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최대 문제는 배터리 안정성입니다. 사고나서 배터리에 손상이 가면 화재는 기본에 폭발위험까지 있는게 제일 문제에요 전기차 사고 영상 보면 대부분이 복구 불가능할 정도로 전소된 차량이 대부분이더군요. 배터리가 차량 부품의 70%이상을 차지하는 부분도 문제인게 사고나면 파손위험이 굉장이 높아지고 파손된 배터리는 수리가 불가하다는 부분이 수리단가가 높아지는 원인이기도 하죠.

@km1871

4 ай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게다가 배터리 손상 시의 화재가 너무 순간적이어서 탈출기회도 없으니... 전기차는 배터리 안정성 이슈가 해결되기까지는 절대 구매할 일 없을듯 합니다. 너무 위험해요.

@gsmooc2

4 ай бұрын

불나는 영상보니 정말 답이 없더군요. 특수 수조에 넣지 않으면 절대 안꺼지는 불이라니 도심에서 사고나면 정말 큰일날 수도 있겠습니다.

@user-rn3cp2uo5r

4 ай бұрын

근데 화재는 아이오닉 같은 경우엔 배터리 보호 설계 결함... 한국산 삼원계 파우치 배터리 생산 결함이었지요... 화재 위험은 상대적으로 크게 적습니다. 대부분 사고가 나도 배터리까지 타는 경우는 뉴스에서 부곽시켜서 보이는 경우이고 초기 내연기관 만들던 회사들의 어설픈 전기자동차 기술탓이 많았습니다

@shp6804

4 ай бұрын

@@user-rn3cp2uo5r 이 무슨 나만 아니면 돼의 안전불감증 같은 말인가요??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느니 뉴스에 부각돼서 그렇다느니ㅉㅉㅉㅉ 그 한번이 중요한거고 그 한번 터졌을때 내연기관과 다르게 답도 없다는 건데 알바 짓도 적당히 ㅉㅉㅉㅉ

@km1871

4 ай бұрын

@@user-rn3cp2uo5r테슬라의 경우도 있잖아요. 무려 검찰출신 대통령 지인이 죽은.

차량용 베터리는 PC의 디스크와 결이 비슷하다고 봅니다. 플로피 > 하드 > SSD > NVMe 순으로 발전하듯이 베터리도 점점 발전하고 있지요. 다만 하드웨어의 전력 소모량이 이를 아득히 뛰어넘을 정도로 더 급성장 하는게 문제랄까요? (폭식가 GPU랑 AI~~) 베터리는 지금 성능(밀도)의 2배 이상으로 향상 되지 않는다면 다른 기술에 자리를 내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운송용 대형 차랑이나 항공기와 선박 등에 적용하려면 갈 길이 멀어보여요. 요즘 투명 솔라셀도 나왔다는데 집이나 차의 유리들이 이런걸로 바뀌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투명 OLED도 ~)

@gsmooc2

4 ай бұрын

솔라셀을 집에 달아... 전기요금이 줄어드는 날을 꿈꿔봅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특히 RE100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데, 걱정입니다. 이 좋은 정보를 보고 이번에 차를 전기차로 바꿀 생각입니다.

전기차 시장에서는 중국이 후발주자로 추격하는 입장이 아니라, 사실상 테슬라 BYD가 선도하고 그 외 나머지 업체들이 추격하는 입장이죠. 미국이 중국산 전기차에 1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하는 건 그만큼 무역장벽이 없으면 중국산 전기차와 경쟁이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사실 RE100이라는 아젠다도 다분히 정치적인 부분이고, 내연차 퇴출을 주도하던 유럽이 젼기차 경쟁에서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자국내 자동차산업이 위협받게 되다보니 다들 한발씩 빼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본질적으로 배터리가 아무리 개선 된다 한들 에너지 밀도 측면에서 화석연료를 따라갈수가 없으니 내연차의 수요는 결코 없어질수가 없죠. 결국 수요에 따라 전기차와 내연차가 공존하게 될테고, 전기차 시장은 테슬라와 byd가 양분하고 내연차 시장은 하이브리드 강자들이 나눠먹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b.makerchannel

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국뽕 유튜버들 주식쟁이들 다 조회수 챙기려는거임

@gsmooc2

4 ай бұрын

BYD에 대한 언급은 국내에선 잘 안보이는데 해외쪽 뉴스를 찾아보니 어마어마하더군요.

