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의 신비

Музыка

본 영상은 다이애나 도이치의 저서 '왜곡하는 뇌'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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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ictarbucks

Пікірлер: 490

  • @user-gd8wu1ej7u
    @user-gd8wu1ej7u8 ай бұрын

    이거 보는 절대음감 좋아요 누르기

  • @sksicidksjxisskw

    @sksicidksjxisskw

    8 ай бұрын

    좋아요 누르고 싶얶는대 ㅜㅠㅠㅠ

  • @NotACoal

    @NotACoal

    8 ай бұрын

    하하

  •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8 ай бұрын

    혹시 아이큐와 절대음감이 관련이 있나요?

  • @yooleuyoleu52

    @yooleuyoleu52

    8 ай бұрын

    @@harvestmark3972 전혀 없습니다!!

  • @Amsaza_lioness

    @Amsaza_lioness

    8 ай бұрын

    😮0.01밖에안된다고?? 체감상 5프로는되던데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8 ай бұрын

    여러분 흰건반 절대 음감이라고 아시나요? 검은건반은 잘 못 듣고 흰건반만 절대 음감으로 듣는 사람들을 말하는데요. 흰건반 절대 음감은 피아니스트들에게서 두드러지는 현상일 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에게 조금 더 두드러진다고 하는데요. 이는 절대음감의 정확도가 음에 따라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 연구에서는 조성음악에 등장하는 음들의 빈도수('레'는 몇번 등장하는지 '도샵'은 몇번 등장하는지 등)와 음고별 절대 음감의 정확도('도' 음고를 식별하는 정확도나 '레플랫' 음고를 식별하는 정확도 등)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는데요. 음악에서 등장하는 빈도수가 클수록 절대 음감의 정확도 또한 높았습니다. 다시 말해 흰건반 절대 음감은 어린 시절 피아노를 연습했기 때문이 아니라 서양 조성음악에서 흰건반이 검은건반 보다 빈번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죠.

  • @체리새우

    @체리새우

    8 ай бұрын

    헐 이거 완전 전데 😱😱 흰건반 절대음감인데 오케스트라 하거든요 😱😱

  • @쮸마

    @쮸마

    8 ай бұрын

    제가 그렇습니다 반음단위까진 못듣고 온음단위로만 절대음감임

  • @bubbl_ee

    @bubbl_ee

    8 ай бұрын

    오 저도 그래요 신기하네요ㅋㅋㅋ

  • @jazz_man

    @jazz_man

    8 ай бұрын

    나도 반음계 음은 들어도 틀리는 경우가 많아서 난 절대 음감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앗는데..!!

  • @thebrightestmoments

    @thebrightestmoments

    8 ай бұрын

    오호 내가 그랬던 거였군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8 ай бұрын

    절대음감도 레벨이 있음. 어떤 사람은 협화음만 듣고 동시에 들을 수 있는 음의 개수도 사람마다 다르고 어떤 사람은 불협화음도 들을 수 있고.

  • @elxlqew

    @elxlqew

    7 ай бұрын

    ㄹㅇ 내 친구 중딩인데 절대음감인데 사람목소리도 음 다 듣는거 보고 개놀람;; 모든 소리 다 듣던데 재능이구나 싶네요

  • @user-zo9dp3et6r

    @user-zo9dp3et6r

    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음이 많이 섞이면 주요 음들만 들리더라고요ㅠㅠ

  • @furmir11

    @furmir11

    7 ай бұрын

    어느정고 경험과 관련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맨 위쪽 높은 음은 잘 듣는데 바이올린에 없는 피아노 저음 같은건 잘 들리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케스트라 동아리에 들어가서, 피아노랑 합 맞춘다고 많이 들었더니 그 학년 끝날 무렵이 되어서는 어느정도 들리더라고요!

  • @sssbtv4905

    @sssbtv4905

    7 ай бұрын

    @@elxlqew 구라일 확률 높음 소음은 음으로 인식하지 못함

  • @juduck

    @juduck

    7 ай бұрын

    @@sssbtv4905 엇 아뇨.. 가능합니다.. 전 절대음감인데 기차소리, 경적소리, 기계음 등 다 음높이가 들려요

  • @hpe9642
    @hpe96428 ай бұрын

    절대음감 아닌 음대생입니다.. 학교 시창청음 수업이 너무 고되서 음감에대한 고민과 연구를 엄청나게 많이 했었고, 내린 결론이 "나는 음감은 있지만 그것을 활자로 바꾸는 능력이 없다. 이것은 음악적이라기보단 언어의 영역에 더 가까운것 같다. 언어 여러개를 배워도 그 때가 어린 아이일 때이면 자연스레 내 모국어처럼 습득되고 청소년기 이후에 언어를 배우면 어색함이 묻어나는 것처럼.. 나는 진짜 절대음감 소유자정도만큼 도달하기는 힘들겠구나, 엄청난 시간투자가 필요하겠다. 훗날 미래에 내가 내 아이에게 악기를 직접 시키지 않더라도 꾸준히 옆에서 음정을 계속 들을 수 있는 상황에 노출시켜야겠다. 그 아이가 나중에 나처럼 악기를 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뭐 이런 결론을 불과 몇달 전 1학기에 내렸는데 이미 다 있던 가설들이였다는게 신기하네요. 뭔가 제 스스로의 사고로 나름 정답에 근접한 결론에 도달 한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결론: 절대음감 가지고 싶다ㅠㅠ😢

  • @user-nh5mm6if6k

    @user-nh5mm6if6k

    7 ай бұрын

    그냥 시간 들여서 연습해봐요 연습으로 충분히 얻을수 있을거같음

  • @user-kt6lm9rd2f

    @user-kt6lm9rd2f

    7 ай бұрын

    @user-nh5mm6if6k 음대생이라는데 연습을 안했겠어요 ㅋㅋ 절대음감 타고난 애들 따라가는 게 힘드니까 그렇지

  • @user-my6id5vc1c

    @user-my6id5vc1c

    7 ай бұрын

    이렇게 고민하고 결론내릴만한 똑똑함과 끈기를 가지셨는데 절대음감 분들에게 뒤지지 않는 훌륭한 음악가가 되실 수 있으리라 믿어요

  • @Negroni24

    @Negroni24

    7 ай бұрын

    저도 예고다니는 사람인데 공감해요.. 어렸을 때 피아노를 했던 애들은 음감이나 시창청음을 정말 잘하는데 저는 배워본적이 없어서 시창청음 시간에 많은 애를 먹었죠ㅠㅠ 하지만 피아노 소리에 익숙해지고 청음과 함께 이론적인 것들(온음, 반음, 완전, 감 등)을 하다보니 꽤나 많이 늘더라구요! 확실히 이 음은 이거다!라고 무조건 외우기보단 이해하고 넘어가는게 좋더라구요ㅎㅎ 절대음감이 부럽긴하지만.. 그래도 노력으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상대음감이니까요!

  • @slowkim2548

    @slowkim2548

    7 ай бұрын

    시창청음은 상대음감을 훈련하는 과정이에요. 흔히 절대음감이 없는걸 상대음감이라고 착각하곤 하는데, 상대음감은 음들 사이의 상대적인 관계를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상대음감은 절대음감과 별개의 능력이에요. 그래서 상대음감 익히게 되면 키는 몰라도 어떤 코드, 어떤 계이름인지는 알게 됩니다. 음의 상대적인 관계를 파악하는 것은 음악을 제대로 하는데 중요합니다. 학교 공부로 치면 말하기 듣기 같은 거에요. 말도 못하고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르면 공부하는데 매우 어렵겠죠. 상대음감의 훈련은 절대음감과는 달리 훈련만 제대로 하면 무조건 됩니다.

  • @choing8604
    @choing86048 ай бұрын

    예시 롯데리아 튀김기 소리인거 개킹받네 ㅋㅋㅋㅋㅋㅋ

  • @우빙

    @우빙

    7 ай бұрын

    따라라 따라라 따라라 딴~

  • @vfrtgyuhv33

    @vfrtgyuhv33

    7 ай бұрын

    난 상대 절대 싸그리 없는데 이거 맞춤 뮌가 듣기 자연스럽다?찍기였는가

  • @hayeonkim7838
    @hayeonkim78388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 @rami0w0
    @rami0w08 ай бұрын

    사람은 생각보다 냄새를 잘 맡고 잘 구분할 능력이 있는데 냄새를 구분하는 훈련을 많이 안해서 드러나지 않는다는게 생각나네요

  • @user-tt6jz1vy3e
    @user-tt6jz1vy3e8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피아노를 칠 때마다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문자로 들려서 신기했었는데 알고보니 절대음감이었더라구요. 복잡한건 잘 못 듣지만 음 그 자체보다 문자로 들리는건 신기한 것 같아요

  • @KIMDDUSHI

    @KIMDDUSHI

    7 ай бұрын

    ㄹㅇ 그냥 문자로 들리는데 왜 다들 못 알아 듣는거지 싶어요ㅋㅋㅋㅋ

  • @Learningthepiano-ux6ko

    @Learningthepiano-ux6ko

    7 ай бұрын

    저도요ㅋ

  • @user-yy3ms9fz9z

    @user-yy3ms9fz9z

    7 ай бұрын

    그거 절대음감이에요?!?! 전 상대음감인줄….

