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첫 보험 가입한 차량이네요~~ 대단하네요^^

여지껏 본 제무시중에 상태가 제일 좋네요ㄷㄷ 예전에 78년식 K-713타고 춘천 만천리 내리막에서 풀악셀 밟아봤는데 계기판 상 80키로가 최대이고 주행중에는 핸들조향이 너무 헐거워서 50키로정도 속도만 내도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pinkpig77

3 жыл бұрын

만천리 내리막이면 만천 ic 2군단 근처 고가도로 말씀하시는건가? ㅋㅋ

@user-gd8co2ur8p

Жыл бұрын

지엠씨 ...가 지에무씨

제가 정선이라는 지역을 갈때마다 항상 저 차량이 주차되어있는 것을보고 다른 시골 지역에서도 봤었는데 이렇게 희귀한 자동차인지는 몰랐어요. 이번 영상을 통해 저 트럭의 쓰임새 내부모습 타이어 갯수등 많은것을 보고 가네요. 가족들중 저 트럭의 쓰임새와 특성을 알고있는 분이 아무도 없어서 항상 궁금해 했는데 오늘 그 궁금증을 풀고갑니다

@junlee622

Жыл бұрын

아직 군대에서 쓰고 있을껍니다. 13년도 군번인데 저거 운전했었습니다. . 운전병들이 교육 받을때 대부분 저런차량으로 저 정도 노후 된거로ㅠ 운전교육 받습니다.

저도 포크레인 타는데 산판작업은 경험있는 분들의 만렙같은 것이죠^^ 아직 현역으로 계신걸 보니 아버님은 멋진분이십니다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ㅎ

정말 골동품 차 입니다...100년 더 운행되었으면 좋겠네요..

군용장비 기반이라 모든차축 구동하면 왠만한 험지는 다 갈수있죠..ㅋㅋ

차 엔진소리도, 구수한 사투리도, 풍경도 영상의 모든 것이 다 정겹네요.

제무시 차네요 영상잘보고 3종세트 선물 노코 감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매일매일 행복 가득한 시간되십시요 화이팅입니다

추억에 잠겨서 그런지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ㅋㅋ 유튜브에서 찾아보기 어렵던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작은 아버님은 제무시 조작보다는 집게달린 포크레인 조작이 훨씬 능숙하네요 제무시는 기어 변속할 때 제때 변속 못해서 기어 갈리는 소리 엄청 납니다. 반면에 집게 포트레인은 나무 집을 때 마치 사람이 손으로 잡고 움켜쥐는 것처럼 엄청난 핸들링 스킬을 보여주시네요 그나저나 나무들 트럭으로 옮겨싣고 트럭으로 운송까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십니다.

와~~~~아직도? 저 차가 있다니ㅡㅡㅡㅡㅎㅎ 오랜만에 호강 하넹. 덕분에 눈호강 잘하고 가네요.

50년넘는 괴물트럭으로, 운전하시는 진정한 레이서이십니다!!!! 핸들조향 감각 돌리시는게 장난아님

지에무씨~~!!!오랜만. 70년대 들깐산 바위 싣고 산을 누비던 모습이 아련하네요.

진정한 오프로드 최강자 입니다!

내가 이 차를 80년대에 봤는데 어찌 지금도 있을까요. 내가 이차를 정비를 했었는데요. 참나. 클러치도 막클러치 일텐데요. 만약에 개조를 했담 몰라도. 핸들도 막기어 스티어링 일텐데요. 참말로 운전을 잘하시네요. 참말로 오래간만에 좋은차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10년전까지 산판 현장에서 포크레인을 했었습니다 당시 직업적인 특정상 집에서 출퇴근을 못핥때도 많고 여러지방을 다니는게 지겨워서 지금은 관두고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너무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작은아버님 포크레인도 제무시도 차분하게 운전 잘하시네요 👍 이영상을 보고 그때를 추억해봅니다

