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곧 경전이로다🌳🐦 새가 신선이고 도를 함께 닦는 친구인 도연 스님의 삶 | 내츄럴 휴먼 다큐 자연의 철학자들 3부 새처럼 살고 싶어라 211217 KBS 방송

Ойын-сауық

자연의 철학자들 - 3부 새처럼 살고 싶어라 2021년 12월 17일 방송
제3회 새처럼 살고 싶어라 편에서는 자연이라는 위대한 법당에서 숲의 울림, 새들의 소리를 들으며
깨달음을 얻은 도연 스님의 자연 철학을 들어본다.
"새들은 자유롭고, 어디에도 걸림이 없고, 소유할 수 없죠.
그리고 떠날 때 흔적도 없죠.
그런 것들이 진정한 신선의 모습이 아닐까, 수행자가 닮아야할 대상이 아닐까"
"새 한 마리, 풀벌레 한 마리가 다 스승이 되는 거죠.
경전에 있는 말씀이 전부 자연에서 나오는 거예요. 알고보니까 자연이 경전인 거죠"
지장산 기슭 작은 암자에는 산새들과 더불어 사는 도연 스님이 있다. 사람들은 그를 산새 스님이라 부른다. 30년 전 불가에 귀의한 도연 스님은 더 큰 깨달음을 얻기 위해 절을 떠나 세상을 떠돌았다. 구름 가듯 물 흐르듯 떠돌던 수행자의 삶은 포천의 한 산기슭에서 멈췄다. 자연에 암자를 짓고 홀로 살다보니, 보지 못한 것이 보였고 듣지 못한 것이 들렸다. 꽃 한 송이, 풀 한 포기, 새 한 마리가 말을 걸어왔고, 그렇게 스님은 자연의 뭇 생명들과 친구가 되었다. 어디든 자유롭게 날며 무엇 하나 소유하지 않는 새, 스님은 20그램밖에 안 되는 새들에게서 깨달음을 얻었다.
"새들은 베풀면 금방 친구가 됩니다.
기분 좋은 것은 새들이 나를 신뢰한다는 것이죠"
산새스님답게 도연 스님의 하루는 특별하다. 새벽 예불 후, 아침이 밝아오면 스님은 가장 먼저 새들을 위한 아침 공양에 나선다. 먹이가 부족한 새들을 위해 잡곡과 견과류를 갈아서 마당 곳곳에 놓아준다. 그리고 박새, 곤줄박이, 동고비, 쇠딱따구리.. 암자를 찾아오는 다양한 새들과 인사를 나눈다. 겁 많은 산새들이지만 스님과는 거리낌이 없다. 오랫동안 함께 지내다 보니, 스님은 이제 새들의 눈빛만 봐도 무슨 말을 건네는지 알게 됐다. 새들은 스님의 친구이자 도반이자 가족이다.
"하는 일이 다 염불이고 목탁이지, 법당에서 목탁만 쳐야 목탁은 아니거든요"
도연 스님의 암자에는 손수 만든 새집 수십 개가 걸려있다. 둥지상자라고 부르는 새집을 만드는 일은 하루 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스님이 지금까지 만든 새집은 3천여 개, 스님의 암자뿐 아니라 전국의 숲속에서 스님의 새집이 새들을 지켜 주고 있다. 사람들이 스님이 왜 새집을 짓느냐 물으면 스님은 말한다. 톱 소리, 망치 소리가 목탁 소리에 버금간다고. 새집을 짓는 일은 자연을 위하는 일, 결국 우리를 위하는 일이라고.
"더 늙기 전에 정말 새가 한번 돼 보자. 새처럼 돼 보자.
삶에 집착하지 않고 비워가는 그런 삶이야말로 행복한 삶이 아닐까"
지장산 기슭에 자리를 잡은 지도 벌써 20여 년. 한곳에 오래 머물다 보니 맺은 인연도, 집안 살림도, 머릿속 생각도 많아졌다. 그래서 스님은 요즘 하나씩 비우려고 노력 중이다. 나고 자라고 늙고 소멸하는 과정이 고스라니 담겨진 숲을 보면서, 스님의 오랜 도반인 새들을 보면서 오늘도 진정한 무소유의 삶, 텅빈 충만을 꿈꾼다.
#자연의철학자들 #도연스님 #자연

Пікірлер: 144

  • @user-kc1dt8kk9l
    @user-kc1dt8kk9l2 жыл бұрын

    진정 수도승의 모습을 일상의 삶으로 보여주시는 스님이 너무 아름답다.불교가 좋은 이유는 이런 스님이 계셔서이다.

