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재밌게 봤던 '추격자', 이 때가 12년 전이라니!!! ㅜㅜ 이번에도 TMI 입니다. 그래요 말이 겁나 많아요... 그래도 이 영상을 보고 이 영화가 또 보고 싶어진 분이 있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

@user-si4ov3bp1v

3 жыл бұрын

#

@user-ts4vz2ev5p

3 жыл бұрын

추격자 관련 얘기거리 몇개 댓글달아 뒀습니다 이 많은 소스를 다 어디서 얻는지 궁금하네여 잘 보고있습니다 건승하세요

@user-cp3me3cx1x

3 жыл бұрын

줌인센타님의 TMI 재밌어요~ 이런글도 너무 좋고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user-pd5ej3vb2k

3 жыл бұрын

@@user-si4ov3bp1v ㄱ4ㅋ

@user-uy5gx9gy4u

3 жыл бұрын

@@user-ts4vz2ev5p ㅉ99ㅊ9ㅉ9ㅈ9ㅉ9ㅉ9ㅈ99ㅊ99ㅈ9ㅈ9ㅉ9ㅈ9ㅈ9ㅊ99ㅈ9ㅈ99ㅈ9ㅉ9ㅈ99

그 아가씨 여기있다고할때 관객들의 탄성 이 아직 안 잊혀진다 ㅋ.

@user-bz5rr9lo5j

3 жыл бұрын

"탄식"

@user-ux4ov6dr6v

3 жыл бұрын

왜 어떤 이들은 누가 묻지도 않았는데 불편해할 남 얘기를 모르는 사람에게 꺼리낌 없이 상세히 떠벌릴까?

@Noull9901

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관객이 몰입하게 연기를 잘해서

@user-mm7rx3gv4r

3 жыл бұрын

여기저기서 욕섞인탄식ㅋㅋㅋㅋ

@karin_01021

3 жыл бұрын

진짜 다같이 화났을듯

지금이야 하정우가 워낙 유명해서 친숙하지만 예전엔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어서 개무서웟음....

@zoomin_centre

3 жыл бұрын

동감 요

@SunnySunny-dr5up

3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이후에 매체에 나와도 넘나 무서웠어요 ㅠ 한참지나서 무서운감이 없어졌는데 비스트보이즈 보고 또 한동안 쓰레기이미지가 박혀서 호감가는 배우로 느껴지기까지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던 것 같네요 ㅎㅎ

@chlalsrb301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실 이영화 지금 처음보는 사람은 하정우연기가 어색해 보일수도 있을 것 같아요

@jj4982

3 жыл бұрын

@@SunnySunny-dr5up 그만큼 연기력이 지려서

@sorry_baby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저 영화 찍고 캐릭터가 너무 강해서 엘리베이터나 이런데서 자기 피하는 사람 있었다는 썰 봤던 것 같은데 ㅋㅋㅋ 지금은 워낙 유명하니 그럴 일 없겠지만요

네이버 댓글에 이런 글이 있죠. "패를 다 보여주고 판을 갖고 놀았다" 초반에 범인을 보여주고 영화를 이렇게 긴장감 있게 끌고가는게 정말 대단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나홍진감독도 대단하구요

제일 공포스러웠던건...대낮에 그집에서 탈출을 했는데...슈퍼가는 동안 동네 사람이 하나도 읍다는거....제일 쫄리고 공프스러움....

@user-lw7ku5ut9y

3 жыл бұрын

대낮이라는 설정이 배신당한 믿음을 보여줬던 결정적

@user-xy5em6wm8f

3 жыл бұрын

내말이 전 반드시 살 줄 알았어요.......

@goddae

3 жыл бұрын

하 ㅋㅋ그때의 그 서늘함.... , .....하

@user-lw7ku5ut9y

3 жыл бұрын

거대 물욕이 누굴까? 화성인ㅋ

@user-lw7ku5ut9y

3 жыл бұрын

심리적 관점으로 본다면 감독님들 최고입니다!!!ㅎ

6:25 이때 강아지가 진짜로 놀라서 이후에 하정우 옆에 안가려고 했다는 얘기가 넘 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희대의 빌런 슈퍼아줌마

