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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배움] 묵시문학이란 무엇인가?ㅣ호서대 연합전문신학대학원 조태연 교수ㅣ한국신약학회와 잘잘법이 함께 만드는 요한계시록 특강 (2강)

요한계시록은 묵시문학이라고 하는데요
아주 특별한 사람들에게만 공개하는
아주 비밀스러운 계시
이런 것을 가리켜서 묵시라고 이야기합니다
묵시문학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이 문서를 성서의 다른 문서들과 비교할 때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는지요?
한국신약학회와 잘잘법이 함께 제작하는 〈요한계시록〉 특강 ‘이 책을 먹으라!’
가장 오용되어 온, 그래서 많은 두려움과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요한계시록〉을 한국신약학회의 전문가들을 모시고 함께 공부해봅니다.
잘잘법과 함께 하면 〈요한계시록〉 공부도 즐거워집니다.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가 잘잘법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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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75

  • @jaljalroad
    @jaljalroad3 жыл бұрын

    이 강의에 대한 문의나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한국신약학회' 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신약학회 홈페이지 ntsk.org )

  • @dongsoon6883
    @dongsoon68833 жыл бұрын

    종말이 종말이 아니고 현재라는 것, 현재의 삶속에 준비하며, 내가 하고 있는 것에 성실한 책임, 그리고 타자를 돌아보라는 종말론적 의미 새롭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iq7cn3fu7d
    @user-iq7cn3fu7d Жыл бұрын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우선 의도가 어떻든 시험들기에 좋은 얘기들이 많네요, 저도 믿음이 조금 흔들릴뻔 했습니다, 우선 성경 어디에도 없는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라는 말과 종말이 없다는 말 이 두 가지만 봤을 때에 이단이 하는 간괴와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럴듯 하지만 끝이 다른것이죠, 예수님을 인간적인 관점에서 성육신이 아닌 순수한 인간으로서 사도 요한에게 배우고 영향을 받아서 말씀을 전파했다고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묵시문학이라는 그럴 듯한 말로 요한계시록을 없는 말 처럼 결론 낸 것이 개탄 스럽습니다, 현재를 종말 처럼 살라는 자기계발서에나 있을법한 말로 종결 지어서 매우 혼돈 스럽습니다, 몇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얼마나 많은 크리스찬이 시험에 들었을지 끔찍하네요, 종말은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정확하게 나와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영상 내리는게 맞을 것 같네요.

  • @jmt3388
    @jmt3388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묵시문학을 이해하기 위한 접근이 성도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져 있고, 또 하나님 나라의 종말론적 관점을 우리가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잘 짚어주시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별히 내가 있는 자리에서, 개인보다는 공동체를 생각해야 한다는 점이, 개인주의가 점점 심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 대한 신약 안에서의 묵시문학적 종말론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정리해주셔서 댓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kyungseokchang1019
    @kyungseokchang1019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5번이나 남아 있네요. 한 50번 쯤 더 남아있으면 좋겠지만요 ^^. 목차를 가만히 보면서 '참 고민 많이 하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 이야기들을 듣고 고민하고 성찰 하는 자리에 내가 있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쁩니다. 은혜입니다. 응원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anchurch
    @lanchurch3 жыл бұрын

    와~ 신학교에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았는데, 묵시문학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sheep_maximus

    @sheep_maximus

    3 жыл бұрын

    저도 묵시문학에 대해 모호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더 명료하게 알게 된 걱 같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랜선교회도 화이팅입니다^^

  • @davidkim1830

    @davidkim1830

    3 жыл бұрын

    @@graceful0307 님의 댓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 역시들으면서 전개되는 내용이 세례 요한을 통해 예수님께 전해졌다는 부분에 대해 어의가 없었습니다. 단순히 묵시문학의 형식으로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려 한다면 요한계시록의 기록 목적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앞으로 이루어가실 역사를 미리 계시함으로 고난과 핍박 속에 있던 배교에 대해 갈등하던 성도들을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암튼 요즘 잘잘법에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교회를 해체하려는 모습과 신앙을 이상하게 이끌어가는 것을 보며 아쉬움이 많습니다.

  • @hdh124
    @hdh1242 жыл бұрын

    최근 신천지에서 성경을 잘 모르는 저에게 요한계시록을 들먹이면서 종말이 다가온다 이런 소리를 했는데 진짜 진정한 의미는 현재를 살라라는 것이었군요 진짜 이게 기독교적인 가르침이지 않나 싶습니다. 채널에 좋은 컨텐츠가 많네요 잘 보겠습니다 ^^

  • @Kim-ph3zs
    @Kim-ph3zs3 жыл бұрын

    신학대학원에서 전공 수업 중 '묵시문학'에 대해 자세히 배웠습니다. 복습 합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r1jm8mu6z
    @user-nr1jm8mu6z3 жыл бұрын

    이해가 쏙쏙 됩니다 지금이 가장 중요한 때입니다 지금 이순간 깨어 있어 준비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마라나타 성도들의 눈물을 닦아주실 주님💕🙏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eoihn2810
    @seoihn2810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들 늘 감사합니다~ 잘잘법~ 화이팅!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tosim
    @otosim Жыл бұрын

    하나님 나라를 기대하고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분명하게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o3vf7pl6t
    @user-vo3vf7pl6t3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ungaechoe9376
    @sungaechoe93763 жыл бұрын

    조태연 목사님(교수님) 참! 오랜만에 뵙네요! 보스턴을 떠나신지도 꽤~ 오랜 된네요 요한계시록에 대한(하나님의 계시) 이해가 역사적 시대,문화,배경과 일원론과 이원론(사단의 강한 세력)가운데 어떻게 묵시 되어 졌는지, 또 예수님에게까지 어떻게 전해져 갔는지를 알기 쉽게 깔급하게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반가웠습니다 ~ ^^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l6sv3po5j

    @user-nl6sv3po5j

    3 жыл бұрын

    바이블온에어 조회해서 들어오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i4iw5kj1v
    @user-ki4iw5kj1v3 жыл бұрын

    처음 듣는 계시록 강의가 흥미롭고 좋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nnabelle7123
    @annabelle71233 жыл бұрын

    요한계시록 이야기일줄 알았는데 묵시문학 이해에 관한 내용이었네요, 신약시대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과 마태복음 종말장 비유에 대한 핵심 설명: 현재에 준비해라, 최선을 다해라, 공동체를 위해 살아라. 정말 좋았습니다!! 시간이 훌쩍 갔네요~!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뻐요😊