  • @user-zb3ct9mw8d
    @user-zb3ct9mw8d2 жыл бұрын

    참 청량한 삶을 느끼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 @user-pv3qz9sn8c
    @user-pv3qz9sn8c2 жыл бұрын

    스님 새들과 함께하시는 모습 보기 참 좋아요 🤗

  • @dmp23wnk.
    @dmp23wnk.2 жыл бұрын

    애완동물이 아닌, 야생의 동물과 사람이 교감하는것 만큼 아름답고 감동적인 모습이 또 있을까?

  • @user-vx2ky2ky4t
    @user-vx2ky2ky4t2 жыл бұрын

    새처럼 자유롭게 날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채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채우는 순간 집착이 생기고 무거워서 날지 못할테니까요.^^

  • @butragenyo
    @butragenyo2 жыл бұрын

    수신료의 가치를 느끼게 해주는 이런 다큐들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ㅎㅎ

  • @user-mt6eh6bj4y

    @user-mt6eh6bj4y

    2 жыл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iKWfy6ahZsWbc5c.html

  • @user-lj6bw1bu7g
    @user-lj6bw1bu7g2 жыл бұрын

    스님 건강하세요.

  • @user-uc8vw1do2u
    @user-uc8vw1do2u2 жыл бұрын

    자연이 경전입니다.말씀입니다.말씀으로 지어진 천지만물입니다.그자연을통해 만드신 분을 알으라고 말입니다.

  • @myoungheepfeiffer4485
    @myoungheepfeiffer44852 жыл бұрын

    자연이 경전 이라는 스님 말씀이 너무 동감됩니다.

  • @user-sz6uv3hf7h
    @user-sz6uv3hf7h2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생활을 보면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 @user-hw1ne6ly7r
    @user-hw1ne6ly7r2 жыл бұрын

    모든것이 목탁소리다! 깊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ᆢ

  • @jalnuri
    @jalnuri2 жыл бұрын

    자연이 곧 경전이라는 스님의 말씀이 불교에 대한 나의 신념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인간 중심이 아닌 자연 중심의 가르침을 항상 가슴 속 깊이 담고 살아가는 나에게 경전은 늘 자연의 일부임을 망각하지 말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철없던 시절에는 얕은 종교 지식으로 자연의 일부인 인간사를 해석하려는 어리석은 생각과 행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참회하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다 보니, 말을 잘 하는 것보다 말을 하지 않는 것(꼭 필요할 때 말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대단한 일이라는 것을 조금씩 깨닫게 되어, 묵언수행 중이신 스님들을 뵈면 큰 울림에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나는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학업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집착하지 않고 비워가는 삶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합니다.

  • @user-zu8rf8hh8f
    @user-zu8rf8hh8f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마음으로 아름답게 사시는 아름다운 부처님 사랑합니다 언제나 건강행복하소서

  • @eunjinchoi4419
    @eunjinchoi44192 жыл бұрын

    스님의마씀이 자연과 새들을 보호하고위하는것은 새들을 위하는것도있지만 사람들을 위하는것이라는 스님의말씀은 만고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 요즘처럼 자본주의들이 만들어놓은 공장 물건들만보다가 이런귀한 자연의 경치와 새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짐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 @user-yc7lh5xl9y
    @user-yc7lh5xl9y2 жыл бұрын

    집착하지 않고 비우는 삶! 새처럼 자유로운 영혼이면서도 사랑이 느껴지는 도연스님! 덕분에 제 오후시간이 행복합니다.

  • @eunjinchoi4419
    @eunjinchoi44192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스님은 정말 새들처럼 자유롭게 평화롭게 사시네요!🙂 새들먹이챙겨주시는 스님.. 정말 평화그차체입니다! 저도 그곳에 가고싶어요 ~🙂 새들이 행복해보여요!

  • @mijapetra
    @mijapetra2 жыл бұрын

    스님 감사드립니다. 새들과 자연속에서 하나된 삶. 많은 영혼의 에너지 선물 받고 갑니다.

