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요약 / 코난 더 바바리안] 판타지 검투사 영화의 고전이자 아놀드의 출세작!!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고전찬미 #코난더바바리안#아놀드슈와제네거
1982년작 '코난 더 바바리안'입니다. 판타지 검투사 영화의 히트작이며 아놀드 슈와 제네거의 가능성이 빛을 발하기 시작한 영화입니다. 재밌게 보셨으면 '좋아요' 꼭 눌러주세요
개봉일: 1982년 5월 14일(미국)
감독: 존 밀리어스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코난), 제임스 월 존스(툴사 둠), 샌달 버그먼(발레리아)
Пікірлер: 155
마지막 수정작업에서 부주의한 탓에 중반부터 해설자막이 몇 초 늦게 나옵니다 ㅠㅠ 다음부턴 더 주의할게요 😂
어릴때 극장에서 보고 한번에 반한 영화.. 마법사, 검술과 격투에 능한 근육질의 영웅, 악마,괴물, 미녀, 권선징악,모험, 바닥에서 일어나 전설을 만드는 남자. 남자아이의 가슴에 불이 일어나더군요
극장 스크린에서 보는 아날로그 필름의 그 선명함과 섬세함의 느낌은 요즘 없습니다.
중딩때 책으로 다 읽었죠. 이 영화본후.. 책 찾아 삼백리는 했을겁니다. 도서관을 거진 다 찾아다녔네요. 코난 소설은 에피소드가 많아요. 그중 두개의 에피소드 코난 더 바바리안과 코난 디스트로이어.
초등학교 4~5학년쯤 텔레비젼에서 감명깊게 본기억이 있습니다. 아놀츠 슈와제네거 옹의 대사는 별로 없고? (아무래도 영어가 서툴렀던 아놀드옹의 데뷔작이다보니ㅋ)강렬한 인상?의 연기가 참 인상적이 었던 영화로 기억납니다. 주인공의 연인이었던 발레리아를 잃은 슬픔이 참 가슴에 다았던 지금보면 북유럽 정통 환타지 RPG게임의 원조 격인 영화 같내요.... 오랜만에 휼륭한 영화리뷰 감사합니다.^^
@user-ys6qh1xg1o
Ай бұрын
소설이 원작임.!!
@gulsuzer4802
Ай бұрын
데뷔작은 1969년에 제작된 '뉴욕의 헤라클레스'라는 B급 영화죠.
@daskintedit
Ай бұрын
원작자가“내 뒤에 코난이 계속 노려보면서 협박하고 있었어.”라면서 쓴 소설이라는 이야기가…ㅎ(원작자 제임스 하워드가 실제로 그렇게 말했다죠.)
@user-su2yn9tc7p
Ай бұрын
@@daskintedit 아이고 미천한 소생에게 이렇게 많은 댓글들이....참으로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daskintedit
Ай бұрын
@@user-su2yn9tc7p저만 남긴건 아닌걸요ㅎㅎ
82년도 고2학생때 남포동 부산극장에서 보았네 ㅎㅎ 세월빠르다
워낙 어릴때 이불속에서 TV로만 보다 보니... 앞부분 보다 잠든 기억밖에 없는.... 왜 저 영화는 밤에만 하는거야.. ㅠ.ㅠ
고전찬미님만의 감성이 너무 좋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에요~!
몽골의 명장 수부타이를 차용한 수보타이 ㅎ 옛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잘 봤습니다.
어릴 때 극장에서 봤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한데 다시 보니 그래도 재미있네요^^
말로만 듣던 옛날 영화 코난 더 바바리안을 이렇게 보게 되네요. 배우들 소품 하나하나에서 장인정신과 세계관이 잘 녹아있어서 굉장하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user-ks7wr5mj8x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eWxkyNlup6rXYZc.html 코난 더 바바리안 풀 무비!