  • @wannantobe
    @wannantobe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계시록은 어렵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자주 올려주세요^^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lgh43210
    @lgh432103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matthewahn1242
    @matthewahn12423 жыл бұрын

    조 태연 목사님,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왔습니다. 드루에서 같이 공부하고 참으로 오랜 세월이 지나갔군요.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 @user-cq3zv3bs7l
    @user-cq3zv3bs7l3 жыл бұрын

    조태연 교수님의 말씀은 다니엘서가(전체건 부분이건)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장차 일어날 일을 미리 기록하게 하신 것이라고 믿지 않으신다는 것이죠? 이미 일어난 일을 보고 나서 기록해 놓고는 마치 그게 예언의 형식을 빌려서 썼다는 말씀이죠? BC2세기에 써 놓고는 BC6세기에 쓴 예언서인 것처럼 꾸몄다는 것이죠? 다니엘서를 하나님이 주신 예언으로 믿는 것과, 진짜 예언은 아니지만 예언의 형태로 글을 썼다고 믿는 것은 180도 다른 것입니다. 후자를 사실이라고 믿는다면 다니엘서라는 책이 결국 허구요, "쌩구라"라는 말인데, 그걸 그럴듯하게 "묵시문학"이라고 말하면 구라가 아닌 게 되나요? 그리고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라고요? 일단 성경에는 전혀 없는 이야기이고, 다른 고대 자료에 그렇게 써 있나요? 아니면 어디 유명한 유럽의 대학에서 그렇게 배우셨나요? 그 말인 즉슨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면 예수님의 가르침이 달랐을 수도 있다는 말이죠. 곧 예수님께서 곧 성자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말씀이 절대적인 진리인 것이 아니라 당대의 세상 철학(헬라 철학)의 영향을 받아서 가르치고 다니셨다는 것이죠? 교수님, 모든 얘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본인은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쓴 책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먼저 밝히시는 게 이 방송을 보는 순수한 믿음을 가진 성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싶네요.

  • @lmk8577
    @lmk85773 жыл бұрын

    신약학자인 저도 많이 배웁니다. 내용 뿐만 아니라 전달 방식이 뛰어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격려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강의도 기대해주세요!^^

  • @user-yy8bk4uf3j
    @user-yy8bk4uf3j3 жыл бұрын

    설명이 기가막히게 쉽고 정리가 잘 되있어서 요한계시록을 궁금해 하는 어린이와 노인분들도 쉽게 이해가 되었겠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tubewatch5489
    @utubewatch54893 жыл бұрын

    요한계시록 특강 (1강)에 대한 코멘트에서 이미 염려했던 것이 소위 '역사비평'적 접근방법이었는데, 이 두번째 특강에서 그 정체가 고스란히 드러났네요. 그리고 한국신약학회가 어떤 학자들이 어떤 신학적 전제를 가지고 연구하고 그것을 발표하는지를 단적으로 잘 드러내고 있군요. 역사적 예수(historical Jesus)와 믿음의 대상으로서의 그리스도(Christ of faith)를 나눠서 그들 나름대로 객관적이고 정확하다고 생각하는 역사적 예수를 열심히 전달하네요. 이런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왜 세례요한의 제자냐며 볼멘 소리를 내는데, 아무리 그렇게 아우성을 쳐도 한국신약학회 사람들은 "너희가 뭘 몰라서 그래!"라는 식으로 밀고 나갈 겁니다. 1강에서 헨델의 메시야를 영상으로, 그것도 몰몬교 합창단에 의한 뮤직 비디오를 올려가면서 그럴싸하게 포장은 하려고 했지만, 그러한 역사적 예수에 대한 '찬양'이 계시록의 중심일까하는 문제는 이 시리즈 제작자들이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것은 진정한 송영(doxology)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들이 인간 예수에 대하여 '예배'라기 보다는 그냥 '예우'(禮遇)를 하는 것일 뿐입니다. 묵시적 종말을 말하면서도 하늘로부터 곧 인간역사 저편으로부터(from beyond the human history)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외면하기 때문에 그 초점이 종말이 아니라 현재라고만 말하게 되는 겁니다. 성경말씀을 나 편하라고 대략 추려서 말하지 말고, 제대로 된 석의를 해본다면 그런 결론을 내리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이 분 말대로 한다면, 예수님은 재림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이어지는 계시록 특강 꽤 흥미로와질 것 같습니다.

  • @failnode3838

    @failnode3838

    3 жыл бұрын

    조금더 설명해 주실수 있나요? 저도 이영상을 보면어 의아한점이 한둘이아니라서..

  • @KJS2

    @KJS2

    3 жыл бұрын

    '유일'....?

  • @KJS2

    @KJS2

    3 жыл бұрын

    재림하지 않는다는 말이 왜나오지....

  • @utubewatch5489

    @utubewatch5489

    3 жыл бұрын

    @@KJS2 그건 간단하죠! 역사적 예수를 말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신성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성경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쓴 것이기 때문에 진짜 예수(=역사적 예수)는 성경을 봐가지고는 알 수 없다는 거에요. 그래서 역사적 예수를 재구성하려는 연구를 해 온 것이고요, 위의 조태연 교수도 그러한 연구를 하는 입장에 서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KJS2

    @KJS2

    3 жыл бұрын

    @@utubewatch5489 역사적 예수연구가 꼭 그렇게 가지는 않긴 한데.. 암튼 넵 감사합니다!

  • @TV-ud5ic
    @TV-ud5ic3 жыл бұрын

    요한계시록은 종말의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고 속히 있게 될 일들을 기록합니다. 그 기별의 핵심은 계시록 14장의 세 천사의 기별로 첫째, 창조주 하나님과 그분의 심판을 알라는 것 둘째, 멸망하게 될 바벨론에서 나와 형벌을 받지 않으라는 것 셋째,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라는 것입니다.

