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강 의존성 성격을 위한 지침 [김현옥 교수의 알고나면 이해되는 성격이야기]

안녕하세요. 스튜디오 오아시스입니다.
김현옥 교수님의 스물두번째 강의 영상입니다.
의존성 성격을 위한 지침에 대한 강의 입니다.

이제 이번 시리즈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네요.
이제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시리즈를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던
질문들을 마지막 시간에 풀어볼까 합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내용있으시면 이 영상 댓글에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질문 남겨주세요^^
그럼 이번 주말도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무탈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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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교수 #심리상담 #심리학 #의존성성격장애

Пікірлер: 97

  • @e.4179
    @e.41793 жыл бұрын

    저는 다른 사람들이 제 자신을 존중하도록 만들지 못했어요 늘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게 만들었어요 관계가 거의 항상 그렇게 되더라고요 저를 낮추고 상대가 무례하게 함부로 말하고 괴롭혀도 못하게 하지 못했어요... 용기낼게요 아니요!! 라고 말해볼게요 처음에 실패하더라도...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예전보단 좋아졌어요 조금씩 제 감정 제 욕구도 이야기해요

  •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2 жыл бұрын

    1:34 1. 나의 의존성 인식하기 2:06 2. 착하다와 함부로 대하는 것을 허락하는건 다르다. 부당하다. 내가 나쁜짓을 하면 안되듯이 타인이 나쁜짓 하는걸 수용하면 안된다. 3:38 3. 상호관계 속에서 내가 어떻게 하고있는가 부탁, 맞춰줌, 결정, 조언 패턴 구체적으로 관찰 치료자와 의존적 관계 맺는 것 중요 스스로 결정하고싶다는 욕구 숨겨져있음 9:51 남에게 묻기 전에 스스로에게 질문 돌진적 공격적으로 상상 시뮬레이션 - 11:40 모든 조력이 끝나면 나는 어떻게 할것인가? 시뮬레이션 하는 가운데 우울 불안 끝남 버팀 원하는건 무엇인가? 잘하는 건 무엇인가? 상상력 발달 15:16 무조건 수용적인 어투 부터 바꾼다 - 어떻게 거절할 것인가 아닌것을 표현할 것인가 훈련 투덜거리기 뒷담화 할 수 밖에 없다 조금씩 거절 연습 다른사람들 기분나쁘지 않게 어떻게 하는지 관찰 17:55 엉망징창이 되고있다는 느낌이 들 것. 엉망이야 이러면 안되겠다는 마음이 들것이다. 그러나 처음은 다 익숙하지 않다. 무뚝뚝해서 기분 나쁠 수 있다. 처음은 실패한다. 그러나 시작이다. 실패하고 비효율적인 존재라 할지라도 여러분이 시작하는 것은 너무 너무 중요하다. 내가 하는 게 다른사람들이 가르쳐주는 것의 10분의 1정도일지라도. 타인의 도움을 받아 살아가는 것은 클지 모르지만 언제 끊길지 모르는 상수도지만, 스스로 결정하는 것은 끊임없이 솟아나는 옹달샘이기 때문에 본질적인 여러분이기 때문에 중요하다.

  • @hyunyeolkim90
    @hyunyeolkim903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에 들어간 지 좀 되었는데 제가 왜 20살 이후로는 성장한 기분이 안 들었는지 이 영상과 전 영상을 통해 정확히 알게 되었어요. 학생 때는 제 스스로가 의존성인 걸 이용해서 편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정말 여러 부분에 문제가 생기고 있네요. 지금 당장은 커리어도, 가족과 연애 관계도, 제 건강도 이제껏 살아온 행보가 쌓여 다 위기이지만, 늦었을 지라도 지금부터라도.. 저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짐이 아닌 힘이 되고, 또 사회구성원으로 제대로된 역할을 맡고 싶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교수님과 컨텐츠 기획 제작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studiooasis7

    @studiooasis7

    3 жыл бұрын

    아고.. 너무 멋집니다. 좋아요

  • @user-ur8rr9yr6k
    @user-ur8rr9yr6k4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선생님을 왜 이제야 만났는지 ... 나이를 너무 많이 먹었고 의존성으로 인해 그동안 놓친 것들이 너무 많으며 인생의 단계마다 수행을 했어야 할 것들이 여태까지 유보가 되어 쌓여있습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풀어야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 @user-xh5ei6ur3x
    @user-xh5ei6ur3x4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좀더 일찍 교수님강의를 만났더라면 좋았을것을ᆢ 나이 60이 되도록 남의인생 사느라고 몸도마음도 지쳐버렸어요 늦었지만 이제라도 서서히 바꿔보려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жыл бұрын

