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볼트 벤티드 플라워에선 시작부분에 짐과 G파이터가 나오죠ㅋㅋㅋ 앞부분 a파츠가 비숖한데 박살나니 짐의 상반신이 나오는, 스카이 모드가 재현되는거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 MSV에만 나온 비숖에 TV판에만 나온 G파이터와 건담 스카이모드를 짐으로 재현한 썬더볼트가 아마 제가 볼땐 완벽한 리부트가 아니었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썬더볼트에 참 매력젃인 기체들이 많이 나와줬는데, 제품화가 되다 말아서 정말 아쉽습니다. 😥

토미옹이 정말 싫어했다는 g아머.. 하지만 프라랑 피규어는 꾸준히 나오는 나름 매니아템이지요ㅋㅋ 잘 보고갑니다

@PLASMITH

Жыл бұрын

진짜 이상할 정도로 완성품으로 나온 종류가 많더군요 ㅋㅋ

4:30 오잉??? 유니콘의 하이퍼 빔 자벨린 디자인은 클로버 DX완구의 오마주였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PLASMITH

10 ай бұрын

ㅋㅋ 언젠가 유니콘 무기를 건담에 들려주고 클로버 시절 컬러로 도색해보고 싶어요

10:20 ...이내 요한은 생각하는것을 그만두었다. 저도 이번에 도착했습니다. HGUC 앗가이, 구프 리바이브, 뜬금포지만 데스사이즈 이렇게 세가지와 함께 이놈도 질렀네요. 상자를 열어보니 꽤 큼직큼직한 부품들과 생각보다 많은 부품수에 깜짝 놀랐네요. 건담 소체의 경우 프로포션은 구판 PG를 그대로 축소시킨듯한 구판 HGUC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저도 왠지 조립이 기대되네요. 특히 구판 HGUC 건담은 얼굴이 뭔가 귀욤해서 좋음 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스폰서의 개입이 일어나면 앞뒤 설정도 없이 뭔 개떡같은게 튀어나오게 되는군요. 토미노 선생의 당시 심정은 어땠을지 정말 ㅋㅋ 그나마 건담의 시작인 작품에서 등장한 주역메카의 첫 서브메카라는 나름 상징적 의미가 부여된게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무엇보다 지금은 없어서 못구하는 MG G파이터는 가성비에서 좀 흠이긴 하지만 아직 수상하게 디테일에 대한 진심이 식기전에 나온 물건인지라 이때문에 평가가 더더욱 상승된 기체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PLASMITH

Жыл бұрын

ㅎㅎ 이걸 디자인한 큰선생님 심정이 어땠을지도 참.... 클로버의 요구 사항을 듣고 난 다음 큰선생님이 "이걸 디자인 하라고요? 제가요?" 이러셨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시겠지만 MG 중에 한번 발매하고 다시는 안내주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고품질의 제품들이 몇가지 있는데, 요거도 그런 종류 중에 하나였지 않았나 싶네요 ㅎㅎ 요번주도 감사합니다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건담 살때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클로버 도대체 무엇을만들게 한거냐

@user-sm6fy6jo1z

Жыл бұрын

ㅂ..바.. 바케모노다!!!!!

@purplearchmage8296

Жыл бұрын

완구!

@rx9837

Жыл бұрын

끔직한 자본주의… 하지만 지들이 망했죠?

@LCH0228

Жыл бұрын

투자자 & 건담의 기본 클로버 투자아니면 건담 자체가 없...

@comanche0102

7 ай бұрын

가장 모순인건 정사 설정에선 빠졌지만 기본 기체 설정 싹다 바꾸고 리얼리스틱을 추구한 썬더볼트에는 당당하게 출현함

g 파이터 이야기는 정말 들어도 들어도 참 코미디네요 ㅋㅋㅋ 정사 기체중에 이렇게 잼있는 스토리를 가진 기체도 드문듯 ㅋㅋ

더블제타에서 완벽하게 부활!! 그리고 컨셉을 살짝 바꿔서 S건담으로 계승됐죠

지온의 계보에서는 그래도 나름 쏠쏠합니다.. 합체 시키면 한계숫자를 속일 수도 있고 덤으로 제법 강화가 되어 쓸만하게 되었으니까요...

