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급권. 좋은 거래방식인거 같네요. 기존에는 예술하겠다고 하면 먹고 살기 어려울거라는 이유로 예술가로서의 꿈을 애초부터 접는 이들이 많았었는데, '추급권'과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식을 통해 앞으로 많은 이들이 예술가를 꿈꾸고 이룰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저 혀 그림 그리신 mr. tongue이라는 분 저희 집근처 벽에다가 메롱 엄청 그려놓으셨던데 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누가 그렸을까 궁금했었는데 이제야 알게됐네요

@KimMyeongJu-pr9ro

4 жыл бұрын

가까운 데 그 메롱 그림이 있으셨네요... 좋은 작품입니다.

에코락 갤러리 정말 좋네요.. 이런 다양한 시도들이 계속 이뤄지며 예술가들에게, 대중들에게 예술이 더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잘봤습니다아ㅎㅎ

추급권 진짜 좋네요, 진짜 저 제도만 더 활용될수 있으면 미술은 죽어야 돈번단말 아예안나올듯 해요

예전 영상 중에 추급권에 대해 얘기하던 인터뷰를 본 기억이나네요!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도입해 운영하는 갤러리가 있다니 멋진 발걸음이라고 생각해요

우연히 색채에 대한영상보다가 채널에 올라온 영상들보다가 봤는데 좋네요ㅎㅎ

영상들 전부 다 너무 유익해서 좋아요 화이팅입니다

가끔 갤러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다가 사고싶었는데도 못샀을때가 있었는데 이젠 살수 있겟네요!!

너무너무 유익해욤ㅁㅁ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급권이라니 멋지네요!

너무 좋은 곳이네요!! 관심이 갑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거 혀 그림 제가 버스타고 학원가는 길목마다 있다죠ㅋㅋㅋ 누가 그린지 궁금했는데 썸넬에 보여서 들어왔어요

자본흐름이 중간에 끊기면..? 갤러리측 부담이 많이 큰듯

와우~함 들러봐얄듯~!

구독 똑딱누르고갑니다

전시할때 작가들한테 운송비나 좀 지원해줘라

논외로 요즘 예술업계 쪽의 추세들도 다 예술성보다 대중성에 치우치는 것도 예술작품 자체로 돈벌기가 힘들다는 것도 이유 중 하나가 될 수 있겠네요ㅠ

에코락 겔러리 가봐야징^^

전시회 초대받았을 때 어떤 선물을 가져가는게 좋은지 알려주세요~~

에코락갤러리 너무 좋네요 와 ~!

멋지네요

@KimMyeongJu-pr9ro

4 жыл бұрын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목은 작품이 잘 팔려도 예술가는 가난하다?인데 내용은 갤러리 광고네요

@user-wh4kb1jh4r

4 жыл бұрын

왜 가난한지, 가난이 예술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결책이 있는지 다 제시되었는데 그걸 그저 '갤러리 광고'로 함축시켜버리는 당신...

@minohrichar1633

4 жыл бұрын

다벤 댓글로 다 이야기 하기 힘들고 .. 매우 한정적인 사례입니다 달리 말하면 예술, 작가, 미술계에 대한 오해를 만들기 매우 쉬운 영상입니다

@user-wh4kb1jh4r

4 жыл бұрын

본 댓글은 영상의 제목과 내용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뉘앙스여서 일치한다고 말씀드린건데, 갑자기 "오해를 만들기 쉬운 영상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건 논점을 벗어난 말이네요. 영상이 예술계 시스템에 대해 제대로 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인 것은 알겠으나, 그렇다면 제목과 내용의 일관성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 내용의 허점에 대해 짚었어야 합니다.

@minohrichar1633

4 жыл бұрын

@@user-wh4kb1jh4r 제목과 내용의 일관성(?)..이 없는, 일치하지 않는 것은 너무 자명한데요? 작품이 잘 팔리면서 작가가 가난한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요? 그리고 '추급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작가 사례'는 그의 작품 거래가 왕성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통상적인 '가난한 작가'로 보기 어렵습니다, 정말 위 영상에 왜 가난한지, 가난이 예술가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 문제에 대해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했는지.. 다 제시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정확한 제목은 에코락갤러리가 제시하는 미술품 상거래 시스템 정도가 적합하겠네요 가난한 예술가 운운하지 말구요 상업갤러리 대관료가 보통 얼마인지 아시나요? 가난한 예술가는 대관료 내기 힘듭니다 많은 작가들은 추급권이나 무이자 할부의 혜택을 받기 위해 상업갤러리를 선택하기보다 국가지원사업을 신청하거나 대안/신생 공간을 알아볼 것입니다 논점 운운할 필요도 없는 내용입니다 영상의 제목/내용 그리고 에코락갤러리의 신념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에코락갤러리가 신진작가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그에 투자하는 것은 지지합니다

😉

와 에코락갤러리 대박이네요 갤러리주인이 예술가들을 생각하는게 느껴집니다

갤러리... 문화불모지 경남의 마창진 거제 같은 곳은 안 사간다...