  • @user-tc1bc9jf5t

    @user-tc1bc9jf5t

    7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 @Jiyule_piano

    @Jiyule_piano

    7 ай бұрын

    그냥 홍시맛이나서 홍시맛이 난다고 얘기했을 뿐이죠 ㅎㅎㅎㅎ

  • @dohasip
    @dohasip8 ай бұрын

    어릴때는 막 대단한건줄알고 자부심있고 그랬었는데 막상 쓸일이 없드라..

  • @romiola_
    @romiola_8 ай бұрын

    재밌고 이해잘되게 설명해주셔서 넘 재밌게 보고있어용!!!!최고에용!!!! : )

  • @즈비
    @즈비8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많이 틀어주신 어머니 감사합니다. 덕분에 작곡 공부하는데 좋은점이 많습니다ㅠㅠㅠㅠㅠ

  • @user-gg7ej1er5r

    @user-gg7ej1er5r

    2 ай бұрын

    우와 저도에요 ㅎㅎ!!

  • @LIFE_IS_P0TAT0
    @LIFE_IS_P0TAT08 ай бұрын

    영상도 보고 밑 댓글도 보니까 좀 더 확실해졌다... 저는 후천적인 영향이 되게 큰 듯요 어렸을 때 피아노 배우고는 세상 소리가 피아노 소리처럼 들리기 시작한 게 절대음감의 시작이었는데 초등학교 때 즈음 기타 배우고서부터는 더 정교해져서 기타 튜닝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까지 음감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세상의 애매한 소리가 그냥 불편하게 들렸는데 이 때는 튜닝 안 된 피아노처럼 들렸달까 고등학교때부터 공부하느라 악기를 못했더니 이제는 온음아니면 전보다 좀 긴가만가하고 이제는 제 목소리로 한 번 그 소리를 따라 불러봐야 그때서야 정확히 인지가 돼요 어렸을 때로 돌아가는 건가 확실히 조기교육이 중요한가 싶기도 하네요

  • @CDRX_4524
    @CDRX_45248 ай бұрын

    그냥 뭐라그래야되지 도를 들으면 진짜 도라고 들림

  • @ddong_king1109
    @ddong_king11098 ай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Dreamshopper825
    @Dreamshopper825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영상이라니!!!!ㅠㅠㅜ 믿고 봅니당

  • @happinessv
    @happinessv8 ай бұрын

    너무 신기한 내용이네요 우와.. 잘봤습니다!!

  • @lIlIlIlIlIlIllIlIlIlIlIl
    @lIlIlIlIlIlIllIlIlIlIlIl8 ай бұрын

    최근에 본 유튜브 영상 중에 제일 흥미롭네

  • @musicismys2
    @musicismys27 ай бұрын

    저는 비록 전공자는 아니지만 6-7살때 피아노를 배운 덕택에 훈련으로 절대음감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음악을 기억하는 방식이 좀 특이해졌는데, 노래제목이나 가사는 몰라도 음은 아니까 이걸 계이름으로 기억합니다. 0:30에 나오는 내용은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있으면서 다른 단원들에게 늘상 주장했던 내용이어서 좀 놀랐습니다. 타고난 절대음감도 있겠지만, 저는 피아노를 배운 덕택에 절대음감을 배웠지만, 피아노 음으로 존재하는 것만? 기억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책상끌때 나는 소리는 무슨음이야? 몰라 공사장 소음은 무슨음이야? 몰라

  • @user-je1fl6cgrb

    @user-je1fl6cgrb

    7 ай бұрын

    상대음감 아닐까요?

  • @user-cz6ud6ff6l

    @user-cz6ud6ff6l

    7 ай бұрын

    계이름으로 존재하는 것만 기억하는 건 상대음감인 거 같아요! 저도 악기 소리만 정확하게 들리는데 교수님이 상대음감이라고 하셨거든요 절대음감인 친구들은 사람 말소리도 계이름으로 읊고 그러더라고요 ㅋㅋㅋㅋ

  • @wind747

    @wind747

    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은 피아노 뿐만아니라 사람목소리 기계음 기타 동물소리의 음의 높낮이까지 모두 정확하게 같고 다름을 구분하는거라 님은 상대음감이실거예요.

  • @tsk8496

    @tsk8496

    7 ай бұрын

    저희 누나가 젓가락으로 쇠 같은거 띵 치고 똑같은 음 바로 찾던데 이게 절대음감인가 보네요

  • @kiana0314

    @kiana0314

    7 ай бұрын

    그건 절대음감이 아님 세상 사람 다 가질 수 있는 능력임

  • @user-bc4bi4pu9k
    @user-bc4bi4pu9k7 ай бұрын

    어릴 때부터 모든 피아노 음들이 다 문자 그대로 들렸는데 이게 다른 사람들은 안 그렇다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었음

  • @다까나싱

    @다까나싱

    2 ай бұрын

    그냥 도를 들으면 도 라고 들리는데 다른사람들은 띵? 으로 들린다는거 알고 진짜 충격먹었어요

  • @LuaTu_music_world_1201
    @LuaTu_music_world_12018 ай бұрын

    저는 이게 모두가 이렇게 들리는줄 알았죠....

  • @user-rk1su6fc4k
    @user-rk1su6fc4k5 ай бұрын

    최근 언어학이 흥미로워서 찾아보던 도중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흥미롭네요

  • @user-nj8nc9hq5g
    @user-nj8nc9hq5g8 ай бұрын

    저도 6살 때부터 14살까지 피아노와 바이올린 레슨을 했었는데 특히 바이올린 선생님께서 소리만 듣고 음을 조율하시는 것에 큰 인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 레슨을 하시면서도 그 당시 정말 무슨 차이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미세한 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시면서 저보고 계속 한 번에 그 지점을 정확히 눌러서 제대로 된 소리가 날 때까지 다시 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러면서 저도 자연스럽게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음정 그대로 제가 가져가려고, 따라하려고 시도하면서 음감에 대해 예민해진 것 같고, 그러면서 나중에 저 스스로 제가 어디에서 얼마만큼 음이 높았고, 낮았는지 점검이 가능해진 것 같아요. 그리고 피아노 학원에서도 악보를 읽는 방법을 익힐 때 계이름과 음정을 병합해서 외우다가 바이올린 레슨 때의 그 음정을 녹이면서 '자연스럽게 계이름과 함께 음정을 기억을 하면서' 외워지게 된 것 같아 바이올린의 특성 상 피아노와 같은 건반 악기가 아니기 때문에 조율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더 미세하게 다양한 음정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부정확하게 외울 수 있는데 깐깐했던 바이올린 선생님 덕에 오히려 그 미세한 오차도 줄여나가면서 음을 구별해나갈 수 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에는 피아노 선생님이 저보고 벽 보고 있으면서 선생님이 친 음이 무슨 음인지 맞춰보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라~' 소리가 나길래 '라'라고 했더니 놀라시더군요. 사실 전 그 음정이 마치 '라~'라고 머릿속에서? 누가 말해준 것처럼? 들렸기에 '라'라고 말했을 뿐인데 말이죠. 그 이후로부터는 모두가 다 이러한 음감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구나 싶었습니다. 생각해보니깐 제가 어렸을 때는 A장조를 듣고선 C장조인 줄 알았던 경우가 자주 있었더라구요. 이러한 착각?을 자주 했었는데 점차 커 가면서 이러한 점들도 해소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피아노 레슨에서 자주 쓰던 C, F, G, A, 등등의 단순한 3도 화음이 아닌 교향곡에서나 볼 법한 여러 개가 복잡하게 쌓인 화음들은 하나하나 구별해내지는 못하고 맨 위에, 혹은 그 일부분만 어떤 음인지 구별이 가능했었는데, 이는 음들이 섞이면서 음역대가 섞이면서 낱개로 구별이 어려워지는 것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마치 높은 단선율을 자주 쓰는 현악기인 바이올린의 특성과 같더라구요. 그런데 이 화음을 똑같이 여러 번 들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열거해나가거나 아르페지오로 들으면 또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제가 그랬듯이, 후천적으로도 음정을 구분하는 과정에서 절대음감의 발현은 가능한 것 같습니다만 음역대를 구분하고 기억한다는 점에서는 선천적으로도 그러한 능력?이 가능할 수도 있겠다 싶네요.