  • @user-ws6jj6ns2j
    @user-ws6jj6ns2j2 жыл бұрын

    최재천교수님이 이런 스님을 아셨다면 어떤 모습일까 날개를 갖어서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다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 @user-vm7ux3pg4b
    @user-vm7ux3pg4b2 жыл бұрын

    와우😃 도연스님 멋져요 응원합니다 불자라서 행복합니다_()_

  • @jungkim9680
    @jungkim96802 жыл бұрын

    정말 옳으신 말씀입니다. 이런 프로그램 꼭 필요합니다.

  • @raonsiri
    @raonsiri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요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고 사람들이 많이 보고 그래서 세상이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랍니다.

  • @user-gl9jj4fl4i
    @user-gl9jj4fl4i2 жыл бұрын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며 스님께 부처님이십니다 다른 사찰은 길냥이 사료 한톨 잠자리 한군데도 내여 주질 않는데 스님께서는 너무 아름다운 모습니다 감사 합니다 늘 여여하소서()()()

  • @user-nb6xo3bj6s
    @user-nb6xo3bj6s2 жыл бұрын

    스님 항상 건강하십시요. 나무관세음보살

  • @skp9934
    @skp99342 жыл бұрын

    깨끗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법정스님을 닮으셨네요. 아니면 법정스님이 도연스님을 닮았던가... 저도 새와 꽃이 너무 좋아요! 행복하게 봤습니다.

  • @user-jz3xn6zr1v
    @user-jz3xn6zr1v2 жыл бұрын

    작은 생명 이라고 허투루 않으시는 수행자 들의 모습에 감동과 존경을 보냅니다 부디 견성 ~성불 하시옵기를

  • @je3075
    @je30752 жыл бұрын

    자연이 경전입니다 Goooooood

  • @user-le2vv3td6z
    @user-le2vv3td6z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삶이시네요~^^ 자연이 곧 경전이라는..,

  • @user-jz5br8mt1k
    @user-jz5br8mt1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평온합니다

  • @user-kc1ty1sw3w
    @user-kc1ty1sw3w2 жыл бұрын

    자연 과 함께 더불어 사시는 삶 자체가 수행 이며 도 이신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잘 봤습니다🙏🙏🙏

  • @neoqma3772
    @neoqma37722 жыл бұрын

    🐦 밥주시는 장면에서 이 양반 김성은 새도 알아보네..싶네요. 인상이 좋으심

  • @user-fm1sz1ts2t

    @user-fm1sz1ts2t

    2 жыл бұрын

    강아지새들도다알아요 좋은사람인지

  • @user-db2yd3yu3g
    @user-db2yd3yu3g2 жыл бұрын

    전 동네 냥님들 밥주러 다니다보면 정말 수도없이 이쁜 새들도 많은데 하필 까마귀들이 절 쫓아다닙니다.이 녀석들이 말도 알아들어서 내칠수도 없어요.불과 십년전만해도 사람에 치이고 세상에 치이다 보니 이런삶과 이런 방송이 제게 너무 감사합니다

  • @user-ho9xt3ry5d

    @user-ho9xt3ry5d

    2 жыл бұрын

    .싸랑합니데이스님항상행복하셔용저는정의정입니다훔치훔치태을천상원군훔리치아도래훔리함리사파하저는증산도수행자입니다항상건강하셔요스님

  • @user-ii5tc5or3f

    @user-ii5tc5or3f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박새가 살았군요 ~*

  • @user-ii5tc5or3f

    @user-ii5tc5or3f

    Жыл бұрын

    스님 새들은 나무에 집짖고 잘도 살아요 ~ ㅎ

  • @user-ii5tc5or3f

    @user-ii5tc5or3f

    Жыл бұрын

    스님 두루미 사진이 멎져요 ~ ㅎ

  • @user-yc7kp2wf9t
    @user-yc7kp2wf9t2 жыл бұрын

    힐링 되는 기분~

  • @jaewoongbyun9802
    @jaewoongbyun98022 жыл бұрын

    스님 운수납자 무정설법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jasminelee2964
    @jasminelee2964 Жыл бұрын

    스님이라고 어찌 염불만 하고 사나요? 새들과 교감하며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시는 모습이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 @user-qp4cb5nl8d
    @user-qp4cb5nl8d Жыл бұрын

    새들이 스님 포근한 손길에 안전감을 느끼네요 감동입니다

  • @dianelim1655
    @dianelim1655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제마음이 맑아지는것 같습니다.참으로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 @user-xp4tk9gi1h
    @user-xp4tk9gi1h2 жыл бұрын

    스님 잘봤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다음에 찼아 뵙겠습니다 방송도 봤는데 오늘 또보니 마음이 차분해지내요.건강 하십시요..