@uichunli3411

9 ай бұрын

옛날에는 저 지예무시로 서울까지 원목을 운반했는데 그때는 정부에서 연료가 제일중요하므로 벌채한 목재는 우선적으로 석탄채굴용 갱목으로 용도를 지정하여 일반용재는 매우 구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원목이동은 반출증이 있어야했고 그래서 목재운반차의 단속이 엄격했습니다. 그러나 강원도 산지에서 서울까지 오려면 수많은 검문소 경찰관파출소를 다 거쳐야해서 비공식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재소들도 일반용재 구하기가 어려워 비공식으로 갱목을 사용하여 단속공무원의 눈치를보며 어렵게 사업을하고 있었습니다

포크레인 짚게가 그냥 사람 손가락 움직이듯이 잘하시네요

@여호수

3 жыл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닙니다

@koosm0

3 жыл бұрын

@@여호수 본인이심?

@여호수

3 жыл бұрын

@@koosm0 네 ^^

@koosm0

3 жыл бұрын

아 죄송합니다 본인이 맞으셨군요

@ddasik-2

3 жыл бұрын

@@여호수 저고 개별화물일을 하고있어서 포크레인 지게차등 많이 보는데 보면 알지요 엄청난 내공이심 ㅎ

산판은 저런차아니면 못다님....대단한 힘의 차입니다. 2차세계대전때쓰던 차 개조해서 산판에서 쓰지요.

@pachypus

3 жыл бұрын

요즘시대엔 뒤떨어졌죠ㅋ 돈만있으면 험지용 볼보쓰죠..캐터필러나ㅋㅋ

군대 있을때 생각나네요. 저차량 등판 능력보면 깜짝 놀라실꺼예요. 하늘보면서도 산길 거든히 올라갑니다.

아침에 차량 점호 한다고 보닛 까고 ㄸㄸㅇ라 불리는 펌프질 오지게 하고 손에 기름 묻히고 ...

@user-pp1he7im9w

3 жыл бұрын

오 운전병 반갑네요 ㅎ

@user-bp6wu8up2m

3 жыл бұрын

수동 플라이밍 펌프요?ㅋㅋ

@econchoi

3 жыл бұрын

으ㅋㅋㅋㅋㅋ 차량아침점호ㅋㅋㅋㅋㅋㅋ 추억돋네요 팬벨트도 눌러보고 타이어도 공기압 확인한다고 망치질도 하고 램프도 점검했죠

@user-mb5hw6nd8g

3 жыл бұрын

차량일조점호? 이거엿냐 ㅋㅋㅋ 나중엔 하는척 하기도 귀찮음

@nojam8594

3 жыл бұрын

개인정 전 철원옆 포천 일동이었는데 겨울에 차량 점호할려고 시동걸려면 추워서 에어빼기 하고 시동 졸라걸고

87년 대구 2수교에서 운전연습하면서 타봤던 차인데....반갑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ㅎㅎ

굴살기를 무슨 내 팔처럼 쓰시네...ㅋㅋ 대단하십니다..ㅋ 정비병 출신이라 저런 5톤, 두돈반 트럭들 보면 설레고 반가워요..ㅋㅋㅋ 정비병인데도 수송관이 미쳐서 겨울엔 눈치우라고 딱 저정도 크기의 궤도 굴삭기 운전도 입에 단내날 정도로 두어달 해댔는데...ㅋㅋㅋ 군대에선 저거 끌어야 사회에서 1종보통 면허 주죠... 두돈반 끌면 2종 보통..ㅋㅋ 구조가 정말 단순해서 저리 오래된 차도 고장이 안나..ㅋㅋ

방금 알게된 채널인데 참 재미있네요,,, 마음씨도 효자시구요,,, 감사합니다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

K-711 5톤 카고를 여기서 볼 줄이야 ㅋㅋㅋㅋ

@user-sg4fn9tg4l

3 жыл бұрын

덤프인데????????

@user-tt3lb9wy8q

3 жыл бұрын

@@user-sg4fn9tg4l 그거는 k713이에요 ㅎㅎ

@수원_kt_wiz

3 жыл бұрын

걔보다 조상일걸요?

