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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가스, 교통 모두 민영화. 빈부격차 끝판왕 칠레 f.민원정 교수 3부 [칠레 5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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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일 : 7월 5일
게스트 : 칠레가톨릭대학교 민원정 교수
전기, 가스, 교통 모두 민영화된 칠레.
월급이 50만 원인데, 버스 한 번 타는 데 2천 원...
교통비 50원 상승으로 일어난 19년 칠레의 반정부 시위는
국민들의 양극화에 대한 불만을 제대로 건드렸다.
지하철 요금 인상은 촉발이었을 뿐, 진짜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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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73

  • @3protv
    @3protv11 ай бұрын

    책 이벤트 : forms.gle/jJZHkhj1RLwPKBrCA 댓글에 이번 영상에 대한 감상평을 남겨주시는 분들께 민원정 교수님이 번역하신 "케이팝은 흑인 음악이다" 책을 2분을 추첨하여보내드립니다!

  • @parkherenow

    @parkherenow

    10 ай бұрын

    독재가 잘못된거지,,,,,경쟁과 자유가 없다면,,,,,,,무슨의미가 있나? 사회주의가 답인것처러무ㅜ말하는 사람들은 뇌가 없는것,,,,

  • @dynamo3590

    @dynamo3590

    9 ай бұрын

    🇨🇱 🇨🇱 🇨🇱 🇨🇱

  • @lizoh2179
    @lizoh217911 ай бұрын

    전기 ,가스 ,물 ,의료 는 절대 절대 절대 민영화 되면 안됩니다 .

  • @asd-ee6uc

    @asd-ee6uc

    11 ай бұрын

    통신은 민영화했는데요? 그리고 전기 발전은 이미 민영화됐고, 그리고 실손보험,암보험 안듭니까?

  • @familyhong5937

    @familyhong5937

    11 ай бұрын

    @@asd-ee6uc 통신은 경쟁에 의한 선택이 가능하지요. 그마저도 단합하는 경우도 있지만ᆢ. 하지만 전기, 수도,가스는 선택하지 못합니다. 한 지역에 수도관 , 가스관 하나이지 여러 업체것 매립가능할까 생각해보면 답나오지요. 회사는 여러개이더라도 지역에서는 결국 독점인 기업과 거래하게 되지요. 전기는 민영화 되었지만 성격이 다르지요. 전기요금 결정권한 정부에 있으니까요. 일본등은 업체에서 결정합니다.

  • @user-oi7tv5ku5b

    @user-oi7tv5ku5b

    11 ай бұрын

    @@asd-ee6uc 통신 민영화 해서 문제가 많지요. 비싼 통신료에 5G 아닌 5G 요금제 등등요

  • @_NakTa

    @_NakTa

    11 ай бұрын

    각나라의 국가 상황에 맞는 방법이 있는겁니다. 이념으로 단세포같은 판단을 해선 안됩니다.

  • @blue_red_yellow59

    @blue_red_yellow59

    10 ай бұрын

    남조선은 민영화 잖아

  • @withsh0301
    @withsh030111 ай бұрын

    공공재,유료재,공유재를 시장에 맡기면 시장실패가 당연할 수 밖에….

  • @armdry9747
    @armdry974711 ай бұрын

    단어의 사용이 너무 중요하네요. 앞으로 민영화를 사영화로 바꿔야겠어요.

  • @arjenkim4555

    @arjenkim4555

    11 ай бұрын

    사유화는 어때요?

  • @icefairy-tf6it

    @icefairy-tf6it

    11 ай бұрын

    제목 참 편향적이네요. 베네수엘라는 몽땅 국유화해서 망했는데 ㅋㅋ 유럽도 함 같이 비교를 해야죠. 한국처럼 민영과 국영이 적절히 섞여 국영이 철밥통이라고 딴짓하거나 민영이 딴짓하거나를 서로 견제할 수 있는 게 가장 효율적인 듯.

  • @Noname48003

    @Noname48003

    11 ай бұрын

    ​@@icefairy-tf6it베네수엘라 석유회사 국영화 과정에서 미국을 비롯한 국제 석유자본을 건드린게 문제라면 문제일지 모르나 국영화 그 자체로인한 경영문제는 없다시피 합니다. 맥락없이 갖다붙이지 마세요$

  • @jellyroll_

    @jellyroll_

    11 ай бұрын

    @@icefairy-tf6it​​⁠저도 마지막 세문장은 어느정도 공감하오나 진짜 이젠 베네수엘라라는 떡밥은 쉬어서 다 구데기가 먹은거 같아요. 이제 놔줍시다. 그 나라는 누구에게나 모두 대입시키기 너무 어렵고 복잡한 정세와 상황이었던 것 같아요. 간혹 나오는 나우루 얘기도 마찬가지구요. 보편적이고 단편적인 관점으로 모두에게 대입시키기엔 따지고들면 너무 어렵고 복합적이에요.

  • @jujeongvin

    @jujeongvin

    11 ай бұрын

    민영허가 없었으면 당신들른 여기 댓글도 없어. 인터넷은 군대서만썻을거니까

  • @neo8613
    @neo8613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공기업 팔아 먹으려고 하는 정치인들 많아요.

  • @user-fp8fw2tt8r

    @user-fp8fw2tt8r

    11 ай бұрын

    정신차립시다 민영화 꺼내는 정치인이 도둑! 우리 것 지킵시다.

  • @glegoo0909

    @glegoo0909

    11 ай бұрын

    현직총리가 외환은행을 외국 투기자본들에 입에 털어 넣어주는 쁘로카 역할을 하는 나라..

  • @JacobSmith-cg7pq

    @JacobSmith-cg7pq

    11 ай бұрын

    이명박같은대통령이 또 나오면 절대 안됐었는데....

  • @outerk.8623

    @outerk.8623

    11 ай бұрын

    외환은행은 김대중때 팔았는데...

  • @user-df2bc1ir6g

    @user-df2bc1ir6g

    11 ай бұрын

    김대중때 외국에 모두 팔아넘긴건데 잘 모르시고 하시는 말씀 이명박대통령믄 경제를 살렸는데

  • @balveniemacallan8372
    @balveniemacallan837211 ай бұрын

    민영화가 민이 백성민이라고 좋은 거라고 오해할 수 있는데 사영화 또는 사유화입니다. 국유화 : 국가가 독점 사영화(사유화) : 소수의 이권 집단이 독점

  • @usinokaori
    @usinokaori11 ай бұрын

    전기 가스 교통 민영화되면 너무 비싸집니다,,,,

  • @blackjoy315

    @blackjoy315

    11 ай бұрын

    수도, 병원도요

  • @hacxytodxy

    @hacxytodxy

    11 ай бұрын

    안비싸져요 대신 질이 올라갑니다

  • @bjs1144

    @bjs1144

    11 ай бұрын

    민영화 하면 질이 올라간대ㅋㅋㅋㅋ 돈 잘들어오고 가격 비싼구간만 질이 좋아짐요 외국 나가보셈 민영화한나라들 전기인프라 개판임 일본만 가봐도 국민들 전기료때문에 에어콘 잘 안틈~ 내친구는 안그러던데 빼액 하지말고 자료 찾아보삼ㅎㅎ

