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의 건강 비법!! 코청소 '함부로 따라하지 마세요!!'[나는 자연인이다 98회]
말끔한 외모가 인상적인 그는 올해로 50세인 노총각.
20대 중반의 꽃다운 나이에 혼자 산에 들어와 이곳에서 보낸 세월이 벌써 24년째란다.
처음 맨몸으로 산에 들어왔을 땐 3년 동안이나 집도 없이 낙엽을 덮고 자고,
씻거나 머리를 자르지도 않으며, 생식으로 나무껍질과 이름 모를 풀뿌리들로
끼니를 연명했다는 자연인.
자연은 그에게 인생 전부이자, 삶의 의미라는데.
운명처럼 산을 만난 자연인 장병태씨의 특별한
산중 생활은 [나는 자연인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인#이승윤#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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