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내가 느낀 기분인데 이렇게 기사 써주신기자님 감사합니다. 경주 황리단 길에 일본어로만 되어있는 간판을 보면서 얼마나 답답했던지. 게다가 경주같은 곳에 일본식 비싼 료칸 숙소도 솔직히 그것도 이해못하겠어요. 우리의 것도 멋스럽고 예쁜 한옥 많아요. 간판도 하다못해 한국어 표기라도 100% 의무화 해주세요.

@user-nk1py3jo8k

9 ай бұрын

라면 , 탕후루 , 꿔봐로우 , 일본교복 전부 우리 한국의 기원이니까요. 괜찬습니다. 다 우리문화 뿌리에서 나온겁니다.

@user-hg9vx5gi7u

9 ай бұрын

대구갱북이면 쪽바리 동넨대 뭐가이상함? ㅋㅋㅋ

@saisai-kx8lb

9 ай бұрын

@@user-nk1py3jo8k 중국이랑 마인드가 똑같누 ㅋㅋ 그런식으로 국뽕하면 중국이랑 다를바없음

@woony1111

9 ай бұрын

@@user-nk1py3jo8k그건 좀...😅

@무빠

9 ай бұрын

그게뭔데...ㅡㅡ

전주 한옥마을에서 거주했던 사람으로써 진짜 예전의 고즈넉한 풍경은 다 사라지고 죄다 상가들로 바뀌고 원주민들 다 떠나서 진짜 마음이 아픔

@chaewoolee4945

9 ай бұрын

초창기에 놀러갔던 1인으로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있는데 아쉽네요 😢

@gyddl123

9 ай бұрын

원주민 ㅋㅋㅋㅋ

@weweare1234

9 ай бұрын

서서히 장사치들만 남겠군요

@bluesky3017

9 ай бұрын

@@gyddl123 원주민... 왜 미개한 인간부류라는 의미라고 생각해서?? 위험한 인간일세.

@22je

9 ай бұрын

​@@gyddl123원주민을 뭘로 이해하길래 쪼갬

이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기 전에 큰 문제임을 확실히 인지시켜주는 분위기가 생겨야 함

@user-aoinopc

9 ай бұрын

진짜로요.. 이 시점에서 빨리 개선 안되면 나중엔 요새 다 이러는데 뭐가 문제냔 식으로 나오는 어린사람들만 더 늘어나선 서양식 궁전에 대충 기왓장 붙여놔도 우리한옥이라고 할 지경;

@셩이름

9 ай бұрын

탕후루는 설탕덩어리고 설탕소비지수 상승 원인은 욕구불만의 상징임

@flsclvls9800

9 ай бұрын

맛있는걸 어쩌라고

@hlew-mv7we

9 ай бұрын

일어도 신라글 즉 한국글이 원조지만 지금한글을 사용했으면~~ 로마에 갔으면 로마법따르는게 당연한데 사대주의병걸린놈들 많음ㅉㅉ영화가 공짜도 아닌데ㅋㅋ 페미바비망할거 생각안하고 무조건 미국인찬양질이라 미국영화배우들한테 고작 전통한복입힌거가지고 난리치더니 졸망ㅋㅋ 강철부대도 한국군보다 미군이 멋있단 개소리들까지ㅉㅉ미국위한 그들이익위한 군인이지 우리땅 뺏으려고 신미양요이후 38선긋고 독재자까지 세워는데도 미국과 러등 강대국짓인지 모르는것들 수두룩.

@user-pt2ii9ob6t

9 ай бұрын

@@flsclvls9800솔직히 말해서, 한국 팅후루는 별로 맛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만이니 중국의 것에 비해 너무 달아요. 일본 음식도 맛있는 건 사실이나, 굳이 저기에 있을 필요도 없고요.

경주 황리단길 정말 만족도 높고 좋았지만 일본식 음식점,술집,숙소는 진짜 아니라고 생각들었습니다.우리의 전통을 더 살려주었으면합니다.

@toya1840

9 ай бұрын

차라리 일본과 중국무역상들이 조화되었던 터를 테마로 옆지역에 만들면 ㅇㅈ

@PETBOY

9 ай бұрын

지자체나 사람들이 고집이 없고, 상인들이 욕심이 많아서 망할 수 밖에

@user-uh8fi2cb7b

9 ай бұрын

그쪽에 일식집이 진짜 많더라

@PETBOY

9 ай бұрын

@@user-uh8fi2cb7b 일식집 많은거는 MZ 영향. MZ가 가게 차리고 MZ한테 비싸게 팔수있어서

인사동에 한글 간판만 허용되어 스벅이 전세계 최초 단독 한글 간판을 사용한것 처럼, 전주한옥마을 같은 곳들은 조례나 상인자치회의 자치규약 등을 통해 한글 간판과 전통음식을 강제해야 합니다

@chaewoolee4945

9 ай бұрын

하지만 인사동도 많이 무너졌어요. 고즈넉한 찻집도 많았고 전통 다기등 평소에 보기힘든 한국적인 상점들이 반 이상 사라졌으니...

@user-io1uf2bj2z

9 ай бұрын

@@chaewoolee4945 거기에 전부 중국산

@user-fl9wh2sf7n

9 ай бұрын

그러니까 지금 돈 잘 벌고 있는 사람한테 가서 전통이 사라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들한테 희생을 강요하는 건가요? 탕후루가 팔리는 이유는 유행이라던가 맛있기때문이겠고 전통음식이 안팔리는 이유는 맛이 별로거나 먹기 불편하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근데 그걸 극복할 노력은 안하고 그냥 여기는 전통음식만 팔아야돼 하면서 강제한다는건 그냥 사회에서 도태되는 방법같은데요? 전통음식을 팔고싶으면 사람들이 그걸 사먹고 싶게 만들어야지 그것만 먹게 만들면 안돼죠.

@user-yr2eb1ul6w

9 ай бұрын

@@user-fl9wh2sf7n 그렇다고 한국 전통 고유의 문화가 있는 곳에 무작정 외국문화 도입을 다 허락한 게 좋은 건 아니겠죠?

