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무릎 통증 어떻게 해결하고 있나 - 댓글 피드백

시청자분들이 남겨주신 질문 및 조언 댓글 살펴보기

Пікірлер: 9

  • @jahunst
    @jahunst2 ай бұрын

    무슨 영상인가 싶었는데 자가피팅 공부를 하셨네요. 제가 2년동안 자가 피팅하면서 배웠던 부분을 올해 3개월 솔라 테스트 라이딩으로 피팅하여 고쳤습니다. 지금까지 다리쪽 아팠던 상황은 아래와 같아요 1.오금 2.슬개건 3.슬개골전체 4.왼쪽무릎내측 5.장경인대 6.오른쪽발바닥(클릿)통증 7.발저림 8.햄스트링쥐,9.허벅지쥐 위 9가지가 대부분 피팅 문제로 현재는 없어요. 1.오금=>안장 0.1~2cm 내림 2.슬개건->안장 0.1~0.2cm 내림 3.슬개골전체->안장을 올리거나 클릿각도 조절 4.왼쪽무릎내측->11자 페달링 탑튜브 스치듯이 5.장경인대->안장 0.1~2 내림 6.오른쪽발바닥(클릿)통증->발목을 약간세워 미는 페달링 7.발저림->슈즈압박으로 다이얼 품 8.햄스트링쥐->페달링 무릎각도 문제로 안장 올리거나 뒷꿈치를 내리는 페달링으로 극복 9.허벅지쥐->안장이 낮아생기는 문제나 허벅지로만 누르는 페달링시 발생하기 쉬움 안장을 0.1cm으로 올림,둔근및 햄스트링사용 적극.. 지금까지 해결을 다 해본 입장에서 자전거 피팅은 결국 허벅지/둔근/햄스트링을 인대의 유연성내에서 최대로 근력을 활성화 시켜주는 페달링을 하기위한 기본 맞춥입니다. 즉 자전거 피팅+페달링+근육활성화 3가지를 동시에 접근을 해야지 파워상승 효과와 아무리 힘들게 타도 근육이 지칠뿐이지 무릎에.데미지가 거의 안옵니다. 주변에 잘타는분들도 당기는 페달링 잘못해서 무릎 인대 부상온사람도 있어요 피팅건들게 없는데..무리해서 타서 무릎에 데미지가 온다면 페달링도 진짜 봐야합니다. 그리고 페달링 초보라면 허벅지4 햄스트링6비율로 연습해야합니다. 잘타는분들이 허벅지8이라고 하는데 그건 훈련된 분들입니다. 초보자는 햄스트링이 쥐가 올랑 말랑할때까지 당기는힘을 연마를 좀 해야되요. 그리고 짝다리가 크거나 골반이 틀어지지 않는 오차 범위라면 우리가 알고 있는 기본 클릿피팅정도로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대부분 안장높이/안장앞뒤가 잘못되여 내 무릎각도가 근육쪽에 힘을 못쓰게 된경우와 거기에 맞춰서 페달링을 제대로 못해서 생기는게 대부분 원인입니다.

  • @piniangs
    @piniangs3 ай бұрын

    여러가지 자료 준비해서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얼른 쾌차차세요

  • @Jiwan0107
    @Jiwan01073 ай бұрын

    저도 작년에 장경인대로 오래 고생한 1인으로 하루빨리 통증없는 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재활할 시기에 크랭크 아우터는 없다고 생각하고 이너로만 두고 몇달간 탔던 기억이 나네요. 크랭크가 생각보다 무릎에 부담을 주는 부품이다 보니 재활 시기중엔 이너로만 라이딩 하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

  • @user-is8iz8zf2
    @user-is8iz8zf23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 누르고 밀어내는 페달링에 최적화된 정밀피팅을 받았다가 무릎통증이 한때 너무 심했어요. 교정을 해도 해결이 안됐었는데 다른곳의 긁고 올려서 당기는 페달링 위주의 피팅 받고서는 통증이 아예 사라졌습니다. 둘다 인지도있는 국내전문가이신데 피팅이 많이 다르더라구요. 잘은 몰라서 조언은 못드리지만 하루빨리 원인을 찾아서 즐겁게 라이딩하셨으면 좋겠네요~

