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렇게 1,2년 해봤었어요. 사람 죽을 것 같았어요. 손가락 마디마디 관절들이 나이 더 들면 문제 생길 것 같구요… 일단 하루종일 일해요. 제 와이프가 그렇게 일할 힘 있으면 회사나 공장가서 일하면 에어컨바람라도 쐬면서 월급도 더 많이 받는다네요. ㅎㅎ, 영상 끝까지 봤는데요, 몸 아끼면서 살살 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걱정되서 댓글 달았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면서 할께요^^

@mitrajade9744

Жыл бұрын

땅이너무넓으신건아닌가여?

@user-gj4ps5ll2d

4 ай бұрын

쪼그리고 앉아 낫으로 풀베는거 무릎망가질것 같은데요~ 예초기로 하고 농작물 주변만 낫으로 잘라주는게 맞는것 아닐까요 ?

@user-ly8cw2cb2y

4 ай бұрын

쇼

@Chadori3737

2 ай бұрын

관리기를 이용해서 풀을 엎어버세요..ㅠㅠ

자연농법에 무척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생명을 소중히 하고 환경을 생각하시는 모습에 존경과 감사함을 느낍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찾아뵙고 여러가지 말씀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daesoop08@google.com

@user-ps3bo8rm7p

9 ай бұрын

재농법큰문턱만큼크고마스큰일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삼춘남노총각큰집맛없재

마당에 작은 텃밭 가꾸는것만으로도 허리 휘청거렸는데... 정말 존경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비슷한 방식의 농사를 짖는 분을 볼 수 있어 기쁩니다. 응원합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반가워요^^

@user-zo3fh5rh6d

2 жыл бұрын

@@shamayimgarden ㅣㅣㅣ

@ILoveJungSungHa

2 жыл бұрын

저희 시골도 이래요. 가능한 비닐 안 깔고 맨날천날 쪼그려 낫질로 베거나 호미로 땅 갈아요. 비 오고 난 뒤 날 개어 쳐다보면 또 잡초! 제조체 계속 안 쓰고 주말농사로 잡초속도 못 따라가니까 동네 입방아 ㅡㅎㅎ미친 짓

@user-qi5vc4jt7w

Жыл бұрын

맛이 다릅니다. 저는 이렇게 17년을 지었읍니다. 그러나 골 을 깊이 둑을 높이면 훨씬 쉽습니다. 요사이는 서서 풀 제거하는 연장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농작물 풍작 기원합니다

1970평 농사합니다. 풀이 허리까지 오면 예초기로 밀고 일일이 풀을 뽑는답니다. 제초제 없이요. 남편은 늘 자연걱정을해요. 빗물에 씻겨 내려가면 안좋다. 우리가 먹을 양식이다 등등 재밌습니다. 시나브로 농사지어요 농작물보다 풀이 더 많아도 행복하답니다

@voiceofwind6588

Ай бұрын

일일이 풀 뽑덜말구 들묵새 씨 사다가 뿌려봐유. 알아서 자라다가 자기 무게 못이기고 옆으로 누워서 덮어줍니다.

귀촌을 하고, 농사를 준비하면서, 땅을 갈고 풀을 뽑고 비닐을 덮는행위를 하고 싶지 않아서 고민하던중 자연농을 알게 되었고 그러다 만난 영상입니다. 너무 반갑고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시간 나는대로 해 볼께요. ㅎ 감사합니다^^

@user-vc6ig5ul9v

2 жыл бұрын

땅이 숨을쉬어야 유기질생성 지렁이도살고 ..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 훌류한 농법입니다~~ 저두작은텃밭 풀을 베지 않았어요~~게을러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멋진 농사법입니다~

행복한 콩이네요 딱봐도 땅이 너무 좋아보여요

실천하는 자연농법 부럽습니다.