  • @user-km2mx8mw3t

    @user-km2mx8mw3t

    11 ай бұрын

    ​@@hacxytodxy왜구 석열아 ㅋㅋㅋ 기시다 명령으로 왜교부 시켜 전시 강제성폭력 나가리 시키는데 ㅋㅋㅋ

  • @user-km2mx8mw3t

    @user-km2mx8mw3t

    11 ай бұрын

    ​@@hacxytodxy왜구 석열아 ㅋㅋㅋ 기시다 명령으로 왜교부 시켜 강제 노동 나가리 시키는데 ㅋㅋㅋ

  • @sophiakim5014
    @sophiakim501411 ай бұрын

    칠레에 거주하면서 정말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교수님 덕분에 정말 많이 해소 되었어요. 시위때가 생각나서 새삼 마음이 울컥했어요. 시위 1년 +코로나 2년동안 갇혀 사느라 참힘들었는데 말이죠 ㅠ 저희 동네 큰 길에도 당시에 장갑차랑 군인들 많이 깔렸어요. 그때 참...그 어려운 동네는 전철역 불타고 마트 약탈당해서 가난한 사람들만 더 힘들어지는 아이러니가 벌어졌었죠. 부자들은 오히려 그런 모습을 보고 제발등 찍는 다고 비아냥거리고. 사실상 진짜 부촌들은 전철도 안다닐 뿐더러 안데스 산맥 쪽 언덕 위에 살아서 쉽게 약탈하러 가기도 힘들만 해요. 시위 일어난 날 다음날 정적은 진짜 지금도 생생해요. 가게들 다 문걸어잠그고 마트에 사재기 행렬들 줄을 잇고, 교수님이 보여주신 사진 처럼 입구를 철로 용접해놓은데가 하도 많아서 저사람들 돈 진짜 많이 벌겠다라고 우스갯 소리도 했죠. 정말 살면서도 물가는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요. 한국과 비교해도 절대 싸지 않을 정도로. 그런데 쇼핑몰과 식당에 사람들 어마어마한거볼때마다 저사람들은 다 어디서 돈을 벌까 저도 참 신기했어요. 그리고 칠레 부자들은 그냥 유럽 부자들이랑 다를 바가 없는 점도 동의해요. 부촌에 가면 폴로클럽도 있고, 예의 범절 자체가 유럽식이에요. 다만 조금은 더 유쾌하고 친절한것 같아요. 듣다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나서 댓글을 길게 남겼습니다^^ 5부작 너무 짧아요 100부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_

  • @jschang52

    @jschang52

    11 ай бұрын

    어머 칠레에 계시는군요 댓글 실감나게 읽었어요 또 써주세요 생생한 이야기..

  • @user-ts7bn7ut4v

    @user-ts7bn7ut4v

    11 ай бұрын

    그런 시스템을 엎지 못하는 군인과 시민들의 나약함

  • @ptahoteff

    @ptahoteff

    11 ай бұрын

    "안데스 산맥 쪽 언덕 위 부촌"... 완전히 배산임수네? 칠레 부자들 영속하겠네?

  • @SHKim-uv4wo
    @SHKim-uv4wo11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 (사람이 살기 위해 최소한으로 필요한 것을 민영화를 한다는 것은 정부가 스스로 포기한 정권임.)

  • @user-kw4gx6vl2d

    @user-kw4gx6vl2d

    5 ай бұрын

    북한에가서 사세요

  • @user-nf2ru4ro4h
    @user-nf2ru4ro4h11 ай бұрын

    전기 가스 수도 철도 등 공공시설은 적자를 보는 기업이며 적자를 정부가 메꾸어줘야하는것입니다 절대 민영화시키면 안됩니다

  • @toothing2793
    @toothing279311 ай бұрын

    2007년에 미국에서 같이 영어배웠던 칠레인 친구가 생각나네요. 당시 칠레에서 치과의사였는데 급여가 너무 낮고 가족 모두 굶주려서 힘들게 미국에 왔다고 한 얘기가 충격적이었습니다. 칠레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xx7fc9ng4s

    @user-xx7fc9ng4s

    11 ай бұрын

    미국에 비해 낮다는거지 남미에서는 잘살아요. 그래서 주변국에서 불법체류도 많이하고.

  • @tomizaku

    @tomizaku

    11 ай бұрын

    There are only a few countries with a salary higher than those of the US

  • @icefairy-tf6it

    @icefairy-tf6it

    11 ай бұрын

    부(rich)라는 건 상대적으로 느끼는 개념이기 때문에 내가 김밥 한 줄 먹고 있는데, 상대방도 비슷한 거 먹고 있으면 내가 가난하다 생각 안들고, 내가 김밥 한 줄로 때우고 있는데 옆에서 오마카세 자랑질하면 내가 가난한 것처럼 느껴지고 그런 거죠. 그래서 끼리끼리 경제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어울리고 살아야 행복하거나 덜 불행함. 남미 국가들도 마찬가지겠죠.

  • @TessKwontess

    @TessKwontess

    10 ай бұрын

    민영화가 문제다? 그럼 100% 국유인 북한은 빈부 격차 없이 잘 살겠네?

  • @user-ez5jk9ym9k

    @user-ez5jk9ym9k

    9 ай бұрын

    화자는 카톨릭 정의구현 사제단에서 파견한 교수 아닌가요? 탄탄한 칠레인줄 알아 ㅆ는데. . 왜 자꾸 공영화 운운. . . 북한보다야 낫겠지. . . 어떻게 똑 같아져.... 다 다르게 태어 낳는데? 얼굴 모양 다르듯 다 다른 것입니다. 이상한 유도자! 말은 할 수 있으나 경험일 뿐이다.

  • @kingsun6916
    @kingsun691611 ай бұрын

    민영화되었으면 민영화 될때 그 기업이 특혜를 받았다는건데 특검으로 철저하게 수사해서 다시 국유화 해야겠네요 가방에 핀셋을 넣고 다녀야하는 그런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은데 우리도 그 길을 가고 있는것같아 열받네요

  • @user-kw4gx6vl2d

    @user-kw4gx6vl2d

    5 ай бұрын

    단순한 사람들 국유화도 세금이 잘걷히는 나라 라야 가능 합니다

  • @daviddk9290
    @daviddk929011 ай бұрын

    사회간접자본 민영화는 완전한 경쟁체제가 성립된다는 전제조건하에서나 고려해볼수 있는데 현실에서는 대부분 담합으로 나타나서 민영화의 장점이 구현되지가 않음. 현재 민간이 하는 규제산업인 금융이나 통신업만 봐도 민간이 한다고 해서 경쟁으로 인한 요금, 금리인하같은 효과가 발생하지 않는다는걸 바로 알수 있음.

  • @JSRho-fo9it

    @JSRho-fo9it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독과점 상태에서는 칼자루를 수요자(소비자)가 가지고 있는게 아니고 공급자가 가지고 되죠. 결과는 뻔함

  • @tomizaku

    @tomizaku

    11 ай бұрын

    I'd argue for that as well. Monopolies are really bad for the economy. But privatization usually comes along with better management of the resources as well. Chilean state efficiency is really low as it has been seen in the last months with multiple cases of corruption

  • @user-rw5vh8ze8u

    @user-rw5vh8ze8u

    11 ай бұрын

    기관에서 운영하는게 효율적이지도 않고 건강하지도 못하니까 그 대안으로 삼는거겠죠. 어려운 문제같아요

  • @glegoo0909

    @glegoo0909

    11 ай бұрын

    일본은 전기의 민영화가 경쟁 체제 인데요. 한겨울에 노인들이 얼어죽고 한여름에 쪄죽습니다.