우선 긴 글이 올려지지 않아 몇 부분으로 나누어 올립니다. 제 글을 찾아 읽으시기 바랍니다. 전부 3개 입니다. 어떻게 나라가 이렇게까지 썩었는지...! 벌써 댓글을 올려 드렸어야 하는데 여러 일로 바빠 약간 늦었네요. 동영상 잘 봤습니다. 더불어 유익한 정보까지 얻었네요. 예술가들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괜찮은 시스템 입니다. 그렇죠. 돈이란 건 굳이 예술계 뿐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중요합니다. 지금 나라 경제도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돈의 중요성에 대해 판단을 잘 해야 하지 않을까... 한 번 짚어 드리고 싶네요. 우선 예술가는 "돈"이란 것에 대해 순수하게 자신의 예술 활동에 대한 관점에서만 그 중요성을 따져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술가에게 돈이란 것은 중요한 것이 아닌 작품 활동에 필요한 돈...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작품에 혼이 실리기 위해선 돈은 절대로 중요하다는 개념이 서면 안 됩니다. 예술가는 물질욕에 사로잡히면 가짜가 되는 것입니다. 순수한 작품 활동에 필요한 돈이 아닌, 탐욕스럽게 부와 명성을 누리기 위해 범죄도 서슴치 않게 됩니다. 물론 증거를 남기지 않는 지능범죄가 되는 것이죠. 돈이 중요하다라는 걔념이 서기 시작하면 실지 정말 점점 사악해집니다. 바로 싸이코! 어떻게 가짜가 되냐하면, 저의 실지 경험담을 그대로 얘기를 해 드리겠습니다. 중요하게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날 저는 짐자무쉬 감독의 "지상에서의 밤"이란 영화를 보면서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 중 뉴욕편에 바로 이 돈에 대한 얘기가 잠시 나옵니다. 가능하면 영화를 한 번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영화가 중요한 그 장면이 모두 삭제가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운 받은 영화판만 그런지.

일단 예술가의 창작물에 대해 정당한 대가부터 지불해야.. 불법 다운로드가 횡행하고 문화생활 소비에 유독 인색하고 컨텐츠를 제 돈 주고 구입하면 호구 취급당하는게 머한민국 현실 그래놓고 예술가 하겠다고하면 가난한 직업이라고 부모가 뜯어말림 ㅋㅋ 코미디 하냐 지금

추급권.. 취지는 좋지만 직관적으로 이상하지 않음? 다른 디지털 저작권은 복제나 2차 창작에 쓰일 경우가 있어서 문제가 되는거지, 그냥 아날로그 물건을 개인소장하는 시스템에서 거래 세금도 아니고 제작자 권리가 남아있다는 논리가 말이돼나? 그런 논리면 수공예 집기류나 악세사리에도 다 적용돼야 할거같은데; 잘 아는 분 있으면 설명좀

