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listen to my music a lot, too :) It is helpful for operating this channel. 아래 링크는 제 자작곡입니다! 들어주시면 채널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kzread.info/dash/bejne/lKKMpqqAdJqziLA.html

@user-ny3jd2wn1y

3 жыл бұрын

영어이름이 my sea 라고 하던데요,,

@user-gl9fm1eu5m

3 жыл бұрын

지금 이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은 무엇인가요???

@user-sl1ly5vn2p

3 жыл бұрын

근데

@user-ws1lo6wt8b

3 жыл бұрын

해

@user-ws1lo6wt8b

3 жыл бұрын

@@user-ny3jd2wn1y ㅏ라ㅔ채

0:56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 이 가사 왜 이렇게 턱 걸리지 너무 공감돼서 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하고 위로된다.... 너무 좋네....

@im_not_fine

3 жыл бұрын

??

@user-wc5yn5kx2e

3 жыл бұрын

그파트는 먼저 나온 가사랑 같이 봐야 감정이 더 벅차오른다 해야하나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user-rt9ty2en8y

3 жыл бұрын

"아이" 는 아이유의 어린시절일까요?

@agnes9944

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부분이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ㅠㅠㅠ

@user-wv9bo4eg7g

3 жыл бұрын

ㆍㆍㆍ

자신과 화해하는 가사... 너무 감동적이다....눈물 날거같다..

@user-wl4cz6xw5e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아이유 머릿속의 일부분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이지만 정말 아이유는 알록달록한 생각들로 가득찬 것 같아요. 작사 작곡 노래 다 잘하는 아이유..... ♥️

@user-oj6qw6jd3x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ㅠ

@user-oj6qw6jd3x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작곡도잘하고그냥 천사다천사

@user-dz9rp3ib3z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ys8gr7mg3u

2 жыл бұрын

@@user-wl4cz6xw5e 이렇게 구체적인 가삿말로 표현한게 어떻게 간접적인 느낌이 들죠...?

동갑인 아이유의 생각은 2절까지 갓는데 난 아직도 1절에 머무는거 같아서 아이유는 매체속 비춰지는 모습보다 정말 큰 사람이구나 싶기도하고, 반면에 나는 하면서 비교도 되고, 나도 잘할수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 이 가사를 듣고 공감하시는분들 모두 잘 견뎌내시길 바래요!

@kor_msj

3 жыл бұрын

당신은 2절이 시작되기 직전 간주중일 뿐입니다 곧 인생의 전성기가 시작될거에요

@user-vi5sd2hn8q

2 жыл бұрын

음악도 방송도.. sns와 같은것 어느하나 스포트라이트받는 하이라이트, 너무 비교하지 않아도 돼요

@victoria-kt4zk

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시기, 때가 다르다고 생각해요 비교하지말고 본받을건 본받고 그렇게 평생 성장하는거 같아요 화이팅

@user-ie2cf4xb3t

2 жыл бұрын

인생 템포는 다 다른듯!

@amollang6303

2 жыл бұрын

@@kor_msj 와 진짜 멋있는말이자나요,,,

하 이름에게 다음으로 진짜 여운이 남는곡이다...

@danieljoo159

3 жыл бұрын

ㄹㅇㅠㅠ

@user-Atoz1

3 жыл бұрын

ㅘ

@qvfad347

3 жыл бұрын

ㅇㅈㅠㅠㅠㅠㅠㅠㅠㅠ

@user-je8xf2zi3o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ㅠㅠㅠㅠㅠ

@user-mn6tt5nh9i

3 жыл бұрын

와 나랑 생각 똑같은 사람들이 있어써ㅠㅠㅠㅠㅠ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가 진짜 엘사가 부른 느낌... 힘겹고 유년 시절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느끼며 자유를 꿈꾸다 본인의 힘을 찾는 모험을 떠나며 단단해지고 자유를 맘껏 누리는 ㅠㅠㅠㅠㅠ 이 노래 너무 엘사 노래 같아...

@yumyum78

3 жыл бұрын

제2의 엘사가 아닌 제1의 아이유

@user-dr6fw3wo7z

3 жыл бұрын

모아나 느낌도 나지요!!!!

