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정준일 노래를 듣고 있으면 고백할 때의 떨림이, 사랑할 때의 아름다움이, 이별의 먹먹함이 떠오릅니다.

@gyu0709

2 жыл бұрын

ㅇㅈ 특히 그 이별의 슬픔과 그리움을 너무 잘표현함

@user-ox4ih5qd3r

2 жыл бұрын

그럼 그냥 다 떠올리는거잖아;

@lsh3910

2 жыл бұрын

@@user-ox4ih5qd3r 그만큼 모든 순간이 뜻 깊은거야.

@user-uc1ui3ik8l

2 жыл бұрын

표현이 시적이세요 좋아요 박고 갑니다

@user-ox4ih5qd3r

2 жыл бұрын

@@lsh3910 네다음모솔방구석유튜브댓글러ㅋㅋ

정준일은 목소리는 추운 겨울같은데, 그 안에 담긴 감성은 봄 같은 유니크한 가수인거같음

@user-fv2ed4xp8f

Жыл бұрын

봄을 기다리는 겨울같은 목소린가요

@user-hm7xf8gc7q

Жыл бұрын

@@user-fv2ed4xp8f 님 직업 시인?

@user-qd8ll5jf2s

Жыл бұрын

불륜남이죠 허허

@bbang8803

Жыл бұрын

@@user-fv2ed4xp8f 와 이거다..

@sunwookim9173

Жыл бұрын

@@user-qd8ll5jf2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지마 정준일 내가 사랑하니까

@user-zo4yf5ot8t

Жыл бұрын

노래로 백억이상벌어서 절대안힘들듯

@singing_on_the_way

Жыл бұрын

노래 시작할 때 인사하면서 ‘너무 힘든데 벌써 힘든데’ 라는 말과 함께 이 댓글을 보니까 굉장히 가학적인 댓글같다

@user-tk9jh1vh4g

Жыл бұрын

@@user-zo4yf5ot8t 백억이상 벌었대요…??

@bicoin_holder

Жыл бұрын

@@user-zo4yf5ot8t ㄷㄷㄷㄷㄷ

@EunRyong92

Жыл бұрын

@@user-zo4yf5ot8t 당신같은사람이 진짜 저의 주변에 없어서 참 다행이네요.ㅎㅎ 감사한 하루입니다.

안아줘를 정말 수천번은 듣고 수백번은 흥얼거리고 수십번을 부른 것 같습니다. 헤어진 그 여자에게 수십번을 연습해서 수백번을 다짐하고 수천번을 불러주고 싶었는데, 수번만에 떠나갔네요. 이 노래를 부른 걸 녹음하고 힘들 때 들었다하던 사람인데 언제 어디서나 잊지 못할 것 같고 다시 만난다면 행복으로 안아줄테니, 부디 건강했으면 해요. 사랑했어요.

3옥타브 고음에 미쳐있는 대중가요계에서 오로지 타고난 톤,음색과 당장 어제 이별하고온듯한 미친감성으로 꾸준히 정상급 뮤지션의 위치를 유지하는 독보적인 색깔의 가수라 생각함..노래의 본질은 고음이 아닌 음색과 감정이라는걸 느끼게해주는건 가수로서는 매우 큰 재능이자 능력임. 더 대단한건 거의 모든곡을 본인이 다 쓴다는거 테크닉이나 고음이 미친 가수는 아니지만 그외적인 음악성으로는 매우 훌륭한 아티스트라 생각함 오래오래 얼굴 비춰주십쇼 노래 맨날 듣습니다 형님

@td-st5ox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합니다.... 노래의 본질은 음색과 감정인데... 저렇게 한결같은 톤과 감정으로 끝까지 후렴부분까지 갈 수 있는거 저게 엄청난건데....

@bingxiujiu9443

2 жыл бұрын

준일이형 똥꼬 헐겠다

@NO-BOSS

2 жыл бұрын

고음 질른다고 노래 잘한다고 하면 속으로 웃음

@jupiter32s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고음이딸리지도않…

@user-fe7gl4nu1h

Жыл бұрын

가끔 듣다보면 막 이별한 남자가 슬피우는거 같은듯한 감정을 느끼곤해요 준일씨 노래 정말 감성적이에요 !

정준일씨 골수팬인데 가끔 정준일씨의 모든노래를 틀어서 듣다보면 마치 매우 긴 한곡처럼 들릴때가 있어요 사람마다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에겐 비슷한 감정, 서정적인 멜로디로 다가와 힐링받곤 했습니다 가수님 항상 응원해요!!