  • @info_biz

    @info_biz

    11 ай бұрын

    대체재가 존재하는 산업이라면 민영화를 해도 나쁘지 않죠. 대체재가 있다는 건, 사업자가 노력하지 않는다면 대체재에 수요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의미니.. 헌데, 대체재가 없다? 그럼 경쟁이 성립 할 수 없죠.. 이런 산업은 민영화를 하는 게 맹독이 될 수도 있죠

  • @user-co9er2os2b
    @user-co9er2os2b11 ай бұрын

    공공재가 민영화 되는 순간 빈부격차, 불평등은 극에 달한다

  • @user-vj2qx3hd4x
    @user-vj2qx3hd4x11 ай бұрын

    우리 민원정 교수님의 방송을 너무 너무 기다리고 기다렸습니다. 고맙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서서 잠깐 쉬었다가 갈려고 했는데 우리 민교수님의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아름다운 웃음과 미소로 안내하는 내가 전혀 몰랐던 또 다른 사람 사는 동네를 너무나 친절하게 안내 해 수셔서 머무는 동안 행복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번에 뵐때는 핸드폰 조금만 보기.... ㅎ )

  • @user-vs8il2zd3w
    @user-vs8il2zd3w11 ай бұрын

    민영화가 아니라 기업특혜 입니다.

  • @schema7132

    @schema7132

    11 ай бұрын

    ❤❤❤

  • @user-ms1nv1cs6k

    @user-ms1nv1cs6k

    11 ай бұрын

    그게 민영화임 ㅋ

  • @MyLoveGoldStar

    @MyLoveGoldStar

    11 ай бұрын

    민영화가 아니라 사유화입니다. 말장난이죠

  • @LIMKYUNGSANG
    @LIMKYUNGSANG11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안토파가스타에서 근무 한 적 있습니다. 칠레뿐만 아니라, 필리핀 등 스페인 통치 식민지 국가들은 거의 공통적으로 민영화의 피해가 너무 심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몇 몇 사람들인 민영화의 피해를 제대로 알지도 모르고 그저 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본,영국등을 보면 민영화, 민자화가 어떻게 국민들의 주머니를 돈 마르게 하는지 제대로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로, 철도의 민자 및 민영화, 방송, 통신, 전기 등은 절대로 민영화를 하면, 차후 엄청난 피해가 국민들에게 다가 옵니다.

  • @Ito77777

    @Ito77777

    11 ай бұрын

    한국 가스공사 등의 내부 사정을 알면 과연 민영화가 나쁘다고만 할까요? 우리나라 공기업의 폐해는 칠레 민영화보다 더 합니다. 님이 내신 세금으로 계속 공사 직원들 월급만 높여주고 최고의 신의 직장을 유지시켜 주기위해 님은 계속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가스공사가 가스를 1톤 살떄와 민간 기업이 1톤을 사올 때 가격 차이를 아시면 이렇게 말씀 못 하실 것입니다. 저 교수님은 하나는 아시고 둘은 잘 모르시는 듯 합니다. ㅎㅎ

  • @LIMKYUNGSANG

    @LIMKYUNGSANG

    11 ай бұрын

    @@Ito77777 답변 주심에감사합니다.또한 선생님께서 지적하신 바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제 직업이 플랜트 산업 분야입니다. 원전, 화력, 수력 및 가스기지, ,수처리뿐만 아니라 석유화학등의 분야 입나다. 그들의 나쁜 습관으로 인해 , 국민들의 전체가 혜택 받을 권리를 사라지게 할 수 없다. 빈대를 잡는다고 한 겨울과 비와 추위를 막는 초가집을 불질수 없잖아요. 못된 짓거리하는 불정한 정치인들과 결탁한 빈대같은 놈들을 잡아야지요.

  • @parkpark392

    @parkpark392

    11 ай бұрын

    @@Ito77777결국에는 세금으로 월급을 주냐 소비로 월급을 주냐 그 차이입니다 민영화 한다고 다이나믹하게 인건비가 하락하지 않습니다 조삼모사임

  • @kcjung7363

    @kcjung7363

    11 ай бұрын

    ​@@Ito77777 이상하게 같은 임금노동자끼리 갈라치기를 하려고 하시네

  • @user-bk8pi3jk7y

    @user-bk8pi3jk7y

    11 ай бұрын

    ​@@Ito77777아무리 공기업 폐해가 심해도 민영화 폐해에 비하면 비교할바가 못됨 공기업 직원들 해봐야 얼마나되나요? 공기업 직원들 임금 오른다고 서민들 삶에 뭐 차이가 있나요? 완전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이게 그리 체감할 정도는 아니죠 오히려 민영화는 심술 한번만 부려도 서민들 삶이 완전히 바뀌죠 예컨데 우리나라 수자원공사랑 시에서 수도요금 막 올린다고 우리가 과연 빗물 받아먹을 상상이나 할수 있을까요? 아무도 안믿죠 그런데 민영화로 인해서 빗물 받아먹던 나라도 있습니다

  • @yuensu4129
    @yuensu412911 ай бұрын

    실제로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설명해 주시니 생동감있고, 칠레에 대해서 다시 한번 관심을 갖게되고, 민영화가 국민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섭네요

  • @paulkim8527
    @paulkim852711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칠레에 대한 강의 잘 봤습니다. 한 나라의 현재를 볼 때는 지금의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보고 한 나라의 미래를 볼 때는 그들의 역사와 시민의식을 보게 됩니다. 오늘 설명해주신 내용중 칠레의 민영화에서 비롯된 경제문제 소득양극화에서 나오는 시민의 분열 등에서 칠레의 현재를 볼 수 있었고 교수님의 칠레 체류경험에서 전달되는 그들의 성장과 정체 소득패턴과 군부정권 교체, 논리중심의 소통체계에서 나오는 시민의식에서 오는 지식들이 칠레의 현재를 알 수 있었고 칠레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의 근대사와 비교하여 전국민을 아우르는 구심점이나 공통점이 있었던 한국과 달리 소득계층별로 나뉘어버리는 칠레의 상황도 많은 시사점을 남겨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의 연구주제에서 다루시는 아시아의 문화중 케이팝과 오타쿠 문화를 집어주시는 것을 보고 이 문화들의 영향력이 얼마나 크길래 먼저 예시로 들어주시나 호기심이 생깁니다. 강의 감사합니다.

  • @user-dv8sl5kk9g
    @user-dv8sl5kk9g11 ай бұрын

    중남미에 관한 선입견 혹은 무지함이 가득했었는데 민원정교수님 영상을 통해서 칠레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 @hop1229
    @hop122911 ай бұрын

    아주 오래전부터 세계지도를 보면 해안따라 길게 늘어져 있는 특이한 영토탓에 호기심에 꼭 가보고 싶은 나라였어요 여행의 기회는 불분명 하지만 얼른 사회 경제적으로 안정되길 바래봅니다 우연히 방송을 통해 칠레사정을 듣게 되어 참으로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ou2ho5nq9d
    @user-ou2ho5nq9d11 ай бұрын

    공공재를 민영화하려는건 막대한세금을걷어서 공공을위해 사용하는게아닌 특정인과 집단을 위해서 사용하기위해 공공에역활을 포기하고 특정집단에 이익을추구하기위함이다

  • @user-vn5ms3vi8s
    @user-vn5ms3vi8s11 ай бұрын

    칠레는 농업과 자원을 중심으로 나름 성공해서 중남미에서는 소득이 가장 높은 나라였지만 칠레도 전형적인 자원의 저주에 빠져서 세계 최고수준의 빈부격차와 후쥔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몰락하고 있죠.