@aha9711

3 жыл бұрын

18:10

@123dqw9

3 жыл бұрын

주둥이가 문제넼

@user-cl7ue7ir2s

3 жыл бұрын

저 슈퍼아줌마 배우분 진짜 엄청 욕먹었지

@lovelyyounga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lw7ku5ut9y

3 жыл бұрын

하기사 슈퍼하다보면 눈치가 만단일텐데ㅋ 지 살겠다고ㅋ 유영철의 잔인함은 나쁘지만 아이에게 엄마의 사랑은 완전체가 되어야 하는데ㅠ 추격자라는 영화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표현했었어 매번 볼때마다 아프더라ㅠ 아파도 봐야한다ㅠ 현실이므로..,,;

어떻게 시간이 지나도 저 아줌마 씬은 볼때마다 나도 모르게 욕이 나오냐 ㅋㅋㅋㅋㅋㅋㅋ

@brendalunag2990

3 жыл бұрын

그만큼 슈퍼아짐 연기자님께서 연기를 오지게 잘 하셨다는 반증.

@user-jk5wi3zp4u

2 жыл бұрын

@@brendalunag2990 저거는 내가 해도 육두문자나오는 씬일듯

진짜 추격자는 배우들 연기가 진짜 미쳤음.. 다시봐도 지리네

6:23 해피 불쌍..

서영희가 구멍가게 방에 숨어있다가 아줌마가 나불거리는 바람에 들켜서 죽은척하고있는데 하정우가 죽은척하지 말라고 했나? 암튼 그때 죽은척하던 서영희가 두려움에 온몸이 경끼하듯 흔들리는데 정말 그 공포감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너무 무서웠던 기억이 ㅜ.ㅜ 무서워 ㅜ.ㅜ

@berryyellow1198

3 жыл бұрын

죽은척하는데 손은 떨고 있으니깐 하정우가 그거 보더니 '지랄한다ㅋㅋㅋ' 하면서 쪼갰음

개봉 당시에 봤을 땐 하정우 얼굴 개무서웠는데 썸넬 지금 보니까 그냥 뽀짝와기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다 진짜... 그때 벌써 저런 연기를...

근데 하정우 왤케 잘생겼냐ㅋㅋㅋㅋㅋㅋ

이 영화 볼때 저 아줌마가 “그 여자가 여기 있다니까”이거 듣고 영화관 사람들이 아오 시발 막 이랬는데 ㅋㅋㅋ

01:13 아주머니 이러시면 안 됩니다 ㅜㅜ 07:48 인성까지 좋은 하정우 배우 당신은 도덕책

영화관에서 개봉날 봤는데 저랑 친구 포함 네명 있었는데 누워서 편하게 보다 누워있을수가 없더군요 진짜 ㅎ 보고나서 이거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대박이 나서 기분좋았던 기억이네요

@jay7086

3 жыл бұрын

@@user-ub2pu2bt5y 뭐라누 ㅗ

@Vetementsssss

3 жыл бұрын

ᄋ청태산종필 대가리속에 여자 섹스 이딴 생각밖에 없지? ㅋㅋ도태한남새끼 재기해^^

@user-fn2vq8bt3x

3 жыл бұрын

아니여기서 왜메갈짓?

@Vetementsssss

3 жыл бұрын

세종대왕 남자고 메갈안함. 댓글 삭제하고 튄 새끼한테 물어보셈 ㅋㅋ

@jay7086

3 жыл бұрын

@@user-fn2vq8bt3x 청태산종필이라고 초기댓글에 여자둘포함 이러면서 이히힛 댓글 치고갔어요 저도 남자고 메갈짓이라니 ㅎㅎ

04:46 김유정이였구나ㄷㄷ

영화인들,그리고 스태프들,감독,,모두들 고생하네 진짜.. 한국영화 코로나끝나면 많이많이 응원하고 봐주세요.

하정우 배우 연기 진짜 와... 안 팔았어요. 하하 (나지막히) 죽였어요. ㅎㅎㅎㅎㅎㅎ 갑자기 무표정. 다시 웃음.ㄷㄷ

하정우 배우는 초기 때 작품 연기가 지금보다 참 좋았다고 생각한다.. 진짜 이 영화 재밌게봤음..

@Y147702

Жыл бұрын

하정우 연기 잘하는줄 몰랐는데 이 영화보고 잘하는배우구나를 느꼇음

그때는 몰랐는데 이제보니까 김윤석 너무 젊고 섹시함 ...

