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님 고시 얘기하셔서 생각난건데 '이거 아니면 안 된다' 이런 마인드가 참 위험하다. 뭔가 절실하게 노력하라는 마음가짐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보면, 사람을 굉장히 경직되게 만들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완전히 좁게 만들어버리는 마인드임. 그게 진짜 안되버리면 내 인생이 무너져버리는 느낌이 드닌깐. 대학 재수 입시 실패하고 나서 세상 무너져버린 느낌이었는데,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것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깨달음 . 인생 살아가는데 있어서 유연한 태도가 진짜 중요함

@inez4712

3 жыл бұрын

이마를 탁 치고 갑니댜...임용고시 삼수생으로써ㅠㅠ흑흑

@user-yy4be3gj4s

3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유연한 태도를 가질 수 없게끔 중고등학교 시절 내내 집요한 사회적 압박이 이루어진다는 것이죠...그게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되었을 수는 있지만 개개인의 자유와 행복은 희생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세대가 교체되고 새로운 철학이 생긴다면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stellajeong2677

3 жыл бұрын

정말 와닿는 말 같아요. 과거를 돌아보면 그렇게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던 일이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져요. 이거 아니더라도 길이 있고, 도망갈 수 있어요. 도망가도 엄청 큰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살고싶지 않은 순간도 있지만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싶은 순간도 오더라고요.

@minn031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근데 중고딩때는 아직 성숙한 사고가 불가능할 때라 그것이 전부인줄 알아야 열심히 하는 것도 있는 것 같네요. 생각보다 세상은 넓고 공부 안해도 인생길은 많다 라는 마인드로는 열공할 동기부여가 안될거 같아서. 근데 나이 먹고 보니 그것이 매우 위험한 생각이었다는 건 공감입니다.

@whattoexpect8731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성공하는게 어려운거죠 ㅠㅠ

저렇게 친한동료가 있는게 너무부럽다..

@user-rd5bt6hu4u

3 жыл бұрын

내가 친한동료가 되어 줄께.

@user-wf8ey8vr3i

3 жыл бұрын

@@user-rd5bt6hu4u ㅋㅋㅋㅋㅋㄱㄱㅋ

확실한건 just do it 일단 하자 뭐든지, 그리고 주변사람들 남에게 가벼운 조언 하지말자! 맞는 사람은 대포다 . 레알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공감하는 주제에 위로되요.. 남들이 들어가고싶어하는 고연봉작장을 그만뒀거든요.. 이러다 내가 없어지겠다는 생각으로 날 위한 선택이었는데 그만두기까지 타인의 말들과 부모님의 실망이 두려워 마음고생했습니다.그런데 그만두고나나 내 시야도 넓어지고 쉼이 되고있습다. 남의 계절보다 중요한건 내 계절임을 느끼며 내 안으로 눈을 돌려 찾지못한 신대륙을 발견해보고싶네요..

@user-mo6lh2bp4y

3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본인의 몸과 행복이 젤 중요합니다!다른 곳에도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가 많답니다!님이 잘 되실거라고 믿습니다!

참신기하다 저런심리나 상태에서 시험첬는데도 덜컥합격하는경우가 굉장히 많은거 같아요 그만큼 평상시에 얼마나열심히 공부했다는증거

백수시절 땅만보고 걸어다녔던 때가 기억나네요. 더 이상 학생도 회사원도 아닌 그때가 정신적으로 힘들었던것 같아요. 매일 땅만 보고 다녔던 길이 한참 지난 아직도 생각날 정도이니까요. 백수시절 기억이 생생해서 전 요즘 아침에 피곤해도 아 회사가는거 즐거워 하고 기상을 합니다만, 그래도 주말앞둔 금욜이 제일 좋네요ㅋㅋ

@dorr5112

3 жыл бұрын

제이엠의그녀....여기저기보이누..