텃밭을 취미로 하는 분들은 작물 키우지 마시고 자연적으로 나는 풀들을 드세요. 못먹는것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못 하시겠더라도 풀 키우고 저렇게 김매는것도 재밌습니다. 다만 작물을 팔기위해 농사짓는 분들은 비닐,경운 없이는 힘들수 있어요. 원래 지구 적정 인구는 수렵,채집할 수 있을 정도여야합니다. 농사를 지으면 지속 가능한 자연은 물건너가는 겁니다.흐

자연에 순응한 농사법 존경합니다..몸은 힘들지만 땅은 살아날것 같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생각지 못한 기쁨과 충만함이 있습니다^^

우왕 저희도 풀때문에 고생했는데 비료나 제초제 없이 농사 짓는다니....!! 새로운 방법을 알고 가네요 ~~!!

대단하십니다. 풀 뽑을때만큼은 아무생각없이 일하게되는데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자연농법을 고집하고 있기에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근대, 잡초 때문에 힘은 엄청 듭니다.

노력과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상업농이 아닌 생명농을위한 노력이지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격려 고맙습니다.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14년이나 되셨군요. 응원합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파주 임진강에서 탄소 농업을 하고 있습니다.

와~대단하십니다^^ 저는 무릎때문에 힘들어요..ㅠ 예초기로 지나가고 가장자리만 수작업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우왓 그러시군요! 감사합니다

유용한 정보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Let's get started" is better than "Let's start"...

힘드실텐데 손가락,손목,등 모두 망가져요.쉬엄쉬엄 하세요. 아름다운 영상 감동입니다. 구독,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또 올께요.

응원합니다. 무농약이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세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물려주신 밭에 들깨를 심었는데 저도 자연농법으로 해야겠네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응원할께요^^

멋져요. 수고하셨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일명 자연농법! 수확량이나 노동대비 경제성등으로 고려하지 않고 취미로 하기에는 엄청 좋읍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부터 텃밭이지만 풀과 작물을 같이 키우고 있는데요 작년에 명아주로 고생을 좀 해서 일부는 골판지로 멀칭해주고 차차 모종을 심으면서 풀멀칭 양을 늘려가고있습니다 풀멀칭을 명아주와 망초 줄기잎으로 두껍게 해주니 여름 잡초가 확실히 덜 나더라구요 비료 한 번 안주고 키운거지만 성장도 잘해서 자가소비용으로는 최고인 거 같습니다 외부에 팔기 위한 노력도 하는 중인데 토요일에만 농사일이 가능하다보니 경험이 쌓이는 속도가 느리네요 자주와서 영상보고 소식 나눌께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각자의 다양한 경험들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할께요.

대한민국 농촌이 농약에 찌들려 있습니다 ㅠㅠ 응원합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저도 주말농장 하고 있답니다 농장에 농약을 하지도 않고 갈때마다 풀작업 하고 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치유★ 라는 채널로 자연농 원조 사부님이 유튜브 강의 하시네요 들어가서 보시면 도움 되실듯해요 저도 자연농이라고 생각하며 십여년 텃밭관리 했는데 의외로 엉뚱하게 하고 있는게 있어 자세히 보고 배우는 중이에요~~~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 화이팅! 중이에요

@user-dc7sj4sj4p

2 жыл бұрын

치유 방송 내용처럼, 똑같이 한지가 15년 될겁니다

오!! 반가워요~~^^ 저도 텃밭농사 짓고있는데 농약 사용하는게 싫어서 풀들과 함께 작물을 키우고있습니다. 이웃 텃밭들은 제초제를 뿌리며 잡초 없이 깔끔한데 저혼자 이상한 고집을 부리는게 잘하는 것인지..혼란스러운 중에 확신할 수 있는 영상을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몸은 더 힘들어도 농약 없이 풀을 베어가며 농사 짓는 일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함께 화이팅해요 우리!

