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굿 하시는 선생님들 보면 유난히 감동적이고 유난히 또 가슴이 아픕니다... 말이 재가 집이지,그냥 남의 집인데 남의 집 액운,남의 집 액살, 본인 몸으로 막아주시겠다고,홀로 칼날에 오르는 모습은 가슴이 아프고,감동적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무속인 선생님들 욕하시면 안되요... 나라에서 상줘야 합니다~~!!🙏🙏🔥💜

명쾌한 설명 잘 들었읍니다~~

선생님 ~ 고생많으셨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굿을 하는도중 수시로 돈을 내라하는데 ,앞에 서서 달라는데 안낼 수도 없고 어찌보면 소액인데 안내면 성의없어 보이고 덕을 못볼 것 같고..만원,이만원 내다보니 십만원,이십만원 우습더군요 내다보니 뭐지 ?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ㅡ.ㅡ 한두번 내는 거야 성의고 정성이라 느끼지만 계속 달라하니 의구심이 들어요 굿할때 원래 이런건가요

@user-bv1hh8ng4e

2 ай бұрын

저두궁굼 ㅎ

@carrot_sister

Ай бұрын

저도 궁금해요..예전에 처음으로 굿 한적있었는데 돈을 안가지고 갔는데... 자꾸 돈을 달라고 하셔서..ㅠㅠ 너무 난감해서요..정말 현금 필요없는줄 알고 안가지고 갔거든요ㅠㅠ

@user-bv1hh8ng4e

Ай бұрын

@@carrot_sister 헐 저도... 뭐정성이라면서... 패턴이다똑같은것이... 뭔가....

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에 있어서 찾아보던 중 윤도령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불안함으로 간절히 3개월을 기다리고 보게 되었습니다 항상 손해를 보더라도 그래도 저보다는 남을 우선시 해왔었는데 이런 단점이라 생각한 부분도 다 말해주시더라고요. 앞으로는 저도 행복할 수 있도록 마음도 다시 잡아보는 계기가 되게 되었어요 남자친구와도 돈만 너무 아껴보려는 미래 계획보다 좀 더 후회 없는 미래 계획을 의논해 보려 해요 아버지 얘기로 중간에 울컥한 순간이 있었는데 말한마디가 뭐라고 위로도 받고 갑니다 말씀해주신대로 둘다 원하는 직장으로 들어가고 안정되고나면 결혼식올리고 혼인신고 하고 아기가지려고 해요 첫 번째는 혹시나 제가 선택한 이 진로가 저에게 절대 맞지 않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으로 찾아뵀었고 두번째는 남자친구와 계획하고 있는 이 과정이 허황된 꿈은 아닐지 서로 인연은 맞는지 힘든시기지만 우리도 행복한 가정을 이룰수있을까 하고 궁합도 같이봤어요 돈. 시간 뭐하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종종 유튜브로 응원 글 많이 남기게 될거 같아요❤ 33년간 이곳저곳 신 점 봐왔지만 보고 난 후 찜찜한 것도 후련하지 않은 것도 이곳이 처음인 거 같아요 새로운 계획에서 제2 인생 시작을 하고 있는 저한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좋은 기운 많이 받고 가요🌸🙇🏻‍♀️🌸감사했습니다

👍👍👍

🙏

윤도령님을 유투브로 처음알게되엇어요 제가. 힘들때. 불안할때. 힘들엇는대 윤도령님유투브방송보면서 마음이. 들. 힘들게됫어요 힘이되요 감사합니다 윤도령님 😊

작두 안타는 세상 이라는데

ㅣ등❤

현대화에 발맞춰 전기톱으로

작두는 장군님 원력을 상징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