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들이 어떻게 여길 찾아냈는지 그저 궁금할 따름│섬 속에 또 다른 섬 ‘죽암마을’에서 조용히 살고 있는 노부부│한국기행│
울릉도에서도 가장 빼어난 풍광을 자랑하는 죽암-선창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그 끝에서 산길로 오르다 보면 아득한 오지, 죽암 마을에 닿는다. 그곳에 살아가는 울릉도 토박이, 허영한(63세) 송화자(63세) 씨 부부. 꽁치를 잡아다가 꽁치 식해(젓갈)를 담그고, 꽁치를 곱게 다져 경단으로 만든 후 꽁치 미역국을 끓여내고, 갯가에 나가 바위틈을 오가며 딴 따개비로 밥을 지어낸다. 이것들은 모두 옛날 아버지 어머니가 이 자리에서 이어온 삶의 방식. 오늘은 죽암 마을이 숨겨놓은 보물을 보여주겠다며 길을 나섰는데, 끝도 없이 이어진 낭떠러지에 줄을 타고 오르락내리락 극기훈련이 따로 없다! 이 마을의 보물은 과연 무엇일까?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울릉도의 여름 1부 - 섬 속의 섬, 죽암 마을
✔방송 일자 : 20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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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1
울릉도의 섬마을인데도 집주변으로 숲이 울창해서 산골오지에 사는 느낌도 들면서 섬마을 풍경이 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
바다 소재 이런 이야기들 계속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고싶은 울릉도 바윗돌에 붙어사는 따게비 거북손 삶아먹음 쫄깃하니 맛남
참 행복해보입니다. 산과 바다를 즐기고 누리면서 고향에서 신선한 해산물 정말좋으시겠습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울릉도가 섬이지만 물이 풍부해서 좋은것같아요
와...정말부럽네요..인생 행복하게 사시는 분들같습니다...그래서인지 미소도 예쁘시네요^&^ 살아보니..결국 자연에서 삶이 제일 좋더라구요.. 살길..바다길..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예전에는 저런데가 좋아보였는데 요즘은 하도 산불이 여기저기서 발생하다보니 지금은 걱정부터됨. 이젠 저런데를 꺼리게됨
와 멋지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아따 마 직이네
따개비가 맛나는군요
깜짝이야!
일본때문에, 저렇게 푸른 바다를 앞으로 어떻게 유지할지...걱정입니다~!!
첫번째
여행가는것보다 더 눈요기감 감사합니다
핵폐수 땜에 이런것도 이제 추억이 되겠네요. ㅠㅠ
울릉도 가지마세요 식당 한명 한받아요
슬프다 오늘부터 핵오염수 방류 청정지역이 ㅠㅠ
@DY-nx2zc
10 ай бұрын
거짓선동자
@chunsam222
10 ай бұрын
가지마..오지도마..혼자살구려
@user-qi9qi7xu9f
10 ай бұрын
방사능 걱정 되서 기계들 사갖고 여기저기 검사 해보니 실생활 하는 곳이 방사능 천지라 검사를 그만뒀다는 중국인들 들어보셨는지 이미 온 세상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user-ml1yg2xf4c
9 ай бұрын
거짓선동? 미친거야 계속해서 핵오염수를 버리고 있는데 이걸 거짓선동
@bydrunken
9 ай бұрын
슬프다 지능이ㅠ
이아줌마는 날마다 나오네 보기싫게
윤씨가 원수다
@user-bx3xp1tz9v
10 ай бұрын
문씨가 원수다
@user-zc4mp8uf2r
10 ай бұрын
너같은인간이 이나라에 원수다ㅉㅉㅉ 꺼져라
@chunsam222
10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애쓴다
@engedi6492
10 ай бұрын
@@chunsam222애쓰는걸로 보이니? 팩트!!!!!
저런곳을 갔어야 되는데...기껏 케이블카 버스투어만 하고 온 기억뿐... 또 가바야 겠어요 폭포가 있는 죽암마을로~ 눈이 시원하니 맑아지는
울릉도가봐 자기들만의. 나라. 홀딱폭팔해서. 면적좀 넖혀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