬는데, 직종 바꾸면서 업무 전화를 매일같이 하다보니까 이제는 카톡보다 전화가 더 편하네요 ㅋㅋㅋ 카톡 오히려 답장 기다리고 뭐라 쓸지 생각하고 귀찮아짐 ㅋㅋ 뭐든 처음이 무섭지 적응하면 나아지는 것 같아요!

  • @rh8008

    @rh8008

    2 жыл бұрын

    그 적응이 어려운건데 말이죠..

  • @user-el2kh6rj6i

    @user-el2kh6rj6i

    2 жыл бұрын

    군대 2년 지휘통제실에서 근무하며 전화란 전화 다 받았더니 더 무서워졌습니다ㅋㅋㅋ 이제 사회에서도 전화보단 메일,카톡이 더 편해요. 증거도 남고

  • @yodkssudgktp_1424

    @yodkssudgktp_1424

    2 жыл бұрын

    전화가 싫은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만약 모르는사람과 얘기하기 싫어서 전화가 싫고 무서워하셨다면 길가다가 길 잃어버렸을때 모르는사람에게 길 물어보는것도 싫거나 무서워하셨나요?

  • @bomkim5168

    @bomkim5168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아.. k나이.. 12월에 나와서 1개월도 안 되어서 2살된 우리 쪼꼬미.. 같이보고 있어요 ㅋㅋㅋㅋ

  • @user-ryul

    @user-ryul

    2 жыл бұрын

    @@yodkssudgktp_1424 길을 잃어버리면 지도 어플을 보면 됩니다 애초에 물어볼 생각도 안해요..

  • @ohk92
    @ohk922 жыл бұрын

    92년생 31살인데 저도 전화 너무 힘들어요. 초딩때는 전화하는거 안 어려웠는데 중딩때 핸드폰 생기고 문자로만 연락하면서 힘들어진것 같아요. 배달 전화할 때 대사 다 적어 놓고 전화했었고 지금도 적어놓고 전화해요. 처음 일할 때 전화오면 막 두근거리고 배가 살살 아파오면서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막내라 제가 대부분 받았는데 전화벨 여러번 울리고 받아서 많이 혼났어요 ㅠㅠ 지금은 그정도는 아닌데 하기 싫어요. 종이와 펜이 꼭 있어야 마음이 놓여요. 끄적 끄적 적으면서 전화합니다 ㅎ 아는 사람은 그나마 조금 나은데 모르는 사람이 전화오면 무슨말할지 몰라서 더 겁이 난다고 해야하나(?)

  • @user-fg5ue8bq5d
    @user-fg5ue8bq5d2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많이놀랐네요 이런게있다고?생각했는데... 많은분들이 이런걸 겪고있네요

  • @user-ln5tt8sk3h
    @user-ln5tt8sk3h2 жыл бұрын

    ㄹㅇ 전화하면 스트레스 받음. 원청 담당자 몇번 상대하다보면 콜 포비아 안 올 수가 없음....

  • @koreabank
    @koreabank2 жыл бұрын

    as직을 해봐서 아는 콜포비아.. 지금은 대표번호로 오는데 예전에 제 번호 까야 해서 고객분들 전화가 빗발쳐서.. as그만둔 지금도 모르는 번호 울리면 무섭습니다.

  • @LCY0514

    @LCY0514

    2 жыл бұрын

    ㅇㅈ합니다 cs as는 일단 받아야하니까요...

  • @sym8571

    @sym8571

    2 жыл бұрын

    이건 거의 직업병 ㅠㅠ

  • @OO-tp2ky
    @OO-tp2ky2 жыл бұрын

    전 개인적으로 전화하는걸 싫어했는데 일하면서 전화를 선호하게 됐어요. 메시지로 하면 예의없다가 전화걸면 예의갖추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그래서 말길어지면 그냥 바로 전화합니다.

  • @user-dv2dn4oe3d

    @user-dv2dn4oe3d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런 사람 많아요 사람대 사람으로는 못할짓을 텍스트로는 무슨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는 사람 많죠

  • @HyeJeong_Choi
    @HyeJeong_Choi2 жыл бұрын

    저도 음식 주문이라도 하려면 막상 머리 하얘져서 미리 메모장켜서 대본 써놓고 그냥 읽어요..ㅜㅠ 앱들 많이 나와서 전화할일이 거의 없어서 너무 행복

  • @user-gr4ky9vn2o
    @user-gr4ky9vn2o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좋습니다 슈카님ㅎㅎ

  • @user-nx4dv1pb2v
    @user-nx4dv1pb2v2 жыл бұрын

    저 30대후반인데 저도 그래요. 고3때까지 중국집에 전화주문 못했고, 커서 입사해서도 얼굴도 모르는 다른 업체에 전화건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배달앱, 채팅앱, 챗봇 너무 사랑합니다.

