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弋陽 익양) 구이펑(龟峰) 2.. 2024. 6 . 11(화)

이양(弋陽 익양) 구이펑(龟峰) 2. 2024. 6. 11(화)
다시 계단을 올라 남천일주(南天一柱)를 찾아간다.
계단 길에서 잠시 숨어 있던 낙타봉(骆驼峰)이 고개를 내어준다.
능선에 들어서자 휴게소가 나왔다.
잠시 구름이 걷히면서 구이펑의 참된 모습을 보여준다.
다시 잔도를 따라가면서 낙타봉을 구경하고 외계에서 온 손님이라는 천외래객(天外來客)을 만난다.
천외래객(天外來客) 뒤로 우뚝 솟은 남천일주(南天一柱)가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 구름이 걷히면서 낙타봉의 잔도도 시야에 들어온다.
주변의 멋진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감탄사를 남발한다.
다시 발길을 되돌려 나오면서 남천일주(南天一柱)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긴다.
낙타봉 잔도를 찾기 위해 계단 길을 내려간다.
도중에 저팔계가 동해 용궁에서 용녀를 농락하다 발각되자, 부끄러워서 몰래 숨어 있는 형상을 한 팔계봉(八戒峰)을 만난다.
다시 낙타봉 잔도 길로 올라선다.
뒤로 남천일주(南天一柱)가 잠시 보인다.
낙타봉 정상에 있는 유리 잔도는 통제를 하고 있었다.
낙타봉을 내려서서 뒤돌아본다.
유람선은 5시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조금 서두른다.
4시 40분 선착장에 도착한다.
유람선을 타고 가면서 구이펑의 일정을 되새겨본다.
다시 전동차를 타고 숙소를 돌아와서 잠시 쉬었다가 주인이 소개해 준 식당에서 저녁을 해결한다.
주인 집 아들이 한국 성악에 관심이 많다면서 함께 자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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