전기차가 비싼 것도 있다 보니 내연차 처분하고 장기렌트로 타고 다니는데 장단점은 있지만 내연차에 비해 확실히 장점이 많더군요 만약 제 명의로 차를 산다면 무조건 전기차로 갈 듯 합니다

@madeun

4 ай бұрын

@@user-dsvl103nvvjadf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거 같아요 자동차라는게 잘가고 잘 서는게 중요해서 토크가 쎄서 잘가고 회생제동+브레이크를 쓰다보니 잘 서는 것! 무엇보다 엔진 미션의 진동이 없다는것 하나로 확실히 편합니다.

@madeun

4 ай бұрын

@@user-dsvl103nvvjadf 이렇게 이야기 해도 사실 개인의 영역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10년까지 유튭이전에 자동차 영상업을 하면서 서킷도 달려보고 이런저런 차량을 그나마 일반인분들 보다 많이 경험했던 입장에서 전기차 혹은 그에 준하는 하이브리드 들은 내연기관에 비해 확실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브는 약간 과도기에 나온 제품이라 대중차용으로 없어져도 산업용으론 어느정도 지속될 것이라 생각은됩니다.) 최근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이다 보니 안전성 부분에서 걱정이 되는 것도 있지만 내연차도 따져보면 지금의 안정성까지 올라오는데 120년이 넘는 세월이 걸린거 생각해보면 전기차는 그보다 빨리 안정화 될 것이라 생각도 들더군요.

배터리… 배터리만 해결되면 드론도 자유롭게 나다닐텐게… 모든게 자유로울텐데!!!

오늘 올리신 영상부터 쭉 정주행중인데요 경영학원론에서 배운 내용들이 여기저기 있더라구요ㅎ 원래 무슨 일을 하시던 분인지 매우 궁금해집니다ㅎ

앞으로의 방향성중 좋아보이는 건 장거리는 대중교통, 단거리는 전기차가 좋을 듯

그냥 무조건 미래임 승차감이 차원이다름.. 그리고 기계공학적 관점에서 제어도 훨씬쉬움... 배터리 안정성 때문이면 연료전지로 가는 방향이 맞음 쨋든 무조건 전기로 굴러가야함

기다림이 즐거워지는 순간~~ 지식공장

전기차의 약점은...배터리 수명이나 충전속도가 아닌, 전기생산자체가 아닐런지요. 전기생산은 제가 알기론 아직도 대부분 석탄/석유발전에 의지하고 있는데 아무리 전기차가 환경친화적이라고 해도 석탄/석유에 의존한 생산은 뭔가 환경친화적이라고 하긴 역설적으로 느껴지는더군요.

테슬라는 단순히 자동차 기업으로만 보기 힘든 것이 전기차 만들때 스포츠카 부터 만들어서 얼리어탑터 부자들에게 만들면서 기술 개발을 하고 솔라시티라는 회사도 인수해서 태양광 충전소를 곳곳에 만드는 등 정부해 해야할 인프라사업까지 같이한 케이스죠. 그리고 기본 설계를 오픈하면서 지금의 전기차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도 했죠. 그리고 전기차가 본격 부상한 요즘에는 기존 내연기관차와 달리 전기차는 기어가 없는 구조에다가 각 바퀴마다 제어가 가능해져서 탱크가 제자리에 회전하는 것과 같은 탱크턴 등 다양한 기계적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죠. 그리고 수소차도 배터리 대신 수소 발전기관이고 주행부는 전부 전기차와 같은 구성이라 소수차의 발전 단계로도 보고 있죠.

@user-nr5or3xj5k

4 ай бұрын

테슬라는 그냥 전기차 회삽니다. 사람들이 액셀 장부상 찍히는 것도 없는데 왜 자꾸 테크기업이라고 희망회로를 돌리는지 모르겠네요.

@gsmooc2

4 ай бұрын

정말 인프라의 중요성을 알고 움직이는 듯 합니다. 슈퍼차저를 직접 설치한 것도 그것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user-rm1uo5wk2w

4 ай бұрын

@@user-nr5or3xj5k 옵티머스가 자동차였나요? 그건 각자가 판단을 하는 거죠. 애플이 제조업이냐 소프트웨어냐 헷깔리 듯 이요. 근데 로봇쪽 수요도 사실 자동차 회사가 많으니 필요에 의해서 개발하는 거겠지요. 그리고 지금이야 그냥 전기차 회사야 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테슬라에서 로터스터 출시 할 때는 전기차 회사 자체도 없었죠. "그냥 전기차 회사"라는 것도 대단한 겁니다. 심지어 초기 설계도 오픈소스 형태로 공개해서 지금의 전기차 생태계를 빨리 만들었죠.

전기차 시장 주춤하고 있고, 절대 내연기관 못 이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차피 종국엔 배터리가 모든걸 집어 삼키겠죠. 차는 물론이고 항공, 종국엔 선박도. 문제는 거기까지 몇 년 걸리느냐.