@userkimani

3 жыл бұрын

@@dorr5112 앜ㅋㅋ

이런 직장 동료가 있다는 게 너무 부러움..야근할때 커피와 케잌을 사와주는 건 진짜 사랑임 ㅋ

변호사님들이 10년뒤 제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멋진 30대를 보내고 싶네요

바닥을 쳐보고 거기에서 자기 힘으로 다시 올라간 사람들 만이 마음이 밤톨처럼 단단해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압력, 과거의 내가 기대했던 나의 모습, 학교가 요구하는 것들에 의해 완전히 짓뭉개졌던 제 열여덟 열아홉 스물은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나이입니다. 결국 저는 그 길이 제 길이 아니었다는 걸 직감하고 다른 길을 택했고, 이 길이 쉬운 건 아니었지만 그나마 '살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끔 해주었으니까요. 과정은 비록 험난했지만 마음만큼은 괴롭지 않았달까요? 지금은 이제 마음조차 괴롭지 않고 그저 일상 속 스트레스들에 허덕이며 하루하루 바쁘게 혹은 한 박자 두 박자 템포를 쉬어가며 사는데 이런 삶도 저는 정말 좋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무튼!!! 다들 힘내시고 하루하루만 살아내시길 바랍니다 :)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승훈 변호사님 너무 피곤해보이셔서 머리만 대면 주무실것같은 느낌이에요ㅠㅠ

기다렸어요 이채널을 볼때만 속도를 정배속으로 천천히 아끼면서 보아요~!

단단하면서도 유연함.

저도 예상하지 못하게 취준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길어진 취준기간 탓에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더라구요ㅠㅠ저도 대학도 늦게 들어가고 지금에서야 진지한 진로탐색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그런지 권상욱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 취업을 안하면 안되는 나이라는 말씀과 진로탐색을 늦게 하셨다는 이야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듣고 싶네요~ㅠㅠ또 어떻게 하고 싶으신걸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영상은 청년들에게 많은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많이 힘든 시기였는데, 이 영상을 보니 조금 위로가 되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오늘도 넘 좋은 영상 좋은 말씀 ㅠㅠ 공부하고 있는 1인으로써 위로도 되면서 이상하게 공부자극도 돼요 두분 말씀은 ㅎㅎ 그냥 이 영상 보신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행복하셨길 위로받으셨길 바라요😊

진솔한 이야기에 위로와 용기 듬뿍 얻어가요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힘찬 응원 보내요

두 변호사님 늘 응원합니다~^^ 죽을 만큼 힘든 시간을 경험해 보았기에 지금의 여유가 있지 않나 싶네요~ 바쁜 와중에도 진솔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여러모로 방황하고, depress돼있는 저에게 이또한 괜찮아질거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요 괜찮아질 거란걸 알다가도 지치지만 힘내는것도 연습이필요한 것같아요! 오늘도 두분의 옹골찬 대화 잘들었어용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두 분 부부 같아요. 조곤조곤 찰떡궁합. 채변님은 터프한 아내같고 권변님은 자상한 남편같음.

두 변호사님들도 그런 고민들을 하고 사시는군요ㅠㅠ 많은 위로가 됩니다...!! 어른이 되서도 끊임없이 노이즈를 밀쳐내고 다시 제자리를 맞추고 점검하는 트레이닝이 필요하다는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

오늘도 공감하고 갑니다. 누구에게나 다 각자의 힘든 순간들이 있죠. 그리고 그때 가장 소중한 것이 "나"라서 나를 돌봐야겠다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항상 배고픔을 느끼게 해주는 유튭이기도 해요 ㅎㅎ

이번주는 유난히 힘이 드네요. 두 변호사분들 이야기 듣다 보니까 저도 힘들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너무나 힘들때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언젠가는 이 고난이 끝나겠지 생각하면서 견디는 수밖에..

당연하지만 이렇게 느꼈던적이 있다는것에 공감되고 상상하기어려운 노동강도를 보면서 엄청 치열하게 지내왔다고 느껴져요ㅠㅠ 돌이켜보면 지난일이지만 그당시에는 참 힘들었을것같아요 두분 항상 이런생각들면 한번 쯤 쉬어가면서 건강 잘 챙기시고 생각 정리하고 나를 잘 다독여주는시간 꼭 가지셨음 좋겠어요^^ 언제나 응원할게요

외부적인 요인이었다.. 스스로의 목소리에 귀기울이자..진짜 무릎을 탁치는 멋진 말씀들이십니다. 무한공감해요..