부산 대영극장이 첨 오픈하고 상영했던 영화가 바로 이 코난이었던 걸로 아는 데 대영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어릴 적 감탄만 했던 기억이.
이 시간에 이렇게 귀한 영화가...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소소한 기쁨을 드리고자...^^
어머니 머리가 떨어지는 장면은 진짜 어린 시절 충격이었습니다. 공포영화도 아닌데 꽤 덜덜떨며 봐야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야 저런 묘사가 왕좌의 게임등에선 그냥 일상으로 나오는 등 흔하지만, 사실 저정도로 잔인한 작품은 당시엔 흔치 않았거든요.
@user-tp3kr6rf5e
10 күн бұрын
예전에는 사람 목 잘리는게 클라이막스 였는데 요즘은 그냥 설겅설겅 썰어버리니...
@wincup
10 күн бұрын
@@user-tp3kr6rf5e 맞습니다. 쓸데없이 잔인한 게 너무 많이 나오는...; 현실에도 영향을 주고;;
툴사 둠역 배우 제임스 얼 존스 - 다스 베이더 목소리 연기
감사합니다 😊
드뎌...이 영화도 고전이...시간의 힘이란...
이게 40년도 더 된 영화라니!!!
이.. 딴건 모르겠고 그냥 저 공주가 너무 예뻣음.. 공주가 왜 이리 헐벗고 나왔나 싶은데 지금 봐도 예쁘넹 ㅋㅋ
오랜만이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구독자 많이 늘기를 바랍니다
나 이거 엄청 어렸을 때 봤는데 다른건 다 모르겠고 뱀을 훑어서 화살로 이용했던 것은 엄청 강렬하게 머리속에 남아 있었네요
아.. 1982년 미국으로 이민을 갔던해 이네요.... 그때도 뉴욕은 지저분하고 더러웠는데 . 코난 영화는 대대적인 성공으로 그후 시리즈로도 성공했지요,... .
시나리오는 별것 없었는데 장중한 극의 분위기와 음악이 끝내주죠
안녕하세요 즐겨 찾는 구독자 입니다^^ 추억에 젖어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예전 검투사 영화 많이 부탁드려요 엑스카리버 스워드 비스마스타 등등 기대해 봅니다^^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네 시리즈로 준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레이디호크도 포함해서^_^
@Malmijalhunter
Ай бұрын
엑스칼리버, 비스트 마스터.... 정말 경이로운 .....
와 진짜 올만 ㅎㅎ
말이 필요없는 아놀드 형님. ㅋㅋ
후반부 고분 유적 사이에서 벌어진 2.5(?): 다수의 전투신이 볼만 하죠. 한마디로 무자비하고 야만적이면서도 강렬한 남자의 영화....
5252 고전 선생!!! 믿고 있었다고!!!!!!!
이거 요즘 너무 뵙기 힘든거 아닙니까?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다 눈알 빠질뻔 했슈...😢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
이 영화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재밌네요
와 이추억의 명화를 리뷰 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혹시 레드소냐도 리뷰가 가능하실까요?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아마도요^^
이거 한 참 뒤에야 보고 완전 충격 먹음 엄청 묵직하고 세련돼서
한국에선 82년 당시 이 작품때문에 같은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미래소년 코난과 전혀 반대의 이미지인 이 야만인 코난이 섞여 있었죠 ㅋㅋ. 90년대이후엔 꼬마탐정이 되버렸지만... 우리세대에게 코난은 역시 미래소년. =)
와잼게 봣던거군요 또보고싶네요 가족죽음은 슬프지만 옆에 누나가 아닌 어머니였군요.. 누나 있엇던것 같은데 아무튼 최고의 추전영화작입니다 성인되어 막강하게 강해져서 복수하지요
원작자인 로버트 하워드가 크툴루 신화의 창시자인 러브 크래프트 옹과 친해서 .. 이둘이 원작소설을 각색하고, 발표한 잡지가 웨어드 테일즈라서 그런지.. 서로의 작품세계에 영향을 줬다는 말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반부에 이 영화에 하이퍼 보리아 문명과 아틀란티스에 관한 언급도 있습니다, 하이퍼 보리아 역시 아틀란티스 처럼 고대 그리스인들에 의해 문헌에서 언급이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American-drone
Ай бұрын
코난의 부족 킴메르족은 실제로 지금의 우크라이나 지역 중심으로 있던 스루브나청동기 유목 문화인 이죠.
