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5개국 수출, 연 매출 200억의 신화! 세계의 지붕을 뒤덮고 있는 새로운 금속기와 | 한국 기와, 세계의 지붕이 되다 | KBS 20160605 방송
※ 이 영상은 2013년 11월 8일 방영된 [희망 기업 열전 - 한국 기와, 세계의 지붕이 되다! 금속기와의 리더] 입니다.
■ 전통을 넘어 세계로! 세계의 지붕이 된 금속기와
한옥의 건축미를 살려주는 전통 기와..여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현대의 지붕으로 자리 잡은 금속기와는 전통 기와의 디자인과 철판 위에 철가루를 뿌려 접착시킴으로써, 기존 전통 기와가 무겁고, 시공이 어렵다는 등의 여러 단점을 보완시킨 제품이다. 국내의 경우, 주거 형태가 아파트 위주이기 때문에 수요가 적은 편이지만, 아프리카는 석유 생산국이 된 후 경제적으로 넉넉해 집은 넓게 짓고 싶은데, 마땅한 지붕 자재가 없어 애를 먹던 차 단연 금속기와의 수입국이 되었고 또한, 건축 인테리어에 관심 많은 유럽, 그리고 지진 때문에 집을 지을 때 내구성을 우선으로 여기는 일본 건축 시장 등.. 해외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금속기와다.
■ 금속기와 매출 200억! 95%가 수출, 글로벌 시장 도전.. 그 성공 비결은?
2002년, 금속기와 제조회사를 설립한 박서정 대표는 남자들의 세계로 여겨지던 금속기와 분야에 과감히 뛰어든 당찬 여장부로 통하고 있다. 그녀가 과감히 해외로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무대포 정신.. 그 밑바탕에는 창업주인 부친을 지켜보면서 자란 사업가의 장녀로서의 도전정신과 추친력이 배어 있었던 것이다. 박서정 대표가 설립할 당시, 그 옆에서 지금까지 특유의 꼼꼼함으로 회사 안 살림을 맡고 있는 안방마님, 김동우 부장.. 초창기 시절, 업주로부터 소금까지 맞고, 수출을 앞두고 인건비를 절약하기 위해 직접 온몸으로 뛰며 준비하는 등 어렵고 힘든 시절을 겪어온 김 부장.. 하지만, 이제 세계 수출 35개국, 연 매출 200억의 신화를 이룬 그들..과연, 그 성공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 페루프인들, 일본 진출을 두 번씩이나 해야 하는 이유는?
지진 등 여러 환경 요건 때문에 무엇보다 건축문화에 민감한 일본..당연히 안전하고 가벼운 금속기와의 수요가 많은 편인데, 박서정 대표와 김동우 부장이 일본 전시회 준비로 한창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본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라는데.. 설마, 수출 경력 10여 년 동안 일본 진출 시도를 안 했을 리는 없고, 알고 보니 이번 일본 진출은 두 번째 시도.. 전에 일본과 5~6년 간 거래해 오던 바이어가 있었는데 한국 시장에서 가격 갖고 흥정하며 품질을 떨어뜨리려 하자 박서정 대표가 과감히 계약을 파기했던 것.. 당시, 일본 진출이 쉽지 않기에 직원들은 대부분 아쉽고, 속상해했던 상황.. 하지만, 대표의 뚝심과 추진력에 모두 인정하고, 다시 한 번 도전을 준비하는 직원들.. 두 번째 일본 진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기와 #기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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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8
페루프와 전직원을 응원하고 축복 합니다 사장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안심 성공공학연구소
사장님 회사와 더불어 외교관 역할도 하시네요. 훌륭하고 멋지세요!
페루퍼 의 건승 하시길빕니다. 성주. 향토기업 화이팅 입니다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저도 곧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페루프 기와 흥하세요
내 고향 성주에 이렇게 훌류한 기업이 있다니 자랑스럽네요 박서정 대표님 파이팅 !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
페루프, 세계속에 승승장구하세요.^^
좋네요
생각보다 수명이 길고 아름답습니다.
지붕재질은 고무 👍
멋지다.
10년전 영상인데. 지금도 페루프 잘 하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요즘 가족이라는 게 그렇게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지 않습니까?"" 미친 ㅋㅋ
내가 특허기술 하나 찍어줄게. 금속기와도 필요없이 염화비늘필름으로 기와를 만들어서 사용하면 어떨까? 무게도 가볍고, 재료비도 싸고, 보온성도 좋고 얼마나 좋은가? 이런 것을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
아크릴코팅 갈바에 아스팔트(스톤칩) 코팅으로 제작한 기와 인것 같습니다.
한번 시공하면10년은. 가겠군요
신입사원들 여러분 영어공부 하십시요 안심 성공공학연구소
아파트말고 금속기와집에서 살아야 하는것 아닌가???
소음은 ? 비 오면 빗소리 소음은
빗방울이 금속 기와 때리는 고강도 소음과 열흡수는 어쩔거임..
@bukhansan9483
4 ай бұрын
차음 테스트는 기본이죠 외국 바이어 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nzurisana5938
3 ай бұрын
저회사가 가진 기술이 그거여. 그러니 해외서 사가는거고
이런 방송 유익합니다 생산적입니다
이건 아이디어인데.................. 가난한 동남아 제국들에 쓸 싸구려 제품입니다. 값을 맞추긴 힘들지만 일단 제시해 봅니다. 양철판 아래에 열에 강하고 환경 호르몬이 매우 적게 배 출되는 스티로폼 비슷한 재질을 양철판 아래에 붙여 더운 열기를 막으면 주택이 시원할거고 밤에는 되레 보온이 됨.
양철위에다 아스팔트 칠한것 아닌가?
직원들 급여나 올려주시길
홈페이지 엉망이네요...시공하는방법도 회원가입하고 몇일지나야 허가해준다는데....기와연결하는 부분도 아예 설명도안되있고...설명서도 엉망이고 로자기와 홈페이지보고 좀배워서 홈페이지좀 다시만드세요... 제품설명에서 시방서 특징 하나도 중학생이만들어도 그정도는만들듯...홈페이지보면 전혀 기대안됨
경상도 사투리 너무 시끄럽네요. 말할때 톤좀 낮게 말들 하세요.
@RP-qm5hm
2 ай бұрын
경상도는 자식들 취학연령이되면 집에서처럼 어리광을 학교에서 못쓰게한다. 경상도말에는 와이닝이 그래서 없다.
축하 합니다 그 열정을 그래요 다같이 함게 한다는 신뢰 마인드가 움직이면 브레인은 긍정 열정으로
진짜 이게 걸크러쉬네
경상도 사투리 듣기싢다
@RP-qm5hm
4 ай бұрын
신라삼국통일과 함께 한반도의 언어는 표준어가 아닌 표준어가 생겼다. 이전에는 삼국의 언어는 소통이 불가능했을수도 있다. 미국과 일본에는 표준어가 없다. 1963년 한글학회에서 서울근교의 언어를 표준어로 발표할때 전국어학자는 반대를 했고 어영부영 타협을 찾다 이때까지 와쿄다. 한반도에는 신라적 합리주의가 있다. 경상도 말에는 타지역과 달리 와이닝 엑센트가 없다. 삼국통일의 자부심 때문 아닐까?
@user-ri3xv5dr2q
2 ай бұрын
아따 거시기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