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발견] 조선후기 출판 문화의 꽃, 태인 방각본

조선 후기 판매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방각본.
정읍 태인에서 만들어진 방각본은 모두 10여 종.
그 가운데 공자와 관련된 내용의 책들도 있고
어린 아이들을 위한 책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서민의 삶과 밀접한 농가집성이나
구황촬요와 같은 책들도 있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치원을 필두로 선비정신이 면면이 이어져온
정읍이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거기에 과거 급제자에게 임금이 하사한 서책 가운데
태인 방각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겠죠?
[인터뷰]
이태영 전북대 명예교수
김재영 박사
유훈 태인방각본 소장자
이세리 완판본문화관 학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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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 @user-cm3ie9ji3s
    @user-cm3ie9ji3s7 күн бұрын

    대단한 조상들 입니다 태인, 현재는 무성서원이 있는 칠보가 그 무대가 되겠네요. 최치원이 태수로 온 이후 유림들의 본고장이 된 거 같습니다 예로부터 시인 묵객들이 많이 모였다고 하는 고장. 칠보가 자랑스럽습니다

  • @user-so5wn4lw7z
    @user-so5wn4lw7z5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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