변호사님들 조곤조곤 조리있는 말씀 듣는게 요즘 제 힐링이에요

두 분 대화는 항상 진솔해서 재밌고 좋습니다 ㅎㅎㅎㅎ 가끔 귀엽기도 하시구요🙄

두 분의 채널을 알게되고, 볼 수 있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ㅜ 감사해요

마치 강연을 들은거처럼 힐링되네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영상 너무 좋네요........ 채승훈 변호사님 너무 피곤해보이셔서.. 맴 찢.. 😔😔 평안한 밤 되세요 !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지하고 잔잔한 얘기지만 깊은 공감이 느껴지는 주제였어요🙂 근데 너무 피곤해보이신다..몸 잘 챙기세요.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아주 오래된 편안한 노부부 같은 느낌!!

ㅜㅜㅜㅜㅜ나 울어ㅜㅜㅜ공감많이 되네요 일이 너무 많고 힘들어서 사라지고싶었던 순간들이 떠올랐어요 ㅠ

후 울지마요......ㅠㅠ 저도 슬퍼지려하네요... 맞아..왜 남의인생에관심이많아 ... 정말 지나가는 한마디 말도 안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모두파이팅🙌🏻

얼마전에 굿피플 잼나게 봤는데, 여기서 또 보니 넘 넘 반가워용~~

5:46 제일 원하던 기업 서류에 인적성에 1,2차 면접 봤는데 마지막 관문 떨어져서 사라지고 싶다고 많이 생각이 드는 시기인데요 변호사님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 거 자체만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늘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말해줘야겠어요 오늘도 정말 수고 많았지~ 인생이 쉽지 않지만 잘하고 있어!! 괜찮아!! 걱정마!! 넌 참 좋은 사람이야 귀한 사람이야 토닥토닥ㅠㅠ!!!

ㅠㅠ 이 대화 참 위로가 되네요

선물인증을 이렇게 해주시네용>_

추천영상으로 떠서 우연히 봤는데 진솔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나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고민해보고 실천하겠습니다ㅎㅎ 구독이랑 좋아요누르고갑니다앙

올해 공시떨어지고 정말힘들고 방황하고 울고 아픈 시간들을 겪었는데 지금은 정신을 좀 차리고 다시 한 번 더 해보려하는데 먼가 위로가 되는영상이네요 잘보고갑니다

하 진짜 너무 좋다 영상에 감사합니다

끄덕이면서 봤어요. 좀 다운될 때마다 보게 될 것 같아요. 💪🏻

아... 어머니의 유부초밥.. 울아들이 채변호사님 나이가 되었을때 어떤순간과 겹쳐서 기억할 엄마의 음식이 뭘지.. 요즘 사춘기라 미운아들인데 잘해줘야겠어요 권변호사님은 글솜씨가 대단하실듯한데,. 원고없이 어쩜 그렇게 멋진 대사가 쏟아져 나오는지.. 울아들방에 권변호사님 사진 붙여놔야샤겠어요^^

ㅠㅠ 우리 모두 힘내요!!!

내가 이 채널을 보는 이유는 내용도 좋지만 머리와 옷을 잘 꾸미고 나오는 게 좋아서 😆

항상 챙겨보는 먹방유튜버ㅎㅎ

@homeyyy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HONGHONG-ib8wl

3 жыл бұрын

진짜 야무지게 잘 먹음 ㅋㅋ

주간채권부터 좋아했던 구독자였어요 ㅠ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잔잔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소소한 먹방까지..ㅎㅎ 최고예욯ㅎ

굿피플부터 팬이었는데 조만간 떡상하실꺼 같아요~~~ 잔잔함이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어요! 모두들 화이팅 :)

좋은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어요..!

저는 무언가 열심히 노력했던 때가 언제였지 싶은데.. 멋있습니다.

선댓) 와 지금 정주행하고 있었는데! 잘볼게요!!