@IUaena96

3 жыл бұрын

진짜 디즈니 ost 재질....

@user-ad7vt9cn8b

3 жыл бұрын

딱 시간의바깥 러브포엠 느낌?

@user-ym8eb7bx4y

3 жыл бұрын

나는 디즈니나 이런 거 안떠오르고 그냥 아이유만의 감성이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노래 시작이 '그러나'인게 특이하고 좋음

@user-el5ox5rg3q

Жыл бұрын

무한히 반복되는 노래 같음...아픈 과거를 극복하고 일어난듯 보여도 다시 그 과거가 떠오르면 원점으로 되돌아가는

@user-zj4se7cf6t

Жыл бұрын

​@@user-el5ox5rg3q 그럼에도 다시 딛고 일어서는!

@user-wi4bu4op4s

Жыл бұрын

@@user-zj4se7cf6t그러면서 다시 원점으로!

@user-zj4se7cf6t

Жыл бұрын

@@user-wi4bu4op4s 그렇게 살아가는거죠

@GaleAeromancer

Жыл бұрын

수미상관의 구조

이거 콘서트 곡 재질이다...그 와중에 지은 언니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울거같아ㅠ

@dnxkshrbdmrktnd738

3 жыл бұрын

콘서트 금지곡 3대장 비밀 이름에게 아나바 (new!)

@user-xg8bh4kw2u

3 жыл бұрын

@폴인잉 올라가니까 노래를 낸거 아닐까요?

@whatever_oasis

3 жыл бұрын

ㅇㅇ 컨디션에 따라 조절하겠죠. 일단 기량으로는 가능하고도 남긴 함.

@user-uh3po8sv5s

3 жыл бұрын

@@user-dn8fn2ng1h 올라가니까 녹음을 한 걸 누가 모르나요... 그만큼 어려울 거고 진짜 힘든 파트같다는 뜻이죠 누가 와 이거 진짜 너가 한거야? 이러면 그럼 내가 했지 누가 해 이런식으로 답을 하는 느낌이네요.

@user-rf2id4ue9s

3 жыл бұрын

​@폴인잉 진짜 음알못이라 그런데 저 고음이 좋은날 고음보다 높은건가요?? 좋은날 3단고음도 아직도 하는데 저정도도 못할까요...??? 녹음실에서 아나바다 원테이크로 찍은거 영상 있던데

좋은게 가사가 다 한글이라는거임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조와

@user-bs4zv5ik5q

2 жыл бұрын

맞아여ㅜㅜ 한국인들에겐 좀더 와닿는 가사..♡

@user-lk1jg9jj1z

2 жыл бұрын

아이유가 순수 한국어 노래들 많이 냄 마음 밤편지 이런 것들 참 좋은 것 같음

@sunhokim7028

2 жыл бұрын

영어 번역 보니 한국어 그 자체를 제대로 못담아내서 아쉬움... 한국어는 뭔가 단어 하나하나에 색채가 있는 느낌인디

@user-go3sf4kv7h

2 жыл бұрын

그레게용

@user-ir5dc6ed5c

Жыл бұрын

ㄹㅇ 가사 다 한글인 게 아무것도 아닌 거 같아도 되게 듣기 좋고 더 아름다움

그러나- 로 시작하는 노래는 처음이라 신기하고 궁금했었는데, 아이유님이 라디오에서 '그럼에도 다시 돌아오는 길을 알아' 로 끝나고 다시 첫 부분으로 돌아와 '그러나-' 로 시작되는 수미상관 구조로 일부러 배치하셨다고 해요. 1. 날 싫어했고 의심하고 헤매였다 2. 이제는 다시 파도가 쳐도 다시 돌아오는 길을 알기에 피하지 않는다. (3절 끝) 3. (1절 시작) >그러나, 다시 헤매이고 길을 찾아내고 또 아물지않는 일들이 있을 거라는 아이유님의 가사 배치 의도를 알고 듣게 되니 정말 이 사람 천재구나 싶은.

