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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U4aCpVq-j

3 жыл бұрын

사연 남겼는데... 다뤄질지 모르겠네요

@user-ju8db1uh1l

3 жыл бұрын

@ᄋᄉᄋ 그거 영상으로 다룬적 있으실거에요!

@user-ve4wk4oc2u

3 жыл бұрын

조현병은완치가 안되나요?

@user-ve4wk4oc2u

3 жыл бұрын

약먹고 상담치료 계속적으로 받고있는데 말이죠

@user-dn9mm6mm7j

3 жыл бұрын

@@mMU4aCpVq-j ĺĺĺlĺĺĺĺ

우리나라도 정신과 상담을 자유롭게 다니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한 사회가 될수록 개인은 더 외로워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ㅜㅜ

@user-gq6nl6zu6r

3 жыл бұрын

그렇지요 사회적인식이 그런게 있지요 더 나은사회로나아가는 방향이지만 말이에요

@CN.01467

3 жыл бұрын

정신감정 기록 하나만으로도 직업에 패널티가 가는 직업도 있더라군요 예를 들어서 군인,경찰..등..미국이나 서방국은 듣기로는 현재상에 이상소견이 없다면 크게 반영없다는데

@user-xy5fg8gn1p

3 жыл бұрын

정신과 상담 ㅋㅋ 앉아서 돈을 버는 최고 직업이 정신과 의사 이다 ㅋㅋ 정신과 갈 돈으로 한우냐 사 먹을란다 ㅋㅋ

@entj9350

8 ай бұрын

@@user-xy5fg8gn1p그렇지않아요. WHO에서 건강의 정의를 신체 정신 사회적 3개 모두 건강해야 건강하다고 해요. 신체적 건강만큼 정신적 건강도 중요해요. 스트레스가 진짜 만병의 근원이기도 하고요. 좋은 것 먹는 만큼 정신건강도 챙기세요 😢

....이쯤되면 알고리즘 존나 무섭네....... 본인 정신과병원에서 대처 미흡으로 사람이 죽자마자 이게 뜨네.......

영상 내리기 전에 성지순례왔습니다.

둘 다 너무 차분해서 말 듣는거만 들어도 힐링이 돼요

정신과의는 사랑과 인내가 많아야할듯...

@seoyoon1881

2 жыл бұрын

마저

톰브라운은 이런 분들이 입어주셔야해요 ㅠ💗

@user-zd6lo2gy1c

4 жыл бұрын

Juicy Kitten 아 ㅇㅈ 육수 ㄴㄴ

@user-pe9ij5im7s

4 жыл бұрын

ㅆㅇㅈ...

@yoonjeongsoo9378

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잠자고 있던 조세호 어리둥절

@pajim7576

4 жыл бұрын

결국 느끼는게 어느브랜드옷 입었나 밖에 안보이나봐요..

@pajim7576

4 жыл бұрын

@논노 인생 ㅎㅌㅊ 뽐내냐 ㅋㅋ 넌 뭔데

양재진님은 시니컬하고 양재웅님은 따뜻한 성격 같아보여용 다르다 달라 ㅋㅋㅋ 두분 빵 터지며 웃는 거 너무 보기 좋아요

@min_hyuk98

2 жыл бұрын

ㅇㅈ! 😆

전 66세 할머니지만 사실 결혼은 서로의 구속인 거 같네요. 보통 결혼 결정은 서로에 끌려 불같은 사랑을 계속하고파 함께 하려고 하는데.. 하고 나면 조금씩 다 깨져 버리고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서로 실망하면서 그럭 저럭 사는 게 아닐까. 다시 태어 나면 안 결혼하고 파.