진차 Gㅡfighter는 건담에서 가장 리얼리티를 거부하는 기체다

와 이거 일본갔을때 HG도 MG도 많이 봤었는데 서브메카쪽은 관심이 없어서 구매생각도 안했는데...생각보다 귀한녀석이였군요..ㅋㅋㅋ

리얼로봇물이라는 장르가 제대로 정착하기 이전에는 이런 시행착오와 시대적한계가 있었다라는걸 잘 보여주는 기체죠. 어떻게봐도 멋있는 디자인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점이 마음에 듭니다.

V2의 어설트, 버스터 파츠도 그렇고 G파이터도 그렇고 토미노는 저렇게 스폰서 압력으로 만들어진 파츠들을 매우 싫어했죠. 그런데 작품을 계속 만드려면 완구 수익이 있어야하고 잘 팔리니 스폰서의 말을 안 들을수도 없는게 현실인지라...

@OoOo0o0O

5 ай бұрын

슈 퍼 건 담

설계는 좀 갸우뚱하지만 나중 나온 더블제타나 덴드로 비움같은 거에 영감은 좀 주지 않았을까 하네요 ㅎㅎ 덴드로비음도 굳이 건담이 타게 설계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ㅋㅋ 멋지니까

👍👍👍

1:31 그런데 웃기게도 저 크로바 건담 초합금 완구의 숄더 캐논(?)은 건담 디 오리진에서 건담의 어깨 캐논으로 부활하고, 저 기묘하게 생긴 도끼창은 유니콘 건담의 하이퍼 자벨린의 모티브가 되니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Blackgarlic0068

Жыл бұрын

심지어 클로버제의 건담 얼굴은 코어 건담II의 얼굴의 모티브가 되었죠

@EungsuLee

Жыл бұрын

@@Blackgarlic0068 여윽시 고전 리스펙이 가득한 빌드 시리즈 ㅜㅜ

근데 약간 코미디 같은게 저런 G파이터라도 건 탱크에 비하면 전략적 가치가 더 높게 보이네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건 그렇습니다. 차체도 더 낮아서 안정성도 높을것 같고요

잘보고갑니다

"건담은 리얼 로봇이야"하는 제 건덕친구에게 보여주면 The O 처럼 사고가 정지해버리는 연방군 최고의 기체입니다.

@user-hd7yu5mf5x

Жыл бұрын

친구! 나제 우고칸!

@Metallic_121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멀쩡한 녀석들 보다 이런 약간 약빤 듯한 뜬금없는 녀석들이 더 개꿀잼이네요 ㅎㅎㅎㅎㅎ

아이러니 하게도 리얼리스틱을 강조하는 썬더볼트에도 나온다 G디펜서는 반다이의 요구로 넣었다 이름도 유치한 슈퍼건담😅

이건 어렸을때 봤을때도 헛웃음이 나왔었는데 2천년대에 나온건 제품 자체는 잘나왔네요. 덴드로비움은 약간 설정이 다른걸로 알고있어요. g아머는 건담의 작전능력을 향상시키는 지원기 정도의 컨셉이라면 덴드로비움의 원래 컨셉은 적진에 고속으로 접근해서 웨폰 컨테이너의 무장들을 일시에 다 쏟아부은뒤 전장을 급속으로 이탈하는 컨셉이라고 하네요. 한 20년전에 본 설정이라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잘 안나네요.

mg g파이터는 진짜 와 소리 나오게 디테일 좋네요

얼마전에 고민하다 카페에서 놓친 매물이군요! 웹서핑하니 두배가격에 판매하는 업자가 있어서 그냥 매물 더 기다려 보기로 했어요.. 일단 다른 퍼스트 들을 사고 매물을 기다려보겠습니다. 한번 꼭 만들어 보고싶은 키트입니다.

