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보냈더니 어머니는 뒷전, 처갓집만 챙기며 종노릇하는 아들 | 노후 | 사연 | 오디오북 | 라디오 | 인생의지혜 | 교훈
“다음 추석때는 처갓집부터 가는게 공평하다 그래서 그렇게 하라고 했더니…여기선 하루도 안 있고 그집에는 3일씩이나 있어? 그러면 다음 추석때는 처갓집에 하루있고 우리집에서 3일 잘래?”
“그게 아니라 엄마…나는 사위니까, 가면 편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맛있는거만 먹고 쉬다가 오는데 와이프는 며느리잖아. 시댁에서 편하게 못있으니까 그렇지…”
“뭐? 내가 언제 며느리 부려먹든? 와도 손하나 까딱 못하게 했다.”
“아니…엄마가 안시켜도 마음이 불편하잖아. 그게 얼마나 스트레스겠어. 엄마도 같은 며느리된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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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역시 장가를 보냈어요 집에 4년째 오지않아 지금은 손발을 다 내려놓고 마음에 정리를 하니 편안합니다 재산도 기부하려고 합니다 건강하게 열심히 가는날 까지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요즘은 아들이 아무소용없다오 다들 집집마다 다그래요 며느님 아들님이랍니다 남으로 사는게 최고에요
각자도생 합시다 설마 설마 하다가 이꼬라지가 났어요 재산 헌납 하지 말고 내돈이 내한테 효도 합니다
사위가 저렇게 자주 처가집 오면 아유, 귀찮아. 그 밥을 어떻게 매번 해줘? 아들며느리도 자주 오면 귀찮고 힘들어요.
저는 이미 15년되었는데 이젠 아예 손절했읍니다 모든재산은 사회에기부하려합니다
모진세월에 애지중지 키워 장가보냈더니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자식 출가 하게되면 남이라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저도 미련없이 포기 했습니다 친정어미나 시어미나 같은 여자 인데 같은 위치에 있는것을 참으로 같은여자이면서 친정 어미라는 사람은 자기주제 파악도 못합니다
요즘 누가 아들집해줘요. 집값이 한두픈인가 반반결혼이답
다 켰으니 남남이지요 안오면 놔두고 편한데로 살다 가시면 됩니다 몸 기력이 약해져서 아픈데가 많고 아이 봐줄 힘도 없고 식모살이 할힘도 없으니 연를 끈고 편히살다 가시면 됩니다 재산는 아들한테 주지 말고 요양원에 기부하고 들어가 사시다 가시면되요 며느리 고부 갈등으로 상처만켜져 갑니다
귀하게 키워 놨더니 장가가서 처갓집 종노릇 하고 있으니 환장하지요
딸이 걱정되면 시집보내지말고 끼고살지,,지 애도 못보면서 애는 왜 낳아가지고,,장가가기전에도 아들 먼저 전화안하른데 장가가면 오죽할까싶네요 딸만있는집 장모 때문에 사위들도 비위맞추느라 힘들겠다,,장모는 왜 딸집에 들락거리는지
서양식으로. 아들 딸. 포기하고 사는게
법륜스님 말씀대로
어떤아들들도다똑갔습니다.포기해야함니다화병만생김니다~
장모가 옆에서 살펴주고 애봐주고 하니
마음을 비우자. 기대하지 말자. 그래야 행복하다.
아들 잘키워 봤자 남의 아들 됩니다
내가 며느리적 어떠했나 반성도 해봅니다.
아들한테
사윗집에 장모도 못오게
외손자 봐주는거 너무 힘들어요 옆에 살고 맞벌이 하니 어쩔수 없이 봐주지만 2명 외손자 봐주지만 한달에 한번씩 애들보는 사돈이 더 부럽답니다 그냥 그러러니하고 자식들한테 집착하지말아야 건강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