    남의인생 ~어머니였습니다.겉으로는 강한척하며 속은 여리고여린 순응형의존성 이게 저의 실체였다니 ~정신적자립에 매진하려합니다.저도 60이 넘었습니다.함께 화이팅 하세요💪😊

  • @H.I.T.93
    @H.I.T.93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귀한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눈물이 날 지경이네요 20여분이 꽉찬느낌입니다

  • @user-fq4kr4nf3q
    @user-fq4kr4nf3q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늦었지만, 이제라도 교수님 명강의를 듣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저는 60대 후반인데요, 아들딸은 약10여년 전 출가하고, 지금은 부부가 정년퇴임하고 둘만 살고 있습니다. 남편의 특이한 성격으로 인해서 40여년간 정신적으로 무척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남은 여생이라도 덜 힘들게 살고 싶은데, 일방적인 저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네요. 유투브로 교수님 강의를 쭉 듣다보니, 남편은 편집증, 자기애적 경향이 강하고.. 저는 의존적,강박적인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상담이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user-vq5or5ox1b
    @user-vq5or5ox1b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넘넘 감사합니다 상담으로 생각하면 이 시간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할지 알 것 같아서 ㅠㅠㅡㅠ 교수님 유튜브는 정말 귀한 재능기부에요~~ 저도 의존성이 강한데 조금씩 조금씩 시도해 보겠습니다~~~♥♥

  • @user-re4tx7pz1d
    @user-re4tx7pz1d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 감사합니다. 어쩜 저를 그렇게 잘 아시고 꼭 맞는 말씀을 하시는지 눈물이 났어요ㅠ... 제가 힘들게 살아온 본질적이유가 의존적성격때문인것울 70이 다 되어서야 알게 됩니다. 늦었지만 가르쳐주신 말씀대로 질문훈련 또 실행 훈련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참으로 이런 좋은 강의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외국에서 감사하게 잘듣고있습니다 ❣️ 인간관계에서 도움을 주면줬지 밥한끼도 부담이 되는저 ~의존성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해왔고 그래서 교수님의 의존성에대한 말씀은 thru~pass하고 있었는데 ~그냥 한번 들어보지뭐~란생각으로 들었는데 ~헉~이거였네!순응형 의존성이었구나 !! 남의 부탁을 거절하기 어렵고 100번 밥을사도 한번을 안사는사람까지 헤아리었지만 자기가 나를 돌봤다~저의 자존감을 건드리는 뒷담화가 있었다는것을 알고는 손절!저의 baundary를 제대로 긋지못하고 연극성인격처럼 좋은사람의연기를 합니다.그것도 무슨목적이 있다기보다 나는 착한사람 바른사람이야~돌아보면 오만!그러면 상대는 저의 baundary를 넘어오고,결국 분노장애자처럼 분노로 상대를 끊어냅니다.건강한 경계를 긋는데 서툽니다.편모슬하 사생아로 태어나 전문학교까지 나왔지만 어머니와 정서적인 교류는 거의 없었고 상하관계,충성!!20살부터 연예인으로 외국에 나와 어머니의 요구로 금전은 모두 어머니가 관리.제가57세에 어머니가 돌아가시고나서야 정신적으로 독립을 하게 되었습니다.가난에대한 한으로 제돈까지도 집착하시고 악성나르시시스트라고 말해도될 정도의 어머니와의 공의존과 애증관계 ~돈을 다쥐고 흔드시던 어머니가 10년 병상에서 움직이지못하실때도 한국을오가며 돌봐드렸지만 만족을 모르고 불만만 많고 가끔 행복해하는모습도 보이는 어머니를 정말 법에 고소하고싶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모멸감도 유일한양육자인 어머니에게서!!어려서부터 사생아로 태어난것도 제탓인것처럼 어머니의기분에 롤러코스터 🎢 를 타고 베겟머리에 눈물을 적시며 커나왔습니다.그탓인지 타인이 상처받지않게 모멸감을 느끼지않게 조심조심 손해를봐도 내가보는게 편하고~그러다가 폭팔하고~무의식의 저는 비명을 지르고있었다는걸 지금에야 의식하고있습니다.60이 넘은 지금 아직도 타인과의 관계의 경계성긋기 특히 돌아가신 어머니같이 의존적 나르시시스트의 target 이 된다는 피해망상?이 일어납니다.저의 과제는 어머니의 욕구를 최우선으로 채워드리려 착한아이였던 아주 익숙한 오랜습관을 이제는 좀더 나의욕구가 무엇인지 알아 나아가려고 공부하고있고 인식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돌아가시고나서 상실감과 양가감정에 힘들었지만,아무것도아닌 일상이 이렇게 예쁜거였구나~조금씩 아주 조금씩!60세 넘게 일상의 허무감 공허감들 우울감 피해망상이 지배,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딸을 잃은 어멈의 느낌!이기분이 무엇인지 모르는체 꿈속에서도 집을 잃어버려 헤메는나,억압받는 느낌의꿈~~제가 순응형의존성의경향이었다니~내면의 실체가 보이게되었습니다!두서없이 써내려간 장문(長文) 죄송합니다 🙏들려주신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youngbinpark8729