@jimmmy9339

2 жыл бұрын

와.. 이거 보고 소름돋고 눈물이 팡 터졋어요 마냥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거라고 쉽게 얘기하지 않고 어차피 인생에 반복되고 마주할 아픔들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다시 나아질거라 노래하는거 같아서.. 진짜 아이유 가사는 감히 동시대 최고인거 같아요

@user-ds9xc6io7m

2 жыл бұрын

우와...반복재생하면서 그렇게 느꼈었는데..의도한거였다니 ㄷㄷ

@user-oj1eq3yz8y

2 жыл бұрын

헉 한곡반복으로 들을 때마다 항상 노래가 칼같이 끝나네... 했었는데 이어진다는 뜻이 있었다니 ㅠㅠ 아이유 너무 섬세해

@qvfad347

2 жыл бұрын

언니 너무 멋지다ㅠㅠ👍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 또 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비유적이고 상징적인 표현 너무 좋다. 이 곡에서 제일 좋아하는 구절.

"아이는 그렇게 오랜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그렇게 아팠던걸까" 부분에서 갑자기 울음이 터져버려서 한참 엉엉대고 애처럼 울었어요 일하면서 스스로에게 너무 많이 실망하고 집에와서 들었던거 였는데 내가 많이 힘들었구나를 그때 깨달았네요... 가사 정말 대박이네요

@user-yt9px3rq3s

2 жыл бұрын

슬프고 좌절하고 힘든 일이 있어도 넘어져도 어둠 속에서 허우적 거리더라도 희망과 의지를 가지고 다시 털고 일어나세요!! 많이 아프더라도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돌씨님의 앞길에는 행복만이 가득할 거에요~!🌠🌌🌟 제가 이직 15년 정도 밖에 안 살았지만 그래도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네요..ㅠ!! 돌씨님의 인생이 반짝반짝 빛이 나면 좋겠어요~!!!👑

@thranf94

2 жыл бұрын

슬프고 힘들어도 기운내십시오. 그래도 열심히 살아갈 가치들이 자주 찾아온답니다.

@love-mi486

2 жыл бұрын

너무 소중한 존재이고, 사랑받고 있는 사람이예요 ! 스스로를 미워하지 말아요 ㅠㅠㅠ

@hey_my_name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부분에서 눈물이 날 거 같았어요ㅠㅠ

@user-sr3re2qz3j

Жыл бұрын

도닥도닥~~~

아이유는 우리세대 김광석 진짜 음유시인같음

@user-tc3nb3cd5s

2 жыл бұрын

ㄹㅇ 김광석님이 환생한 느낌ㅠㅠㅜㅜㅜ

@mathematics900

2 жыл бұрын

@@user-tc3nb3cd5s김광석님이 아이유태어나기전에 돌아가셨나요.?.?

@user-gm2cp9uo2q

2 жыл бұрын

@@user-tc3nb3cd5s 미안한데요 김광석 이라는 분이 누구에요?

@lattevanilla3058

2 жыл бұрын

@@user-gm2cp9uo2q 80~90년대 당시 활동하셨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유시인이라 불렸던 분임. 대표작으로는 '이등병의 편지', '사랑했지만' 등이 있고 특히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라는 곡은 아이유가 커버해서 불렀던 곡인데 꼭 들어보시길. 진짜 좋아요

@user-bs4zv5ik5q

2 жыл бұрын

@@lattevanilla3058 오 꼭 들어봐야겠네요!

취준생입장으로 겨우 내가 되려고 초중고 대학 뭐 그렇게 아프게 날 재촉하고 다그쳤는지 현타 오는데 이 노래는 마지막에 희망으로 끝나니까 뭔가 한없이 우울한 내 현실과 괴리가 느껴지긴 하는데 그냥 행복해지고 싶을때 들어야겠음

@ame1652

3 жыл бұрын

원원님 지금은 아직 긴 여정의 겨우 중간이라 그래요, 조금만 더 참고 계속 나아가면 결국은 세상 모든 순간이 다가와 눈부신 선물이 되는 시기가 올거예요!

@JjJj-og8fb

3 жыл бұрын

후에 행복해서 듣기를 바래요

@user-iz2uq4qq7e

3 жыл бұрын

끝이있을거라믿습니다 기운내시기를 😳

@limk3413

3 жыл бұрын

공감... 나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90년대생 화이팅!