@user-us8cg6kk6l

Жыл бұрын

한 노래 같아요 동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입니다. 삶을 포기 할려고 했을 때 정준일님 노래를 듣고 많이 위로 받고 힘을 많이 냈습니다. 나중에 좋은 음악가로 만나 뵙고 작업하는 게 제 꿈입니다. 좋은 노래 많이 발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w1zv8bj4n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user-fs9ko3mw5m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하고싶은일 많이많이 하고 건강하세요 ^^

@joowon71

Жыл бұрын

꼭 그리되세요!! 지나가다 응원합니다

@flo-pg9gr

Жыл бұрын

저도 응원드려요!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KING-nj7os

Жыл бұрын

성공한 팬이 되실거에요~ 꼭이요~!

몇번을 들어도 안아줘 시작하면 눈물나네…

@user-jh3jl1cf1n

10 ай бұрын

안나면서 ㅋㅋ

@user-fp7zf5zs2c

2 ай бұрын

@@user-jh3jl1cf1n아 나는거라고 ㅋㅋ

이제 막 전역한 뻘쭘한 복학생 분위기에 그렇지 못한 감성 보이스가 아주 멋집니다. 노래 너무 잘 들었습니다.

@SJLeeayo

Жыл бұрын

잘 캐치하시네 ㅋㅋㅋ

@PikaChu-qq8mn

Жыл бұрын

사람느낌 비슷하구나.. 근데 목소리 정말 좋네요😊

@user-ms9nl6jw3p

Жыл бұрын

셀린느 바시티를 입은 복학생,,, 너무 멋진데

@user-xt3vv3ov4l

Жыл бұрын

Zzzzzzㅋㅋㅋㅋㅋ

난 정준일 특유의 감성이 너무 좋다. 한글자 한글자 한음 한음 또박또박 온 힘을 다 해 부르는 정성이 듣는 사람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주관적으로도 객관적으로도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면 국내에서 손꼽히게 뛰어난 보컬리스트는 절대 아니다. 다만 어찌 됐건 노래의 궁극적인 목표는 울림이기에 내게 가장 누구보다 처절하게 닿았던 정준일의 노래가 너무 좋고 나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자, 아티스트이자, 그야말로 말 그대로의 가수이다.

@gyu0709

2 жыл бұрын

와 저랑 생각이 똑같으시네요 솔직히 고음 가창력 뛰어난 가수는 너무많은데 이만큼 애절하고 구슬픈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가수는 정준일이 거의 유일함 시원시원한 고음은 김나박이를 듣지만 감성적인게 그리우면 무조건 정준일 들음..

@user-pe6kw2df1n

Жыл бұрын

근데 이런칭찬 할때 "기술적으로 손꼽히게 뛰어난 보컬리스트는 절대 아니다" 이런말을 꼭 쓰셔야 되나요...? 노래부르는 기술에 대해서 빠삭하신가요?

@wlqk2060

Жыл бұрын

@@user-pe6kw2df1n 그냥 한국에서 노래 잘하는 사람 꼽을 때 정준일은 절대 안 나오는 거 생각하면 빠삭하지 않아도 알만한데ㅋㅋ

@O8pearl

Жыл бұрын

@@user-pe6kw2df1n 이런거에 하나하나 불편해 하는 니가 더 문제다

한참을 찡찡 되시다가 감정을 손으로 묘사하시다가 뭔가 생각하고 빵끗빵끗 웃으시다가 부끄러워 하시면서 뭔가 말하시다가 잼잼 하고 끝내는 특이한 가수. 보고 또 봐도 너무 좋네요. 노래도 정준일이란 가수도. : )

