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업은 절대 망할 수가 없습니다. 예술가가 직원 100명을 고용하는 이유 제프쿤스

1.
제프쿤스를 통해
업의 본질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2.
퍼스널 브랜딩을 가장 잘 하는 직업군 중 하나가
예술가 입니다.
그들이 작품을 파는 방식을 통해
자신의 브랜딩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3.
프렌차이즈 사업과,
예술산업의 특징을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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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싸도 잘 팔리는 브랜드는 뭐가 다를까?
PRICELESS 강의 바로가기
killingbias.com/shop_view/?id...

Пікірлер: 32

  • @killingbias
    @killingbias9 ай бұрын

    * 비싸도 잘 팔리는 브랜드는 뭐가 다를까? PRICELESS 강의 바로가기 killingbias.com/shop/?idx=15 * AI 그림으로 배우는, 사업가의 디자인 씽킹 killingbias.com/shop/?idx=16

  • @OneNature-nc4zs
    @OneNature-nc4zs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영상들 감사합니다 ~ :)

  • @bcda9663
    @bcda9663 Жыл бұрын

    오늘 창업 박람회 갔다 왔는데 이 채널이 더 유익함😂

  • @clearlearns
    @clearlearns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 @siena0312
    @siena031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넘 잘봤어요~❤

  • @euphorim
    @euphorim Жыл бұрын

    4:17 Equilibrium은 '균형'보다는 '평형'으로 번역하는 것이 더 적절해 보입니다. 리차드 파인만을 비롯한 과학자들의 자문을 구했으니 과학적 용어를 사용하는 편이 나아보여요. (물리)평형의 사전적 정의는 입자의 알짜힘이 0인 상태입니다. 물 속의 농구공은 보통 중력보다 부력이 크게 작용해서 물에 떠있는 게 농구공의 평형상태입니다. 그런데 작품의 농구공은 뜨지도 가라앉지도 않은 어중간한 위치에 떠있습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1) 물보다 밀도가 낮은 용매를 이용해 액체 전체의 밀도를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런 액체도 잘 없거니와, 있다해도 물과 계면을 형성할 거라서 저런 모양이 안 나옵니다. 게다가 작품 주석에 보니, 다른 재료는 사용하지도 않았고 증류수와 염화나트륨(소금)만 사용했다는 것으로 보아, 2) 농구공 안에 물을 채워 농구공의 밀도를 조절했다. 라고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소금물은 그냥 증류수보다 밀도가 높습니다. (소금물에 계란 띄우는 실험 어릴 때 본 적 있으시죠?) 진한 소금물을 밑에 깔고, 그 위에 증류수를 층이 붕괴되지 않게 살포시 깔아가며 채워주면 수조 안의 물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두 층으로 나뉜 물이 되는 거죠. 작품의 농구공은 소금물과 증류수 사이 정도의 밀도를 가지도록 적당한 물로 속을 채웠을 겁니다. 그러곤 소금물-농구공-증류수 순으로 천천히 채워주면 작품과 같은 상태를 만들 수 있겠죠. 저 상태도 몇 달 지나면 물과 소금물이 섞여 농구공이 가라앉게 된다는 말이 있는 걸 보면 2)번 가설에 더 힘이 실립니다. 아무리 밀도차로 인해 소금물과 증류수가 층이 나뉘어 있다곤 하지만, 결국 접하는 면을 통해 물질교환이 일어나기 마련이니까요. 제프 쿤스는 이런 일시적인 평형상태, 즉 소금물이 딱 농구공을 띄울 만큼의 염도를 유지하는 그 짧은 기간을 통해 평형에 대한 개념과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

  • @user-tx7ti1bj7r
    @user-tx7ti1bj7r Жыл бұрын

    선댓 후감상하겠읍니다...❤

  • @user-lk3si3me4m
    @user-lk3si3me4m Жыл бұрын

    벌써 구독자 2만을 바라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hh1yw7cy8f
    @user-hh1yw7cy8f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히봤습니다~

  • @yoonmaster
    @yoonmaster Жыл бұрын

    대단한 인사이트를 주시네요. 사업의 정의를 고민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randen1q84
    @branden1q84 Жыл бұрын

    예술이야기 좋네요. 프렌차이즈에 비유한게 특히 와 닿았습니다. 다음에 이런 소재 또 다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btedwwws
    @btedwwws2 ай бұрын

