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화합이라는 말이 참 좋다. 안챙기고 그냥 넘어가거나 무시해버리면 내 마음이 편치 않고 찜찜함이 다음, 그 다음까지 이어지니 어찌보면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것이라 해도 맞는 말일것이다. 죽은 사람이 뭘 먹고 뭘 알겠냐, 산 사람들도 싸우고 지지고 나 살자고 도망가는 판국에, 좋은 마음으로 간단하게라도 웃으며 성의를 표하는게 맞지,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차린 음식을 웃으며 받을 조상 또한 없을것이다. 그래서 난 내 하고싶은 만큼 부모님 제사를 치룬다.

@user-ly4tx4ey5w

Жыл бұрын

적당히 좋아하던거 약간씩만 하면 될텐데 굳이 한상 다 올리고 절까지 해야될까

@user-wk9tl3rd5m

Жыл бұрын

형편 맞게 차례상 올리면 됩니다.

@namchangp.1721

7 ай бұрын

니가하냐? 니 마누라가 하냐?

아니 진짜 저런걸 알려줘도 집안 노인네들은 그렇게 안한다고.. 늙어서 고집 쌔지고 남만 안듣고 햐아... 너희들도 알거아니냐고... 가짜족보 판치고 양반 집안도 아닌데 제사고 벌초고 산소고 뭐고간에 죽어야 끝나지 진짜 아래 젊은 세대로써 아득하다 진짜... 부질없는 매년 왜 하는지 진짜.. 한숨만 나오지

@an_nyeong123

Жыл бұрын

웃긴게 이게 전통이다 이러고 강요하고 그러면 진짜 전통대로 제사 차례 여자 출입 자체를 다 금지하고 남자들이 음식 준비하고 제사상 차리고 제사 하자하면 또 그건 안함

@user-wk9tl3rd5m

Жыл бұрын

오고 가는 정보가 없으니까? 무슨말을 할까...

산사람이 편해야지....죽은자를 위해 뭔 고생들을 그리 하는지.. 최소한의 예만 갖추면 되는걸

@pinkrabbit0119

Жыл бұрын

ㅇㅈ 죽은 사람이 생전에 좋아했던 음식 한 두개와 차례 준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음식 몇개 해서 하면 될듯

@user-on2mu3uk1n

Жыл бұрын

죽은자가니부모라면

@user-pc2sm5ct7r

Жыл бұрын

죽은자가 니 조상이란다~

@user-mw9fw1ec6u

Жыл бұрын

@@user-on2mu3uk1n 제사가 아니라 차례라고 아직도 제사랑 차례를 혼동하냐?

@user-wd1jt9pg9q

Жыл бұрын

@@user-mw9fw1ec6u 그러니깐요.. 차례란 말 그대로 간단한 차만 올리는 의식인데 무식한것들 ㅉㅉ

안해도된다고 성균관에서 나왔다고 윗사람들 설득시킬자신이없다.

@user-ly4tx4ey5w

Жыл бұрын

유교탈레반들이 저걸 동의하겠냐곸 ㅋㅋㅋ

@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user-ly4tx4ey5w 우린 종부인 외할매가 칼 빼들었다 시동생들과 한바탕했지

산 사람을 위한 명절이 답이다

자식들 결혼하고 명절에 차례지낸다는 명목으로 다 모여 자식 좋아하는 음식 먹이고 상은 간단히 진짜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간단히 합니다

가족 간 화합입니다. 라고 하신 위원장님 진짜 배우신 분 ㅠㅠㅠㅠㅠ 허례허식보단 진짜 가족의 행복을 위한 차례상이어야 되지 않나... 싶네요...

원래 상놈들이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서 과하게 차리는 법이다.

어차피 10ㅡ20년뒤면 제사 차례 자체가 없어질거다 그리고 명절때 누구만 일하고 누구는 놀고 먹는 형태가 바뀌지않는 이상 차례상에 전 빠진다고 좋아할게 아니다 남녀노소가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길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야된다

@user-wk9tl3rd5m

Жыл бұрын

설날 때는 떡국 끓어먹고, 추석 송편 만들어 먹고(구입) , 아이들 한복 입혀주는 문화 좋아요

자꾸 답이 필요 없는것에 답을 만들려 하지 말자

조상묘에 한번씩 가서 인사하고, 가족끼리 푹 쉬면서 개인 여가 생활 즐기는게 최고다 ~ 조상들도 가족들의 화목한 모습을 바라는거지 얼굴 붉히는걸 원하지 않을거다.