  • @astreamofpraisejoy580
    @astreamofpraisejoy5803 жыл бұрын

    배우지 않고서는 살아가는 것이 힘들죠 신앙의 삶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배움의 기쁨, 하나님나라를 알아가는 기쁨 누리게 도와주시니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신다니 기쁩니다^^ 오늘도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r7km5bh2d
    @user-gr7km5bh2d3 жыл бұрын

    아멘 ~늘 주와동행하시는 날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jeje8864
    @jeje88643 жыл бұрын

    현재를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x6ij1zl9h
    @user-nx6ij1zl9h3 жыл бұрын

    종말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뜻을 인간은 완벽히 이해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2000년전 당시의 헬레니즘적인 배경과 비참한 유대인들의 상황 속에서, 당시 사람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당대의 묵시종말론적인 방법을 사용하신 것을 새로이 알게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복음서에서 예수님의 당대 묵시 종말론적 사용은 교수님 말씀처럼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제자여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인간을 향한 눈높이를 맞추신 센스와 사랑이 아니었을지 생각해봅니다. 이대목에서 저는 하나님의 겸손에 다시한번 참 놀랍고 진심으로 감격스러웠습니다. 좋은 강의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Lini_5521
    @Lini_55213 жыл бұрын

    질문이 있는데요, 그럼 다니엘서의 뒷부분 묵시에 관한 기록은 다니엘서 앞부분 역사기록의 저자와 다른 사람이 썼다고 이해할 수 있을까요? 즉 뒷부분은 3년반 예루살렘 수복의 역사를 지내온 누군가가 기록한 묵시문학이란 견해도 있다 이해할 수 있는거죠?

  • @astreamofpraisejoy580
    @astreamofpraisejoy580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thymothe84
    @thymothe843 жыл бұрын

    헬레니즘에 장악된 시대에서 묵시문학이 태동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조목사님 의 촌철살인의 메시지를 기대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e3xn1gb7o
    @user-ze3xn1gb7o Жыл бұрын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라는 비약적인 설계는 교수님의 주간적인 생각이라 사료 됩니다. 개인의 생각을 묵시문학이라니요.. 어이가 없네요.. 묵시문학이란 가장 두드러진 점이 상징성이죠~

  • @Eun068
    @Eun068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묵시문학의 배경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woonsikjung3795
    @woonsikjung37953 жыл бұрын

    묵시문학의 대가로 알려진 J. 루이스 마틴 교수님의 앵커바이블 를 읽고 있는데요, 마틴 교수님께서 설명하는 '묵시'와 방송에 출연하셔서 진행자의 질문에 답변해 주시는 조 교수님의 설명이 다릅니다. 마틴 교수님은 '계시'와 '묵시'의 개념을 구분해서 설명해 주시는 반면에 조 교수님은 '계시'와 '묵시'가 단어가 다를 뿐 개념은 같은 것으로 설명해 주시고 있네요. 제가 보기에는 조 교수님의 설명이 적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약신학 전공 교수님께서 방송에 나오셔서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말씀하시는 상황의 무게감과 영향력을 고려했을 때, 알찬 준비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zn5xz3uf3x

    @user-zn5xz3uf3x

    Жыл бұрын

    묵시는 언젠가 보여줄 비밀이고요. 계시는 묵시가 열린 보이는 실체에요

  • @user-jb7wq5ts3n
    @user-jb7wq5ts3n3 жыл бұрын

    귀한 배움 감사합니다 ~~^^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j8gn2tk5b
    @user-ej8gn2tk5b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아주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user-mv1tk3gz4g
    @user-mv1tk3gz4g Жыл бұрын

    진짜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이걸 듣고 깨달아서 아멘 하시는 건가요..? 무엇을 깨달아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구원 받는지 알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요점을 모르겠어요..

  • @user-mv1tk3gz4g

    @user-mv1tk3gz4g

    Жыл бұрын

    마 24장을 풀면서 전쟁과 기근을 육적으로 바라보는 것 그 자체만 봐도, 이 영상이 잘못된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암 8:11-12 말씀을 꼭 읽어보시면 알 수 있구요. 엡 6:10 이하 말씀을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여자의 해산하는 고통도 창 3장에서부터 이어져서 계 12장을 깨달았을 때 그 참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하고 싶은 말이 많으나, 꼭 성경을 직접 찾아보고, 이 영상과 비교해서 어떤 말이 더 참 말인지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역사적 사실을 잘 정리해서 알려주시지만, 그것만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참 뜻을 깨닫긴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어떤 말씀인지 알기 어렵고 힘든 분이 계시다면, 신 18:21-22을 읽어보시면 그 답이 있습니다. 구약의 예언이 이루어진 증험과 성취함(예수님과 예수님의 사역)이 있듯, 신약 성서도 마찬가지로 증험과 성취함을 증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두려워 마시고 증험과 성취함을 증거하는 말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은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없다면 그것은 그 선지자가 방자히 한 말입니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신 분은 답변 주시면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 @Pianost.
    @Pianost.2 жыл бұрын

    이런 귀한 강의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ㅠㅠ

  • @jaljalroad

    @jaljalroad

    2 жыл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nscompany
    @jnscompany3 жыл бұрын

    아니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영향을 받았다니 이건먼 소리래요?? 신학대학원 교수님이 이래도돼나... 이정도면 이단수준아닌가요?

  • @user-nj9hf1jn6v
    @user-nj9hf1jn6v Жыл бұрын

    종말론적의미새롭게말씀을깨닫는것같습니다~감사합니다

  • @user-mp8oh5ys2s
    @user-mp8oh5ys2s3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평소에 잘잘법을 잘 보고있는 한 학생입니다. 저 한가지 의문이 들어 이렇게 여쭙고 합니다. 10:51 '에세네파 가운데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 된다' 고 말씀하신 이유가 에네세파 입장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리하여 묵시문학, 그러한 색채가 가미되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는 느낌이라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 @nina726ify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렇게 이해가 되던데요!

  • @piscisantiquus5810
    @piscisantiquus58103 жыл бұрын

    명쾌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dia-rs8qn
    @dia-rs8qn3 жыл бұрын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라는게 좀 받아드리기가 어렵네요 ㅠㅠ 예수님은 하나님께 직접 교제함 가운데 일아가셨다고 생각 하고 있거든요.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이 아닌 예수님의 가르침속에도 묵시적인 가르침이 있다는 것도 새롭습니다.

  • @heunggun

    @heunggun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도 2000년 전 유대 갈릴리 땅에서 유대식 교육을 받으신 분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30세의 예수님이 나타나신 것이 아니고요. 그땅에서 태어나서 자라셨습니다. 예수님이 인용하셨던 구약의 구절들은 유대교 교육의 산물입니다. 회당 교육이 아니면 어디에서 배우셨을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라는 것은 일부 신학자의 견해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나보다 하고요. 근거는 희박하니까요. 모든 학문이 그렇듯이, 신학에서도 가설과 견해는 언제나 인정됩니다.