  • @ze1bba

    @ze1bba

    7 ай бұрын

    고열이 났을때 귀에 이상이 생겼는지 반음낮게 들리더라고요 상대음감이었으면 이걸 인지조차 못했을듯

  • @user-dh3xf2er3q
    @user-dh3xf2er3q8 ай бұрын

    글자로 들리는거 ㄹㅇ 공감

  • @user-ln9gf9ne9i
    @user-ln9gf9ne9i8 ай бұрын

    세상에 클래식 곡은 수없이 많고 그중 어렵고 유명한 피아노 곡도 아주많죠 그중 마제파는 언젠간 다뤄주실 곡이었잖아요? 마제파 다뤄줘잉

  • @pihipsz
    @pihipsz8 ай бұрын

    음에 성조나 억양이 뚜렷하게 존재하는 아시아권 국가에서 절대음감을 가질 확률이 더 높다고 한 게 기억나네요 라고 영상초반에 썼는데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군요 ㅋ..

  • @JAZZMANCOOL
    @JAZZMANCOOL7 ай бұрын

    흥미롭네요 귀가아니라 언어쪽이라니

  • @schoolphobia
    @schoolphobia8 ай бұрын

    오... 흥미롭다... 어렸을때 피아노를 배워서 그런지 아니면 엄마가 자주 노래를 불러줘서 그런지는 몰라도... 음악 관련으로 진학하는 학생이 아니지만 절대음감을 가지고 있는데, 나는 그래서 어렸을 때 음악을 좀 오래 접하면 후천적으로라도 절대음감이라는 능력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함.

  • @vin6097
    @vin60978 ай бұрын

    저는 모든 사람이 절대음감을 습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그랬거든요. 이런 댓글 적는 것도 망설여지지만, 절대음감도 단순한 암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도'소리를 듣고 이게 '도'구나를 계속 반복해서 듣고 외우다 보면, 음이 저절로 외워졌습니다. 가령 저는 어릴적부터 피아노를 칠 때 악보를 보지 않고 암기해서 눈으로 악보가 아닌 피아노를 보면서 치는 편이었는데, 피아노를 칠 때에 해당 음을 소리로 말하면서 치는 게 좋은 훈련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절대음감도 정말 복잡하게 쌓여져 있는 화음을 분해해서 모든 소리를 듣는 절대의 영역이 있지만,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어느정도 멜로디는 딸 수 있을 정도는 일반인도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8 ай бұрын

    저도 상당량의 음감 향상을 경험한 사람으로서 절대 음감의 후천적 습득은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참고한 책에도 해당 내용이 있는데 '폴 브래디' 라는 사람은 스스로 열심히 훈련을 한 결과 절대 음감 테스트에서 65%의 정답률 점수를 얻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곧 성인기에 절대 음감을 습득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또 한번 강조하는 결과이기도 하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자 마지막에 적어주신 내용과 연결되는 부분인데 저는 절대 음감에 가까운 음감 능력을 습득했지만 결국 뛰어난 절대 음감의 소유자들과 경쟁했을 때 항상 압도적인 차이를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의 절대 음감은 습득이 가능하다라고 생각하나 최고 수준에 근접한 절대 음감은 과연 습득이 가능할까라는 의문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주신 분께서는 어느 정도의 음감 향상을 경험하셨는지 문뜩 궁금하네요!

  • @vin6097

    @vin6097

    8 ай бұрын

    @@classictarbucks 그러면 질문을 받아, 이야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채널장님에게 자세히 전달하여 의견을 받고자 조금 길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어렸을 적에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시작한 것은 8살부터입니다. 늦어서 그런지 피아노가 서툴러서 악보를 보며, 피아노를 보지 않고 감으로 치는게 익숙치 않았습니다. 따라서 피아노를 치려면 눈이 피아노를 따라가야 하는데 그렇다면 악보를 외울 수밖에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악보를 외운거죠. 그게 음을 외운다는 개념의 시작이었습니다. 결국 도를 치면 '도'고, 레를 치면 '레'입니다. 그걸 수차례하는데 안 외워질리가 없겠죠. 이렇게 단순히 암기를 반복하면 누구나 쉽게 절대음감을 터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절대음감..이라는 걸 습득한 것은 10~12살 정도였을겁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였는지 콕 집기가 애매합니다. 정신차려보니 제가 어느새 어디서 들은 노래를 피아노로 따라치려 하고 있었습니다. 가령 12세 당시 '피아노의 숲'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담임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는데, 그 모차르트 소나타 8번 1악장 초반 부분을 오른손만, 딱 그 초반 몇 마디만 듣고 기억해서 연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누나가 좋아하는 노래를 피아노로 쳐보려고 몇 번인가 노래를 들으며 하나하나 쳐본 기억도 나네요. 저는 당시에 이게 당연한 수순인 줄 알았습니다. 모두가 어느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절대적인 음감을 갖고 있을거라 생각했어요. 저희 누나도 저보단 느리거나 조금 부정확했지만, 어느 정도의 음감을 획득했습니다.(누나는 저보다도 일찍 피아노를 시작했으며, 악보를 보며 연주했습니다.) 그러나 저희 부모님 모두 음악적 소질을 갖고 계시지 않으셨고, 두 분 모두 악기를 배우지 않았던 것이 조금 아이러니한 점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초기에는 대중 가요가 가사가 아닌 음이름으로 희미하게 들렸습니다. 자세히 듣지 않으면 잘 안 들리는 정도? 그리고 제가 집에서 사용한 전자 피아노에는 데모 연주가 있어서, 그 버튼을 누르면 저장된 노래가 재생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그 첫 번째 연주된 곡이 바흐의 인벤션 4번이었습니다. 10~11살 때 그 들리는 노래를 정지, 재생하면서 오른손의 음을 따면서 연주하기 시작한 것이 기억납니다. 당시에는 그 매력을 설명할 줄 몰랐지만, 바흐의 푸가 기법에 어떠한 음악적 해결과 그 감탄으로 계속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노래를 완성하고파 절대음감을 더 잘 듣기 위해 단련했던 것 같습니다. 당시에 가능한 수준은 왼손과 오른손이 있으면, 단 하나의 성부에만 집중해서 들어야 들리는 정도였고, 트릴 후 빠른 부분(인벤션 4번 들으시면 알겁니다.)부터는 반음이 많이 나오고 음감으로 쫓아갈 수 없는 속도에 막혔던 기억이 나 거기까지만 연주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른손이 들리면, 왼손이 안들리고, 왼손이 들리면, 오른손이 안들린다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마치 눈의 원근 초점처럼요! 하지만 이내 증상은 심각해졌습니다.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이런 말 적으면 비웃을지도 모르겠지만, 거의 모든 노래의 멜로디가 이제 가사보다도 음이름으로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어렸던 제게 이건 어떠한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노래만 들으면, 가사랑 음이름이랑 섞여서 들리는데 이게 여간 듣기 힘들었습니다. 정말 극단적인 예시지만 사람 말소리가 말과 '도레미파솔라시도'가 동시에 들린다고 하면 조금 어지럽지 않을까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것보다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게 더 무서웠습니다. 이런 노래가 싫증났어요. 그래서 그때부터 보컬, 즉 가수와 가사가 들어간 노래가 아닌 피아노 곡과 같은 기악 음악에 빠졌던 걸지도 모릅니다. 가사가 '깨끗한 도레미파솔라시도'였거든요. 결국 절대음감을 더 파고들거나 의식하지 않으려 나름? 노력했고, 옛날보다는 괜찮아졌습니다. 뭐 이렇다고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는거도 아니고, 그때의 충격에 비하면 덜하다는 겁니다. 물론 절대음감이 심한 당시에도 음을 해부한다던가, 화성을 뜯는다던가, 빠른 음을 모두 빈틈없이 읽는다던가, 그런건 불가능했죠. 듣는 것은 청각의 문제이지만, 듣고 치는건 기억력의 문제거든요. 내가 방금 들은 음을 기억하고 그대로 친다는 것은, 한 편의 시 낭송을 듣고 그 글자를 한 토씨도 틀리지 않고 받아 적는 것과 같습니다. 듣고 해석하는 것은 됐지만, 받아 적는 것은 또 다른 기억의 문제입니다. 음의 해부도 나름 노력했었는데, 말씀 드렸듯이 이내 싫증이 나서 그만두었습니다. 그 정도를 묻는다면, 2화음은 할 수 있을 것 같고, 3화음은 계속 들어봐야 알 것 같은 정도?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미분음이나 EDM계열 음악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그게 미분음인줄도 몰랐지만, 들을 때, 어? 이건 솔같기도 하고 파#같기도 하고 파같기도 하고??? 직접 쳐보면 또 듣는거랑 다른 소리가 나고?? 그러면서도 화성적 진행이 너무 세세하게 들리는 게 어찌나 아름다운지.. 들리는 동시에 들리지 않는 이 신선한 체험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EDM도 마찬가지에요. 이것도 여담이지만, 왜인지 모르게 피아노 말고도 다른 악기의 음도 구별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바이올린이던 뭐던 기능적 음이 있다면 왜인지 모르게 들리네요. 전자 악기도 그렇구요. 드럼과 같은 타악기적 계열도 들리는데, 이에 관해선 음이 높다, 낮다, 텅 비어있다, 꽉 채워져있는 것 같다 하는 느낌만 오묘하게 받을 뿐입니다. 이거는 클래식타벅스님의 타악기 관련 설명 영상이 있으니 그 편을 참고해주세요!! 또한, 절대 음감을 터득하는 데에는 악기를 연주하는 게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해요. 악기를 연주한다면 절대 음감을 얻기가 상대적으로 쉬워집니다. 더 극단적으로 말하면 악기 없이는 후천적으로 절대 음감을 얻기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자세히 쓰려 길게 적었는데 오히려 독이 된걸지도 모르겠네요. 마지막으로 저희 피아노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하나 이야기하겠습니다. 어떠한 악기던 오래 연주한 사람은 어떠한 형태건 그 악기의 음감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절대 음감이나 이런 얘기가 아니라 더 깊고 세세한 걸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상대 음감이라도 자신만이 들리는 음감 혹은 음색이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어요. 절대 음감이건, 상대 음감이건 중요하지 않고, 연주자 자신만의 음감, 음색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3줄요약 10살부터 난 피아노를 쳤어, 부모님은 음악 안 하시지만, 후천적 절대음감 획득 심할때는 모든 노래가 음이름과 가사가 동시에 들려서 노래를 듣기 싫을정도로 어지러움 그렇다고 빠른 곡이나 겹쳐진 화음을 모두 따로 동시에 듣는 것은 불가능함. 이거는 재능인거같음. 난 패션 절대음감. 수정) 아차차..8살이 아닌 10살부터 치기 시작했스버다! 헷갈렸네요..음감을 얻은건 12살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user-wc8tq2ht8v