@user-mg4om1or8l

Жыл бұрын

전 시댁 차례 지내고있는데 큰오빠돌아가시고. 큰조카가 했었는데 당연 할꺼라 생각하고 20보내줬는데 그냥 안하고 산소간다하더라고요 맘대로 모셔올수도 없고 고모가 이래라 저래라 할수도 없고 조금 속상하더라고요

@namchangp.1721

7 ай бұрын

뒤진 시체한테 뭐하러 인사함?

@user-fz5me9uh7d

7 ай бұрын

@@namchangp.1721 너같이 뒤질 인간인데 왜 사냐? 라고 묻는 질문에 대답하고 같은거지

그냥 자기 수준에 맞게하고 맛있게먹고 재밌게보내면 그게 명절이지...

저런걸 꼭 정해줘야 하나??

제일중요한것은가족간에 화목임니다 조상님들이 이렇게라도 형제간에 모여보라하여 만든 일년 두번명절이 아니까요 화목하게지냅시다

ㅋㅋㅋㅋㅋ 제사를 하는 집이 아직도있어? 하루빨리 없어져야할 문화다 ㅋㅋㅋㅋ 조상 복받은 사람들은 다 이중국적에 해외여행다닌다~ 군대도 안가고

채널A 응원합니다 ~~!!

지금예사 성균관이나서는구나. 지금은 제사를 없애는 추세가 되어 명절제사도 없애고 조상 기제사도 일년에 한번 합쳐서 지내는 집도 많아지고 있다. 다 제사가 의미없어지는 시대가 조만간 올듯하네.

올 명절은 또 얼마나 많은 부부싸움이 일어나고 얼마나 많은 부부가 이혼하고 얼마나 많은 애들이 고통을 받아야 할까? 그렇게 살고싶지않았는데 12년만에 명절 부부싸움에 아들등 터졌네요

하긴 바쁜 사회속에서 일년에 두번정도 친적간의 화합을 도모하는게 명절의 가장 큰 이유인데 명절때문에 불화가 일어나는거자체가 모순이긴하지 성균관에서 그취지를 잘 파고들어 현대 사회 맞게 해석해준듯

그깟 차례 이제 점점 안하겠지

우리는 저리 초라하게 설득하고 자기들은 상다리 뿌러지게 ㅋㅋ

불화가 더 심해졌습니다. 간소화 하자. vs 정성이 있지 그대로 하자.. 이건 누가 말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그냥 세대가 바뀌면 자연스럽게 바뀔겁니다.

@user-yc3fg5wp7s

Жыл бұрын

아뇨 제가 봐서 보니 식당갈 돈 아낄려고 정말 속 보이더군요 그 많은 음식 제사 거드는자들이 거의 없었습니다 세대요 제사 없앴다가 며느리 들어오니까 제사가 도로 생긴 것도 있습니다

한 50년 전에 알렸어야지 ㅋㅋㅋ 지금에 와서 무슨 소용

@user-xx8kk1cv9b

Жыл бұрын

그 50년전에 군부가 만든게 현재 차례상임 그것도 심지어 줄인거였고..

다없애라쉬게살자 죽은자는 말이없다

차례상 차려야 되는지 좀 바뀌야 되지 않는지 가족이 먹을수 있는 음식 간소하게 정성과 화합이 중요시

그냥 명절자체가 없어졌음 좋겠다.

진작 알려주지..ㅠㅠ

아~~~~~~~무리 말해도 안듣는 어른들도 있음

차례상에 표준이 어디있냐? 성의껏 형편껏 하는거지..

차례상에는 고인들이 생전에 즐겨먹으시던 거 올리는 게 맞는 거다 나머지는 모인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 올리는 거다 결국 먹는 거는 산 사람이거든

진작 좀 표준안 발표하지 여럿 여자들 잡았다 그동안

성균관 답다.. 현명함

@user-sb8id1ty5c

Жыл бұрын

개인에 자유 입니다 성균관이 으리집 제사 지내주는것도 아닌데 머가 답인지 내집 방식대로 전을 하던 뭘하던 제사 올리고 가족이 다 같이 맛있게 먹으면 되는거지 정답은 없네요

@user-mw9fw1ec6u

Жыл бұрын

저기서 저렇게 지내도 된다고 하면 저렇게 지내는게 아니라 표준안이다 말그대로 저게 표준이 되면 차차 저렇게 되는거고 지내는분들이 꼰대면 ㅋ 지내던대로 지내는거다

@user-ke8hs7jo9n

Жыл бұрын

현대 시대 맞겠금.개선방안 내놓아야 된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냥 알아서 해라

전통은 기억하고 보존되야 하지만 그걸 현대에서까지 행한다면 어느정도의 변화는 필요함

노인세대끝나면 없어질거 지금은그냥 맞춰주는거지

뭐 먹고 사는지도 정해줘야 하는 수동적 삶인가? 우리집은 부모님이 제사 없앴음 .