    @youngbinpark8729

    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네요! 제 마음도 아려옵니다ㅡ 지금이라도 길을 찾으셨으니, 앞으로의 인생 후반전은 누구보다 아름답게 살아가시리라 믿습니다. 실제로 문제인식 자체를 하지도 못하고 고단한 인생을 마감하는 사람이 더 많을 거에요.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더 많이 안아주고 사랑하면서 ㅡ 멋지게 살아가시길 기도드립니다! 덧붙이면 심리학이란 학문이 참 오묘하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나 자신도 모르던 내면의 문제를 이렇게 체계화 해주니, 너무 소중하고 고맙단 생각을 하게됩니다!ㅡ 이곳에 오시는 모든분께 하나님의 치유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жыл бұрын

    @@youngbinpark8729 감사합니다 🙏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жыл бұрын

    @@youngbinpark8729 돌아보면 제인생에 좋았던 기억도 있었는데~라고 조금씩은 의식하게까지 되었습니다.이제 나쁜기억들은 지워가려합니다.감사합니다 🙏

  • @user-ow9ly3qe5z
    @user-ow9ly3qe5z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안녕하세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충만하신 분 같아 강의 듣는 내내 참 따뜻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는 남편과의 관계를 여쭙고싶어요. 남편은 딸 일곱에 외아들입니다. 올해 나이 51니 그 시절 시부모님께서 얼마나 아들딸 차별하고 키우셨을지 예측되실까요? 시댁에 첫 명절을 지내러갔을 때 시누분들이 본인들은 드라마 후남이고 남편은 귀남이라면서 부모님 흉을 보시더라구요. 문화적충격이었습니다 제 상식으로는 올케앞에서 본인들의 부모님을 흉본다는게 이해가 안되었거든요 살아보니 시부모님은 자기애가 강하신 분들이드라구요. 남편에게 금쪽같은 내 새끼란 표현을 쓰시지만. 제게는 자식을 진정 사랑하는게 아닌. 자식과 분리가 안되면서 자식이 잘했을 때 사랑인거지. 자식이 맘에 안들면 언제든지 버릴수있는 위태로운 사랑처럼 느껴졌습니다. 아버님은 식당에 가서 같이 밥을 먹다가도 맘에 안들면 본인 먼저 먹고 다른 식구들 안먹었어도 빨리 가자고 일어나버리시는 감정조절의 강약조절이 보통 사람보다 잘 안되시는듯하고. 어머님은 저희가 매일매일 전화를 안드리면 온갖 상상을 다하며 삐지시는 편집증성향과 아들과 분리가 안되는 의존성? 성향도 있는듯하구요 우울성향도 있는듯 해요. 장손집안에 시집와서 딸만 낳다가 겨우 아들을 낳은 영향과 버럭버럭 화를 잘 내시는 아버님과 사시면서 강화된 성향이 아닐까합니다. 두 분이 남을 칭찬한것을 못보았어요 항상 누군가를 비난하고. 저희앞에서 일곱 시누분들이 재산 뺏어갈거라고 조심하라고 흉보는등 제게 시누들은 스케이프 고트. 남편은 골든차일드같습니다 그마저도 골든차일드였던 남편도 작년부터 의가 상해 왕래가 없어 단숨에 스케이프고트가 되었습니다. 어머님이 뇌졸중으로 9년차신데 남편은 나름대로 정말 노력했는데 나르시스트인 부모님의 맘에 드는 자식은 절대 못되었겠지요 병원에서도 남편과 제 흉을 얼마나 봤는지 어느날 병원 화장실에서 같은 병실 환자분이 ㅡ 참 그 집 시부모 별나대~ 며느리 아들 다 얼굴보믄 잘하겄구만 뭘 그리 흉을 보고. 무슨 돈자랑을 그리 하는지 모르겠다며 제게 참 고생많겠다 하시더라구요. 병원 간호사샘이나 주변 환자 보호자분들이 제게 부모님 흉을 볼 정도였으니. 좀 독특하긴 독특하신가봐요 (그런데 아버님은 할아버님과도 재산문제로 의절하고 평생을 자식들앞에서 할아버지 욕을 하셨고 제 앞에서도 막내작은아버님이 재산 다 뺏어갔다 억울하다고 하소연을 하시곤 하였습니다 아버님은. 본인의 아버님 과도 의절하고 금쪽같다던 아들과도 의절한지 1년째입니다. 부모자식간에 저리 의절할 수 있는 집안내력이? 무섭고 슬프기도 합니다.) 항상 본인들은 잘못한거 없고 비난의 화살은 항상 상대방에게 향하는 분들이십니다. 그런 부모님의 양육방식으로 키워진 남편이고 남편도 약간의 분노조절장애/ 갈등이 생겼을 때 동굴속으로 들어가 회피해버리는.성향이 있습니다 본인도 농담반 진담반 조울증이라 할 정도로 기분이 막 좋았다가 한순간에 뭔가 기분이 나빠지면 각방을 쓰고. ㅡ그러면 제가 남편의 성향을 알기에 . 본인 마음은 얼마나 힘들까 불쌍해서 제가 먼저 나오라고 화해의 손을 내밉니다. 결혼 23년차인데 갈등이 있었을 때 단 한번도 남편이 미안하다 먼저 손 내민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싸움의 원인도 시댁문제나 남편의 술.유흥때문에 싸웠는데도 말입니다 관계관리와 소통능력의 부재를 느낍니다. 남편과 같은 직장인데 직장동료들과도 잘지내다가도 상대방의 무언가에 틀어지면 그 뒤로 끝입니다. 사람사이에 갈등이 생기는것은 당연하며 그 갈등관리능력이 곧 인품이다 싫어도 너무 표내지않는게 지혜롭다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안됩니다 시누이가 남편이 시아버지와 똑같다며 그릇의 크기가 좁쌀이라고 표현할 정도입니다. 남편이 언젠가 그러더라구요 누군가 자기 말을 안들어주면 죽을만큼 밉다구요. 감정의 변화가 급격하고. 본인의 마음에 안들면 화도 잘내고 갈등이 생겼을 때 조절하질 못하고 단절해버리고 남편이 불쌍합니다. 남편의 기질이 원래 그리 프로그래밍되어진거라 여겨지기에 측은지심으로 보아지면서. 남은 생. 결국은 누가 먼저일지 모르지만 서로의 죽음을 지켜봐줄 귀한 인연이기에 성숙한 관계로 잘 성장하고 싶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심리상담 센터를 회사에서 무료로 받게 해주는데 저는 부부가 같이 가보고싶은데 남편은 승진해야하는데 회사에 소문난다고 안갈겁니다. 어떻게 하면 같이 갈 수 있을까요 긴 글 감사드립니다 우선 쓰는것만으로도 마음이 다시 정리가 되며 치유가 됩니다. 이렇게 돌아보며 생각할 기회를 주어서 감사드립니다 ^^