@user-lw7ku5ut9y

3 жыл бұрын

도둑덜?들 이때는 아니었음

@vi5let_kim

3 жыл бұрын

따님, 아버님을 제게 주십시오 라는 전설의 드립을 만들어낸 배우..

@bambiez_

3 жыл бұрын

난 이때 김윤석 배우한테 반해서 한때 엄청난 덕질을 했지만 이때만해도 탑급 배우도 필모도 화려하지 않아 볼수있는 매체가 한정적이었음... 그래서 추격자 그 무서운걸 6번 봄... 영화관에서 ㅎㅎㅎㅎ

@kkokkosae

3 жыл бұрын

@@bambiez_ 영화를 많이 안보신건 아니구요? 개인적으로)) 추격자보다 더 김윤석배우를 대표하는 작품이 타짜였고 그 캐릭터가 아직도 회자되고있고 패러디되고 있는데... 또, 즐거운 인생이나 천하장사 마돈나도 꽤 유명한 영화였죠 제가 좋아하는 최동훈감독님의 '범죄의 재구성'에도 나왔었구요 탑급?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시대에 나오는 영화 족족 다보던 저로서는 조금 인정하기가 어렵네요 하정우.김윤석 주연을 타이틀로 내세울만큼 둘의 인지도나 입지가 꽤 탄탄했었습니다 오히려 나홍진 감독이 신예고 생소한 인물이라 어떻게 이배우들을 캐스팅했지 라고 생각될 정도였으니까요 (☆이영화이후로 인기가 수직상승 했던건 하정우) 엇그제 이작품을 우연히 다시보는데 저또한... 이때 김윤석씨 젊었네.. 13년이나 됐네 ..하면서 봤습니다 ㅎㅎ 제 눈썰미로는 이영화에서 눈화장을 좀 하고 나오신것 같았습니다 눈아래위로 아이라이너.. 정도

이게 진짜 충격이었던게 그동안은 살인마라면 항상 신사적인 모습으로 성공한 인물에서 반전이 나오거나 아님 아예 인상도 무섭고, 살인마스럽게 생긴 광기어린 모습만 보다가.. 어리숙하고 순박하게 생긴 주위에 있을법한 보통의 청년같은 인물이 살인마로 나온게 정말 충격이었음.

@user-nv4qc2rf4d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게 현실이라는거ㄷㄷ

@user-jc7kd8ix5y

3 жыл бұрын

ㄹㅇ 유영철 실제로도 곱상하게생김ㄷㄷ

@kimkim5098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살인의 추억 박해일도 충격이었음

@goddae

3 жыл бұрын

미리 범인을 보여줬음에도 미치게 쫄렸던 영화......ㅜㅜ

@user-ck8gx6fd9p

3 жыл бұрын

? 살인의 추억 그 영화 결말이 결국 범인 박해일이예요? 열린결말 아녔어요?

와.. 디렉팅 미쳤네요.. 90분짜리 영화 한편을 만들기위한 연출과 스텝전원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배우들의 연기 또한 말해 뭐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하정우의 배우인생을 바꿔준 영화 올드보이랑 엽기적인그녀 등등 잘 만들어진 영화들 헐리웃가서 아작나는거보면, 한국영화는 함부로 리메이크 하기 겁날것같음. 헐리웃 영화는 기술과 연출은 뛰어난데, 한국영화의 현실적이면서도 눅눅하고 음산한 그 특유의 분위기는 잘 못살리는듯.

@goddae

3 жыл бұрын

추격자랑 곡성 두개는 진짜 그 특유의 눅눅함과 서늘함 못살릴거같아요! 한국인의 정서

@user-es6hl8ub7c

3 жыл бұрын

한국 영화만의 그 감성과 분위기가 있음... 처절함과 비열함과 뭐 그런 여러 요소들

??? : 추격자 진짜 재밌었는데.. ??? : 추격자가 무슨 영화였더라..? ??? : 4885. ??? : 아~ 그 영화! 알지~!

열번도 넘게 봄....진짜 잘만듬

11:58 유정이 너무 귀여웡..

각본이랑 연출부터 배우들연기까지 나무랄데없이 완벽한영화중에 하나인듯하네요

진짜 전혀 이어지는 장소도 아니고 컷도 순서대로 찍지 않는데 저렇게 감정선 이어지도록 연기하는 배우들 보면 대단하다...