@Hyogizz

2 жыл бұрын

ㄹㅇ오톤이랑 똑같이 생겼네

@수원_kt_wiz

2 жыл бұрын

걔보다 조상일겁니다 현재 쓰는건 당연히 군사장비 유출 막기위해 민간에 안풀리고 분해,폐차시킵니다 쟤는 현재 이미 퇴역한것이라 민간에서 써도 상관없으니 풀린거에요 현재쓰는 5톤,2.5톤도 나중에 완전퇴역하묀 민간에 풀릴순 있겠내요

6~ 70년대 산판 차량으로 많이 이용됐죠 어릴때 뒤에 많이 매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58년에 저희 아버님이 군대 가셨을때 제무시 운전 하셨다고 하셨는데 그땐 제무시가 휘발유(가솔린) 엔진 이었다고 하시드라고요~저는 군대에서 육공도 몰았었습니다 그리고 5톤 카고는 포병에서 사용합니다

넘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해요 ^~^

산판에서 이차에 짐을 가득 실고 내린막 내려가는것 보면 진짜 운전이 노련하십니다.

의자는 멋지게 개비 하셨네요. 안전운전 하십시요.

다른 건 몰라도 작은아버님 02 집게 스킬 장난이 아니네요~ 장비도 타고난 요령이 있는 사람이 잘하는데 손가락 움직이는 것처럼 잘하시는 듯😀

@vivaliana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보면서 대박이라고 생각했어요 !!

@user-vr1xm5hn5c

Жыл бұрын

댓글 안남기는데 진짜 신기하고 대박!

반갑습니다 (오늘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익숙하고 정겨운 엔진소리에 끝까지 다봤네요 추억이었습니다 :)

와... 진짜 오랜만에 보는 60트럭... 앞으로 30년은 더 거뜬히 굴러갈차👍 왠만한 접촉사고 나도 차가 안부서지는 그차 약간의 정비지식과 힘만있으면 충분히 정비가 가능한 그차😆👍

다련장 부대 있을때 40대 이상 있었는데 진짜 하루전만 해도 멀쩡한 차들이 매일 정비할게 생기는 신기한 차

@user-wi6rc3of9x

3 жыл бұрын

756모여랏

@user-nj8do4kp2p

3 жыл бұрын

구룡ㅋㅋㅋㅋ

@ViperGTS_R

3 жыл бұрын

@@user-wi6rc3of9x 8군단 756?

@user-wi6rc3of9x

3 жыл бұрын

@@ViperGTS_R 응징은잔혹하게 적포병은잿더미로 아실라나

@ViperGTS_R

3 жыл бұрын

@@user-wi6rc3of9x 375라 저는

제무시를 아는사람은 연식이 좀 있는분~~^^ 없는거 빼고는 다 있네요~ 구경 잘 했어요 ~~

@youyou-wc4si

3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모른다고 하고싶네요..

군대에서 몰아봤는데 손맛이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

2813 중차량 운전병 야공단이 아니라 사단 공병대라서 15톤 몇대 없어서 저 차 많이 타고 댕겼는데 저차로 텐짜리 굴삭기도 견인함ㅋㅋ 고속도로에서 2단 기어로 운전함

주한미군에게서 한국군이 물려받았다가 퇴역 매각시킨 장비입니다. m602인가 모델명이 그랬고 지금도 육공트럭이라 불리우게 된 제식명칭이지요. 원판은 개솔린 엔진이었구요 군시절 주한미군들 끌고다니는거 보니 힘 엄청나고 속도도 빨라서 부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군용트럭은 아시아 자동차(현 기아)에서 저 차의 설계와 모델을 물려받아 신기술을 적용하여 생산하였지만 원판의 파워와 험지돌파력이 안나옵니다.