@Patric-Man

Жыл бұрын

종종 매물 있던데 반몰에요

@bbb8067

Жыл бұрын

@@Patric-Man 반몰 잘 보고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g의 경우에는 G파이터 단품에 퍼건 2.0으로 따로 사거나 리얼 타입 합본으로 사야하는데, G파이터 자체가 굉장히 물량보기 힘들죠. 그런데 요즘은 hguc셋도 건베에서 보기 힘들더라고요.

예전에 상서각이란 출판사에서 다이나믹 콩콩의 로봇 미니 대백과와 같은 RX-78 건담이란 미니 대백과가 있었는데 책을 펼치면 첫장에 나온게 건담과 G파이터의 다양한 합체 방법이 나오죠 그걸 보고 건담이 합체 분리 로봇으로 알았던 시절이 있었네요 추억입니다

진짜 8090년대 전대물에 나오는 메카 합체 시스템이 똑같네요 ㅎ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PLASMITH

Жыл бұрын

ㅋㅋ 애니에서 합체 장면 보면 진짜 그 시절 감성 그대로인게 재밋는것 같아요

끼야아아아악!

건담 스카이 아무로:다리가 없는데..? 마틸다: 다리는 장식이야. 파일럿들은 그런걸 모른다니까 ㅋㅋㅋㅋ

9:15 아 아무튼 다리따윈 장식 이라고 ㅋㅋ

토미노옹이 진짜 싫어한 이유는 억지 합체도 있지만 사실상 그 기믹을 위해 내부가 텅 비어있는 박스이기 때문..

7:40 8:59 그저 작붕....

사실 당시만해도 로봇애니는 어린애들이 보는거고 완구를 팔아먹어야 회사도 득이 되고 애니제작사도 득이 되니 어쩔수없는 방향성이었지만...그래도 생긴게 너무 날림이긴했죠. 당시에 많이나오던 변신합체형식의 슈퍼로봇들에서 많이 차용된듯한 날개,빔포쌍문,캐터펄트...그리고 건담을 돕는 서브메카면서 분리합체도 가능한 기믹까지. 생각하면 당시 어린애들이 좋아할만한 로망은 다들어간 제품이긴 했습니다. 현재의 건담 프랜차이즈에는 미묘하긴 하지만...그래도 헤이세이이후의 건담들에선 최근에 나온 수마나 그전에 나온 철혈에는 안나왔지만, 건담x에선 비슷한 모티브의 화력강화 메카가 등장하긴하죠. 조금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시드의 저스티스도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고.

제가 RX-78-2 건담은 마음에들어 한 이유가 코어 파이터 기능과 G파이터 때문에 좋아합니다 특히 건담이 G파이터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모습을 좋아합니다. 우주세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빌아머와 전함과 병사들의 백병전 위주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의 최애는 『덴드로비움』과 『MS 이글루』 애니와 기체들을 좋아합니다. (건담 썬더볼트)까지

어렸을때 일본살다온 친구가 저 클로버 건담 완성품을 자랑했죠...이기 뭐야 마징가도 아니고 했던 기억이

예전에 벤티드 플라워에서 짐이 G-아머결합해서 나왔는데 싸이코자쿠한테 박살났던것같아요 잠깐지나갔지만은 그래도꽤나인상적이었던것 같습니다 MSV에서 여러모드로나온걸보면 그래도 설정안이 많았던것같습니다 저도 돈이된다면 확실히 MG를 구매할것 같구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스미스님 다음에 또 봐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이런 마이너 기체들을 가져다가 보여줬다는 점도 썬더볼트의 장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ㅎㅎ 건프라가 나오다 말았다는게 흠이지만요.. ㅋㅋ

기렌의 절망에서 본 기체네요...거참. 좀 컨셉이 안맞다 했더만 이런 비화가.ㅋㅋㅋ

그러고 보니 제 첫 건프라도 g아머였네요

결국은 설정에 넣고 빌드 시리즈에도 나왔지만 역시나 g아머는........ 반다이도 힘겨워하는 서브메카군요....