  • @world_church
    @world_church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j9jt4ec7u
    @user-yj9jt4ec7u Жыл бұрын

    ?? 조태연 교수님은 5.18 유공자 이신가요? 예루살렘 멸망을 어찌.....비유가 좀 ...

  • @passover5550
    @passover55503 жыл бұрын

    세레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 되잖아요라는 말씀. 이거 진심 입니까? 이분 예수님을 사람으로만 보시는건 아닌지 의심이 가네요

  • @user-ns5or6yj2b
    @user-ns5or6yj2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박한 성서지식 은혜 받고 갑니다

  • @user-pe2fy8cx6l
    @user-pe2fy8cx6l3 жыл бұрын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x2cn9tt8o
    @user-ux2cn9tt8o4 ай бұрын

    성서적 종말론의 바른이해 감사합니다.

  • @user-ld5hg8hq9c
    @user-ld5hg8hq9c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멋지십니디

  • @user-kh2gt6yx1b
    @user-kh2gt6yx1b Жыл бұрын

    아멘.

  • @pauloh5496
    @pauloh54963 жыл бұрын

    김교수님께서 앞에서 말씀하신 내용과 학회장님의 말씀이 서로 잘 연결이 안되네요. 김교수님의 내용이 매우 객관적인데 반하여 학회장님은 매우 신학적으로 접근을 하셔서 그런지 암튼 두분의 이야기가 잘 조화를 못시키겠어요, 아마 제가 좀더 공부를 해야겠지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 @TV-ud5ic
    @TV-ud5ic3 жыл бұрын

    요한계시록은 밧모섬에 유배된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아 기록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십자가와 부활 후 하늘로 승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늘성소에서 이 땅의 교회를 돌보시며 당신의 백성을 칭찬하고 책망하기도 하면서 열심을 내어 재림을 통해 이루어지게 될 하나님의 나라를 준비하라는 말씀입니다.

  • @TV-ud5ic

    @TV-ud5ic

    3 жыл бұрын

    @@miahan07201장 1절 그 종 요한에게 지시하신 것이라 4절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

  • @dia-rs8qn

    @dia-rs8qn

    3 жыл бұрын

    @@TV-ud5ic 정확히 사도 요한 이라는 말은 없죠 그 시기에 그리스도를 따르는 사람중에 요한과 동명이인이 있다고 여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davidkim1830

    @davidkim1830

    3 жыл бұрын

    @@dia-rs8qn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역시 단순한 추측입니다. 그리고 신학교 교수들이 성경 각권에 대한 저작자에 대해 연구를 쓰고 논물을 쓸 때 그들 역시 추론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연구합니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 추론을 결론으로 정해 놓고 그 결론으로 모든 것을 끌어 맞추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가령 1강에서 요한의 저자권에 대해서도 엄밀히 따지면 추론입니다. 그리고 1강에서 사도 요한의 기록물인 요한복음과 요한1,2,3서와 요한계시록이 문체상 많은 부분들 다르다고 말했는데 나이가 지극히 많은 요한이 자신이 받은 계시에 대해 그의 제자에게 알려주고 그 제자가 그것을 기록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만약 이 것을 가정해서 논문을 쓴다면 이 역시 그에 맞는 자료와 근거를 잘 제시하면 학계에서 인정 받을 수 있도 있을 것입니다. 가령 마가복음이 베드로가 나이 들어 그를 따르던 마가(사도 행전에 나오는 마가 요한)에게 예수님의 사상과 일대기를 알려주고 그것을 마가가 기록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럼 마가 복음에는 당연히 베드로의 문체가 아닌 마가의 문체가 얼마든지 사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마가복음과 베드로 전후서를 비교해 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논리로 보면 요한복음과 요한 계시록의 문체가 얼마든지 차이 날 수 있습니다.

  • @user-mw8wg2hj3q

    @user-mw8wg2hj3q

    3 жыл бұрын

    당시 '요한'이라고만 해도 교인들이 "아 그사람!"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사도 요한과 장로 요한 두 명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학자들의 의견이 갈릴 뿐입니다. 둘 다 어느정도 근거가 있으니 의견이 갈리는 거겠죠?

  • @davidkim1830

    @davidkim1830

    3 жыл бұрын

    @@user-mw8wg2hj3q 충분히 갈릴 수 있는 문제이지요. 그러나 핵심은 이런 내용을 언급하는 것은 성도들에게 혼란을 가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학자는 학자로서 자신이 연구하고 아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겠지만 그것을 듣는 성도는 혼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 @limebible
    @limebible3 жыл бұрын

    아멘. 현재를 있는자리에서 곧 하나님 만날 간절한 마음으로 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전체낭독 놀러오세요 🦋

  • @user-gp4rl6wn8e
    @user-gp4rl6wn8e3 жыл бұрын

    늘 핫 포테이토였던 계시록에 대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rebecca_1003
    @rebecca_10033 жыл бұрын

    내용은 너무나 좋은데 김학철교수님 왤케 얼어계세요~ ㅋㅋㅋㅋㅋ 꽁꽁 얼어계셔서 어색해요 ㅎㅎㅎㅎ

  • @suwanworship5427
    @suwanworship5427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qs9zj1om5w
    @user-qs9zj1om5w3 жыл бұрын

    요한 계시록은 예언 입니다 서신서가 아닙니다 예언은 예언 하신대로 성취 될때에 밝히 알수가 있습니다 재림의 징조는 살후2,1~4 에 잘 나와있습니다 똑같은 일이 마24장과 계2~3장과 계6장과 계13장에 잘 나와있습니다 또 계5,1~5 계1,1~3 계10,8~11 이런일이 있어야하고 계22,8 계22,16 대로 됩니다 예언이 이루어지는 1)현장을 알아야되고 2)출현 인물들이 나타나야되고 3)이 들은 누구인지 알아야하고 4) 이 들이 한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하고 5)결과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되고 이 모든것이 계시록에 예언되여 기록되로 나타나야되고 이 모든것이 이뤄질때에 그 예언이 성취된것을 보고 들은자만이 증거 할수가 있습니다 이 사람의 증거를 받아서 깨달으는것이 하나님과 예수님의 뜻 입니다 계22,16 해서는 안될일은 계22,18~19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ep5ed9gc1t
    @user-ep5ed9gc1t3 жыл бұрын

    잘잘법 응원합니다ㅠㅠ😍😍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yohanjo2456
    @yohanjo24563 жыл бұрын

    삼위일체의 예수님이 세례요한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수 없네요. 인류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있을수도 있었던 예수님이 피조물인 인간의 문화와 가르침에 영향을 받는 분이신가요??