  • @jake9082-n4y
    @jake9082-n4y11 ай бұрын

    5부작 너무 재미있게 봤고, 또 모셔주시먄 좋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uddjehrgo
    @duddjehrgo11 ай бұрын

    최준영박사님의 여러나라 얘기를 듣고 또, 교수님 칠레 얘기를 들으면서, 국민과 분리된 부유함이 결국 자원\에너지\식량의 독점 '세력'으로 흡수되는 국가성장 실패의 일반적 흐름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부유함이 결국 사람(교육\문화\기술\재능\무력)과 떨어질 수 없었고, 그만큼 국민 상당수가 함께 성장했기에 이만한 상향평준화를 이룰 수 있었네요. 물론, 부동산이라는 '인구밀집이라는 가상의 자원'을 바탕으로한 부유함의 유인수단이 있었지만, 그조차도 완벽한 독점은 어렵고, 일부 국민은 반드시 그 혜택에 올라탔기에 그나마 이정도 '안정적이고 탄탄한 국가'가 가능 했던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국민 누구나 입에 달고 사는 '석유나 비싼광물 하나도 안나는 땅'이 사실은 함께 살기에는 가장 좋은 땅인 거 같습니다. 생존에 필수인 물 풍부하고, 가둘 댐만들기 편한 숲과 산지 지형 잘 발달해서 쓰기도 좋은 땅, 외딴 섬이나 다름없어서 성장할때 타국 간섭이나 불법이민자 적고, 생존을 위해 항공\조선에 진심일 수밖에 없었던 땅, 음... 모든 것이 결과를 알고 타국과 비교해 보니 탁월한 입지선정이네요. 위의 요소들이 신기하고 놀라운 만큼, 발전의 첫 시작에 있어서 핵심적인 전제가 되는 교육열은 참 불가사의한 민족적 특성인 거 같습니다. 어쩌면, 너무 훌륭한 '한글'이 가지는 배움으로 이끄는 힘이 원인일 수도 있겠으나, 하나로 정의하기 힘든 기적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 @mansoo2256

    @mansoo2256

    11 ай бұрын

    한나라의 발전은 국민과 지도자의 능력도 있어야 하지만 역시 운도 따라줘야 합니다..... 운칠기삼의 법칙은 우주의 법칙인듯합니다...ㅋㅋㅋ

  • @user-ys4eu8nx4m

    @user-ys4eu8nx4m

    11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똑똑한 친구네

  • @seosSEO

    @seosSEO

    10 ай бұрын

    운삼기칠 이 아닌가요?@@mansoo2256

  • @user-vd6me4js2k
    @user-vd6me4js2k11 ай бұрын

    민원정교수님 중남미와 칠레에 대하여 감명깊게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sourcingkorea1117
    @sourcingkorea111711 ай бұрын

    민원정 교수님의 현장에서의 정보가, 해외시장 개척을 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략을 구상함에 있어 TEPS 에서의 POLITICAL 부분에서 정말 소중한 뉴스 감사합니다.

  • @VOX_gigi
    @VOX_gigi11 ай бұрын

    칠레 채권 10년물 금리가 급등하였을 때, 이 금리에서 큰 뉴스가 나오지 않은 칠레라는 국가에 대해서 궁금 했었습니다. 칠레가 겉으로 보기에 자원대국으로서 잘 사는 국가로 보이지만 그 내부상황은 좋지 못하네요. 부자들은 인플레이션과 고금리가 견딜만 하겠지만 서민층에겐 큰 고통으로 다가오겠습니다. 자원의 풍부함은 합리적인 국가체제 하에서 국가펀드를 운영하지 않는 한 저주인 것 같습니다. 영상 잘 시청했습니다.

  • @angelayu5111
    @angelayu511111 ай бұрын

    ■ 오 , 민교수님의 칠레 3부도 역시나 생생하고 흥미로운 방송이군요!!! 멀고 긴 나라, 칠레 수입체리로만 알던 칠레가 바로 옆나라처럼 친근하게 느껴지는 방송였습니다~ ■ 칠레 4부 5부도 매우 기다려집니다, 민교수님 !!! ❤❤❤

  • @user-tg1ld5cs9p
    @user-tg1ld5cs9p8 ай бұрын

    유럽 은 많이소개했는데 라틴아메리카는 많은소개부탁합니다

  • @user-iy4vu6dw2y
    @user-iy4vu6dw2y11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은 구입해서 보겠습니다

  • @Goodgurling
    @Goodgurling11 ай бұрын

    필수재 공급망 사업(수도망, 송배전망, 교통망, 통신망 등등 網 붙는 사업)은 전국 공급망을 직접 새로 설치하는게 아니면 완전한 신규 사업자가 진입할 방법이 없어서, 잠재경쟁압력이 약한 것 등의 이유로 자연독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연독점이란 즉 이 분야에 한해서는 시장에 맡기면 경쟁이 발생해서 효율적이 되는게 아니라,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독점이 발생하고 비효율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기, 물, 난방 등 필수재는 쓰기 싫다고 안 쓸수도 없는 것들이라 민간 독점기업이 이 공급망을 소유한다면 얼마든지 폭리를 취할 수 있게 됩니다. 국가가 가만히 있지 않을테니 이 폭리를 어떻게든 규제하거나 과세하게 되겠지만, 민간기업이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편법과 우회로를 동원하려 하면 이걸 일일이 전부 규제하는건 정말 피곤한 일이죠. (제3세계의 경우 해당 독점기업이 특정 정파와 정치적으로 결탁했다면 규제마저도 무력화되어서 모든 비용을 일반 국민이 부담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적정가격 모색도 문제입니다. 민간기업의 경우 경영상 비밀이기 때문에 사업구조를 국가에서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어렵고 따라서 효율적인 규제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럼 독점 민간 사업자를 일일이 규제하느니 정부가 직접 소유해서 공공의 명령 통제권 안에 두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다. 그리고 공공부문에서 직접 소유하면 사업구조를 상세히 파악하고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가격수준을 직접 책정할 수 있다. 이것들이 필수재 공급망 사업자를 공기업으로 두는 근본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통신망 민영화하고 통신3사 과점체제가 된 이후로 통신비가 어떻게 나오고 있고 이들을 규제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우리나라 국민들도 체감해서 알 겁니다. 필수재 공급망의 경우에 한해서는 시장에 맡기는 것보다 공기업으로 두는게 더 효율적인 속성이 있고, 민영화 얘기를 꺼낸다면 공공 운영의 효율성을 넘어설 만한 이유를 뭔가 가져와야 하겠죠.

  • @S23ultimate
    @S23ultimate11 ай бұрын

    일부 댓글다는 사람중 민영화 국영화를 잘못알고있는 사람이 많네 잘모르면 검색좀하자!

  • @ikjeon5066
    @ikjeon506611 ай бұрын

    인문 사회학 관련 영상을 많이 보는데, 민원정 교수님과 일당백 정박 선생님이 가장 편안하고 따뜻한 감동을 주는거 같아요. 두 분 존경합니다.