양재진씨는 변호사 하셨으면 되게 이름 날리셨을듯

외람되지만.. 부모님이 참 뿌듯하실 것 같아요. 듬직👍🙂

유튜브 레드오션같지만 아직도 이렇게나 블루오션입니닼ㅋㅋ진짜 뭔가 재밌고 신박해요 재밌고 유익하고 꽤 싸우는ㅋㅋㅋㅋ영상 기대할게요 히히

@user-qq7rn1iz9v

4 жыл бұрын

한분은 따뜻하고 한분은 냉철하게 말해주셔서 두분에게 다른 부분에서 위로와 힘을 얻어요

저는 정신과상담에 대한 편견은 없고 오히려 힘들면 가야한다 생각하는데 한번 갔을때 너무 딱딱햇다고 해야하나?그래서 한번가고 말앗음 ㅜ 의사선생님이 좀 중요한듯 ㅠ

@user-nd1uk3kk9t

3 жыл бұрын

저도 저와맞는 쌤 딱한분이셨어요 그리고 그분이 제 인생바꿔주시더라구요

@user-nl9vh4vv5m

3 жыл бұрын

저 예전에 다닌경험 의사마다 다르고 상담료 많이 받는 의사분이 중요하더라구요.

남동생이 사업실패로 자살을 햇어요 엄마에게 어떤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겟어요 자살 한 번 다뤄 주세요

@2nature648

4 жыл бұрын

아.. 본인도 힘드실텐데.. 그럴 겨를이 없으시겠어요 잘 헤쳐나가시길 바랄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user-oo9co8vd4j

4 жыл бұрын

정혜신박사님 책이나.영상보셔요. 도움 되실거예요. 어떤 말로도 위로할수없다고 하셨어요. 그냥 함께 있어주고. 따뜻하게안아주고..애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jungahchoi2473

4 жыл бұрын

가족중 자살한 사람이 있다면, 가족 모두 상담받으셔야 합니다. 제 주변에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요.

@clarajang904

4 жыл бұрын

@@jungahchoi2473 그건 맞아요...가족치료라고 하더라구요!

@ooc212122

4 жыл бұрын

@@happyfam3743 어휴

정신과가 젤힘들듯~~남의 말들어 주는거 너무 힘들다.~~

@clarajang904

4 жыл бұрын

돈이 아니라 직업정신이겠죠~ 저 일도 사명감 없이는 못합니다~의사라는직업은 희생과 사명감이죠~^^

@Han-ig8qo

4 жыл бұрын

@@clarajang904 희생과 사명감👍👍

@skyyeonjj.j1243

4 жыл бұрын

kim좋은날 기 빨릴듯 ㅠ

@user-pg1xk3hs6j

4 жыл бұрын

@@clarajang904 사명감생각은 못했네요 돈도 돈이지만 희생과 사명감 없으면 못하죠

@clarajang904

4 жыл бұрын

@@user-pg1xk3hs6j 동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와우 두분 성향이 완전 다르네요ㅋ

두분다 잘생긴 정신과의사다했는데 형제시라니 ㅋㅋㅋ 묘하게 성향 다른듯

양재진 선생님이 스트라이커 즉 지지 공감 이런 부분이 부족하다 하셨는데 전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렛미인때 되게 놀랐던게 재진쌤이 참가자 한분한분에게 이성적으로 공감하신다고 느꼈거든요 공감과 지지가 주로 감정적인 이라는 수식어와 연결되지만, 재진쌤은 쌤만의 이성적인 따뜻함이 있는거같아요🙂 그게 다 들어주고 면밀히 살펴봄으로써 가능한거 아닐까요? 따뜻한 스트라이커 라고 말하고 싶어요 헤헤

@user-fz5mi5gj8z

4 жыл бұрын

따뜻한 스트라이커! 표현이 딱이네요

유투브에 너무 자극적인 소재들 자극적인 노출로 조회수 구독자만 늘리려는 채널들이 많은데 양브로는 유익한 채널인거같아요..저두 결혼에 대해 의문이나 궁금증이 많았는데 다음에 더자세히 들려주세요~상담뿐만 아니라 두분의 가치관이나 인문학견해 알고싶어요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보다보니 영상이 끝났어요 😂 목소리 톤도 두분 다 좋으셔서 조곤조곤 빠져드는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환자가 빈정이 상했네요 ㅋㅋㅋㅋ 정말 형제니까 대놓고 할 수 있는 멘트.