  • @heunggun

    @heunggun

    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 그 하찮은 피조물로 오신 분인데요.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요. 인간의 문화와 가르침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분이라면 제자들은 어떻게 예수님과 소통할 수 있었을까요? 어떻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제사장들의 잘못을 비판하셨을까요? 어떻게 구약을 인용하실 수 있으셨을까요? 율법의 참뜻이 무엇인지 어떻게 아셨을까요? 참고로, 구약에서 하나님은 고대 근동의 계약법으로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십니다. 고대 근동의 주민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율법을 주시고요. 고대 근동의 주민이 익숙한 방식으로 제사를 하게 하시죠. 하나님은 인간의 문화와 무관하신데 왜 그러셨을까요? 성서 안의 하나님을 보세요. 갖고 계신 관념 속의 하나님 말고요. 덧붙여서, 예수님은 참 하나님인 동시에 참 인간입니다. 둘 중 하나를 무시하면 이단적 가르침이 됩니다.

  • @yohanjo2456

    @yohanjo2456

    3 жыл бұрын

    @@heunggun 예수님의 가르침은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감동하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터 오는 가르침을 하셨습니다. 본 동영상에서 말하고있는것은 그 가르침이 문화와 사람의 생각으로 부터 오는 가르침을 받은 예수님이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구약에 나오는 율법들은 하나님의 말씀이였습니다. 그 율법들이 사람들의 방식으로 변질된것을 꾸짖으신 예수님을 볼수있습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하신 말씀음 곧 사람의 방법, 죄악된 인간의 본성의 방법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신것 아닌가요?

  • @yohanjo2456

    @yohanjo2456

    3 жыл бұрын

    @@heunggun 예수님은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지만 순결한 어린양으로 오신 예수님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사람이 만든 법칙들에 때 묻지 않은 순결하신 어린양의 모습으로 십자가의 지심으로 우리의 죄를 감당하셨습니다.

  • @yohanjo2456

    @yohanjo2456

    3 жыл бұрын

    @@heunggun 예수님이 그 문화속에서 살았다는것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제자들과 함께 밥을 먹고 잠을 자고 한것을 부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가르침을 받았다는 성경 말씀을 찾아볼수있나요?? 성경에 없는 내용을 계속해서 살을 붙이면서 예수님의 본질을 뒤흔드는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heunggun

    @heunggun

    3 жыл бұрын

    ​@@yohanjo2456 문화(文化)는 일반적으로 한 사회의 주요한 행동 양식이나 상징 체계를 말한다. 문화란 세계관, 사회사상, 가치관, 행동양식 등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관점의 이론적 기반에 근거하여 여러 가지 정의가 존재한다. 인간이 주어진 자연환경을 변화시키고 본능을 적절히 조절하여 만들어낸 생활양식과 그에 따른 산물들을 모두 문화라고 일컫는다. -위키백과에서 문화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문화에 관한 개론서 아무거나 집으시면 가장 첫 번째 장에서 나오는 정의이기도 하고요. 모든 문화는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예외는 없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언약궤조차 하나님은 사람에게 제조법을 알려주시고 사람이 만들라고 하셨지, 하나님이 만들어서 주신 것이 아닙니다. '빛이 있으라' 하신 것처럼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만드신 자연은 문화가 될 수 없지만, 사람이 만든 모든 것은 문화입니다. 모든 사람은 문화의 영향 안에 있습니다. 그것이 어떤 문화든지요. 저나 요한님이나 2020년 한국에 계시겠죠? 우리에게 익숙한 젓가락질이나 한국식 자녀교육부터 시작해서 스마트폰까지, 지금 살아가고 있는 모든 것이 21세기 한국 문화입니다. 우리는 21세기 한국 문화의 영향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한국에서 벗어난다면, 또 그곳의 문화 속에서 살아가야 하겠지요. 육체를 지니고 있는 이상 사람의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 육체로 오셨고, 육체로 계시면서 일상의 법칙들을 따라 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1세기 팔레스타인 문화권에 예수라는 이름의 유대인으로 오셨고요, 유대인으로 사셨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사람이 만든 문화 속에 계셨어요. 그리스도께서 그것을 거절하시거나, 뭔가 신적인 방법으로 홀로 지내신 것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걷는 법부터 시작해서 한 사람의 유대인으로 말하는 법을 배우고, 유대식 식사 예절을 익히고, 유대교식 공부를 하셔야 했습니다. 이것을 부정하는 것이 가현설입니다. 모든 물질 세계는 악하다는 전제를 깔고요, 그분이 육체로 오지 않으셨기에 악한 물질세계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으셨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시겠지만, 가현설을 주장한 영지주의는 이단으로 찍혔지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만, 요한 님이 정통 그리스도교의 교리보다 영지주의 가현설에 익숙하신 것은 아닌지 이 기회에 진지하게 성찰해 보시면 좋겠습니다(비꼬거나 놀리는 것 아니고요, 진지한 조언을 드리는 것입니다. 한국 기독교에 이런 인식은 의외로 널리 퍼져있고요, 우리의 지식은 불완전하고 언제나 반성이 필요하니까요). 그 생각이 극복이 되면 새로운 성서의 세계가 열릴지도 모릅니다. 덧붙여서, 구약의 모든 말씀이 율법은 아닙니다. 구약성서는 율법서 토라, 제1예언서와 제2예언서 나빔, 성문서 케투빔으로 구성됩니다. 따라서 구약의 모든 말씀이 율법이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 @user-sl4gp8ci9v
    @user-sl4gp8ci9v3 жыл бұрын

    사회자님 계시록이 사람의 사상에 의해서 기록 되어진 것처럼 불신 자들이 하는 말을 님이 하고 계십니까 안탑갑습니다 또 강사로 나온 분도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선생이라니요 그렇다면 세례요한은 하나님의 선생님이 되나요 예수님이 세례요한에게 배워서 천지를 창조 하신 것이라는 말입니까 신학 자라는 말이 정말 안탑갑습니다

  • @davidmin4467
    @davidmin44673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도 묵시 문학이라는 장르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8:15에 나오는 광주의 예는 굉장히 정치적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교회 안에서 보수 진보로 나뉘어 갈라져있는 이러한 상황에서 구지 꺼내지 않아도 되는 광주 이야기를 꺼내버리니, 잘잘법이 진보라는 이미지만 더욱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일제시대의 종교 박해 비유나 천황 숭배가 더 적절하여 보입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생기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 좋은 강의를 모든이들이 편안하고 잘 들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다시 한번 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user-zr9pq2rl7t