    @user-wc8tq2ht8v

    8 ай бұрын

    ​@@vin60973줄요약 감 다살았노 ㅋㅋㅋ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8 ай бұрын

    재밌는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오늘 누락된 이야기 중 성조 언어 외에 절대 음감 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내용이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음성 처리와 관련된 고유의 뇌 회로 (측두엽의 청각피질 뒤편에 위치한 측두평면 중 좌측부)의 발달에 대한 내용인데 짧게 줄이면 음성에 대한 특별히 강한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은 어린 시절 음높이에 이름을 붙이는 능력의 발달을 촉진할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뛰어난 음성 기억력을 가진 사람들은 절대 음감일 확률이 높을 것이라는 것이죠. '음을 외운다'라는 훈련을 많이 하신 덕에 음성에 대한 기억력이 향상 되었고 이게 곧 절대 음감의 발현에 영향을 준 건 아닐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ㅎㅎ

  • @vin6097

    @vin6097

    8 ай бұрын

    @@classictarbucks 와 이것 마저도 관련 연구가 존재했다니, 세상의 너비에 감탄하게 되네요. 저는 단순히 제가 특별히 잘 기억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잘 암기하려 하지 않을 뿐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이상한 이야기보다도 재밌는 이야기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의 특성상 그때의 고민을 공감받기 어렵고,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기도 어려웠는데, 이곳에 임금님귀는 당나귀귀식으로 푸니까 조금 후련하네요. 덕분에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밤을 보낼 것 같아요. 저도 사람의 노력으로 어디까지 음감의 절대영역에 닿을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하네요! 관련 논문이나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 @piyagi0705
    @piyagi07058 ай бұрын

    제가 오래된 피아노로만 몇년을 칠땐 귀음정이 이상해지더니, 조율해서 1년을 치니 음감이 다시 생겼어요ㅋㅋ신기했어요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7 ай бұрын

    무질서한 지저분한 집에서 리모델링한 집으로 이사를 하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보셨네요.. 꼬인 실타래를 풀어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 듯.

  • @dominion8998
    @dominion89988 ай бұрын

    언어와 음악의 연관성에 대해 잘들었습니다. 성인이 돼서도 언어를 잘 익히는 사람들은 있던데 성인이 돼서도 절대음감을 익히기 정말 힘든이유가 뭘지 정말 궁금하네요.

  • @lycheepiano
    @lycheepiano3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노래 화음까지 다 청음해서 그대로 쳐서 올리는게 아무나 가능한게 아니었다는 것에 아주 어깨가 올라가는군요ㅎ

  • @amunuguuuu
    @amunuguuuu7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신기해요

  • @nine988
    @nine9887 ай бұрын

    진짜...너무 완벽한 절대음감이라 카페갔을때나 길 걸을때 노래 나오면 음이 아니라 좀 뭔가 다르게 머리에 음정이 생각나서 감상 못함ㅋㅋㅋ 할거 없으면 상상피아노 만들어서 피아노 두두림.. 그래서 집중할려면 카페 절대 못감 사람 말소리 음이 들리고 음악 음

  • @roundy-round

    @roundy-round

    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은 피아노를 배운적이 있나요? 음계를 모르면 절대음감인지 알 수 없을거같은데 피아노를 배우는게 절대음감의 재능을 개화시키는 조건인가해서요

  • @nine988

    @nine988

    7 ай бұрын

    ​​@@roundy-round 피아노를 배우긴 했습니다. 근데 계이름은 몰라도 된다 생각합니다 5살때 피아노를 배우지 않았지만 집의 피아노로 에델바이스 노래를 쳤는데 그때 부모님께서 절대음감인걸 아시고 피아노 학원에 등록해 기본적인 피아노를 배웠습니다. 피아노를 배우지 않아도 어릴때 부터 자연스럽게 노래에 자극을 받으면 발현이 되는것 같습니다

  • @user-mj3uh5ce5f
    @user-mj3uh5ce5f8 ай бұрын

    확실이 빠르게 그리고 오래 악기나 음악을 다룰수록 절대음감이나 최소 상대음감은 거의 생기는거 같네요

  • @user-nj8nc9hq5g

    @user-nj8nc9hq5g

    8 ай бұрын

    그쵸 아무래도 결국엔 절대음감이라는 게 도레미파솔라시도와 같은 음역대 안에서 얼마나 예민하게 반응하냐 이거라서 오래동안 다양한 소리를 접해보면 후천적으로라도 생길 수 있는 것 같아요.

  • @user-wd3mi8xe9r
    @user-wd3mi8xe9r8 ай бұрын

    어쨌든 절대음감은 개쩐다는얘기군요...ㅠㅠ

  • @CDRX_4524

    @CDRX_4524

    8 ай бұрын

    그냥 생기던ㄷ...

  • @bbase290

    @bbase290

    7 ай бұрын

    쓸모없잖아 전공자아니면ㅋㅋ

  • @user-oj5xt1ph1z
    @user-oj5xt1ph1z8 ай бұрын

    저도 초 1때부터 피아노 치니까 절대음감을 얻게되었습니다

  • @-Percentage-
    @-Percentage-8 ай бұрын

    아 저도 절대음감인데 어릴적에 피아노를 쳤었거는요 아 그래서 절대음감이구나

  • @user-kd4jq1cc1x
    @user-kd4jq1cc1x8 ай бұрын

    잘 타고 나서, 좋은 환경에 자주 노출되며,, 꾸준한 자기노력이 있다면 어느 정도의 절대적 능력을 갖출 수 있겠구나~싶네요. 적당한 귀와 꽤 발달된 후각과 미각과 적당한 공간지각능력, 공감력, 서정성 등등을 타고난 저는 😂 좋은 음악 잘 듣고 좋은 채널 잘 알아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럽네요😊

  • @thelarubix5266
    @thelarubix52668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은 친구들이랑 노래방가면 괴롭겠네

  • @user-nj8nc9hq5g

    @user-nj8nc9hq5g

    8 ай бұрын

    진짜 저 친구(순화)는 음치인가 싶을 정도로 괴롭긴 하죠. 근데 오히려 제가 목으로 내는 소리도 정확하지 않을 때가 많아서 최대한 참으려고는 하고 정 안 되면 제가 같이 불러서 전체적인 톤을 잡아주거나 몇몇 파트를 잡아주기도 하죠

  • @user-bu6gv1pv8o

    @user-bu6gv1pv8o

    8 ай бұрын

    고딩인데 교실에서 애들이 노래부를 때마다 속으로 고통받아요..음정 다 틀리고 아예 몇 음이 플랫되어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최대한 참죠ㅠ

  • @parrot9981

    @parrot9981

    7 ай бұрын

    노래방 가면 노래 음을 잘 맞춘다는 말은 많이 듣죠 (들어보면 원곡이 뭐였나 싶을정도로 헷갈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user-yugo12Sjtgjk

    @user-yugo12Sjtgjk

    4 ай бұрын

    매주 교회에서 성가대와 신도들의 엉망진창 음정과 박자에 고통 받습니다. 이걸 신앙심으로 극복 하는 중이죠.