@miiinaaart

9 ай бұрын

@@user-fl9wh2sf7n 뉴스보면서 왜 우리전통을 인기 있게 만들 생각은 안하나 의문이었음.....

다양성도 좋지만, 전통을 잃어가는건 안타깝습니다. 지자체에서 고민 좀 하시길...

@user-ft6us2gl9w

9 ай бұрын

간결하고 명쾌한 답안이네요.

@Red_Art_play

9 ай бұрын

실적내기에 급급한 뇌없는 공무원들이 문제

@user-fl9wh2sf7n

9 ай бұрын

전통전통 하시는데 솔직히 길거리 음식은 누가 뭐래도 맛임 자극적인맛 그리고 짧은시간에 나오고 간단하게 해치우는 음식이에요. 근데 전통음식중에서 그런변화를 시도해서 성공한 음식이 있나요? 주 소비층도 저런 관광지는 나이있으신분은 안가요. 10대부터 30대정도까지 주로 소비하는데 그 사람들의 지갑을 열만한 명확한 아이디어가 있으신가요? 또 고민 하시는데 고민은 말이 쉽지 그런 고민을 해서 시도했는데 실패하면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요? 국민 세금 낭비한다 그걸 왜 했냐 이런 반응뿐임 만약 성공을 해도 그 아이디어를 낸 당사자는 충분한 보상도 없어요. 그런데 과연 고민을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user-ct9fl4le4w

9 ай бұрын

@@user-fl9wh2sf7n 명동에서 길거리 음식을 파는 거랑 다르다고 생각해요 매우 특수한 장소에서 파는 길거리 음식입니다 몇 군데 안 되는 역사 유적지 근처에서 파는 외국 음식을 규제하는데 무슨 많은 세금까지 필요합니까 자기 문화도 못 지키면서 관광객들이 와 주길 바라는 건 염치가 없죠 이탈리아처럼 여기저기 유적지가 있는 것도 아니에요 우리나라에서는 한정된 공간에서만 컨셉 놀이가 가능하죠 평소에는 한복을 안 입지만 저런 곳 가면 입고 평소엔 전통 음식 안 먹더라도 궁 놀러가면 먹는 게 사람 심리잖아요 그 분위기와 컨셉에 맞는 음식을 판매하면 되는 거고 탕후루 팔고 싶으면 다른 장소도 많지요 극장은 팝콘 놀이동산은 츄러스 찜질방 구운계란 식혜?ㅋㅋㅋㅋㅋ

@user-vl8tj1io6x

9 ай бұрын

저렇게 뉴스에 나와서 지적받고서 시정해봐야 외부인 겉모습만 한옥으로 바꾸고 내부의 내용물인 일본 료칸과 일본 음식 등등은 그대로 일본 문화를 사용하면서 그게 마치 한국 문화인양 혼종으로 만들겠죠.

문화는지켜야하고 보존되야합니다 어렵고 수많은희생으로 찾은 국가입니다 이것을 인지하고 지키며살아가는 후손들이 많아지길바래봅니다

경주에 일본어에 일본교복..진짜 할 말이 없다.

나라망신 지대로 시키는구나.. 근시안적 행태에 화가 난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안힘든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I_am_Terry

9 ай бұрын

인생 얼마나 산다고 장기적으로 보냐? 개개인을 탓할게 아니고 시스템 ㅇㅋ?

@user-ek5od4rl6k

9 ай бұрын

걍 근본이 없는 나라니까 이러는거임 ㅋㅋ

@user-lz3tp4lr8u

9 ай бұрын

​@@user-ek5od4rl6k나라 단추가 잘못끼워져서 그럼 ㄹㅇ

@user-ek5od4rl6k

9 ай бұрын

@@I_am_Terry 개개인의 시민의식도 현저하게 낮으니까 이러는거죵

@letskculture8930

9 ай бұрын

선동전문 좌티비씨 또 선동하네. 그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만 팔아야되고 멕시코 음식, 이탈리아 음식, 한국 음식 팔면 안되는거야?? 음식에 국경이 어딨니?? 맛있으면 되고 찾는 사람이 있으면 파는거지. 선동 좀 작작해!!

외국인 동반자 데리고 한국 여행하면서 아쉬웠던 점.. 관광지에서 오히려 지역 특색을 느끼기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주 한옥거리를 가나 경주 황리단길을 가나 비슷비슷한 신식 한옥에 비슷한 인스타용 맛집들 뿐 … 그래서 일부러 전통 찻집들만 찾아다녔는데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더라구요. 역사 관광 지역에 우리문화 연구자 00명씩 배치하도록 하고 실제 지역 전통 과자, 전통 음식점에 베네핏을 주는 정책을 하면 어떨까요.

@user-gt3fb3ej8x

9 ай бұрын

한오기 다 또깥지...

경주에 료칸숙소라니요 ᆢ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소도시 활성화시켜야합니다 ᆢ 전통을 살리고 한국적으로 해야합니다

한옥마을에서 탕후루를?? 이런식이니 중국애들이 자꾸 한국문화가 지것이라고 우기고 그런 허무맹랑한 것에 힘을 실어주지않나요?? 전주시 전체가 한옥마을로 하자는게 아니고 한옥마을만이라도 그 정체성을 지켜야죠

미국교포입니다. 미국은 일반 동네 번화가엔 체인점 레스토랑, 편의점, 마트등은 못들어오게 허가 안해줍니다. 그래서 체인점들은 동네 외곽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도 동네 전통 및 관광상품의 일관성을 지키기위해 구/시에서 노력해야겠네요

@HK-hh2gb

9 ай бұрын

​@@Djsjxjdnwjzj예 됩니다. 독일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체성을 잃을정도로 허가를줘선 않됩니다. 유네스코가 그냥있는것도 아니고, 경주에 한국미가없다면 의미가없는거죠. 손놓고 보기보단 지금이라도 고쳐나가야 미래가있읍니다.

