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커뮤니티 탭에서 2023 편집자K 구독자가 뽑은 올해의 책 설문 진행중입니다. 오늘(26일) 자정 마감입니다. 많관부🌿

정세랑 작가님이라니!!! 세글자로도 가슴을 폭격하시네요. 심심하게 삼삼하게 묵직한 한 방을 날리는 작가님 너무 사랑합니다!

정세랑 작가님이 한나 스웬슨 시리즈 추천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귀여운 디저트에 무시무시한 살인사건이라는 단어가 붙지만 디저트카페를 운영하는 한나가 살인사건 현장을 발견하게 되면서 사건의 단서를 캐내면서 범인을 찾아내는 이야기 시리즈인데요. 정세랑 작가님이 문학동네 인터뷰에서 추천해주셔서 초콜릿칩 쿠키 살인사건을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출간된 20권의 이야기를 모두 읽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참고로 유튜브에 (베이커의 살인사건: 초코칩 쿠키 미스터리)라고 원작을 영화?로 만든 것도 유료로 볼 수 있어요! 전 원작,영화 둘 다 봤는데 다 재밌었어요. 안타까운 건 해문 출판사에서 한나가 결혼하는 이야기인 웨딩케이크 살인사건까지 출간했는데,그 이후로 나온 이야기들은 번역,출간 계획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나와있는 20권까지의 책 중에서 5권정도 품절 상태인 걸로 아는데 중쇄를 찍을 가능성도 낮아 보입니다... 번역해서 출간해준건 너무 고맙지만... 판매량이 저조해서인지 출판사에게 외면당하고 있는 현실😭 이 시리즈의 팬들이 출판사 운영 블로그 안부 글 남기는 곳에 한나 스웬슨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면서 후속작 번역을 해달라고 간청하지만...😔 묵묵부답이더라구요. 정세랑 작가님의 영향력으로 한나 스웬슨 시리즈가 널리 알려져, 품절된 책의 중쇄와 후속작이 번역,출간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솔직히 출판사가 아예 손을 놓아버린 거면 문학동네의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인 엘릭시르가 그 손을 다시 잡아주었으면 하는 바람도 쪼큼 있어요.😘) 그리고 외국에선 한나 스웬슨 시리즈가 시즌 작품으로 계속 방영 중인 것 같은데, 혹시 영화 궁금하시면 유튜브에 베이커의 살인사건, 제과점 추리 극장 검색하면 두편의 영화 구매 감상할 수 있어요!!! 한나 스웬슨의 저자 조앤 플루크 최고👍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도 다 읽었는데, 정세랑 작가님이 한나 스웬슨 시리즈에 영향받아 쓴 책이라는 게 어떤 의미에서 한 얘기인 줄 알겠더라구요. 완독하고 2권의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하루라도 빨리 보고싶었는데, 정세랑 작가님 인스타 3주전 댓글에 2권을 쓰기 시작했다는 말씀을 보구 최소 1년정도는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설자은, 불꽃을 쫓다도 얼른 내주시길 응원하며 기다리고 있을께요.💕💗💓💖💝

@user-xf6wq4oo2j

7 ай бұрын

책 뒷편에 출판사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봤는데요.😮‍💨 한나 스웬슨 시리즈의 품절인 도서는 절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중쇄 가능성은 없냐고 물어보니 책 판매량이 저조해서 아마 없을 것 같다고 얘기하고, 혹시 책 저작권이 다른 출판사로 넘어갔냐고 물어보니 그렇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한나 스웬슨 시리즈 웨딩케이크 살인사건 이후로 번역,출간은 불가능이 맞는 것 같네요. 혹시 책 가지고 싶은 분들은 품절되기 전에 미리 사놓으세요.🤣 저는 오늘 2,4권 구매했어요. 3권은 품절도서센터에 문의했는데, 며칠간 감감무소식인거 보니 새책으로는 못 살 것 같더라구요...

첨부터 끝까지 미소지으며 본 영상 설자은 오늘 끝내고 밤에 정세랑 작가님을 보니 굿나잇 할것같네요 12월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가벼운 미스터리로 소소한 행복을 느껴보겠슴다😊❤

정세랑 작가님은 언제나 러블리하셔요. 고르시는데 같이 설렘이 느껴져요😊

가장 사랑하는 두 분이 만나서 찍어주신 영상이라니, 저번 북토크에 이어 행복했습니다.❤ 저도 미스터리 초심자인데 마지막에 추천해주신 것 읽어볼까봐요. 그나저나 새 좋아하시기로 유명한 세랑 작가님 새 모양 집게핀 하고계시는거 너무 사랑스러우신 거 아닌가요🐦💚

좋아하는 걸 얘기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는 일은 언제고 웃음을 짓게 하는 것 같아요 좋아하는 장르에 대해 얘기하는 건 정세랑 작가님인데 제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 있고요😂 중간에 엑기스처럼 녹아있는 설자은의 비하인드들 알게 될 때면 너무 반갑고요>< 진작에 다 읽고 2편 기다리고 있다구요👊 책 살때 같이 받은 인터뷰집 보면서 추천해주신 미스터리 책들 장바구니 담아뒀는데 이 영상 보고나니 이제는 진짜 사야 할 때가 온 것 같아요 겨울은 준비됐고 이제 귤과 책만 있으면 되니까요😁 정세랑 작가님 얼른 다시 만나요!