이형 뭔가 멋있지 않냐 ? , 조용히 있으면서 은은하게 멋진 그런형 있자나 , 그런 느낌임

@user-ro8sr3xc3b

Жыл бұрын

아닌가봐

@user-en1wq2vn3x

Жыл бұрын

개멋있

@apaptgd

Жыл бұрын

마즘

@user-cv7bh4kw4q

Жыл бұрын

바람핌

@user-bm6kq2ie2p

Жыл бұрын

옷보면 전부 리셀해야 살수있는 것들이란 말이지 사고싶게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은 남자를 섭외한 딩고 칭찬해...그리고 20분동안 노래해준 당신...멋져 고마워.. 메라플부터 지금까지 당신의 모든 곡들을 아끼는 팬입니다. 이런 매들리? 너무 좋아...20분이 뭐야...20시간정도는 해야되는데, 코코 산책 못시킬 수도 있으니까...봐줄게요. 어느 곡 빠짐없이 곡들마다 추억할 기억들이 떠오르는 게, 그냥 고마워요. 가끔씩 잔잔히 내주는 노래들로 10년이란 시간들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생각해보니 덕분에 이 막막하고 건조한 시간들을 조금이나마 덜 외롭게 견뎌온 것 같아요. 더위가 조금가길 기다릴게요. 그 즈음 노래나 공연으로 만날 수 있겠죠. 그때 봐요 :)

@kbreacao_kr

Жыл бұрын

🇰🇷🇧🇷

@basement-qr1sf

Жыл бұрын

조용하고 수줍음 많은 남자라니. 그의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오랜 팬의 댓글을 봐서 좋네요

@user-px4yp7lm9j

Жыл бұрын

ㅜㅜㅠㅜ

@esprit7771

Жыл бұрын

조용하고 수줍게 불륜을 한건가..?

@user-dl3cd1br4d

Жыл бұрын

@@esprit7771 헉 불륜함?;

2022정준일은 이렇게 생기셨구나 맨날 노래방에서 피아노치며 고백부르는 모습으로만 보다 영상으로 보니 매우 반갑네요

진짜 안아줘 는 명곡임 정준일 목소리 미쳣어

정준일님 노래는 다른 노래 감성들과 다르게 절제된 감정선이 너무 매력적인듯... 울음이 나오지만 꾹참는 느낌

성시경의 발라드, 정준일의 발라드 모두 어떤 한 사람의 시대적 향수를 품고 있어서 너무 좋다.

@user-ee9ek5vh1n

Жыл бұрын

갓시경갓준일

여긴없지만 '아니야' '그래아니까' 도 노래 진짜진짜 개좋습니다.. 진짜 맨날듣는 애절한 정준일표 발라드..

@Miuuuuuuuuuuuuuuuuuuuuuu

2 жыл бұрын

유스케 버전 아니야는 진짜 나도 모르게 그 감정에 빠져들게됨 ㅠ

@user-qi5ew3le3v

2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진짜 좋져

@user-xe1lk2mw3i

2 жыл бұрын

와 저 이 두 곡 엄청 좋아하는데ㅠㅠ

@leehong981

2 жыл бұрын

India 이것도 미칩니다 숨은명곡 꼭 들으세요

@user-ns8se1eb5m

2 жыл бұрын

뭘 아시는분!

왜그랬냐 진짜..

뮤지션으로 본인 모든 곡 작곡, 작사하고 곡들도 사랑받는.. 잇님들 댓보면 이분 노래 들으면서 위로 받고 십대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이렇듯 좋은 영향력을 주는 정준일 가수라고 생각합니다. 킬링보이스 같이 한국을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에 입에 담기 힘든 모역적인 표현과 인간으로서 모멸감을 가질만한 선택적 악의적 비난들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보고 듣고 한 적이 없은 개인적인 지난일로 한 사람을 이렇게 몰아간다면 저라면 .. 사회 생활이 불가할거 같습니다. 정준일님! 응원합니다 ☘️ 더 잘 되시길~

@user-dm3od4fi5g

Жыл бұрын

ㅠㅠ 선한 댓글! 제가 감사하네요. 복받으셔요!

무엇보다 대단한 점은 싱어송라이터라는 것 이렇게 세련된 노래를 자신이 만들고 그것을 또 자신의 좋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

우리형 모든 음 하나하나에 온 힘을 다해 부르는 멋진 가수입니다. 비록 말주변이 없어서... 노래로 진심을 다 전하는 가수입니다. 예전에 스케치북과 콘서트때 울어서 많이 슬펐는데 요즘은 노래하는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다행이에요. 이렇게 딩 고 킬링벌스로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네요. 이번 겨울에도 찾아갈게요.

다 끝났다고 좋아하시는 모습이 야속하여 제일 처음으로 여덟번 째 다시 돌리고 있습니다.

소극장 공연때랑은 또 다른 느낌 ㅠㅠ 이 영상 귀하다... 공연때 말 한마디도 잘 안 하는데 팬들도 박수 조심조심히 치고 ㅋㅋㅋㅋㅋ 새로운 모습 볼 수 있게 해주신 피디님 감사합니다 흑흑

거의 20분을 감성으로 채웠네.. 너무 좋다

진짜 다 명곡 .....ㅠㅠ 찐팬입니다. 준일이형 사랑합니다 ㅠㅠ (위 곡들도 다 좋지만 새겨울도 추천추천!)