  • @user-ty4sc7gi8j
    @user-ty4sc7gi8j2 жыл бұрын

    의존 하는것은 상수도관 과 얼지도않고 샘솟는 옹달샘 ! 에대한비교 ~ 옹달샘과 같은 따뜻하면서도 상큼한 목소리로 자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어릴때는 밝고 천진 난만하고 개구지고 친구도 많고 뭐든 잘 헤쳐나갈것 같았던 아들이 언제 부터인가 방에 틀어밖혀 있고 게임 좋아하고 의존 적인 모습 으로 변해 걱정 입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가 35 살 기회가 된다면 선생님과 상담을 해 보면 좋겠습니다 🙏

  • @studiooasis7

    @studiooasis7

    2 жыл бұрын

    너무 걱정되시겠네요. 아들이 상담받으러갸기 힘들어하면 부모님이 먼저 받는것도 좋습니다. 상담은 유료 상담도좋고 무료로 나라에서 제공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도 있 습니자

  • @user-gv1rf5xk6y
    @user-gv1rf5xk6y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옹달샘이야기 많은 여운과 깨달음이 있습니다 착하다는 말에 노예로 살았어요 저의 딸아들도 그리살게만들었네요 지침 명심할께요 강의 감사합니다

  • @jiwonb2316
    @jiwonb2316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됐습니다. 저희 엄마가 영상에 나온 사례처럼 어쩔 수 없이 독립적이어야 생존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정신이 건강하고 씩씩해지는 변화를 겪었는데, 그게 이런 메커니즘이었다는걸 알아가네요!

  • @ErsteNachname
    @ErsteNachname4 жыл бұрын

    50이 다 되어갑니다... 늦었지만 제 옹달샘을 포기하지않고 찾아보렵니다.. 평생을 이 옹달샘 찾느라 헤메었는데 진짜 쉽지 않네요... 그래도 찾아보려는 그 의지가 중요한 것 같아 다시 마음먹어 봅니다...감사합니다.