    @user-zr9pq2rl7t

    3 жыл бұрын

    광주의 예가 왜 정치적인가요? 광주의 시민들이 출구없이 퇴로 없이 무차별 학살 당한 것은 한치의 거짓도 없는 증거가 명백히 나와있는 사실 입니다. 그 무서운 사실로 예를 들어 그런 무서운 상황과 같았다고 하는것이 왜 정치적입니까? 양민이 학살당하는 사실이 무섭고 슬픈 상황이 아닙니까? 그사실을 정치적이니 꺼내지 말라는 그 개념과 정서가 이해할수 없네요. 차라리 일제시대 학살을 예로 들으라고 하셨는데 왜 그건또 정치적으로 안바라보고 괜찮다합니까? 둘다 똑같이 나쁜 인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무고한 양민들을 학살하고 괴롭힌 사건인건 똑같은데요? 이 영상을 보는 분이라면 크리스찬일텐데 크리스찬으로서 악한이에 의한 무고한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슬픔과 긍휼을 갖지 못하고 어떻게 그런 시각과 잣대로 바라보며 정치적이니 얘기 꺼내지 말라 할 수 있나요? 예수님이 어떤 양민학살은 정치적이니까 굳이 얘기 꺼내서 슬퍼할필요도 없고 어떤 양민학살은 두고두고 얘기해도 된다 라고 하시겠습니까? 사람의 죽음도 깊은 공감과 슬픔을 느끼지 못하면 그게 싸이코패스입니다

  • @soso-so9rf

    @soso-so9rf

    3 жыл бұрын

    보수든 진보든 제발 복음 안에 역겨운 자기 정치신념 좀 안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 @heunggun

    @heunggun

    3 жыл бұрын

    1980년 광주가 가장 최근 경험했던, 많은 이의 기억에 생생한 고통의 현장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광주 이야기가 나와서 불편해지셨다면, 그것을 진보의 것으로 치부한다면, 이미 보수-진보의 진영논리와 프레임짜기에 익숙해지신 것은 아닌지요.

  • @davidmin4467

    @davidmin4467

    3 жыл бұрын

    @@heunggun 저는 전혀 불편하지 않습니다. 광주의 예는 충분히 공감이 가고, 적절한 예라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더 말씀드리지만 긁어 부스럼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 것 뿐입니다.

  • @aTimeforEverything_

    @aTimeforEverything_

    3 жыл бұрын

    NAEL M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광주가 아픈 역사인 것은 맞지만 예수님에 대한 믿음 때문에 학살 당한 것이 아니므로 계시록의 상황은 일제나 공산치하의 순교상황을 언급 하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마태복음 5장22절에 예수님께서 형제를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불에 들어간다고 하셨는데, 동영상에서 광주 학살을 예로 든것을 NAEL M님이 우려했다고 공감 못하는 싸이코패스라 하는 사람에게는 예수님이 뭐라고 하실까요

  • @cranberryoh4322
    @cranberryoh43223 жыл бұрын

    요한계시록 공부하고싶어서 1강부터 적어가면서 듣고있는 크리스천인데요...ㅎㅎ 저만 이 강의 들을수록 믿음이 흔들리나요??? 여기 나오시는 교수님들 전부 크리스천은 맞으신건가요?? 아니면 단지 성경학자이신건가요....? 문학문학문학...자꾸 문학이라고 하시니까 성경이 소설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학적 성격을 띠는 사실임을 말씀하시는것이겠죠? 잘잘법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채널인가요? 구독하고있다가 저번 자살천국진화론언급 등등으로 혼란스러워서 구독취소했다가 요한계시록 풀이해주신다길래 신약전문교수님들을 믿고 듣고있습니다....근데 너무 똑똑하시고 고개끄덕여지는데 이상하게 예수님,하나님이 진짜로 신적인 존재는 맞는가? 하는 의문이 생겼어요. 성경은 그냥 문학일뿐인데 왜읽어야하지? 라는 마음이 생겨요...도대체 무엇이 진실이죠?? 제작자는 크리스천인가요...?? 김동호목사님께도 요한계시록 강해부탁드리면 안되나요??

  • @heunggun

    @heunggun

    3 жыл бұрын

    소설은 문학의 하위 분류에 해당합니다. 넓은 개념의 문학은 문자를 사용한 예술, 혹은 언어를 사용한 예술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성서는 문자로 기록된 문학이지, 음성 매체나 영상 매체, 혹은 춤이나 판소리 같은 무형문화재는 아니니까요. 교회에서 '문학'이란 단어에 경기를 일으키는 분들이 많은데, 문학은 거짓이라는 정의는 틀린 것입니다. 아무래도 대한민국의 주입식 암기 교육의 폐해가 아닐까 합니다. 너무 어려우면 나무위키에서 문학을 찾아보세요.

  • @seongwk

    @seongwk

    3 жыл бұрын

    신학교 시절 공부 제대로 하는 학생들은 대부분 님과 같은 혼란을 겪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지요. 기회가 된다면 방송만 보지 마시고 공부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런 과정을 충분히 겪고 나면 풍성한 하나님 은혜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 @annabelle7123

    @annabelle7123

    3 жыл бұрын

    문학적 기법을 사용한 것과 소설은 다릅니다. 시편은 시고, 그것도 문학이고요, 그 시대 사람들이 사용하던 문학적 기법이 있어서 이를 이해하면 흐름이 더 잘 이해가고 성경 글의 아름다움도 보입니다.

  • @user-gh9xm6ex1c

    @user-gh9xm6ex1c

    2 жыл бұры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즉 하나님 존재 자체임.특히 계시록을 인간의 학문이나 문학 따위로 폄하 하는 접근방식이 문제가 된다는것임.우리가 성경을 하나의 장르로서 소설이나 수필이나 시로 분류하는 작업이 중요한게 아님.기록한 목적을 바르게 파악하는것이 선행 되어야 함.성경을 깊이 있게 여러번 묵상해 보았다면 계시록을 기록케 하신 목적과 의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알아차릴 수 있음.관절과 골수를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것이 경외이며 바른 믿음임.심판과 재림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계시록을 단순히 문학작품 정도로서 그 가치를 훼손한다면 거룩한 성령의 능력을 인간의 잣대로 평가하는것 밖에 안됨.인간의 문학은 피조물들의 산물일뿐이지 그이상 그하도 아니므로 하나님의 말씀이 태초전부터 존재해왔음을 기억하길 바람.그리고 님 안에 성령의 세미한 음성이 들려오는것일수도 있음!!물론 그것은 성경으로 분별해야함.말세에 미혹의 영이 극심함으로 성령의 인도하심과 긍휼을 구해야 함.