@gyu0709

2 жыл бұрын

쌤ㅋㅋㅋ노래방에서 맨날 정준일 노래 부르신다더니ㅋㅋ

@user-ko7pe6tl1y

2 жыл бұрын

어머 밸런스님이다

@rlawhdqkf05

2 жыл бұрын

푸른끝도..

@woo752

2 жыл бұрын

굥부부땜에 머리 지끈지끈했던 하루 오아시스 같다 미쳤다

@user-cn1mm3zy3o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ㅎㅎ

차원이 다릅니다. 밀도있게 꽉 들어찬 20분. 지금까지 나온 딩고 중 최고입니다.

공연에서 들을 수 없었던 곡들(그가 부끄러워하기에...) 한바가지로 연이어 쭉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떻게 섭외하신거지 진짜 너무 궁금하고 나와준 주닐정 너무 고맙고 최고의 선택이었고 듣고 싶은 곡들 더 많지만 20분동안 그 몸부림을(?)견디고 노래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주닐정 이거 보고있죠 보고싶어요 또 만나요

@minmon9101

Жыл бұрын

많이 부끄러워하시는 편인가용??

@youdini34

Жыл бұрын

@@minmon9101 저는 공연보면서 부끄럼 많이 타는 사춘기 소년같은 느낌이었어요 멘트하실 때ㅎㅎㅎㅎ

내가 제일 좋아하는 3대보컬 김동률 성시경 정준일♡ 개인적으로 노래할때의 감수성은 탑이라 생각됩니다. 딩고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예전 메이트때는 마르셨던거 같은데 갑자기 몸을 키우신건지 어느 순간 몸이 커져 계신듯요ㅎㅎ (메이트때는 정준일님을 몰랐어서)

@unskim7756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네요 나윤권, 박효신 추가 해봅니다

@user-vs5ct2nr2h

2 жыл бұрын

저랑 진짜 비슷하시네요.. 여기에 이석훈 추가요

@thumb0619

2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소름돋게 똑같아요

@thumb0619

2 жыл бұрын

저는 여기에 로이킴

@hman0609

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하네요.. 여기에 소주한병 추가요

노래 실력도 실력이지만 감정을 이렇게 표현 할 수 있다는 가수는 정준일 밖에 없다

플라스틱이랑 푸른끝… 진짜 킬링보이스에 무조건 나와야하는데… 세상사람들이 이거 다 알아야하는데…

@mingrii

Жыл бұрын

+ hell o 진짜...

@withcoffee_

Жыл бұрын

푸른끝 ㅠㅠㅠㅠㅠㅠㅠㅠ

메이트때부터 정준일 너무 애정해왔어요...솔로활동도 좋은데 메이트로도 또 보고프네요🥺

올 초 소극장 공연 갔을때 내가 죽을 때 노래를 들을 수 있으면 정준일 노래 들으면서 눈 감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그만큼 나에게 너무 소중하고 따뜻하고 편안한 곡들..

이 형님의 매력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여러분.... 공연하면 꼭 오세요....미친놈도 되시구요.... 대지휘자도 되시구요.... 슈퍼 피아니스트도 되십니다.... 아 ㅠ

딩고 뮤직 들으면서 진짜 감탄한 가수 딱 두분 있어요. 성시경 , 정준일.. 진짜 미쳤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정준일 노래 들으면 학창시절 첫사랑을 좋아했던 장면들과 설렘이 뮤직비디오처럼 지나가는 것 같다..

10여년전인가 남자인 저 혼자 정준일씨 콘서트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도 의자에 앉으셔서 끝날때까지 미동조차 않으시더니, 이번엔 의자가없어서 그러신지 끝까지 뒷짐지시고 부르시네요ㅋㅋ 아직까지도 팬입니다!!!

다 듣고보니 메이트 노래가 없는게 아쉽네요... 너에게 기대 듣고팠는데...

돌아가고싶다 20대. 다시 멍청한 사랑도 하고 아프게 이별하고...맘껏 사랑하고 이별할수있는 시절.