@ILoveJungSungHa

2 жыл бұрын

그쵸! 옆에서 제초제안쓰다고 이러쿵저러쿵 입댑니다만 잡초와 함께 키웁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하도 좋아서 보고 또 보고 했네요~^^ 자연농 영상 보고 싶었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이영문 선생님의 자연농 관련책들을 읽고 그분의 자연에 대한 깊은 통찰력에 매료되어 올 해부터 저도 농사를 짓게 되었어요~ 무경운에 화학비료나 농약없이 농사가 가능한 밭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설렘 반 두려움 반이에요..14년이나 자연농으로 농사를 지으셨다니 정말 존경스러울 따름이에요..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자연농 농사를 짓다보면 자연의 신비함에 감탄하게 될 겁니다. 순간 순간의 이 감탄이 이 길을 가게 하는 힘인 것 같아요.

@user-cm3sw9bz3s

4 ай бұрын

선생님 요즘엔 농사 어떤가요? ㅎㅎ 서울에 살고있는 농부가 꿈인 청년인데 자연농에 관심이 많아서요 ^^

와~~~ 존경합니다

지구생각하는 농법 좋아요

이젠 비닐을 사용하는 나의 입장에서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엉덩이 방석 쪼그리 깔고 앉아 일하세요. 나중에 무릎 수술받아야합니다. 그리고 가운데 골은 예취기로 베어 놓고 작물 밑에만 손으로 베시면 고생을 덜하고 시간도 몇배 빨라요.

존경스럽습니다

최고예요

풀과의 전쟁하시네요. 수고가많슴니다.저는풀과의 전쟁을 2년차하다가 손들고 농사전문의한테 인계했네요.대단하십니다.힘내셔요.풀매고 밭을돌아보면 기분은좋지요.며칠안가 또풀은 무성하게 자라지요.화이팅!!!

@shamayimgarde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ㅎ

세상을 맑히는 분이시군요... ^^ 영상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_^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네요^^

힘들지만 자연과 인간을위한 위대한일을하시네요 부추낫 구입해서 저도 풀을 배야겠어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저는 농사부산물을 절대 버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전지가위나 작두로 썰어 뿌려줍니다.. 풀도 부추낫이 최고인데 한번에 자르지 않고 위부터 잡고 10센 기준으로 잘라 바닥에 멀칭해 줍니다....이때 욕실의자를 사용해요..안그러면 50대 되면 오다리가 되더라구요...전반적으로 선생의 농법에 찬성합니다...

부추낫!!!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두껍거나 엄청 빽빽하게 모여있는 풀들은 일반 낫으로 베어내기 힘들었거든요. 농사지으시며 환경까지 지키시는 농부님을 응원합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부추 낫을 처음 사용할 때는 약간 낯설어요. 일반 낫이 앞으로 잡아 당기는 느낌이라면, 부추 낫은 톱날이어서 옆으로 긋는 다는 느낌, 톱질 한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아요. 특히 대공이 큰 풀을 자르거나, 들깨나 콩대 자르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의외로 낫에 날카롭습니다. 익숙해 지실 때까진 조심 조심. 안전에 유의하세요^^

@user-yc2br7zy7z

2 жыл бұрын

@@shamayimgarden ㅠㅠㅠㅠ 구체적인 사용법까지 상냥하게 알려주셔서 감동입니다~~~ ♥ 이제껏 하늘뜨락 님 모든 동영상 정주행 완료했습니당!^^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user-yc2br7zy7z 감사해요^^

존경합니다. 저도 자연농 20년차인데 예취기로 풀베고, 채소밭은 올해 이랑에 비닐 멀칭을 했습니다. 비온후 잡초가 엄청 잘자랍니다. 일주일만 돌보지않으면 풀천지됩니다. 땅은 엄마의 땅이듯! 엄마의 마음을갖고 돌보는 자연농님들! 더운날은 짧게 돌보고 건강도 챙기면서 땅을살립시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저는 텃밭농사 15학년입니다 저도 이런 농사를 지어 보려고하는데 잘 안되네요 내년부터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영상 즐감하고 구독 꾹 누르고갑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저렇게 풀을 베려면 허리나 무릎도 아플텐데 각오가 대단합니다. 톱낫을 쓰시네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낫질은 14년 째 하다보니 익숙합니다. 처음에는 일반 낫을 썼는데요. 풀을 키워서 자르다보니 일반 낫으로 풀의 대굥을 자르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일본의 가와구치 요시카즈 선생님처럼 부추낫을 사용하기 시작했죠. 훨씬 편합니다.