  • @dk-lg8mw
    @dk-lg8mw7 ай бұрын

    3살때쯤에 테레비에서나오는 동요를 한번도 배워본적없는 피아노로 쳤습니다. 그뒤로 피아노학원을시작으로 플루트 바이올린 등 엘리트교육 급의 음악교육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꽤 나름 좋은실력을 가진것 같아서 어릴때부터 수상실력도 좋았으나 진로는 그쪽으로 가진 않았습니다 한참 민감할때는 세상 존재하는 모든 음을 거의정확히 듣자마자 각종 악기로 재현가능했고 악보로도 그려낼 수 있었어요 근데 전 어릴때부터 제가 교육을 많이받아서 그런 줄 알고있었는데 성인되고 동호회사람들 보니까 아예 그런능력?을 가진사람이 없더라고요 다들 신기해하면서 이 음 맞춰보라고 하던.. 근데 저게 꼭 좋은것만은 아닌게 세상 모든 소리가 계이름으로 머릿속에 박혀서 머릿속에 들어오는 정보가 너무많아 정신병 걸릴것같을 때도 많아요 노래도 가사보다 계이름이 먼저 머릿속에 들어옵니다 화음까지 다요 그래서 기타같은것도 그냥 악보안보고 바로 칠 수 있네요 음악하는 사람들에겐 좋은능력일 수 있으나 사실 일반인한테는 피곤할 수도있는 그냥 신기할만한 능력 정도네요 ㅋㅋ쓸모가없어서

  • @i-pad9790
    @i-pad9790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인데요.. 피아노를 치면서 정확한 음계에 익숙해지다보니 후천적으로 습득한 것 같습니다..!

  • @sooyeonsong674
    @sooyeonsong6747 ай бұрын

    욕조에 받아놓은 물에 수도꼭지에서 물방울이 하나씩 떨어질때 음계로 들리는데요 소리가 너무 예뻐요

  • @KR_Kim.Mountain
    @KR_Kim.Mountain8 ай бұрын

    저도 절대음감이 있는데 선천적인건 잘 모르겠네요. 5~6살때부터 피아노 포함해서 여러가지 음악도 하고, 어머니도 합창단을 취미로 하시다보니 어렸을때 얻었을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확실히 음악활동 할때 너무 편한 조건이에요ㅎㅎ

  • @winddiv
    @winddiv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이면 노래 부르거나 연주할때 음이 틀리면 남들보다 더 잘 인식하나요? 음감이 없어도 어짜피 그런건 똑같나요?? 노래방가면 내 노래나 남노래 음 틀린게 제일 먼저 귀에 들어오고 신경쓰여요😂

  • @choi_ga_hyun_composer
    @choi_ga_hyun_composer8 ай бұрын

    오 되게 신기한 매커니즘이네요 과연 인간은 신체감각은 심오하고 흥미로운 것 같아요 그러면 그전의 음악가들도 그러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절대음감을 습득하거나 그렇게 노력했기에 절대음감을 가질 수 있던 걸까요 이 이론이 저에게도 작용되면 저도 절대음감을 습득하고 싶네요

  • @ghjkasdf5959
    @ghjkasdf59597 ай бұрын

    근데 절대색감이 있나요? 채도와 명도를 조금씩 바꾸면 그거 구분 가능한가요? 그냥 빨간색이다 하는것은 상대음감과 같이 상대색감 아닌가요?

  • @eoooong_owo
    @eoooong_owo7 ай бұрын

    어렸을 땐 절대음감 아니었는데 그냥 꾸준히 피아노 치다보니까 절대음감을 얻게 됨

  • @minhwang4169

    @minhwang4169

    7 ай бұрын

    이런 사람들 꽤 많아요. 예원, 예고 피아노과 나왔는데 타고난 절대음감 가진 애들이 물론 많았지만 피아노 전공 친구들은 꾸준히 훈련하다보니 대학교 다닐 즈음엔 거의 어느정도는 절대음감화 되더라구요. 물론 타고난 음감소유자한테는 듣기능력은 못따라가지만요.

  • @user-kc6gt3uy2j
    @user-kc6gt3uy2j7 ай бұрын

    찐 절대음감 구독자는 지금 이거 영상 보면서 배경음악 음이 언어로 나오고 + 해설 목소리 나오고 두개 동시에 듣는중..

  • @junbal406
    @junbal4068 ай бұрын

    뭐임 슈만이 절대음감이 아니었어..?ㄷㄷ

  • @composer-juseonglee4157
    @composer-juseonglee41578 ай бұрын

    의견 차이가 있겠지만 절대음감이라고 해서 마냥 좋지 않아요! 음악을 음들간의 관계가 아닌 음 하나하나 독립적인 색채로 들어버리기 때문에 조성음악에서 음악적 감흥이 크게 깎여나가버립니다. 오히려 극도로 발달된 상대음감이 음악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상대음감의 정도가 음악을 느끼는 정도와 유의미하게 비례합니다. 절대음감자도 음악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는 상대음감을 기르는 데 큰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과거 희대의 음악 굇수 몇몇이 절대음감 없이도 미친 곡을 쓸 수 있던 건 음정에 대한 감수성이 미쳐 돌아가서 그런 게 아닐까 항상 생각합니다. 절대음감이라 해서 슈만과 라벨처럼 곡 못써요… (바그너는 말할 것도 없고… 😂)

  • @smotive5785

    @smotive5785

    8 ай бұрын

    상대음감이시죠?

  • @composer-juseonglee4157

    @composer-juseonglee4157

    8 ай бұрын

    @@smotive5785 절대음감입니다! 하지만 한계가 있어서 상대음감도 가능한 만큼 철저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haneec3094

    @haneec3094

    7 ай бұрын

    댓글내용 완전 동의합니다! 저도 절대음감이긴 한데, 대개 절대음감이 무조건적으로 좋고 우월하다는 인식이있는데.. 아니라고 봅니다(물론 장점 많죠). 특히나 곡 쓰는 분들 혹은 음악적 풍요로움을 더 하고싶다면 상대음감 역시 훈련해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smotive5785

    @smotive5785

    7 ай бұрын

    @@haneec3094 그건 그냥 작곡 재능이 없는거....

  • @composer-juseonglee4157

    @composer-juseonglee4157

    7 ай бұрын

    @@smotive5785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이유가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h-jang
    @h-jang8 ай бұрын

    절대음감 없으면 소리가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한데 저는 색약이라서 색각검사표를 보는 느낌과 비슷할 거라고 추측합니다. 색약은 색맹이 아니라서 평소에는 아마도 정상인과 같을 겁니다만 색각검사표는 식별이 잘 되지 않아서 신기합니다.

  • @blackberry7228
    @blackberry72287 ай бұрын

    피아노 전공으로 피아노만 35년 넘게 친 미국 박사 출신 피아니스트입니다. 저도 절대음감인데, 절대음감은 언어와 매우 유사해요.. 대략 10살 전까지의 아이들 중 절대 음감이 없는 아이도 훈련을 통해 절대음감이 길러지는 아이도 가르쳐본 적이 있어요. 훈련을 안 하면 쇠퇴할 수도 있겠지요.. 절대음감이 실생활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전공하는 사람이면 시창 청음 시간에 훨씬 유리하게 적용시킬수 있어요. 절대음감이 아닌 사람도 아주 많은 훈련을 통해서 나아질 수도 있기는 합니다. 우리가 커서 영어를 배우면 어린 아이가 배우는 것보다는 늦게 체화가 되는 것과 비슷하게요.

  • @user-mt6dw2wo1r

    @user-mt6dw2wo1r

    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 중요?합니다 더 중요한것은 음색(tone color) 를 구분 하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피아노는 못치지만 아~이건 서혜경이 친거야 이건 장혜원이 친거야 이건 백혜선이 친거야 대중가요도 모르는 노래도 아~이건 누가 부른거야 음색을 구별하는게 더 능력치라고 생각하는 일인^

  • @ghjkasdf5959

    @ghjkasdf5959

    7 ай бұрын

    @@user-mt6dw2wo1r 음색은 표현과 해석에 관련된 것이고 음감은 이론과 테크닉에 관련된 것입니다. 음색과 음감을 비교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 @헛소리하지마인마
    @헛소리하지마인마8 ай бұрын

    인류가 태어났을때는 세상의 모든 소리를 구분할 수 있고, 주변에서 언어를 습득하며 점차 소리를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고 하지요. 그것에 대입해보면 절대음감이란 어린시절에 습득가능한 또다른 모국어일지도 모르겠네요.