  • @user-bw7on6lz8z
    @user-bw7on6lz8z Жыл бұрын

    강의는 잘 하는데 왜 여기서 광주가 나오나? 앞으로 이런 색깔로 강의 하려면 사퇴 하라!!!!!

  • @loveforever007
    @loveforever007 Жыл бұрын

    아멘

  • @user-oy7ih8wo1v
    @user-oy7ih8wo1v3 жыл бұрын

    신약학회 대표성을 가진 교수 입에서 8:15 분쯤 80년대 광주사태를 언급한 것은 크게 부적절하게 보입니다 . 왜 ?

  • @nina726ify

    @nina726ify

    Жыл бұрын

    무지 적절한대요?

  • @user-lh1fc8yj8o
    @user-lh1fc8yj8o3 жыл бұрын

    다섯처녀와 같이 늘 준비해야 겠지요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Titoker183
    @Titoker183 Жыл бұрын

    아멘 예수님께 영광 🙃 🎉

  • @sokheejung
    @sokheejung3 жыл бұрын

    매일 진행되는 건가요? 상당합니다

  • @jaljalroad

    @jaljalroad

    3 жыл бұрын

    다음주 금요일까지 월수금 업로드 됩니다. 7강까지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h7jj1eb5w
    @user-lh7jj1eb5w Жыл бұрын

    이는 내가 먹이는 피와 살이오 과거 현재 미래에 뒤엉킨 삼위는 한정된 자만이 봉인을 풀며 묵시를 본다 프로테스탄트는 어떠한 형태에 얽매이지 않는다

  • @toj
    @toj3 жыл бұрын

    종말이 몇년몇월몇시라고 한다면 이단이다. 그렇다고 아뭇것도 모르는 것이 아니라 그때쯤이 7년 3년반 정도의 바운더리에 있을 것이라는 것이 성경적이다. 현재가 종말이다? 계시록에 이런 말씀이 있나요? 당신이 지어낸 말인가요? 모른다고는 할 수 없으니 현재를 종말처럼 살아라는 것인가요? 어떤이는 그런 삶을 실천하기 위해 하루의 시작을 관속에서 묵상하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다고 영원을 사모하는 사람이 그런삶을 살 수 있나요? 사람은 오늘 5년 10년 노후를 걱정하는 미래를 준비하며 삽니다. 이 시대가 말씀에서 경고한 마지막 시대인지를 분별하며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어디서 오늘을 종말처럼 살아라고 말하지 마세요. 있어보이는 말같지만 사실은 올바른 말이 아닙니다.

  • @isaacasimov3748
    @isaacasimov37483 жыл бұрын

    10:52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고, 예수님은 에세네파인 세례요한의 영향으로 묵시문한적인 말씀을 전하셨다? 세례요한이 자기는 예수님의 신발끈 묶는것 조차 감당하지 못하겠다고도 했고, 예수님은 완벽한 신으로 말씀 그 자체이신데, 어떻게 이런 주장을 하실 수 있는지요?

  • @aTimeforEverything_

    @aTimeforEverything_

    3 жыл бұрын

    인본적인 시각에서 예수님을 말하는 신학자. 신학대에서 그런 가르침을 받고 목회자가 된다니 영상보고 고구마 백개 먹은 듯 합니다. 이런 내용 그대로 내보내는 기독교방송 cbs. 잘잘법 구독취소하고 갑니다

  • @user-mp8oh5ys2s

    @user-mp8oh5ys2s

    3 жыл бұрын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스승이라는 말 이전에 에세네파 가운데 라는 말이 들어간 것은 그 파 사람들이 생각할 때 그랬다는 것 같아요!

  • @atreeplantedbytheriversofwater
    @atreeplantedbytheriversofwater3 жыл бұрын

    역시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려야겠네요~좀 놀랍습니다 신약학회 부회장님 이시라고 한것 같은데 이미 댓글들에 논쟁이 있는부분은 내버려두고 다 떠나서 예수님이 아닌 예수라고 자주 말씀을 하시고, 제가 느껴지는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분이 신학을 공부하고 토론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저만 이렇게 느끼는걸까요? 우리나라 동성애 문제등으로 신학대학이 문제가 많고 wcc 등 난제들이 쌓여 있는데 심히 우려가 되네요~오늘 이 채널 처음 접하고 좀 보면서 감동도 받고 했는데 좌절이네요~진실과 거짓은 감출수 없습니다 다 드러나는법입니다

  • @user-rb7wi1ow6o
    @user-rb7wi1ow6o3 жыл бұрын

    휴거는 환난 전일까요 후일까요? 전일 거 같다고 생각해요 전

  • @user-zu1lb6wy5c
    @user-zu1lb6wy5c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에세네파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지 정신 차리세요..이러니 신천지로 사람들이 빠져 드는거에요..제대로 된 말씀을 알지를 모르니 요한계시록 들으로 왔는데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네요..시간낭비했어요.

  • @oyj8353
    @oyj83532 жыл бұрын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의 제자? 묵시 문학이 고스란히 세례 요한은 통해 예수님께 전수됐다? 성경을 기초로 강의하는 것일텐데 전혀 들어보지 못한 것이라 혼란스 럽다. 하나님이시면서 인간이신 예수님. 요한복음서에서 끊임없이 강조하신 말씀은 내가 하는 말과 이적은 하나도 빠짐없이 아버지께서 주신 것을 그대로 말하고 행한 것이라.하셨다. 그러나 신학을 전공 하지도 박사도 교수도 아닌 내가 반론을 말하기 어려워 이렇게 적어 본다. 세례 요한은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하였는데 이 부분은 받아들이기 혼란스럽다.

  • @jakim1360
    @jakim136024 күн бұрын

    초기문집 생애의 빛

  • @tk2959
    @tk2959 Жыл бұрын

    같은 성경을 이렇게 이해할수도 있구나... 계시록 말씀이 묵시'문학'? 참담합니다

  • @berean-bs3927
    @berean-bs3927 Жыл бұрын

    이사야 29:9-12 (KRV) 입술로는 존경하나 마음은 떠났다 9 너희는 놀라고 놀라라 너희는 소경이 되고 소경이 되라 그들의 취함이 포도주로 인함이 아니며 그들의 비틀거림이 독주로 인함이 아니라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11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12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수많은 자연재해들과 3차 세계대전에 대한 우려들, 경제 위기의 고조 등은 논외로 하더라도, 마귀 숭배자들의 공공연한 도발들과 바티칸 중심으로 세계 단일종교에 대한 참람한 시도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이 혐오적인 행동으로 여기려는 시도가 노골화되는 시기에 신구약의 예언들에 대한 잘잘법의 입장이 너무나 소극적인 것은 아닌가 우려스럽습니다.