항상 정신과에 대한 문턱을 낮추려고 고군분투 하시는 두분 감사합니다🧡🧡🧡이 채널 좀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어요🙈 주변에 많이 알릴게요!

내가 볼 때 두분은 진짜 완벽한 느낌까지 주는 분이신데 서로 단점이 많이 보인다는 사실이 놀랍고 재밋네요ㅋㅋㅋ

와 두 분 정말 솔직하시네요. ㅋ ㅋ "환자가 빈정 상했네요"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 인간은 스스로 존재할까요? 혼자서는 삶의 의미가 없으니 필사적으로 관계를 맺고 소속감(구속- 결혼)을 갖게 되는 건 아닐까요? 요람에서 죽음까지 '나는 왜 존재하는지, 어떻게 존재할 것인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전 과정이 삶이 아닐까요? '외로움' 그 고독과 싸우는 시간들 말예요. 모든 인간이 각자 스스로 혼자서 죽을 때 까지 행복할 수 있다면 종교가 생기지 않았을 거예요. 결론 : 나는 지금 몹시 외롭고 슬퍼요, 그래서 누군가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Snowflake_tv

4 жыл бұрын

양재웅쌤 너무 재치있고 좋네요 ㅋㅋㅋ 저분 결혼 안하셨다는 게 말도 안됨ㅋㅋ 여친은 있으실듯.

정신과가 증거없이 환자를 제일많이죽이는데 정상적인 보호사.간호사.실습생들도 다아는사실들인데... 사회에서 남안해치고. 일잘하고 단지 지혼자 괴로운 증상만있다고 멀쩡한환자 병명붙혀놓고 별의별일 추악한일 일어나는 패쇄병동에서 진짜로 "정신병자"만드는게 정신과인데

나만 이 형제 피지컬때문에 덕질하는거 아니었구나ㅜㅠㅜㅠㅋㅋ 두분과 또 유명한 다른 정신의학과 선생님 오은영 선생님을 보면서 꿈을 키워왔어요. 완전히 같은 길은 아니지만 영향을 많이 받은건 사실이에요. 정말감사해요😊

정신과를 두분다 선택하게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좋은 영향을 주시는 의사쌤들.. 항상 양질의 영상 너무 감사드려요! 위로도 많이 받게 되고 정신과에 대해 더 친근하게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아고 이년 동안이나 망상 환자가 치료를 받다니ᆢ 망상이었군요 인정ᆢ 하다니ᆢ 정말 대단한 거네요~~~ 이년 동안 치료받은 정성이 쌓였나봅니다 완치 축하축하~~👏

두분이 형제이신지 처음 알았네요 ㅎ 양재웅선생님 다정한 매력이 있으신것 같아요^^

두 분 모두 너무 의미있는 일을 하시네요. 한편으로 말하기 힘든 부분이 많기도 할 것 같아요. 믿음을 가지시면 좋겠어요. 편안히 쉴 수 있는 피신처로... 응원 합니다!!

두분 다 정신의학 전공이시면 서로 다툴일이 적거나 다툴 때 덜 파괴적인(?) 방식으로 다투시나요? 동생과의 다툼들을 떠올리며... 여쭙습니다.... 영상에서의 투닥투닥같은 것 말고,,, 진지한 다툼시에,,,, 전공지식을 떠올리며, 스스로의 마음을 다스리고 상대를 이해해본다거나 하는 면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성적인 성향과 감성적인 성향의 두분이 참 잘 어울리시네요~ 그리고 두 분이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마음이 아픈 분들의 위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두분의 대화를 들으면서 기분이 많이 경쾌해 졌습니다. 두분의 깊은 우애가 느껴져요. 오늘 좋아요. 구독 했어요. ^^

음지에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그 들의 옆에 계신 분들, 그리고 일반인들 (스스로는 양지라 할 지 몰라도 자신도 모르게 음지에 있을 수도 있지만)에게도 너무나 유익한 방송입니다. 지친 영혼들을 보듬어 주시는 방송! 항상 곁에 있었으면 합니다^^

와우!두분 넘 케미가 좋아요!어쩜 유머감각까지 장착 하셨네요! 열심히 응원할께요~빨리 10만 갑시다!