    너무 잘봤습니다 이 영상 시작시 얼굴 그림은 출처가 어딘가요? 0:00 , 0:04 각각 궁금합니다

  • @killingbias

    @killingbias

    2 ай бұрын

    직접 그립니다. 미드저니 학습을 조금 배우면, 누구나 쉽게 그리실 수 있습니다. 방법이 궁금하시면, 고정 댓글 참고 하시면 됩니다.:)

  • @btedwwws

    @btedwwws

    2 ай бұрын

    @@killingbias 답변 갑사합니다

  • @jaeminkim5600
    @jaeminkim5600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킬링바이어스님! 첫편부터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진로를 고민중이었는데 킬링바이어스님 영상을 보면서 제가 원하는 진로에대한 길을 조금이나마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말인데 혹시 전공은 어떤걸 전공하셨고 지금은 무슨일을 하는지 알려주실수 있으시겠습니까?

  • @killingbias

    @killingbias

    Жыл бұрын

    전 13년간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현재는 안식년을 보내는 중입니다.

  • @killingbias

    @killingbias

    Жыл бұрын

    브랜딩은 수단이지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사회 문제 중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거기서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 @jaeminkim5600

    @jaeminkim5600

    Жыл бұрын

    @@killingbias 아하 감사합니다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단으로써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봐야 되겠습니다 현재 무슨 과를 정할지만 생각중이지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생각을 깊게 해본적이 없는데 이참에 한번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 @bogeunan1968
    @bogeunan1968 Жыл бұрын

    순수미술시장까지도 해박하시네요..!

  • @mllx4610
    @mllx4610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그림이 대사에 맞게 움직이게 한건 어떻게 하신건가요...? 바쁘시겠지만 꼭 을려주세오

  • @killingbias

    @killingbias

    Жыл бұрын

    D-id 라는 서비스 입니다. 다음에 한번 하는법을 다루겠습니다.

  • @kallipse1
    @kallipse1Ай бұрын

    이번건...한마디로 사기인듯. 저 사람이 계속 이슈를 몰고 다닐 수 있느냐 없느냐로 내기라고 해야할까. 실제로 아프리카에서 활동하는 bj들꺼 사주는 사람들도 비슷한 심리임. 계속 이슈몰이하면, 그때 샀던 그 제품에 역사성이 인정되어 인방갤에서 인기있는 예술품이지만, 이슈몰이하다가 까딱해서 나락가면? 쓰레기통행

  • @user-wi1qp9un2w
    @user-wi1qp9un2w Жыл бұрын

    6:51 오류가 있네요

  • @comminco
    @comminco Жыл бұрын

    balloon dog이 5840달러에 팔렸나요 7500억원에 팔렸나요..?

  • @killingbias

    @killingbias

    Жыл бұрын

    정정 요청 감사합니다. 750억 입니다.

  • @alpakasynergy
    @alpakasynergy Жыл бұрын

    balloon dog = 5,840 달러 = 7,500억뭔가 이상하네요 ./ 8540억 달러 = 750억 인가여

  • @killingbias

    @killingbias

    Жыл бұрын

    750억이 맞습니다. 정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wow517
    @wow517Ай бұрын

    짜고치는 돈세탁

  • @capper.
    @capper. Жыл бұрын

    👍

  • @aleatoriker
    @aleatoriker Жыл бұрын

    예술 작품에 예술성이 없다면, 즉 제값을 못하는 예술품이라면 결국엔 도태될겁니다. 제프쿤스가 뒤진 뒤에도 브랜딩이 계속 될 수는 없어요. 반면 고흐는 할 필요가 없었죠.

  • @papaplay4495

    @papaplay4495

    Жыл бұрын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고로 죽고 나서 그 이후에 가치를 인정받으면 뭐하랴... 현생에 살 때 인정받고 돈과 명예를 쟁취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 @highpingxel4829

    @highpingxel4829

    5 ай бұрын

    대중들에게 가치를 인정 못받으면 죽은 예술가나 마찬가지인데? 제프쿤스는 에디슨이랑 테슬라랑 비교하면 에디슨쪽이지 근데 테슬라가 업적이 더 뛰어나다고 그의 사후를 알아주는 사람들이 더 많았음? 일론머스크 기업인걸로 기억하지 테슬라 본인의 이름으로 기억하진않어 그리고 머스크 본인도 에디슨쪽에 가깝다 예술가가 돈이랑 멀어지면 실패한 놈임 자신의 작품의 가치를 매기는 유일한 수단이 돈인데 돈으로 매길수없는 쓰레기 작품이면 그게 예술가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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