정말 오래전 지방에 사는 내가 정준일 겨울 콘서트을 듣기위해 이화여대를 가곤 했었는데 그 기억이 새록새록 여전히 그는 목소리로 제 마음을 여기 저기 긁네요

@caramel9641

Жыл бұрын

전 참고로 제 결혼식에서 “너에게”가 제 축가였어요 꼭 평생 정준일 님이 불어주시는 너에게 듣고 싶네요

발라드의 근본을 왜 이제 불렀냐구ㅠㅠㅠㅠㅠㅠㅠ

최근 오래전 페이스북을 뒤져보다 10년전 처음 정준일 노래를듣고 너무좋아 충격받아서 쓴글을 발견했어요 그이후로 10년째 팬이고 7년째 콘서트를 매년다닙니다. 인생에 정말좋아하는가수가있고 그노래를 듣기위해 돈을 쓰는게 아깝지않은 가수가 있다는건 그래도 힘든삶에 한줄기 행복이 아닌가싶어요. 또 겨울이오고 겨울콘서트를 예매할 그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딩고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이매력뭐야? 휴.. 처음 보는 사람인데 두번째 듣고있네.. 너무 푸근해 ... 맘 착한 교회 오빠아니면 친오빠같다 +ㅁ+

정준일님 목소리는 진짜... 보물같네요. 말로 설명할수 없는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이 노래 느낌들을 더 잘 살려주는것같아요!!! 진짜 넘넘 좋습니다ㅠㅠㅠ

사실 비슷비슷한 톤의 감성으로 꽉 채워서 20분을 보내면 지루할법도 한데, 그냥 푹 빠져서 듣게 되네요. 이게 정준일이지 ㅠㅠㅠㅠ

@user-he9qy3yw1r

Жыл бұрын

중간에 노래 부가설명 하는게 개웃김 ㅋㅋ

매년 놓치지 않고 겨울 콘서트를 갑니다. 라이브로 노래를 듣는 것도 좋았지만 중간 중간 나즈막한 목소리로 말하시던 준일님의 이야기들도 기억에 남아요. 다음 겨울 공연엔 부디 이별하지 않을 사람과 같이 가고 싶어요.

@kbreacao_kr

Жыл бұрын

🇰🇷🇧🇷.

@hyung_bye

Жыл бұрын

이별하지 않을 사람...

@user-km5wx3bg7e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이...가실래요??

@user-dt4mn6vb3j

Жыл бұрын

@@user-km5wx3bg7e 저랑가염

@esprit7771

Жыл бұрын

불륜도 조심하세요

정준일님의 잔떨림은 진짜 사람 간지럽히는 뭔가가 있다.. 하, 너무 좋아 진짜루😭😭😭

그랬을까 부르실 때 낙엽이 수북하게 쌓인 가을 거리를 걸을 때 느낌이며 바램 때는 눈 내린 겨울같다가 정신차려보면 봄이 다가와 있는 것 같은 목소리... 소중해 모두ㅠㅠㅠ

정주닐 킬링보이스 2탄 제발 해주세요 ,, 새겨울, 푸른끝, 너에게, 괜찮아, 아니야, 플라스틱, 그래 아니까 등등등 띵곡이 얼매나ㅜ많은데여ㅠㅠ

@user-ti4jb1hr7p

2 жыл бұрын

맞아여 하루만큼 하루만 더, IAN, Happy Birtday to, 꿈 등등 더 많은디 2탄해줘료ㅠㅠㅠㅠ

@gyu0709

2 жыл бұрын

ㄹㅇ.. 특히 아니야는 진짜 맨날 듣는 노래.. 애절해죽어ㅠㅠ

@spthanks19

2 жыл бұрын

너에게 북극곰 해피버스데이 투미 어디갔어 ㅜ

@SoundAssistant

2 жыл бұрын

향기로운 뒷모습 HellO 우리이렇게헤어지기로해 .....

@nonggugajoa

2 жыл бұрын

@@user-ti4jb1hr7p 와 LAN진짜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전, 라디오에서 메이트 노래 듣고, mp3로 듣다가, 스마트폰으로 안아줘 들으며 계속 팬이었어요! 담담한듯 깊은 감성이 진짜 힘들 때 위로가 됩니다! 딩고라이브 뜻밖에 쇼츠로 보고 오늘 기다렸어요! 지치고 힘든 하루, 생각 정리하고, 다시 힘냅니다! 노래 감사합니다!~

@user-qd4vr6gy5v

Жыл бұрын

메이트 난너를사랑해 아직도 듣는중입니다 ㅎㅎ

이별할 수 있을 때가 좋았지 이젠 아이도있고 이별을 못함 오히려 이별노래를 들으면 설렘...ㅋ

이 노래 들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길 바란다는 멘트에 나도 모르게 미친놈이라고 뱉었다,, 미친놈 어쩜 마음을 이렇게 잘 알지

정준일이라는 가수를 처음 알게 된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그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의 성장이었다.