ㅜㅘ~ 정신과의사분들 유튜브 좋아요♥ 우울증.공황장애약을 먹고있는데 정신과 의사님들만 봐도 기분이 좋아요❤ 좋은 방송 많이 만들어쥬세용

양브로의 정신세계 왜이렇게 재미있는거죠?!

동치미 출연때부터 양재진 원장님 팬이 었어요. 항상 문제의 핵심을 콕 짚고, 해답도 깔끔하게 제시하시는 부분이 좋았죠. 오늘 우연히 양재웅원장님 직강듣고 바로 팬심 발동되서 오늘부터 찐팬 예약입니다! 사춘기때부터 지금까지 찐팬된 적 없는데 오춘기에 왜 이럴까요? ^^; 앞으로도 좋은 방송 응원합니다!!!

아 양재진원장님 추천에 떠서 바로 들어와서 구독누릅니다♡원장님~~동치미 이후로 잘 안보이셔서 궁금했어요~~^^뒤늦게 심리상담사 공부하고 있는데요^^~~앞으로 좋은 콘텐츠부탁드립니다^^~~

브로가 심하게 잘생기셨네요 👍

두분 사담 나누시는 것만 봐도 넘 재밌어요ㅋㅋㅋ

현실형제ㅋㅋㅋ투닥거리시는 모습 재밌어용 :)

의사와 환자로 분리가 안되면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어릴때는 남의 말을 잘 들어줬는데 요즘은 매번 일이 많아서 힘든사람 얘기를 계속 들어줄려면 너무 기가 빠지더라고요‥ 연락오면 바쁘다고 피해요‥ 제가 나쁜 걸까요?

양브로 채널, 거품없고 진솔한 내용도 유익하고 닮은듯 다른듯 두 형제님 너무 보기좋습니다. 두 사이좋은 성인 아들을 둔 엄마로서 이보다 더좋은 그림이 없어요.❤️ 응원하는 마음으로 좋아요, 구독 꾹 눌렀어요!

우리나라도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적극적으로 찾아보지 않은걸 수 있지만.... 미드보면 상처받은 사람들이 모여서 전문가 중심으로 둘러앉아 서로 이야기를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모습을 봤었는데 한국에도 그런 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요즘은 유튜브 해주시는 선생님들 많아서 편견이 많이 줄어들고 많이 찾아오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나 왜 스무살 연상한테 끌ㅎ리냐 ㅠㅠ양재진 원장님 존잘 아니냐고 ㅠㅠㅠㅠ 존잘로 남아주십시오

@Snowflake_tv

4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연세가 많으신거 아녜요? 그러면 좀 연배차이가 나도 연상을 좋아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양재진쌤은 너무 냉철해보여서 좀 ㅠㅠ

@sumbimil

3 жыл бұрын

잘난 사람들은 나이 불문 잘났으니...ㅎㅎ

두분 너무 보기좋아요저도 동생이 있는데 이렇게 잘지내시는게 진심 보기좋네요 사실 정신과의사를 만날 만큼의 문제나 자신감은 없는데 이렇게 방송을 해주시니까 열심으로 보게 되네요 제 마음이 약해질때 갈피를 잡아주시네요 두분 감사하고 더욱 잘되길 바래요

양재진원장님 목소리 톤 참 매력잇으심~지적질 귀엽게 편집하시네요ㅎㅎㅎ두분캐미 좋은데요 더 영상 없어 아쉽습니다 ㅜㅜ 다음영상 기대합니다^^

정신과도 한군데가서 선생님과 안맞는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다른곳도 가세요..나와 맞는 쌤이 있어요..저도 3년전 우울증으로 이곳저곳 가다가 마지막으로 간곳이 정신과였어요~ 지금은 단약을 했고..잘지내고 있어요..당신은 소중한존재입니다. 그냥 죽기에는 내자신이 나의 인생이 불쌍하자나요