  • @user-fq9kq8cn8y
    @user-fq9kq8cn8y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따뜻한 강의 감사드려요 선생님 강의를 듣고 저의 내면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고 많이 깨닫게 됩니다~ 저도 예전에 남편이 우울증을 갑자기 앓게 되었는데 제가 너무 많이 거기에 휩쓸리게 되었어요 저는 그냥 제 중심을 잡고 살아가며 기다려주면 좋았을텐데 너무 힘들고 제 내면의 세상이 다 무너지는거 같아서 괴로왔었어요. 그 이후로 상황이 좋아지면서 제가 너무 의존적이었다는걸 깨닫고 또 선생님 강의도 찾아서 들으며 제 마음을 많이 들여다보며 이제는 그런 의존성에서 점점 벗어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

  • @lemonade4891
    @lemonade4891 Жыл бұрын

    아 그래서 제가 은행업무 세무업무를 그렇게 어려워했나봐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성격이여서 제가 의존적이라는 생각을 못해봤어요. 선생님의 재능을 이렇게 자세히 정말 사람을 살리려고 소중한 시간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마음으로 기도드리고 싶어요.

  • @studiooasis7

    @studiooasis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pg3er8hm3c
    @user-pg3er8hm3c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를 통해 제 자신에 대해 알게되었어요~주도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도록 조금씩 훈련해 나가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user-of1no1ms5f
    @user-of1no1ms5f4 жыл бұрын

    나의 불안과 우울의 원인도 이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오~를 시뮬레이션하면서 경계를 세워보겠어요 의존성에 이렇게 많은 뜻이 있는줄 진짜 몰랐어요 ~^^

  • @seralee6548
    @seralee6548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um8fn9sn4g
    @user-um8fn9sn4g2 жыл бұрын

    호구짓을 "착하다"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죠.. 의존성 성격, 호구짓은 악인에게 악행을 더 하라고 빈틈을 보이고 부추기는 또다른 악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 @studiooasis7

    @studiooasis7

    2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그런면도 있어요

  • @user-io1il6pv9w
    @user-io1il6pv9w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고맙습니다. 질문을 할 기회를 주셔서 댓글을 빌어 여쭙니다. 저는 최근 제 행동중에서 특이한 점을 발견 했습니다. 어떤사람(직장동료 )앞에서는 말이 많아지고 내 개인적인 것 까지 모두 말하게 되고 필요 이상의 눈치를 보는 저를 발견 했습니다. 물론 친한 사이(나의 어려운 시간의.내용을 알고 있고 도움도 받은사이)인것은 분명 하지만 이렇게 까지 내가 왜 나를 보이는 걸까? 어떤 말이라도 하지 않으면 그 짧은 침묵이 참 불편한 그것은 왜 인지 모르겠어요. 내 정서가 상대에게 먹혔다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요. 그런 행동을 하고 나면 마음이 공허해요.

  • @snowphiakim2965

    @snowphiakim2965

    4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그래요 저는 게다가 다른 사람의 사생활을 묻는건 무례한것 같아서 그냥 제 이야기를 하게 되더라고요 침묵을 못 견디는데 남에게 질문은 못하겠고 제 말을 하다가 보면 수렁에 빠진 기분이 들더라고요 지나친 배려? 를 할 필요는 없다는건 머리로는 아는데 그런 행동양식이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 @user-oo3ub3eq2b

    @user-oo3ub3eq2b

    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 그래놓고선 참 헛헛해져요

  • @user-oo3ub3eq2b

    @user-oo3ub3eq2b

    4 жыл бұрын

    타인에 욕구에 더 민감한.. 내 욕구에는 보다 둔감한 탓 일 수 있겠네요.

  • @user-oo3ub3eq2b

    @user-oo3ub3eq2b

    4 жыл бұрын

    아니면 내가 현재 이 대화가 불편하다는 것을 들키는 것을 두려워하여 숨기기위해 애썼기때문에 지치는 것 일 수도 있겠어요.

  • @user-vu7oz4zd9t

    @user-vu7oz4zd9t

    3 жыл бұрын

    전문적인 소견은 아니지만 다른 관련 영상에서 자신에 대해 모든 것을 털어놓고 자책하는 것에 대해 본 적이 있었는데 우울증 관련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저도 그런 편이라서 보았었는데 자책하지 않는 것이 시작이라고 하시더라구요..다 연결되어 있나봐요

  • @ddaakddaakddaak2408
    @ddaakddaakddaak2408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차분한 강의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 영상 올려주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 @user-iq3hp6te8z
    @user-iq3hp6te8z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속의 옹달샘이 샘솟아 가네요

  • @user-gamja
    @user-gamja4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런걸 들을수있다니 세상진짜 좋아졌다는생각입니다

  • @jaehyeokjang2645
    @jaehyeokjang26454 жыл бұрын

    강의 하나하나 들을 때 마다 소중하지 않은 강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 @hitoday4807
    @hitoday4807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한말씀 한말씀 너무 와닿았습니다 좋은강의 잘보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 @DDD-zh9mn
    @DDD-zh9mn4 жыл бұрын