G 파이터가 건담을 태우고 날아다니는 기술력을 보면 후에 연방에서 만들어진 바이아란이 엄청난 추진력으로 기체를 강제로 띄어 날아다니게 하는것이 납득이 되긴 합니다 제작진들이 별로 좋아하진 않아도 엄청난 추진력으로 날아다니는 기술력은 이미 1년전쟁 때 부터 확립되어 있는 기술이기 때문에 바이아란 같은 무식한 버니어 추진력으로 강제로 띄어 날아다니는 기체가 만들어질수 있었던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V작전 모빌슈트들을 '코어파이터를 중심으로 하는 모듈화 무장 시스템'이라고 해석해서 '특수목적 모듈+모듈만으로도 전투가능' 이 되는 지파이터만큼 매력적인 기체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지금도 공중에서 비행기에 기름 잘만 넣는데 우주세기 70년대 정도면 로보트 공중합체도 말이 안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진짜로 다리따윈 장식입니다를 지옹보다 먼저 실현해버린 놀라운 기체ㄷㄷ

모든 건담을 칭찬하게되는 그이름 "트리스탄"

다른 퍼건이랑은 b파츠만 억지로 호환이 되긴하는데 오리진 퍼건이랑 조합하면 완벽하게 허리를 들고 라이플을 쏘는 건담 스카이를 만들수 있습니다

@PLASMITH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ㅎㅎ

클로버 떄문에 나온 저 건담을 클로버 건담이라고 부르고 예전에 프리미엄이 엄청 붙은걸로 아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G아머 부속 퍼스트에 몇몇 부품을 리바이브퍼스트랑 바꿔서 G아머랑 합체는 안될까요?! 개조하고픈 마음은 있는데 리바이브랑 호환이 안되는게 아쉽네요..

”This IS GUNd…암? 건담이 합체? 엉…?“ 을 하게 만들었던 그 기체… G-아머. 허나 7호기한테 갑주를 준 근본적인 기체.

저거 원작을 봐도 합체 분리 왜 하는지 전술적인 잇점도 알수 없었고 이해하기 힘들었음 진짜 뜸금이였죠

작년에 노원 건베서 하나구했는데 변신이넘 힘들어요

토미노옹이 싫어한다해도 저는 G파이터 디자인면에서나 어디서나 취향이네요. 물론 탱크모드는 좀;

mg g파이터는 박스아트가 정말 이뻤던.. 그땐 건베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거 같은데..

@PLASMITH

Жыл бұрын

요즘 건프라 물량 풀리는게 작년보다는 좀 나아지긴 한것 같던데, MG쪽은 여전히 구하기 힘들더군요.

변신 합체가 인기 있던 시절이라 끼워 넣은 기체였군요 당시에는 성공해서 판매량 1위 였다니 의외였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썬더볼트건담에서 건담이 아닌 짐GM이 타고있는 G아머 잠깐 나와요.

리얼로봇과는 완전히 반대인 완구 느낌이였는데 썬더볼트에서 짐이랑 합체해서 다리 따윈 장식으로 쓰는거 보고 충격먹은 기억이ㅋㅋㅋ

G파이터도 그랬고, 코아파이터 역시 본래는 완구 변신합체기믹 때문에 들어간 설정이었죠.... 다행히 코어파이터는 탈출포트로써의 당위성도 있었던 데다가 0083 때처럼 여분의 기체가 정찰기로도 활용되는 등 전투기로써의 단일활약도 넣을 수 있었기 때문에 이 후로도 다른작품에서도 자주 쓰일 정도였지만......G파이터는......ㅋㅋㅋㅋㅋ 확실히 건담 세계관에 우겨넣기엔 무리가 많기도 했죠.... 그래도 완구팔이는 좋았기 때문인지 Z 건담의 G디펜서나 건담 X의 G팰콘 등 요리조리 알게모르게 G파이터보다는 그나마 리얼메카화해서 비슷한 컨셉의 기체가 나오기도 했죠.... 나름 재밌다면 재밌는 기체이긴 합니다...ㅋㅋㅋ 묘하게 완구스러운데, 프라모델 나온 거 보면 또 묘하게 끌리기도 하고....모형화로의 유일한 단점을 꼽자면 11:31 브라이싱크론이 가장 큰 문제지만요....ㅋㅋㅋ 이번에 타카라토미와의 콜라보로 토미카로도 G파이터가 나왔던데 이건 진짜 물건이더라구요...ㅋㅋㅋㅋㅋ 프라모델이야 뭐, 언제나 그렇듯 품귀고...ㅋㅋㅋ