중학생 때 재개봉관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2편이 아마 디스트로이어였던가요. 브리짓 닐슨과 나왔던.
@Malmijalhunter
Ай бұрын
브리짓 닐슨은 레드소냐에.... 코난 2편엔 흑인여배우 그레이스 존스. 둘 다 망작이었죠.
이 명작을 이제야 하나 행님 ㅋ
이 영화를 보면 정통 판타지 RPG 게임 D&D를 생각 나게함 특히 발더스 게이트
소설과 만화를 영화로 만든 명작이죠~ 리메이크할수 없는 작품! 음악까지!! 한번 2011년도에 리메이크 했다가 망했죠~
86년도에 디스트로이어 라는 제목으로 극장에 개봉했었죠. ㅋ
@jhsong3600
Ай бұрын
그건 코난 바바리언의 후속편 입니다. 망했죠. 제 기억에 코난 바바리언은 코난 이라는 이름으로 82년 아니면 83년에 개봉 했었어요
@PinkTank
Ай бұрын
@@jhsong3600 아~ 그렇군요. 좀 이상하다했어요. 그런데 1:17 이 장면은 디스트로이어에서도 나온것 같은데.. 오래되니 기억이 가물가물하군요. ㅋ
@eunn10
Ай бұрын
레드 소냐도 있어요 ㅋㅋㅋ
여성 조연들이 너무 이쁘네 역시 그때당시 여성들이 지금보다이뻐
수보타이 징기스칸 의 오른팔인데 코난 시대배경이 동시대...헉
코난이 믿는 신의 이름이 크롬이었던게 기억나네요. 지금보니 수보타이의 전투력도 상당했네요.
혹시 컨텐츠 시작할때 배경음악 제목 좀 알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Tara's Theme를 클레바노프 현악팀이 편곡한 건데요... 전체 곡을 찾기는 힘드네요... 저도 명화극장 오프닝으로만 들어봤습니다^^;
@user-zh2kr9qt8p
Ай бұрын
@@user-zi5qb5rn2l 네 감사합니다^^
툴사 둠을 유인해서 싸우는 건 확실히 7인의 사무라이의 영향같네요^_^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중학생때 청량리 오스카 극장에서 봤는데 당시에 많이 짤리고 오래되서 줄거리가 잘 생각나지 않아요 ㅋㅋ 이런 줄거리 였군요
@centurionrome8161
Ай бұрын
오스카 극장....추억 돋네요....난 7세때 거기서 수퍼맨을 봤었는데......
이거 진짜 나중에 의자에 앉는 장면만 기억이 남네요 슈왈츠형님 근육하고
영화 초중반에 나오는 바위 무덤은 고대 아틀란티스 왕의 무덤 코난이 얻은 검은 아틀란티스의 검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역시! 디테일을 만들어주시는 댓글의 힘^^
그러려니 하고 봐야하는건 아는데 노예 생활할때 밥은 되게 잘줬나보다 몸 되게 좋아진거보면
마지막에 공주와 떠나는 버전은 21세기 폭스사에서 82년 국제용이고, 공주없이 홀로 떠나는 것은 유니버설 픽쳐에서 오리지널을 미국시장 배급용으로 편집한 82년 미국판 일거에요.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흥미위주의 영화들중에 CG가 아니라 고전작품들 특유의 특수효과나 촬영, 직접적인 의상의 질감이 느껴지는 영화들만의 맛을 가진 것중 최고로 치는게 벤허, 아라비아의 로렌스 그리고 코난입니다.
