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심경을 대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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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참나 어이가없어서 - • [브금대통령] (황당/멍청이/Comic)...
이 영상에는 메이플스토리가 제공한 메이플스토리 서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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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59
아 출제자의 의도가 원작자보다 위에 있다고 ㅋㅋ
@user-bg4bc5vc7m
12 күн бұрын
ㄹㅇㅋㅋ
@skytt2796
11 күн бұрын
웃긴게 이 이야기도 베낀것임 히치콕 이야긴데 손녀가 자신에 대한 리포트를 쓸 때 히치콕이 도움을 줬으나 그러나 교수의 평가는 'C'였고, 이유는 조사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당황한 히치콕은 손녀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일화임 이 이야기 베낀것임
@user-op7er4md7r
11 күн бұрын
@@skytt2796 다른 댓글에서는 그냥 비슷한 사례라는데 누구 말이 맞는거냐
@user-wi5vl2qj3b
11 күн бұрын
@@user-op7er4md7r 둘다 맞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로 서정주시인의 이야기도있지요. 자신의시에대한문제를 틀림. 평론가들은 그걸로 먹고사는사람들이니 구라반 상상반으로 문학을 해석합니다.
@user-pd9wi5zm1h
11 күн бұрын
@@user-op7er4md7r원래 이런 쪽에선 비슷한 사례가 많이 나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국어 문제로 나온 시 문제를 그 시 쓴 시인이 못풀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니까요
"원작자가 살아있을때 문제를 만들면 안되는 이유"
@ssibalsibal
13 күн бұрын
어...?
@Li_Ac
12 күн бұрын
실제로 수능에서는 살아있는 원작자의 글을 문제로 낼때는 원작자한테 검수받아야함 ㅋㅋ 그래서 잘 안쓰지...
@user-White_frog
12 күн бұрын
"원작자가 살아있어서 문제를 못 만든다면..."
@strichcode1230
12 күн бұрын
저작권 이슈가 아니였..어?
@user-ph8xc6ru8p
12 күн бұрын
@@strichcode1230놉... 다른나라는 모르겠는데 한국은 교과서에 실리는건 저작권 무시해도 된다고 못박았음. 대신 작가가 자기작품 빼달라고 하면 해줘야 됨.
비슷한 사례는 서양에도 있어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감독중 하나인 알프레드 히치콕의 손녀가 대학에 가서, 히치콕의 초기작품에 대한 강의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손녀는 주말마다 히치콕을 찾아가 강의 내용이 사실과 어떻게 다른지 물어봤는데, 예를들면 '히치콕은 이런 의도로 이 부분을 이렇게 만들었다'는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으면 히치콕은 엉뚱한 생각이라고 했다고. 어느날 과제가 "히치콕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출제되었고 손녀는 지금까지대로 히치콕에서 물어서 과제를 완성합니다. 그래서 받은 학점이 C... 이유는 "히치콕에 대한 조사가 미흡하다" 손녀는 히치콕에게 C 학점을 받았다고 이야기했고 히치콕은 '최선을 다했는데 미안하구나'라며 사과했습니다.
@Gam_kkaeda4444
13 күн бұрын
헐.... 순~ 지들 맘대로야ㅋㅋㅋㅋ
@user-bn9id3om6u
13 күн бұрын
히무룩😂😂😂
@LT-lv2il
13 күн бұрын
저 손녀가 바보네. 내가 하치콕 감독 손녀이고 직접 물어봤는데 선생님이 감독 본인보다 잘아세요? 라고 하면A+됐을텐데
@user-yy8ps9mh5l
13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본인이 연락해서 A받았을까궁굼하다
@jotkayoutube
12 күн бұрын
나도 나를 몰라~
이 출제자의 심경을 맞춰야 된다고ㅋㅋ
한국에서도 있었죠ㅋㅋ 내가 안그렸는데 니그림 맞다 내가 아무생각 없이 썼다는데 틀렸다 웃기는 일이 간혹 일어남
@user-cp5yk5yx5v
11 күн бұрын
작가 본인이 자기가 안그렸다는데 법원에선 아니라고 하면서 작가를 치매노인으로 만들어버린ㅋㅋ...
@user-dc6ks3sb3f
11 күн бұрын
안그렸는데 그렸다였을걸?@@user-cp5yk5yx5v
@user-bh8cc9dl2d
11 күн бұрын
1. 천경자 미인도는 중앙정보부의 정치적판단이었음. 김재규를 부정축재 인물로 만들어야했기 때문에. 2. 황순원 소나기의 보라색 언급을 말하는거라면, 저자는 그런 인터뷰를 한적이 없음.
