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카랄도의 광기도 전율이지만 그의 모든것을 지지하는 그의 아내도 감동입니다..

이런 고전명작 올려주는 유튜버 진짜 몇 없는데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자 주연분 눈빛 부터가...뭔가에 미친 광기 그 자체네요.대단한 영화 잘 봤습니다.

@n.m.n.m.

2 жыл бұрын

또 나스타샤 킨스키의 언니... 즉 첫째딸을 음욕의 대상으로 여긴 광기... 닥터 지바고에서도...

실화죠, 실제로 나중에 오페라 하우스가 만들어집니다. 지금도 아마존 오지에 있는 오페라 하우스로 유명한 곳이 되며, 그 지역 사람들 중에서 명성있는 음악가도 나오게 됩니다.

@user-ny9zc3ee5f

4 ай бұрын

내는가봤지.아마존,마나우스 에 있는 오페라하우스!!!!

@morse500word

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

와 저 감동 받았습니다!! 긍정의 힘으로 봐도 무모해 보이는 일을 ㅋㅋㅋ 시도하는 남주와 자신의 배우자를 격려하는 부인 그리고, 원주민의 모습에 순탄치 않은 월요일을 겪은? 제자신에게 큰힘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사공이 많으면 진짜 배가 산으로 간다가 맞군요. 주인공의 꿈을 향한 열정과 원주민들의 순박하고 우직한 행동이 어우러진 접하기 쉽지않은 재미가 충만한 영화입니다. 꿈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말이 떠오르게 했습니다. 결국은 오페라하우스 아니, 오페라쉽을 타고 꿈을 누리는 주인공과 오페라를 보며 환호하는 사람들.참 감동입니다. 나의 꿈과 열정을 다시 한번 다져 보는 계기가 되는 영화입니다. 우리의 삶의 희망에 대한 심리와 밀접하면서도 아마존에 오페라하우스라는 이색적인 전개의 맛깔나는 영화 소개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user-zv6ie2iv7p

3 ай бұрын

꿈은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 배의 엔진이 꿈의 방향을 정하니 산으로도 가는군요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

이런 고전영화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bbbb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주인공을 연기한 클라우스 킨스키, 나스타샤 킨스키의 아버지네요. 추억의 영화는 쉼이 됩니다. 감사해요! 🙏

@sickso8445

2 жыл бұрын

독일의 국민배우인데.... 딸 성추행때문에 사실상 언급자체가 금시기 되어 버렸어요;;

@choncat3545

2 жыл бұрын

@@sickso8445 컥;.. 몰랐네요.

@user-ty8nx8rh9x

2 жыл бұрын

딸을 강간했을겁니다

@user-ki1zv5jj6s

4 ай бұрын

개 망나니 같이 괴팍하고 못 된 성질로 주변 사람들이 많이 싫어 했다고 하더군요

@tre214amy6

3 ай бұрын

단순히 광기어린 배우인줄 알았는데 이 사건을 접하고 난 이후 진짜로 '미친 인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타국에서 코로나로 하던 일이 힘들어 포기하고싶었는데 다시 목표가 생기게 해주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잔잔하지만 뜨거운 감동..! 감사합니다.

정말 잘보있습니다 대단하네요 주인공이!

진짜 배가 산으로 간 영화.. 제작과정이 매우 순탄치않았다고 들었는데 어후.. 보는내내 맹목과 광기와 집착이 한데 어우러지긴 했지만 특유의 불편함은 찾을수없었던 묘한 끌림의 연속인 영화였습니다..개인적으로 이런(??)영화 아주 좋아함 ㅎㅎ

@user-ni6ig7bc1h

2 жыл бұрын

맹목과 광기와 집착인데 그 과정에 떠나고 싶은 사람들은 순수히 보내주었으니까요. 맹목과 광기와 집착에 수단 방법 안가리며, 떠나고 싶은 사람들 조차 보내주지 않고 죽여 버리는 악인들 또 한 있어 왔기에.

이런 오래된 옛 영화들 너무너무 조아요 😊

언젠가 영화로 보고 싶네요. 자신를 비웃는 자에게 저런 웃음이라니, 참 위대한 사람입니다.