그냥 평소 좋아하시는 음식 올리는게 좋지 않을까?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하지만 몇 십년간 해왔던게 변하기란 참 어렵죠 어린 세대에 기대해 봅니다

가족간의 화합

제사와 차례의 의미를 안다면... 명절차례? 말그대로 가족들과 차한잔하는거임

차례상 표준안 낭비도 없고 좋네요

제사문제와 시댁문제로 인한 불화 때문에 4가족 중 한가족이 이혼하고, 한가족은 별거하고, 한가족은 시댁만 안옵니다. 제사문제 때문에 크게 싸우고 그랬죠

아직도 공자 같은인간을 제사지내는 것들이

왜 이제서야 하냐 제사음식 때문에 우리집도 제사 절에 모신다고 전쟁이 났었다

산 사람들을 위한 것인데 왜 차례 제사분위기를 조장하는가?

대찬성 무조건찬성 아내분들이 뭔죄냐 남자들은 술 음식만 줄기차게 드시고 정말 변해야한다

없애라

과족과의 화합이 중요하다 당연한걸 몇백년 되지도 않는 차례문화를 전통이니 정성이니 떠들면서 얼마나 싸웠으면 이렇게 칭찬까지 할까

뭐없고 뭐 없어도 되면 차례 자체도 안해도 된다 제사는 쓸데없는 짓이다 먹을꺼 없는시절 좋은거지 지금은

명절은 차례 지내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가족들 모여서 웃으며 잘 지내라고 있는겁니다. 차례상이 어쩌니 취직이 어쩌고 공부가 어쩌고.... 하는 순간 명절은 그냥 노는 날이 되는겁니다.

제사고 차례고 원하는 사람이 스스로 차려서 쳐먹어야 함. 일하는 사람만 하고 뭔 짓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음식 만드는 세대 죽고 나면 이 문화는 필히 사라져야 함ㅋㅋ

@user-ly4tx4ey5w

Жыл бұрын

바로 철폐는 없나...

그냥 각자 스타일대로!!

재사는하지말자

그냥 간소하게 우리가먹는거. 치킨.피자등이랑 부모님 살아생전좋아하시던거나 올리면됨

@user-ly4tx4ey5w

Жыл бұрын

치킨 피자 좋아했다고 실제로 상에 올린분들 있음!!! ㅋㅋ

@user-oe1mk8wr7d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생각난 썰 있음. 원래 자기 할아버지가 치킨, 피자, 햄버거 엄청 좋아하셔서 할아버지 살아계실 땐 항상 제사상에 그런거 올리고 맛있게 먹었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나서 갑자기 삼촌이 혼자 급발진 해서 홍동백서가 어쩌고 저쩌고 그런거 ㅈㄴ 따진다고 ㅋㅋㅋㅋㅋㅋㅋ

@user-ly4tx4ey5w

Жыл бұрын

@@user-oe1mk8wr7d ㅋㅋ 유교탈레반 검거

@user-wk9tl3rd5m

Жыл бұрын

치킨,피자 ㅋㅋ귀신이 놀래 자빠지겠네

저희 시댁이나 친정집도 새로 들어오는 가족의 일원들을 위해서 의논끝에 이렇게 하고 있어요. 성균관 일 잘했네요. 딱 간소하고 부담도 덜 되고 좋네요. 젊은 세대에게 상다리 휘어지는 상차림을 강요한다면 아마 제사나 차례라는 문화도 점점 사라지겠지요. 간소한 형식만으로도 그 속에 깃든 정신과 절차만 잊지 않는다면 충분히 계승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걸 30년,아니 10년전이라도 올려줬어도 바뀌었을까요. 큰며느리 우리엄마, 나머지 작은엄마들 새벽4시도 안된 시간이 두드려 깨우던 할머니생각나서 분통납니다. 새벽1시까지 술판벌리고 며느리들이 술판 치우고 꼴랑 2시간 겨우 잠들고 다시 상차리 준비하던 엄마와 작은엄마들 생각나네요. 1,2년전부터 제사없애고 더는 친가 갈일없지만, 사람 그렇게 괴롭히고 이제 아무도 안찾아오니 적적하다는 할머니 말에 더 화납니다. 아들아들 하며 오빠들은 부엌, 식탁 구역에 들어가기만해도 께름칙해하던 분이 정작 오빠들 안가니까 그렇게 괴롭히던 사람들만 생각이 나신건지.