@user-dq7fm1np6s
11 күн бұрын
웃기는 일은 아니긴함 심각한 일이지 위조작으로 돈장난 친거니까
@cyphers_naegong
10 күн бұрын
@@user-bh8cc9dl2d수능 시인의 심정 문제도 있음
이건 솔직히 인정해 줘야 한다 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학교 국어 문학 시간을 싫어했음 지들 입맛대로 해석하고 그걸 가르치는게 얼마나 어이가 없었는지 그래도 국어쌤은 이런 거는 자기가 읽고 음 좋다 이게 가장 건강한 문학 교육이라고 하셨지...
작가의 심경 : 아씨바 조대따 다음주가 마감인데 반도 못썼네
실제로 티비에 나온 작가님은 자신의 글을 교과서에 싣지 말아달라 요청했는데 책을 읽는 다는건 작가의 생각을 유추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가 중요한데 국어 교육은 유추하게 만든다고 근데 웃긴건 한국 교과서 집필 목적으로 만들 땐 원작가 상의 없이 그냥 써도 된다고 함 ㅋㅋㅋ
@user-ui9fn7jq9z
8 күн бұрын
저작권 무시하는 국가 군인 조롱하고 비하는 국가 나라가 어떻게 대든 이권만 챙기는 국가 어디인 가 한국
@user-gl9wc6oe5n
7 күн бұрын
교육 목적 책은 저작권도 무시되는...ㅋㅋㅋㅋ
@HIRIT08
5 күн бұрын
@@user-ui9fn7jq9z 교육 목적인 교과서에는 저작권 상관 없습니다 법적으로요. 그 때 요구했던건 작품을 다 읽고 생각할 수 있게 전문을 실어 달라는거였고 그렇지 않으면 빼달라는게 실제 요청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국어 시험에 문학 영역이 없어져야하는 이유
@pipuu2
11 күн бұрын
일본도 인듯 ㅋㅋㅋ
우리나라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ㅋㅋㅋ 소설 '소나기'에서 여주인공이 보라색이 좋다고 하는데 교과서에서는 보라색이 죽음을 암시한다면서 가르쳤는데 작가는 그냥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색이 보라색이라 넣었다고 ㅋㅋ
내가 언어영역을 이해 할 수 없었던 이유가 이건데. 특히 시 문학이 심했음, 저자의 해설집이나 인터뷰등이 남아 있지 않으면 다 장난질 같음
ㅋㅋㅋ 황순원 소나기도 보라색이 죽음을 의미하는 복선이라고 했는데. 작가님은 보라색이 좋라서라고..
@Dhemremrzhks
2 күн бұрын
옛날에 유명한 시인이 '보라색 커튼' 이라는 단어를 썻는데 학교에선 '햇빛을 가리는 보라색 커튼은 인생의 모호함과 미스테리함을 표현함'이라도 했는데 인터뷰에선 플리마켓에서 산 보라색 커튼이였다고...
이게 그 “원작자가 뭘알아!!”인가
@user-vw4xs2xp9v
5 күн бұрын
원작자가 ㅋㅋㅋㅋㅋ만들었는데. 출제자가 뜻을만듦
작가의 숨겨진 심정을 읽어내지 못하고 겉만 읽었네.... 참고, 거의 모든 작가가 머리를 쥐어 뜯으며 'ㅈ됬다... 더 뭘 써야하지? 어떻게 이어가지?'라는 심정으로 글을 쓴다...
솔직히 짜증나는게 원작자 생각은 다른데 출제자가 지 멋대로 판단하고 그걸 유일한 해석으로 만들어버림
아주그냥 출제자의 심정을 서술하라고 하라고 ㅋㅋㅋ
한국 국어 문학작품 해석보면 가관임 그냥 지들 조때로 해석해놓음 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죠. 소설 소나기에 등장하는 보라색 꽃이 소녀의 불길한 미래를 산ㅣ상징한다나 그런식으로 교과서에서 가르치는데 작가는 그냥 보라색 꽃을 좋아해서 쓴거라고..
당사자인 화가는 극대노 하면서 위작 이라고 하는데, 감정사들과 미술협회는 진품이라 우기고... 미인도가 떠오르네요.