@SunSong-co8dj

Жыл бұрын

​@@shamayimgarden부추낫어디서파나요?

응원합니다 ^^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응원의 댓글이 큰 힘이 되네요^^

골병 드시겠어요 몸 챙기시면서 하세요

풀을 베어 덮어주는 방법은 창의적 농사방법이네요. 걸음을 따로하지않아도 될것이고 가뭄도 덜타고 핫한방법입니다.👍👍👍👏👏👏🎊

저도 도시농부인데요 유기농 으로 키워 먹고싶어서 8년차 이제 나이가 많아 힘이들었어 그렇게 농사지은것 믿고 사먹을수 있으면 도시농부 그만 하고싶네요 😊

@shamayimgarden

4 ай бұрын

우와 8년차 이시군요! 멋지십니다🥹

혼자서 자연 농법으로 10년 정도 농사짓다가 지금은 도시나와 돈을 벌고 있습니다. 정말 소중하고 가치있는 농사법인데, 농사일도 고단하지만, 저는 판매랑 가격 매기는 일이 제일 어렵더군요. 소비자는 쭉쭉 크고 보기 좋은 관행농법 농산물을 가격 더 쳐주는 분위기라... 향기와 기운이 아무리 좋아도 판매가 쉽지 않더이다. 힘들어도 농사는 어떻게든 정직하게 지어보겠는데, 요즘 농부들은 농사보다 판매를 위한 마케팅이나 광고를 잘 해야 먹고 살 수 있는 형편이라... 유기농, 유기농 해도 자연농법만큼 진짜 유기농은 없는건데 말이죠. 님의 성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shamayimgarde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렇게 일하고나면 손에 물집이 잡히거나 손이 띵띵붓거나 하죠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 감사합니다

자연농법은 세월이 갈수록 땅이 살아나면서 작물들이 잘 자라더라구요! 자연농법 화이팅이에요~☺️☺️

정말대단하십니다뒤돌아서면정글처럼데서풀이무섭던데요😅😅

@shamayimgarden

Жыл бұрын

저희는 풀이 두렵진 않아요. 오히려 풀이 감사하죠 ㅎ

네 저는 몇칠전 호박씨 심으면서 호미로 풀을뽑아 한쪽에 놓았는데 톱같은 낫이있는지 아마존에 알아봐야겠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외국이신 모양이예요? 'Saw Tooth Sickle'로 검색해 보니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보는 내가 허리가 아파보임... 풀 뽑아서 닭 줍니다. 풀어 놓으면 작물도 조지기 때문이죠. 풀 먹은 닭의 거름을 주고 그 거름을 밭에 뿌리면 엄청나게 튼실한 작물을 볼 수 있죠. 근데 어디까지나 작은 텃밭기준입니다. ㅎ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텃밭3년 관행농업해보니 땅이 갈수록 황폐해지고 온갖 해충이 더 늘고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을 하던중인데 아스파라거스 심은곳만 풀을베어 자꾸 덮어주었더니 오히려 비료 안줘도 수량이 늘고 굵고 부드럽게 자라는걸보고 이젠 풀을 이용한 농사를 배워가려고합니다

@shamayimgarden

11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넓은땅을 부추낫으로 하려면 한계가있지 않을까요?

* 여러분 참고로 신문지 포트에 심은 모종은 밭으로 옮겨줄 때 몸살 하나 없어서 정말정말 추천드립니다 * 저희는 5/20 신문지 포트에 콩나물콩 씨앗 넣어서 6/11 밭에 심어주었고 7/9 이 영상 촬영했는데 잘 자라는 거 보이시쥬? 히힣 시청 감사합니다!

@user-yx7oi6sf3m

2 жыл бұрын

신문지 포트가 뭔가요? 포트 재료가 신문지라면 신문지 포트째로 밭에 옮겨 심나요? 직접 만드신 건가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user-yx7oi6sf3m 네 직접 만듭니다. 쉬워요. 시간과 신문지가 필요할 뿐이지요. 모종을 키워 신문지 포트 채 심으면 됩니다.

