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 좀 들어봐 주세요 이 남자가 돌아올거라 생각하시나요? [마음의 가위질] 박명희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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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8:36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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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je1cg2zf3n
2 ай бұрын
안온다
마음에 평화를 주시는 작가님 늘 감사드립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마음의가위질 제목이아주마음에듭니다설레는데요잘듣겠습니다 파피루스님 ❤❤❤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_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분주한 하루의 끝 ~잔잔한 목소리를 들으며 꿈나라로 가는 길 ~ 감사~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감시합니다.
감사합니다~^^저녁마다 잘 듣고 잡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행복한 밤 보내세요. ^__^
저도 동감입니다 😊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매일 금요일 만나네요 한 주 잘 보내셨는지오ㅡ 잘 들을겡요감사하면서요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l8mx3tc8c
2 ай бұрын
@@papyrusbook 제 생각에도 남자가 집으로 올것같습니다 운동귄 학생출신은 책임의리가 있지않을까싶어 거기에 진빚도 있다할테니 오겠지요 다른여자 포장 좋으면 뮈혀 데이트비용 여행비용 씀씀이만 클테니 집도 마련 못했을거라는 해준것도 없는데 미안해서 올겁니다 오겠지요 뮈 해줄거 다 해주고 집도 못 샀으면 떠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여자아니니 맘 잡고 잘 살았으면 다른 여자 별거 있냐하고 돌아오길 바라네요
박명희님은 정말좋아하는 작가님이시지요 거기다가 파피님의 낭독이라니. 재미가 두배가 되겠는걸요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당장은 아프지만ᆢ 그가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한 켠의 생각ᆢ
🌻🌻🌻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La Vita님 ^_^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
2 ай бұрын
엄청 대단한 여인으로 보입니다 ! 대부분 여자들은 자기를 죽도록 사랑하는 남자를 할수없이 따라 다니는 것 같은데요 🤔 재미있게 잘 감상 했어요 ~ 남의 일 이니까 … 잔인한 사랑 이지만 ㅎ 수고가 많으셨어요 ! 편히 잘 쉬세요 ~ ☀️💖🌴
안 돌아온다에 1표😢 아기를 지웠잖아요😅 그 남자와 함께하면 평생 불행할겁니다😢
오늘 저녁에도 들어왔네요. 감상 잘하겠습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잘 듣고감니다 감사합니다 👍 👍 ❤
키타의 선율이 이렇게 ~~잘들었습니다 그남자는 안올것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떠났다고 생각되는데요 그 밤 떠난거라고 결론 지어 봅니다 몆년동안 파피루스님과 생각이 같았는데 오늘은 아니네요^^ 편한 밤 되세요.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아~ 아쉽네요. 😊 다음번엔 또 같아지겠죠? ^_^
너무 편안한 목소리입니다. 자기전 잘듣고있습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감사합니다. ^^
돌아오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파피님이 돌아올거라말해서 안심이 되고 역시 따뜻한 분이구나 하고 느꼈읍니다
결말이 좋았다면 작가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이야기를 끝내지는 않았겠지요. 그녀의 고뇌가 이어지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혹여 새집에 둥지를 튼다 할지라도 유리벽을 사이에 둔 사랑은 그녀를 더 고통과 갈증으로 힘들게 할것같습니다.
파피루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박명희 작가님 .파피루스님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에 저도 동감입니다. 어쩜 😮 감상평이 소설보다 더 감동적이네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녀가 늘 불안했던건 그녀 자신이 그사람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건 생각의 차이에서 좌지우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이제 자신감이 생겼기 때문에 그사람이 안와도 스스로 살아갈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 크게 불안하지는 않습니다. 그사람이 와 주면 더 좋은 결과가 되 주겠지만 . . . . 그녀 혼자라도 스스로 살아가게 되니까요. 그러다 보면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게 되고 인생이 그러하듯. . . .