  • @larachong5327
    @larachong532711 ай бұрын

    같은 부서에 칠레분 매니저가 있는데,, 말이 안 되는 논리를 펼칠때가 많아 이해가 어려웠는데 그 이유를 이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tomizaku

    @tomizaku

    11 ай бұрын

    Interesting. Could you elaborate?

  • @user-rr2wy4ss6x
    @user-rr2wy4ss6x11 ай бұрын

    칠레에서 김치이야기 실감나네요. 생동감있는이야기 진짜 실감나게 잘하시네요

  • @user-zz2di9ql4b
    @user-zz2di9ql4b11 ай бұрын

    진행을 잘 하시네요!!

  • @user-gl1rl6tp1t
    @user-gl1rl6tp1t11 ай бұрын

    이방송을 비냐 델마르에서 듯내요 역시 교수님 👍 👍 👍 👍 👍

  • @_balanceofpower
    @_balanceofpower11 ай бұрын

    공공재는 민영화 하는거 아니다는 진리~ 전세계 대부분의 사례가 공공재 민영화 독점 후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국민들에 심각한 부담을 준다.

  • @Aventura12
    @Aventura1211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이 생각하는게 개발도상국에 가면 물가가 많이 저렴하다고 착각하는데 요새 물류는 세계통합 물류라서 생각보다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을뿐더러 오히려 세금과 관세로 인해 후진국이 비싼 경우도 많음. 아프리카 잠시 살았었는데 물가가 스위스보다 더 비쌌는데 서민들 월급여는 200달러 수준이였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이 저렴한건 인건비 밖에 없음.

  • @Jake-pu7eq
    @Jake-pu7eq11 ай бұрын

    잘보고이해하고 투표잘하자

  • @souldjin
    @souldjin11 ай бұрын

    모든 문제의 원인은 양극화 입니다.

  • @JSRho-fo9it

    @JSRho-fo9it

    11 ай бұрын

    맞아요. 묻지마 살인도 양극화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whitekang7967

    @whitekang7967

    11 ай бұрын

    모든 문제의 원인은 능력없음을 인정 안하는데에 있죠 분수대로 살아야 함

  • @sam-zo6nr

    @sam-zo6nr

    11 ай бұрын

    ​@@whitekang7967양극화의 이유가 성공의 기회가 없는 상황에서 발생했다면 능력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문제가 아닐까요?

  • @_NakTa

    @_NakTa

    11 ай бұрын

    양극화 해결법은 단 한가지 방법밖에 없음. 자본주의를 더 발전시키는것임. 흔히 착각하는 오류가 부자꺼 뺃어서 가난한 사람 주면 해결된다고 생각함.

  • @sam-zo6nr

    @sam-zo6nr

    11 ай бұрын

    @@_NakTa 같은 생각이에요. 다만 첨언하자면 사회가 극좌로 가도 망하지만 극우로가도 망하니 자본주의를 발전시키되 성공의 기회는 균등하게 있어야 사회가 안정적인거 같더군요.

  • @hkchoi2083
    @hkchoi208311 ай бұрын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을 정정하자면, 칠레 지하철 요금은 1200 페소까지 갔던 적이 없습니다. 현재 가장 혼잡한 시간대(horario peak or horario punta)에도 지하철 요금은 800 페소입니다. 2019년 estallido social 때는 이보다 더 쌌던 600페소 후반대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KRW와 CLP를 혼용하다보니 환율에 혼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user-be1sd5ti2i
    @user-be1sd5ti2i11 ай бұрын

    뒤 늦게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 @user-kt7sr8kb6w
    @user-kt7sr8kb6w11 ай бұрын

    이런 전문가가 필요하다.

  • @user-qu4rg7xi5y
    @user-qu4rg7xi5y11 ай бұрын

    민원정 교수님 영상 흥미롭게 보고있습니다. 칠레가 남미의 선진국이라고 하셨나요?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칠레 사람들, 그러나 서민들이 가진 돈은 없지만 신용카드로 FLEX한다고요? 한 국가의 복잡한 상황을 짧은 시간에 자세히 설명하긴 쉽지 않겠지만 약간 모순된 부분들이 보이네요. 칠레의 빈부격차보다 계급 격차와 삶이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남미국가의 상황도 궁금하네요.

  • @user-ip3rn7br6w
    @user-ip3rn7br6w11 ай бұрын

    세상은 넓고 모르는곳은 정말 많습니다 3프로티비덕에 이렇게 생생한 삶의모습들을 간접적으로 나마 알수있어서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user-ct7ss1lv5s
    @user-ct7ss1lv5s11 ай бұрын

    힘센 기득권 세력은 언제나 정글을 원하죠. 너도 할 수 있다는 달콤한 사술에 속은 민중들도 문제죠.

  • @user-wv5mx4vw3l

    @user-wv5mx4vw3l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에서 이번엔 성공했죠

  • @user-iy7zj3st9w
    @user-iy7zj3st9w11 ай бұрын

    다시듣기 하면서 업로드 기다리고 있습니다.

  • @user-km7lc5gj4v
    @user-km7lc5gj4v11 ай бұрын

    칠레의 전반적인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 @Kettlers
    @Kettlers11 ай бұрын

    39:37 중남미에서 지하철 노선이 갖춰진 도시는 꽤 많습니다. 유럽을 제외하곤 가장 오래된 부에노스아이레스도 있고, 멕시코시티, 상파울루, 몬테비데오, ...

  • @user-vr7ee2ye2e
    @user-vr7ee2ye2e3 ай бұрын

    와~이교수님을 국회로보냅시다...

  • @jsk1460
    @jsk146011 ай бұрын

    교수님 덕분에 궁금했던 칠레에 대해서 생생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f3jx1sj6r
    @user-hf3jx1sj6r11 ай бұрын

    민영화를 해야 부자는 더 부자되고, 빈자는 더 고통을 받거든. 그런데 정부는 민영화 하려 하고 빈자들은 그런 정부를 운영하는 정치인들에게 표를 주고. 악순환의 계속, 빈자들이 누굴 탓할겨?

  • @tomizaku

    @tomizaku

    11 ай бұрын

    I would argue that's not always the case. Otherwise, socialist economies would be the most successful all over the world

  • @jg5986

    @jg5986

    11 ай бұрын

    지금 공산권이 무슨 socialist economy임? 대부분 파시즘 아니면 왕정이지.

  • @user-mi3up4lu1e

    @user-mi3up4lu1e

    9 ай бұрын

    국영화를 이룬 국가들이 있어요 소련.북한

  • @user-bs6bw1pe7n
    @user-bs6bw1pe7n11 ай бұрын

    가까운 일본만 해도 전기 수도 가스 전부 민영화라서 국민들이 고통받습니다 전기 수도 가스 의료 대중교통 공교육 이런것들은 돈벌이 가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자라고 말들을 하지만 다른곳에 세금 낭비하지말고 이런곳에서 세금을 투입해야합니다 이런것들이 민영화 될수록 망국으로 갑니다

  • @joseph5146

    @joseph5146

    11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사실상 전기, 가스는 경제산업성에서 통제하고 있는데요. 철도는 국토교통성이 통제하고 있고. 말뿐인 민영화임.

  • @user-gt3fb3ej8x

    @user-gt3fb3ej8x

    11 ай бұрын

    고속도로톨비가 우리보다 두세배 비싸서 국내여행보다 해외여행이 더 낫겠네요...