  • @user-hi1te1jf6g

    @user-hi1te1jf6g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저랑같네요 ㅠㅠㅠㅠㅠㅠㅠ

  • @jnybkim5293
    @jnybkim52932 жыл бұрын

    근데 정말 신기하네요...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에 이런 것도 있었다니 ㅋㅋㅋ 가족, 친구나 지인 상대라도 통화로 일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 때부터 거부감과 부담감이 덜컥 찾아오고 통화 중에는 굉장히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차라리 메시지를 쓰거나 직접 만나면 모르겠는데...

  • @kyuminkim2873
    @kyuminkim28732 жыл бұрын

    초딩 때 무섭던 기억이 있고 실수 안하려고 전화 걸기 전에 연습하고 전화 오는 걸 받는 건 안 무서웠고 배달 시킬 때가 힘들었다. 근데 요즘엔 전화가 싫은게 옵션 선택을 말로 해야 하는데 익숙하지도 않고 시간도 걸리고 그 사람 시간 내가 잡아먹기도 싫어서 안 함.

  • @user-sm8vv8sh9b
    @user-sm8vv8sh9b2 жыл бұрын

    오 전 어릴때부터 전화가 편하던데 친한 친구들이랑도 카톡 거의 안하고 전화만 주로 하고요. 똑같은 말도 문자로 하면 반언어적인 부분을 표현해야해서 까다롭더라고요.

  • @user-vm5zt5bc6y
    @user-vm5zt5bc6y2 жыл бұрын

    저는 통화보다 문자카톡이 더 무서워요 ㅠㅠ 말로는 설명 잘되는것들이 문자카톡으로 말하면 가끔 오해가 생길때가 있어서

  • @user-jd3zu5xv1l
    @user-jd3zu5xv1l2 жыл бұрын

    알바 구할 때 알바천국에서 문자 문의에다가 만 연락하고 배달을 전화로 할 일이 생기면 때 내가 말할 대사 몇 번이고 혼자 말하고 전화했었는데 가족 친구 전화 빼고는 아직도 살짝 힘드네요

  • @minseokwon6484

    @minseokwon6484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 @rhfosid10293

    @rhfosid10293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랬는데 반드시 좋아지실거에요 홧팅~~~!!

  • @wk6953

    @wk6953

    2 жыл бұрын

    존나 찐따네

  • @user-pk7uu3jb4f

    @user-pk7uu3jb4f

    2 жыл бұрын

    @@wk6953 본인소개 그만

  • @MalangMolang

    @MalangMolang

    2 жыл бұрын

    @@wk6953 찐 ㅇㅉ

  • @science-study
    @science-study2 жыл бұрын

    ㅋㅋ 재수 삼수 빠른에 개미지옥이네요 ㅎㅎ 헤어나올수가 없네요 ㅋㅋ 작년까지만 빠른년생이 있었다니 신기합니다

  • @_crystal2249
    @_crystal22492 жыл бұрын

    제 얘기인 줄 알고 왔는데.. 맞네요 근데 아는 사람하고도 전화하는게 너무 싫네요..

  • @user-ff1vs8df8v

    @user-ff1vs8df8v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친구도 엄~~~~~청 친한 친구 아닌 이상, 전화하면서 짧게라도 할 말 없어서 발생하는 (뭔가 어색한?)정적이 싫어서 전화는 불편함

  • @dahyeoonii04
    @dahyeoonii042 жыл бұрын

    콜포비아가 생길 수밖에 없는 게 초딩때는 집전화로만 했다면 스마트폰 사용이 보편화되고 카드도 사용하다보니 별의별곳에서 다 전화가 오고, 친구랑도 카톡으로만 대화하니까 전화하기 불편함. 근데 전화의 이점도 있으니까 010으로 시작하면 일단은 받아두는 연습을 하는 중 입니다 ㅎㅎㅎ

  • @sonj.w5819

    @sonj.w5819

    2 жыл бұрын

    혹시 모르니 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전 저장 안 된 번호는 아예 받질 않습니다.

  • @user-cz2co8op1t
    @user-cz2co8op1t2 жыл бұрын

    저도 전화 벨소리만 들리면 갑자기 떨리는게 있어요 전화 와도 받기 싫을때도 있고

  • @ksy880505
    @ksy8805052 жыл бұрын

    저도 입사 초기에는 어찌할지도 몰라서 무서워서 받기도 싫었는데 점점 적응하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이제 무덤덤 할뿐더러 어떤 업무라도 유하게 잘 처리할수 있답니다.