엿날어린시절에 산판일에 쓰던 차가 지금도 있네요 ㆍ 제무시 힘이 아주 좋아요ㆍ

멋진 귀한 특수차를 실용적으로 보여주서셔 정말 감사하고 잘보았습니다

@KIA_salesman

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무시 보면 꼭 물어봐야 하는게 있음..,엔진이 뭔가?, 밋션 몇번 바꿨나? 누적 이동거리가 얼마인가? 대부분 기사님들 자부심이 있어서 친절하게 알려주심...2012년에 96만 킬로 운행한 제무시보고 생각보다 얼마 안 뛰었네요 했다가...😂두바퀴째 돌고 있는 거라고 하셨음 최대 999999km까지 뿐이 표시를 못해서 100만 되면 다시 0으로 된다함...196만이라는 소리 였음;;; 정말 멋진 차임👍👍👍👍👍

@Jacob-gv2eq

Жыл бұрын

999999+960000= 1,959,999 195만9천9백9십9. 뭘 아는 척 하기전에 산수 먼저. 아니면 “대략”이라는 말을 붙이던가.

@user-ug2eh3nr3e

Жыл бұрын

@@Jacob-gv2eq ??? 경험한 걸 적었을 뿐인데;;;; 그걸 말로 해야 아나? 그리고 0에서 다시 시작 했다고 했잖아...999,999에서 0이 된 다음에 960,000을 간 거니가 196만이 맞지...제무시의 0=1,000,000이니가, 네가 닭이니가 못 알아 듣고 시비라는 걸 거는 거지

@user-oy3uj8dl9j

Жыл бұрын

@@Jacob-gv2eq 문제가 있는가

@Jacob-gv2eq

Жыл бұрын

@@user-ug2eh3nr3e 0이 된다고 1킬로가 카운트가 되는게 아닌데?ㅋㅋㅋ 저게 전자식이야?ㅋㅋㅋ

@Jacob-gv2eq

Жыл бұрын

@@user-ug2eh3nr3e 조낸 틀닭이네 ㅋㅋ

와.. 이 차 어릴적에 아버지가 끌으셔서 많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놀던 놀이터같은 차네요. 산판일에 쓰이는 차 뒤집어 질 때까지 올라갈 수 있는 등판능력 ㅋ

@prc0115

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다 보니 카메라 워킹이 좋아지셨네요.ㅎㅎ 마치 누구랑 비슷 ㅋㅋㅋ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오~ 형님 아버님도 산판 현장에서 일하셨나요?ㅎㅎ 등판능력 최고죠 ㅋㅋㅋㅋ 이 영상은 고프로로 촬영한거라 흔들림이 거의 없어보이죠...ㅋㅋㅋㅋ

50대 중반인 내가 어렸을때 굴러 다니던 차였는데 아직도 있다니 놀랍네요. 그 시절 기아 복사 트럭도 있었는데 복사 트럭에 비하면 재무시는 엄청 낡아 보였었죠. 어른들이 재무시 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영어를 배우고 나서 GMC를 일본식 발음으로 읽어서 그렇게 되었다는걸 알고 허망 했었죠. 그나 저나 작은 아버님 굴삭기 조정 하는 실력이 감탄 스럽네요.

75년 3륜차로 운전배웠는데 ᆢ그당시 제무시 힘좋고 최고의 차였습니다 ~

전체 바퀴를 모두 구동할 수 있으니 험지 비포장로에 강하겠네요. 산판에 최적

전국에 25대정도 남았다네요 순정엔진 보링해서 쓰다 안되면 5톤트럭엔진 얹는다고 들엇음

@user-yz3po9wq8y

3 жыл бұрын

군에는 아직 엄청 많아요 ..ㅋㅋ

@DreamTree777

3 жыл бұрын

이 차가 그렇게 희귀한거 였구나 집앞 강변에 보이길레 몰랐는데 ㄷㄷ

@AFVFactoryClubWWII

3 жыл бұрын

군용차 엔진도 쓸만한걸 얹는다는 얘기도 들었지요

@user-dt5dt2mz8l

3 жыл бұрын

@@AFVFactoryClubWWII 제무시자체가 워낙연식이 오래되다보니 성한엔진은 별로없을걸로 보입니다

@user-wb1rn3se7e

3 жыл бұрын

25대는 넘씁니다 강릉에만 20대정도잇어요

ㅋㅋㅋㅋ 저도 단양 영춘 출신인데 사투리 너무 정겹네요. 제천사시는 삼촌고모들만나면 듣는 사투리. 대중적으로 들리는 충청도랑은 다르고 강원도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한 특이한 사투리 ㅎ