  • @user-ny1ii6eq5j
    @user-ny1ii6eq5j2 жыл бұрын

    덕분입니다

  • @user-pr5hl9hg4t
    @user-pr5hl9hg4t2 жыл бұрын

    스님의재주가 부럽습니다 예쁜 새집좀 가져다 울집 나무에도 달아주고싶네요 기술좀 전수해주세요~^^

  • @isanman16
    @isanman162 жыл бұрын

    생태계를 원점으로 돌리려는 스님의 노력에 큰 경배를 올립니다. 우리가 격는 이 바이러스도 행동백신 생태백신으로 분명히 나아질거라 믿습니다.👏

  • @XX-eb1vp

    @XX-eb1vp

    Жыл бұрын

    스님들이 마음을 비운다는것은 말이안되

  • @user-bo1bb1oe7r
    @user-bo1bb1oe7r2 жыл бұрын

    염불도 구성지게 잘하시네요. 세상이 스님처럼 살면 스트레스도없고 평화롭고 행복할텐데요. 세상을 맑혀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w2vd4lo6e
    @user-xw2vd4lo6e Жыл бұрын

    도연암 새와 자연에 살고있는 스님이 보기좋습니다 편안해보여 아름답습니다

  • @333movie
    @333movie2 жыл бұрын

    진정한 신선의 모습.

  • @333movie

    @333movie

    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자연과 소통하는 세상. 좋아요

  • @kosanja5073
    @kosanja5073 Жыл бұрын

    정말 자연스러운 스님이네요.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myoungheepfeiffer4485
    @myoungheepfeiffer44852 жыл бұрын

    정말 멋진 다큐 감사합니다.

  • @user-mq3fe2xi6r
    @user-mq3fe2xi6r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저어새를 찾아가던 지인 처사님이 돌에 차문이 긁혔는데 막바로 스님께 그차를 손봐달라시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재밌습니다 ~ 차 흠집하고 스님의 연관성이 저어새를 찾아가다가 난 흠집이니 새관련에 통하시는 스님께 갖고왔다고 하셔서 또 자연스럽게 웃었습니다 ~ 새땜에 생긴 모든건 스님 탓입니다 하는 뭔가 억지스러우면서 끄덕하게되는 ㅎㅎ 어릴적에는 스님들은 염불하고 기도하고 절에서사시거나 가끔 만행정도 하시면서 계속 어려운 수행만 하시는 줄 알았는데 다양하게 스님의 삶을 사시는 모습들을 차차 알게되서 반갑습니다 세상은 넓습니다 ~

  • @user-fy5ls8ob5o
    @user-fy5ls8ob5o Жыл бұрын

    스님의 사고방식에 많은 깨달음이 있음을 봅니다. 거침없는 자유와 세상을 바라보는 해탈이 있는듯. 많이 배웁니다.

  • @user-rb7mg5ev9l
    @user-rb7mg5ev9l Жыл бұрын

    자연이 경전ㆍ스님이 부처네요ㆍ존경합니다 자연을 사랑하고 소유와 탐욕이 없는 삶을 그려봅니다

  • @user-fu5we4pq3d
    @user-fu5we4pq3d Жыл бұрын

    가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철원에 간다면 매번 들를겁니다ㅎㅎ 자연에서 모든 걸 배우는 진정한 공간이에요

  • @user-yz9lj4pv4l
    @user-yz9lj4pv4l2 жыл бұрын

    스님~저도 도반님들과 함께할수있는 집이 꼭 필요해요~정말 부러워요

  • @user-wv3rn8zi9w
    @user-wv3rn8zi9w2 жыл бұрын

    천국모형같이 아름다운새와새집과 사람과 산과~~~~~~~

  • @user-th8sj5ki2o
    @user-th8sj5ki2o2 жыл бұрын

    홀로는 진리를 깨닫기 어렵다. 올바른 스승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 @user-po8dj7wq5m
    @user-po8dj7wq5m Жыл бұрын