지금의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일은 역시 가장 최근의 일 때문이겠죠. 시간이 지나면 이 상황에 대한 감정도 무뎌지고 나도 성숙해지지만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가 생기듯 완벽히 치유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요즘 조금 힘든데 영상보고 위로 받고 갑니다. 지금의 저처럼 당시엔 힘들었던게 지나고 보면 변호사님들처럼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추억같은 과거가 되겠죠. 힘내고 이 시기에서 빨리 벗어나겠습니다!

2시간씩 자면서 월-토를 어떻게 살아요.. 10억을 줘도 도망가고 싶을듯...

일도 좋지만 건강이 우선입니다 ㅜ 변호사님들 건강도 챙기세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두분 오늘 피곤해 보이시네요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주기적으로 와서 보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날 위로하고싶었던건지 갑자기 떠서 봤네요. 오늘 하루가 참 힘들고 다 놔버리고싶은 날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까 다시 힘을 내게 되네요...취준기간이 길어지면서 너무 지치고 무기력해지는데 이 시간도 결국 지나가고나면 나아지겠죠? 잘버텨보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피곤해 보이세요 힘내세요 시험공부하는데 자극과 위로가됩니다

참 슬픈게 한국만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힘들거나 우울한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이 그 경중을 스스로 따지면서 너는 배가 불렀네. 정신상태가 썩었네 뭐네 징징대지 마라. 너만 힘드냐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뭔가 공감능력 결여에 오지랖, 정답을 말해줘야 한다는 그런 정서가 많은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아니이분들! 그때그분들!ㅋ 방송엄청재밋게봣엇는데넘방가워여~~

꺄~~~~~~~❤️❤️방가와요!!!

두분이 참 보기 좋아요 두터운 우정

알고리즘이 너무 소름돋게 여기로 이끌어줬네요 요즘 취업도 안 되고 너무 힘들었어요 권변호사님처럼 제가 뭘 잘하는지 뭘해야 맞는지 고민을 하고 그게 답이 안 나와서 우울의 끝을 달려서 진짜 내가 없어지면 이 고통이 압박이 괴로운 마음이 해소될거 같았어요 너무 죽고 싶었네요 아무도 날 필요로 하지 않는 세상이지 않을까 시간은 흐르고 뭐라도 해야하는데 대체 뭘 해야 될지 모르겠었는데 비슷한 고민과 생각을 보고나니까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차승원 유해진처럼 진솔하게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 게 좋네요~ 근데 이전부터 권변호사님 말할 때마다 공감 정도가 아니라 저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끼치네요..

우연히 보고 갑니다. 생각이 많아지네요..

요즘 유튜브 중에 굉장히 마음을 편하게 하는 대화입니다

두분표정이 오늘의 주제를 다했네요~^^ 표정만은Just do it

멋있다. 변호사 된 것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끝내 견뎌냈다는게 멋있네요

영상도 훌륭하지만 오늘 읽는 아래 댓글들에 더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모두들 푹 주무시고 힘내는 한 주 시작하시길 바랄게요

와 간만에 뵌다!유튭하시는구나ㅠ왜 이제야알았지

이제 시험이 3주 남았는데, 몸이 다 망가졌어요.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운동도 안하고 몸관리 안한 제 잘못이겠죠. 그래도 그래도 마지막인데 완주만 하자. 그래 완주만 하고 쉬자라고 생각하고 공부했어요. 근데 다시 또 쓰러지더라고요. 채변호사님처럼 공부를 최소화하고 몸관리를 해야하는데, 준비시간이 적어서 어쩔 수 없이 지금 달려야하거든요. 안 달리고 조금만 안 쓰러질 정도만 공부해야하는데, 심리적으로 못 버티겠어요. 준비시간도 적은데 시작한 제 잘못이겠지만 너무 슬프네요. 맞아요. 시험이라는 게 떨어지라고 내는 거라잖아요. 단순히 공부를 잘하냐가 아니라 자기관리가 되느냐를 보는 것 같네요. 시험이 합격율이 5프로도 안되는데 거를려고 내는 시험에 걸러지는 거죠. 참 가슴이 아프네요.