제무시 트럭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현대식으로 엔진 및 브레이크 핸들 시스템을 개조한 겁니다

@eolleongsswa

3 жыл бұрын

@@user-on4br6ui4u k511이랑 k711은 80년대차라 에어브레이크 있을거에요. 제가알기론 저거 훨씬오래된걸로 기억함

@neryu6345

3 жыл бұрын

340마력이란 거에서 놀랐네요ㄷ

@user-qo1jn7mq2k

3 жыл бұрын

@@neryu6345 와 왼만한 장갑차수준이네요 ㅋㅋㅋ

45년전에 우리집에도 제무시 육발이 한대 있어는데 육발이란뜻은 발이 6개 란뜻 내부구조나 속도나 예전보다는 상당히 좋네예 지금 제무시도 원형그대로가 아니고 차대나 엔진이나 많은것을 교환내지 개조 했다고 봅니다

오랜만에 추억속 트럭 현역에서 잘 뛰는 모습 잘 봤습니다. 2021 Happy new year ~ !!! =^.^=~...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9:33 기어 안들어갈때 소리.. 운전병이라면 소리 기억할듯 ㅋㅋㅋ

@user-qf2zi8vs5y

3 жыл бұрын

비동기식 이라 알피엠 어느정도 올려줘야 스무스하게 변속됨...

@user-us8zc7xk5z

3 жыл бұрын

후진하다 전진시에는 기어가 잘 들어가지만 전진하다 후진시 차량이 정지하지 않고 후진기어를 넣게되면 신주기어가 갏아먹으면서 들어가기 때문에 그르륵 소리가 나게 됩니다.

@user-pb3ib4ly3i

3 жыл бұрын

까라라락 까라라라락

@수원_kt_wiz

3 жыл бұрын

하..두돈반,오돈이 후진기어 갈리는 그소리..

@tank_boy-p1w

3 жыл бұрын

차량정비병으로 통째로 변속기 내리는거 기어 다 나가서 고생한게 기억나네

와우 진짜 골동품 감회가 새롭네요 어디든지 갈수있는 무대포 끝판왕

9:37 소리 듣는데 소름 돋을뻔 ㅎㅎ

25년전쯤에도 vj 특공대인가 ?? 뭐 그런프로에서 신기하다고 산판 차량들 나온적있었는데 ..... 지금도 현역에서 건재하군요 멋집니다

재밌네요 ㅋㅋ 작은아버지 집게 스킬도 대단하십니다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많은 분들이 집게 스킬에 관심 가져주시네요 ㅋㅋㅋ 다음에 컨텐츠화 시켜봐야겠어요!!ㅋㅋ

5톤 K711차량으로 보입니다 적재함, 타이어사이즈, 휠하우스 보니 그렇네요... 두돈반 60트럭, k511보다는 더 큰차량이고 일반적으로 견인포 사용하는 포대에서 사용을 합니다

@user-xl8bh3kp5c

3 жыл бұрын

5톤K711 은 유압파워핸들 이였죠 60과 개량K511은 노파워 핸들^^ 60과 k511은 본부포대 지원 차량 알파,브라보,찰리는 K711 155mm 견인 차량

@gasu68691

3 жыл бұрын

제무시는 보통 711아니고 511의 조상님 g508차량을 말합니다. 영상속의 차량은 라디에이터 그릴로 볼때 m602로 판단됩니다.