@user-gn6bd2ok6l

3 жыл бұрын

원원님의 시간은 아직 이노래에 1절에 있는것 뿐입니다. 지금 2절을 향해 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힘내봐요. 언젠가 우리 삶을 돌아봤을 때 이노래에 결론처럼 담담히 고백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3:45 이 분은 프로듀싱 능력을 제외하더라도 가창력 하나만으로 이 나라 가요계 최상위 포식자라는 걸 새삼 깨닫게 되네

03:23 이 부분이 진짜 무슨 뮤지컬 보는 거 같다. 진짜 어떻게 동시대에 살고 있는 게 너무 좋다.

@user-gy6hc3wt9f

2 жыл бұрын

ㅇㅈ..

@user-mj7gl4wz5f

Жыл бұрын

저두요 ㅠ

@user-cf1xz7ws2l

Жыл бұрын

가사가 너무 아름다움,,ㅠㅠ

@hohohaha2701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자체가 뮤지컬넘버같음

@user-mj7gl4wz5f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누누히 느끼지만 아이유는 정말 가사를 너무 잘 쓰는거 같다

@user-ii6kf2qg3s

3 жыл бұрын

@@ikinnkeriaww4533 뭐라는겨 mulanangu

@user-xz2nq7tt1t

Жыл бұрын

@@cocoris123 작사라고 했는데 왠 작곡..?

@user-bt7fu8np9n

Жыл бұрын

@@cocoris123 가사는 작사..;

@user-nh5mm6if6k

Жыл бұрын

누누이

@user-wc6tw7hu9u

Жыл бұрын

@@cocoris123 무식

celebrity도 아이와 나의 바다도... 듣는 사람 마음을 울리는 노래 같아요... 너무 마음이 울컥하고 위로받는 거 같아서 눈물나는...

뭔가 파란 바다로부터 불어오는 바람을 정면으로 마주하고 눈을 감고 느끼는 것 같다

@user-wm5tf2dm5r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너무 인정... 딱 그 말로 형용할 수 없는 탁 트인 바닷바람의 느낌이 있음...

이지은 자신의 자아가 탄탄해진 분위기라서 편안해보이고 그 모습이 예뻐요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이 노래는 연말시상식에서 꼭 불러줬으면 ㅠㅠㅠㅠㅠㅠ

@user-hm1re7jl8y

3 жыл бұрын

멜뮤에서 이름에게 불렀던 무대처럼 나올 것 같음

@user-kj5ku5dg5g

2 жыл бұрын

@@user-hm1re7jl8y하지만 라일락과 셀러브리티를 불렀다고 한다...

@loveyousomuch2240

2 жыл бұрын

ㄴㄴ니네집에서

@user-lx9fq1xt6w

Жыл бұрын

콘서트에서 듣고 감동..

@lsilove2420

9 ай бұрын

@@loveyousomuch2240뭐래

이번 앨범 노래 중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가사도 그렇고 멜로디도 잘 어울려요

@user-id8ob2kj6h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

@user-xg4zw9pt2z

3 жыл бұрын

미투!

@sydcogghiff-zr1fl

3 жыл бұрын

갠적으로 이거랑 라일락을 더블타이틀곡햏으면 좋았을거같아요 코인도좋지만 이 곳이 아이유를 더 잘 표현하는듯

@user-ju4mm7qj9g

3 жыл бұрын

멜로디 진짜 너무 좋음

@dondony1004

3 жыл бұрын

저도 타팬인데 처음 듣고 소름 쫙 돋고 벙쪄서 계속 듣고 있네요ㅠㅠ

타임머신 타고 인생역전 그런 거 말고 친구랑 그냥 달리기 시합하고 놀이터에서 그네만 타도 너무 신나던 그 시간이 .. 내게 이 노래는 공감은 되지만 매우 가슴에 아리고 저미는 이유는 아마도 세상의 슬픔 인내 고통 이별 걱정을 배우기 전 그때의 그 아이 때의 시간을 늘 그리워하고 돌아가고 싶어 하기 때문인 듯