코난 더 바바리안, 미래소년 코난, 명탐정코난 : 세계 3대 코난
로버트E하워드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바바리안판타지(헐벗은 근육질 남녀 주인공들이 악당들을 칼과 도끼 등으로 도륙내는 판타지 장르)의 시조격인 작품입니다. 이 영화의 흥행으로 한동안 바바리안판타지 장르의 영화, 애니, 게임들이 쏟아져나왔습니다. 한때 오락실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황금도끼(골든액스)도 이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이죠.
검풍전기 베르세르크와 유사한면이 있네요... 속편이 없는게 아쉬워요
이제 이런 영화는 다시 안나올겁니다... 아쉽네요. 이 시리즈가 적어도 5편은 나오길 바랬었는데...
이걸 학교에서 단체 관람 했따는 ㅎㅎㅎㅎ 그때가 그립네요. 명작 입니다. ost도 멋지구요. 아마존이나 넷플릭스에서 프리퀼로 제작하면 참 좋을듯 한데.. 원작자가 감독인걸로 아는데 코난이 제왕이 되기까지 에피소드가 무궁무진 하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OST LP레코드 아직도 소장하고 있음 ㅎㅎ
@Malmijalhunter
28 күн бұрын
원작자는 소설가 로버트 어윈 하워드. 1932년에 코난 시리즈를 시작했죠. 이 영화의 감독 존 밀리어스 연출작중 유명한 건 바람과 라이온, 젊은 용사들 정도구요. 각본은 올리버 스톤과 존 밀리어스 공동집필.
이 후 터미네이터 라는 대작을 만나는 슈왈제네거 그 전 까지 그저 몸 만 쓰는 배우라고 주위 사라들이 무시했는데 터미네이터 이 후 대박을 쳤죠
레드소냐에도 나와서 재밌었는데
다스베이더가 빌런이었군 ㅋㅋ
외국 리뷰어 노스텔지아 크리틱 리뷰도 재밌었죠. 저때 주자사님의 영어가 오스트리아 악센트가 심해서 대사가 거의 없었죠. 이 작품으로 근육미 배우로 눈도장 받아 터미1 조연 찍으시고 2에서 월드 스타로 등극.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 코난, 쏘냐, 쎄나 한세계관에 묶어서 판타지 시리즈 하나 내놓으면 좋을텐데...
나름 줄거리가 재미있는 영화 였구만. 코만도 처럼 총알 한방에 100명씩 죽는게 아니고...
여기서의 엔딩은 공주와 같이 산을 내려가는데 예전에 본 엔딩은 공주는 없고 한동안 사원에 앉아서 사색하다 사원을 태우고 혼자 떠나는 엔딩 이었는데 예전에 본 엔딩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Malmijalhunter
Ай бұрын
매우 동감. 수정본 볼 때마다 쩝......