@O_OSibalnom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현재 k711 k511이라 부르는 두돈반 오돈차량들은 국내생산한거고 저거는 예전에 80년대쯤까지 사용하던 미제트럭입니다

@user-bp6wu8up2m

3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 711의 상징 굴뚝이 없슴다

@hanaakira8488

3 жыл бұрын

@@user-bp6wu8up2m 이게 맞죠 운전병은 아닌데 포병출신이라 오톤에 굴뚝있는건 기억나네요

저 집게같은거 정말 손가락 움직이는것 처럼 잘 다루네요 ㄷㄷㄷ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작은아버지 경력이 엄청나십니다...ㅋㅋ

@user-ly7ms1dv1f

3 жыл бұрын

충북제천에 은근히마니돌아다녀요 산파전문ㅋ

@user-nw8fs1mc4g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생각 했는데 작은아버지께서 굴삭기를 손 다루듯이 쓰시네요.ㄷㄷ

@ukhau4976

3 жыл бұрын

나무 여러개 들고 젓가락 길이 맞추듯이 바닥에 세우는게 진짜네요ㅋㅋ

@sanghunlim9967

3 жыл бұрын

회전링크 돈값하죠

저 국민학교때 산판차 제무시!!!! 45세인 지금도 있다니 제무시 대단합니다.

군대에 많이 운전했었는데 5톤 트럭 ㅎㅎ 배기량은 제기억으로 1만300cc 였습니다 힘이 좋아 산타는데 최고였죠

GMC CCKW의 후속 모델이자 K-511의 원판 모델인 미제 M35가 민간에 불하된 차량 같습니다. 본래 6기통 5,424cc 가솔린 엔진이 달려있었으나 연비 때문에 대부분 MAN D046HM 디젤 엔진이나 대우중공업 D1146 디젤 엔진으로 스왑해서 쓰고 있죠.

K-711 기본엔진이 대우(MAN) 10,350cc D2156HM 235마력 자연흡기엔진인데 이 차에는 이후 대우중공업이 자체개발한 11,051cc D2366 개량품인 DE12TI(터보인터쿨러) 340마력 엔진을 새로 얹으셨네요 아마 90년대중반쯤 생산된 엔진인거같아요~ 업그레이드 잘 하셨네요

@user-yl3up7oj9j

3 жыл бұрын

자흡버전이 군대에서 타던건데 소리가 진짜 맘에들었습니다

@user-ju1pu6wc7p

3 жыл бұрын

365T 정말멋진차 대우 이스즈. 트럭30년했지만 그만한차 없습니다 투박하고 ㅎ. 요

@Rooisve

2 жыл бұрын

@@user-ju1pu6wc7p 어떤점이요?

제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데 이런차가 있을줄은 몰랐어요 ㅎㅎ

춘천다니면서 가끔봤는데 색깔도 파란색이라 볼때마다 지렸습니다

엔진 힘이 좋은게 아니라 감속기가 6륜 저회전으로 잘 돌아가니 견인력이 좋은거죠

28사단에서 복무중 혹한기 할때 진지에서 자주 봤는데... 진지주변에서 몰래 숨어서 담배피다가 파랭이5톤이랑 두돈반이랑 엔진소리가 큰게 비슷해서 계속 낚이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어우 운전병출신인데 정말 지겹도록 몰고다녔고 짬찌때 정말많이탄차 나중에야 방탄차량이랑 버스몰고다녔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비오면 시트가 젖었던 추억이...

와우 완전 신기해요~ 엄청 잘봤어욥

와... 양평에서 몇번 본찬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ㅋㅋㅋ

@kty032516

3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 저도 20사단 70포병 운번병 출신인데 왔다갔다 하면서 몇번봤어요 ㅋㅋㅋ 개군면에 자주 출몰하심

세렉스 이후에 이런 무시한건 첨보네요 ㅋㅋㅋ 요센 포터 개조해서 다니는데.. 제무시란차가 딴딴하고 산도 잘탈거 같습니다^^ 산림인들 힘들죠..