  • @user-ng2il9nk9s
    @user-ng2il9nk9s7 ай бұрын

    이 설명 영상 뒤에 깔린 배경음악도 계이름으로 바뀌어서 들어와요ㅋㅋㅋㅋ

  • @iu_is_a_plagiarizer
    @iu_is_a_plagiarizer7 ай бұрын

    사람들응 절대음감을 왜이리 신기해할까.. 그냥 계이름으로 음을 부르는거잖아

  • @billykim7179
    @billykim71798 ай бұрын

    국어지문에서 봤던 소재네요ㅋㅋㅋㅋ

  • @whatalovelyminionworld4259
    @whatalovelyminionworld42598 ай бұрын

    성조있는 언어를 두개나 할줄아는데 왜 난 절대음감이 아닌것인가 쥬륵 부럽네요 절대음감

  • @kirihwang8204
    @kirihwang82047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억지로 3년정도 피아노 다녔던 기억나는데 피아노 바이올린 등 완벽은 아니더라도 음이 들리는데 허밍 제외하고 노래 목소리?로 음이 들린다는건 신기하던데 전주에서 음이들리다가 노래시작하면 가늠조차 안되던뎅

  • @Blush-wu8zj
    @Blush-wu8zj8 ай бұрын

    선천적으로 절대음감인 사람들은 음과 바로 다음 음 사이의 수많은 여러가지 진동수의 음들이 구분 가능할까요?

  • @TheCodus218naomi
    @TheCodus218naomi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아기때 배우기 시작해서 한 10~12살쯤 이민간 사람으로서 어렸을때의 음악 공부 여부에 엄청 공감합니다. 전 음정의 이름이 들리는데 이탈리안 음계(도레미...)로만 들려요. 서양의 abc가 아닌 꼭!!! 도레미로만. 심지어 파샵 비플랫도 파↗️ 시↘️ 로 들리는 걸로 보아 액시덴탈이 익숙해지기도 이전 자리잡은걸로 보입니다. 또 하나 근거는 파# 시b 등은 반대로 솔b 라#로 들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거예요. 상대적으로 음계열상 잘 나타나지 않는 애들인데, 그래서인지 음계 내에서도 솔b 라#이 타당한 경우에도 불구하고 그냥 파# 시b으로만 들리더라고요. 여하튼 왜인지 모르겠지만 (교육열? DNA?) 동아시안에게 흔하더라고요 절대음감은. 중국/한극/일본에 엄청 많아용ㅎ

  • @TheCodus218naomi

    @TheCodus218naomi

    8 ай бұрын

    또하나는 악기음 기계음은 피치 구별하기가 쉽고, 자연적 소리도 살짝 집중하면 되는데, 제가 제일 귀찮아하는 경우는 팝송같은 경우 가사가 그 위에 덧씌여지면 좀더 집중을 해야하는지라 (라~ 위에 가사가 어쩌구저쩌구~ 이런식) 언어학적인 측면이 강한것 같아요. 그치만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계시겠죠! 여튼 저는 그렇습니당ㅎ

  • @user-jfie99r0qox

    @user-jfie99r0qox

    7 ай бұрын

    헐 저도 거의 동일해요

  • @luv_poem
    @luv_poem7 ай бұрын

    저도 평범한 고삼인데 어렸을 때 피아노를 좀 배웠더니 청음 수행같은 것도 만점 나오더라구요

  • @user-jb9my4ko9u
    @user-jb9my4ko9u7 ай бұрын

    7세부터 피아노 쳤는데 그냥 배울 때부터 재밌어 했고 옆에 방에서 어떤 언니가 치고 있으면 그거 따라치고 그랬어요 저도 선천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좋아해서 하다보니 후천적 습득인 것 같은데 아직도 들으면 계이름으로 들리긴 해요 한참 전에 관뒀고 하지도 않는데도.. 전보다 분명 덜하지만! 원래부터 피아노 치는 사람들은 다 이런줄 알았는데

  • @nikolagrukic
    @nikolagrukic8 ай бұрын

    음 혹은 조성과 색깔이 연동되어 느껴지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얼마 전 안드라스 쉬프 리사이틀에서 쉬프가 d minor가 구릿빛으로 느껴진다는 언급을 했는데요, 저도 막연히 비슷한 색깔로 느끼고 있던 터라 놀라웠습니다. d minor가 초록빛이나 푸른빛으로 느껴지진 않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 @boigirl4266

    @boigirl4266

    7 ай бұрын

    저도 Dm 하면 황토빛 정도 되는 색깔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 @mimas_mas

    @mimas_mas

    7 ай бұрын

    공감각 한번 찾아보세요 그거인듯

  • @incm1101

    @incm1101

    7 ай бұрын

    와 저두... 그냥 뭔가 느껴짐

  • @user-le4yf8me5x

    @user-le4yf8me5x

    4 ай бұрын

    그 스크리아빈인가 그 분이 음을 색깔별로 형상화한 그런게 있다던데 그런 느낌인가봐요

  • @_Sunny_Cookies_kingdom

    @_Sunny_Cookies_kingdom

    6 күн бұрын

    저도 어떤 곡을 들으면 그 곡에 어울리는 색깔이 생각나용ㅋㅋㅋㅅㅋㅋㅅㅋㄱㅋㅋ

  • @beethoven8-8
    @beethoven8-88 ай бұрын

    즉석으로 화음넣는거 안되는 절대음감 계신가요? 시험 볼 때 화음, 화성은 다 들리지만(=맞추지만) 이상하게 즉석에서 화음넣는건 아직도 안돼요. 노래부르다가 즉석에서 화음 넣는 실력자들은(실용음악,작곡제외/ 그냥 악기 전공자) 지금까지 전부 상대음감이었어요. 배운것도 아닌데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니까 “그냥” 할수있다던데요..ㅋㅋㅋ부럽ㅋㅋ멘붕ㅋㅋ

  • @Artinglifes

    @Artinglifes

    8 ай бұрын

    전돼여 하핳

  • @jazz_man

    @jazz_man

    8 ай бұрын

    보통 근음을 찾고 거기다가 그냥 구성음 때려맞추는 식으로 하지 않나용

  • @beethoven8-8

    @beethoven8-8

    8 ай бұрын

    @@jazz_man ㄱㅖ산을 해야 가능하고 즉석에서 때려맞추는건 못합니다 하하 피아노 전공생들은 반주때문에라도 좀 하던데 단선율 악기 전공이라 훈련이 안되서 더 어려운듯 싶네요.

  • @macaroni_43

    @macaroni_43

    8 ай бұрын

    싱잉개념으로 보면 기본적으로 소리를 내는 본인이 듣는 소리와 그 소리를 듣는 남이 듣는 소리가 달라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흔히들 보컬트레이닝할때 자기목소리를 아는게 중요하다고 하는것도 같은맥락인데 어떠한 노래를 커버하려고 내 생각에는 수준의 음을 내었지만 녹음된 결과는 다르듯이요 상당히 당연하고 흔한케이스입니다.

  • @user-vu9bl3qf9j

    @user-vu9bl3qf9j

    8 ай бұрын

    저도 코드는 못듣는 절대음감이라 공감됩니다 (첼로 전공) Eb코드를 들었을때 미플렛솔플렛시플렛이니까 Eb다 ! 이 과정이 빠르게 진행되어 무슨 코드인지 알게되는거지 단번에 Eb이다 라고 인지가 안되는 것 같아요 특히 베이스가 G인 F코드 같은거 들었을 때 약간 멘붕? 이게 대체 무슨 코드야? 이렇게 됩니다 한 음 한 음 찬찬히 따져보면 복잡한 코드가 전~혀 아닌데도 한번에 들으면 당황스러운? ㅋㅋ 그래서 이 영상 내용이 그럴듯하게 느껴지네용 한 음에 대해 이름(계이름) 붙이는건 수도 없이 해왔지만 복합적으로 울리는 음에 코드네임 붙이는 훈련은 많이 해보지 않아서 이런게 아닐까? 하고요 ㅋㅋㅋ 아무튼 그런 이유로 절대음감인데도 가요를 들었을때 멜로디는 듣고 바로 칠 수 있어도 즉석에서 코드를 넣어 반주를 하는건 상당히 어려워 하구요 원댓 분과 마찬가지로 그런걸 잘하는 제 주변 친구들은 오히려 상대음감이 많았습니다 절대를 가지고 있어도 상대가 더 쎈 절대 느낌?

  • @jungwookrlee
    @jungwookrlee8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이 언어적 능력이라면 상대음감은 어떻게 정의 되어야 할 지 궁금하네요

  • @ashjeon3726
    @ashjeon37267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엄마 친구분께서 제가 절대음감인것 같다고 해서 음악을 7살에 배웠습니다. 집안에서 절대음감을 가진 사람이 없는데 이 경우에는 첫번째 이유에 속한다고 봐야되나요?