  • @Aiden.K
    @Aiden.K3 ай бұрын

    무릎통증 이란 주제가 사람들에게 진짜 관심을 많이 받을수밖에 없는 주제입니다. 누구는 쉽게 해결되기도하고 누군가는 엄청 고생하고 해결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바르니님의 이 과정을 통해서 또 사람들이 많이 지식을 쉐어할수있게 될것 같아 좋네요. 크랭크 길이는 저도 170 으로 쓰고 있다가 165 로 넘어갔습니다. 단점은 상대적으로 오르막에서 댄싱이 조금 부자연스럽고 토크로 타야할때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저는 몸무게가 90킬로 되어서 더욱 많은 토크가 필요한 편이구요. 그래도 송추 오고개 충분히 갈수 있습니다. 느낌상 몸무게가 상대적ㅇ로 가벼운 사람에겐 짧은 크랭크가 왠지 큰 단점이 될것 같진 않아요. 평지에선 짧은 크랭크의 장점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에어로 자세가 수월하고 페달을 돌리기 쉽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가 줄여서 평지에서 많은 효율을 가져올수있습니다. 특히나 평지에서 빠를수록 에어로 자세가 가지는 와트세이즈를 생각하면 짧은 크랭크는 정말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평지위주의 코스에서는 165 달린 자전거, 그리고 오르막 많이 오를때 타는 자전거에는 167.5 크랭크를 쓰고 있습니다. 갑자기 저도 궁금해지네요. 윤중헌님은 크랭크 길이가 어떻게 될지. 왠지 170일것 같아여. 😅

  • @user-vk8cf7pz7n
    @user-vk8cf7pz7n3 ай бұрын

    한곳이라도 아픈곳이 있으면 계속신경쓰이죠ㅜㅜ 원인 꼭 찾아서 아픈곳 없기를 기원하겠습니다😊

  • @user-cg3yn6rt8f
    @user-cg3yn6rt8f3 ай бұрын

    크랭크암 교체하고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함 시도해보세요~ 165 크랭크는 알리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판매수 많은 셀러에게 산다면 품질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user-vj8ld5df8k
    @user-vj8ld5df8k3 ай бұрын

    페달링시 12시 부근에서 프레임 기준 한쪽 무릎이 밖으로 빠지는 경우.. 커스텀 인솔을 이용한 방법이 탁월합니다만.. 이 것으로도 부족할 경우 대처방법: 프레임 탑튜브에 내 무릎이 지나가는 지점 표시 / 프레임 기스방지를 위한 필름처리 / 양쪽무릎 수직이 되게끔 프레임과의 거리 표시 ( i > i : 화살표 거리) / 케이블타이를 이용 좌우측 동일하게 고정 / 측정해놓은 화살표 거리만큼 케이블 타이 커팅 및 찔리지않게 마감 / 라이딩 하면서 그 부분이 스치게끔 페달링 수정(너무 불편하거나 쓸리는 느낌이 별로다 하시면 묶어논 케이블타이를 살짝 돌려서 거리 수정가능) / 효과는 확실하니 너무 오래 쓰지말고 한번 라이딩시 대략 10분~15분 정도? 추천 시점은 복귀전 힘 다 빠지고 털렸을때 추천 / 한달정도 경과 지켜본 후 설치해 놓은 장치 제거 // 보통 라이딩 시작과 더불어 장경인대 통증이 시작되는게 아니라, 열심히 운동 후 기력이 딸려 자세가 무너졌을때 통증이 나타나는 만큼.. 자세 등은 피팅 및 평로라, 존2 지속주 라이딩을 통해 맞춰가며 + 어느정도 자세가 무너진 시점에서도 통증재발을 막기위한 자세가 몸에 베어있어야 된다고 생각됨 // 자전거를 즐겨타시지만 장경인대 통증으로 취미생활 힘들어 하시는거 같아서 알음알음 알고있는 팁 드리고 갑니다!! // 나머지 부분은 다른분들이 댓글을 통해 좋은 말씀 많이 주셔서 보조운동 등 병행하면서 통증부분 강화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페달링의 효율적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으시다면 사점을 강제적으로 없애주는 큐링 등을 이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 @ShinJunChul1
    @ShinJunChul13 ай бұрын

    장비와 피팅에 너무 포커스가 맞춰진것 같네요. 1. 힘의 분산이 심하다 2. 고관절과 족관절(발목)가동성이 떨어진다. 이문제점은 보완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무릎의 내회전을 바꿔주는건 인솔과 허벅지 앞뒤 강화해주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고관절과 발목 관절기능을 강화화하세요 고관절 스트레칭 많이하고 발등(도시플렉션)으로 무릎꿇고 앉아서 Z자를 만들어서 상체를 뒤로 졎혀?서 10초정도 버티기하면서 범위를 넓혀가면 족관절의 가동성이 좋아집니다. 무릎통증 때문에 너무 신경 쓰시는거 같아요 인간의 신체는 적응을 참 잘한답니다. 안장통을 해결하는 방법은 다리 털리면 안장통은 잊혀집니다. 마찬가지로 무릎의 통증은 너무 신경쓰다보니 허벅지가 털리지전에 무릎에만 집중되신듯 ㅋㅋㅋㅋ 피팅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신경 너무 쓰지마세요 반복적인 패달링과 장거리 라이딩은 신체를 혹사시키는 운동이라는거 잊지마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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