와 재작년 포천에서 복무할때 가끔씩 목격했는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휴가나와서 이거 목격하고 복귀하고선 두돈반 오톤트럭 보고ㅋㅋ

아직도군대에 저런차들이많습니다.ㅋㅋㅋ반갑네요

옜날 추억이 떠오르는 귀한영상입니다 에어브레크.파워핸들.덤프는 신기술로 개조했나보네요 예전엔 그런 기능 없었지요

@여호수

3 жыл бұрын

그건 아닙니다

오리지날은 가솔린 엔진이었던거 같은데 아무튼 언제봐도 멋진트럭입니다 ㅋㅋㅋㅋㅋ

지난주에 동두천에서 전곡리 방향으로 가던중 똑같은 파란색 제무시를 봤는데 그 차인가 했네요. 그 차 보고 와...저런 차가 아직도 굴러다니네 했는데

90년도 군시절 몰았던 5톤 포차네요. 두돈반에 비해 차체가 약간 크고 보네트가 높고,넓으며 보네트 옆으로 머플러가 나와있는 차가 5톤입니다. 제가 몰던 차와 계기판이 틀리고 대우 디젤 엔진이라 말씀 하시는 거 보면 60년대 미군차에 엔진만 바꾸신것 같네요. 와이퍼 브러시도 에어로 작동 되나요? 여름에 더울땐 전면 창을 밀어서 오픈 하고 다녔는데...ㅎ 전역한지 30년이 되었지만 지금도 가끔 한번 몰아 보고픈 차네요...ㅎ

전설의 차...제무시~~~~!!!!!

어렸을때 충북 단양 영춘면에서 봤던 제무시ㅜ 다시 보니 반갑네요 ^^

@user-sg5rh1ug7v

3 жыл бұрын

영춘 묵밥집

@user-el4mo4qv7i

Жыл бұрын

구인사에 두돈반은 아직도있을런지...

ㅋㅋ예전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여름에는 더워 죽지요~겨울 산에서 야간일 하다 고장나면 직접수리 해야함 그것도 부속 없음 다른 장비들까지 올스톱~높은산에서 운전할때 심장 쫄깃함..

우연히 봤는데 고향이군요 ㅎㅎ 영춘면 동ㄷ리 ㅎㅎㅎ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개조형 트럭이네요. DE12Ti 340ps(두산인프라코어 제작)는 직렬6기통 터보인터쿨러 디젤엔진. 거기에 10단 수동 기어(S&T제작)와 맞물려있다며는 14톤 사양에나 들어가는 건데.....조화를 잘 해 놓은 거 같네요. 파트타임 AWD가 맞는 듯.... 파워스티어링도 개조. 파란색은 공군임.

차가고장나도 부품가공하면 재생되는차 ㅋㅋㅋ 최고지

GMC는. 2차대전. 6.25때이고 그 트럭은. 5톤 차량으로 AMC에서 만든 트럭이고요. 요즘은 오시꼬시에서 만듭니다 5돈은 포차로도 쓰기때문에. 힘이 좋와요

작은아버지 나무 정리하시는거 까리하시다 ㄷ

지에무씨(GMC)는 6.25때 군용트럭을 불하받거나 습득한것인데 힘이 좋아서 산골짜기에 어느정도 돌을 정리해놓으면 못 올라가는 산이 없어, 전후 극심한 도벌때 큰 역할을 한 화물차입니다 산림황폐화에 큰 기여를 한셈입니다. 일반 도로에서 사용하기에는 신형화물차를 따를수없어 일반도로에서는 4~50년전에 사리졌으나 일반화물차가 갈수있는 장소까지 산위에서 원목울 운반 하고있습니다. 약 70년전 차이니 GMC가 얼마나 잘만든차인지 실감이납니다.6.25때 미군은 조금만 이상이 있으면 아무데나 버리고 이동하니 수일간 한장소에 서있으면 아무나 갖고기기도 했습니다.