@HK-hh2gb

9 ай бұрын

​​@@Djsjxjdnwjzj그문제는 경주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구요 웃을일도 아닙니다. 그럼 님은 어떻게해야 된다고 보시나요? 대책없는 비판은 그냥 사회불만표출밖에 않됩입니다. 문제를 공론화하고,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관구해야한다고 봅니다. 먼저 경주에서 료콴숙식제공이나 외래어간판없애기같은 이런 누구나 공감할수있는것부터 시작하면됩니다.

@chriskim9544

9 ай бұрын

@@Djsjxjdnwjzj 부모도 욕되게 하는거보니 알만하다.

@Djsjxjdnwjzj

9 ай бұрын

@@chriskim9544 느금챵ㅋㅋ

@user-yl8wv9gv9v

9 ай бұрын

@@Djsjxjdnwjzj 정체성을 잃을정도로 이슬람난민들 받아들이는 병신국가에서?

경주 거주하는 사람인데 황리단길 일본식 건물에 일본메뉴로 장사하고..참황당하긴하죠 여러 관광객들도 똑같은 얘기하는걸 옆에서 들었는데..저 뉴스처럼 과연 경주시가 더 관리를 할까요...

특색 없어지면 관광객들이 외면하는건 한순간인데, 지역 수준에 맞는 행정이네요.

전주가 고향이고 여행을 좋아해서 경주도 자주가는데 이 두곳은 역사적인 도시이고 특히 경주는 세계문화유산 지구로 등록된 도시라 해외에서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데 우리나라 전통 음식점들이 이 곳에서 점점 사라진다면 이 주곡의 역사적인 의미도 사라질것 으로 보이네요

@tsbm11

9 ай бұрын

장사도 유행 돈벌려면 유행 트렌드 중요

@during3552

9 ай бұрын

​@@tsbm11넌 유행따라살꺼면 니자식도 팔아먹겠다 것도 유행이라면

@tsbm11

9 ай бұрын

@@during3552 백수 현실거지야 사람구실좀 해라

@Djsjxjdnwjzj

9 ай бұрын

한국적인게뭔데?? 오징어게임이 너무 한국적이라서 흥행했나? 그냥 트렌드만 따라가 제발 전통그딴거 계속해봣자 퇴화되는거야

@user-ny5so6ix1x

9 ай бұрын

조점례말고 전주에서 제일 맛있는 순대국밥집 추천점요

외국음식 팔면 페널티 전통음식 팔면 인센티브 음식이 유래된 국가 표시 필수 몇 푼 더 팔아보겠다고 정체성 없이 이것저것 하다간 쳐망하지

@toya1840

9 ай бұрын

저 지역한정해서 외국음식은 표기에 국가를 기록하고 세금을 두배로 때리면 좀 줄긴 하겠네요 ㅋㅋ

@user-vz6li5js1z

9 ай бұрын

경주시에서 외국인 음식점 허가를 해주는대~` 공무원 세기가 경주 망치는거임~~~

@land3999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주의 마인드네요 왜 외국음식 못팔게하지 ? 경주시민은 일식도 못먹나요

잃은 뒤에 되찾으려면 힘듭니다. 하루빨리 자각하고 지킬 것은 지키길….

적어도 전주,경주,인사동 같은 곳에서는 탕후루같은 음식 못팔게 해야 합니다.

그놈의 치즈, 탕후루, 마라탕, 오마카세에 미친 나라...

@user-fb1pe7fx1w

9 ай бұрын

+편의점, 아이스크림 무인가게 다들 뇌절과 레드오션 다이빙에 미침

@user-vu3wt2xt8y

9 ай бұрын

좋아하고 즐기는건 문제가 아니죠... 다만 장소가 저기서는 아니지...

@user-fb1pe7fx1w

9 ай бұрын

@@user-vu3wt2xt8y 그게 악한건 아니지만, 사회적 문제가 될수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언제나 유행 하나로 대부분사람들이 유행을 반드시 따라야 된다는 과몰입 마인드가 강해서 꽤나 사건사고가 끊이질 않음. 명품브랜드 유행때도 없으면 학교에서 따돌림당한다던지, 대만식 카스테라때도 vj특공대하나로 많은 업체가 경제적 타격을 입었고, 탕후루는 길거리를 엉망으로 만들고 그리고 작년 할로윈은 이태원에 싹다 몰려가서 너무나 끔찍한 인명피해가 일어남 물론 절대 나쁜행동은 아님, 하지만 문제는 꼭 일어남

@user-cv9dh5nz2q

9 ай бұрын

@@user-vu3wt2xt8y 저기 뿐이 아니고 온갖 곳에서 저러니... ㄷㄷㄷ

전주한옥마을은 2012년 뜨기전 모습, 더 나아가 2005,6년 정도가 진정한 모습의 한옥마을이었음. 당시엔 지금의 서학예술마을에서 활동중이던 분들이 한옥마을에 계셨던때라 각종 문화체험도 하고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수있는 시대였었음.

@jiroh6654

9 ай бұрын

정확한 년도를 몰랐는데 과거의 모습이 훨씬 좋았습니다..

@user-ly1tt9mk7s

9 ай бұрын

그당시엔 한옥마을 땅값 비싸지도 않았는데 시 자체에서 땅 매입해서 민속촌처럼 운영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음... 일차리 창출효과도 있고 여러모로 좋았을텐데..