  • @YalliAlliAlisson
    @YalliAlliAlisson2 жыл бұрын

    회사만 아니면 전화 받기 싫어요..ㅠㅠ 회사도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받긴한데 왠만하면 메일로 주고 받았으면ㅠㅠ

  • @slavetocode
    @slavetocode2 жыл бұрын

    나도 어릴땐 그랬었는데, 나이 먹어가면서 괜찮아짐. 이게 약간 낯선 사람하고 대화 못하는 사람이 그럼. 지금은 좀 나아뎌서 전화도 괜찮아짐. 즉 연습이 필요한데, 옛날엔 슈카 말대로 아무나하고 다 대화를 하는 데 지금은 안그러니까 경험이 적어서 그런거 같음

  • @songdoj1653

    @songdoj1653

    2 жыл бұрын

    옛날 사람들은 아무나하고 대화하면 진짜 미친범죄자 새끼들이 많았음 (유괴범, 꼬추짬지만지는 미친할배, 개소리하는 한량들 등등) 요즘은 유괴범이라는 단어를 찾기 힘들정도로 바뀌었고 오히려 사회적지능이 떨어지는 단계로 간거 아닌가..

  • @slavetocode

    @slavetocode

    2 жыл бұрын

    @@songdoj1653 ㅋㅋㅋ사회적 지능이 떨어져서 유괴범도 줄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미친할배 저도 지하철에서 만나봄 7살 때. 기억이 아주 또렷하게 남아있음

  • @songdoj1653

    @songdoj1653

    2 жыл бұрын

    @@slavetocode 세상이 변한거지, 범죄를 저지르면 그걸 입증할 cctv가 어디든 깔려있고 미친 할배가 만져도 그걸 신고할 분위기인 사회가 아니었으니. 그 얘기를 이렇게 나이먹고도 이렇게 설명해야하고 발끈하는ㄱ보면 아직도 유아기적 생각을 못 벗어난것임 .....

  • @slavetocode

    @slavetocode

    2 жыл бұрын

    @@songdoj1653 갑자기 먼소리고 ㅋㅋ 반박한거 아닌데? 그쪽 의견 내용하고 상관없이 저 문장 문맥이 이상한거 같아서 재질문 한거임 ㅋㅋ 혹시 본인이 발끈할 말을 적으셔서 찔리신건지?

  • @wyddlxod

    @wyddlxod

    2 жыл бұрын

    @@slavetocode 이 사람 지난 댓글들보니 좀 이상해요..89년생 이라는데 말투 보면 전혀 아니고..어떤 글이든 사회적 지능 타령만 하고 진짜 기이함;; 닉네임 눌러서 지난 댓글 보시면 감이 올거임... 저도 첨에 몰라서 키배 떴는데..욕이 아니라 진짜로 정신에 문제가 있으신 분 같아요..

  • @pluto3457
    @pluto34572 жыл бұрын

    저는 업무 전화같은거 걸기전에 메모장 텍스트로 적어놓고 함ㅋㅋㅋㅋㅋ 전화 너무 힘듦

  • @user-ge7dg9bt9k
    @user-ge7dg9bt9k2 жыл бұрын

    지금 슈카님 삼프로 안나와서 장난아님 역시나 역시 슈카님 ㅎ짱

  • @user-vt1uu2je5y
    @user-vt1uu2je5y2 жыл бұрын

    슈카님도 피의 게임 품평회!!! ㅋㅋㅋ

  • @rpn353
    @rpn3532 жыл бұрын

    2:23 비대면이 주는 편리함도 정말 크지만 전화하나를 하더라도 구체적인 소통이 필요했던 과거보다 지금 시대가 타인에대한 실질적인 공감은 접촉이 줄어든만큼 줄어들지 않았나 싶네요

  • @normal77079
    @normal770792 жыл бұрын

    이거 맞아요. 제가 40대초반인데 손님이나 거래처 대화는 가급적 중요한건 유선으로 대화하며 녹음하는데 종종 거래처 나이대 젊은분들은 대화를 잘못해요. 웬만하면 문자나 메신저로 문의해달라는데 일처리가 빠르게 해결이 안되다보니 갑갑하더군요. 젊을수록 통화에 적응 못하는것 같습니다. 불편한 느낌을 받아서 용건만 끝내죠. 2:19 이 부분도 요즘 느끼는데 라떼는(!) 전화예절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겨서 상대편 부모님이 전화를 받고 친구로서 첫인상을 판단하는 중요한 부분이었죠. 최소한 누구 집인지 나는 누구이고 친구다. 대화를 할 수 있는지 물어봐야했는데 요즘은 그게 아니더군요;;;

  • @user-el5jd1hw7k

    @user-el5jd1hw7k

    2 жыл бұрын

    20대후반인데, 저 같은경우도 전화보다는 카톡이나 문자가 편합니다. 일단 전화보다는 톡이나 문자는 한번더 생각하고 정리해서 의사전달이 가능한데 전화는 한번 내뱉으면 끝이다보니.. 물론 간단한건 그냥 전화합니다.

  • @hatsy130

    @hatsy130

    2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 초반인데 전화 너무 긴장되고 싫어요. 문자나 톡이 제일 좋아요.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2 жыл бұрын

    1994년생인데 회사에서 전화 받는거 조차 너무 힘드네요..... 덕분에 식당이나 가게 가면 전화벨 들리는 순간 PTSD 와요....... 그냥 메신저로만 얘기 했으면....