@user-ok8sb8xi1t

2 жыл бұрын

감정의 성장은 뭔소리여

중간중간에 곡 설명할때 목소리 너무 좋은거 나만 느껴요? 킬링보이스네 진짜

@gyu0709

2 жыл бұрын

보통 노래할때 목소리 좋으면 말할때목소리도 최소 ㅅㅌㅊ

@kbreacao_kr

2 жыл бұрын

🇰🇷🇧🇷.

항상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당신 노래를 들어요. 아마도 귀소본능의 안락함과 안정을 말하기보단, 그리움과 미련으로 점철되는 나의 지난 사랑 감정으로 되돌아가고픈 내 마음이 당신의 감성과 잘 맞닿아 있는듯 해요. 참 다행입니다. 나랑 동갑내기인 준일씨의 노래가 별 말 없이 술한잔하며 위로해주는 친구 같아서... 고마워요. 땡큐~ 준일~

내가 어려서 몰랐던, 내마음을, 정준일씨의 노래를 통해서, 아. 그떄의 내마음이 이랬구나, 그냥 슬프고 화나고, 서러운게아니라 이런 마음이었었구나,를 깨닫고 그 예전의 그 사랑이 아닌, 그떄의 그 시절의 나를 그리워하게하는 노래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작품활동부탁드립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드디어 딩고라이브에..! 고등학교때 메이트로 처음 알게되서 10년도 더 된 지금까지도 저에겐 정준일님의 음악이 변함없이 애틋하네요. 입대 이틀전에 갔던 콘서트는 저에겐 아직도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언제까지나 지금처럼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와 미쳤다 딩고에서 내 최애인 정준일 라이브를 들을 수 있다니 ..! 맨날 대학교 통학하면서 가장 먼저 듣는 노래가 바램인데.. 와 너무 좋다ㅠㅠㅠ

향기로운 뒷모습,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새겨울, 너에게 기대, 얼음강 , 미안해 , 아니야, 다 줄거야, 하루만큼 하루만 더, 그래 아니까 , IF 이거 다 진짜 정준일 명곡들이에요 ㅠㅠ

안아줘..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항상 저 노랠 불러줬는데ㅎㅎ 보고싶다 어디선가 잘 살고있겠지

군복무시절 paper 잡지에 나온 메이트를 보고 정준일에 빠지게 되었죠. 어느덧 12년이 훌쩍 넘었네요. 계속해서 노래 불러주세요. 고맙습니다.

피아노 앞에서 노래부르던 시절부터 킬링보이스에 나온 대스타가 된 지금까지 많이 많이 고맙습니다. 여전히 믿음 소망 사랑이에요. 옵빠도 사랑 많이 해💕💕 감기 조심 차조심 아프지 말아요🙋 부디 무사하길!

형...연애해?...사람이 어떻게 한순간에 바뀐거야..유스케에서 질질 짠게 엊그제 같은데 요새 활동도 자주하고 웃고 다니고 이젠 행복해졌음 좋겠어 꽃길만 걷자~^

20대를 가로질러 30대 중반까지 주닐형 노래는 저를 안아주고 위로해주고 공감하게했습니다. 오래오래 그렇게 계속 노래해주세요 :) 너무 고맙습니다.

메이트, 안아줘, 고백, 말꼬리 계속 다 좋아요ㅠㅠ 다들 알고있네요ㅠ역시 ㅠ 정준일님 노래 나오면 계속 찾아들었어여 진짜 201n년대ㅠㅠ 아니야 노래도 진짜 좋고ㅠ

푸른끝이 없는게 너무 아쉽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노랠 들었으면 좋겠다

@user-hu2fk3js7q

2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xc4vx8tq1e

2 жыл бұрын

이 글 보고 들어봤어요 몰랐던곡이었는데.. 고맙습니다 ^^

@ghdxorud123

2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려워서 안 넣은 듯요.. 콘서트에서도 주닐형이 사리는 곡이에요