날타리... 또 뭐라드라...물켜? 암튼 뭐라고 부르던데 보니까 그냥 흰줄숲모기중 양분섭취를 못해 눈에 잘 안띄는 모기가 무는거 더라구요. 방법을 알아도 참 저게 쉽지 않은방법입니다. 품이 너무들어요. 집에 능소화 가지 포도 전정가지는 잘게 잘라 텃밭에 가져가서 섞어주거나 집 화초에 멀칭 해주긴 하는데 저건 시간과 노력 무릎이 너무 많이 소모됩니다. 그런의미에서 정말 대단하신것 같아요. 자연농에 알맞는 전동기구가 생겼음 좋겠어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연농에 적합한 낫을 만들었으면 했었는데 ㅎ 많은 사람들이 자연농을 하다 보면 뭔가 만들어지겠죠?

@backgu34

2 жыл бұрын

@@shamayimgarden 미니낫이 있는데 날이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분홍색과 노랑색 바디의 손바닥만한 낫이 있어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backgu34 현재로서는 저희가 사용하는 톱낫이 저희에게는 좋아요. 단지 제가 적합한 낫이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의 낫질 방식이 뿌리와 줄기 사이를 자르는 방식이거든요., 그래서 흙을 스치듯 낫질은 하니 손가락 등 쪽이 땅에 닿을 때가 많아요. 손가락 등이 땅에 닿지 않도록 손잡이와 낫을 'ㄴ'자로 만들면 어떻까 하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backgu34

2 жыл бұрын

@@shamayimgarden 잡초를 최대한 낮게 쳐내야하니 잡는손이 같이 쓸리는거죠? 그럼 낫 날과 손잡이 연결부가 __/```요래 미장칼같이 뜨면 좋겠네요. 대장간에 문의 해보심 어떨까요?

@user-yx7oi6sf3m

2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ㄴ자😀

저같은분 여기또계셨군요 ㅋ

귀농5년차인데~ 벌써 무릎이 고장나네요 ㅜ 밭을 맬수없게되어 예초기로 풀벨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앉아서 낫으로 베기도 힘들것 같아서요ᆢ

부추낮 정보 보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폭염에 건강 챙기면서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아무나 저렇게 하면 큰일납니다 무릎ㆍ좌골ㆍ손가락 관절에 치명적입니다 제 주변에도 자연농법으로 하는 분들 많은데요 특히 나이 드신 분은 하지마세요 풀은 여름에 베는데 등에 내리쬐는 태양빛때문에 체온이 급상승하고 위태로워 집니다 특히 공을 들인다고 해서 작물이 맛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풀이용 참 공감합니다 그런데 뱀이 나올까 이게 염려됩니다...

저도 요렇게 하는데요 올해는 처음에 엄두가 안나 비닐씌웠어요 묘목주위엔 박스 깔아주고 암튼 풀베서 덮어주는거랑 그래선지 그집 흙 너무 탐나요

@shamayimgarden

3 жыл бұрын

한해 두해 하다보면 금방 흙이 건강해질거예요ㅎㅎ 경사진 밭보다 평지 풀베는 속도가 좀 더 빠른 것 같아요

쵝오의 거름은 풀이 답이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시청 감사합니다^^

저는 제초제 안쓰고 해봤는데 풀 감당이 안되네요~~ 제초매트를 깔기로 했어요 😂

풀멀칭농법 잡초농법 최고에요..부추낫이 풀베기엔 최고/////////

하루이틀이 아니고 평생 이런식으로 농사지으면 무릎 다 나가고 허리도 꼬부라져요~

작물 근처까지는 예초기로 돌리시구려. 또 땅 자체가 완성된 기름진 옥토가 아닌 이상 관행농업 했던 땅에서는 저리 해서 작황을 기대하기 어렵수

울집 닭들이 좋아하는 민들레가 많네요 친정엄마는 제초제 신봉자라서 비닐로 멀칭하고 제초제 일주일에 한번씩 뿌려요 제가 아무리 말려도 풀이 자라나는걸 보지 못하죠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봄엔 민들레와 망초가 많아요. 민들레 꽃이 피고 씨가 맺히면 아주 예뻐요. 이어서 망초 꽃이 피면 또 예쁘고요. 자연농 밭은 이렇게 아름다움과 신비함의 연속이랍니다~~

