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앞, 집 주변에서 생기는 소음과 쓰레기 무단투기들이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구나;;; 안 겪어봐서 그러는 거겠지만 나는 바로 앞 공터(본인 사유지)가 있는 단독에 사는데 거기에 주차하고, 차에 있던 쓰레기 버리고 가고, 담배 펴서 연기 집으로 들어오게 하고, 꽁초 버리고, 잠 자는 늦은 밤 시간대에 소음 엄청내는 거 스트레스 받아서 경찰 부르고 구청에 민원도 넣는데ㅠㅜ 저기 사는 분들은 옆이 대형카페니까 그러는 사람들이 더 많이 온다는 소리겠네;;; 생각만 해도 너무 화난다...

차량이 아니면 방문하기 어려운 위치에 핫플을 꿈꾸면서 개업하면서 막상 핫플로 방문차량이 많아서 인접 마을에 엄청난 피해를 끼치고 있는데 인허가에 문제 없다고 얘기하면 핫플로써의 가치가 있나 싶다. SNS 보여주기에 미쳐있어도 최소한 주변에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지. 반대로 저런 핫플로 불리는 명소가 부모나 조부모 집 앞에 생겨서 마당 다 막아봐라. 좋은 소리 하겠냐? 세상에 갈 곳은 많은데 굳이 저길 이용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다.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여야 오랫동안 살아남겠지, 결국 주차문제 해결 못하는 핫플은 한번은 가도 두번 다시 찾을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

카페가 토지 더 매입을 하여 주차장 만드는게 맞다고 본다

이 카페 저도 가봤는데 주차금지해도

놀러가는 사람들이야 좋지만 원래 사시던 분들을 많이 불편하실 것 같아요 이런거 들어서려면 도로도 좀 여유있고 이런 데로 해야 서로가 좋을 듯요

주민들 스트레스 많이 받겠네

와 저런 민폐가 어딨냐

사람들 쿨병 오졌네 소음 쓰레기 진입로도 저런곳에 수시로 차들 오면 자기들 참 까페탓 안하고 넘어가겠다 출퇴근 안하는 사람들인가보네

오호호~ 진짜... 난 단독살지만... 당장 아파트 층간소음도 못견디면서..ㅋㅋㅋ

뉴스에서는 불쌍한 대한민국인데

가봐야 카페인걸 요즘 흔하디 흔한 카페 음식사진보고 감흥오는 사람 있나?... 운전하고 가느라 개고생. 줄서느라 개고생. 빠져나오느라 개고생. 돈쓰며 개고생. 수고들 많네요

원만하게 해결 잘되길 바랍니다!

사실 카페도 이정도 올거라고 생각도 안했고

저건 카페주인, 마을주민 뿐만아니라 카페이용객들도 문제....좀 적당히 해야지....주차가 안되면 돌아가고 그래야되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돌아가면 아깝자나~ㅜㅠ"등등 어린아이같은 이기적인 마인드로 일반 주거시설 골목 등등에 불법주정차를 하니 문제...예전에 달동네벽화거리도 관광객들과 주민간의 마찰이 있었지...지금은 유명세가 사라진만큼 이용객이 줄어들어서 조용한 동네...그러고 보면 그놈의 핫플이 뭔지...고객은 왕이다, 아프니깐 청춘이다 처럼 핫플도 똘아이 같은 단어..

인허가과정에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었던게 시민갈등의 원인이 아니라 문제를 야기한 잘못된 법이 문제지

수익의 일부분을 마을을 위해 써야지 마을 어른들 피해보상을 하던지 아니면 마을 없는 외딴곳에서 장사 하던지

주민들 정말 너무 힘들겠네요.. 카페가 방법을 찾아야한다. 동네사람들 피해없게.

집에서 걸어 6~7분 거리라 가보앗는데

어르신 주차장 장사 하세요. 어렵지 않아요.

허가갱신제도를 도입해라. 갱신하기 위해서는 현장실사와 허가기간동안의 민원 등 다양한 면을 고려하여 엄격히 심사한 후 갱신여부를 결정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