@user-sz9mr4hy4t

9 ай бұрын

지금 한옥이라고 있는것도 예전꺼 빼고는 전부 짭한옥임 ㅋㅋ

@HP_Y

9 ай бұрын

아이러니 한 것은, 그 시절에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는 있었으나 서울 구 도심지 인근에도 그만한 것은 수두룩하게 많았다는 것인데 지방 관광 활성화, 지방 지방 지방 외치는 정치권 등에서 키워주고 띄워줬다는 것이죠. 그래서 뜨고, 그 결과 점점 상업화, 위 댓글처럼 짭 한옥, 이렇게 가다가 결국에는 지금처럼 된 것입니다. 짭 한옥, 1940년대 지은 한옥에서 어린 시절을 지내고 재건축할 때에 기와장 몇개는 기념품으로 아직 보관하고 있어서 기와의 재질 등을 잘 알고 있는데 전주 한옥들의 대다수가 기와장이 너무 반들거리더라고요. 2010년대 초반 한옥마을을 처음 가봤을 때 느낌이. 그 때도 웬지 좀 급조한 느낌? 차라리 어린 시절부터 30여년간 살아왔던 혜화동 명륜동 이런 곳들이 더 오리지널리티가 좋구나,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물론 동행한 다른 이들은 신기하고 훌륭해다고 했지만. 대학로의 시끌벅적한 곳을 찾으니 이런 곳은 잘 안보이고, 지금은 그동안 많이 철거되고 빌라 등 비 한옥으로 건축되어서 일견 동네의 일관성은 줄어들었어도 간간히 남은 곳들은 정말 80년 넘은 한옥들이니. 여담으로 동네가 서울 중심가라 땅값이 비싼 탓에 이런 동네의 한옥 철거는 현재진행형인데 한옥 대문 등 목재나 기와장은 파괴하지 말고 수거해서 보관, 어딘가 한옥 짓는데 재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적지 않은 곳에서 귀찮다고 그냥 건축페기물로 버리는 것 같아서.

@user-sj9if4cr1n

9 ай бұрын

그땐 어르신들 쉬는곳이었죠

일반 지역들에선 시장 원리에 따라 수요가 높은 먹거리와 상품을 파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고 또 그래야 한다. 하지만 전주 한옥마을과 같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테마로 하는 곳이 저렇게 유행을 좇다 보면 정체성이 희미해져 타 지역과의 차별성이 떨어지고 결국 특별한 매력을 잃어 방문자들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dubu999

9 ай бұрын

이 말이 맞다

@letskculture8930

9 ай бұрын

선동전문 좌티비씨 또 선동하네. 그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만 팔아야되고 멕시코 음식, 이탈리아 음식, 한국 음식 팔면 안되는거야?? 음식에 국경이 어딨니?? 맛있으면 되고 찾는 사람이 있으면 파는거지. 선동 좀 작작해!!

@jinyeongheo8861

9 ай бұрын

@@letskculture8930 글만 읽는데도 악을 쓰는 네 모습이 보이는 이유는 뭘까?

@user-ee9bf6ff9y

9 ай бұрын

@@letskculture8930게이야 핀트 좀 제대로 잡아라 가방끈 짧은 티 팍팍나노

@user-qs1vj7yu4r

9 ай бұрын

근데 조금 아쉬운게 전통적인 길거리 음식이... 경쟁력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것 깉기도하고 막상 생각하면 뭐가 있나 모르겠음 타래,엿,호떡,순대,튀김 정도?

전주, 경주 여러번 가본 입장으로 진짜 엄청 공감!! 합니다. 가장 한국적이어야하는 곳인데…아쉬움이 많습니다.

예전에 한옥마을은 그냥 산책하기 좋고 고즈넉하고 한국적인 분위기와 경치가 좋았음. 찻집도 일반 까페가 아니라 전통찻집도 많았고... 지금은 그냥 시장통이나 다름 없다.

음식의 기원은 문제될건 아닌데.. 일본 교복, 상점, 신호판 그대로를 내놓고 장사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목적인지..

@ygahn6804

9 ай бұрын

대통령과 집권여당 국민의똥당이 대놓고 친일파라 이때다 싶은가봅니다

@user-rj3tj3ny1p

9 ай бұрын

음식의 기원도 충분히 문제인데요. 음식도 문화인데 다른 동네면 몰라도 지역적 특색으로 탕후루가 많다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함. 예전 사극에서 상에 올라간 중국 음식으로 문화 왜곡 문제 일으킨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user-rl2ic1kt7t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건 진짜 이해가 안되긴 하죠 대체 무슨 연유로 경주에 일본 교복과 거리를 만든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Zhsks2007

9 ай бұрын

미국에선 한류열풍으로 김밥이인기라는데 한국에선 중류열풍으로 마라탕과 탕후루가 인기네요..

@redarishem

9 ай бұрын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예전 전주한옥마을 갔을땐 닭꼬치 마을이었다면 지금은 탕후루 마을이라고 부르면 됨.. 경주 역시 마찬가지고.. 판매자나 소비자나 피차 생각하는바가 개판임.. 법으로 강제할 수 없다면 먹거리 거리를 폐쇄하는게 답임.. 어쭙잖은 전통인식으로 함부로 전통이라는 단어 붙이지말라..

@Daegu_hyuni8787

9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잘 되는거 있으면 무조건 따라하고 그만큼 빨리 식음😅 전 대구고 타 지역도 비슷할거라고 보는데 온 동네 곳곳에 탕후루 가게 많음ㅋㅋㅋ 당뇨.치아 환자 늘었다던데 큰일임.😅 오죽했음 치과의사들 조만간 강남에 집 사겠다 기사가 나왔을까..

@user-gp6kq2mv6z

9 ай бұрын

10 원빵

@user-fq8tw6wm5u

9 ай бұрын

인정.... 전주 갔는데 탕후루, 닭꼬치 같은 간식류 음식이 많고 전주 특유의 음식 판매점이 한옥마을 내에 줄은 거 같아 보였음.

@user-id7rm1kp5y

9 ай бұрын

소비자도 판매자도 뇌가 의심

@letskculture8930

9 ай бұрын

선동전문 좌티비씨 또 선동하네. 그럼 미국 디즈니랜드에서 맥도날드 햄버거만 팔아야되고 멕시코 음식, 이탈리아 음식, 한국 음식 팔면 안되는거야?? 음식에 국경이 어딨니?? 맛있으면 되고 찾는 사람이 있으면 파는거지. 선동 좀 작작해!!