늘재밌게보고있습니다 어찌나 감사한지^^

내가 어릴때 보고 기분이 너무 무섭고 더러웠던 영화가.. 살인의추억,추격자,악마를보았다.친절한금자씨, 나쁜남자,올드보이.....

와 .감사합니다

그 아가씨가 여기있다니깐 저말에 소리가 절로나오더라

와 하정우랑 김윤석 엄청 젊은거봐... 너무이쁘다 두분다ㅜㅜ

한국 스릴러중에 아직까지 넘버원이죠ㅎㅎ 몇번을봤는지..

줌인센타님 영상을 올라올때마다 영화를 다시 한번씩 더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보이더군요. 이런 세세한 정보 하나하나는 어떻게 아시는건지 ㅎㅎ 늘 감사합니다.

진짜 내생에 박수친 영화이고 하정우 처음보고 팬이되버린영화..

아재의 영화 다음거 기대하고 있습니다! 품행제로가 국내영화중 2번째로 좋아하는 영화라 재밌게 봤어요

불금에도 집콕하며 영상 만드시는 센타장님 최고십니다👍

2:50 오좆은 본인의 첫 촬영날 폭행당하는 씬을 찍다가 갈빗대가 세대쯤 부러져서 촬영분량 대부분이 뒤로 밀렸고 두달 정도를 기다려도 완치되지않아 분량 일부도 축소되었고 영화에 나오는 오좆의 달리기 장면 중 뒷모습은 모두 비슷한 몸집과 헤어스타일을 가졌던 스텝이 대역을 했습니다 그렇게 고생해 살린 장면이 또 편집된건 극 흐름에 필수적인 장면은 아니어서 그런것 같은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9:45 박진우 배우는 골목 차량 정체씬에서 대사 한마디를 수십번 ok 받지못하다가 결국 감독에게 욕세례를 받으며 옆골목으로 둘이 따로 잠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kzread.info/dash/bejne/iJVsuriNg5vJoMY.htmlm00s 수십번 엔지가 나고 골목에 끌려갔다 나온 장면... 바로 저 대사 한마디 입니다 (특별한 에피소드는 아닙니다 3일에 한번꼴로 그랬거든요 ) 16:20 부산 촬영은 정말 힘들었는데 석공장 씬은 하루종일 땅을파 시체를 찾는다는 설정으로 곡괭이질만 했기에 출연자들이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힘들었고 부산에 제복경찰 이미지를 낼 만큼 귀옆이 짧은 헤어의 보조출연자들이 적어서 감독이 원하는 촬영 퀄리티를 내기 힘들었으며 둘째로 촬영 대기시간은 새벽부터 였는데 촬영을 낮에 진행했다고 추가 오버페이를 주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첫날 촬영부터 종일 삽질이나 시키고 더주진 못할망정 페이로 장난친다는 소문이 나자 집단 컴플레인과 보이콧이 생겼고 부산 로케 내내 보조출연자 섭외에 힘이 들었습니다 페이문제로 인한 보조출연자들과의 논쟁은 촬영 내내 지속되어서 서울 촬영들도 항상 인원 섭외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보조출연은 배경요소의 일부지만 소품이 아니라 인건비이므로 금액을 아끼려면 사람을 줄여야지 이미 활용한 사람에게 줘야할 돈을 줄이려는건 제작비 절감 이 아니라 그냥 양아치짓이라 봅니다 18:50 연결이 자연스러워 보이시겠지만 옥의 티 아닌 옥의 티가 있습니다 실내의 형사앞에 있는 경찰과 창밖의 김윤석씨를 정면에서 막아서는 경찰중 한명은 동일인입니다 20:05 금방해낸 뉘앙스의 "이틀만에" 가 아니라 "하루를 꼬박 센 1박 3일" 촬영이었습니다 합이 좋아서 인 이유도 맞지만, 촬영 후 휴식이 생기거나 회차가 연장되면 전신 피분장을 다시하고 그 상처나 얼룩의 연결을 맞추기 어려우며 시간이 지나며 점점 피로와 치열함이 점점 살아나서 라는 이유였습니다 서영희 배우가 안스러웠던 건 본인 등장분량이 거의 없거나 나중이었음에도 얇은 슬립 하나에 피분장을 한체 같이 잠 못자고 대기가 너무 길었던 점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는 "개인적 느낌이지만" 배우가 감독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이건 나중에 곡성에서 천우희 씨를 캐스팅하며 "드디어 진짜 여배우와 일해본다" 고 나홍진 김독이 들떠 얘기했던 기억에서 확신이 되기도 했는데 감독님이 워낙 완벽주의자 였기에 맞추기 어려웠던 부분으로 보면 될 듯 하네요 20:30 마지막 싸움씬의 끝은 원래 망치 내려치기가 아니고, 수조속에 진열되어 있던 서영희씨의 잘려진 머리를, 격투의 와중에 수조가 깨진후, 김윤석씨가 머리채를 쥐어들고 하정우씨에게 내리치는 장면이었으나 여러가지 현실적인 협의 후 망치씬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상업 영화이고, 고어물이 아직은 한국정서상 불쾌감이 더 크기도 하고 , 주연배우의 감정적 대립을 극대화 하기에 방해될 수도 있어서가 이유겠지요 개인적으로는 머리로 치는 씬이 여러분께 더 많은 감상을 불러 일으켰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짧은 순간에도 나홍진 감독이 여러가지 연출 요소를 준비해 뒀었거든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수년간 영화 스텝을 하며 단 한번도 배우들 싸인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 당시, 무명은 갓 벗어났지만 주연급은 아니던 하정우 배우를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며 무조건 대한민국 탑 배우가 될거라는 확신이 들었었습니다 ( 이 경외심은 입봉감독이던 나홍진 감독에게도 똑같이 들었습니다 ) 그래서 크랭크업 후 포스터 이미지 촬영날 메니저님을 통해 싸인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연예인에게 받은 유일한 싸인입니다 마침 싸인을 받은 책이 당시 범죄물 시나리오에 도움받으려고 읽던 "연쇄살인범 파일" 이라는 책이어서 국민 연쇄살인범의 싸인을 연쇄살인범 책에 받게 되어 조금 더 의미 깊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여전히 제 방 책장 제일 잘보이는 곳에 있습니다