순수한 열정이 이뤄내는 그 무언가가 감동적이네요

생각했던 엔딩은 아니였지만 그럼에도 더 울림이 있는 아이러니가 있네요. 참으로 멋진 인생입니다.

오옼ㅋㅋㅋㅋ 이 영화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봐서 보고는 싶은데 선뜻 못 보고 제작 비하인드만 엄청 찾아봤었는데...!! 잘 볼게용!!♡

중학교때 본 기억이 나네요 명화극장 이라는 주말마다 영화 한 프로 씩 방영 하여는대 ㅎㅎㅎ 그게 벌써 40년전 이라니 쩝~

고맙습니다~^^

심금을 울리는 영화네요. 최고의 힐링 영화입니다.. 너무 좋은 명작이네요 좋은 명작을 알게돼서, 보게돼서 감사합니다 =)

킨스키 연기가 압권!! 감사합니다

특별히 말이 필요없는 명작이네요👏👏👏👏👏

시원시원한 느낌은 아니지만, 뭔가 자신의 목표와 꿈을 향해서 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은 감동적으로 느껴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이런 명작을 더빙없이 자막과 함께 독일어로 들을수있어서 계탄 느낌 .. 감사합니다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카루소의 음악과 그 순수하고도 열정적인 핏재랄도 감사합니다

재미써서광광광광우럭따요😋😋😂😂🤣😋😁👍👍🤘👍🤘👍👍🤘👍🤘👍🤘👍🤘👍🤘👍🤘👍🤘👍🤘👍🤘👍🤘👍🤘👍🤘👍👍👍🤘👍🤘👍🤘👍🤘👍👍🤘👍👍👍👍👍🤘👍🤘👍🤘👍🤘👍🤘👍🤘👍🤘👍🤘👍👍👍👍👍👍🤘👍👍👍👍👍🤘👍🤘👍👍🤘👍🤘👍🤘👍👍👍리뷰는 역시 믿고보는 비됴키드님!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멋진 인생이네요. 구독합니다

남김없이 다 퍼주고도 해맑게 웃는 천사같은 부인역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여사도 나름 일세를 풍미한 배우입니다. ‘Once upon a time in the West’에서는 나중에 함바집 차리는 여주인공역으로 나오지요.

@n.m.n.m.

2 жыл бұрын

함바집...ㅋ 명작이죠~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과.. 헨리폰다의 첫 악역...

독일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까지 잇엇던 일인으로 Werner Herzog 감독의 작품을 소개해주셔 감사할 따름입니다.👍생각도 못했네요

배가 산으로 올라가는 영화라니.. 정말 멋지네요.

와 진짜 감동이네요...순수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움 받는 영화네요. 비디오 키드님 항상 잔잔한 목소리와 좋은 영화 선정 너무 감사합니다.

@vdokid

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와우!!!이런 작품을 여기 아니면 어디서 볼 수 있겠어요. 이젠 비디오가게도 없는데.....

감사합니다 ❤❤❤

이런 고전을 알게되다니 새롭고 재밌네요.

미친감독과배우의 미친명작...

삶의 목적. 큰 울림을 주는 영화 잘 보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 소개. 부탁드립니다.

영화로 역사를 담았네요.

진짜 찍은거 맞는거죠? 저때 cg나 카메라트릭으로 저렇게 나올 수가 없을텐데..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아서요. 여튼 영화 미션만큼이나 보면서도 힘이 들고 그만큼 감동도 따라오는 영화같아요. 저 정도 배를 산으로 올리다니!!

@user-jz4bb7om9s

2 жыл бұрын

급류 장면에서 몇컷의 배는 미니어처로 보이네요.

상상할 수 없는 영화네요 와..

실제 사건의 주인공도 미쳤고, 감독도 미쳤다.

어느 영화보다도 큰 충격을 주네요 ~~~~~~~ 대단하다 정말 감독이 미치지 않고선 이런걸 만들다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열정! 몰입! 집중! 엄청난 영화네요. 구약 노아의 방주 올라가는줄!

개인적으로 미친 독재자네요 자신의 허무맹랑한 꿈을 위해 원주민들이 희생을 당했네요 역사와 나라와 원주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꿈만 생각한다는게 문제,

@user-vq4no2my7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진심 개미친 영화... 감독도 미쳣고 배우도 미쳤다..