기술이발전하면 결국에 전기차는 스스로 충전(태양전지같은)하는 친환경차량이 되고 내연기관차량은 취미용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 항상 감사합니다

뭐, 자동차야 자기 사정,취향이 있는 거니까...제 드림카는 애스턴마틴, 람보르기니였는데 은퇴예정인 상황이 되니 자동차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귀찮아지네요. ( 눈 수술해서 운전 못하는것도 있지만 걍 유지하기도 귀찮아요오오...T^T )

@gsmooc2

2 ай бұрын

007보고 애스턴 마틴에 로망을 품었었는데 이후 고속버스터미널 근방에 전시장에 가서 보니 정말 이쁘더군요.

@Matou-Sakura

2 ай бұрын

@@gsmooc2 저도 007보고 드림카가 됐떠여~~ 뭐 이젠 다 귀찮지만욤.대중교통이 편해여~~

전기차는 집밥, 회사밥 보장에 단거리 주행이면 몰라도 그외는 불편하긴 함. 보조금도 많이 줄기도 했고.

전기차는 배터리 폐기물과 전기 생산의 에너지원(천연가스 석탄 석유 우라늄)을 고려해보면 전혀 친환경적인 제품이 아님. 거기다 겨울되면 바보가 되버리고 (이번에 미국에서 이 문제가 터졌음) 사고시 폭발위험도 아직까지 해결이 안된 상태인데다가 결정적으로 배터리라는 물건이 쓰면 쓸수록 영구적으로 소모되는 물건이기 때문에 연수에 따른 성능저하와 중고차 시세 방어 그리고 엄청난 배터리 교체비용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꽝인 물건임. 솔직히 따지고 들면 전기차는 아직 현재 배터리 기술상으로는 일종의 scam일 수 밖에 없음.

미쓰비스 자동차도 업청난 기회를 놓침.... 같은 중공업 산하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전기차 제어 / 드라이브 / 모터 기술과 동시에 자동차 양산 기술까지 다 다가지고 있었는데, 중공업의 서자 정도 위치라 그냥 묻힘 ㅋㅋ 그리고 포르쉐 소비 대국인 한국 배터리를 안쓰고 중국 베터리를 쓰면서 가격은 더 비싸게 받음 ㅋㅋ 물론 독일과 중국의 관계, 특히 폭스바겐 아우디 그룹의 관계는 엄청나기 때문에 같은 그룹인 포르쉐도 영향을 받음~~ 독일에서 엔솔 영업팀 지인이 그것때문에 독일에 영업하는게 힘들다고 하네요~~

@gsmooc2

4 ай бұрын

일본은 패턴이 있더군요.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 돌다리도 두들겨보고 망치로 찍어본 후 남들이 무사히 건너는 거 확인 한 후 건너는 스타일... 그래서 아이미브가 더 안타깝습니다.

@Zuilietzhan

4 ай бұрын

ㅈㄱ 배터리가 그렇게 허접인지 아냐?! ㅉㅉㅉ

@gotoeB99

4 ай бұрын

@@Zuilietzhan 쯧쯧 배터리만 있으면 차니? ㅋㅋ 현대차가 테슬라랑 같은 용량의 베터리넣어도 운행거리가 짧은게 SinRm모터 기술이랑 하모닉드라이버 기술이 떨어져러 그렇고 ㅋㅋ 자동차 만듦새 가 떨어지는 이유가 양산력이 떨어져서 그런데~ 미쓰비시는 양쪽 다 가지고 있고, 당시 파나소니와 협력 라인을 구축중었는데 ㅋㅋ 베터리 충이냐?

테슬라만 3대타고 있어요 아버지도 그랜저 팔고 테슬라로 차량 운행이 많아 타는순간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좋구나 느끼고 있습니다

@gsmooc2

4 ай бұрын

몰아보니 왜 마니아가 많은지 알겠더군요. 스마트폰을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느꼈습니다.

전기차 다 좋은데 제발 충전플러그 통일해서 일원화좀..... ㅂㄷ

아이오닉으로 택시하는데 내연기관은 달릴때마다 진동이 몸에 전달되어 스트레스가 오는데 전기차로 바꾼 후 몸에 부담이 사라졌습니다. 유지비도 싸지니 좋네요.

전기차를 무작정까기에는 해당되는 프로젝트를 너무 많이 잡아버렸는데

한국에서 전기차의 최대 적은 우리 정부의 의지가 아닐까 합니다. 돌이켜보니 이제 미국 유학을 다녀온지 10년이 넘었는데요. 그때 캘리포니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현재 한국보다 배는 앞섰으니까요.