@sooki1

2 жыл бұрын

미군의 위엄 군용품도 몬가 고장난거 같거나 기름 없으면 그냥 버리고감 ㄷㄷ 근데 다시 보급이 옴 ㄷㄷㄷ

@uichunli3411

9 ай бұрын

전시에 그랬음

02 굴삭기 끝판 대장은 역시 산판에서 일하는 02 기사임.. 저 경사진 언덕을 평지처럼 올라가는거 보고 어휴.. 내가 아는 우드그랩 02 기사도 참 산 잘타고 작업로도 척척 잘내고 그랬는데 최근 근황을 알아봤는데 죽었더라구요. 산판 작업하다가 장비가 경사지에서 굴러서 말이죠.. 그만큼 위험한 직업군중에 하나입니다.

진짜 슈퍼카나 스포츠카같은거보다 각지고 레트로하고 갬성 오지는차가 좋음 ㄹㅇㅋㅋ

어릴땐 자주 봤던 트럭 같은데 요즘은 정말 어디 산간지역에서만 아주 가끔 보이더라구요.

군대에서 두돈반 몰던 기억나네여 ㅋㅋㅋㅋ 구조가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요 특히 기어 안들어가서 드드득 소리나는거 전역한지 10년이 넘어가는데 ptsd오네요 ㅋㅋㅋㅋ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오오 캐치햐셨네요 ㅋㅋㅋ 드드득 일부러 편집 안하고 넣었는데 ㅋㅋㅋㅋㅋ

@zero_one_two8101

3 жыл бұрын

드드득 저거 완전히 안멈췄을때 후진 기어 넣을때 나는 소리같은대요 ㅎㅎㅎ

아부지 운전 엄청 잘하시네요ㅋㅋ

@KIA_salesman

3 жыл бұрын

작은아버지입니다 ㅎㅎㅎ 잘하시죠 ㅋㅋ

옛날 군대 5톤 덤프하고 같은 차네요. 이등병때 영하 20도에 베아링의 구리스 가는 하부작업도 많이 하고, 뚜드려 맞으면서 골재 싣고 언덕길 출발 교육 받았던 기억이... ㅎㅎ

쏟아진 나무젓가락 정리하는줄 ㅋㅋㅋㅋㅋ 완전 사람 손 처럼 움직이네요 ㅋ

오돈포차 ㅋㅋㅋㅋㅋ. 영상의 차는 미군이 쓰던 차를 민간 불하받아 쓰는건으로 압니다. 모르긴해도 곧 100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도 지에무씨 오돈포차의 현역생활이 더 길게 이어지길 응원합니다.

@user-wx3dr1hm5e

3 жыл бұрын

100살은 아니고 이차세계대전시절차니 1943년도 아님 1948년도 될거 같습니다

@user-vc7hi3xc7z

3 жыл бұрын

@@user-wx3dr1hm5e 와 저희 할아버지보다 나이가 많네요 ㄷㄷㄷ

@sangyeolkim2725

3 жыл бұрын

6 25때도 쓰였겠지요 여기 경기광주 오포인데요 여기서도 한번 본거 같아요^^

711로 때려밟다 허브 다터진기억이 나네욬ㅋㅋㅋ

경기도 안성 시골서 약 2~3년전에 상태좋은 차량보고 우아하고 감탄내지르고 한참 보고있었던기억있네요 잘보았습니다~

1940년쯤 생산된거 일꺼임. 6,25전쟁때 부산에서 미군과 군수물자들을 싣고 7번국도를 따라부산에서 울산 경주 포항 으로 가던기억이 새록새록함.

이거야말로 진짜 남자의 차 모든것이 수동 쳐지기네

711 모는사람으로써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저 오돈 MAN엔진 배기음은 무시못합니다 ㅋㅋㅋ

작은 아버지가 더신기하네요 ㅋㅋㅋ어떻게 저렇게 빠르게 나무를 착착 옴기시지 ㅋㅋ건담 같은 로봇트 나오면 운전 잘하실듯 ㅋㅋ

차량 관리가 정말 잘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