@PLASMITH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 완구같은 디자인 덕에, 아무리 디자인을 뜯어 고쳐도 그 시절 감성이 남아있는 느낌이기도 해요 ㅋㅋㅋㅋ

G불은 뭔 생각으로... 그래도 g아머 디자인 자체는 멋져요 ^^

혹시 즈곡그도 리뷰하셨나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즈곡그는 이번달 중에 하게될 것 같습니다 ㅎㅎ

@user-ti9gy6lj3d

11 ай бұрын

@@PLASMITH 드디어...

썬볼에 마지막장면에서. 짐이 쓰던거 봤습니다. 비우주여서 그렇겠죠?

@PLASMITH

Жыл бұрын

썬볼에 이런 마이너 기체가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ㅎㅎ 심지어 거기선 그라브로가 양산도 되고 막 그래요

클로버의 전투기는 괴물인가!!!

이게 시작이였나.. 데스티니에 그 기체는 굳이 따로 써먹지도 않으면서 왜 합체를 하고 있나 했는데

대기권, 우주 다 비행이 가능해, 기동력은 ms보다 훨씬 좋아, 화력도 웬만한 ms보다 월등해. ms를 써야할 이유는? ㅎ....따지고보면 ms자체가 현실에서 원래 말이 안되는 병기지만 애니자체에 상위호환 개념의 무기 플랫폼이 보이니 ㅎ

사실 우주 전쟁을 표현하고자 했으면 2족 보행병기가 더 이상한 물건이긴한데...

@asdasd-gs4bf

10 ай бұрын

일반 사병도 아는 걸 높으신 분들은 모르거든요......

역시 다리는 장식!!!

G파이터 좋았는데 극장판에서 영감님이 화이트베이스에서 g파이터를 빼버리는 바람에 슬레거가 개뜬금 카미카제맨이 되어버린게 슬퍼요. G아머가 전술적으로 쓰인 최종형태가 빅잠 공략전이었는데 확실히 유효했다봅니다 ㅋ

@PLASMITH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이게 바뀌면서 슬랙거 마지막이 너무 허무한 장면이 되버렸죠

저게 진짜 가능성의 괴물 아닐까? 저것이 극장판에도 있었다면 스어는 릭디아스 구경도 못했을 것이다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애니에 뜬금없이 등장한거였네요....ㅋㅋㅋㅋ.... 그래도 G파이터가 색놀이보단 더 좋지 않을까요....크흠

그래서 합체 건담의 정점이 ZZ 건담 나온거죠. 아무래도 당시에 변신, 합체 슈퍼로봇의 시대 이다 보니까

???:요즘 합체가 유행한다고? 건담이 합체를 한다니 정말 ㅂㅅ같은 생각이네. 돈이 되는데? ???:당장 하자.

반다이 전엔 클로버가 있었다.

퍼건을 극장판으로 먼저 접한 뒤에 티비판을 본 입장에서 g아머는 충공꺵이였습니다. 특히 자쿠레로랑 싸우던 화는 신선하...다기보단 이게 뭐야 싶었지만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진짜 그 에피소드는 충격 그 자체죠. 말도안되는 그라브로랑 건탱크가 공간 전투를 벌이다가 갑자기 건담이 다리에 박스를 달고 나오는... ㅋㅋㅋ

ㅋㅋㅋㅋ격추 따위 절대로 상정하지 않은 기체 나눠서 쓰다가 뭐 하나라도 문제 생기면 건담 탈취 가능

G팔콘이 g파이터 오마주구나

전에 보여드린 기획서대로 HG G파이터가 완성되면 꼭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ㅎㅎ

@PLASMITH

Жыл бұрын

ㅎㅎ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근데 저는 건프라썰 채널에서 MG PG RG와 역샤를 다뤄주실 그 날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대체 언제쯤일까요.. ㅠㅠ