동생벌인데 오빠같은 느낌으로 봅니다 오늘편은 존경의 마음이드네요

잘봤습니당!

내가 원하는 삶을 살겠다 라는 다짐의 끝에 로스쿨을 결정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저도 변호사님이 하셨던 고민에 공감되어 울컥했습니다 상황에 맞게 충실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뭔지, 잘하는 게 뭔지 혼란스럽고 나이가 적지도 많지도 않은 애매한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안되면 다른 걸 도전해보면 되지 다짐해도 용기도 습관인 건지 쉽지 않네요

이런 날이 있죠... ㅠㅠ

자기하늘 아래 ㅎ...자기만의 고민...있었는데요...어떤 진짜 큰 고민 ( not 개인적) 있는 사람 보니... 내 고민 나름 심각한 현실 이지만..'작다' 생각? 그래 정말 너무 작아.. 누구게나 자기 하늘 아래가 있어, 나만 없을수 있어? 나만 있는듯 , 또는 없어야 돼? 부끄러웠어요.. 모든 타인들의 큰,작든 자기 하늘을 지고간다! 티 내지 말자! 했습니당.

@ddulk3210

3 жыл бұрын

말씀 하신대로 , 자기소리 들으며 그렇게 갈수 있다...면, 훗날에 나이좀 들었을때 별 볼일 없는 노인은 아닐것 같아요..특히 자기자신에게. ' 성공' 땜에 망하지 않는! 앞날위해 ^^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만남의 장소가 다양하신듯~~~~ㅎㅎ ^^b

굿피플이후에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여 ㅋㅋㅋㅋㅋ

❤

따숩

와 이 대화 보는 것만으로도 위로된다

울지마요 힘들면 멈추면되요

채승훈님 굿피플에서 보고 멋진 분이라 생각했는데 여전히 멋지시네요 팬미팅(?) 안 하시나요~? 만나서 대화하고싶습니다 물론 우리 변호사님 엄청 바쁘시겠지만ㅠ.ㅠ

굿피플?! 변호사님이시네@_@

채널이 점점 잘되네요 ㅎㅎ 그만큼 변호사님들이 매력있으시다는것 ?!

고시공부는 힘들다.

근데 궁금한게 월-토 2시간씩 자고 일하면 생산성이 계속 유지가 되시나요? 뭔가 창의적인 사고도 잘 안될거 같고 일할 때 실수 할거 같아요 그렇게 일하면

@bonabae170

3 жыл бұрын

저두 그 생각했어요! 그렇게 하면 더 지치지 않을까? 저두 만약에 2시간씩만 자고도 일의 효율을 늘릴 수 있으면 그런 스킬을 배우고 싶어요! ㅠㅠ

나도 완주만 해봐야겟다

동생이 형같..

채변호사님. 나 대학때 교수님이랑 똑같이 생기심...

이또한 지나가리라 솔로몬

권상욱, 채승훈 변호사님의 말씀들이 제 마음속이야기를 대신해주시는거 같이 들렸어요. 계속 복잡한 제 머릿속이 두 분의 말씀 덕분에 정리가 되기도.. 댓글로 남기며 감사인사드립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보고 공감되는 컨텐츠로 얘기 나누시는게 저도 같은 주제로 제 이야기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수있어서 좋아요!

작은용기!

울지 마세요. 아프지 마세요. 갑자기 숨어버리고 싶다. 도망가고 싶다 없어지고 싶다. 잠자고 일어나서 예쁘게 조용히 죽어있는 내 모습을 상상한 적이 있었다. 지금은 목표도 있고, 꿈도 있고, 작은 습관부터 바꾸면서 내 시간 아낄 줄 알았고, 규칙적인 생활해나가고 있습니다.

@user-bd5ie1yh5f

3 жыл бұрын

다 잊고, 끔찍한 감정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지금은 안정적인 생활 밤마다 어둠이 밀려올 때 눈물이 나올 때가 있다. 이렇게 차분한 대화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