우리나라 정부는 "RE100"이 뭔지 모른답니다.

전 솔직히 충전시간이 너무 길어서 항속거리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나 충전시간 둘 중 하나는 내연기관 정도가 되어야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덤으로 배터리의 저열한 저온성능도 개선되었으면 해요. 저에겐 전기차는 아직 얼리어답터의 신기하고 가성비 박살난 장난감처럼 보여요

자동주행에 친화적인 시스템을 구비하기 좋다는 것도 전기차 세상에 적합하다고 해야 할까나요~ 도심 출퇴근용이나 일반 업무용 정도로 사용하기에는 전기차의 경쟁력과 편리함은 이미 상당한 수준 같긴 합니다.

RE100… 한숨만 나옵니다.

@albino0821

4 ай бұрын

???: RE100? 그게 뭐죠? > ???: RE100, 알면 어떻고, 모르면 어떠하리?

@user-ij6hq4ru1u

4 ай бұрын

클리앙에서 상식중에 상식이라던 r200 말씀하시는건가요?

@user-mt2zq3qz8c

4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현실 까는 놈들도 잘 모름 ㅋㅋㅋㅋㅋㅋ

전기차를 친환경 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내연기관 차 운용을 위한 것 보다 전기차를 충전하기위해 더 많은 화석연료가 태워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도시의 매연은 줄어들지라도 전지구적으로는 더 많은 화석연료가 소비되고 있다는 거죠.

@HUzb-lg9nb

4 ай бұрын

대형 발전 시설이 개별 차량 대비 효율이 좋습니다..

@han002k

4 ай бұрын

100대의 자동차에서 나오는 탄소보다 100대의 전기차를 굴리기위한 발전소의 탄소 발생량이 더 적음. 규모에 따른 효율성때문에요

@user-fn8hu4ev3g

4 ай бұрын

발전소나 내연기관이나 에너지 효율이 40%대로 거의 비슷하다고 하던데..

13:08 그러고 보니 2차대전때 독일 주력 전차인 판터나 티거도 가솔린 엔진이었는데 시동을 걸려면 kzread.info/dash/bejne/lmF3zsaBdMWekbQ.html 이렇게 두사람이 크랭크 돌려서 시동을 돌려야 했었죠... 아.. 셔먼이요? kzread.info/dash/bejne/oqR23NGYnbHSdLA.html 가솔린이버전이던 디젤 버전이던 걍 걸면 됩니다.

@Travel_over_sea

4 ай бұрын

8:02 이것 보다는 한참 전 일이지만 GM이 연루된 전차 스캔들이 생각나네요.. 미국의 대중교통 체계를 지금의 저꼬라지로 만들어 놓은 원인중에 하나.. 일본에서도 지역에 따라 비슷한일이 있어서 노면전차들이 대거 바다에 어초로 버려진 일이 있었더군요.

충북지역에 🇨🇳 브랜드 제품 공장이 설립 되는 건 좀 아닐까 합니다..ㅡㅡ❗️

@stanley6993

4 ай бұрын

왜요..?

@b.makerchannel

4 ай бұрын

반대하기도 어려울듯하네요

@gsmooc2

4 ай бұрын

그런데 거부하기 어려운 제안이죠. 일자리도 늘고, 소재기업들의 매출도 늘어날 듯 합니다.

@user-kk2zo8au54

4 ай бұрын

고양시에도 중국브랜드 공장 짓네마네 하는데 문제는 중국의 한국산 둔갑 때문에 한국 제재 받는게 문제

유튜브에서 간만에 객관적으로 잘 설명된 자료 봤네요. 맨 증권맨들 주가 찬양만하는 동영상들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전기차가 내연기관처럼 장거리에 문제가 없으려면 에너지 밀도가 지금의 10배쯤 되던가 태양광패널 효율이 지금의 1000배쯤 되면 문제 없음. 결론은 될 리가 없음.

RE100? 좀 가르쳐주시죠? 라고 누군가 되물었었던걸 봤던 기억이...

세대당 최소1대 이상 충전기 보급 안되는 이상 시기상조 맞음 우리나라는 불가능

전기자동차는 점점 바슈탈의 참극의 날을 향해 가고 있죠...