@pjero2995

2 жыл бұрын

다줄거야도 했으면 진짜 다 죽었을듯

@qorhvk1515

2 жыл бұрын

푸른끝 김동률 느낌남

군 복무할 때가 생각납니다. 중대원 모두가 잠든 새벽녘에 홀로 행정반에서 당직을 서며 CD 플레이어로 들었었던 기억이 아련히 남아있네요. 정적이고 따뜻하며, 때론 쓸쓸해서 정말 많이 들었었거든요. 개인적인 취향으로 꼽은 정준일님 노래 top5는 ‘바램’, ‘아니야’, ‘그랬을까’, ‘미안해’,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입니다. 특히 우리 이렇게 헤어지기로 해 이 노래는 군대 노래방에서 질리도록 불렀어서 전주만 들어도 그때의 모습이 새록 새록 떠오르네요. 제겐 참 좋은 가수에요. 정준일님 노래를 들으면 그 노래를 들었던 순간 순간이 슬라이드쇼처럼 지나갑니다. 추억을 끌어내주는 멋진 노래이고 가수라는 뜻이죠. 야심한 새벽에 잠이 오질 않아 들어온 유튜브인데 우연히 추억속을 다녀오게 되었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user-qc2bx9ej8i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추억을 가진 분이시네요. 저도 군대에서 정준일의 노래를 참 많이 듣고 많이 의지했었네요. 모두가 잠든 새벽시간의 당직 때, '너에게 기대' 를 많이 들었더랬죠.. 가사를 다 외워 혼자 암송할 정도로 ㅎㅎ 그 혼자만의 시간은 지금은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지금까지도 그 순간이 떠오르면 묘한 기분이 듭니다.

@user-tx6cl9qi5c

Жыл бұрын

누가 당직때 노래들으래 너 영창

@TonyPark9252

Жыл бұрын

@@user-tx6cl9qi5c 그랬으면 현역병, 예비군 절반은 영창다녀왔겠네ㅋㅋㅋㅋ

안아줘를 들을 때면 스무살 이수역 근처 어딘가에 덩그러니 있던 제 모습이 기억나요. 한 자리에서 19년을 살다가 대학때문에 처음으로 타향살이를 하게 되었는데, 낯선 지역, 낯선 풍경, 이전 집과 달리 북적이고 반짝이는 밤, 휙휙 빠르게 지나가는 차들과 사람들에 뭔가 더 막 나 혼자된 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 타이밍에 귀로 '안아줘'가 들려왔어요. 뭐 거리 어디에서 흘러나온 노래였는지...순간 이게 무슨 감정인지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하는 채로 또륵또륵 울었어요. 안아줘를 들으면 그 스무살의 모습이 떠올라요

왜 나오는 노래마다 이렇게 좋냐 생각했는데 "나 정준일 오랜 팬이었지 참" 절대 딩고해 진짜ㅠㅠㅠㅠ 성시경부터 정준일까지 진짜 세상에...

어렸을땐 뭔 기교가있거나 꾸밈이 있고 음역대가 막 넓어서 와... 소리밖에 안나오는 노래를 좋아했다면 요즘에는 이런 담백하고 뭔가 내 이야기를 감정을 담아서 풀어내는 듯한 느낌의 노래들이 좋네요... 그런면에서는 가수 정준일님 노래는 참 듣기 좋은거같아요..

좋아한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따뜻한 결을 가진 목소리 안에 담긴 설렘, 사랑스러움, 쓸쓸함 다 여전히 좋아해요. 늘 수줍은 말투조차 변치않는 귀여운 정주닐, 싸랑해요! 고마워요!

비 소리 비 내리는 풍경 퇴근길 버스안에서 듣고 가는데 .. 장마철에 노래가 착착 귀에 더 감기네요

라이브에 정말 세심하게 공들이시는게 느껴집니다. 음원보다 더 음원같은 음악 잘들었습니다.

안아줘 너무 미쳤다 진짜…원곡 대박…

전에 공연도 몇번 보러갔는데 결혼하고 애낳고 키운다고 바빠서 노래도 잘 못듣고 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봐야겠다 하고 아기 먹이고 재우고 검색해보니 영상이 딱!! 오랜만에 들으니 더 좋네요ㅠ 준일정 오래오래 좋은음악 들려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소극장 공연 끝나고 헛헛해서 다시 돌려보는 주닐정 킬링보이스

유독 더 외롭고 힘들다고 느꼈던 고등학생 시절을 메라플을 통해 치유받고 응원받았던 사람입니다. 마지막 메이트 콘서트 갔던게 엊그제 같은데 저도 벌써 서른이 되었네요. 준일님 목소리를 들으면 10대 마지막자락의 아쉬움과 20대의 설렘 고단함 행복같은 다양한 감정들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늘 좋아요. 앞으로도 쭉 좋은 음악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믿음 소망 사랑!