클라우스 킨스키가 아무리 상태가 안좋은 사람이었다곤해도 저런 작업 현장에서 정신 나가지 않는게 더 이상한 ㅋㅋ

스케일이 남다른 영화네요 무모한 모험을 한 주인공으로 보여요 ^^ 열정은 최고에요

이런 영화를 아직 못 봤다니/ 나이 50 헛먹었습니다/ 이 영화 진짜 미쳤네요.

그 옛날? 나 어릴적? 언젠가 본듯한 그때 배가 왜 산으로? 이제 새삼 그 흐릿한 기억이 되살아오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

이렇든 저렇든 굉장하네요

위대한 자의 공통점! 무모하리 만큼 거대한 베짱!

스케일 미쳤다 ㄷㄷ;;

기회가 되면 '아귀레 신의 분노'도 부탁드립니다.

유튜브 명작리뷰 👍🙏🍀 감사합니다

꼼짝 않고 봤네요

서커스 보는 것 같은 요즘 헐리우드 영화보다 이런 영화가 더 좋다.

오페라 좋아하지 않지만 이영화로 흥미를 갖게 될 듯요. 흥미로운 전개와 의외의 결말로 짧은 영상으로도 충분한 감동입니다.

아아아.... 86년도에 금성에서 비디오로 출시된 우리나라 비디오 역사를 통틀어서 서양비디오로는 가장 희귀했던 가장 희귀한 (그리고 매우 고가의 비쌌던) 비디오테이프로 손꼽히는 "위대한 휫츠카랄도" (국내출시명) 입니다. 금성비디오 출시작. 저는 이 비디오 소장하고 있지요.. DVD로는 불법복제판 하나 나왔었고 정식 베르너 헤어조크 컬렉션 으로 출시되었다고도 하는데 시중에 남아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신 이제 시대가 시대인지라 올레티비에도 올라와 있으니 저렴한 대여료 수준으로 마음껏 감상 가능하실겁니다. 정말 엄청난 대단한 영화입니다. 꼭 보시길. 영상 잘 보았고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cutcut1456

Ай бұрын

여기도 수집가가 아직 있구나 저도 예전에 소장했었지요

와이프가 보살.......돈이 어디서 샘물처럼 솟아나는 거든지;;;; 원주민들 너무 순수하고 귀여워서 참 ㅋㅋ

배가 산을 넘어가는 영화로 기억하겠습니다 ㅋㅋ

와 대단한 영화네요

마지막에 감동이....^^

웅장하군요. 열정과 광기는 한끗 차이인 건가...

미친감독이 더미친배우와 찍은 미친영화. 형형한 눈깔만봐도 딱 정상이 아닌, 클라우스의 광끼는 동료들에게 폭로된바, 촬영중 워낙 힘들어서 꼬라지얼마나 부렸는지, 원주민역할의 현지인들이 감독한테 ' 쟤 죽여줄까?' 하고 진지하게 물어봤는데 감독은 차분히 촬영이 아직 안끝났다고 말했다함.... 둘이 오랬동안 같이 영화찍으며 서로 죽인다고 했고 시도및 준비도 했었다고.. 독일의 대배우였던 클라우스 킨스키는 사후 추한범죄가 폭로되 영원히 사장됨.

보다가 숙면을 취했던..

마릴린 먼로가 MM, 브리짓드 바르도가 BB로 불렸듯 CC라는 애칭을 가진 그 유명한 배우분이시군요 유명세만큼이나 아름다우시네요

와 배가 산으로 가네요 하하하 뭐지 이영화 하면서 봤는데 오우 마지막엔 좀 감동이네요

정말 배가 산으로 간 영화군요~^^

다행히 왓챠에서 '피츠카랄도'와 '아귀레 신의 분노' 두 편 모두 볼 수 있네요.

정말 미친 영화입니다!

나스타샤 킨스키 아부지. 연기는 훌륭하나 광기어린 성격과 딸 성폭행했다고 폭로됨

엄청난 영화를 줄여서 봐버렸네요

자신이 진정하게 사랑하는 일을 위해서 자기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하는것을 누가 광기라고 하겠는가..

00:39 잭스는 게임이다 15:42 콘스탄티노플 함락시키러 가는건가..