아이유 노래중에 싫은날은 다른사람들의 온기를 보며 질투하는 내자신이 못났고, 언젠가 내방에도 햇볕드는 좋은날이 올까 라는 의문으로 마무리 되었는데 이번곡은 그런 못났던 나를 내가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 성숙해지는 감정에 감탄해요ㅠㅠ

@user-oc9rn7go9f

3 жыл бұрын

10대때는 싫은날 가사에 위로받았고 20대 후반이 된 지금은 아이와 나의 바다 가사에 가슴이 트이네요 ㅎㅎ

완전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 수험생 마음 울린다ㅠㅠ

@user-jw3st6rc2l

3 жыл бұрын

조금만 더 힘내시면 웃는 날이 올겁니다. 저도 작년에 재수하면서 죽을만큼 외롭고 힘들었는데 지금은 안주거리거든요. 응원하겠습니다

@user-jw3st6rc2l

3 жыл бұрын

@이시현 .

@user-us2go8el3k

2 жыл бұрын

@이시현 99iii98iii⁹9

@user-tx8cl1mn7f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고3인데 잠자는 시간 아끼며 공부를 하다보니 몸도 마음도 너무 많이 지쳤는데 이노래 듣고 많이 힘냈어요

이번엔 진짜 목소리 겹치고 똑같다는 느낌 하나없이 다 마음울리고 너무 따뜻하다.진짜 너무 지치는데 우리 지은언니 노래 들으면 진짜 슬펐다가 미소 지어요 지은언니 노래 들으면 위로받고 진짜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진짜 너무너무 고마운 지은언니

@user-ol6su9rh2k

3 жыл бұрын

겹

괴롭고 방황하던 10대를 지나 모든게 무너진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람이 무섭고 아무것도 할수없어서 세상이 무서워 무작정 숨기위해 1년동안 히키코모리 생활을 하며 밥을먹고 잠을자는것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며 매일매일 울고 나자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미워하며 아파하던 20살을 지나 다시 일어났을때 자존감이 채워지고 비로소 나를 사랑하게 되었을때 나를 괴롭히던 나자신이 너무 미안해서 펑펑울던 순간이 생각나네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내가 날 온전히 사랑하지 못해서 맘이 가난한 밤이야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선 너머에 기억이 나를 부르고 있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잊고 있던 목소리에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가사의 처음인 '그러나'.... 그러나는 보통 첫문장보단 앞에 무언가가 다른 말이 있기 마련인데 반복재생해서 이 곡을 들으면서 첫 가사 '그러나'의 감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과의 싸움과 화해가 삶에 여러번 반복해서 찾아오고 그 때마다 이 노래의 내용들이 반복된다는 것을 그것을 반복하면서 '더 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감지 않'는 아이의 모습이 마치 삶의 모습과 같아 마지막 가사가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이 노래 가사가 대뜸 "그라나" 로 시작하는 이유..아마 사람의 힘들고 괴로움은 수시로 찾아오게 되고, 결국 정답을 찾은 듯한 노래의 끝에도 다시 노래가 시작하는 부분처럼 슬럼프가 찾아올 거란 것. 그럼에도 또 다시 노래의 말미처럼 이겨내는 것이 어찌보면 인생인 것 같고 아이유 노래는 그 삶을 담아낸 것 같아요

16살때부터 29살까지의 아이유의 여정을 말하는 곡같다ㅠㅠㅠㅠ 10대 20대 달려온다고 수고했고 30대 잘부탁 해요 언니😌

@hanalee2055

3 жыл бұрын

유스케에서 아이유가 말한 내용인데 정확히 느끼셨네요 와

걸스플래닛 보고 원곡이 너무 궁금해서 들으러 왔는데 지금 눈물 범벅에 코 막혀서 숨쉬기도 힘든지경 … 목소리로 진짜 감동을 주는 진짜 가수..