  • @youngwoolim6033

    @youngwoolim6033

    11 ай бұрын

    공공요금 올리지 않으면 부실이 심해지고 언론을 이용해서 민영화의 필요를 강조하죠. 추경호 이넘이 하듯이. 지금 공기업 부동산매각 압박 장난 아님. 적자누적이니 부동산자산 팔라는 것. 퇴직 재경부관리들 사모펀드가 인수할려고...그저 지독한 넘들입니다.

  • @user-qe3sj7rc9l
    @user-qe3sj7rc9l11 ай бұрын

    한국도 점점 그렇게 가는것을 봄니다 그럼에도 선거만 하면 죽은 망령을 살려내 지역으로 편가르고 세대로 편가르고 지금은 더 갈라치기가 성행 우리는 각성해야 해요 자본과 시간은 누구에게로 가는가?

  • @user-fc8iu8qz2e
    @user-fc8iu8qz2e11 ай бұрын

    이렇게 빨리 다시 만나게되서 반갑습니다 😊 이번 이야기는 실제겪은 상황의 긴박함과 우리와는 다른 벽이 그들의 미래를 밝지 못하게 막는 현실이 쉽게 변화를 갖진 못하겠지만 그래도 변해왔고 긍정적으로 변해가리라 믿습니다 😊 다양한 댓글 읽는 재미도 ❤😂 다음 시간도 기대합니다

  • @user-yd5ke2ep6b
    @user-yd5ke2ep6b11 ай бұрын

    예전 통독되고 몇년지나지 않은 시절, 동베를린의 수돗물가격이 민영화 후에 2배 이상 올랐고,, 수돗물관리는 절반 스준으로 떨어진 사례가 있습니다.

  • @user-py8fs4zk8x
    @user-py8fs4zk8x11 ай бұрын

    대학내 시스템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해요. 모든게 경쟁이죠.

  • @jok2759
    @jok275911 ай бұрын

    딱 대한민국 썩은 정치인들의 이상향 꿈을 이루기 위한 첫 삽 잘뜨고 열심히 노력중 한전 철도 꿀빠는 중

  • @userganada

    @userganada

    11 ай бұрын

    자유 자본주의 나라니 방법없음 ㅋ 자본가들이 가장 탐내는게 국민세금으로 만든 공기업 개꿀단지임

  • @user-qt7kz2zs6t

    @user-qt7kz2zs6t

    11 ай бұрын

    개꿀?ㅋㅋ 한전, 철도 퇴사율 갈수록 증가하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심

  • @userganada

    @userganada

    11 ай бұрын

    @@user-qt7kz2zs6t 명박이가 이익보장 사업권을 기업에줘서지 해처먹기

  • @jok2759

    @jok2759

    11 ай бұрын

    @@user-qt7kz2zs6t 작년 코레일 800 에 27 퇴사던데요? 한전은 작년 최대 적자인데 대기업 민간 발전은 최대 흑자 왜? ㅋㅋ

  • @malahierba3910
    @malahierba391011 ай бұрын

    칠레 시위가 시작된 19년 10 18일이 산티아고에 여행으로 도착해서 이틀째였읍니다. 삼일 동안 추이를 보니 지하철 입구들이 불타고 상점들이 거의 다 문을 닫을 정도로 심해지면서 아르헨티나로 피신하다시피 빠져 나왔는데 한달후 아타카마 쪽으로 다시 들어갔더니 그곳에도 전날 시위가 한번 휩쓸어서 살벌 하더군요 결국 칠레는 포기하고 페루로 밤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다 강도까지 만났으니 아주 나쁜 기억만 남았는데 교수님 말씀을 들으니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빨리 안정이 칠레국민들에게 오고 다시 방문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 @King_Cider

    @King_Cider

    11 ай бұрын

    시위가 아닌 폭동이지!

  • @voyager197030

    @voyager197030

    10 ай бұрын

    강도를 만나다니~~! 국내에선 진짜 경험못할

  • @hmLee-fm2xr
    @hmLee-fm2xr9 ай бұрын

    중요한 국책 사업외에는 경쟁을하게 하는 사기업이 효율적인것같아요

  • @user-dz2dd1ei7r
    @user-dz2dd1ei7r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칠레 정말 사랑하시네요..그나라 밝은것만 이야기하는사람 아님 어둠만 말하는사람.. 정말로그나라 사랑하시는거 아니고 명암의 밸런스 가진분 진짜 그나라 사랑하고 그나라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죠 화이팅!

  • @user-vn7nc5kc5u
    @user-vn7nc5kc5u11 ай бұрын

    그래서 더욱 가보고 싶은 칠레..

  • @samk2588
    @samk258811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를 보면서. 공공 서비스가 가장 유용한 보편적 복지라 생각에 확신으 드니요. 행정 자원 소비해 가며 복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전력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 @hd9908
    @hd990811 ай бұрын

    민영화를 하더라도 독점기업인 경우 효과가 반감될 수 있고, 정부의 보조금이 없어지는 경우 국가전체는 이익일 수 있어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손해겠죠

  • @semisnake1
    @semisnake111 ай бұрын

    결국 칠레의 엘리트층은 크리올의 정체성과 한계점에서 한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했군요...

  • @user-ov9mi4vm8i
    @user-ov9mi4vm8i11 ай бұрын

    지구 반대편 국가의 모든 것을 들으면서 비교연구학문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후진국이면서도 나름의 역사를 가진 정도로 폄하를 했다고 할까요? 그런데 법질서 와 토론을 존중하는 칠레인의 모습은 정말 교훈적입니다. 우리의 탄핵을 되돌아 보면서 그렇습니다. 도저히 합리와 이성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탄핵을 우리는 실행한 용감(?)한 국가의 국민이죠. 우리는 그 탄핵으로부터 잉태된 어마어마한 거짓과 부조리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속이면 속일 수 있다는 정치의 한 축이 한국에 엄연히 활발하게 활동 중 이니까요. 언제쯤 우리나라가 법치를 회복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민원정 교수님의 과거 이력에 대해 찾아 보았습니다. 스페인어권 국가의 연구를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칠레로 가신 모습에 진정한 학자의 DNA가 있음을 느낍니다.

  • @user-ye6zn8pm7d
    @user-ye6zn8pm7d11 ай бұрын

    오늘 강의는 가슴이 아픈 내용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jq3fr1qo9h
    @user-jq3fr1qo9h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국민 한사람 한사람 애국자네 ...남미에 살면서 정확한 소식을 전해주는 .. 아 !!칠레 남미에서 제일 잘 사는 나라.. 힘든 구석도 있네.. 칠레에서 생산되는 블루베리, 홍어, 호두를 먹는 한사람으로서 ... 결론은 제조업이 없으면 힘들어 지는구나 생각됨

  • @action6140
    @action614010 ай бұрын

    그래서 기간 산업은 국가가 국영기업으로 해야 하고 손해를 보더라도 서민들을 위해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

  • @nanyoungkim444
    @nanyoungkim444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winwinlee7027
    @winwinlee702711 ай бұрын

    제 입장에서는 남미는 못 사는 것에 전혀 별로 놀랍지 않음. 근대 2차 세계 대전 후 유럽인들이 남태평양(호주, 뉴질랜드)/북미/남미로 대거 이주 했는데, 그 중에서 남미로 이주한 주민들만 약간(?) 의 난항을 보이고 있습니다. 북미/남태평양으로 이주한 이주민들은 대단한 성공을 했다고 판단 됩니다. 유사한 조건하에서 이주 했는데, 결과가 다른 것에 연민을 느낄 필요는 없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를 분석해서, 한국이 이 시장을 파고들어서 경제 영토를 넓힌다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 @mansoo2256
    @mansoo225611 ай бұрын

    칠레의 격동의 시기를 우리 교수님이 몸소 겪으신거네요.... 생생해요..🥷🥷 칠레는 국가의 정체성이 없는게 문제 같네요...