@PLASMITH

Жыл бұрын

MG를 다뤄보려고 했는데 어째 일정이 미뤄지네요 ㅜㅡ

제발 RG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s건담이랑 더블제타랑 같이 전시해두고 싶네요 하나도 안나와서 슬퍼욧ㅠ

???:다리는 장식이라고요 샤아:지랄 ???:봐요 건담도 저러진아요

솔직히 가성비 갑이었줘 hg

기동전사 건담씨라는 만화에서 건담창세편에 G아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대 그때 G아머컨셉을 보고는 "이건 건담이 나오면 그냥 날아다니는 박스 아닌가!" 라면서 엄청 싫어했다고 나오죠 건담 설정에서는 폭격형.우주형.특수부대형 이라고 나왔다고 하는대 보면 연방군이 그런대로 마음에 들어서 바리에이션을 만든거 같죠 G스카이 경우는 후에 하반신을 다리대신 부스터단 기체의 시초가 되었다고 하는대 대표적인게 S건담의 부스터 타입이 되겠내요

@kja5778

Жыл бұрын

아 그러고 보니 g아머 처음 나올때 어느 이름모를 구프에이스랑 붙은적 있는대 엄청 잘싸우죠(지금도 그 에이스가 누구인지 알수가 없는)

@PLASMITH

Жыл бұрын

그 특수 부대형 컨셉이 꽤 멋지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30명인가 40명인가 태울 수 있다는데 진짜 지상전에서 꽤 괜찮지 않을까 싶고요.

근데 솔직히 간지나긴함ㅋㅋ 저 뽕을 어케 참어 ㅋㅋ

그냥 벤시 등장때처럼 건담 투척하고 퇴각하면 딱이겠네

우와~! 제가 소장하고 있는 HGUC G가 리뷰되는거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습니다~~~^^

G파이터 멋지긴 해

G파이터 리얼타입은 그럴싸하네요

음...이거 잘하면 hguc짐에다가 합체할 수 있지않을까?

구하기 힘든 물건...

G파이터 모델 자체는 좋아 합니다 왠지 모르게 노골적으로 완구스러운 느낌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저는 이거 처음 봅니다.

MG 2.0의 발이 작은 이유가 저것이었나!

어후...지R 염불 ㅎㅎㅎㅎㅎㅎㅎㅎ

Ms가 아닌 서브 메카도 나오는걸 보니 다음은 코어파이터일까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코어파이터를 하고싶었는데 저번 재판때 구입을 못해서... 고거는 더 뒤에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5:33 부분에 오디오가 찢어지는 구간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G아머때 보조스러스터가 저렇게 된거봐서는 분리를위한 역추진을 고려한거 아닐까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을 해보긴 했는데, 역추진 할때랑 전진할때 방향이 지 맘대로 그려져 있더라고요 ㅎㅎ

건담스카이는 드라체처럼 운용해야되나?

불이나케? 부리나케? 불티나게를 말하고 싶었던게 아닌지

얼마전에 MG G-아머 리얼 타입 검색 해봤는데 거진 40만원에 파는 되팔렘을 본적 있는...

@user-vu7dw7dz1c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최근에 20에 구매하긴 했지만 40은 인간적으로 너무 심하네요

@PLASMITH

Жыл бұрын

와 그건 진짜 심하네요....

고대 했제와 그랬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딴게 있어!!!"라고 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클로버의 입김이 없었다면 건담의 형태는 달랐을것이고, 망한 애니니 투자자가 없어서 극장판은 꿈도 못꾸었겠죠 거부하고 싶어도 받아들여야하는 아이러니?

@PLASMITH

Жыл бұрын

또 심지어 이게 잘팔렸다는걸 보면 클로버 사장님이 사업가의 자질은 뛰어났던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하지만 세이라마스가 타서 좋죠

그래도 건담이랑 합체만 안하면 그런데로 좋은걸….

0:39 어렸을 때 이 내용을 접했을 때에는 별 생각이 없었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같은 내용을 보니 정말 미친 짓을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적군이 점령하고 있는 곳에 느린 수송기 한대에 중요한 물자를 싣고 전달했으니 그것도 야간에 간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