    본질적인 나를 발견하라는 교수님 말씀이 큰 울림이 됩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려요ㅜ_ㅜ

  • @e.4179
    @e.4179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자기애성한테 말할때랑 의존성에게 말할 때랑 말투부터 다르심 ㅎㅎ 성격에 따라 강약조절해서 너무나 잘 말씀해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user-fs7qr8ef5p
    @user-fs7qr8ef5p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강의를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qn3hu1zh2k
    @user-qn3hu1zh2k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저한테 큰 도움이 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fx8uz2fq8z
    @user-fx8uz2fq8z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이상심리학의 의존성 성격장애 공부하러 왔다가, 마음 깊이 감동했습니다. 정말 강의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hopetopeople
    @hopetopeople4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user-ix5kk9rs7t
    @user-ix5kk9rs7t3 жыл бұрын

    나의 옹달샘 끝없이 샘솟는 생수 그것이 중요하군요 소중한 가르침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ty3ny8bs6c
    @user-ty3ny8bs6c Жыл бұрын

    유튜브로 이렇게 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user-pg3oy3yr4r
    @user-pg3oy3yr4r2 жыл бұрын

    항상잘듵고 있습니다 ^^ 인생을 살아가고 고민하는데 많은 실질적인 도움이되고 내자신을 보호하는데 많은도움되어 기쁨니다~ 감사합니다~^^

  • @mayy6108
    @mayy6108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

  • @Dream-mt9kh
    @Dream-mt9kh3 жыл бұрын

    달고 오묘한말씀 감사합니다 제안의 주도적 독립적옹달샘을 찿아 보겠습니다

  • @nofishday
    @nofishday3 жыл бұрын

    정말 제얘기를.하는것같이 저한테 꼭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 @Hinicemeetyou
    @Hinicemeetyou4 жыл бұрын

    내가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라는 질문 맞아요 거절 했을때 마음 엉망진창이 되고 있다는 느낌 너무 똑같아요. 이런 마음이 정상이었군요.

  • @user-rg6ly8ii1k
    @user-rg6ly8ii1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 @Jinij38
    @Jinij385 ай бұрын

    귀감이 되는 영상입니다…선생님~항상 감사합니다~!!!

  • @annieyoon3410
    @annieyoon3410 Жыл бұрын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c8pn5tg1q
    @user-tc8pn5tg1q3 жыл бұрын

    내가 남에게 나쁜짓을 하는것 ~ 남이 내게 나쁜짓을 하는것~ 모두 안됨

  • @user-en3pe8gk8m
    @user-en3pe8gk8m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user-mr5wu6dj8c
    @user-mr5wu6dj8c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bs3tk8jj9p
    @user-bs3tk8jj9p4 жыл бұрын

    투덜이 공감합니다

  • @sukyi8637
    @sukyi86372 жыл бұрын

    시뮬레이션과 연습!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 @XOXOXOXOXOXOXO935
    @XOXOXOXOXOXOXO9352 жыл бұрын

    17:30 꼭보기 스스로 해보면 엉망징창이 되고있다는 느낌 이러면 안되겠어 하는 마음이 들 것이다. 그러나 기억하라. -

  • @user-cr3kq9dx2y
    @user-cr3kq9dx2y3 ай бұрын

    대단히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 @user-vu5hf1pm5i
    @user-vu5hf1pm5i2 жыл бұрын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한테는 화도 못내고 거절도 하기 힘드네요. 그런사람들에게는 입꼬리도 습관적으로 올라가있고 이런 게 참 스트레스입니다. 좀 더 나한테 더 물어봐야겠네요.

  • @annstellamarielee4863
    @annstellamarielee4863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감사합니다.ㅠㅠ

  • @user-sweetierinarinarinarina
    @user-sweetierinarinarinarina Жыл бұрын

    어찌보면 강하고 따듯한 부모들이 의존성도만들지만 그로인한자신감으로 한국을발전시킨것도많죠ㆍ그런사랑받고자란 의존성분들이 부럽습니다

  • @user-pp2sf6de4n
    @user-pp2sf6de4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vj9mo3iu8q
    @user-vj9mo3iu8q4 жыл бұрын

    👏👏👏👏👏

  • @user-pu9pl2xi9t
    @user-pu9pl2xi9t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선생님 전 연애를 참 많이했는데 항상 이별이 좋지 못했습니다..그리고 처음으로5년간 같이 동거한 남친이 있는데 결혼도 사실혼으로 1년간 살고 한달전 이별하게되었습니다.헤어지고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 누군가에게 너무 의존적이였던것같아요.내 생명을 내 모든의지들을 다 그사람에게 의존하고 내 뜻대로안되서 스스로 괴로워했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누군가를 그렇게 사랑하면서 내가 회피해왔던 현실을 마주보게되며 한편으로 아직도 두려운 마음을 품은채 동영상을 시청하게되었습니다.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riama3142
    @riama3142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항상 아름답고 건강하세요