일주일 지나면 또 그만큼 자라더라구요. 잡초 정말 무서워요.^^

작은 텃밭 이라면 맞는 방법 입니다. ^^ 하지만 몇백평 몇천평을 지렇게 하는건 후덜덜 ㅎ ㅎ ㅎ ㅎ ㅎ 제가 하다가 포기했거든요 ^^ ㅋㅋ ㅋㅋ ㅋㅋ 귀농 후 자연농법을 하겠다 하고 고생 엄청했답니다. ㅋㅋ 삼잎국화 몇뿌리 심어보세요 ^^

와우...저러다 골병들지.. 시골분들 왜 빨리늙고 무릎 허리 멀쩡한데가 없슈~~ 쉬엄쉬엄 하십쇼!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경제적 이득을 위해 농사를 짓는 다면 아주 비효율적입니다. 하지만 다른 소중한 가치가 있어서 하시는 것이겠지요?

낫질잘하시네요 ㅎ 저도 찬성입니다. 비료많이 뿌려 속성재배 맛도없어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ㅎㅎ감사합니다!

청소년 자녀없고 노후를 위한 살림이라면 해 볼만하네요. 수확량 포기하면 되니까요

고생합니다 지도 도라지밭 그리하는디 에구 손가락간절이 아파유

옛날 분들의 평균수명이 짧았던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건강한 먹거리 생각에 무릎 건강은 생각하지 않는가요?

자연농법 인간이 살고 터전인 지구가 영원 하게 존제하는 ㅡㅡㅡ 한가지 부탁 드립니다 쪼그려 않아 일하는것은 세월이 지나면서 괸절.척추. 너무도 나뿐것으로 알고 있어 풀 기계로 비고 깔아 놓으면 안되는 건가요 ?

팔과 다리가 너무 아플것 같아요 건강도 챙겨주세요

농약적게하고 풀약하지안고 지으니 밭에 지렁 이가 많은대신 두더지가 모두 밭을뒤져 농작물 피에있어 먹을수가 없어요 밭을 모두 뒤져놓고있네요

나도 한때는 예취기로 하루 12시간씩 4년을 하다 그만뒀죠 젤 문제는 콩이 안나옵니다 작물은 어려서 30일이 젤 중요한데 그 때 풀에 시달리면 허위대만 좋고 콩이 안붙구요 잘린풀은 두배로 새끼쳐서 뿌리도 굵어져 콩을 더 못살게 굽니다 결국 콩 60가마 먹을것을 10가마 나오고 가격도 조금 더 받으니 빚만지고 이제는 비닐멀칭하고 고랑엔 보리점파 해 풀이 아예 안나게 하고 편하게 농사짓고 있습니다 대신 비닐을 3년정도 재사용해서 무경운도 하고 점적호스로 물을 줘 병없이 다수확하고 있습니다 다음카페 유투브 보물섬농장에 다 올려놨습니다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예취기를 사용하지 않아요. 저희는 풀을 벨 때 최대한 풀과 흙이 닿는 부분을 베어주고, 작물 주위에 그 풀을 덮어 줍니다. 의외로 이 작업은 기계로 할 수 없는 섬세함이 필요하더라고요.

@user-yx7oi6sf3m

2 жыл бұрын

기계 사용과 부추 낫 사용의 결과가 다르건가봅니다?

@user-yx7oi6sf3m

2 жыл бұрын

음..ㅜ 헷갈리네요

@bonghwa-weedsfarm

2 жыл бұрын

@@user-yx7oi6sf3m 예초기로 풀을 베면 가지치기를 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어서, 가지가 2배, 3배로 분화해서 다시 올라옵니다. 톱낫으로 흙 부분 생장점 아래를 잘라주면 가지치기를 하지 못해요.