  • @tomizaku

    @tomizaku

    11 ай бұрын

    Yes and no I would say. Maybe some upper classes don't like what being Chilean is like. And maybe the rest don't really know what truly make us Chileans. In the last years Chile has received many immigrants from all over Latin America. This has boosted knowledge among Chileans about what truly makes us stand out from the rest

  • @jieunko665

    @jieunko665

    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라고 다르겠습니까..자본주의가 모든 가치관을 돈으로 치환하는 거라 국가 정체성보다는 경제적 이익을 중요하게 하고 있지 않나요

  • @Luis-rz6we
    @Luis-rz6we11 ай бұрын

    칠레의 옆나라 페루에서 3년간 근무했던 경험이 있어서 남미 관련 방송에 유난히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 패루 리마에서 Panamerica Sur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면 칠레라 왠지 모를 친근감이…교수님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 @user-ln7uk8km5z
    @user-ln7uk8km5z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빈부격차 심해지는데 대책은...쪕 ㅜ ㅜ

  • @user-lf9js3ps2c
    @user-lf9js3ps2c11 ай бұрын

    과연 칠레가 이렇게 된 원인이 민영화때문일까요? 공공부분을 국가가 했다면 빈부격차가 일어나지 않았을까요? 공공부분은 효율성이 엉망이죠. 그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일겁니다. 남미중에서 그나마 지하철이 가능했던 이유도 저런 민영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의 칠레를 만든것은 구리와 중국에 의존한 경제적인 상황에 기인한다고 보는것이 더 정확할겁니다. 즉, 경제가 좋을때 빚찬치를 벌였고 그 결과가 지금의 상태가 된것이죠. 국가가 그것을 재대로 관리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이 들어올때 그 자본을 통해서 사회간접자본을 만들어서 위험에 대비를 했어야 하는데.. 정치권의 표퓰리즘으로 인해서 그런부분들이 다 시기를 놓친것이죠. 자본주의로 갈거였다면 확실하게 그쪽에서 장점과 단점을 흡수하면서 성장했어야 하는데... 자본주의의 장점은 먹고 싶고, 단점은 없애려고 하는 이상한 정치권의 정책이 지금의 결과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 정책이 펼쳐질수로고 부자는 더욱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거죠. 이유는 부자는 정보력과 자본이 있지만, 서민들은 그것이 없기때문이죠. 정책의 일관성이 있어야만 서민들도 거기에 맞는 행동을 할수가 있는데... 정책의 노선이 수시로 바뀐다면 결국 빈부의 격차는 더 커질뿐인것 같습니다.

  • @user-ki8bs6hl3r
    @user-ki8bs6hl3r11 ай бұрын

    명민준 진행 잘한다

  • @user-wg1rc7wy7c
    @user-wg1rc7wy7c11 ай бұрын

    범죄가 1위로 나온거는 언론에서 관심을 돌리기 위해 보도 방향을 범죄로 몰아서가 아닐까요?

  • @hyunheehong4321
    @hyunheehong432111 ай бұрын

    보수는 모든 기득권을 보호하고 지키는게 목표로 한다. 보호핣보. 지킬수. 保守 보호할보. 지킬수.

  • @kairos521

    @kairos521

    11 ай бұрын

    보수는 좋은 전통을 지키는것이죠

  • @user-qr2to9no1v
    @user-qr2to9no1v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june_joy
    @june_joy11 ай бұрын

    교수님 칠레의 마푸체족 궁금합니다~!!

  • @user-kc8jg1md6p
    @user-kc8jg1md6p11 ай бұрын

    칠레는 백인 엘리층의 독점과 우리는 다른 중남미와 다르다는 선민의식이 칠레 통합에 걸림돌이 되는것 같군요

  • @tomizaku

    @tomizaku

    11 ай бұрын

    The monopoly of white elites is the same in every country that got independence from Spain. And I'd say that Chileans are Latin American, but are indeed different from what one might expect a Latin American to be. Hollywood mostly portrays Latin Americans as Mexicans, Central Americans or Colombians. Being different is neither good nor bad

  • @user-kc8jg1md6p

    @user-kc8jg1md6p

    11 ай бұрын

    @@tomizaku 세계 모든나라에 불평등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불평등의 시작은 선민의식과 독과점이 문제이지요 이는 국가내에서만 이루워지는것이 아니라 국가간에서도 빈번하게 일어나지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을 위해 노력한 백인들의 노력을 부인하는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들이 국가의 부와 권력을 과점하는것은 옳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백인 엘리트층은 법을 통해 그들의 권한을 하나씩 내려 놓는 노력을 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느땐가 대한민국에서 회자되었던 "기회는 공정하게, 과정은 정의롭게, 결과는 평등하게"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많은 론란을 불러왔지만... 오늘날 칠레에서도, 남미에서도, 대한민국에서도 필요한것 같습니다

  • @King_Cider

    @King_Cider

    11 ай бұрын

    @@user-kc8jg1md6p 결과가 평등하다는건 공산주의!사회주의!기회 과정은 공평하게 한다고 결과치값까지 같을 순 없음.

  • @peu815

    @peu815

    11 ай бұрын

    ​​@@tomizaku마치 동아시아인 이미지를 푸 만추, 베트콩 이미지로 만드는 것 처럼요?

  • @wasabimostasa6282
    @wasabimostasa628211 ай бұрын

    Demasiado caro en Chile

  • @yousinyoung
    @yousinyoung11 ай бұрын

    칠레는 남미의 깡패국가라고만 알았는데 회차를 거듭할 때마다 칠레에 대해 더 알아갑니다.

  • @boomermin6803
    @boomermin680311 ай бұрын

    오...바케다노 광장이 마니 바뀌었네요.저는 작년 11월까지 칠레에 있었는데 저 오기전에는 낙서된동상에 폐허같은 광장의 풍경이었는데. 그리고 요즘은 케이팝이란 문화가 어느정도는 칠레의 메인스트림에 속하는 문화로 변모중인듯 함니다.이전에는 심대 오타쿠 문화에 가까웠다면 요즘은 나이대가 점점 넓어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앞으로도 더 종은말씀 부탁드립니다

  • @lukalee6515
    @lukalee651511 ай бұрын

    칠레를 통해서 민영화의 위험성을 잘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MB로 대표되는 민영화신봉자들과 일부 언론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민영화를 끊임없이 주장하고 시도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스스로가 정신을 차려야 민영화의 꼼수에 당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강남역에 경찰장갑차를 배치한다니 칠레나 우리나라나 도진개진 같네요. 다양한 해외사례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게 되어 유익한 것 같습니다.