    스님 불경소리가 넘듣기좋네요~~

  • @user-bo1bb1oe7r
    @user-bo1bb1oe7r Жыл бұрын

    큰 깨달음을 주시네요. 나는 누구인가? 결국 나 아닌 나임을 깨닫게 합니다. 자연이 살아야 사람도 살 수 있음을 보여주시는 진정 스승이십니다. 나무아미타불~🙏🙏🙏

  • @happy-uk1bn
    @happy-uk1bn2 жыл бұрын

    저도 새한마리와 살고있는데 새는 뭔가를 알고있는것 같아요 ㆍ 온유한 사람들인데는 잘 가는데 좀 사납고 욕심이있는 사람은 물더라구요ㆍ사람의 영혼을 알아보나봐요

  • @yeongyeong2822
    @yeongyeong2822 Жыл бұрын

    행복과 편온함은 어디에서 오는지 잘 보여주네요. 물질과 쾌락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깨닫기를...

  • @user-fe4in9vy6v
    @user-fe4in9vy6v2 жыл бұрын

    스님들이 마음을 비운다는것은 말이안되

  • @user-op6fy1ic3x
    @user-op6fy1ic3x2 жыл бұрын

    넘조은 일 하시네요 나도시골집나무에 하나 매달아 놔봐야 하겐네요 관세음보살😊😊

  • @user-ii5tc5or3f
    @user-ii5tc5or3f Жыл бұрын

    스님 새들하고 사랑하고 사시는 생활이 많이 많이 행복 하십니다 ~ 저도 새들을 아주 많이 기뻐합니다 ~~ㅎ

  • @dokdo8888
    @dokdo888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응원할게요. 지장대사 님께서 나투셨네요. 축복합니다 ㅎㅎ.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ㆍ종로세무서 앞에서 차한잔 초대합니다

  • @user-qw9is7ys6f
    @user-qw9is7ys6f2 жыл бұрын

    히~~행복해 지는 미소가 ㅎ

  • @user-bu5rw6lg1b
    @user-bu5rw6lg1b9 ай бұрын

    도연스님 ^^ 매일아침 새들에게 공양하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 🪴

  • @user-kj2fh2tn8r
    @user-kj2fh2tn8r8 күн бұрын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 이어가세요

  • @Anarchists2024
    @Anarchists20242 жыл бұрын

    새도 살생은 합니다 스님 ㅎㅎ

  • @user-ii5tc5or3f
    @user-ii5tc5or3f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제일 행복 하십니다 스님 ~

  • @cat_lover007
    @cat_lover0077 ай бұрын

    자연이 경전.. 맞습니다 스님. 그리고 아름다운 새들 도반.

  • @user-bt9gq8wu1q
    @user-bt9gq8wu1q2 жыл бұрын

    나도한국가면꼭한번가보고싶다

  • @cykim1
    @cykim1 Жыл бұрын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 @soojeong8300
    @soojeong83002 жыл бұрын

    도연암 한번 찾아가보고 싶습니다. 새들과자연과 소통하시는 스님 뵙고 싶습니다()

  • @greentea_629
    @greentea_629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ks4pe5jw9o
    @user-ks4pe5jw9o2 жыл бұрын

    만족하시니 다행이군요

  • @q6029
    @q6029 Жыл бұрын

    스님 경전이 자연이라는 말씀~ 수희합장 드립니다 _(())_

  • @user-pg7nf9oe1m
    @user-pg7nf9oe1m Жыл бұрын

    스님께 많이 배우고 갑니다.

  • @mo_mo_mo74
    @mo_mo_mo742 жыл бұрын

    어 여기도 진짜 스님이 계셨구나!

  • @user-vw4rs6ug9b
    @user-vw4rs6ug9b2 жыл бұрын

    성자 느낌.. 감사합니다..

  • @user-kg4nj2rn5y
    @user-kg4nj2rn5y Жыл бұрын

    산새들도 스님을 의지하네요...

  • @user-ee5qg5kj8i
    @user-ee5qg5kj8i2 жыл бұрын

    저도 바다가서 까마귀랑 친구해요 갈때마다 먹을것 가져가니 꾸벅 인사도 하데요...