아니 도대체 얼마나 기다린 거야.. 버티면서 기다렸다 주닐정ㅠ0ㅠ 오직 정준일만 낼 수 있는 겨울 한 가운데 코끝 시린 목소리.. 02:13 그리고 이 오빠 수줍어하는거 보세요 소년미 절대 잃지마ㅠ0ㅠ

모르는 곡이 없을정도로 애정하는 가수... 그랬을까 라이브로 들어서 너무 좋네요🥲

진짜 한글자 한글자 정성스럽게 소중하게 부르시는모습이 준일님 노래를 더욱더 감성적으로 느껴지게 해주네요 ㅠㅠ 고요 바램 진짜 좋아했는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

21살부터 좋아해서 벌써 내년이면 서른이네요 서른이 되어 지난 내 20대를 얘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람이 이렇게 멋진 사람이라는게 이런 멋진 사람을 이렇게 오래 좋아했다는게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늘 응원하고 늘 잘 지내길 바랍니다!

진정한 아티스트 .. 예술인 .. 간만에 있잖아 널 사랑해 불러줘서 기절 .. 10분뒤에 깨어나서 다시 오겠어요..

사..사...사랑합니다. 최애곡 고백으로 시작해주셔서 그냥지나칠수없었어요형님! 앞으로도 좋은 노래 오랫동안 들려주세요~~!!!

진짜 너무 기다렸어요. 늘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노래하는 가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때 틀어놓을 영상 생겻다,,, 목소리 녹는다녹아

뭐야 정준일 뜨길래 어? 내가안봤나 하고 눌렀는데 지금나온거네 ㄷㄷ

이형 노래 듣고있으면 잊고있었던 추억이 생각나고 그 추억에서 뭔가 그리운 냄새가 난다

요즘 정준일님 보이스에 푹 빠져있는 1인입니다 시어송라이터..참 노래속에 감정이 진하게 배여있었던 이유는 겪어봤기에. 오래오래 노래해 주세요~♡

메이트 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닐정 노래 듣고 산지 어언 12년,, 언제 들어도 너무 좋아요🥹 존버 대성공,,💓

어떤 계절에 들어도 겨울 느낌 물씬나게 해주는 아티스트. 주닐형의 킬링보이스는 팬들에게 있어서 가장 큰 선물입니다..!

최근 정준일의 노래를 듣고 힐링이 되고 주닐정의 진가를 알게 되었네요 올 겨울콘 반드시 가서 직관하고 싶습니다 준일씨 덕분에 마음의 평화를 찾게 되었고 행복하게 오랫동안 이 감성으로 노래해줘요.

정준일님 노래에 늘 위로 받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사실이 준일님에게도 큰 위로가 되길!

정준일이 부르는 첫사랑..기다렸는데 너무 좋다..진짜 풋풋한 고등학생이나 대학생 때의 첫사랑 감성ㅠㅠ

요즘 신곡에, 놀면 머하니 곡 제공에, 킬링 보이스까지! 이렇게 무리해서 열일하시면... 정말 고맙습니다 :)

요즘 맨날 말꼬리를 듣는데 이걸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니, 정말 모든 노래를 다 알고 있고 꼭 콘서트 가고 싶네요 정말... 내 생애 이렇게 많은 노래를 아는 가수가 성시경 이후로 처음이라 너무 좋다....

딩고라이브 듣고 준일님한테 빠졌어요..매일매일 들으면서 감성이 몽글몽글..힐링과 위로..너무 감사합니다~

최애가수라 단콘 거의 매번 가는데 진짜 숨은 명곡들도 많아요... 그리고 오케스트라콘서트도 또 열어주세요 너에게콘서트때처럼 ㅠㅠ

와 그냥 고백도입부 부터 미쳤내 역시 정준일

첫인상은 성적 취향 까다로운 4수 복학생 느낌인데 노래를 들어보면 세상 따뜻한 형

10년전에 메이트 '왜' 듣고부터 좋아했어요 겨울 콘서트장 중앙에서 가만히 앉아서 노래부르시던 모습이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