@user-yugo12Sjtgjk
28 күн бұрын
유니버셜 픽쳐 미국판을 보셨던거 같네요. 82년작 코난 영화를 유니버셜 픽쳐에서 미국판 배급을, 21세기 폭스사에서 국제 버전으로 배급을 했습니다. 그런데,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미국판 엔딩을 수정을 하는데 오리지널에서 몇가지를 삭제하고 편집을 해버리죠. 미국판 엔딩은 제임스 얼 존스 (툴사 둠)이 마지막 연설을 시작할때 걸어올라가고, 공주 (킹 오스링의 딸) 도 나오지 않습니다. 편집에서 공주를 지워 버리고, 코난이 홀로 행동하는 것 처럼 편집되죠. 또한, 툴사 툴의 대사 " You my children, are the water that will wash away all that has gone before." 도 라인에서 지워 버립니다. 미국판이 가정용 DVD로 나온것이 1998년이 마지막인데, 미국버전은 아직도 넷플릭스에 방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난 영화는 국가별, 극장용, 안방용에 따라서 삭제된 버전이 상황에 따라서 다른것이 많다고 하네요. 애정씬이나 잔혹한 장면들, 확장판에서는 수부타이와 코난의 대화가 더 자세히 포함됬다고 하네요. 21세기 폭스 : 코난 82년작 오리지널, 마지막 씬 공주나옴. 마지막 앉아있는 영상에 글을 읽어주는 나레이션 있음. 유니버설 픽셔스 : 코난 82년작 미국판 편집본 : 마지막 씬 혼자 떠남. 나레이션 음성 삭제. 한국판은 83년에 편집본 나옴. 두 엔딩다 감동적인데, 21세기 폭스판은 애인을 잃은 코난이 공주와 연결되서 덜 불쌍해 지는데, 미국판은 애인도 잃고 혼자서 떠나는게 간지는 있지만 안타깝죠. 이게 2탄을 위한 포석이 었을수도 있고, 청교도적인 성향이 강한 미국에서 금방 애인을 잃은 남자가 바로 새연인을 데리고 떠나는게 좀 지조가 없어 보였을수도 ㅋㅋ
@user-yugo12Sjtgjk
28 күн бұрын
@@Malmijalhunter 수정본은 엔딩에 공주 없는 유니버셜 픽쳐 버전입니다.
@Malmijalhunter
28 күн бұрын
@@user-yugo12Sjtgjk 으머나.....! 이렇게나 세세하게 알고 계시다니 선생님의 정체(?)가 뭔지 살짝이라도 알려 주세유! ㅇ.,ㅇ;;;;
@user-yugo12Sjtgjk
28 күн бұрын
@@Malmijalhunter 덕분에 영화감상 다시 잘해서 좋았습니다. 네 저는 애니, 프라모델, 걸그룹,영화감상이 취미인 동네 아저씨 입니다. 걸그룹 팬덤은 허니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___^*
이해할 수 없는 영화였다. 백인들의 상상력에 압도되었다.
2년뒤 개봉한 아놀드를 제대로 각인시킨 제임스카메론 영화는?
아시아의 영웅 수부타이를 저렇게 그리다니...
뭔가 고대 바빌론 문명 시기 같은 느낌 ㅎㅎ
예전 부터 궁금 했던게...노예 씬에 자주 나오는 저 물레 방아의 용도는 뭘까요...? 뭔가 의미 없이 돌리기만 하는 일명 괴롭히기 아이템 같기도 하고...
@American-drone
Ай бұрын
아마 가축이 끌던 거대한 회전맷돌이 모티브가 아닐까 합니다. 노예한테 대신 끌게 하는 거죠.
트리플 H가 젊었을때 코난 리메이크 한편 찍고 은퇴했어야 했는데... 아쉽습니다.
이거 내가 국민학교때 오락실 아줌마가 가끔 비디오 틀어줫는대 그때 코난 틀어줬음 그때 겔라그 한창 할때였는데 겔라그 보다도 저 영화에 눈을 떼지 못했지 진짜 개 재밌었는데
이건 대형스크린으로 봐야 제맛.
그리고 악당역의 제임스 얼 존스는 이것만 악역이고 나머지는 전부 선역 이었습니다. 유명한건 해리슨 포드의 잭 라이언 시리즈에서 CIA 그리어 국장님.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 목소리.
@centurionrome8161
Ай бұрын
그리고 라이언킹에 뭄바사 목소리...
남학생 책받침 단골 : 람보,코난,프레데터,터미네이터
우리나라 개봉시 잔인한 고어장면과 외설적이고 폭력적이라고 상영이 많이 연기된적이 있습니다!😂 그당시 공연윤리심의 위원회에서 엄청 상영을 반대한거로 기억합니다!😂 오히려 터미네이터 보다 늦게 상영됬죠!😂
@Malmijalhunter
28 күн бұрын
터미네이터보다 늦게 상영? 그건 아닌데요.