제사를 지내지마..추석의 의미는 가을에 수확한 햅쌀을 저승에 있는 조상님들에게 감사인사 드리는 것인데., 농사도 안지으면서 왜 아직도 해? 그리고., 제사가 있으니 핏줄이 모여서 좋다고? 제사문화는 농경사회에서나 어울리지. 지금 같이 직업이 천차만별이고 뿔뿔이 흩어져서 사는 이 시대엔 절대 안맞아. 이제 좀 제사를 버려라. 제사를 원한다면., 농경시대로 돌아가던지.

왜 이제서야 표준안 발표한거야? 몇십년전에 발표했으면 다른 집안 어른들이 전국에서 들고 일어나서 성균관 욕하고 난리났을테고 이제 그 어른들 대부분 돌아가시니까 이제서야 발표한거야? 예전부터 잘못된 관습이라고 발표 했으면 지금의 어머니의 어머니들도 얼마나 편했을까...

@user-zt6pb4sr4d

Жыл бұрын

젯상에 먹을게 있나봐라 매일 하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두번 가족끼리 모여서 음식해서 먹는건데 그것도 하기싫으면 죽어야지

@user-ck7in1nk1j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하지말라 해도 하심

@user-xx8kk1cv9b

Жыл бұрын

몇년전부터 뉴스에도 나왔고 지금 차례상 다 개구라라고 나왔는데 "틀"이 안지키니까 나온거인 듯

친구한테 들은얘기가 충격이였다. 요즘 차례 잘 안지내던데 지내야되냐 하면 그소리 어른들한테 했다가 어른들이 '뒤질때가 됐나보다' 이러면서 죽는소리 한단다 ㅋㅋㅋ 진짜 재벌급으로 잘살거나 아니면 못배우고 가난할수록 이런거에 목숨건다.

알아서 먹으면 되지 멀 표준안 그딴거 발표까지 참 할일없는가 보네 ㅋ

그냥 제사문화를 쫌 없애만 안됨? 도대체 누굴위한 제사임?

가가예문 이라고 정해진게 뭐 있겠나? 성의끝 조상의 뚯을 기리며 후손의 화목을 도모 하는것 이 최선이 아니겠나?

결국 정성을 드리라고?

마트가면 냉동 전. 많더라 전자레인지 돌리면 끝나지않나?

정작 조선시대는 간소했는데 신분제 없어지고 너도나도 양반흉내내며 과시하겠다고 오버하며 차리기 시작한게 자리잡아서 그럼. 참 좋은 문화 중 하나인데 괜히 허례허식으로만 통용되서 안타깝

명절 차례상 월래 없어도 됩니다 월례 없읍니다

예전부터 이렇게 많이 안올린다고 얘기해도 씨알도 안먹힘

왜 하는지 모르는 사람에게 안 해도 된다고 하면 분란을 조장하는 것 아닌가? 게다가 언론의 표현은 그 분란을 증폭시키고. 무슨 뜻으로 그런 음식을 올려 왔는지 알고, 올리던 말던 해야하지 않겠나.

ㅋㅋㅋㅋ 표준 그냥 웃고 싶다. 그냥 조상님 좋아하시던거 올리고,밥 한끼먹고 마무리 합시다.

실컨. 모여봣자. 싸움으로 끝나드라. ㅋㅎㅋㅎㅋㅎ 특히. 유산문제로~~~

제발 남자 여자 다 괴롭고 시러하는 명절자체를 사회적합의봐서 국가공휴일날로 만들어서 쉬거나 여행가자 명절때 음식하는 여자나 밤새운전하는 남자나 다 스트레고 쉬는게 쉬는게아니다

차례 문화 확바꾸자

솔까말해서 공자님은 무신론자였고 순자조차도 "차례는 가족간의 화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다. 죽은 사람들이 오든말든 내 알바아님! ㅇㅇ"라고 말했을 정도였고 무엇보다 유교의 진정한 가치는 가족의 화합과 화목인데도 이상하게 후대로 갈수록 차례상에는 상다리 휘어가며 있는 돈 다 털며 어머니와 며느리들의 등골을 휘게 만들정도로 반찬 가짓수가 많아지고, 가부장적인 분위기가 강해지거나 시월드가 펼쳐지는 등등의 가족의 붕괴와 불화의 상징이 되어버렸다는게 아이러니;; 그냥 명절에는 죽은 조상님들에게 좋아하는 음식이나 술과 떡, 과일만 올리것으로 끝내버리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니면 친가집, 외가집 부모님들에게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 서로 몸 좀 푸시고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라고 코스 여행 티켓이나 문화생활을 해보시도록 추천해 주거나 친가&외가집 친척들이 한 번 모여서 모임 나누고 헤어지는게 나을 듯합니다.