우리나라로는 황원순 작가의 소나기 인터뷰로 보라색이 소녀의 죽음을 암시한다 작가: 그냥 보라색이 좋아요 이게 있는데 이건 그냥 인터넷에 돌아다니던 짤이고 황원순 작가는 생전에 인터뷰를 한적이 없습니다 본인 작품에 대해서 따로 코멘트 남긴적이 없어요
공식이 뭘알아 ㅋㅋㅋ
@user-bn9id3om6u
13 күн бұрын
"그것은 공식주제에 함부로 지껄인 것"
ㅈㄴ 원작자는 별 의미없이 썼는데 거기다 의미부여해서 문제 내는 인간들 조현병과 동급 아닌가 싶은..ㅋㅋㅋㅋ
@ASDFBNM123
Күн бұрын
의미부여는 감상자 나름대로 할수 있고, 느끼는바도 제각각일수 있지. 그런데 작가의 의도를 콕 찝어 이건 맞고 저건 틀리다라고하는건 작가피셜이 아닌이상 남이 마음대로 정하는게 웃기는 일임ㅋㅋㅋ
창작자들은 어디 달관한 존재가 아니야... 우리도 그냥 업무와 과제,마감에 쫒겨사는 사회의 톱니바퀴라고...
출제자 의도보다 시대정신 말하기임ㅋㅋㅋ
이게 무지성의 다수결의 원칙의 오류이며 민주주의의 가정큰 단점이다. 선동당한 다수에의해 진실과 팩트가 무시되며 그위에 가짜가 덮어져 선동가에 지배되는모습의 축소판.. 우리는 항상 비판적 시선을 가지고 살아야 할 이유다
시험이나 교과서에나오는 저자의 심정,의도,문장이 뜻하는바 등등은 해당 문제,교과서를 만든사람의 모시깽이지 저자와는 관련이없다.
@user-pd8hh7oq1i
12 күн бұрын
저희 엄마도ㅡ50년생. 모시깽! 자주 쓰시는 말인데 무슨뜻이에요?
@user-yp5ob6ef5u
11 күн бұрын
뭐시깽이는 ‘무엇’이라는 단어에 지역 방언이나 개인의 말투를 첨가해서 어감을 살린단어인거같아요
작가는 항상 마감에 쫓기지ㅋㅋㅋ
문학에 정답을 부여하지마라
알쓸신잡에서 이영하작가도 비슷한 일화를 소개했던거 같은데 ㅋㅋㅋ
우리나라 소나기 보라색 생각나네...ㅋㅋㅋ 작가 본인은 명확하게 얘기한 적이 없다고 함..ㅋㅋ
저런 문제들은 문제를 만든 놈의 생각을 서술하시오임
원래 그런 문제들이 그래 ㅋㅋ 작가 본인이 아니라고 외쳐도 지들 주장이 맞다도 우김
진짜 저게 웃긴거지 글을 읽고 느낀점을 쓰는게 아니라 답을 고르라니
원작가의 딸인데 선생님이 답이 아니라고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입식 교육의 폐해
이 쯤되면 저자의 심경이 아니라 출제자가 원하는 저자의 심경을 답해야 겠네ㅋㅋㄲ
하긴 실제 시랑 소설 수능 문제를 원작가들한테 풀어보라했는데 다 틀렸다는 일화도 있음ㅋㅋㅋㅋ
이거랑 똑같은 이야기가 대학에서 히치콕 영화에 대해서 해석하라고 해서 딸인가 손녀가 히치콕한테 인터뷰했는데 틀렸다고...그래서 감독이 미안하다고 했다고...
국내 수능 모의고사 에서도 있었던 일이지... 최승호 시인이 "나도 이 문제들을 다 틀렸다. 내가 모르는 나의 의도가 뭔지 궁금하다." 라고 했었지.
반딧불의 묘.... 보시면 눈물이 저절로 흘러요... 전쟁때문에 굶어 죽는 여동생과...... 정말 눈물만 나는 에니 ...
@wolpen3
12 күн бұрын
태평양전쟁 일으키고 진주만에서 미국과 평화협상중에 뒷통수치고 폭격맞은거 미화하는 애니 핵폭탄도 원래 계획은 2발이 아니라 7발인가 그랬지요 그거 다 맞았으면 피해자 코스프레 못했을텐데
@user-ph8xc6ru8p
12 күн бұрын
내용은 슬프긴한데 그 배경이 일제강점기 시대라서 그냥 역겨웠습니다. 심지어 주인공이 군인의 자식이지요.