인생 자체가 그냥 영화인 인물. 베르너 헤어조크

확실히 요즘은 영화 보기가 좋아진 세상이네요 아니 정확히 말하면 보고 싶은 영화를 찾기 편하고 쉬워졌다고나 할까 가끔 영화 유튜브 채널 검색해서 보면 여전히 소개 안된 명작 영화들이 많더군요 제가 좋아 하는 영화들 몇 개도 찾아 봤는데 꽤나 유명한 영화임에도 소개 하는 유튜버가 없어서 아직도 영화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알려질 영화들은 많다 라는 생각이 들었음 ( 국내 영화채널 한정 영어로 검색하면 당연히 다 나옴)

우리는 이런 작품을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한 영화입니다

권해요 연기변신 대박

클라우드 킨스키의 역작 아기레 신의 분노는 인간의 욕망의 헛됨, 피츠카랄도는 인간의 욕망의 위대함을 다룬 작품입니다. 둘다 정말 걸작들입니다

굿

캬......

내가 본 형중에 제일 멋진 형이다.

..영상 정말 잘 만드시네요.영상 감사합니다.최고 조폭영화는 매우궁금하시죠...놀라실겁니다.한번와주세요. 연기자 연기력 최고네요..몰임감이 최고 로 좋게 리뷰하시네요..꼭 볼게요..

ㅎㅎ예전 90년대말 2000년대 초반 국제영화제 거장들 회고전에나 가야 볼 수 있던 영화. 베르너 헤어조크 영화도 회고전의 단골이었음 .지금은 없어진 광화문 큐브극장에서 아기레신의 분노를 본 기억도 나긴 하는데 요즈음은 관심만 있음 이런 전설적인 작품을 집구석서 감상할 수 있으니 참 좋은 세상이다. 영화제 프로그램을 보면서 어릴적 세계영화사를 다룬 책이나 영화잡지에서만 보던 작품을 드디어 실물 영접하는구나 하면서 부푼 기대감을 안고 소위 거장이라고 불렸던 감독들의 작품을 보려고 직장도 이핑계 저핑계대며 빠진거 생각함 그렇게 열정을 들일만했던 일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당시를 회고함 한국에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에 놀랐고 작가주의 영화도 어느 나라 못지 않게 관객이 꽤 드는건 그런 저변이 한 몫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실화라고? 참 놀아운 사람이군...부인 여배우가 인상이 참 좋다 브라질인가? 항상 좋은 영화 놀랍다

낭만넘치는 부부네

영화는 진짜 대작인데 배우가 10년동안 친딸을... 진짜 미친놈이 찍은 영화

그 무언가를 간절히 원했던 적이 있던가

18:57 배 뒷편으로 모터보트 지나가네... 아.... 이런 분위기 확 깨지는....

주연 클라우스 킨스키가 도저히 못찍겠다고 중도 하차하고 돌아가려하자 감독이 총으로 위협해서 강제로 찍게 했다는 전설의 영화군요.

@hblee7999

2 жыл бұрын

감독이 총을 겨눈 건 아귀레, 신의 분노 촬영 때 킨스키가 광기를 부려 촬영이 곤란해지자 감독이 총으로 위협해서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 영화도 그랬는지? 금시초문.

80년대 후반 주말의 명화 더빙으로 보던 추억이...........

요즘은 영어권 아닌 영화에 관심이 더 갑니다.

와이프 왤케 해맑어? ㅋㅋ

태양으로 뛰어드는 광기를 보는것같네요.

배가 산을 넘는 걸 보니 콘스탄티노플 함락이 생각나기도 하고, 운하가 필요하긴 하구나 싶기도 하고, 원주민들의 세계관에서 희생과 구원을 보기도 하고, 광기로 사업과 이상을 좇는 주인공을 보니 미친 욕망을 동력으로 진화하는 인간이 보이기도 하고. 인간의 광기와 추진력을 보여주는, 그 끝을 낭만으로 보여줘도, 결국은 실패였던 결말.

단 한번의 삶을 살면서, 무언가에 던져버린 적이 있는가? 자신의 모두를 던져본 사람은 진정한 삶의 의미를 알 것이다.

고무사업을 한 가를로스 피츠카랄도 얘기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