@user-gs8xw1gy9q

Жыл бұрын

풀로 덮으니까 잡초가 아예 안나던데요?

자연농 말만 자연농이지. 결국 인력으로 풀매기 하는 건데 텃밭 정도야 가능하겠지만 일정 규모 이상에서는 골병 들어 죽기 딱 알맞은 방법. 그냥 과거 아무런 현대식 영농기술이나 장비 없던 시절 호미로 김매기 하는 거랑 같은 것임. 현실성 떨어지는 농사법. 풀 그렇게 깎으면 보름에 한 번은 깎아줘야 하는데 그게 경제성이 있고 노동력이 받쳐줄 수 있을까 싶음...

꼭 엉덩이의자라도 하시고 풀 매세요. 무릅 다 나갑니다.. 저도 자연농을 추구하지만 몸이 더 중요하니까요,.ㅎ

@shamayimgarden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궁금한게 있는데요. 이렇게 하면 청벌레나 벌레들이 많은데 잎을 다 갉아먹지 않는지요?? 작물에가 해가 가는 곤충들이 많지 않은지요?? 농사 초보라서요. ㅎㅎ 정말 대단하세요.

@shamayimgarden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는 십자화과채소(배추 같은) 외에는 벌레로 힘들었던 적은 없었어요. 그래서 배추 같은 경우 한냉사 씌워주고, 과수는 미국선녀벌레 때문에 노란찍찍이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ㅎㅎ 아마 풀이 같이 있으니 벌레가 작물에 집중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0^

무릎관절 다 나가유.. 힘들게 벌어서 병원에 다 갖다 줄건가유?.

왜 힘들게 낫으로 풀을 베는지ㅜ압니다... 존경스럽습니다.

@shamayimgarden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무릎 인공 관절 교체 시기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과수원처럼 키큰 나무 키울 때 풀밭하는거지 채소류는 안될꺼요🎉🎉🎉🎉🎉

저는 태평농법이라고 되는대로 텃밭을 가꾸어 보았는데 잡초와의 전쟁이 아니라 벌레와의 전쟁이 더무서워요.ㅠ 콩밭 입사귀 벌레 그리고 꽃피고나면 노린재로 농사가 망치는데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는 벌레에 대해 특별히 관리하는 건 없는데(아마 지역에 따라 벌레 피해가 다른 것 같기도 해요ㅠㅠ), 작물에 따라 다르지만 한냉사를 씌워놓기도 하고 갈색매미충의 경우는 노란 끈끈이 달아서 방지하고 있어요 ㅎㅎㅎ

@ILoveJungSungHa

2 жыл бұрын

보통 계피물 담아 분무기..해 넘어가는 저녁 때 뿌립니다. 생강ㆍ계피ㆍ로즈마리 넣고 푹 끓인 물 다 괜찮아요!

@user-gs8xw1gy9q

Жыл бұрын

저는 노린재를 새가 날아와서 다 쪼이먹어버리던데요? 사마귀가 잡아먹기도 해요.

저도 풀 멀칭에 관심이 많아요! 혹시 풀이 계속 번질 때 ? 씨를 달고 있는 경우는 어떡하나요??

@shamayimgarden

6 ай бұрын

풀씨가 맺히기 전에 베어주는 것이 더 좋지만, 그러지 않아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ㅎㅎ 그렇지만 다년생 풀의 경우는 관리를 좀 더 신경써서 하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자피 멜러면 잡초가어릴때 하면좋을듯하네요 약없이 농사일은 힘들것같다

@shamayimgarden

Жыл бұрын

저희의 관심은 토양내 유기물 함량을 늘리는 것에 있습니다 ㅎ

정말 좋은 농사법이긴 하지만 대량생산으로 이 방법은 힘들겠다 그쵸

@shamayimgarden

2 жыл бұрын

화학농(기계농)과 같은 대량생산은 안되지만, 단위 면적당 수확량은 높은 편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