옳은 말씀이다.. 그에 반해 악덕착취늠. 영남이가 떠오르는구나

흠...갠차나보여요~

이 영화에 등장하는 광대인 한 인물이 돈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단지 필요할 뿐이다. 라고 말하죠.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도 그래 맞지. 혼자 중얼거렸을 뿐입니다. 그런데 다운 받아 감상한 그 영화에 어느 날 그와 관련된 중요한 장면이 아주 교묘하게 기술적으로 편집이 되어 삭제가 된 것입니다. 직접 입에 올리진 않겠습니다. 누군가 아주 탐욕스런 사이코가 이 일을 스스로 크게 키워 놔서 진정한 예술가라면 한번 되짚어 보고 반성도 하고 성찰해야 할 이 철학적인 내용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놨으니. 아주 억지가 정말 철딱서니가 없고 가짜! 라는 게 너무 분명한데~! 그 가짜 어거지 논리에 넘어가는 젊은이나 지식인들은 또 뭔지? 아주 의아스러울 뿐입니다. 그러니 정신이 올바르지 못한 사이코겠지요. ?? 그렇게 판단하시면 됩니다! 제 탓이 아닙니다. 저는 단지 거장인 짐자무쉬 감독을 존경할 뿐입니다. 저 스스로도 항상 성찰을 하며 삽니다. 저도 상당히 부족한 인간일 뿐이니까요. 일단 돈이란 것은, 중요하다고 개념이 잡히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탐욕스런 인간이 되어 갑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 돈과 유명세에 맛을 들이기 시작하면 인간의 탈을 쓴 탐욕스런 악마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우선 예술가로서의 재능이 부족한 가짜가 예술가 행세를 하면서 자신의 빽이나 돈줄을 이용해서 자기 보다 약하고 지명도가 낮은 누군가의 작품을 아주 기술적으로 슬쩍 도둑질 해서 자기 작품이라고 발표하는 일은 이젠 흔한 일입니다. 해킹을 하는 것이죠. 뭐 기업 간에도 그런 사건들이 비일비재 하기도 하죠. 아이디어나 작품들을. 당하는 사람은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그리고 이 싸이코 가짜는, 자기에게 칭찬만 해야지 한 마디라도 반대 의견을 내면 사고를 칩니다. 지금... 방송도 시청자 의견이 있고, 예술 비평가들도 있으며, 정치에 대해선 더 큰 자기 생각과 의견을 내고 욕도 하고, 예술가들끼리도 그것은 틀린다 아니다~ 라는 의견은 스스럼 없이 공개적으로 제시를 합니다. 이 채널에서 아마 그 부분이 잠시 나왔던 것 같은데. 단지, 이 오만한 가짜는 우선 따져보니 자기 작품에 다른 의견을 쓴 사람이 자신 보다 못하다고 겉만 보고 판단을 하고 정말 사건을 일으킵니다. 따라 다니면서 불을 지르고 다닙니다. 아~~~~~~ 타~! 뭐 타는 냄새 안나? 이러면서 바로 조직스토커를 붙여 창밖에서 읊어 댑니다. 아주 이상한 일이죠. 우선 이 댓글을 쓴 사람이 무슨 영향력이 있는 저명한 비평가도 아니고, 그러니 간단히 뭐 그런 의견도 있네? 하고 잊거나 진짜 영리하고 성숙한 예술가라면 그 의견에 자신이 직접 자기 의견을, 왜 그런 작품을 했는지에 대한 자기 의견을 친절하게 답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정상이죠. 그랬다면 자신의 입지가 더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그걸 바라고 댓글을 올리기도 하죠. 특히 약간 유명한 예술가의 작품에 의견을 올릴 땐 그런 답변을 약간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기도 합니다. 너무 그릇을 크게 봤는지...? 그런데 이건 그 예술가는 어디 간 데 없고 (스스로 자신이 없는지!) 앞뒤 전후 없거나, 욕으로 도배된 악성 댓글은 절대 아니었고 평범하게 자기 의견을 말한 흔한 댓글 정도인데. (저는 어디에도 악플을 쓴 적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들은 유투브 보면서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표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따라다니며 계획적으로 큰 불을 지르고 다녔다면 분명 또다른 배경이 있는 것입니다. 댓글이 문제가 아니라 한 사람을 폭망하게 하기 위한 계획적인 범죄죠. 정말 악성 댓글이었다면 법적으로 걸면 그만입니다. 악성 댓글이 절대 아니었죠! 그 일을 제가 당했습니다. 감히 저를 길들인답시고! 억지 거짓말과 방화와 사기극을 시작했는데! 주변에 불이 나기 시작한 것은 90년대 후반? 정도? 그때부터입니다. 처음에는 절대 인지를 못했는데,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얼마 전에 그걸 깨닫게 된 겁니다. 결정적인 큰 화재 사고가 집 근처에서 있었는데 그때 깨닫게 된 겁니다. 아~~~~~~~~~~ 타! 뭐 타는 냄새 안나?! 분명 어떤 이유라도 그만한 일로 계획적으로 큰 불을 내고 다닌 건 정상이 아닙니다. 싸이코죠! 그에 동의하시나요? 혹시?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싸이코는 외국에도 좀 알려진 예술가고(그러니 가난한 예술가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예술은 돈 없으면 절대 못하는 분야 입니다. 그래서 저도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못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저 같은 사람은 우선 겉으로 내세울 것이 없는 사람이어서 저를 무시해서 다 같이 넘어가셨는지! 그 흔한 일에! 그 말도 안 되는 싸이코의 변명에. 넘어 가신 분들. 우리 같은 사람들은 절대 그런 생각 자체를 안 합니다. 그게 지극히 정상이죠! 그게 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이 가짜 예술가 싸이코 방화범이 어떤 불을 지르고 다녔을까요? 바로 타이밍!을 맞춘답시고 집에서나 어디에서나 하는 제 언행에 따라 그와 관련된 곳에 불을 지르고 다녔습니다. 그 타이밍에 대한 증거는 분명히 공개적으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방화를 저지르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제가 일상 생활 자체를 할 수 없게 나쁜 암시를 심으려고 그야말로 안달을 했죠. 음악까지. 바로 조직스토커를 써서. 그러나 실패를 했고, 오히려 제가 다 이겨내고 저의 오랜 트라우마까지 거의 치료가 되었죠. 우스운 일이지만 저를 해꼬지 하려다가 오히려 도움이 된 것이죠. 이게 가능한 것은 죽을 고비를 많이 넘기고 살아온 저의 이력 덕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아마 벌써 자살 했을 겁니다. 그만큼 사악합니다. 그리고 저는 하나도 숨길 것이 없이 하늘을 우러러 떳떳했기 때문입니다. 그 가짜가 벌써 이런 음침한 음지의 인간들과 거래를 했다는 것만으로도 그는 예술가의 자질이 전혀 없습니다. 분명하죠! 그 싸이코가 과연 어떤 변명을 하고 다녔을지 짐작이 되지만, 듣는 사람들의 정신 상태가 중요하겠죠. 딱! 깨놓고 법 앞에서도 그대로 말할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자문해 보면 바로 답이 나옵니다.

무용, 음악은 주제에 따른 미, 멋짐을 추구하고 어떻게든 작품안에 녹여낼려고 애를 쓰고 정성들인게 느껴지는거에 반해 요즘 시대의 현대 미술 예술은 솔직히 거품이 심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