  • @mimi-jigusali
    @mimi-jigusali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fearnot7500
    @fearnot75004 жыл бұрын

    교수님예시가너무도움이되어요

  • @DreamFu
    @DreamFu6 ай бұрын

    구체적인 방안을 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 흑 ㅜ

  • @Olivegreen111
    @Olivegreen1114 жыл бұрын

    의존적인 인간이 회사에 가득가득함~| 누구도 책임질려하지 않으려고 결정을 미루는 인간! 착한 인간 : 공격성이 없는 부분인 듯해요..공격을 하면 배로 피해가 오는 부분을 예방하는것 같아요.

  • @user-pq2yd7ip5h
    @user-pq2yd7ip5h4 жыл бұрын

    질문하라고 하셔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이 있어요! 1.의존성 성격장애와 강박 회피 같이 섞여 있을 수 있나요? 같은 씨군이라 그럴지.. 제가 세가지 다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2.의존성 특징 중 리액션이 크다고 하셨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ㅠㅠ 또 웃으며 하는게 잘 안되더라고요. 연습만이 답인가요ㅠ 3. 내로남불에 대처하는 법이 궁금해요. 자기도 떳떳하거나 완벽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 흠을 엄청 잡아요. 너무 보기 싫고 제가 당하면 화가 너무 나더라고요. 일주일이나ㅜㅜ 무시당한단 생각때문인지,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인지 모르겠지만요. 이런 내로남불적인 직장동료에게 어케 대하는게 혹 어케 생각하는게 현명할지 여쭤봐도 되나요..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내 친구라면? 다른 이에게 피해를 줄까 걱정이에요ㅜ 어떻게 조언해줄지ㅠㅠ 또 3번 내로남불 사건이 2년동안 너무 계속 나서 홧병인가 싶을 정도로 힘들더라고요.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들 싫어해요. 저는 이런 것과, 강박정 성향으로 퇴사하고 싶은데 감정적인 부분일지.. 여러개 드렸네요ㅠㅠ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user-ur8rr9yr6k

    @user-ur8rr9yr6k

    4 жыл бұрын

    와3번... 어쩜 저랑 이렇게 똑같은 상황에 있으신지

  • @user-yo7rq7ey7q
    @user-yo7rq7ey7q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인듯 정신없이 시청했어요ㅎㅎ. 조금은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갈길이 멀구나 싶네요. 하지만 계속 도전해야겠어요. 진짜 착한 나로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때까지...감사합니다. 교수님~^^

  • @user-vu7oz4zd9t
    @user-vu7oz4zd9t3 жыл бұрын

    시물레이션 하는게 쉽지 않네요 ㅠㅠ 조언대로 노력해 보겠습니댜 ㅠㅠ

  • @chanyangshin
    @chanyangshin4 жыл бұрын

    저는 앞에선 나서지 못하지만 뒤에서는 최고로 잘 보필 할수있는 organizer 지내는것을 자랑으로 알고 지냈습니다. 싱글때와 달리, 결혼을 하고나니 신랑에게 무지 많이 의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홀로 뉴욕으로 유학을 가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독립적인 내 모습이 사라져 가는것이 너무 불편하고 내스스로 새로운 모습에 놀랐습니다. 외국생활을 오래해서, 한국에서 나고 자란 신랑에게 은행업무나 행정적인것들을 부탁하고 신랑이 그 일들을 다 하고 있는게 그냥 맘이 든든하고 편했는데.. 이전영상에 65세 할머니의 모습이 제 모습이 될꺼같어서 놀랍고 변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원래 강박적으로 매일 To do리스트를 만들고 그런 빡빡한 스케쥴을 정리해가면서 희열을 느끼고 어쩜 강박적인 성격이 많았다고 제스스로를 알았는데, 결혼하고서 배우자에게 완전 의존하는 성격으로 바뀔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우울과 불안이 특징이라 하셨는데 강박증적 성격에도 불안이 깊은 어려움이라 했는데 같이 공유되는 부분도 되나봐요. 얼마전 해외여행을 신랑이 저에게 전격으로 다 준비하고 여행계획을짜라 했을때 여행전날까지아무것도 못하고 여행자체도 너무 두렵고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여행자체가 넘 싫었습니다. 결국엔 여행전날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신랑앞에서 울어버렸습니다.. 신랑이 놀라더라구요, 뭐가 두렵냐고 다 알아볼수 있는건데 왜그러냐고.. 결혼하고는 신랑이 모든계획을 잘 새우고 꼼꼼해서 너무 잘 해서 편했거든요.. 신랑이 저에게 한번 결정해서 해보라고 해서 너무 두려웠고 그 일로 제가 아주 의존적이라는 성격이 너무 드러나서 놀랍고 무서웠어요.. 완벽하게 잘해고 싶은 제 욕심이 많은것도 있구요.. 그전 강박적성격의 특성에서의 영상들처럼 80%만 하고 내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다시 독립적인 성격형성을 위해서 노력해봐야겠어요. 작은 옹달샘 오늘부터 실패하겠지만 경계선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너무 감사 드려요. 위에 영상 서두에 자세히 사연을 써주면 좋겠다고 하셔서 부끄럽지만 자세히 썼습니다^^!