@gsmooc2

4 ай бұрын

자이언트 로보죠!? ^^

노트북 경력(?)만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근데 차이가 없다뇨... 당시 노트북은 화면밝기 최저로 하고 문서작업만 해야 겨우 2시간 갈까말까였는데 요즘은 인터넷 연결하고 유튜브 보면서 빵빵하게 써도 3~4시간은 쓰지 않나요?^^;;;;

@b.makerchannel

4 ай бұрын

그게 배터리가 좋아진거보단 CPU 디스플레이 등의 저전력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이에요

@striderz1971

4 ай бұрын

당시엔 TFT액정의 백라이트가 엄청나게 전기를 잡아먹었죠. 화면밝기를 줄이거나 아예 끄면 노트북 구동시간이 확 늘어날 정도니(화면의 발열도 상당했고)... 요즘 oled 노트북은 그래픽칩과 cpu구동클록으로 사용시간이 결정되죠. 지금은 리튬배터리로 메모리이펙트가 없는 거 외엔 용량자체가 극적으로 늘어난건 아니죠. 물론 실제로는 많이 경량화와 소형화가 되었지만 24시간 연속 구동된다고 지금 시대에 3kg랩탑을 짊어지고 다닐 사람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벽돌크기의 보조배터리를 갖고 다니니까 실제로는 큰 발전이 없다는 말도 사실...

@gsmooc2

4 ай бұрын

아... 제가 당시에 일본산 저전력 노트북을 써서 그렇게 느끼나 봅니다....

와아 지식의 광범위함에 감탄합니다😍 이번에도 잡다하지만 유용한 지식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S2기관이 탑재된 전기차가 개발된다면 그야말로 최고일텐데라는 망상을 해봅니다

@gsmooc2

4 ай бұрын

한대 출고할 때마다 사도를 잡아먹어야 겠네요^^.

1. 일반차량의 인프라수준이 없음 2. 충전의 문제 3. 사고시 통제가 안될가능성 4. 단가의 문제 5. 결국 기업의 단물빨기식 상품

자료조사에서 미흡한점이 너무 많으셔서 정정합니다. BYD가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은 순수전기차가 1위라는 것이 아닌 하이브리드 판매 합산 1위이며 저가 상업차까지 모두 합친 수치입니다. 더 많은 오류가 있지만 열거하기에는 너무 많아 치명적인 것만 언급합니다. LFP는 미래가 없습니다. 더이상 가격을 내릴 여지가 없고 용량을 늘리기에는 한계에 왔으며 순간적으로 3C이상 방전하는 전기차 배터리로는 수명도 짧고 화재 위험성도 대단히 상승합니다. 애청자로서 비난의 의도가 전혀 없다는 점 분명히 합니다.

@gsmooc2

4 ай бұрын

수치에 관해서는 한 번 더 조사헤보겠습니다. 덧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군용으로는 꽝이라는군요

@gsmooc2

4 ай бұрын

...그렇죠. 정비성 문제, 충전문제도 있고... 군용차량은 터프한게 최고 같습니다.

@141operator

4 ай бұрын

@@gsmooc2 방어력 문제도 한몫하죠 지금은 구형이 된 험비도 장갑갖추면 소총탄까진 막아주는데 전기차는...이하생략

안사람이 니로 하브 타는데 연비와 정숙성에 놀랐는데 아직은 하브가 정답 같아요.

개인적으로 내가 가장 치명적이라고 생각하는 전기차의 단점은 차체 아래 있는 배터리가 폭발하면 차 안에 타고 있는 사람들 모두 죽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임

안녕하세요 전기차 오너로서 몇가지 달자면 EV1은 BEV1 플랫폼이구요 BEV2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된 볼트시리즈의 경우는 한국GM 인천 청라연구소에서 개발된 모델입니다 생산은 미국 미시간에서 했구요, 오너가 아닌 사람들의 시점에서는 충전 인프라가 부족하다고들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말입니다 정확히 서울 및 광역시들에서는 아파트가 아닌 빌라, 다세대주택에 거주를 해도 충분히 충전할 인프라가 갖춰져 있습니다 근거는 동사무소, 공영주차장,마트등 하다못해 주유소를 가도 갖춘 경우가 동네마다 최하 한군데 정도는 있다는겁니다 (이 사항은 지방에서도 비슷하게 접근이 되는 전기자동차 사용자들의 브이로그를 조금만봐도 알수있습니다)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요점은 고속도로에서 고속으로 충전할 인프라가 상당히 많이 부족하다는거구요(1톤 빌런 점거등) 의외로 도심에서는 주차와 충전을 같이한다는 개념으로 완속충전을 접근하면 비용면에서 좀더 절약가능하고 얼마든지 충전할수 있다는걸 오너가 아닌 사람들은 간과하기 쉬워서 댓글달아봅니다

@gsmooc2

4 ай бұрын

저는 아직 휘발유 차 오너라 그 부분은 취재에 의존했는데 많이 의견이 갈리더군요. 오너로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arkhyunjin8395

