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35년전에 아버지 손에 이끌려 갔던 국수집 아저씨가 이제는 할아버지가되셧네요. 이사와서 인천에 살고있지만. 그때 아저씨가 쪼끄만놈이 어른만큼먹는다고 천원을 손에 쥐어주셧던게 생각납니다. 그립네요..........

@user-on8cs8mc6c

2 жыл бұрын

와 그당시 천원이면 지금이면 백만원정도 되나요?

@richardrho8980

2 жыл бұрын

국수 담으실때 부엌 높이를 약간 높이시면 허리가 덜 아프시겠네요..

@ggjs9561

2 жыл бұрын

@@user-on8cs8mc6c ㅋㅋ 노노 만원 정도 좀 안됨

@ichieichigo5140

2 жыл бұрын

35년전쯤이면..제가 국민학교6학년되네요.그때 버스비가 60원이였던거 같은데.....무튼..그때 그 돈의 가치를 환산할 수 있을까요??^^;좋은 추억가지고 계시네요.

@user-eh1nx9pv4r

2 жыл бұрын

내가 국민학교 다닐 때 버스비가 20원 지금 내 나이 55세 그 시절이 다시 온다면???

할머니 허리보니까 세월의고생흔적이 엿보이네요 정말 그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신것갇네요 고생많이 하셨네요 건강하세요

정말 옛날 어릴적 사먹었던 국수비주얼이네요. 간단히 단무지 부추 양념장 너무 먹고싶은 그리운맛. 제가 해보면 그맛이 안나더라구요. 기회가되면 꼭 먹어보고 싶어요!~ 주인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국수 너무 맛있겠네요

에효...구포가 제 고향인데 어릴때 많이 먹던 집이네요.. 구포 시장 국수먹던때가 국민학교 다닐땐데 그때가 벌써 40년 전이라니..

@user-ol5bz7mp8c

Жыл бұрын

위치 좀 알려주이소 저는 금곡동에살거든예

@user-cj2fq8zp5h

Жыл бұрын

@@user-ol5bz7mp8c 약초골목 들어가서 모종파는집 골목 드가면 고추방앗간 앞집입니다

국시 맛있어보이네여 😋할머니 등이 많이굽으셨네요ㅠㅠ고생 많이하셨나보다

여사장님 허리가 너무아플것 같아요 국수맛은 최고겠지요 너무나 먹고싶습니다 마음도 아파요

건강들 하시길 기원합니다 🙏

정겨워라 옛 모습 그대로 맛 도 맛 이지만 정 으로도 먹고 추억 으로도 먹고 한국 가고싶다 가서 싫컷 먹고 싶다 할머니 할아버지 ㅇ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이런국수가~~진정한 찐맛이죠^^

@user-mu5pj7dr2d

Жыл бұрын

소밴보고 손 안싯고 물낀교

완전 맛집 같아요 꼭 가봐야지

건강하시길바랍니다

부산 구포시장 이군요구포시장 장날 3 8장 우리가부산 살지만 구포 덕천 로타리 까지는 1시간이상 걸려 못가보겠네요 담에 볼일 있으면 가는 길에 함답사해봐야겠어요 옛날 구포국수 공장이 역전옆에 있었잖아요 이제다 다른곳으로 이전혀도 구포국수 를 한국에서 젤알아주는 국수죠 우리면을좋아해서 여름엔 거이 국수를 매일먹다시피합니다 구포국수 아저씨 많이 파세요 어 할머니와 같이 하시군요

국수면 내가사다가해먹어야할듯요..

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user-mu5pj7dr2d

Жыл бұрын

호간0부치주든 간절 튼튼

구포국수가 맛있 습니다 쫄깃한맛 씻을때도 간간한 맛이납니다

함니… 먹구싶다. 건강하세요…….^•^

사장님 천원 더받으이소 글고 틈틈이 여행도 다녀오시구요 ☺😚

@user-mu5pj7dr2d

2 жыл бұрын

보내도고

맛있겠당 ~~ 노란 치자 국수군요

I like this noodle prepared by grandma and grandpa, must be delicious!

아 진짜 먹고 싶다..한국에서 먹던 잔치국수.. ㅠㅠ 너무 그립습니다.