전주는 아직 여행을 못가봤는데 .... 다녀오신분들이 그냥 한옥마을이고 음식이나 다른 것들은 그냥 흔히보는 번화가나 다름없다고..... 거리도이쁘고 유명한 관광지니 더 좋은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여행꼭 가보고싶은 도시중 하나임 창원살아서 어릴때부터 경주는 가까워서 많이 가봤고 ㅋㅋㅋㅋㅋ ..전주여행사진보면 보여지는 건축물이나 한복입고 다니는 모습들이 참 보기좋아서 진짜 꼭 가보고싶음

전주한옥마을도 가보고 황리단길도 가본 입장에서 공감가는 기사네요.

가장 한국적인 것들이 가장 세계적 것입니다. 그걸 무시하기 시작하면 그곳에 갈 이유가 없어짐

@Jennifer-tl6pz

9 ай бұрын

저것이 가정 한국적인거요

@ssvv6508

9 ай бұрын

가장 한국적인데 세계적으로 된게 뭔데?

@redarishem

9 ай бұрын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ssvv6508

9 ай бұрын

@@redarishem 저... 전주시장은... 우범기 시장님이라고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전북총괄 하셨던분 입니다.... 전라도에서 국힘을 뽑을리 없잖아요 ^^

@_JustHandle

9 ай бұрын

'한국적인 것들이 가장 세계적인 것' 이 문장 되게 곧이곧대로 해석하는 사람 많은 것 같은데, 높은 문화의 힘을 원한다는 김구 선생의 취지를 볼 때 이 세계촌 사이에서 우리를 알리려면 우리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알릴 수 있는 우리 것을 가지고 발을 뻗어야 세계의 축이 될 수 있다는 뜻 같음. 애초에 괴테가 말했던 '가장 민족적인 것이 세계적이다' 에서 인용한 것 같드만

일본 천년고도 교토 이미지를 머리속으로 생각해보세요 머리속에서 그려지는 일본교토만의 고유한 전통미가 살아있는 건축물들의 매력이 떠올려 지쟎아요 프랑스 파리도 그렇고요 이거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경주나 전주를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그곳만의 매력을 사전에 리서치하고 조사해서 오기에 경주나 전주만의 전통미를 그 고유한 매력을 잘 지키고 유지하면서 합리적 발전을 시켜야 합니다

@user-lt8tc4hm4z

9 ай бұрын

의지만으로 안되는거죠 결국 책임을 지고 그 담당하는 부서가 분명 있음에도 업무태만이에요 그럴거면 차라리 민간업체를 선발해야 되는데 공무원들은 또 그런 일을 싫어하죠 왜냐면 자기들이 이전에 했던거 보다 단기간에 잘해버리면 너무 무능하고 알 안한게 티가 나거든요

@jackieshim896

9 ай бұрын

왠 교토?

@human4172

9 ай бұрын

@@jackieshim896예시요

@redarishem

9 ай бұрын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전주시장.......... 윤석열 국힘 출신.......... 으이구.........저럴줄 알았어요................

@user-so1xb6fo6y

9 ай бұрын

​@@jackieshim896교토가 일본식 전통보존이 잘된 도시라 그럴꺼에요 2차대전때 폭격도 피하기도 했구

경주 토박이로써 딱 말하겠습니다. 제 지인 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애초에 저기는 한옥마을 컨셉으로 시작한거 아닙니다. 저 동네는 예전엔 다 쓰려져가는 기와집 판자촌이였어요. 요즘 사람들 구판장이라고 하면 알아듣나? 저 동네에 있던 옛날 문방구, 구판장, 낡은 기와집을 경주 사람이 아닌 외지 사람이 와서 조금만 리모델링해서 그대로 사용해서 커피숍을 만들었어요. 태생부터 이미 한옥마을이 아니란거 아시겠죠? 말 그대로 네트로 70-80감성이 컨셉이였어요. 결코 한옥마을 컨셉이 아니였습니다. 저게 애초부터 한옥마을 컨셉으로 만들어지기 시작한거면 분명히 그 안에 일본식 양식이 들어가면 문제가 있겠죠. 하지만 저기는 달라요. 경리단길을 경주 특색을 살려 만들어 보자 해서 만들어진거라 한국 전통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은. 황리단길을 한옥마을이 아닌, 경주만의 특색있는 문화거리?정도로 인식해주면 좋겠습니다. 경주 황리단길을 전주 한옥마을처럼 인식하다니....참..그리고 저기는 지자체에서 주관한 프로젝트가 아니라 그냥 지역 주민과 외지인들이 모여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거리입니다. 경주시청과는 관계 없어요.

저런씩으로 음식점이나 상점을 내면 굳이 전주나 경주를 갈 필요가 없지..

우리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전통이 제대로 유지될 수록 더욱 그것이 세계인들 눈에도 특별해 보일겁니다.

@user-yl8wv9gv9v

9 ай бұрын

탕후루는 우리의것 고로 세계적인 것

경주가 진짜 제대로 미쳤네 ㅋㅋㅋㅋㅋㅋ

@user-dy1hr8xb5k

9 ай бұрын

경북. 석열이지역2찍이

@user-fm4bs3xo3l

9 ай бұрын

​@@user-dy1hr8xb5k시도 때도 앖이 정치 색깔 혼밥한 누구 보다 낫지

@liiililliliiilililiiliili

9 ай бұрын

전주중국몽대깨문동네???맞죠?😢

@gg0171

8 ай бұрын

​@@liiililliliiilililiiliili얘는 진짜 할짓이 ㅈㄴ 없긴한가보네ㅋㅋㅋㅋ 얼마나 할짓 없으면 맨날 키보드질만 하고있노 다른 의미로 대단하다😂