4 ай бұрын

​@@gsmooc2 갈리는 원인이 오너의 사용 패턴에 따라 갈리리라 생각합니다 전 가장 멀리가도 왕복 100km 내외로 가는게 정말 길게가고 1년에 한번 갈까 말까한 거리에 시내주행만 하거든요...불만있는 분들은 지방 장거리 운행이 많으신 분들일 확률이 높을겁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서 환경부 충전기부터 고속용인 E-PIT까지 단톡방 만들어 점령한 1톤 빌런덕분에 그 체감이 배가 되겠죠 이건 대책이 필요하긴 할거에요 시내용으로 다니라는 1톤 트럭가지고 장거리 뛰면서 그 느린속도로 충전되는데도 고속충전기에 자기들끼리 돌아가며 다 차지하니...

@pastatuna2557

3 ай бұрын

내연기관 타던 사람 입장에서 보면 충전소 문제는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bmw Ix 50 이 x7 이랑 가격도 비슷한데 소음도 훨씬 적고 시트도 편한데다 3년간 충전비 무료라고 해서 혹했다가 관둔 이유 중 하나가 충전소였습니다. 동네 충전소 찾아보니 백화점이나 마트 지하주차장이 대부분이라서 주말마다 강제로 마트를 가야할 판이라 포기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마트나 백화점 가는게 1년에 한두번도 될까 싶거든요.

@parkhyunjin8395

3 ай бұрын

@@pastatuna2557 어디까지나 여건이 되어야 탈만하죠... 혹시 충전소 확인을 어떤 어플로 해보셨나요? 일렉배리나 EV Infra 같은걸로 확인해보시는게 좀더 정확합니다 그리고 3년간 무료충전은 과장광고 일수도 있어요 BMW는 아니지만 주변에 렉서스 PHEV 를 구매하신분이 딜러에게 받은 카드를 봤을때 정말 한정된곳만 가능하더라구요 그런 형태일수도 있습니다

@parkhyunjin8395

3 ай бұрын

@@pastatuna2557 여건 따라서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최소한 집밥은 있어야 하구요 전 집밥이 없지만 대체할 주변 충전소가 좀 있어서(주유소, 동사무소 외) 오히려 일반주택은 주차공간이 집하고 밀접하면 충전기 설치를 통해서 비용절감을 극대화 할수있구요 빌라나 다세대같은 환경이시라면 최소한 EV Infra나 일렉베리 같은 어플로 주변을 먼저 확인하는게 좋아요

과연 현재의 전기 생산 과정을 정말 친환경이라 할만한가? 친환경적이지 못한 전기를 소모하는 전기차가 친환경이 맞는가? 두 가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지금의 전기차는 내연기관차 대비 유의미한 친환경성은 없어보입니다. 단지 현대 문명이 전기시대라는 것과 전기가 가진 어마무시한 편의성, 친환경에 대한 이미지메이킹 등 여러가지 요소가 전기차에게 활짝 웃어주는 것으로 보이네요 ㅎㅎ

하지만 RE100이 뭔데? 하면서 수출 잠재력 깎아먹는 분이 계신 지금은...RnD 비용도 삭감하시고....😅

그래도 궁극적으로는 수소차가 될거 같습니다. 지금이야 여러 기술적 한계가 있다만 수소차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이걸 물로 만들어 배출하는데 이게 바로 궁극적인 친환경과 온난화 카운터 기술이라.

@gsmooc2

4 ай бұрын

누가 이길지 주목됩니다.

@pastatuna2557

3 ай бұрын

저는 수소랑 전기 둘의 영역이 달라질거라고 봅니다. 수소는 비행기랑 선박에 들어갈거 같습니다. 그 두개 영역은 전기가 도저히 들어가기 힘든 영역이니까요. 그리고 수소의 가장 큰문제인 충전소 문제도 비행기나 선박은 정해진곳만 다니니 충전소 설치도 비교적 용이할거 같습니다.