  • @studiooasis7

    @studiooasis7

    4 жыл бұрын

    나누어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제가 설명한것보다 더 실감이 나네요 ♡♡

  • @jamba0415

    @jamba0415

    Жыл бұрын

    많이도움되요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gm8il3gf4w
    @user-gm8il3gf4w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부탁들어주는 세가지 유형중에 내가 어느쪽인지도 잘 모르겟어요 ㅠ

  • @user-vt2nk8ve1q
    @user-vt2nk8ve1q Жыл бұрын

    내 안의 옹달샘 발견!! 비록 비효율적일지라도

  • @hwangrose5508
    @hwangrose55084 жыл бұрын

    와~~~!!!^^

  • @seralee6548
    @seralee65484 жыл бұрын

    저는 어렸을 때부터 질투만 할 줄 알지 노력을 안해왔어요 그러면 엄마가 다 해주세요~그래서 무슨 일이 잘 안되면 엄마탓하는게 버릇인것 같아요 ㅠㅠ 이것도 의존하는거죠?

  • @studiooasis7

    @studiooasis7

    4 жыл бұрын

    그럴수있죠 나의 삶을 위해 힘내세요

  • @DreamFu
    @DreamFu6 ай бұрын

    나르성향이 너무강한 사람만났는데요 직장 소개로 갔거든요 근데 그분이 그런분이라 두번충격먹고 요즘 심리학많이 찾아보다가 제가 의존성성격장애인것 같다는거를 오늘첨알았네여 ㅜ

  • @user-sweetierinarinarinarina
    @user-sweetierinarinarinarina3 жыл бұрын

    질문드려요ㆍ어머니가 의존성이 심하고 아버지에게 복종ㆍㆍ근데 내현적자기애성ㆍ심리검사에서도 공감안한다고 상담사가 말했구요 ㆍ두가지가 공존가능한가요ㆍ

  • @user-bs3tk8jj9p
    @user-bs3tk8jj9p4 жыл бұрын

    옹달샘^^ 밑줄짝!

  • @user-jo5lr9wq4w
    @user-jo5lr9wq4w3 жыл бұрын

    부부가 모두 의존적인 성격을 지닐때 어떨까요..? 저도 남편도 너무 의존적인 성격인것같아요..ㅜ

  • @user-ve8rw5lh3g

    @user-ve8rw5lh3g

    3 жыл бұрын

    힘내요!!!

  • @syrhan65
    @syrhan65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직장에서 건강한 경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일반적으로 사회적 거리는 360cm 까지라고 합니다. 소통/친밀함/경계는 어디까지 일까요

  • @studiooasis7

    @studiooasis7

    4 жыл бұрын

    실제거리가 아닌 심리적 거리가 중요하지요. 땍 거기가 아니라 적절한 거리가 어디인지 실제관계를 통해 인식해 나가야해요. 내가 어디까지 말을 해야할지, 또 상대의 나에대한 간섭을 어디까지 허락할지..

  • @user-kz3vw7zb7i
    @user-kz3vw7zb7i3 жыл бұрын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는거죠

  • @TV-mz6ks
    @TV-mz6ks2 ай бұрын

    종교 광신도들 중에 의존성 성격 많은거 같아요 ㅠ

  • @user-km6kz4sf1i
    @user-km6kz4sf1i5 күн бұрын

    상담하기위해 주소를부탁드립니다.

  • @user-zs6vs9ht5y
    @user-zs6vs9ht5y Жыл бұрын

    나는 착하다는 말을 들으면, 기분나쁩니다 아주 나쁜사람입니다. 나한테 스트레스 다풀고, 생모는 하하호호 웃는분입니다. 이래놓고 나더러 착하답니다. 딸년은 개무시합니다. 아드님에게만 인격을 주시는분이셔서, 나는 기가 막혀서, 거의 말을 안하고 삽니다. 말을해도 소통이 안되고, 생모의 처신은, 나에게만, 천박하게 하십니다. 나는 폭력적인 상황을 당해야됩니다. 지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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