@user-gn1mv9kv7f

3 жыл бұрын

인성 안 좋은 감독들 많다던데 이런 썰이 ㅋㅋㅋㅋㅋ

@awesome_green

3 жыл бұрын

감독님 진짜 소문대로인가보네요..ㅋㅋ

@user-op6ws9mu4d

3 жыл бұрын

진짜 살아있는 비하인드 공유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leesh5910

3 жыл бұрын

감독들 자기들 만의 세계에 빠져 사는 인간들 많지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허짓거리 하는 인간들도 그렇고 그런놈들은 감독 자격도 없음

몰랐던 비하인드 스토리 너무 재밌습니다!!

봐도봐도소름..

추격자는 진짜 스릴, 재미, 연기, 배경음악, 색감이 거의 완벽했던거같아요

센터장님 항상 고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 인생 최고의 영화중 하나에요~ 이영화 최고입니다.

하정우 이때 왤케 귀엽냐ㅠㅠㅠ 미친 나이가 진짜 무기인건 맞나봐ㅠㅠ

첨엔 배우들에 꽂혔었는데 볼수록 나홍진나홍진하게됨

김윤석 배우님은 정말 미친 연기력..... 황해 전우치 타짜...... 영화마다 다른 스펙트럼에 다른 연기. 그러고도 정신이 유지되는걸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이런 명작이 요즘은 없어서 아쉽네요

나는 배우들 대단힌지만 이렇게 연출에 신경을 쓴 감독과 스태프의 노력을 이제야 알았다는거에 감사를 표합니다.

대학교1학년때 단순한 액션영화인줄 알고 사촌언니랑 보러갔다가 둘다 계속 소리지르고 울며 나온영화.... 정말 너무 무서워서 아픈날 꿈에 나오기까지 했다.. 슈퍼씬에서 오열하고 귀를 막고 눈을 막았던 기억이 있네요.띵작이긴 정말 띵작이에요...

