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다빈 - BOREAS (화음프로젝트 Op . 213)

Музыка

화음챔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프로젝트 Story I: Mythology
전다빈 - 〈BOREAS〉 (화음프로젝트 Op .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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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전다빈
전다빈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2019 TIMF 아카데미 마스터클래스를 수료했으며, 세일한국가곡콩쿠르, 화천비목콩쿠르 1위, 영남작곡콩쿠르 1위 없는 2위를 수상했다. 화음챔버오케스트라와는 '2019 화음프로젝트 아카데미 실험' 공모에 당선되어「언젠가, 그것은 다시 돌아오게 될거야」 (화음프로젝트 Op. 207) 로 조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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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풍의 신 보레아스
보레아스는 티탄족의 아스트라이오스와 에오스가 낳은 바람의 신들인 아네모이 네 형제 중 하나로, 북쪽에서 불어오는 차갑고 거센 바람을 의인화한 신이다. 어깨에 날개가 있으며 폭력적인 성격을 지녔다. 보레아스는 아테네의 공주 오레이튀이아로부터 구애를 거절당하자 그를 납치하여 강제로 범하고 두 아들과 두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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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빈의 「보레아스」
'2021 화음프로젝트 아카데미 탐구' 공모에 당선되어 지난 2021년 6월 29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김효영의 생황 협연과 박상연의 지휘로 화음챔버오케스트라를 통해 세계초연되었다.
전다빈의 「보레아스」는 특수한 연주법과 톤 클러스터 등으로 만들어진 소음, 부분적으로 지속하는 음정과 화음으로 청자의 감각을 무디게 만든다. 이로인해 우리는 '지금 들리는 음향'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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