  • @check5306
    @check5306 Жыл бұрын

    우와~ 스님 솜씨가 예술입니다 스님이 만드신 의자하나,,사고 싶어요 스님 ~~~

  • @captainhook8334
    @captainhook833411 ай бұрын

    깊은산사는 행자도 없는 홀로 모든것을 행하기가 쉽지않을텐데 대단하셔

  • @user-ph3kj9ng3l
    @user-ph3kj9ng3l2 жыл бұрын

    스님 절이 좋네요스님

  • @jameskang4086
    @jameskang4086 Жыл бұрын

    스님 참 좋아요 ㅡ저도 산속에 작은 집 짓고 부처님 뫼시고 있어요

  • @eunjinchoi4419
    @eunjinchoi44192 жыл бұрын

    도연스님. 새들을 만나러 가고싶어요. 어떻게 찿아가야 하는지요..?

  • @user-mg6vz5jw1b
    @user-mg6vz5jw1b5 ай бұрын

    어머 은행~ ✨️나무요~ ? 🤭💛💛🌳🌳 돌집을 짓다가~ 6개월쯤 지나니 이집이 내집이 될수도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는 얘기에..🌉 시간이 잠깐 머물러 있네요

  • @user-gn7ef2ky6n
    @user-gn7ef2ky6n Жыл бұрын

    자연과 하나되신 스님 새들과 공유하시며 건강하시길요~~()

  • @Chorok-TV
    @Chorok-TV4 ай бұрын

    ❤❤❤❤❤

  • @user-ug8yq6ie4r
    @user-ug8yq6ie4r2 жыл бұрын

    일상속바쁘게살아가지만ᆢ늘맘속엔자연과함께살고싶은꿈이있어요ᆢ스님이부렵구만요ᆢ자유자재로살아가는모습내가만들고가꾸고나의꿈입니다스님건강하시길기원드립니다

  • @JJ-pu6rv
    @JJ-pu6rv2 жыл бұрын

    도연암 암자 스님의 생활이 참좋아보이네요 청정한 삶 ᆢ요즘 돈벌이에 욕심가득한 스님들도 많던데요

  • @user-gx9id8br7c
    @user-gx9id8br7c Жыл бұрын

    나무관세음보살 마하살 ~~~♡

  • @agskater1914
    @agskater19142 жыл бұрын

    Is there content like this but with English subtitles/in English?

  • @belisa6844
    @belisa6844 Жыл бұрын

    🌸🥰🥰🥰🥰🥰🥰🥰🥰🥰🌸

  • @user-ph3kj9ng3l
    @user-ph3kj9ng3l2 жыл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 @air5210
    @air5210 Жыл бұрын

    스님이 대포들고 다니시네요...허허..

  • @user-co7fn2es5r
    @user-co7fn2es5r2 жыл бұрын

    많은 승려들은 내려 놓으라 비워라 하는데, 우리가 아는 많은 사찰은 면적도 그안의 대웅전 크기도 서로 경쟁이라도 한 것 처럼 참 넓고 크다. 새로 만드는 불상과 범종 또한.. 모순이라 모순 ㅉ

  • @air5210
    @air5210 Жыл бұрын

    유리창에 독수리사진 큰거 붙여 두시길... 작은 새는 멍청해서... 유리나 거울에 반사된 자기 모습을 보고 경쟁자인줄알고 돌진하다가 유리창이나 거울에 부딪혀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 @user-wi6yt5tm6u
    @user-wi6yt5tm6u Жыл бұрын

    도연스님 출연한 수행자의 모습으로 뵙니다

  • @user-xq5wr7rj8x
    @user-xq5wr7rj8x2 жыл бұрын

    ㅣ 운수납자 雲水衲子 낙화유수 매이지않고 스스로 살아가는. ㅎ ㅎ

  • @user-we2bo5pl9m
    @user-we2bo5pl9m Жыл бұрын

    새를 부르는것이 어떤 살림살이더라

  • @user-hp4eb7zh5d
    @user-hp4eb7zh5d Жыл бұрын

    자신교자신도

  • @jameskang4086
    @jameskang4086 Жыл бұрын

    전 연못을 파 놓았어요

  • @jasminelee2964
    @jasminelee2964 Жыл бұрын

    스님, 유리문에 시트지를 붙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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