@user-lj7gq6qi1s
12 күн бұрын
@@wolpen3미화애니가 아니라 자업자득 이라는것이 작가의 의도인데 억까 ㅈㄴ하네
@markkkk406
12 күн бұрын
영화 잘못 보신 거 같네요. 여동생 굶어 죽는게 아니라 병으로 죽습니다. 죽기전에 온몸에 붉은 반점이 도지고 오빠가 정성껏 수박도 잘라오고 죽도 해줬는데 제대로 입에 대지도 못한채로 시들시들 앓다가 죽어요. 그리고 영화 보다보면 기괴한 부분들이 더많은데 그건 캬랑의 심랑괴 채널에서 확인 바랍니다. 제가 볼땐 오빠의 오만함과 자존심때문에 남매가 최악의 결말로 치닫는 자업자득의 이야기라고 봐요
@다이어트힘들다
11 күн бұрын
@@wolpen3아니 그래서 저 남매가 미국 뒷통수 친 거냐고 ㅋㅋㅋ 윗대가리들이 썩어빠져서 통수치고 진실 감추고 핵 맞은 건데 피해는 고스란히 없는 사람들이 받는 걸 보고 난 슬프고 안타깝던데 아니꼬워 하는 걸 보니 참 묘하네. 전체주의 사고방식이 일제보다 강하시네.
딸들이 직접 밝히길 그런 일은 없었다고함.
이것때문에 수능에서는 가급적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을 사용하지 않죠ㅋㅋㅋ
그 히치콕 감독님도 비슷한 사례 있다고 들음 작가의도를 묻는데 직접 물어 본 대답을 제출 했는데 틀렸다고 ㅋㅋㅋㅋ
숙제란 그 의미를 알고 해야 제대로 수행했다 할 수 있음. 아빠에게 숙제의 의미와 의도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 한것. 즉 숙제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없음.
피카소도 마야라고 당시 외도로 숨겨진 딸이 미술 숙제 그림 그려달라고 해서 전등갓을 꾸미는 그림 숙제 도와줬는데 안 좋은 평가와 점수 받아서 “아빠 화가라며!!” 원망 들었대요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이래서 있는 거였군요
그래서 원작자 돌아가셔야 책에 실리는구나
저자가 해석한적이 없는데 술술 나오는 해석들 ㅋㅋㅋ
너가 작자의 심정을 알어?!?!!! ㅋㅋㅋㅋㅋ 알기나 하냐고!!! ㅋㅋㅋㅋㅋㅋ
2020 생윤 6모 피터싱어 "나는부유한모든국가의모든시민들을 해외원조대상에서제외한다 평가원은1번만정답으로인정 피터싱어 주장과는 다른 의견이 정답으로 인정됨
이래서 아무리 우수한 작품이라도 살아있는분 작품을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날조할수 없거든
작가:내가안그렸어 법원:네가그렸어
딸:저 선생님 우리아빠가 이렇게 말해줬는데요?? 선생님:너희 아버지 성함이 어떻게 되시니?? 딸:노사카 아키유키 인데 선생님:........롸?
거의 현대예술 급으로 소설을 씀
한국 언어 시험 문제에 현대시 관련 문제가 있었는데… 시인 본인도 답 못 맞춰서 틀렸다던데…
??? : 보라색은 죽음을 뜻하는 색깔이죠? 황순원 : ? 그냥 내가 좋아하는 색입니다
준석이가 담배를 튕기며 동수를 죽이라고 명령한거라고 주장하는데 곽경택 감독은 그거 아니라고 준석이가 시킨게 아니라고..그렇지만 아무도 듣질 않음
우리나라 작가도 저 얘기한적 있음 어느학교시험 문제였는데 그걸 작가에게 얘기했나 문의했나 그런데 자기 생각과는 아무 상관없는 내용이 정답이였다고함 실제 의도조차 전혀맞지 않았다고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문제를 내는지 모르겠다고 차라리 자기한테 물어나보고 참고하던지 황당해함
우리 학교 한문 선생님이 시인이셨는데 그 선생님 시가 모의고사에 나왔었음 그래서 풀어보셨는데 그 문제 반은 틀리셨다더라ㅋㅋ
원작자가 아니라는데 출제자가 지맘대로 해석함...ㅋㅋㅋ
이럴거면 [출제자가 해석한 저자의 심경]을 맞추라 하라고
우리나라에서는 보라색... 작가가 보라색 젛아해서 적었는데 “소녀의 죽음을 암시하는 복선”으로 해석한 출제자 위원님들... 𐌅𐨛𐌅𐌅𐨛𐌅𐨛𐌅𐌅𐨛𐌅
김영하 작가도 알쓸신잡에서 본인의 경험인 저 이야기와 유사한 이야기를 함ㅋㅋㅋㅋㅋㅋ 세상 사는거 다 똑같나봄 해외나 국내나 ㅋㅋㅋㅋㅋㅋ
김영하 작가님 왈... 한국의 작가들은 지신의 작품에 관한 문제를 풀지 못한다 우리는 왜? 원작자가 모르는 누가 해석하는 문학 작품을 풀어야 하는가
작품을 작품으로 감상하는 교양을 가르치지않는 이상한 습관이 있다
천경자: 아 내가 그린거 아니라고 검찰: 아 니가 그렸다고
저거 뒤에 작가가 학교 직접 찾아 가서 정답이 되었다던가 ㅋㅋㅋ
반딧불의묘 작품이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은 피해자 라는 작품으로 대변됨
작가의 심정 이런 거를 어떻게 알고 자기들이 정답이라고 적어놓는지 모르겠음
본인이 수필이 수능에 나와서 풀었는데 틀렸다고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
우리나라도 소나기의 보라색이 있지않나?? ㅋㅋㅋㅋㅋ
국어 시험은 절대론적 독해를 할 수 있는가?하는 물음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해석이 무조건 옳다는 주장이 아님
꿈보다 해몽이라고 하는 표현이 맞을려나요..??ㅋㅋ
집필했을 당시와 마감 직전의 심경은 다르지 ㅋㅋ
마감에 쫒긴건 맞으니까 일단 맞지
우리나라도 유명한 시인한테 아들이 자기 시에 대해 물어봤다함. 학교 에서 그걸로 쪽지시험 쳤는데 2개빼고 다틀림.