  • @user-tw3qd7rf7u

    @user-tw3qd7rf7u

    2 жыл бұрын

    업무는 이메일이 편하죠. 난 전화나 문자 자체가 불편함. 기록도 안남고 나중에 딴소리 하고

  • @hyunjaejo4073

    @hyunjaejo4073

    2 жыл бұрын

    90년생 30대 초중반이고 영업직입니다. 연령대 상관없이 통화 자주 하시는 분께는 전화로, 아닌 분들은 문자로, 편한 분들은 카톡으로 합니다. 결론은 사바사...

  • @user-dk8li8mv6x
    @user-dk8li8mv6x2 жыл бұрын

    요즘 핫한 도서 그냥 하지 말라 에서도 다루는 주제인데 정확하게 슈카님께서 다뤄주셨네요

  • @David-zx6sy
    @David-zx6sy2 жыл бұрын

    전화, 오프라인에서 이야기 하면 이것저것 쓸 때없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경우가 너무 많음. 충분히 이야기 했는데 한번에 상대방에 ㅇㅋ 안해 주는 사람이 있음. 특히, 퇴사 할때, 솔직히 퇴사 한다고 하면 상담 받아야 함. 팀장, 부장, 사장을 일일이 다 만나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가끔은 회사 홈페이지에 퇴사버튼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었음. 지금은 그냥 문자로 퇴사 너무 좋은거 같음.

  • @user-hi1te1jf6g
    @user-hi1te1jf6g2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네요ㅠ.. 몇년전부턴 괜찮아졌지만 어릴때부터 전화를 걸고 받는걸 무서워했었거든요 이유는 저도 잘 몰랐지만 그런 저를보고 엄마는 " 넌 전화걸줄도모르는 바보 " 라고 맨날 놀리시고.. 이상하게 친구들이랑 전화통화는 하나도 안무섭고 오히려 좋았었는데 그외에는 ..... 심장이 쿵쿵거리고 무서운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배달시킬때도 예전에 배민없을땐 전화조차도 대본써놓고 억지로 전화하고그랬어요..이런 제가 스스로 한심하다생각들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었죠 어느순간부턴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 @user-nb2qe7qe1d
    @user-nb2qe7qe1d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새해되면 친척어르신께 안부전화하고 학생땐 전화배달주문, 군대에선 위병조장하면서 전화라는 것에 적응해버린듯한데 생각보다 전화를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많군요.

  • @khb0523
    @khb0523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ql9cz9mv8m
    @user-ql9cz9mv8m2 жыл бұрын

    만 나이랑 콜 포비아 다뤄줘서 감사합니다

  • @user-wg2uz8cq7s
    @user-wg2uz8cq7s2 жыл бұрын

    나는 전화오는 게 두렵다기보다는 아는 (몇 안되는)사람한테 연락할 때 뭐라해야될지가 두렵고 부담된다..

  • @user-lh8qu7mx7e

    @user-lh8qu7mx7e

    2 жыл бұрын

    저두 그런뎅 상대방에서 상대방이 주도하는 통화가 되길 바람..

  • @user-wg2uz8cq7s

    @user-wg2uz8cq7s

    2 жыл бұрын

    @@user-lh8qu7mx7e 저도 그런 거 같네요 저는 의사표시만 하면 되고

  • @user-uu5ik8wc2t

    @user-uu5ik8wc2t

    2 жыл бұрын

    걍 전화해봤어 그러면 좋아하던데. ㅎㅎ

  • @user-wg2uz8cq7s

    @user-wg2uz8cq7s

    2 жыл бұрын

    @@user-uu5ik8wc2t 제가 평소에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요..ㅎㅎ

  • @wyddlxod

    @wyddlxod

    2 жыл бұрын

    죄다 청첩장이나 목적 있어서 전화하는 인간들만 바글바글 한데 그냥 순수하게 안부 전화하면 다들 반가워하고 좋아해요. 그냥 짧고 솔직하게 말해도 괜찮아요

  • @StingTV
    @StingTV2 жыл бұрын

    9:41 관찰하는 걸 관찰해서 품평회하고 리액션하는 걸 보는 예능 뭔가 복잡하네요 ㅎㅎ

  • @violethudie25
    @violethudie252 жыл бұрын

    일 때문에 익숙해졌지만 전화를 안해도 되는 상황에서는 문자를 선호합니다 ㅎㅎ 심지어 마트나 다이소 계산도 셀프 코너가 더 편하고 키오스크가 더 좋아요~ 고객센터에도 왠만하면 전화 안하고 인터넷에 다 찾아봐도 안나오면 상담원 연결해요 친구들 끼리도 먼저 전화 거의 안하고 카톡으로만 연락해요 그런데 업무시간 외에 회사에서 전화오면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진짜 무슨 큰일 난거 아닌가 덜컥 걱정부터 돼요 그래서 한참 뒤에 받을 때도 많아요... 휴가 때는 전화를 아예 꺼버려도 되는 직업을 갖고 싶어요 ㅠㅠ

  • @donnakim7635
    @donnakim7635 Жыл бұрын

    지금처럼 카톡이 일상이 되기 전부터 낯선사람한테 전화하는게 부담스럽긴했는데, 요즘은 젊은 친구들은 더 심하긴하더라고요. 전화해야 할일있으면 종이 적어놓고 읽는사람도 있다고..근데 전화도 자주해보면 또 익숙해 지는거 같아요.