최근 본 컨텐츠 중에 제일 좋아요 이 채널 ㅋㅋㅋ상담심리에 관심이 큰데 재미와 유익함이 같이 있네요👍🏻

감정적 거리두기... 이게 어려운 거 같아요.. 관계에서도... 듣다보면 감정 이입이되서... 제가 더 힘든 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사족으로 큰 양선생님 저 머리스탈이 나은 듯 동생양선생님과 같은 헤어스탈은 얼굴 형이 달라요 ㅋㅋㅋ

상담학과 재학중인데 정말 잘보고 있어요~ 심리 , 상담관련 진로에 관한 컨텐츠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화이팅😍

@user-tq3ry6pj7t

4 жыл бұрын

상담일을 하고 있는 50대 직장엄마 인데요 다른 사람 상담은 객관적으로 대하는 편인데 저희 아들 딸 둘다 비혼쪽이라서 내심 혼자 미래가 외로울까 걱정이되고 답답한 부분이 있었습니다.양원장님처럼 아들이 말 했을때는 믿음이 안갔었는데 원장님 답변 들으니 훨씬 이해가 되더라구요 ~ 앞으로 계속 계속 올려주세요 도움이 많이 됩니다 ~

@min_hyuk98

2 жыл бұрын

상담학과도 있어요? 원래 과명이 심리학과 아닌가요?

정신적 질환은 약 처방을 한다고 하루 아침에 증상이 사라지고 완쾌되는 부분이 아니라 의사로서 더욱 무력감을 느끼고 지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방송을 통해 익숙한 얼굴인 두분이 같이 유튜브를 하셔서 좋네요. 앞으로의 영상들도 기대됩니다.

저희 어머니는 꽤나 명망이 있는 상담심리학자십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분야를 개척하다시피하신 1세대죠. 그걸 알면 사람들이 엄마가 상담심리학자라니 좋겠다 하는데, 음... 가족은 제일 그 혜택을 못 받는다는 거 정말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청소년기엔 따로 상담을 받고 싶어도 당시엔 결국 다 어머니 아는 분들일 것이라 부담스러워서 어머니와의 관계를 상담할 창구가 마땅치 않아 꽤나 비뚤어졌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좋은 점은 연세가 많이 드신 지금에도, 딸래미가 어떤 것들을 버릇없이 지적질한다해도, 잠시 같이 언성을 높이실지언정 곧 자기성찰이 되셔서 그런 부분들을 금방 바로잡으시는 점입니다. 선생님들 가족분들도 그런 면에서 이미 많이 득을 보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자신의 정신세계에 대해 최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는 사람들과 함께 삶을 영위한다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니까요. 가족 중에 두 분이나 그렇다는 건 분명 큰 축복이 아닐 수 없죠.

동치미에 양재진 원장님 똑부러진 가치관 샤프하심 존경합니다 정신적으로 힘들고 아픈 사람들 치료하셔서 세워주시기를 바랍니다 부모님이 두분 보시면서 뿌듯하시겠네요

양재진님 진짜 너무 시크해ㅜㅜㅜ너무 멋있어요

재웅님 성격?성향? 너무 좋으심ㅠㅠㅠ 좋은분 만나실것같아요ㅋㅋㅋ

저는 양재진원장님같은 분한테 진료받고싶어요 뭔가 너무 감정적으로 모든상황을 받아드려서 ㅠㅠ

잘봤습니다~솔직한 영상 너무 좋네요 👍 정신과 가본 적은 없지만 ㅋ샘들 팬입니다 ㅋㅋ

아두분이 진짜 친형제 관계였구나..

두분 방송 기다렸는데 하시네요ㅎ 좋은 컨텐츠 기대할께요!