  • @user-ou8wp6xx8f
    @user-ou8wp6xx8f11 ай бұрын

    민원정 교수님의 칠레에 대한 이야기 잘 듣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다보면 남미의 나라들이 왜 가난한지에 대한 의문을 조금씩 풀어가는 재미가 있어서 애청하고 있습니다. 남미에 석유가 많이 나던데 칠레에 석유는 나지 않나요? 2004년 중국의 비상으로 구리 판매가 좋아지면서 경제가 살아 났다고 이야기 들었는데 구리에 대한 중국의 지배력은 어떤가요? 또 다른 경쟁력있는 광물의 생산과 그에 대한 중국의 지배력은 어떤가요? 베네수엘라가 왜 망했는가에 대한 이야기는 많은데 어떤 경제적, 농업적 생산력을 가지고 제대로 이야기 해주는 영상이 없어서 조심스럽게 부탁해 보고자 합니다. 요즘 베네수엘라... 어떤가요? 특히 농업은 예전에 어떤걸 지었고 요즘은 어떤가요? 궁금합니다.

  • @kshziralristic8049
    @kshziralristic804911 ай бұрын

    현재 서양 대중음악 계열의 원류를 찾아가보면 흑인음악이 상당히 이어집니다. 힙합에서 넘어온 현대의 K-POP도 그렇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본류에서 내려간 ROCK 뮤직도 원류를 거슬러 올라가보면 로큰롤(Rock'n Roll)로 이어지고 이 로큰롤의 시작은 블루스에서 이어지는 로큰롤로 연결되고 이 로큰롤의 시작을 알렸던 인물인 척 베리나 리틀 리처드도 흑인이었습니다. 이 흑인문화가 백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퇴폐 문화로 보였는지 시간이 지나고 점차 사라졌지만 이 로큰롤이 영국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이게 ROCK 뮤직으로 이어지게 되죠. 지금도 록 뮤직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원류를 '블루스'로 봅니다.

  • @user-xj3xp5pd6t
    @user-xj3xp5pd6t11 ай бұрын

    신자유주의는 나라의 산업경쟁력이 있을때나 해볼만하지 아니면 그냥 다 빨리는 구조 아닌가.

  • @user-dt9uz5gb8c
    @user-dt9uz5gb8c23 күн бұрын

    시간과 현명 비교형량 하시길 우리나라는 그랬다오

  • @isaku139
    @isaku13911 ай бұрын

    일본의 JR은 국철일 때부터 민간기업 사철보다 더 비쌌는데요? 이건 왜 그렇죠?

  • @user-ux8qm8zh9h
    @user-ux8qm8zh9h11 ай бұрын

    정말 정치인 잘 뽑아야한다!

  • @MrTaecho

    @MrTaecho

    11 ай бұрын

    국민의 짐이 정권을 오래 잡으면 제 2의 칠레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ChristinaHong-zq2ln

    @ChristinaHong-zq2ln

    11 ай бұрын

    더블어 봉투 더듬 좌파당이 집권하면 김정은 밑에서 또 시진핑에게 굽신대며 살아야 하는거죠.

  • @user-ui5kl8yk2v

    @user-ui5kl8yk2v

    11 ай бұрын

    ​@@MrTaecho따불당 집권해서 잘된거있남??집값폭등&빛만1000조늘어남~ 1.2번 같은넘들임~

  • @user-me8nb2uw7c

    @user-me8nb2uw7c

    10 ай бұрын

    재밍이가 대통령 됐으면 한국은 중국 식민지 됐어. 서울시에 중국 시내버스 다니는거 안보여? 개딸들은 중국에 의한 민영화는 착한 민영화라고 실드 쳤을듯

  • @metatree5596
    @metatree559611 ай бұрын

    칠레는 여행유튜버 통해서 많이 봤는데 거기서도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다고 나오긴 하더군요, 안가본 칠레지만 어느정도 궁금증은 많이 풀렸네요 아르헨티나 전문가도 초대해주세요

  • @tomizaku

    @tomizaku

    11 ай бұрын

    Prices have sharply skyrocketed in the last years. I've been trying to find out why as well

  • @TV-xy3kd

    @TV-xy3kd

    11 ай бұрын

    😢😂😢😢😢😂😢😢🎉😢😢😢😢😢😢❤

  • @Saranghaza
    @Saranghaza11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전기 가스 수도 의료 분야를 민영화 시킬려고 할것

  • @user-yl6js9kr3c
    @user-yl6js9kr3c11 ай бұрын

    민영화? 칠레의 시장경제 기반이 무 너진 이유가 민영화 때문인가?

  • @sanghobae3792
    @sanghobae379211 ай бұрын

    결국 공기업 민영화는 빈부격차 확대의 지름길이요. 나라 망하는 지름길 이라는 거군요. 철도, 전기, 지하철, 물... 이런 것들을 민영화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나라 망하게 하고 싶은 것이고, 빈부 격차를 확대해 재벌만 잘사는 나라를 원하는 것이라는 것이네요.

  • @vivalavida497

    @vivalavida497

    11 ай бұрын

    기득권들이야 그래야 자기들 부가 늘어나니 이해한다지만 없는 사람들이 그들의 논리에 동조하는거 보면 안타깝다 못해 답답하기까지함

  • @joungdong

    @joungdong

    11 ай бұрын

    공공시설의 민영화는 반드시 감당못할 가격 인상을 부릅니다...죽음으로 막아야 합니다...

  • @vitaminac4517

    @vitaminac4517

    11 ай бұрын

    공기업의 방만한 운영(전세계 공통임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시길. 결국 세금 투입으로 유지되는건데. 절대 망할리 없는 회사가 한나라를 독점하고 있는데 경쟁력이 있겠습니까? 공산당 국영기업에서 좀 나은 수준이죠.

  • @joungdong

    @joungdong

    11 ай бұрын

    @@vitaminac4517 공기업 운영 개선은 필요하나...민영화는 문제

  • @klade2307

    @klade2307

    11 ай бұрын

    최고의 해결 방법은 경쟁을 시켜 기술개발과 공급을 늘리는겁니다 민영화 자체가 잘못된게 아니고요

  • @MY_K-POP_STAR
    @MY_K-POP_STAR11 ай бұрын

    민영화의 장점은 경쟁으로 인화 가격조정의 시장원리에 기밚는 것인데...그것 말그대로 포화상태의 업자들이 새로 생기고 도태 되는 활발할때 나 가능하지.. 규모가 작은 곳에서는 절때 안생긴다. 한국만봐도 경쟁은커녕 단합으로 독점하는데 무슨 시장원리가 될까... 특히 독점적인 성격의 사업은 절때 민영화가 해악임을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철도 /교통/ 수도/통신 지리적으로 경쟁관계를 만들 수 없는 독점 영역이기때문에 민영화 결과는 파국 이다.

  • @yongtaklim2954
    @yongtaklim295411 ай бұрын

    그러면 계층끼리만 친구가 될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뭘 모르고 사귀고 친해 질 수 있을텐데 나 중에 계층이 다른것을 확인 했을때 어떤 스텐스를 취하나요?

  • @jieunko665

    @jieunko665

    11 ай бұрын

    지금 한국도 그러잖아요 멀리 볼 필요가 없어요

  • @user-zh7qz7qz6e
    @user-zh7qz7qz6e11 ай бұрын

    좋은 정보는 감사하지만 핸드폰 보는 행동 때문에 흐름 깨지는것 같아요 패너들 예의 좀 사전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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