  • @Rides_of_the_BumbleBee
    @Rides_of_the_BumbleBee2 жыл бұрын

    02:20 - 철수 엄마 안녕하세요. - 철수 있나요 - ...전화걸면 자기 이름 먼저 말하는거 안배웠니?

  • @sonj.w5819
    @sonj.w58192 жыл бұрын

    20대는 카톡, 라인세대니 전화가 힘들 수밖에..나 같은 40대 초반에서 30대 후반인 사람들은 대학교 때 문자와 전화를 고루 사용한 세대라 그나마 괜찮지만 그래도 전화가 힘든 건 좀 있음. 특히 모르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과의 전화는 좀..근데 직장생활 하면 좋아짐.

  • @user-yd8fo9hp6e

    @user-yd8fo9hp6e

    2 жыл бұрын

    30대초반은 사람아닌가영..중간에 쏙빼셨네요

  • @peachblackstudio

    @peachblackstudio

    2 жыл бұрын

    @@user-yd8fo9hp6e 이제 회사에 후임도 들어오고 일은 좀 손에 익어도 결정권은 없는 중간 쿠션이라 사람취급 못받음 ㅠ

  • @user-hj2li8iy1n
    @user-hj2li8iy1n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이정도로 콜포비아 많은줄 몰랐네요 저는 오히려 전화가 편하더라고요..카톡은 그 사람의 기분이나 상태를 잘 알 수 없으니까 말투같은걸로 눈치채야하는게 어렵고 제 진심이 어떤지도 텍스트로 표현하는건 너무 힘들어요 이모티콘도 써야하고 말투도 바꿔야하고 느낌표도 써야하고ㅋㅋㅋㅋㅋㅋ😢😢

  • @user-lp9me7yk4o
    @user-lp9me7yk4o2 жыл бұрын

    사회인류학은 역시 슈카!

  • @user-oq3fk4tz3q
    @user-oq3fk4tz3q2 жыл бұрын

    슈카님 개오뚠 보고왔는데 경제영상보다가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이런주제보다가 넘어가니 보기편하네영 그냥재밌음

  • @windstar75
    @windstar752 жыл бұрын

    내용과는 다르지만 회사에서 전화 업무 많으면 생깁니다. 벨만 울려도 가슴이 두근두근하고 하지요. 그래서 업무용 개인용 벨소리를 따로 해뒀었지요.

  • @user-yh2sm2jf2y
    @user-yh2sm2jf2y Жыл бұрын

    멋지네요 비대면퇴사 ㅋㅋㅋ

  • @user-no1qu5ij1v
    @user-no1qu5ij1v2 жыл бұрын

    저도 자기자신에 대해 인지하지 못 했던 부분에 대해 알아가네요.

  • @user-nh7xh3xo5q
    @user-nh7xh3xo5q2 жыл бұрын

    사회 초년생이면 전화벨 울리자마자 겁부터 먹는 건 흔함ㅋㅋ

  • @oi-vv2fb

    @oi-vv2fb

    2 жыл бұрын

    신입때 법인장님 전화 당겨받았는데, 사장님 전화였어서 당황한 거 생각나네요 ㅋㅋ 신입사원이라고 하니까 거의 면접 다시 보는 느낌으로 3분 통화함 ㅋㅋㅋㅋㅋ

  • @pedaya2388

    @pedaya2388

    2 жыл бұрын

    @@oi-vv2fb 대단쓰

  • @user-ip9rq7mv9b
    @user-ip9rq7mv9b2 жыл бұрын

    인원 100명 좀 넘는 스타텁다녀봤는데 회사에서 일부러 전화 설치 안하고 다 메신저로 일 주고받더라구요.. 전혀 안불편하고 오히려 업무 내용 정확하게 전달되고, 실시간으로 주고받으니까 좋앗어요ㅋㅋㅋㅋㅋ