전은 손은 많이 가지만 맛있고 저렴한 재료임 설준비하는데 절약됨

능력껏 올리면 되고 마음으로 지내면 다다

그래 먹고싶은거 사서 친척들 얼굴이나 보고 먹으면 그뿐아닌가

가족이 모이는게 좋냐

전 굽는거 조타.아들딸며느리 구분없이 함께 한다면 이렇게까지 싫다고 하겠나?

왜 이제서야 공개한거지?

전 없으면 뭐 먹으라고

제사안하면데는데 요즘사람들많이먹고죽기때문에 할필요없습니다 옛날에못먹고죽었기때문에차려드렸지 지금은제사가맞지않다 요즘은 배터지도록먹고죽기때문에 제사지낼필요없다

성균관이 헌법이냐 왜 표준을 정하고 강요하냐 하는 4050이상은 왜 지주변사람에게 제사를 강요하는지 참 ㅋㅋ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평소에 좋아하던 음식들로 차례상을 차려도 무방하다. 따로 그런 내용들을 남기지 못했을때 차례상 차림 순서를 따르도록 해라’ - 퇴계 이황 왈

가족간의 화합 좋은데요 그걸 여자들이 이뤄주길 바라지를 마세요

꼰뜩)) 저런거 신경도 안씀

조상: 애미야 국이짜다 애미: 니가해처먹어

내 친구집 집안은 큰 어르신 께서 갑자기 알리오 올리오? 그거 말씀하시길래 명절에 전 안하고 파스타 만들어 먹다가 조상님도 이제 MZ시대에 맞게 이런거 잡숴보셔야지? 한마디에 제사음식에 고구마피자 뿌링클 그와중에 구색맞추기 무지개롤케잌? 펩시제로라임 이렇게 올렸다고 인증샷이 날라왔던데 ㅋㅋㅋㅋㅋ

@user-wk9tl3rd5m

Жыл бұрын

문디야 ㅠ

🙇🙇🙇🙇🙇🙇🧓

전은 차례끝나고 삼촌들 먹고싶어서 ㅎㅎㅎ

다들 무슨 직장인이나 학생이면 보기 힘든 시간대에만 하는 아침드라마속에서만 살고있는것같음.

문화도 좋지만 굳이 전 안만들어도 된다는 방송은 좀 아닌듯하네요 개개인 마다 제사가 다 다르고 먹고싶으면 만들어 올리고 먹으면 되는겆 굳이 방송에서 저런걸 내보네는게 이상하네 점점더 옛문화 사라지는 와중에 기존에 하던걸 더 하지 말라고 부추키는 꼴이네요

@user-mg4om1or8l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합니다 친정불교 시댁 기독교라 전3가지하고 절은 안합니다 전은이럴때나 제대로 해서 식구끼리 먹는것도 좋다생각합니다

@user-mg4om1or8l

Жыл бұрын

@연두 가족간 화합얘기는 맛는데 전 얘기하셔. 그런듯 대가족은 힘들긴 할듯 저는 단둘이 하니까 조금씩만하니 사실 일도아니긴합니다만 각자 알아서 하는게 좋을듯 해요 지금은 옛날하고 달라서 직장다니는 분들이 많으니. 저도 노래방운영하면서 하려니 시간이없어 3일전부터 준비는 합니다 일이 힘든것보다 시간들이 없어요 추석명절 잘 보네세요

상을 안 차린다는 선택지는 없냐 성균관은 언제적 성균관이야

차례상도 점점 간소화 되어가네요.

전집이 울것다 뉴스야

차례상 표준안? 우리는 광어 먹을거다.

제사가 정말 무슨 의미인가.. 난 딱 재산 받을때까지만 참여하고, 이후에는 끝내고 후대는 편하게 지내게 해줘야지

저것도 많네

죽은 사람 챙기려다가 산 사람 잡는다. 제사는 폐악습이다. 제사 차례문화를 하루 빨리 폐지하는게 요즘 시대, 앞으로 올 시대에 맞는 변화다.

추석엔 비싸기만 하고 맛도덜든 사과,배, 삼색나물도 갖춰야하나? 사과 ㅣ개가 5천원 시금치 한웅큼에 8천원...과일도 나물도 정해서 올리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주면 좀나을듯

표준안을 왜 니네가 만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