@FoodRoad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드시고 싶을까.. 국수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 안타까움마저 드네요ㅠㅠ😭 맘껏 국수 여행 다니실 수 있는 날을 고대해 봅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유월되세요 감사합니다😊

부산살때 구포국수 말은 들었지 잘몰랐어요...먹고싶네요~^^

진짜루 맛좋아요 국물까지 싹

산지직송 구포국수는 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맛을 저곳 외에 어디서 또 먹어볼수 있겠습니까

오늘처럼 비온날엔 최고이죠 ㅡㅡㅡ

배가고파도 음식이맛이있는것과 맛이없는것도 있다 대부분은 안좋아할것도같다 조금은 위생에 신경을 써야할것같다

면 탱글탱글한게 화면으로도 딱 보인다

맛잇겟당

전통국수집입니다.대박나세요

이집 최고자주갑니다^^

밋있겠다 먹고파요 !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국수와 고명을 얹어 내와서 육수를 부어먹는 곳이라니 국수의 쫄깃함이 살아있겠어요. 여행가면 한 번 가보고 싶네요.

God bless the owners for working hard and making this delicious food❤️✨

와~ 맛있겠다~ 난 부산 사상구 모라동 산다. 내일 간다. 구포시장.

@park-ps8jm

2 жыл бұрын

구포시장 어디쯤인교??????

Yes, God bless them.

구포국수는 저의 최애 메뉴~♡

할머니 할아버지 뜨거운 국수 플라스틱 바구니 바가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환경호르몬 검출됩니다

군침돋네요ㅠ

장갑 을 끼시고 플라스틱 바가지말고 스텐 국자를 쓰시는게 어떨까요 ㆍ

@user-mu5pj7dr2d

Жыл бұрын

🤝👍

지금이라도 서서 일 하시도록 부엌바뀠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허리굽은 모습 넘 안타깝습니다 ... - 부산아지매 씀 -

할매 넘 고생시럽어 맘이 아프요

여긴 냉국수가 참 맛있었죠.. 이 집 국물맛을 따라올 국수집은 아직 찾지 못 했네요. 소면 특유의 군내도 나지 않아 엄청 즐겨 찾아 먹었는데 지금은 영업을 안 하시더라구요 😢 영상으로 보니 또 먹고싶네요 ~

Ahjummanya kasihan sampe badannya bungkuk masih tetap semangat berjualan 👍

구포시장 외곽에 잇는 국숫집이네 ,,, 40년이나 되었나.. 아... 내 나이가....

고명포함 전부 맨손으로 담네요

@user-sp4ch6rk3e

2 жыл бұрын

손맛

@user-mb2ur6yy7j

2 жыл бұрын

@@user-sp4ch6rk3e 굿

저는 이런 노포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imbrokehaha

2 жыл бұрын

난 썩었어

@user-kl6hb4yw4q

2 жыл бұрын

@@imbrokehaha 10ㅋㅋㅋㅋㅋㅋ

아..끓는데 프라스틱바가지 사용 건져서 프라스틱 바구니에.. 전부 발암물질 생깁니다 제발 스텐 쓰세요

할머니 굽은허리 마음이 아프네요~이제 좀 쉬시면 좋을텐데~너무 힘들어 보이네요ㅠㅠ~~~~할아버지께서 김가루도 손으로 집어넣으시고,할머니는 다른것 만지다가,바로 그손으로 국수담고~일회용장갑이라도 사용하셨으면~플라스틱 바가지도 그렇고,오래전부터 해오던 그대로하시나 봅니다~드시는 분들 건강과 위생문제가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주위에서 누가 얘기좀해줬으면 좋겠네요~개선되면 저도,한그롯 먹고싶네요

와~!!우리동네다

구포시장 자주가도 시장이 워낙 커서...어디쪽에 붙어있는지 알수가 없네ㅜㅜ

@user-cj2fq8zp5h

Жыл бұрын

약초골목 모종 제일 많이 파는집 뒷골목 고추방앗간 바로앞입니다

너무 가격이 저렴하네요 먹어보고 싶네요

One have to appreciate the people and the food that they prepare. Thank you to the owners for showing us their hard labor and to the camerawoman to allow us to see a behind the scene glimpse of their cooking.