0. 포르쉐 박사는 진기차에 꽃힌 사람 이라서, 심지어는 연료를 태우고 이걸 발전기로 돌려서 생산한 전기로 모터를 돌리고, 이 모터로 구동하는 포르쉐 티거(VK 45.01(P))를 만들지만, 단점이 너무 명확해서 채택되지 못합니다. (참고로, 이 방식은 현재 기차나 군용 전투함에서 쓰이는 방식임.) 1. 가장 오래된 납축전지는 전해액만 보충해주면 굉장히 오래도록 쓸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무게/체적 대비 에너지 밀도가 낮다는 단점 때문에, 납축전지로만 전기차의 배터리를 구성하면 차가 몇톤이나 나가기 때문에 효율이 안나오고, 그래서... 납축전지가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에도 여전히 쓰이긴 하지만, 전기차에는 못쓰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2. 언제나 전기차의 발목을 잡는건 에너지원, 배터리 문제인데...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 방식이 가장 보편적으로 쓰이고 있지만, 리튬이온 방식은 충격에 취약하고, 온도에 민감해서 자동차용으로는 가장 부적합한 배터리이며, 그래서 지속적인 충격과 진동에 박막이 손상되면 걷잡을수 없는 화재가 일어나고, 섭씨 30도~10도 사이의 온도를 벗어나면 효율이 급감하고, 심지어는 배터리가 영구손상 되기 때문에 자동차나 이동수단용으로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부적합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사용되는 이유는... 이만한 에너지 저장밀도를 갖고, 대량생산되며, 현실적인 가격을 가지는 배터리가 현재 이것밖에 없기 때문 입니다. 3. 참고로, 에너지저장밀도가 높을수록, 재료가 불안정해 지는건 어쩔수 없는 물리법칙 이라는것도 배터리의 발전이 더딘 가장 큰 이유 입니다. 현재 전기차는 배터리 이외의 기술은 이미 완성되고도 남는 단계이지만,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 문제로 언제나 고통받는게 전기차 입니다. 4. 현재, 전세계 발전소에서 70%는 여전히 화력발전소이며, 20%가 원자력, 8%가 수력, 2%가 태양광/풍력인데... 이런 현실상황에서 전기차는 친환경이 아니게 됩니다. 참고로, 태양광, 풍력은 기저전력을 만들수가 없으며, 보조수단일뿐 인류의 메인 전력생산을 대체할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태양광과 풍력은 정부의 보조금 없이는 산업이 돌아갈수가 없고, 전기차도 마찬가집니다. 5. 결과적으로, 2060년으로 예정되어 있는 ITER 핵융합발전 상용화 이전엔 전기차는 시기상조이며, 친환경도 아닙니다. 참고로, 엘고어가 시작하고, 여기에 동조한 오바마와 메르켈로 대표되는 전세계 선진국들 정치가들의 농간으로, 지난 20년간 전세계 선진국 모두에서 대규모의 정부보조금이 태양광과 풍력으로 대표되는 친환경에너지에 투입 되었는데도, 사실상 기술이 제자리 걸음으로 발전이 없었고, 지난 20년간 친환경에 투입되었던 공적자금을 ITER에 투입 했더라면, 핵융합 상용화가 적어도 20년은 앞당겨졌을 겁니다. 참고로, ITER는 원래 2040년 상용화 예정 이었는데, 위에 기술한 엘고어의 농간으로 지난 2020년에 핵융합이 2060년으로 상용화 연기가 발표 되었습니다. 엘고어는 현재 엄청난 부자가 되었습니다. 6.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로 인한 전기차의 단점이 명확해지자, 작년 23년 가솔린 자동차의 판매량이 전세계적으로 역대 최대로 폭증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20세기 초기에 가솔린 자동차가 승리했던 이유도, 그 당시... 석유산업에서, 가장 가치가 높고 중요했던건 등유이고, 휘발유와 경유는 남아돌아서, 가격이 엄청 쌌었기 때문 입니다. 참고로, 충격에 강하고, 온도에 덜 민감한 전고체배터리 연구가 각광받는 이유도 전기차 때문 입니다.

@banghyomoon

4 ай бұрын

뭐 전형적인 전기차 내려치기군요. 내연기관 차량이 뿜뿜거리면서 오염물질을 뿜고다니는것과 화력 발전소에서 한번에 나오는것 어느것이 더 환경적인 조치를 취하기 쉬워보이세요? 이러니 뇌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는겁니다.

@gsmooc2

4 ай бұрын

장문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친환경쪽으로 들어가면 이슈가 복잡해지는 것 같네요. 사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인데 말이죠...

@bangdoll4500

4 ай бұрын

⁠@@banghyomoon대한민국 환경백서 통계에 의하면,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이 대한민국의 발전소 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자동차 총 배출량 보다 5.3배가 더 많음. 참고로, 대한민국 화력발전소 비중이 63%임.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전기차로 바꾸면서 발전소를 더 지을수록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더 늘어남. 뇌가 있으시면 조사라도 좀 하고 인신공격 하세요.

@banghyomoon

4 ай бұрын

@@bangdoll4500 난독증 있으심? 배출하는 양이 어느쪽이 많다고 양비론 비스무리하게 있어보이게 쓰면 뇌가 있구나 하고 생각할거 같음? 정작 중요한점이 뭔지도 모르고 쌉소리하는 인간 보소.