@user-fv5hk9jx2k
15 күн бұрын
터미네이터보다 먼저 상영했어요. 극장에서 보고 단박에 인생영화 삼고서 틈틈이 반복관람합니다. 바셀 폴레두리스의 음악이 정말 명품입니다. 나의 최애 영화 강추~~
이걸보고 로버트 하워드의 코난세계관에 빠졌고 에이지오브코난이라는 겜에도 미쳤었는데..
뱀대가리로 변하는 장면에서 무서웠어요.
이 영화는 무조건 풀무비로 봐야 합니다. 명작입니다.
애니메이션 하면서 초창기견습기에 명동 대만 대사관 근처 불법외국책방에 가 코난 만화(미국 만화 잡지)와 아놀드 헬스잡지 구입해 데상 연습 졸라 했지 😂
호위호식 아니고 호의호식
중요한 이야기를 너무 건너 뛰어서 아쉽네요 전설의 검을 얻는 과정도 스쳐지나갈 정도는 아닌데 한마디 멘트로 넘어가고 특히 마지막 전투신에서 1:1 싸울때 반으로 쪼개진 적의 검이 어떤 검인지 나오지도 않고 진짜 중요한 검인데 거의 이 영화의 시작과 끝을 보여주는 검인데 너무 소홀하네
프로메테우스.
다음 세대를 많은 것을 삭제하신 고전찬미님.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전체관람가죠 ㅎㅎ
중학교 1학년때 이걸 보고 나서 마크 싱어 주연의 비스트 마스터를 보니 정~말 비교되더군요.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네 저도 최근에 다시 보니 외형에서 느껴지는 건 비교불가더군요 마크 싱어는 청소년같아 보였음 ^^
수년후 토크쇼진행자가 된다
히맨
아놀도슈바제네거
@Malmijalhunter
Ай бұрын
슈바르첸....
청동기 시대?
@American-drone
Ай бұрын
코난이 킴메르인 이라는 설정이 있는데 킴메르족이 오늘날 튀르키예 중심지역이었던 프리기아와 앗시리아를 쳐들어간 기원전 7세기 즈음에 주로 나댔는데 그러면 철기시대 입니다. 그리고 그 이전부터 운석에서 추출한 철로 검을 만드는 기술은 청동기시대 이집트에서도 있었습니다.
명나레이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 여자의 맛도 알게되었다...
이집은 야무지긴한데 너무늦단말이지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좋아요 많이 눌라주시면 더 빨리 올리겠습니다^_^
누나한테 이 영화 짱이라고 말했더니 누나가 “ㄱ 영화 미성년자 관란불가 아니니”. 말이 없이 쓱 뒤로 탈출한 나
FULL MOVIE kzread.info/dash/bejne/eWxkyNlup6rXYZc.html
호의호식을 호위호식으로 아는 이들이 한둘이 아니네...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어김없이 자막실수가 있네요 ㅠㅠ
발레리아 배우 레드 소냐에서 악역 여왕으로 나오지 않나???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레디 소냐도 준비예정입니다^^
빌런이.. 별로 안 사악하게 생긴 거 같은데.. 그 와중에.. 노예주제에 엄청 잘먹었나보네..근육보소.. 워..
콘ㅏㄴ친구들중에 여자 반인반수나오는것도잇던데 어렷을때 기억에
지금 보니. RPpG게임. 보는듯.
나가마리여니애비다.....
1등...^^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잘 계시죠? ^^
@user-su2yn9tc7p
Ай бұрын
@@user-zi5qb5rn2l 옙 덕분예 잘있습니다. 찬미님 도 잘지내시죠?^^
@user-zi5qb5rn2l
Ай бұрын
네 무럭무럭 자라요^_^
@user-su2yn9tc7p
Ай бұрын
@@user-zi5qb5rn2l 아주 행복한 말씀입니다. 이제 100만 구독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