  • @rlagkssk522
    @rlagkssk5222 жыл бұрын

    와....

  • @ys-ze1gv
    @ys-ze1gv3 жыл бұрын

    ??

  • @user-mk4pt6ys8u
    @user-mk4pt6ys8u3 жыл бұрын

    사탄의 영성과 지배로부터 벗어나는 길은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하늘의 언어로 감추어진 말씀을 인간의 본능으로 아는 생각으로 자의적으로 해석하는 자칭목사와 교수들의 가르침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오직 성경을 성경으로 전 성경을 통달하여 모든 비밀을 풀어 온전하게 해석하는 진리의 성령께서 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이키는 길밖에는 없습니다.

  • @user-wx6xq9zo6c
    @user-wx6xq9zo6c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현재를 잘 살면 계시록의 말씀이 성취가 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계시록은 특별히 마지막 때에 예수님께서 세상을 어떻게 심판하시고 또 어떻게 마귀에게, 죄악의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유린되고 있는 세상을 회복하시는지,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받은 백성들을 어떻게 추수하는지를 구체적으로 기록한 책이라 믿습니다. 그런데 그런 촛점이 아니라 묵시 문학이라는 인문학적인 장르로 분류하면서 오늘을 살아가는 영적인 또는 도덕적인 교훈이 계시록이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는 결코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역사적 배경과 개인의 특성 가운데 성경이 기록되었다 하더라도 성경의 저자는 디모데서에 말씀하신 것처럼 성령이십니다. 하나님의 목적을 드러내고 성취하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신 것입니다. 계시록에 우리의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나와있지만 그것을 도덕적 교훈으로 승화시켜버리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까지 전쟁과 기근과 재난이 인류 역사 속에 끊이지 않고 있지만 계시록에서 말씀하고 있는 재앙은 지금까지의 그러한 재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광범위하게 펼쳐집니다. 온 세상이 이러한 재난으로 환난을 당하게 되는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여러 소선지서에 언급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여호와의 날', '그날'들은 막연하게 하나님의 계명을 떠나 현재 심판의 자리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나 또는 영적 이스라엘이 살아가는 '현재'가 아닌 역사속에 존재할 특정한 날을 가리킵니다. 이것을 부정하게 되면 앞으로 있을 전 세계적인 환난의 때를 부정하는 것이며, 그것은 결국 준비하지 못하여 숱하게 많은 사람들이 배교의 흐름 속에 들어가 구원을 잃어버리게 되는 무서운 일들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이런 식의 계시록에 대한 접근이 참으로 유감스럽습니다.

  • @ark7979
    @ark7979 Жыл бұрын

    문학이라는 말이 자칫 성경을 폄하하는것같이 들릴 수 있네요…성경의 종이와 거기에 기록한 방식만은 문학이라 할수있지만 그내용은 문학이라는 단어로 절대 성명될수없습니다 왜냐면 성경은 오로지 하나님의 영감으로 사람을 사용하셔서 쓴책이기때문입니다! 그런 의도는 없으셨겠지만 사용하시는 단어나 맥락이 자칫 초신자들이나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성도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불쾌하고 시험들게, 실족하게 합니다! 잘잘법은 종교사학자들이 토론하기위한공간입니까 아니면 현재성도들이나 미래의 성도들을 위한 공간입니까! 종교 사학자가 되는걸 주의하십시오 ! 인간적인 지식이 신앙을 점령하게두지마십시오! 종교학자입니까? 목사님입니까? 위치를 바로하고 말과행동과생각을 성령님께 맡기십시오! 아직 믿음 없는 자들을 위해 이해하기 쉽게 그런 단어을 사용하는거다고 하실수있지만, 모든상황을 모면하고자하는 빌라도가 되지 마십시오! 우리는 복음을 씨뿌릴뿐 우리 지식으로 믿음을 가지게 만들수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씨를 뿌리는 자기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youhyuncho1404
    @youhyuncho1404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ㅠㅠㅠ

  • @user-yi2nj2db6m
    @user-yi2nj2db6m3 жыл бұрын

    인자는 언젠가 광야로 돌아가야한다. 인자는 머리둘 곳이 없음에...

  • @roadlawjung4417
    @roadlawjung44173 жыл бұрын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말이 좀 이해가 안되요

  • @Ovaavis

    @Ovaavis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의문이 드네요. 물론 교수님은 신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말씀하셨을 거라 생각하지만 부연설명이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 @hhm815
    @hhm8152 жыл бұрын

    성경을 이스라엘 역사의 하나로 보고 있군요....안타깝네요...

  • @user-tp7ui9yf9d
    @user-tp7ui9yf9d9 ай бұрын

    세례요한이 예수님의 스승?

  • @andomuri9321
    @andomuri93218 ай бұрын

    곧 온다더니 2000년도 넘었다,... 고마해라

  • @user-mz6ki8eq7l
    @user-mz6ki8eq7l3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이 사도요한의 제자라니요.

  • @user-uf2bl7co7l
    @user-uf2bl7co7l3 жыл бұрын

    예언자적 종말론과 묵시적 종말론이 다르다는 것은 잘못입니다. 예언자적 종말론을 묵시문학화 한 것이 묵시적 종말론입니다. 종말이란 율법의 저주의 끝날을 말하는 것으로 그 근본은 신 4:30 의 끝날입니다. 그러니 계시록은 모든 예언서를 종합하여 순서적으로 체계화 한 것으로 그 해석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예언과 다른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러니 적그리스도가 마지막 때 등장한다는 것은 선지자들의 예언과 다름니다. 적그리스도는 율법의 저주 때 유대인을 만민 중에 흩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마지막 때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 @user-wd9gq1bx2o
    @user-wd9gq1bx2o2 жыл бұрын

    예수님은하나님이신데,세례요한에게영향을받았다니,그렇게해석하시면어쩝니까?

  • @jakim1360
    @jakim136024 күн бұрын

    똥물 애기 취소 68789908 48789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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