@user-rk5cr4nt9h

3 жыл бұрын

겁 너무 많은거 아니오~

여자하고.. 쉒쓰를 해본 적이 읍써여?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섹스 발음을 잘 한다고 알려진 그 배우의 그 대사

@user-bq1xc3ui3o

3 жыл бұрын

그게 왜 궁금해요?ㅋㅋ 성불구자인거같아서ㅋ

@user-fx9vq3np3l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쉑스 발음 최고 권위자

@user-rm9pq8yl3v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췬

@user-ey6nx1xc9p

3 жыл бұрын

secs

@user-dj7bx3sg7r

3 жыл бұрын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것도 재밋게보겟슴둥 안자고있길 잘했네옴

와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감사합니다♡

저는 이 영화 본 뒤로는.. 진짜 한동안 후유증이 어마어마 했어요... 혼자여도 무섭고 혼자가 아니여도 무섭고 갑자기 멍해지고 ㅠㅠ 그래서 두번은 보지 말아야지 했던... 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ㅠㅠ

one of the best koran movies ever! too bad i don't speak koran to understand this video. Kim yun seok and Ha jung woo 's performances are incredibly outstanding

항상 감사합니다

설명이 간결해서 좋네

그렇죠~~~ 추뎍자 흥미롭게본영화 top10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슈퍼주인아줌마가 말해서 죽었을때 진짝 하늘무너지는줄..

예전에 본영화 인데도, 지금 잠깐 보는데도 소~오~름 과 공포가 아직도 살아있는영화, 그런데 끝나고나서 후련했어요, 그래도 하정우님과 김윤석님의 연기만 다시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감사합니다^^~

센터장님은 어떻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 잘아세요ㅎ 신기합니다^^

진짜 깔끔하다. 바로 구독

구독합니다. 잘봤어요~

하정우개젊어..

줌인센타 님은 영화에 숨은 뜻 도 해석해줄뿐더러 연기하기에 환경이 얼마마 열악한지 알려주시고 덕분에 영화 제작에참여한 분들 한분 한분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수있게되었습니다!!!!

다른 리뷰 채널처럼 줄거리만 훑는게 아니라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수 있어서 더 재밌는것 같아요. (다른 리뷰 채널을 비하하는건 아님. 스토리를 요약 정리해주는 것도 엄청난 시간과 공이 들어감) 모든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어떻게 이렇게 잘 수집하시는지 대단합니다. 잘 봤습니다. 구독했습니다.

@geobuki77

11 ай бұрын

너무 비하인드 스토리만 예기함

몰랏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알게되서 잘보고 갑니다.

12:35 이게 연기가 맞나? 진짜 지영민 그 자체가 되었네 ㄷㄷㄷ

저 슈퍼마켓 장면 보고 찐텐으로 쌍욕 했는데....

최고에요 줌인센타

한국영화역사상 최고의 명대사 : “야 4885....너지”

이 영화를 극장에서 처음 봤을때 무섭고 충격적이라 온몸에 전율이 흘렀었죠. 그런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극장에서 나가기가 싫어서 가까스로 나왔어요. 무섭고 끔찍했지만 하정우와 김윤석 두 배우의 연기는 너무나 충분히 매력적이었습니다. 오늘은 비하인드스토리들을 들으며 보니 더 흥미롭네요.

ㅋㅋ 보도방 234 감독이었다니 명작을 다시보는것도 좋은데.비하인드 설명 보는 재미 . 재밋게 잘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15:29 He is a Korean joker

봉준호 >미친 디테일 박찬욱> 미친 미장센 나홍진> 미친 과감성 흔한 소재를 흔하지 않게 만든다 흥행 공식을 따르지 않아 독창적인 몇 안되는 감독.

15:16 줌인센타장 유행어 "아니 대체 이런 연기는 어떻게 하는건지..." 이거 왠만한 리뷰에 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추격자는 연출, 연기, 음악, 세트 등 모든게 다 완벽했다

해피 너무 귀여워

슈퍼에서 망치 끝에 붙은 살점이랑 머리카락 보고 진짜 충격 받음 영화적으로 과장하는 잔인함보다 사실을 있는 그대로 묘사하는게 훨씬 잔인하다는 차이를 알게됨

좋아요

하정우 연기진짜 대바악... 우리 할머니가 하정우 실제로 봤었는데 막때리셧다고함... 나쁜놈은맞아야한다면서..... 그와중에 김유정... ㅈㄴ이쁘네 어릴때도

@user-ny4ys8yp9t

3 жыл бұрын

하정우 배우가 굉장히 ㅈ같았을듯

@cijeuwbd5937

3 жыл бұрын

ㄹㅇ 느그할매 쫌 쳐맞아야겠다

@user-ny4ys8yp9t

3 жыл бұрын

@@cijeuwbd5937 그건 너무 선넘네 그딴말쓰지마라

@user-vc6wu1zv4k

3 жыл бұрын

@@cijeuwbd5937 ㅇㅈ

@cijeuwbd5937

3 жыл бұрын

@@user-ny4ys8yp9t 뭐가 심함 저런 개념없는 할매는 바로 고려장 시켜야됨

잘봤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영화관에들어갔다가 더러운 기분으로 나오게 만든 영화... 영화 한편이 이렇게 사람을 기분나쁘게 만들 수 있구나 하면서 한동안 그 기분이 오래 남았었네요. 지금도 그때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네요.