뜨거운 요리할때 플라스틱 용기사용하면 환경 호르몬 나오는데 ... 스덴용기 사용 하시면 좋은데 ,,,,

온천지가 플라스틱 바가지네요

@oknamjung

2 жыл бұрын

하루세끼 365일 사 먹을거 아니면 그냥 익스큐즈 하고 넘어갑시다 이런곳에선 알면서도 먹고 그러는겁니다 할배가 육수에 얼음 넣을때 그냥 이거저거 다만진 맨손으로 넣는거 저도 많이 걸리지만 저래 묵어도 탈은 또 안나더라고요 그냥 3000원에 사람정을 묵는다 생각하소....최불암쌤도 저거 그냥 다 드시고 갔네요 ㅎㅎㅎ

@user-li4fz1vv7i

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좋은거 처잡숫는다고.... 동네 국숫집와서 스파게티 찾는 쌔끼네!

@user-uo4jb3yi7w

2 жыл бұрын

@@user-li4fz1vv7i 주디가 참더럽네 틀린말도아닌데 ㅉㅉ

@user-li4fz1vv7i

2 жыл бұрын

@@user-uo4jb3yi7w 니 아가리나 챙기라!

@user-cm8jt8im8f

2 жыл бұрын

@@user-uo4jb3yi7w 맞는 말씀인데 위생도 좀그렇고 온통 프라스틱 좀개선하면 좋겠구만

일단 물이 철철나오고 깨끗이씻고 뜰채도 깨끗하고 한그릇 먹고싶어진다

구포 토박인데 저기가 어디지? 어르신 들이라 그런가 상처가 되는 말은 안해야 하는디 양도 고명도 이왕 주는거 좀 더 주세요

여기 인생 국수 든게 없는데 제일 맛잇어요 잔치국수 좋아해서 여자혼자 여기저기 먹으러 다녔는데 이집이 일등

지금은 3500 원으로 올랐어요 구포 초등학교 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할매된지 한참이네요

저 플라스틱 바가지만 아니면 최곤데

소면 재료가 뭔지 궁금하네요. 일반면 보다 뭔가 탄력있게 탱글탱글한 느낌입니다.

와~구포에서 자랐고 구포가 친정인데 왜 나는 모르지ㅠㅠ 가보고싶다. 버스타면 10분거린데 화면을 봐도 구포시장 어디쯤인지 모르겠네요. 약초골목? 계단상회부근인가? 어디지? 아~가보고싶다.

@월몽

2 жыл бұрын

버스정류장에서 약초골목 입구쪽에 있는 주차장 그 바로옆입니다 모르고가면 안보여요

구포장날에가서먹는데 코로나이후로안갔습니다

으매환장 하네요

너무 맛있겠다 플라스틱 국수 히힛 뜨거운물에 잘 녹아들었겠징?~~

@YON__479

2 жыл бұрын

환경호르몬이라는건 맛있는게 아닐까..

맛은 그다지~

부산 구포 난 여기서도 직장생활 한적이 있다 삼화모방 거제리 대구 서부정류장 고속버스 안내양 구한다길래 부산 사상구까지 간게 생각이 나네 되돌아왔다 부전시장 대한극장 부산 볼거리도 많고 겨울바다 해운대 운치가 있지 아 !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아 옛날이여 지난이 그립다...

양이 적은것 같아요 가격올리시고 양좀늘리세요

@user-lb2sf9kx7t

2 жыл бұрын

그쵸 몆가다고 덜어내고 고명도 아까워서 겨우주는드

스덴 국자 사다드리고 싶으네요~할머니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구포시장 어디쯤 있나요? 자주 가는 데 못봤어요

가고싶은데 구포시장이워낙넓어서ㅡ찾기가~~~

바닥짚었다가 고명 올리다가 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ㅠㅠ

@user-cf1fb1pe6l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ㅇ글보면 이제 고명 올리고 바닥 짚으심ㅋㅋㅋㅋ

3천원 짜리 양도 작아요 구포 시장에 칼국수도 3500원 하는데요

구포시장에 가서 국수먹어밨어요. 3000원 국수 너무 많은걸 기대하기보다 할머니 굽은 등, 인정과 옛것에 대한 향수쯤으로 알고 먹어요. 위생과 환경호르몬, 잘 모르실테죠. 그저, 오래 지켜가는 것에대해 좀 더 따뜻한 이해가 필요하리라여겨 저는 감사하게 잘먹었어요.