충전기가 있다고 해도 전기트럭들이 점령함

노트북의 경우 성능이 좋아지면서 사용하는 프로세서의 요구 전력도 함께 높아지니 기술의 발전이 체감되지 않을 수 있지요. 하지만 그나마 자동차와 비슷한 RC(무선조종)를 생각하면 제가 30년전 1,200~1,500mah의 크기가 이제는 거의 10,000mah더라구요. 물론 마찬가지로 속도도 빨라져서 당시 선수급 모디파이드 모터, 변속기가 시속 50~80키로[주행시간은 완속6시간충전(급속은 1시간)에 10분미만]... 지금은 그정도는 완구급에서도 가능하지요. 풀튠으로 200키로도 내더군요. ㅎㅎ 요즘 저에겐 "돼지 목에 진주"라 싼거 가끔 굴리는 정도지만요.

@gsmooc2

4 ай бұрын

생각해보니 배터리 소재가 경량화 되면 더 많이 실을 수 있으니 발전이 빠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RC카 말씀해주시니 바로 이해되네요.

공장장님은 전기차의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시는 편인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어둡다고 봅니다. 배터리 성능과 충전 인프라 그리고 화재 취약성 등등이 획기적으로 해결될 문제였다면 진작에 해결됐을 테니까요. 게다가 환경 규제 자체가 PC열풍처럼 라는 의심이 증폭되며 예전 같은 각국 정부 차원의 지원이 지속될지도 미지수구요. ++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라는 BYD도 중국 경제가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를 판에 이 영상에서 언급하는 것 자체가 좀 무의미하다 싶고...

@digiteams

4 ай бұрын

전기차를 잘모르시는군요 화재의 취약성요? 언론만 보시는거 같군요

미래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드론. 전기차 보다는 수소차가 더 좋다네요.인공지능 로봇 .Ai 등을 거론 할수 있겠네요 기후변화는 이미 가속중인데 늦었다 탄소발생국가 1위 중국 2위 미국 이라 얘네들이 바뀌지 않는한 어렵다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는 캘리포니아 대기정화법에 기반한 것이라는 거다 이 법의 목적은 도시 내 매연을 줄이는 것이지 전 지구적으로 탄소배출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즉 전 지구적인 탄소배출을 역행하는 부분(개질 수소로 운행하는 수소차, 석탄 화력 전기로 운행하는 전기차)도 보조금을 준다는 것임 탄소배출 줄이려면 걍 탄소세 걷는 것이 가장 효율적임

@joda1223

4 ай бұрын

@@grayit527 화력발전 효율(40%)x송전손실(5%)x충전 손실(15%) x 모터 손실(5%) =30% 내연차 효율을 25%로 잡으면 별 차이도 안나고 배터리 만드는데 들어가는 환경 파괴, 온실가스 배출, 전력망 유지에 들어가는 에너지 등을 비교하면 신재생이나 원전에서 발전하는 경우가 아니면 걍 내연차랑 별반 차이 안나고요 하이브리드보다 훨 뒤쩔어집니다. 게다가 석탄 발전이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2배라서 내연차가 지구를 더 지킵니다.

@banghyomoon

4 ай бұрын

@@joda1223 화력발전소 효율부터 잘못알고 있는 멍청이.

전기차는 친환경이 아닙니다. 가솔린 보다 환경에 나쁘고 디젤보다 조금더 좋은정도입니다

한국이 3차 산업 후발자들 추격을 피할려면 4차 산업 주요부품 개발 밑 지식재산권 확보 금융 선진국으로 미국 영국 일본 독일처럼 넘어가야 하는데 아시아에선 일본이 그 위치를 선점하고 있어서 전망이 너무 어둡다.

기계로써의 필수요건이 안전성,편의성,가성비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선 아직 갈길이 멀다고 생각합니다 배터리의 안정성이 내연기관보다 신뢰도가 부족하고, 충전인프라나 효율성도 부족하며 가격또한 아직 보조금이 없다면 비싼게 현실이죠 최소한 배터리가 전력소비가 극적인 개선이나 발전이 필요하나 물리적 한계가 있으니...

RE100의 의미를 모르는 정부가 이끄는 대한민국. 한숨만 나와요. ㅠ ㅠ

충전 운운하는거 보니 전기차 안타봤네

@user-fk8wu4ld8y

4 ай бұрын

작년에 전기차를 구매해서 타고있는데요.. 예기치않은 상황에서 불편한 경우가 있긴해요. 평소 루틴대로 탈때는 내연차보다 오히려 더 편하구요.

한뚜껑 왈...RE100? 그것 알아야합니까? 별거아니잖아요 석렬이 왈...리백? 대통령될껀데 그런걸 알아야하나요?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