  • @Onionring08
    @Onionring087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3학년때 바이올린 학원에 다녔었는데, 당시 스즈키 2권교재를 배웠었어요 제 친구들은 4권 하고 있었는데 1페이지정도는 그냥 듣고 똑같이 따라할수 있었어요 ㅋㅋ 선생님이 놀라시더라고여 저희 부모님은 큰 도움이 안된거같은게 어머니가 음치에 아버지도 딱히 음악쪽 재능이 있는거같진 않고, 제가 피아노 미 치면 솔이라고 들으시는분들이라😅 가끔 난 돌연변인가 생각해요

  • @seaeune
    @seaeune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임니다 어렷을때 피아노를 첨 사고 악보안보고 듣고쳤는데 그땐 다 그런줄 알았죠 근데 주변인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곡을 연습하거나 습득하는데 유리하지만 귓속으로 음악이 들어올때 자꾸 계이름으로 들리고 귀에 멤돌아서 집중에 어려움이 있어요😅 제 가족은 음악과 전혀 관련이 없었지만 신기하게 선천적으로 있던거같고 피아노를 치면서 더 성장한거같네요?😮

  • @yyt216
    @yyt2168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분명 절대음감이 있었는데, 성인이 된 지금은 악기를 다룰 일이 없어서 그런지 좀 퇴화된 느낌이에요. 절대음감이 사라지기도 하나요?

  • @user-Neapolitan6
    @user-Neapolitan67 ай бұрын

    상대음감인 음악학도들은 한 번 쯤 겪어봤을 겁니다... 작곡도, 화성학도 문제 없는데 왜 자꾸 청음이 안 될까... 단성이야 꾸역꾸역 반타작이라도 하겠지만 다성부턴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내청이 되는데도 청음이 안 되거나 내청하는 조성이 반음 쯤 빗나가 있는 경우가 있는데 기준음을 만들면 편하다지만 낫긴한데 생각보단 잘 되지가 않더라구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상대음감인 사람들은 대부분 공감하는 경험이었네요 ㅋㅋ

  • @user-gg6ms3sg7k

    @user-gg6ms3sg7k

    7 ай бұрын

    그런데 내청할 때 꼭 조성에 맞게 내청할 필요가 있나요?

  • @da2nty
    @da2nty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 살짝 잇는 사람인데 어릴때 피아노학원에서 애들한테 안볼테니까 아무거나 쳐보라하고 음 맞췄을때 반응이 ㄹㅇ 개꿀잼이엇음

  • @user-jb9my4ko9u
    @user-jb9my4ko9u7 ай бұрын

    7세부터 피아노 쳤는데 그냥 배울 때부터 재밌어 했고 옆에 방에서 어떤 언니가 치고 있으면 그거 따라치고 그랬어요 들어가면 나오지도 않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아예 손 놧는데 저도 선천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좋아해서 하다보니 후천적 습득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들으면 계이름으로 들려요 한참 전에 관뒀고 하지도 않는데도.. 전보다 분명 덜하지만요 원래부터 피아노 치는 사람들은 다 이런줄 알았는데..

  • @pressx7754
    @pressx77548 ай бұрын

    태어날 때부터 절대음감인데.. 항상 느끼지만 음악을 배우거나 할 때 도움 되는것은 맞지만 음악적 재능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것 같아요 ㅎㅎㅎ ㅠㅠㅠ

  • @pauljung2435
    @pauljung24358 ай бұрын

    청음이 마냥 훈련한다고 느는 게 아니었군요...

  • @user-jb9my4ko9u
    @user-jb9my4ko9u7 ай бұрын

    7세부터 피아노 쳤는데 그냥 배울 때부터 재밌어 했고 옆에 방에서 어떤 언니가 치고 있으면 그거 따라치고 그랬어요 들어가면 나오지도 않고.. 중학교 들어가서는 아예 손 놧는데 저도 선천적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냥 좋아해서 하다보니 후천적 습득인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아직도 들으면 계이름으로 들려요 한참 전에 관뒀고 하지도 않는데도.. 전보다 분명 덜하지만요 원래부터 피아노 치는 사람들은 다 이런줄

  • @user-es5wv2tw4h
    @user-es5wv2tw4h7 ай бұрын

    전 절대음감이 아니고 상대음감이라고 해야 하나? 일련의 음을 다장조 기준으로 듣게 되더라구요. 다른 장조에 플랫섞인 음계는 잘 모르겠어요

  • @Zhang_Chen
    @Zhang_Chen8 ай бұрын

    ❤.❤

  • @Cheetos0233
    @Cheetos02337 ай бұрын

    미레도시 도솔도레 미레도시도 뒤에서 계속 따라다니는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erfumeil1
    @perfumeil18 ай бұрын

    클라리넷을 부는 제 친구는 무의식적으로 스케일을 Bb으로 부르더라구요 저도 중학생 때 쯤 후천적으로 절대음감을 학습할 수 있었던 것을 보면 아예 타고나는 건 아닌가봐요 ㅎㅎ 물론 전 계산이 필요해서 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 @__tomato

    @__tomato

    8 ай бұрын

    계산 필요한거면 상대음감 아님?

  • @perfumeil1

    @perfumeil1

    8 ай бұрын

    @@__tomato 상대음감도 활용하긴 하죠 전 기준음 c를 외우고 거기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를 계산하는 방식이라...자연적으로 학습된 절대음감의 개념과는 좀 다르지만 정확한 음이름을 짚을 수 있다는 점에선 절대음감이 더 정확한 표현 같습니다

  • @user-pb7kc7ww1b

    @user-pb7kc7ww1b

    8 ай бұрын

    @@perfumeil1절대C감..!

  • @frankfarbe2497
    @frankfarbe24977 ай бұрын

    작곡전공을 12년 해오면서 느낀건 음감이나 음색, 음악에서 사용하는 모든 감각은 있으면 좋지만 사실상 곡을 잘쓰는 것과는 별개의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결국 현재 저희가 듣는 음악들은 어느정도의 규격과 형식 안에서 화성학이라는 재료로 대중의 니즈에 맞추어 제작되어지기 때문에 창의적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멜로디와 화성의 변화 그자체 보다는 음악의 흐름상 어떠한 타이밍에 주어진 재료를 어떻게 조합할 것이냐에 더욱 가까운것 같습니다. 사실상 조성음악은 12개의 음만을 조합하여 만들어지기 때문에 새로운 멜로디 새로운 진행이랄 것이 딱히 없기에 뉘앙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여전히 멜로디를 짜거나 코드웤을 만들때 피아노가 없으면 힘이 들지만 그래도 충분히 음악을 만드는데 불편하거나 모자라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음감 상대음감 다 가지신 분들은 부럽습니다…..젠장…….. 저는 오늘도 여러장르의 곡들울 카피하고 분석해볼 뿐입니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7 ай бұрын

    음감 ? 절대음감이라기 보다 음정감이라고 하는 것이 더 가깝습니다.. 무엇인가의 기준점이 없이는 논할 수 없는 것이 음감. 절대.상대음감이니까요.. Standard 란 말이 지닌 함축적 의미가 있습니다..

  • @user-du6tw2uz5g
    @user-du6tw2uz5g7 ай бұрын

    나도 어릴때 피아노를 배운 영향으로 절대음감이 된 것 같은데 악기소리는 들으면 바로 피아노 음계로 들려서 따라칠 수 있고 노래 들으면 주요 멜로디라인도 피아노로 따라치게 됨 이제 여러 번 들어서 익숙해지면 왼손반주까지 따게 되는 것 같음 근데 그냥 일상 소음 같은 건 잘 안 들리는 것 같음 이런 것까지 들리는 단계가 있는거겠지??

  • @dhb6903
    @dhb6903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통해 제가 또 음치인걸 확인했습니다... 음감따위 내겐 없다

  • @bboyaeon
    @bboyaeon7 ай бұрын

    어렸을때는 절대음감이였는데 지금은 잘 안들려욬ㅋㅋ

  • @Darupedayo
    @Darupedayo7 ай бұрын

    상대음감이 좋으면 절대음감도 어느정도 훈련 가능합니다! 440Hz A음을 외우고 거기서 위로 라 시 도, 아래로 솔 파 미 레 도 음을 상상한 다음 사이사이 검은건반들 소리 상상하고, 그걸 한 옥타브 위로 아래로 연상하면 머리속에 피아노가 들어오는 거에요 즉각즉각 음을 알아내는 것도, 음높이를 확실하게 아는 곡 몇 개를 기준으로 그 곡들의 키에 맞춰서 하다 보니 어째어째 되더라구요ㅎㅎ

  • @milchholstein884
    @milchholstein8848 ай бұрын

    피아노를 세살때부터 치기 시작했고 처음 피아노 친 날을 기억하고 있는데 바이엘 첫장 도레도레도 도레미도 이게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지금도 음은 사람이 말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짐. 반음은 주의깊게 들으면 구분은 되는데 반음 높은 음과 비슷하게 들림. 솔샾은 라에 가깟베 도샵은 레에 가깝게. 그리고 어릴때 길을 걷다보면 발소리가 미 솔 이런식으로 들린 적이 있어서 집에가서 이야기 했더니 내 귀가 이상한거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

  • @ringring6387
    @ringring63877 ай бұрын

    중학교 음악시간에 다른애들이랑 이야기하다가 내가 절대음감이구나 알았는데.. 영상보니 5-6살부터 피아노배워서 그랬을 수 있겠군요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7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도 클래식을 엄청 듣고 바이올린을 어릴때부터 배우더니 절대음감이 있더라구요. 공 튀기는 소리조차도 음으로 듣더라구요. 악기는 여러음을 한번에 쳐도 모든 음을 다 맞추더군요... 절대음감이 있으니 언어를 쉽게 배우더라구요. 영어는 물론이고 처음 듣는 언어도 상당히 쉽게 습득하더라구요ㅡ 가르치진 않았지만 라시아 일본어도 곧장 따라하더라구요. 영어는 독학했는데 꽤 잘합니다.