그녀의 용기 있는 결단에 진심으로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s ❤❤❤❤❤❤❤
오랜만에 파피르스 친절하고 소탈하신 진실 스러운 감정 표현이 맘이 편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남자가 돌아올거라 생각되어집니다 몇년을 곁에서 조용히 지켜주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남자도 인성이 나쁜남자가 아니기에 다소 여자가 부족하달지라도 버릴수는 없지요 여자도 머리를 과감하게 자르던것처럼 당당하게 사세요 두사람 새아파트서 행복하게 살았음좋겠어요
@papyrusbook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시고 정성스런 댓글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설 첫 부분에서 이사를 앞두고 다 버리라고, 여기서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다 버리라는 그의 목소리가 그녀의 귓가를 여러 번 맴돌았는데, 마지막에 그녀가 가위로 그의 모든 책을 다 자르고, 마침내는 자기 머리카락까지 잘라낸 것은 그의 말대로 모든 것을 다 버리는 일종의 비장한 의식처럼 느껴지네요. 아기 얼굴이 찢어진 육아책표지는 나중에 그녀의 낙태를 암시하는 복선이었을까요.. 그는 지극히 현실주의자 같아요. 지나간 과거는 확실히 끊어내고, 현재의 감정에도 연연하지 않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서는 약속하지 않지만, “현재” 자기가 “할 수 있는” 혹은 “확실하게 책임질 수 있는” 것에는 확실히 하는. 저는 그가 꼭 올 것 같아요. 아니, 꼭 와야만 해요. 왜냐하면 저는 그녀가 버림받는 결말은 무조건 싫고 그녀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이에요. 그가 그녀의 명의로 사 준 아파트에서 그와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 그녀가 행복하게 살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즐거운 주말 되세요!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제 감상평보다 더 좋은 말씀에 감동이에요. ㅎㅎㅎ😊😊❤️🙆🏻♂️
@soulmate101
2 ай бұрын
@@papyrusbook 에고.. 부끄러워라,, 과찬이십니다.. 읽어주시는 파피루스님의 정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문학 작품을 통해 나와 내 가족이 아닌 다른 인생들에 대해 생각해 보며 소통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늘 건강하시고, 남은 5월이 파피루스님께 늘 밝고 맑기를 바랍니다🙂
전 파피님과 반대 생각입니다. "다 버려~여기서 가져갈 것은 아무것도 없어~"라고 했을 때부터,좀 더 나은 형편을 핑계대며 그들에게 찾아 온 새생명을 거부했을 때부터 이미 그는 그녀에게서 마음이 떠나기 시작했다는 서글픈 생각으로 조바심치며 소설을 들었답니다. 그렇지만 파피님의 생각처럼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말 아침을 맞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잘들었습니다 ❤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
부채차럼 그에 얹혀 사는걸 원치 않아요. 사랑은 그런게 아니니까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__^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차라리 돌아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입니다 여성 분을 위해서
파피루스님의 감상평이 제가 생각하고 느낀것을 말해주었네요 그냥 가슴이 따뜻해지는 저녁이 될것같아요 세상 따뜻한목소리로 읽어주는 파피님 항상 감사해요^^♡ 그리고 .... 그는 꼭 올거예요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ㅎㅎㅎ 😉😉❤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불안한 현실에 그나마 그녀가 가진 것이 가위였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남자가 오기 전 그녀는 번쩍거리는 가위질로 사라질 것이라고요. 산다는 것이 참 슬프다는 것을 느끼며...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가입하면 어떤 혜텍이 있을까요. 매일들을수 있나요~~
안 올 것 같습니다. 어차피 세상적 잣대로는 짝이 안 맞을거에요. 그 남자의 심성으로는 여자에게 돌아와도 안 돌아와도 괴로울 것 같습니다. 괴로와 하는 남자를 바라보는 여자도 결코 행복하지는 않을겁니다. 제 생각에 저런 타입의 남자는 이래도 저래도 이상 만 높을 뿐 현실에 자기를 맞추지는 못할 타입 같습니다. 연애와 현실은 다를테니까요.
여자가 떠나야합니다 여자가 공허해지면 둘다 불행밖에 남는게 없습니다 다행히 현명하고 생활력있는 여성의강인함으로 독립함으로써 만세 불러야 합니다 바보같은 남자 버리고 떠나야합니다 언젠가 돈의 노예가되어 비루해진 남자의모습이 보이는듯 그모습에 실망하기전에 바이!ㅁ😂
파파님의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평에 저도 한표입니다, 왜냐하면 히망사항 이라서요 여자주인공 아주 갑갑하지 않습니까? 바보같이....
@papyrusbook
2 ай бұрын
❤️❤️🙆🏻♂️ 공감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
가위가 부러진 거 보니까 남자가 안 돌아올 거 같아요. 정말로 의리가 있는 남자라면 선희씨 병원비를 책임져야 하지 않을까요? 주인공이 너무 벅찬 사랑 때문에 힘든 인생을 살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