@user-bs4zv5ik5q

2 жыл бұрын

전 이제야 걸프 봐서 보고 놀랐어여 ㅜㅜㅋㅋ 곡 소화 너무잘하시더라구여ㅜㅜ

@lsilove2420

9 ай бұрын

잘함

20살 첫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나서 이 노래가 많이 위로가 되었어요 아이유노래는 제개 어린 사춘기시절부터 정신적으로 심리적으로 살아가는데 항상 의지가 많이 되었던 "키다리아저씨 " 같은 존재였던것 같아요 항상 고마워요 아이유님

@iu-uaena733

8 ай бұрын

힘내십쇼

@user-snrn5fd9rt8l

8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이건 콘서트 곡이다,, 💜🤍 이지은 사랑해

0:01 4:48 그러나 - 그럼에도 수미상관 구조가 영어는 둘 다 But으로 번역되는데 한글로는 비관 - 희망 큰 의미 차이가 있다는게 아름답네요..!

역시 제휘 작곡에 아이유 작사는 최고의 조합같다

@user-ye5xl5qu1v

3 жыл бұрын

여기 답글 왜이래

@N1y30ooo

3 жыл бұрын

뭔데 답글들 목적이 뭐야 뭘 표현하시고 싶으신 거지...?

@user-sc8ws2ru5e

3 жыл бұрын

@@N1y30ooo 광고인듯

미쳤다 ... 이번 앨범 제일 좋다 .. 안정감있는 멜로디라인에 걸맞는 가사까지 완벽하다 진짜 ..

@user-jb7wd5jr2s

3 жыл бұрын

ㅡ

가사가 참 아름답다. 진흙속에서 꽃을 피워내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련과 고뇌속에서 헤매었을지 짐작이 가는 가사. 그 깊은 사유가 보여 아름답고 또 아련하다.

아이유 노래중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거같다

@user-ld1sy5gj6p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user-up6gb9wj2w

2 жыл бұрын

ㅇㅈ전 원래 rain drop 좋아했는데 이걸로 갈아탐

@user-dr8dv4sq4x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저도요저도요ㅠㅠㅠ

요즘 정말 힘들어서 이 노래 들으면서 울었어요.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설렘으로 차오르던 그때 가물지 않았던 바다가 떠올랐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나는 꽤 반짝였던 아이였던 것 같아요. 지금의 저는 빛을 잃어버린 것 같거든요. 노래를 들으면서 울면서 따라 부르면서 생각했어요. 나는 나는 너의 그 어떤 모습도 온전히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온전히 미워하지 않아. 자꾸 아픈 네가 너무 미운데 안쓰럽고 안아주고 싶어. 너를 사랑하고 있어. 더 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하지 않아 두 번 다시 널 모른 척하지 않을게. 어떻게든 조금씩이라도 찾아볼게. 그러니까 너무 지치지 말아 주라.

크면 누구보다 멋지게 살 줄 알았던 어린 날의 나에게 미안해

@kasung5623

2 жыл бұрын

멋진 멘트입니다 괜찮아요 다들 비슷한듯요 화이팅!

1절을 들으면서는 과거의 자신과 지금의 나를 비교하며 자기혐오를 멈추지 못하고 외면하는듯한 가사가 지금의 내상황같아서 너무 가슴이아프다가 2절에서 아이유님이 혐오감에서 여전히 힘든날이 있을지라도 한발짝 나아가 스스로를 사랑하게됐다고 아직은 그렇지 못한 저에게 너도 그렇게 될수 있다고 토닥여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정말 오랫만에 들으면서 위로받았네요. ㅠ

Here's a better translation that I did myself, because what's on the video is hard for even me, a Korean, to understand. I added a few crucial words to help the context make sense (please understand). Some words had to be removed from IU's Korean lyrics for the same reason. The lines where, in Korean the expressions symbolize a concept I interpreted and slightly changed to make it easier for Non-Korean fans to understand (e.g -- Changed "line" to "horizon"). Enjoy! Yet even as time passes There are wounds that don't heal Because I cannot love myself fully It is a sorrowful night The face in the mirror feels unfamiliar That I silently close my eyes as per the usual I hastily await the night to move on to tomorrow (Connects to next stanza) That child who dreamt of so many wishes Did she(referring to IU's younger self) suffer for so long Just to become the person I am today? Day by day that passes I get farther away from her That I don't think we will ever reconcile I don't think it will get better When I was young I dreamt of an everlasting sea Where now only the faintest traces remain My breath filled with excitement The cool wind flowing above I want to freely roam the seas like the waves (Connects to next stanza) Just as I slowly open my eyes in spite of my fear There and then, the world comes to me To become a breathtaking gift That self who doubted so many times Can finally give you(child) a reply The long lost memories from over the horizon Call for me In that voice I had forgotten For so long I wade against the gushing stream Back towards my sea where the currents start Even if I am swept away and lost, I can be free Never again will I let the darkness take over me Never again will I pretend not to recognize myself Even still there may still be times When life's waves sweep me away But from this moment and forth, I will know the way back.