@user-qi5sp3ct3d

3 жыл бұрын

@@user-xb8ob7pv8k 영화 내용이 그런거 아닐까요? 유영철을 모티브로 했으니 내용이 좋지 않겠죠.

줌인센타님 이런거 너무좋아요 외국영화도 좋은거 많은데 외국도 해주세용^^!!

나홍진 감독의 첫장편 데뷔작 미친 연출과 스토리 정말 정말 대단해 추격자도 대단하지만 황해 곡성 까지

13:09 촬영용안전소품이어딨어 그냥 그렇게부르는거지 ㅋㅋㅋㅋㅋ

이영화보구 극장서 나올때 세상남자 다무서워졌드랬지.. 나에게 약간의 트라우마를준영화.. 너무잘만들고 하정우연기가 완전 리얼해서 한동안 하정우도 싫어했었음 ㅋㄷㅋㄷ

@YuriKim3000

3 жыл бұрын

하정우 중대 졸업작 씨피 병장 유태정입니다 보면 마음이 편해져요. ㅋㅋㅋㅋ

@user-si8vu9mn2y

3 жыл бұрын

님 프사가 더무서움

1:13 상쾌한 하루의 시작되세요 모두들화이팅

여기서 뚜따하던 두 배우는 황해에서 또 싸우게 되고..ㅋㅋㅋㅋ 그나저나 센타장님 영상 만드는 거 보면 참 능력 좋다고 생각해요. 이제껏 올리신 영화들 모두 이미 봤던 영화들인데도 불구하고 새롭게 보이고 다시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ㅎㅎ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깔끔하게 풀어내는 능력이 딸리는 저로서는 너무 부럽..ㅠㅠ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ㅎㅎ

와 영화 찍기 너무 힘들었겠다... 진짜 고생해서 찍은 영화구나ㅠㅠ

진짜 심장 쫄깃하게 본 몇 안 되는 한국 영화였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디테일한 설정들과 풀어가는 과정들이 대단했습니다. 헐리웃에서 리메이크를 한다면 과연 그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 지 의문이 들기도 하네요.

와 이렇게 자세하게 일일이 조사하시다니 영상에 들인 엄청난 노력이 보인다.....

크아~영상이 너무 재밌네요 진짜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김윤석 하정우 조합은??와우. 최고인듯

당시 유정양 너무 졸귀 (미진이 딸래미 ^^) 이전에 하정우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쩌는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대중적으로 알리게 된 영화가 이 추격자 정말 김윤석 하정우의 최고의 연기랑 나홍진 감독의 극한의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9:40 목동. 예전에 카카오대리 알바할때 목동 아파트 단지 간적있는데.. 아파트촌 끝이없음..

@mhl426

3 жыл бұрын

아파트단지가 14단지까지있죠 각 단지도 많게는 30여동까지 있음

추격자라는 이름만 들으면 1:14 이사람 생각나서 혈압오름

나홍진 감독 너무대단한건 킹정인데ㅠㅠ 같이 일힌시는 스탭,ㅂㅐ우분들 진짜,,,너무너무힘드실듯,,

나의 인생영화로 손꼽는, 추격자.. 그 후로 한국 최고의 감독을 나홍진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황해나 곡성까지 나홍진 감독의 영화는 모조리 섭렵하고 있어요. 아직도 간혹 다시 보는 추격자, 다시보고 다시봐도 그 소름돋는 괴랄한 공포감은 늘 새롭네요. 이런 촬영비하인드 스토리 만들어 주셔서 깊은 새벽에도 불구하고, 잘 이해 안된 부분은 다시 돌려보며 한시간이상 정독, 아니 정주행 했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구독 바로 박았구요. 좋아요는 수천개 드리고 싶은데, 1인당 1좋아요 인게 아쉬울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나홍진 감독 모든 영화 만들어 주세요!!

@user-uo7wm1nd8m

3 жыл бұрын

저도 나홍진감독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