  • @user-kf3ws4pc7n

    @user-kf3ws4pc7n

    7 ай бұрын

    모든 생명체는 화학적 언어로 움직입니다. 호르몬. 신경전달물질. DNA. 유전적 발현 조직적합성 .조직이식의 문제 등등

  • @user-ho6pp3wg2c

    @user-ho6pp3wg2c

    7 ай бұрын

    @@user-kf3ws4pc7n 갑자기 헛소리하네

  • @olivilog
    @olivilog7 ай бұрын

    오옷!!! 튀김기 소리 맞혔다!!!!

  • @user-vw5vv5cm2k
    @user-vw5vv5cm2k8 ай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지나가면서 들리는 소리들 죄다 음표로 바꿔서 상상하고 그런거 좋아했는데 커서 사람들이 그런거 절대음감이라고 아무나 못하는거라고 하니까 진짜 놀랐음ㅋㅋㅋㅋ 그냥 당연히 아무나 다 되는건줄 알았는데... 솔직히 이랬던 절대음감들 많지 않음?

  • @DALDOL_

    @DALDOL_

    7 ай бұрын

    얘 모가 잘 안되니?

  • @sionpark3380

    @sionpark3380

    7 ай бұрын

    ㅈ도 별거 아니니깐 ㄱㅊ ㄱㅊ

  • @Todaymohag

    @Todaymohag

    7 ай бұрын

    대단한거 맞단다 아이고난 1

  • @walkwalk-
    @walkwalk-7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은 아닌데 노래 듣고 피아노로 쳐보는 거 좋아해서 그러다보니까 점점 음감이 발달되는 게 느껴짐

  • @user-ck5rn6vn2l

    @user-ck5rn6vn2l

    7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

  • @sionpark3380

    @sionpark3380

    7 ай бұрын

    그건 걍 너무 당연한거임

  • @user-fh4ql3lf2y
    @user-fh4ql3lf2y3 ай бұрын

    피아노 5년차 절대음감입니다.저는 일상생활에서 음들이 들리는게 당연한 것인줄 알았는데,알고보니 아니었습니다.지금은 어렵지 않은 곡들은 악보 없이 피아노로 연주할 정도는 됩니다.근데 복잡한 화음은 들리지 않습니다.사람 말소리는 잘 들리는데 말이죠....

  • @user-xn4mj1wl5r
    @user-xn4mj1wl5r8 ай бұрын

    음감도 너무 예민하면 굉장히 괴로움. 다른 사람은 괜찮은데 본인만 피치가 다른 것에 굉장히 스트레스 받음. 특히 현악기 연주 오래한 사람들이 피치감이 예민함.

  • @user-bt9ff2wk8t
    @user-bt9ff2wk8t7 ай бұрын

    이 영상 배경음악 나도 모르게 영상 멈춰두고 댓글 읽으면서 계이름으로 말하고있음….미레도시솔라도레미레도시도 솔시솔파미파솔파솔시솔파솔파 시도레미파미레시도 그런데 흰건반 절대음감이라 그런지 대충만 아는듯.. 또 노래듣고 왼손까지 반주는 못치겠음

  • @user-yt1vn1nw4v
    @user-yt1vn1nw4v7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 때부터 거의 모든 음을 식별할 수 있을 정도였는데, 이걸 다른 사람들은 못한다는 게 신기했어요. 진짜 자랑이 아니라 그냥 들려요.. 음악이 아닌 앰뷸런스 소리, 전화벨 소리조차도 음이 스스로 도 솔 파샵 같은 소리를 내요. 제가 생각하는 절대음감의 장점은 외국어를 잘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중국어, 영어처럼 인토네이션이 중요한 언어가 저한테는 분명하게 다르게 들리는데 아닌 친구들이 많다는 것을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 근데 단점은 유치원때 피아노를 배웠는데 절대음감때문에 듣고 외워서 쳐서 중딩때까지 악보 못봤습니다 ㅎ 그래서 악보 보고 쳐야 하는 시기가 오자 놓아버렸습니다....ㅋㅋㅋㅋ 절대음감 분석해주신 걸 처음봐 신나서 댓글이 엄청 길어졌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user-yg7cj4sv6h

    @user-yg7cj4sv6h

    7 ай бұрын

    맞아요 ㅋㅋㅋㅋ 저도 악보를 못보다시피 해서 피아노를 배우는 몇년 내내 곡을 외워서 쳤어갖고 복잡한 곡은 중간에 포기하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ㅎ ㅠ

  • @incm1101

    @incm1101

    7 ай бұрын

    저도 절대음감 먼저 얻고 피아노 학원을 다녔는데 악보를 잘 못봐서 선생님께 한번 쳐달라고 부탁한 후에 외워서 암기해서 쳤어요....그래서 복잡한건 연습을 많이 해야했던

  • @wind747

    @wind747

    7 ай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절대음감이라 어릴때 피아노곡 연습할때 악보보는거 귀찮고 외워서 치는게 더 좋고 그런데 나중에 어렵고 긴곡들은 악보없이는 당시 어릴때라 암기력의 한계도 있어서 힘들더라구요. 악보도 점점 어렵고 ㅎㅎ

  • @Hyun_31

    @Hyun_31

    7 ай бұрын

    헐 피아노 칠 때 원래 다들 들리는 음 생각하면서 치는줄 알았는데 아니았구나 저는 악보도 볼 줄 알지만 음 외우는게 더 빨라서 한 번 악보보고 쳐보고 그 다음부터는 그때 쳤던 음을 떠올리면서 쳤던 것 같아요 ㅋㅋㅋ

  • @dnjsl7

    @dnjsl7

    6 ай бұрын

    매우 공감해요. 악보 잘 안보고 선생님이 쳐주면 비슷하게 따라쳤죠. 그래서 초견이 형편없어졌습니다

  • @user-pt6pi6do7i
    @user-pt6pi6do7i7 ай бұрын

    아니 원래 음높이를 맞추는 문제에 롯데리아 튀김기소리를 넣으면 어떻게알아요.. 보통은 들어볼일이 없는데 ㅋㅋㅋㅋㅋ

  • @SsksSks-bk3pj

    @SsksSks-bk3pj

    7 ай бұрын

    ㅋㅋ 롯데리아 튀김소리가 뭔지 몰라서 1,3번과 2번이 다른 거 같아서 2번 골랐는데 ㅠ

  • @oososooos
    @oososooos7 ай бұрын

    절대음치 입니다 어릴때부터 노래를 부르다보니 성대를 조졌습니다

  • @jenniferlee7054
    @jenniferlee70547 ай бұрын

    전 상대음감인데, 절대 음감 아닌분들은 다 상대음감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닌것 같네요. ㅋㅋ 인구의 몇 퍼센트가 절대음감이고 상대음감일까요? 궁금하네요~^^

  • @LK_99.
    @LK_99.8 ай бұрын

    절대음감으로서 절대음감이 아닌 사람의 귀는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합니다

  • @classictarbucks

    @classictarbucks

    8 ай бұрын

    절대 음감 쇼유자들은 40,50대 쯤 나이가 들면 음이름 식별 능력이 점차 쇠퇴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완전히 절대 음감이 없어지는 사례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주로 기준 음이 틀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쩌면 몇 십년 후에 직접 경험하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악담일까요? 그런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흐흐..) 개인적으로 음감 능력이 떨어지던 시절 피아노 소리는 띵똥띵똥으로 들렸습니다 ㅋㅋㅋ

  • @qwerty-bs4xk
    @qwerty-bs4xk7 ай бұрын

    0:28 미b 레도시 도시도레 미b레도시 도 ~ 단번에 파악가능한데 이것도 절대음감임?

  • @Jiyule_piano

    @Jiyule_piano

    7 ай бұрын

    ㅇㅇ 절대음감임

  • @boramskyhan
    @boramskyhan3 ай бұрын

    저는 락 클럽다닐때 음악에 맞춰서 박자 맞췄는데 음악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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