@bellwee6958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delosreyesdaisyjane

3 жыл бұрын

I cried while reading this and Iu singing in the background 😭😭😭😭😭😭😭

@heyyo7664

3 жыл бұрын

ur translation makes me understand it more deeper.. thankyou

@lje4720

3 жыл бұрын

I was trying not to cry but just in the 3rd stanza and I lost it "Did she(referring to IU's younger self) suffer for so long . Just to become the person I am today?" Because she (younger IU) did, definitely. She sacrificed her childhood for her dream. Trained alone (being a soloist). Attended music shows alone. Attend award shows alone. Before she built her team slowly. :((((((((

@foreverbts5830

3 жыл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자존감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인것 같다.

작년에 한창 안좋은 일들이 겹치고 공황장애에 불면증이 생겼을때 듣고 한참을 오열하고 다시 일어서게 해준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듣는 다른 모든분들 이런 아픔쯤은 제가 그랬듯이 당신들도 다 이겨낼수 있습니다 응원합니다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아이... 정말 그 아이는 어디가고 곧 30을 앞두며 취업 하나 하겠다고 발버둥치는 인간만 남았네...그래도 언젠가 빛을 보겠지.

@huahua5203

Жыл бұрын

저도요...힘내세요

@qvfad347

Жыл бұрын

힘내요

아이는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 하는 가사가 정말 가슴에 팍 꽂힌다... 어렸을 때 난 지금 내 모습이 얼마나 멋질지 생각하며 설레했는데,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데 지금 내 모습이 너무 초라한거 같아 눈물이 난다

0:00 5:46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0:06 아물지 않는 일들이 있지 0:13 내가 날 온전히 0:18 사랑하지 못해서 0:21 맘이 가난한 밤이야 0:27 거울 속에 마주친 얼굴이 어색해서 0:35 습관처럼 조용히 눈을 감아 0:42 밤이 되면 서둘러 내일로 가고 싶어 0:48 수많은 소원 아래 매일 다른 꿈을 꾸던 0:56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1:03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 걸까 1:10 쌓이는 하루만큼 더 멀어져 1:17 우리는 화해할 수 없을 것 같아 1:25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아 - 1:32 어린 날 내 맘엔 영원히 1:39 가물지 않는 바다가 있었지 1:45 이제는 흔적만이 남아 희미한 그곳엔 1:57 설렘으로 차오르던 나의 숨소리와 2:04 머리 위로 선선히 부는 바람 2:12 파도가 되어 어디로든 달려가고 싶어 2:17 작은 두려움 아래 천천히 두 눈을 뜨면 2:25 세상은 그렇게 모든 순간 2:32 내게로 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2:39 숱하게 의심하던 나는 그제야 2:46 나에게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 2:55 선 너머에 기억이 3:02 나를 부르고 있어 3:09 아주 오랜 시간 동안 3:17 잊고 있던 목소리에 3:23 ( 물결을 거슬러 나 돌아가) 3:31 내 안의 바다가 태어난 곳으로 3:38 휩쓸려 길을 잃어도 자유로와 3:45 더이상 날 가두는 어둠에 눈 감지 않아 4:21 두 번 다시 날 모른 척 하지 않아 4:47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4:54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 5:01 또다시 헤매일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알아

노래 듣는 도중에는 그냥 와 노래 개좋다 싶기만 했었는데 맨 마지막 알아까지 딱 듣는순간 몇십초동안 온몸에 소름이 쫙돋았음.. 아이유의 담담하고 위로되는 감성이 정말 너무 좋다 정말 건강하게 오래오래 음악 해줬으면 좋겠다

이건 진짜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어야 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

'세상은 그렇게 모든순간 내게로와 눈부신 선물이 되고.'