대학원에서 예술학 미학 전공하면서 철학도 공부하고 있는데 인간 이해가 제일 어렵고 재밌는 거 같아요. 프로이트. 칼 융 공부하면서 인간의 정신 무의식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이런 공부하면서 제 정신도 스스로 치료해가고 있는것 같아요. 전 강박사고가 있거든요.ㅜ

ㄹㅇ 형제라닠ㅋㅋㅋㅋㅋ 두 분 캐미 철철 넘쳐요 ㅋㅋㅋ

앞으로도 많이 기대됩니다. 잠깐이지만 두 bro 의 정신세계도 잠시 엿보았고.. 전문성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진실성이 느껴지고 재밌게 구성하신것같네요. 앞으로 두 분의 다른 성향으로 사례들을 어떻게 접근하시는지 많이 배우고싶네요. 감사합니다

야경배경이라 더 아늑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거 같아요. 유투브에서 댓글 잘 안쓰는데 응원하는 맘으로 남기고 갑니다!

쓸데없는,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걱정, 공포, 의심, 생각 때문에 잠이 제대로 안오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한없이 부정적인 생각만 들때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user-hy9pt7nd2n

4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른 일들을함으로써 생각을 안하려고 하거나 아니면 잠깐 중단한다는 생각으로 일시정지 버튼을 누른다고 생각해보는데 꽤 도움이돼요!

@user-xu9jn3qf9x

4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그래요??ㅎㅎ 안 그런 척 사는것일뿐ᆢ 쓸데없는 생각이 드는 구나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걱정이 일어나는 구나 공포 의심 잡념때문에 잠이 안오는구나 그런 것들의 느낌을 알아차리면 된대요 내 감정을 내가 읽어주는거죠 그러면 그 느낌을 알아채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줄어요 이러한 감정이 일어나는것도 에너지소모가 크답니다 당장 할 수 있는 일부터 일단 시작해보는 것 또한 추천해욧~~

@user-mt2je4ee6i

4 жыл бұрын

그냥 놀면돠요

@ceruleansea8711

4 жыл бұрын

강박이나 불안장애같은데 약이 아주 효과적일거예요 병원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user-xx4zo6uz7z

4 жыл бұрын

걱정같은거 좀 미루면편해지더라구요? 뭐든미루는편이라ㅋㅋ

양브로 시청한지 오래되지 않았으나 못들은 부분 되돌아가며 듣는 유튜브 채널은 유일무이 합니다 두 아들 키우는 엄마로 아들 같기도 하고 때로는 되돌아보지 못하고 스쳐 지나왔던 유년, 청년 , 시절 지나 중년의 제 모습들중 단편을 동감하기도 하며 열심히 들어요... 대한민국에 이런 유튜브 채널 있다는게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응원할께요 ^^

재미있고 유쾌한 채널^^ 형제이기에 더 솔직담백 채널 보고있는데 시간 금방갔네요^^ 기대 대고 또기다려집니다^^

두분의 말씀 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재밌어요, 신체나이와 마음의 나이를 어떻게 가지고 사는지가 중요한것도 공감합니다,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진 두분 멋져요 ^^

방송 보다 유투브로 쌤을 만나니까 더 좋아요 좀 더 진솔하고 인간적이고 편안한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두분 쌤♡♡♡!!

ㅋㅋㅋㅋㅋ둘다 너무 귀여우세용 키키키

두 분 모두 매력 있으시네요. 내용도 도움이 되고 말솜씨가 좋으셔서 재밌어요!