@FoodRoad

2 жыл бұрын

따뜻함이 제게도 느껴지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대박나세요:)

플라스틱제품말고 스텐으로 된걸로 사용하세요

술마신 다음날 후루룩 하면 기가 막히겠군요. ^^

양이 완전적다~~ㅠㅠ

양이 너무 적다 ㅠㅠ 몇수저 뜨면 없겠네

@SjWjfkeh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신랑 한 세입이면 끝나겠네요 ㅎㅎㅎ 곱배기 이상은 먹어야 할듯..

@user-gr9ly7rc6s

2 жыл бұрын

그릇자체가 작아서 곱배기는 국물없어서 텁텁

온종일 허리굽히시고 힘들어보입니다 맛나게보이는데 하나 오렌지행주만지고 반찬고명얹고 ㅠㅜ 위생이 아아~~

정겹고 구포시장에 가면 꼭 먹고 싶네요. 시장상인회나 구청 차원에서 주방 시설설비 좀 개선 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건강하세요.

@user-mz5kj2yv9w

2 жыл бұрын

복지시설도 아닌 개인 장산데 상인회나 구청이 왜 개선해 주겠어요? 장사하시는분이 개선할사항 이죠

@hyunjinSmallhealingtime

2 жыл бұрын

요사히 시장안도 복지 차원 서 깨끗해지구 하든데 넘 힘들어보이시네요 온통 시장전체 께끗이 상가도 해주든데 지방자치 제서

위생은 별로내 연세드신분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위생쪽으론 무덤덤함 물론 지금까지 탈없이 장사 해오셧겟지만..

플라스틱에 뜨거운 면 모든걸 맨손으로 국수그릇 그 더러운 바닥에놓고 안먹겠습니다.

바가지는 웬만하면 스테인레스 바가지로 바꾸는 게 좋을듯... 음식은 손맛이라 뭐라 하진 못하겠는데 음식은 한사람만이 만져야 하죠. 한국인의 밥상편도 봤지만...^^ 이번 주 함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구포시장 어디쯤 인지 함 가보고 싶네요

구포국수사서 집에서 오이열무냠난ㅁ

어려운 시절에 먹었져 짐 엉망인집 안가요 몰러 그 집을 그리운 사람만갈까 내는 모르는 집이다

위생상 안 드셔도 되지만 나같은 서민에겐 넘나 감사.

우리나란 너저분 함이 유전인가??? 전통 맛집이란 곳들 보면 너~~~저~~분~~!!

국수가락이 바닥에 닿아도 그냥 다시 그릇으로..

내일 마트가서 저 국수 찾아

나도 미국에서 햄버거 식당 하지만 할머니너무 고생하네 왜 바닥에서 엎드려 하시나 테이블에 놓고 하시길

@FoodRoad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매일 대박나시고 건강하세요

참 입맛이 싹사라지는 프로인가?

위생은 어디 있나요?

@user-cp2ze2jz3p

2 жыл бұрын

원래 이런곳은 위생이 없어요 ㅋ

@뭘봐씝새야

2 жыл бұрын

내맘속 깊은곳에

구포국수랑 밀양수산국수는 국내제일인듯합니다

양이 적네

@user-mb2ur6yy7j

2 жыл бұрын

03:20 03:50 06:35 소쿠리에서 접시로 덜어내면서 아주 조금남는 면발을 다시 소쿠리로 옮기네요

역시 할머니 할버지 손맛.......

불탕, 중탕, 냉탕을 오가며 삶아진 면의 한 그릇이 말 하는... 이게 한국인의... 모든 것이 스며 든 면 한그릇의 그맛... 그 끈질긴... 문화 와 전통의...

여기 솔직히 양은 적음... 4천곱배기 시켜야 다른집 4~4500원 보통양 보다 살짝 많음... 원래 한달에 6번은 갔는데 ..요즘 뜸하네 ...

먹을거없던 시절에나 저렇게먹었지

에고 할머니 ㅠㅠ

플라스틱과 뜨거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