???:보라색꽃은 죽음을 의미하며!! 작가: 제가 보라색을 좋아해서 ㅎㅎ...
집필할 당시에는 어쩌면 출제자와 비슷한 생각을 했을 수 있지 하지만 집필이 끝나면 마감일정에 쫓겨 죽을거같다는 지극히 현실적인 심경만이 남는다 대부분의 예술가들은 피할 수 없는 심경
문제부터 잘못된거임 ㅋㅋㅋㅋㅋㅋ화자의 심경하고 헷갈린듯
텍스트와 노블의 차이지 서정주의 시를 서정주보다 기자들이 더 깊은 해석을 했음.
???:그건 공식이 멋대로 떠는거잖아
작품 자체는 매우 감명깊게 봤지만 그와 별개로 일본만 전쟁피해자 처럼 묘사되서 한국인으로써 매우 불쾌하더라
난 가사를 많이 쓰고 앨범도 꽤 냈었는데, 나의 의도나 뭐 나름의 생각이 있긴 하지만 솔직히 읽는 사람 마음대로 생각하길 바랬음 ㅋㅋㅋㅋㅋ 다들 다른 생각과ㅜ배경을 가지고 글을 바라보기 때문에 동일한 감성을 느끼거나 생각을 할 수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함
다들 우리나라 평가원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평가원의 출제 목적은 화자의 심정이나 의도를 묻는 게 아님. 평가원이 제시한 화자의 심정이나 의도가 '타당한지 혹은 개연성 있는지'에 대한 여부임. 때문에 이런 사례 자체는 하나의 해프닝이고 그걸로 우리나라 교육 체계까지 욕하는 건 과한 비난이 아닐까 함. 비슷한 예로 수능 영어도 같은 결이라고 봄
우리나라도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남 기자가 작가에게 물었는데 난 그런의도로 쓴게 아니라고 했던거 같은데
"공식이 뭘 알아!!"
본인이그렇다는데 죽어도 출제자는 아니라고하는
"공식이 뭘 알아"
한국도 있지않나? 소나기를 쓴 황순원님이 딸인가 손녀인가가 국어 시간에 소나기 작품에 나오는 소녀가 입은 보라색옷을 입은게 죽음을 암시하는거라고 했는데 집에가서 황순원작가님께 여쭤보니 그냥 작가 본인이 좋아하는 색이라 입힌거라고 해서 학교에 가서 그렇게 말했다가 국어쌤한테 혼났다고 ㅋㅋ 그래서 집에와서 하소연 했다는 얘기를 전에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가 진짜 골때리네 ㅋㅋㅋㅋㅋ
???:그냥 보라색을 좋아해
난 버튜버들 얼굴 까게 만들거야
"야! 원작자가 뭘 알아?" ㅅㅂ ㅋㅋㅋㅋㅋ
반딧불.이 아니라 반딧불이. 아녀? 반딧불이의 묘가 맞지
이게 바로 현 세계 갈등의 도화선이다 지가 뭔데 집필자 마음을 알아 신이야?
손녀가 선생님께 물었다.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작가가 태평양전쟁 당시 살던 사람 당시를 묘사함 핵 맞은 일본 사회
이건 작가가 학교가서 따질만 하다 ㅋㅋ
공식이 뭘아냐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