이런식으로 점점 특별함을 잃어버리면 어차피 관광객은 다시 줄게 됩니다. 당장만 보지말고 더 앞으로를 보고 장사해야죠. 지자체가 정신차리고 문화산업 공모전같은걸 통해서 나아질 아이디어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외국 브랜드를 한국어간판으로 바꿔 달아도 모자랄 장소인데 거기다가 외국어에 외국음식에 외국옷에 이게 더이상 한옥마을이라고 할수있나 한국의 멋을 느끼러가서 외국문화를 한국문화라고 오해하고 받아들이고 가는 외국인들은 본인나라에 가서 주변인들에게 알리겠지 본인이 보고왔다고 우리나라의 본연의 멋과 문화를 알아서 본인들이 외국문화에 침식시켜주고있네 저거 이제 어떻게 쫒아내지도 못할텐데 ㅉㅉ

탕후루도 탕후룬데 일본 교복이 제일 충격인데ㅋㅋ;

최근뉴스에 여수 이순신장군 동상있는 광장에 일본 모찌가게 우후죽순 생겼다는 뉴스 보고 화딱지 났었는데 이걸보니 진짜 한심하기 그지 없네 예전에 광화문 입구에도 일본음식 요코노미야키 팔던걸 봤는데 나라가 아무리 글로벌화 된다지만 옛궁전이나 역사적인 장소엔 우리문화와 전통음식을 잘 살렸으면 좋겠네요!

@user-zt9ce1sg8f

9 ай бұрын

우리 전통문화가 그만큼 매력이 없다는거지 서울만 가도 전부 일식집이다

@kimkey6466

9 ай бұрын

@@user-zt9ce1sg8f 요즘한식당이 없어지고 이탈리아음식점이랑 일식집이 많아진건 노동력이 적게들기때문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진않아요

@lovelyk9036

9 ай бұрын

비싸기도 겁나 비싼데 줄지어 서있어서 더 한심 그옆에는 거북선이 있는데

@toya1840

9 ай бұрын

​@@kimkey6466한식이 품이 많이들긴하죠 😅

전국민이 탕후루에 미친듯 ㅋㅋㅋ설탕덩어리에 왜들 난린지 도통 이해가

전주,경주 뿐만 아니라 타지역도 요즘 탕후루가게가 엄청나게 생겼습니다... 달디단 과일을 굳이 설탕에 뭍혀 더 달게 먹는.. 치과 의사분들 좋아하실듯....

요즘 경주나 한옥마을의 이런 문제는 정말 심각합니다. 길게 보자면 상권도 결국 죽게되는거에요. 지금 당장은 돈을 벌기위해 이런식의 장사를 하지만 고유의 상징성을 잃으면 발길도 끊기게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요즘 이런 주변에 음식점들이 일본어 간판에 일본 메뉴 일본거리처럼 꾸며지는 그런 가게들도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어요. 지역상권을 위해서라도 어떤 기준과 규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사업을 규제하기란 쉽지 않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우리의 것을 지키기위한 노력을 위해 이런 합의점들을 찾으려 노력해야해요.

@user-sf4pw7mf3y

8 ай бұрын

다 좋은말인데 그냥 시민의식임 규제로 안되고 개인영역을 막는건 북한아니면 불가함 결국 그런정통성을 만드는것은 영업을 하는 상인들의 마음이 중요한데 근시안적 사고가 될수밖에 없는것은 그렇게 해야 돈이되니까 그리고 그런생각을하는 사람들의 물건을 한국사람들이 사주니까 문제인것 여기서나 선비처럼 떠들지 막상 여자친구랑 가면 다들 료칸감 그게 한국 평균시민의식임 부정하려 해봤자 현실임

ㅋㅋ 황리단길 일본간판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테마냐고 친구랑 ㅈㄴ 웃었는데

경주 황리단길 이번에 가족여행 갔는데 깜짝놀랐어요 죄다 이자까야, 라멘집 ㅋㅋㅋ 역사를 배우고자 아이 데리고 간건데 이게 맞는가 싶네요 교토는 아 여기가 일본이구나 하고 느끼는데 한국은 전혀 그런게 없음

@user-bh8ug2rz8l

8 ай бұрын

에이 죄다는 아니지 ㅋ

심각하다..

10년 전 전주한옥마을에서 느꼈던 고즈넉함을 다시 느끼고 싶어서 찾았었는데 거긴 회오리감자와 한옥과 아무 관련없는 음식점들만 있어서 충격받고 안 감. 경주 황리단길도 저 길을 걷고 있는 게 안타깝다. 명동이랑 압구정처럼 외국인 상대로 장사하는 곳으로 만들려는 담당자들 다 징계내리고 싶을만큼 화남. 당장 돈만 벌면 다냐고

답이없다 한국 진짜 외국친구들이 우리나라 관광지 물어보면 말해줄데가 없어.ㅠㅠㅠ 다 개판이고 별로라서..... 특색이 그리 잇지도 않고 에휴

현대의 한국, 과거의 한국 그리고 그 시대의 '한국'문화 에 대하여 심사숙고할 필요가 있다

헐 경주사람인데 경주가 어쩌다 그렇게 되었나, 쪽팔려요.. 특히 일본식 문화를...

13년 정도만 해도 전주 한옥마을이 저렇지는 않았다. 관광지로 융성한 것은 아니었으나 조용하고 고즈넉한 맛이 있었다. 식당이나 저런 먹거리 가게들이 있긴 하지만 지금처럼 중구난방으로 있지 않았다. 어느 순간부터 저런식으로 변했다. 한옥마을이 꼭 옛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란 법은 없지만 그냥 한옥만 있는 여느 관광지나 다름없다. 특색따위 없다. 그냥 한옥만 있을 뿐이 되었다.

한옥마을 답게..옛날전통을 보존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시대가 바뀌면서 먹거리는 다양하게 즐기고 한옥 마을에 일본어 표기와교복은 좀... 아니라 생각됩니다..

@user-dg7nh7jr5i

9 ай бұрын

탕후루도 아니지

@user-vl8tj1io6x

9 ай бұрын

저렇게 뉴스에 나와서 지적받고서 시정해봐야 외부인 겉모습만 한옥으로 바꾸고 내부의 내용물인 일본 료칸과 일본 음식 등등은 그대로 일본 문화를 사용하면서 그게 마치 한국 문화인양 혼종으로 만들겠죠.