저의 사랑 정세랑 작가님~ 나와 주셔서 송구하여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 신간 나온 날 기다려서 정말 잘 읽었습니다. 폴더를 두고 오래 조각을 모으신다 하셨죠. 항상 건강하시고, 조용히 그리고 변함없이 응원합니다 ❤

정세랑 작가님 반가워요~😊 자기 전에 씻을 때 듣고, 자기 전에 듣고, 책목록 메모하려고 또 보고, 잠 깨려고 또 보고 있어요😂 이 시간 다 재밌지만, 정세랑작가님 취향도서 같이 보는 것 너무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와.. 꼭 가봐야겠어요. 이번 겨울 방학 리스트업에 마니마니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꺄오~~~~!!! 편집자K님과 정세랑 작가님! 제일 좋아하는 두분이 만나셨네요. 작가님 추천하신 책이라면 믿고보는 ~~무조건 다 따라읽어야죠.

정세랑 작가님 덕분에 몰랐던 서점, 몰랐던 책들 잔뜩 알게 되어서 너무 좋네요! 🫶

편집자님 썸네일 미모 무엇 ...❤ 오늘 영상도 잘 보고 갈게요! 편집자님 연말 브이로그도 보고싶어요>

정세랑 작가님 추리소설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추천에 막힘이 없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집자 출신이신거 처음 알아갑니당 ㅎㅎ

와 정세랑작가님이라니!! 이건 안 들어올 수가 없죠ㅠㅠ

너무너무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나셔서 영상 보는 내내 아주 행복했어요😍(설자은 북토크도 정말 재밌었어요!!) 정세랑 작가님 책 추천 정말 잘하세요...제대로 영업 당해서 영상에 나오는 책들 대부분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저도 책 읽으면서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이렇게 한장르를 추천해 주시니 새롭고 좋아요!ㅎㅎ 정세랑 작가님 신작 엊그제 다 읽었는데 반갑네요☺️

우왕+_+ 저도 추리소설 좋아하는데 ㅎㅎ 추천해주신 책들 다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세랑 작가님의 책 추천이라니 너무 귀해요 🩷

정세랑 작가님 책 읽다가 유튜브를 켰는데 작가님이! 이런 컨셉의 서점이 있는 줄 몰랐네요 추천책들 읽어볼게요😊

으와 평소에 추리소설 미스터리 안 읽는데도 너무 다 재밌어 보이고....

정세랑작가님이시라니 완전 반가워요 설자은의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같이 읽은 책을 만날 때 반갑고 추천해주신 책도 메모해서 구입해야겠어요 너무너무 유익한 시간이에요

🍅 정세랑 작가님이라니 🎉❤ !! 연말 선물 그득그득 받은 이 기분 !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책을 저도 따라 읽으며 귤 까먹으면서 긴 겨울 보내봐야겠어요 🍅

오~~ 여기가 나왔네요 미스터리 유니온 사장님 넘넘 멋지시죠😊 미스테리 스릴러 소설을 좋아하셔서 장르 전문 서점을 하신다니

오늘 정세랑작가님의 설자은, 금성으로 돌아오다‘를 다 읽었는데 작가님이 나오시다니 ㅎㅎ 자은과 인곤의 다음 이야기도 너무너무 기다려집니다👏👍

작가님 너무 귀여우시네요❤

미스터리를 가장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정세랑 작가님 책 읽고 있는 중인데 나오시니까 반갑네요. 게다가 미스터리 유니온이라니...코로나 전에 가본게 마지막이라 아직 영업하고 있을까 궁금했는데 조만간 꼭 들러봐야겠어요.

와우~~!! 정세랑 작가님이다~~!!ㅎㅎ

ㅎㅎ 추리소설팬이라 다른 책들도 많이 겹쳤지만 죽이는 책. 은 진짜 반갑네요^^

작가님..❤❤❤🎉🎉🎉🎉❤❤❤❤🎉🎉🎉🎉❤❤❤🎉🎉❤❤🎉🎉

추리라면 명탐정 코난 김전일 밖에 모르는데..추천해주시는 책 모두 재밌어 보여서 당장 읽고 싶어져요

사랑해요 ❤정❤세❤랑❤

진쫘 뮈ㅣㅣㅣ쳤다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책을 빌리고 미스터리 유니온 가서 사장님께 추천받아 두 권 구매했어요. 추리소설은 고등학교때 ‘살인의 해석’ 읽은게 전부인데 그때 책상 밑에 숨겨서…;;;;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강렬했거든요. 성인되고 나서는 추리소설 아예 안 읽고 다른 분야의 책만 읽고 있는데 올해 가기 전 해보지 않은 일을 할려고 생각하니 괜히 신나네요. 미스터리 유니온 방문 추천 드려요. 사장님이 추천 잘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이 책방 가보겠습니다!!

@user-hg4qd3is6f

6 ай бұрын

딸이라 가서 책 사고 왔어여 !!

음.. 추천하는 내용 좋다가..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 추천하는 대목에서.. ㅠㅠ 저는 그 책읽고. 너무 애거사크리스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패러디한, 좀 생각없이 썼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애거사크리스티 소설은, 그래도 직접살인이 아닌 간접살인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어떤 '철학'이 있다고 한다면, 히가시노게이고는.. 진짜 스토리에 아무 철학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