양재진 형님, 양재웅 형님 사랑해요.🩵🩷💛 너무나 팬이고 많은 양떼들중에 하나예요^^

재밌어요,ㅋㅋ거리며 봤습니다.알림,구독설정 꾹 했습니다.두 분의 다른 매력포인트 찾는 재미도 함께 기대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 잼있어요~~^^요새 계속 보고있답니다..두분의 티카타카~쭉~~~ㅋㅋ 요즘 웃을일 없는데 두분 덕분에 웃고 다녀요~^^

양재진 선생님께 6개월정도 상담 받았었는데~ㅎㅎ 잘 들어주지 못하고 지지해 주시는거 잘 못하신다는 선생님 얘기듣고 뽱~터졌네요 제가 첨 상담 받을때 조금만 더 내얘길 들어주심 안되나? 좀만 더 지지해주시지~했었거든요ㅎㅎ하지만 나중에는 오히려~냉철한 쌤의 분석이 저에겐 더 도움 많이됐어요~쌤이 상담해주신 대로 많이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구독 누르고 갑니다^^

확실히 방송맨입니다.매끄롭고 재미지게 하시네요!^^🤗 정신과도 하나의일반병처럼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아는동생이 같은문제로 4개월을 하루도 빠짐없이 나한테 얘기한적이 있었는데 첨엔 위로도해주고 공감도 해주다가 어느순간 너무 스트레스받고 감정쓰레기통된것 같아서 제가 일방적으로 연락을 안받은적이 있었어요. 근데 쌤들은 2년이라니... 그것도 매일...여러사람과... 와 진짜 존경스럽고 대단하세요. 누가 신경정신과 의사들은 꿀직업이라 했는가. 나같음 얘기듣다가 내가 정신병걸릴듯 ㅎㅎ

두 분 너무 귀요우시다~~~ㅎ 감사하네요~늘 응원합니다♡

인생채널이다 진짜 허전하던 마음의한구석을 채워주는느낌이네

한 가족인지 몰랐어요.정말 대단하네요.두분다 유명하시고. 제가 보기에도 동생분이 먼저 결혼하실거 같네요. 결혼은 자신이 때가 되었다고 생각될때 하는게 제일 맞을거 같고요. 사실 내눈에 차는 이성은 없다고 생각해요.눈이 멀어야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는것 같아요.결국은 거의 모두가 실망하지만서도요. 암튼 앞으로 재미있게 잘 시청하겠습니다.좋은방송 기대할께요.

덕분에 정신건강의학과를 향한 문턱을 조금 더 낮출수 있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의료계에서 근무하려면 본래의 나와 의료계에서의 나를 구분하고 분리해야한다더라구요 개인감정이 들어갈수록 환다 상대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저도 간호조무사로 종사를 해봤는데 개인감정을 컨트롤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아무튼 응원합니다🙏 그나저나 두분 티키타카 아웅다웅ㅋㅋㅋ 귀여우신 형제랄까?

@user-ri3ce3op4d

4 жыл бұрын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이 아닙니다.

@user-qj8hd3tf7r

4 жыл бұрын

@@user-ri3ce3op4d 의료인이랬니 의료계에서 근무한다고했지

재밌게 보았어요 !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

재웅선생님~ :-) 영상은 이미 예전에 봤는데 안타까워하시는(?) 선생님 얼굴이 자꾸 생각나서 댓글 남기러 다시왔어요ㅎㅎ. 돌아가셨다는 환자분 저랑 성향, 증상이 비슷한데. 그 분은 선생님 덕에 그나마 오래 버티셨던 거예요. 선생님이 거기까지 붙잡아 주신 거고, 닥터로서 무언가 부족했다고 자책하지 않으시길요..

사실 가고싶어도..시선이나..여러가지 이유때문에 못가는 분들이 많죠..ㅠ 그리고 정신과 쌤들은 환자로부터 듣는 우울한 감정들이 많으실텐데..어떻게 극복하세요? 아무리 일과 사생활을 분리한다 해도..과연 그게 쉬울까..싶어서요..ㅠ

결박됐던 여성환자분 결박에 동의 하셨었나요? 설마 동의없는 결박에도 순순히 응해야 한다는 계약서 같은거 써야지 입원할 수 있는 병원을 운영중이신가요?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배아프다고 나가고 싶어서 문 두드리는 환자를 결박하고 모든 의료진이 방 밖으로 나가는거 진짜 합법맞아요???? 어디 물어봐야하죠 이런건??