  • @jammini5226

    @jammini5226

    2 жыл бұрын

    잘못 전달됐을때 시시비비 가리기에도 좋겠네요

  • @ODENG00

    @ODENG00

    2 жыл бұрын

    텍스트로 로그남는게 엄청난 장점이네요

  • @user-dc4br6ob7e

    @user-dc4br6ob7e

    2 жыл бұрын

    삭막한거 아닌가요 그정도면

  • @user-ru3zt4hc9o

    @user-ru3zt4hc9o

    2 жыл бұрын

    효율적이네요

  • @user-iz1lc1op5i

    @user-iz1lc1op5i

    2 жыл бұрын

    업무특성상 불가능한 곳도 많아요 ㅋㅋ일반화는 금물

  • @user-km1fg9it4u
    @user-km1fg9it4u2 жыл бұрын

    헉 나만 이것때문에 힘든게아닌가봐요. 전화벨만울리면 가슴이두근두군

  • @user-gu3cs3zd6l
    @user-gu3cs3zd6l2 жыл бұрын

    벨소리 들으면 놀래고 두근거려요

  • @user-eq9vm5mg3i
    @user-eq9vm5mg3i2 жыл бұрын

    10:11 슈카 자기소개ㅋㅋㅋㅋㅋ

  • @hyunsulee4647
    @hyunsulee46472 жыл бұрын

    저도 회사에서 영업 신입으로 들어가니 거래처리스트 주더니 전화해서 약속잡고 인사다녀와라 했던기억이나네요. 그때당시 진정한 콜포비아를 느꼈었네요 ㅋㅋ

  • @user-jg7vo1cd8b

    @user-jg7vo1cd8b

    2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 @namecode7312

    @namecode7312

    2 жыл бұрын

    와 ㄹㅇㅋㅋ

  • @2zipt
    @2zipt2 жыл бұрын

    올해 20살인데 잘 보고있읍니다..

  • @sandoz0
    @sandoz02 жыл бұрын

    😭😭😭😂정확해 형 😅😅

  • @peterchoi4660
    @peterchoi46602 жыл бұрын

    나는 군대에서 콜포비아 생겨서 나옴. gop에서는 상황병. 페바에 와서는 계원. 몸 쓰는일 덜 해서 몸은 편했지만 울리는 전화가 만악의 근원이었음. 짬 안 될때는 일단 전화 울리면 내가 모든 전화 다 커버치고, 짬차고 나서는 간부가 받아야서 해야할 전화나 일까지 다 감당해야되니까. 쿨하게 넘어가거나 책임감이 좀 덜 했으면 괜찮았는데, 내 성격 상 내가 맡은 일은 열심히하고 책임감 있게 하다보니 간부가 얘는 허투루하지 않는구나 믿고 전부 짬때려버림. 심지어 전화한 쪽도 간부를 안 찾고 그냥 병사에게 물어봐도 다 해결이 되었으니. 또 전화 대화는 증거나 기록이 안 남으니 나중에 뭔일 터지면 잘잘못 따지기도 어렵게 되서 간부가 해야할 일에도 결국 내가 전부 책임을 뒤집어씀. 결국 그 때 받은 감정소모와 스트레스 때문에 전화 자체를 꺼려하고 귀찮게 됨. 취업하고 나서도 일할 때 전화하면 군대랑 거의 비슷했음. 그래서 내가 구두로 말한 내용들은 메모는 무조건하고, 공적인 일에서 사소한 것도 가능하면 전부 녹음해두고, 대부분의 일이나 소통기록은 전부 텍스트로 남김. 기록으로 보여주면 에너지 소모가 엄청 적음(물론 열이면 아홉은 설명해달라고 다시 전화옴ㅅ@ㅂ ㅋㅋㅋㅋ아니 전화로 알려주면 파일로 달라고 할꺼면서ㅋㅋㅋ). 어쨌든 그래서 지금도 제일 싫어하는 부류가 "내가 전화로(말로) 그 때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 했잖아" 하면서 모든 걸 퉁치려는 사람들임.

  • @user-ix9tt3lv1j
    @user-ix9tt3lv1j2 жыл бұрын

    사무실에서 하는 업무전화는 괜찮은데 사적으로 친구나 동료한테 전화오면 받기 부담스러움 카톡 있는데 굳이? 라는 생각 들고

  • @user-rt1kd4fk1m
    @user-rt1kd4fk1m2 жыл бұрын

    직접대화를 안하면 자연스럽게 퇴화 하게 돼죠. 문자나 이모티콘으로 하면 된다고 하지만...사회생활이라는게 그런것으로만 할수가 없죠.

  • @eralfeelgen1498
    @eralfeelgen14982 жыл бұрын

    관찰예능에 관찰사를 ~

  • @user-hj1mq3ol9v
    @user-hj1mq3ol9v2 жыл бұрын

    갈수록 즐거운 대화는 sns로하고 힘들거나 진지한 이야기는 전화로 하다보니 전화가 저절로 싫어짐ㅋㅋ전화는 내가 문제가 있을 때마다 옴ㅋㅋㅋ

  • @ALETHES
    @ALETHES2 жыл бұрын

    낯선사람을 대하는 두려움보다 내 문제를 빨리라도 해결하고 싶은 짜증이 압도하면 내가 움츠러들건 말 실수를 하건 중요하지가 않음. 내 용건 해결하는 게 우선임

  • @TheJd0853

    @TheJd0853

    2 жыл бұрын

    시비거는건 아닌데 님처럼 본인의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싶어서 룰보다 더 먼저 앞서서 처리하고 싶으니 전화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업무볼때 전화받기가 피곤함. 거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받는게 무서운게 콜포비아 인듯 싶네요.