@user-io5nw7gm8e

9 ай бұрын

걍 지금 일본이 대세임 대구 동성로도 가면 죄다 일본식 술집에 일본어 간판에 ㅋㅋㅋㅋ

@user-sf4pw7mf3y

9 ай бұрын

그럼 안팔리면 세금으로 돈매워주세요

@kika1086

9 ай бұрын

먹고살려면우짤수없음... 안사먹으니 사라지는거지머

20년전 경주놀러갔는데..무질서 불친절 바가지에 실망했어요..회장실어디있나 물어리? 너무 불친절하고 불결한화장실에 실망했어요..일본교토의 친절한상인과 특색있는문화 깨끗한거리 청결한화장실에 또가고보고 싶어요. 경주 제주도의 불친절바가지에 가고싶지않아요!

이영상이 정말 공감됩니다

개인적으로 경주 상당히 좋아하는데 지난달에 놀러가서 조금 씁쓸하긴했음

중국거리가 됐구나 한옥마을 이름아깝다

@user-bj6vv6sm2n

9 ай бұрын

탕후루란 한국이름이고요 일본식이다요

@user-ej2pl7wo1y

9 ай бұрын

@@user-bj6vv6sm2n 중국드라마 보면 탕후루 많이 나와요 발음 비슷해요 탕후루라고합니다

@phs6026

9 ай бұрын

@@user-bj6vv6sm2n응 조선족~

이거 자존심 문제인데... 한국에 그리 내세울게 없나 ㅜ.ㅜ 특별구역 설정해서 시에서 지원하고 관리해서 전통한국이나 근한국요리로만 했으면 좋겠네요.. 속상하다.. 이런거 보고있음 ...

@user-sf4pw7mf3y

8 ай бұрын

그럼 저기입점하고 안팔리고 파리만날려도 시에서 돈주는거로 바꾸는거?

탁상행정 할꺼면 없에버려

돈미새가 조져놓는 한국문화.

@korn_joe5127

9 ай бұрын

돈미세가 뭐에요?

@user-lg3mc2ve4h

9 ай бұрын

정답

@user-ek5od4rl6k

9 ай бұрын

걍 근본이 없다 이 나라는 ㅋㅋ 그저 속물적이고 허세에 찌들어서 유행에 우루루 몰려다니고 과시에 미친 나라

@user-yl8wv9gv9v

9 ай бұрын

@@user-yp9ey4wu4t 그게바로 코리안이야 파는놈도 문제지 먹는놈도 문제다.

관광지 대책이 시급하다.

새로운 음식, 외국음식보다 더 문제는 다 똑같은 걸 판다는 거

결국 공무원과 시의회가 문제. . 특히 전주는 전주kcc 연고지 이전도. .

처음 갔을때 육회비빔밥먹었지만 그냥 유명하데서 먹고 구경하고 좋았고 두번째는 다른데서 먹고 괜찮았고 세번째 방문부터 닭꼬치와 맥주 거리로 바꼈고, 그 다음부터는 임실치즈판매거리로 바뀌길래 너무 특색없어서 발길 끊은지 꽤 되었는데 역시나 탕후루거리로 되었구나.

@ryhd323

9 ай бұрын

전 육회비빔은 백송회관갔어요

@user-mv4he6du3u

9 ай бұрын

어느지역이든 한국은 뭐 하나 유행하거나 하면 유행하는거 다 따라해서 그게 문제 요즘 탕후루 뜨니까 어느 관광지를 가도 탕후루 우리나라도 좀 전통가옥이나 문화재가 있는곳은 우리나라 전통먹거리나 한국 고유의 맛을 볼수 있게 해쥬는게 제일이지 않을까 싶다

@ryhd323

9 ай бұрын

@@user-mv4he6du3u ㄹㅇ장사치 꿰차고 나서 예전 특색 완전 잃어버렸음

@theworldofbms7923

9 ай бұрын

근데 저게 전통음식 파는 곳이었어도 계속 유지가 되었을지.. 외국 음식이 저리 파는 것도 결국은 전통음식이 경쟁력이 없으니까 그런건데

아주 예전에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가봤는데 이제 두번은 갈 일은 없을듯. 경기전이 가진 특색은 없애버리고 그냥 어딜가도 볼 수 있는 야시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한복가게 호객행위에 무슨 점보는 가게들이 수두룩하고 중구난방 간판에.. 많이 안타까웠음

경주 토박인데 진심 일본풍 스타일 하는곳들 다 사라졌으면;; 아니 한옥건물들 사이에 뜬금없이 일본;; 거기다 료칸호텔은 왜 유행인건지...

일본은 참 그런거 잘지키며 고유의 느낌이 나는데 우리나라는 돈되면 생각없이들 달라들어 차린다.. 규제도 규제지만 개념없는 상인들도 반성해야함

거의 십년만에 작년에 경주 갔다가 깜짝놀람. 일본음식점이 4집 걸러 한집 수준으로 있었던듯. 일본식 운세뽑기도 있고... 뭣모르는 학생들이나 외국인들은 거기가 한국문화의 대표로 알텐데... 건물만 기와지붕 해놓고 속은 너무 다른 가게가 많았음

@user-yl8wv9gv9v

9 ай бұрын

문화젼유로 일본과 중국에 빅엿을 날려보세요

이유가 뭐겠냐??? 개념이 없는 것들이 돈만 벌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게 다 교육의 문제기도 하다...

돈 되면 다 파는 건가? 아무리 돈이 중요하다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경주 역사문화단지에 일본어 간판이라니 미쳤구나

@user-bh8ug2rz8l

8 ай бұрын

한문 현판은 괜찮고 일본어 간판은 안되냐 우물안 개구리야

번화가 보면 탕후루나 일본음식점들이 많이 생기는데, 전주나 경주 등 주요 관광지마저 번화가와 다르지 않다면 굳이 그 곳을 갈 필요가 있겠는가?