정말 보기 좋아요 . 흐믓함과 동시에 공부까지 하게되어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두분 건강하세요.

솔직한 두분이 멋져요!!!

진짜 형제인지 몰랐어요!!ㅎㅎ 두분 목소리 차분하게 나긋나긋 얘기하시는데 10분 순삭!! 심리학에 관심도 많고 상담심리학 전공했어요~ 두분의 다른 성향으로 양쪽 의견(?)을 들을 수 있다는것도 참신ㅎㅎ 앞으로 너무 기대되네요 구독할께용>

양재웅 원장님한테 상담받으러 가면 왠만하면 다 나을 것 같네요. 뭔가 진짜 따뜻하신 분 같다. 좋은 여자 분 만났으면 좋겠네요. 형한테 너무 압박주지 마요 ㅋㅋㅋ

9:10 이거 왤케 귀여워요?ㅋㅋㅋ

형제 두분~넘 보기 좋고,웃음 나네요^^ 두분 캐릭터가 달라서 케미가 더 좋은것 같습니다!앞으로도 기대만발입니다♡

두분 서로 견제가 장난아니네요 ㅋㅋㅋㅋ

삶에 지혜와 스팩이 ,,, 결혼을 안하는 선택권임에도 강요적인 질문? 이것도 하나에 느낌이겠죠~ 그것을 좀 스트레스 안 받으며 받아 들이고 나를 존중하는 형에 모습이 정말로 멋져요. 결혼,, 사회적 이런 울타리 때문에 서로가 너무 강요하여 낳아놓는 정신적 문제가 굉정히도 많은데... 괜찮아, 그 사람의 의견이고 말 일뿐이야 라고 자기를 향한 존중도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여기에 마음을 쓸 수는 없지만^^ 어쨋든 누구나 힘든 과정이 있겠죠ㆍ저 또한 그렇구 두 분이 TV에 나와서 이야기할때마다 잘 들었었는데, 그 이야기들이 마음의 중심추 같은 힘이 되더라구요 계속 도움 받으며 잘 들을수있어서 채널개설 기쁩니다ㆍ감사합니다

두분 아웅다웅 하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형-제인데 너무 달라서... 깜놀합니다. 계속 팔로우합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콘텐츠 부탁드립니다.

두분모두 멋지시네요~~😊👍 전 동생분도 같은 정신과전문의 이시줄 이제야 알았네요~^^; 그리고 양재님원장님 개인적으로 팬입니다!!👍 언제나 화이팅하시길 바랄께요!!🙏

유쾌한 웃음 소리가 참 듣기 좋네요^^ 두분 다 호감이었는데 이렇게 채널통해 뵙게되어 반갑구요 상담도 해주신다니..감사합니다 요즘 저같은 분들 많을 것 같아요.. 방학이 길어진 아이들과 집에 오래 있다보니, 힘든 분들이요.. 저는 급성으로 우울증이 온것 같아요 ㅜㅜ 원래 우울증약도 잠시 먹고, 상담은 길게 다녔었고 치료를 마무리한지 5년되었고 그후론 증상이 거의 없었는데.. 닷새전부터 무기력함이 심해 , 일상생활이 힘들어 졌네요.. 아이들에게 참 미안하고.. 그런데 저도 제 자신을 어쩌지 못할 만큼 감정컨트롤이 안되고 있어요 아까는 갑자기 눈물이 쏟아져서, 저도 놀랐습니다 저번주까지는 스케줄짜서 아이들과 홈스쿨하고 규칙적으로 산책도하며 답답하지만, 나름 즐겁게 지냈는데 이렇게 롤러코스터타듯 훅 떨어지는 급작스러운 감정변화에 당황스럽네요... 병원에 가는것도 요즘은 여러가지로 부담스럽고, 마음은 힘들고, 여러가지로 답답합니다 ㅜㅜ 조언의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