  • @ALETHES

    @ALETHES

    2 жыл бұрын

    @@TheJd0853 그건 애초에 우리나라의 서비스직을 대하는 문화가 ㅈ병신이라 서비스직 종사자도 지나치게 저자세를 취해야 해서 그런 거임. 애초에 내가 진상으로 찍힐 짓을 하지도 않지만.

  • @jhyie8160

    @jhyie8160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짴ㅋㅋ 이거 공감옄ㅋㅋ 당장 써야되는데 안되면 이거 어떻게 쓰는거냐고 전화하지 문의글 남기지 않죠 ㅋㅋㅋㅋ

  • @giosuo7
    @giosuo72 жыл бұрын

    빠른년생 선택가능해요 ㅎ

  • @user-oq2tu4xh6f
    @user-oq2tu4xh6f2 жыл бұрын

    전화 하고 받을 때, 약간 멈칫하는 편이라 아직도 남편에게 배달이던 예약이던 맡겨요. 상대 시간을 뺏거나, 불편하게 하지는 않을까 걱정때문에 전화가 늘 꺼려지는거같아요.

  • @Mr-th9gx
    @Mr-th9gx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런증상있었는데 '콜 포비아'라고 따로 명칭까지 있는 줄은 몰랐네요 ㅋㅋ 막 배달할때나 처음 전화하는 곳은 부담되서 메모지에 '키워드'나 '대본' 적어놓고 주문하고 그랬었는데 이게 위병조장때나 업무식으로 어느정도 예상되는 경우에는 나아지는데 여전히 처음 전화하는 곳은 떨려서 메모에 '키워드'나 예상 '대본' 적어놓고 전화합니다 ㅎㅎ;

  • @user-zn9lp7nx5s

    @user-zn9lp7nx5s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ㅋㅋㅋ저도 처음 전화하는곳은 대본적어놓고 합니다 안쓰면 머리가하얘지는것같더라구요

  • @rimunara8861
    @rimunara88612 жыл бұрын

    초등학생때부터 막 모르는번호로 전화오면 패닉에 빠져가지고 옴착달싹 못했던게 기억나네 ㅋㅋ 사실 지금도 전화 받는게 무서워서 전화를 건 적이 거의 없는듯

  • @Min14252
    @Min142522 жыл бұрын

    이게 텍스트로 소통하다보면 뉘앙스나 즉각적인 의사는 전달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대화는 꼭 필요하다싶네요

  • @StormBackHit
    @StormBackHit2 жыл бұрын

    happy new year로 통일 될 걸 새해복 많이 받으십쇼, 받으세요, 받아랏~, 받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엄청 많음

  • @cjh5792
    @cjh57922 жыл бұрын

    제가 전형적인 20대 까지 콜 포바아였는데 먹고살려고 영업직으로 일하다보니 전화 받는게 무서운건 그냥 없어지고 모르는 사람한테 전화하는 것도 전혀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 @user-vz6fh7qi1r
    @user-vz6fh7qi1r2 жыл бұрын

    예전 군대에서 행정병할 때 가장 힘든 게 업무가 아니라 전화받는 거였음. 전화거는 사람들이 다 상급자들이니 제대로 대처 못하거나 누군지 모르거나 잘 알아듣지 못하면 대참사가 나거든.

  • @user-nw5ij3ut3q

    @user-nw5ij3ut3q

    2 жыл бұрын

    행정계원 출신인데 공감합니다.. 더군다나 이 전화라는 것은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 것도 아니고, 한번 스윽 빠르게 지나가버리면 끝이라...

  • @victoriasong1746
    @victoriasong17462 жыл бұрын

    중년이지만 20대 콜포비아 경험했었기에 충분히 이해됩니다.

  • @leesunggoon
    @leesunggoon2 жыл бұрын

    공감

  • @SecondTissue
    @SecondTissue2 жыл бұрын

    저는 전화진동만 울리면 화가나요.....회사에서 하도 전화로 시달리는 업무를해서

  • @user-todaywe
    @user-todaywe2 жыл бұрын

    전화기를 돌렸는데 070 스팸전화면 기분좋아짐!!

  • @user-eq4yg1ee6e
    @user-eq4yg1ee6e2 жыл бұрын

    insight!

  • @lightenchant7323
    @lightenchant73232 жыл бұрын

    인셉션 예능

  • @Choi-kw4ps
    @Choi-kw4ps2 жыл бұрын

    20대분들..! 30대초반 대기업에서 근무하는데 협력업체랑 일하는게 필수적이어서 전화업무가 대부분입니다. 면접볼때 젤 중요한게 자신감있게 모르는 사람앞에서 말하는게 중요한거같더라구요. 제 동기들중에 마이크잡았을때 떠는놈 한명 없었음.