부모들부터 문제..애들 탕후루를 왜 먹여..과일 맛없는 중국에서나 설탕 발라 먹지

@user-fv9gu9he3d

9 ай бұрын

과일은 중국과일이 종류도 많고 당도나 맛도 더좋음

7년전에 갔을때도 바이크들 땜에 너무 정신없고 한옥도 플라스틱기와 같은거고 근데 한옥은 뭐 경주도 그런곳 많으니 어쩔 수 없지만 전주는 딱히 한옥 외 전통적이랄게 없어 보였음 전통이란 이름달고 돈만 되면 뭐든 상관 없다는게 씁쓸하네요 신라수도에 일본료칸 대환장이네ㅋㅋ

아시는분이 한옥마을에서 직접만드신 도자기 파시면서 사셨는데 그 분도 결국은 나와서 다른 곳으로 귀농하셨다더라고요

한국문화를 알리는곳에서 잡스러워졌군요....

관광특구에 정부지원금 들어가지 않나요? 다 회수하던지 과태료를 물리던지.... 문화관광부 뭐하고 있는 거임?

수원화성행궁 주변도 마찬가지더군요. 간판에 일본어만 있는 음식점들이 다수라 놀랐습니다.

한옥마을에는 한국음식, 다과만 판매하도록 법으로 정해야 한다. 저럴려면 한옥마을 보존책도 폐지해야지. 하긴 저런 장사하는 사람들 부터 반성해야지.

한옥마을ㆍ 문화재관련업곳에는 한국음식만판매 엄격하게 제제하라~무엇입니까ㆍ이현상들이ᆢ~~미래를생각해라ㆍ 누가이리하도록만들었는가ㆍ 원천적인것을 해결해야됩니다ㆍ

몇년전 시회의에서 상인단체 주민단체 지식인층들 회의할때 언제까지 고루하게 비빔밥 콩나물국밥을 고집하냐고 베트남 스타일로 조성하자고 아우성 하더니 저 지경이 됐네 지방 사람이지만 지방에 있는 사람들 공무원이나 정치인 시민들 수준이 천박하다.돈이면 역사고 문화고 조상묘도 팔 인간들이더라.

솔직히 전통을 엄청 보수적이게까지 안해도 된다곤 생각하는데...그래도 어느정도 지역 이미지랑 맞춰야 하지않나...

😢😢😢😢😢😢😢😢😢😢

관광객은 우리나라를 느끼고 싶어서 경주나 전주 한옥거리 민속마을을 찾는데 정부가 그 심리를 못따라 가는거 같아요

개판이군요. 경주에 일본 교복? 오사카에가서 입어볼 순 있어도. 정말 놀랍다. 전통과 역사도시 경주나 전주시에서는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단속해야할 것 같습니다.

이젠 외국인 친구도 쪽팔려서 못데리고 가겠네...

역사 문화환경 보존지구로 관리하고 있다면서 일본어에 일본교복 대여점을 열게 냅둔건가..???? 관리 안 하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전주나 경주같은 전통 한옥을 보거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더 이상 국적없는 먹거리 상업지구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 곳에서만 볼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이어야 해요.. 세계적인 관광지가 될 수 있는 곳들을 왜 이렇게 동네 야시장으로 만드는건지 지역자치단체와 지역주민들은 좀 더 자부심을 가지고 고민하세요.. 쉽게 돈만 벌 생각만 말고..

@user-bh8ug2rz8l

8 ай бұрын

진짜 초가 한옥마을 보고 싶다면 양동마을 가세요

한옥마을의 탕후루!, 전주의 경주 10원빵!

한국은 한번만 둘러보면 다시는 안가게 됨. 아는사람은 암. 수십년 전부터 지적되어왔는데 달라진 게 없음. 그냥 외국으로 가는 게 돈버는 거임.

한옥마을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예쁘고 한국적인 느낌이 강해서 좋아했는데 오늘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참 씁쓸하네요.여기가 한국이지 일본입니까..간판 죄다 한국어로 바꿔주고 싶네요.

전주 경주가 저정도면 드라마 세트장 가야겠네요@.@ 다른곳은 모르겠지만 두곳은 지자체와 상인들이 한국적 먹거리 개발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 개성주악 탕후루

저곳엔 못팔게 막는게 필요하겠는데 ... 규제를 풀다니...전주가 계속 엇나가네...야구단도 사라지고, 농구단도 사라지고.. 좀 있음 축구단도 나갈 듯

전주, 교토 둘다 가봤지만 비교하면 교토 넘사벽임!!

기가 찬다. 보여 주고 먹여 줄게 그리 없나. 그냥 돈만 잘 벌면 된다는 미친 생각이 문화를 죽이고 자존감을 잃게 한다.

그냥 길거리에 한국특색음식은 다 사라진지 오래. 나는 외국음식을 파는게 문제라기보다 그 이전에 집근처에서도 좀 돌아다니면 먹을수있는 음식을 저기도 판다는게... 좀 특색 있는걸 팔았으면 함

저런걸 지자체에서 손을 놓고 있으니 원.... 답답하다 답답해 뭐 일 제대로 하는 것들을 못보네

장기적인 관광지로서 정체성을 잃지않으려면 한글간판의무화에 전통음식을 고수 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전통음식을 그대로 가져오지말고 새로 맛있게 더 개발시키고 발전된 것으로 가져와야 이익창출도 잘될거같습니다 약과크림치즈쿠키처럼 전통적인 것을응용해서 가져온다면 외국음식 탕후루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될겁니다

언젠가부터 음식점만 즐비해서 안 간다 나는...건물 빼고 볼거리가 없다는...

전주사람들 왜 한옥마을 안가는이유가 있음

우리동네도 마라탕~탕후루 가게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ㅠㅠ

전주비빔밥 전주에서 먹으려고갔다가 실망이 컸습니다 한옥느낌이 없구요

맛있는걸 먹기 마련이지 탕후루,치킨을 한과주제에 어케이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