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오늘)은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기회가 된거 같아서 좋은 뉴스 인거 같습니다. 비장애인에게는 중복되는 감각들이지만 장애인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제공되어야하는 감각이라는 것에서 당연하게 제공되어야하는데 우리 생활공간이 너무 비장애인에게만 맞추어져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게 되었습니다.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우리 모두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심가지고 동참하겠습니다.

몸이 불편 하신데도 열심히 노력 하시는 모습이 넘 보기 좋네요

이렇게 멋진 배우들이 있다니 몰랐네요 ㅜ 감사합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장애인 배우, 장애인 배역이 자연스러워진다면 객석과 극장도 훨씬 편리해지고 무대 위 풍경도 더 다채로워지는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스브스 많이 컸다 구르님 인터뷰 (또)따고.. 나도 티켓팅 광탈한 무대를... (ᵕ̣̣̣̣̣̣﹏ᵕ̣̣̣̣̣̣) 우리 최고짱짱 구르님 많이많이 멋진사람이니까 다들 구르님 채널 봐주세요!!!!!

비장애인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다가오는 일상의 것들이 장애인들에겐 불편할 수 있고 항상 그들의 관점에서 모든 요소들을 새롭게 바라보아야 인권을 향상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연극이나 콘서트를 보기위해 극장과 공연장을 매우 자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의 이런 고충은 미쳐 몰랐습니다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하는 공연 문화가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라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장애 복지가 1등인 나라가 되면 좋겠어요.

@user-gb8pm2si8l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만큼 사회 안전망이 촘촘한 나라라는 방증일테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재미다

와아.. 저렇게 점자 블록을 임의로 철치하려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요?!

2:53 공감이에요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여러프로그램들이 많이 진행되어왔는데 이건 되게 획기적이네요 신선한것같습니다. 공연계를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면 분명히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의미가 전달될 것 같습니다.

직접 활동하면서 이렇게 자신들의 고충이나 입장을 토로하면서 바뀌어 나가는거지, 출근길 나서는 아무 죄 없는 시민들 잡아놓고 생판 모르는 가족의 생계, 중요한 시험을 앞둔 학생, 급한 일이 생긴 시민들의 발을 묶어서 자신들의 불만을 이렇게 표현하는 일부 장애우들의 시위 같은건 절대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활동하는 분들이 더 대단하다고도 느껴지고,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들이라 생각하네요.

장애인의 날>장애인차별철폐의 날

응원합니다!

가족이란 이름의 부족이라는 연극은 수어를 사용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정작 스텝들은 베리어프리나 자막제공 등은 신경쓰지 않았던 연극....

4월 20일은 도지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