  • @ThinkWithSteven
    @ThinkWithSteven2 жыл бұрын

    전화통화고 뭐고 이번 인생 망한 것 같으면 좋아요 🤮

  • @BOOSTER_KR

    @BOOSTER_KR

    2 жыл бұрын

    바보녀석

  • @user-zr1bd6op5s

    @user-zr1bd6op5s

    2 жыл бұрын

    난 커서도 그랬는데?

  • @user-pl2hr6nr4y

    @user-pl2hr6nr4y

    2 жыл бұрын

    머리속에 시뮬레이션 3번정도 돌리고 받음 ㅋㅋ

  • @dalmorae

    @dalmorae

    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 20살때까지도...

  • @R-Certificate

    @R-Certificate

    2 жыл бұрын

    @@user-zr1bd6op5s 마우스 커서

  • @user-mo4vc6dl8b
    @user-mo4vc6dl8b2 жыл бұрын

    저 어릴때 저랬는데 사회생활 하니까 자연스럽게 고쳐지더라구요 고쳐진것도 저게 메인은 아니고 그냥 부가적으로 고쳐진 느낌이예요 물론 지금도 전화보단 메세지를 선호하긴 하는데 무섭거나 어렵진 않네요 저게 발표하는거 무서워하는거랑 좀 비슷한 느낌이예요 전화 무서워하면 발표도 무서워 할 확률 높은듯... 반대로 발표하는거 못하다가 잘하게 되고 낯선 사람하고 말하는거 어색해지지 않게되면 전화는 그냥 자동으로 고쳐지더라구요

  • @user-jy2eq5oc7h
    @user-jy2eq5oc7h2 жыл бұрын

    @6:50 슈카님 혹시 이누공 아니사요ㅋㅋㅋ

  • @New_lT
    @New_lT2 жыл бұрын

    잼민이 때는 엄청 떨려서 부모님께서 배달음식 시키라고 하면 동생에게 미룰정도로 싫어했고... 10대 후반 20대 초반에는 엄지족으로 살아서... (지금처럼 카톡&페메는 없었지만 문자무제한 요금제 존재하던 시절... 문자비용 아까워서 남들은 40자 까득 채워 문자보내면 나는 지금 카톡처럼 ㅇㅇ, ㅇㅋ, ㅎㅇ, ㅂㅇ 이러고 보냈음... 그러면 문자 낭비벽 많은 사람 취급 받기도...) 여튼 그렇게 커오니 전화가 너무 생경해서... 처음 사무보조알바 할 때, 업무 전화 받는 거 덜덜 떨리면서 받았던 기억이고... 누가 내폰에 전화하면 상당히 불편하고 그냥 안써봐서 어려운 감정이 있던 기억이 거의 20대 중반까지 있었던 것 같고... 30대 중반인 나는 전화에 대해 아무런 깊은 생각을 잘안하는 듯...

  • @jhjhree
    @jhjhree2 жыл бұрын

    낯선사람이랑 전화하는건 오히려 아주 편하죠. 무슨 말을 하던 한번보고 말사람라 생각하면 뭐 ㅎㅎ 제일 무서운건 애매하게 아는 사람들이랑 통화 하는거... 평생 연락없다가 전화오면 꼭 뭘 부탁하는 전화거든요. 아님 뜬금 결혼에 와달라거나 하는... 10년만에 동창한테 연락오는게 제일 무서워요 ㅋㅋ

  • @zapdacopper

    @zapdacopper

    2 жыл бұрын

    ㄹㅇ

  • @user-dv2dn4oe3d

    @user-dv2dn4oe3d

    2 жыл бұрын

    이건 약간 콜포비아랑 다른듯요 전화 잘받아도 그건 그냥 그 사람과 역이는 것 자체가 피곤한 상황?

  • @ODENG00

    @ODENG00

    2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ㄹㅇ 완전히 연이 끊기기까지 시간 걸리는 애매한 사람들이 어려워요...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жыл бұрын

    던->든

  • @user-vf1tj3vg6s

    @user-vf1tj3vg6s

    2 жыл бұрын

    @@user-dv2dn4oe3d 역->엮

  • @peterlee2466
    @peterlee24662 жыл бұрын

    이번주 블리자드 매각 소식이 너무 기대된다 ㅋㅋ 과연 공대장님은 어떤 말을 할 것인가

  • @user-it4dx1hn1k

    @user-it4dx1hn1k

    2 жыл бұрын

    블리자드는 액티비전이랑 King 샀는데 딸려오는 치킨무같은거임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 @peterlee2466

    @peterlee2466

    2 жыл бұрын

    @@user-it4dx1hn1k 뭐 그런얘기 저런얘기 종합해서 하겠죠

  • @winter_mosquitoes
    @winter_mosquitoes2 жыл бұрын

    9분전은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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