거의 뭐 into the unknown처럼 디즈니 성장 서사 뚝딱... 이 언닌 날 웃게도 울게도 해

@dawnsky1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디즈니 생각났어요

@user_user-_

3 жыл бұрын

디즈니 ost 적어놔도 끔뻑 속는다

@qvfad347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ㅎㅎ

*This woman doesn’t write lyrics she writes poems*

@stonem92

3 жыл бұрын

rrrrrright

@hyeongbeencheon6150

3 жыл бұрын

Love Poem approves

@myingmasherpa19

3 жыл бұрын

But eng or any other translation never gives full justice to her poetry, even though it loses its part while translating it still gives very beautiful view of her depth as an artist and her thoughts and is still poetic and meaningful than most songs out there🥲

@Spake151

3 жыл бұрын

@@myingmasherpa19 As a korean, I really really hope you learn hangul to accept her full lyrics...

@myingmasherpa19

3 жыл бұрын

@@Spake151 now I'm seriously considering to start learning korean very soon, I didn't care much about lyrics before but with growing years with IU I felt somewhat off with lyrics translation in KZread and the feeling I get through listening to her music.

그래 이런 장르가 아이유지....♡

정말 너무 멋있고 아름다운 노래에요. 아이유가 오래오래 자기가 하고 싶은만큼 노래 마음껏 부를 수 있기를 응원해요.

첫소절부터 눈물 쏟은 노래는 이게 처음... 요즘 진짜 죽어버리고 싶을만큼 힘들고 너무 외로운데 나아지지 않을 것 같다는 가사가 너무 나 같아서..

@user-ub8jd9wo2s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나아질꺼에요

마치 진통제 같은 노래임.. 주기적으로 복용해줘야 인생을 조금이나마 살게해주는 힘을 얻는거 같음..🥲

She’s honestly a complete artist and human being, she’s the whole package.

@vsri97

3 жыл бұрын

@@iambabyheaven6623 wdym lol ? She's the most respected and well known soloist in sk and internationally she's really well known too for her acting skills, vocals and her genuine personality. Even if her music isn't their style many people respect her.

@kathrinaellainetiu631

3 жыл бұрын

@@vsri97 trueeee

2:26 벅차오르는 부분 아이와 나의 바다는 아이유의 일대기를 담은 곡 처음부터 차곡차곡 쌓아서 터트리는 느낌이라 너무 좋다 이건 꼭 콘서트 가서 들어야 한다고요 제발 콘서트 가게 해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로운 장르 가득 담은 앨범에서 이건 딱 아이유다 싶은 곡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다는데 역시나 최애곡이 돼버렸다🔫🔫

20대 중반 딱 되는 시점인데 진짜 이제야 아이유 가사들이 와닿기 시작한다..

진짜 스타중에 스타다...재능 인성 실력 성실함..이제 30도 안됬는데 얼마나 더 보여줄지..10년 팬의 한사람으로 행복합니다..사랑하고 응원합니다..

아이유의 모든 노래는 신기하게도 들을때마다 머릿속에서 그 분위기나 장면이 그려짐. 감정 전달을 확실하게 표현하는 가사가 몇 없는데도 감정이 잘 전달된다고 해야하나..

이걸 타이틀 하지 진짜 좋다 어렵지만 부르고싶은 노래 가사 예술이고 가창력 감성 스킬 노래의 신같아

@user-tm7ym8gu8i

3 жыл бұрын

음방에서 부르다가 쓰러지라고?

@c4042005

3 жыл бұрын

이걸 타이틀로 하기엔 난이도가 너무 극강.. 좋은 날보다 힘들 거 같음

@user-tl6om6gg5q

3 жыл бұрын

음방에서 부를지 말지는 아이유 선택이고 타이틀로 해서 음원 이득보자는거지 긍데 라일락과 코인이라는 상반되는 컨셉이 너무 견고해서 이걸 타이틀로 하기엔 리스크가 좀 큰듯 러브포엠은 앨범명,1번트랙,앨범주제랑 딱 떨어져서 결과가 좋았고 이름에게는 맨끝트랙이지만 가수들이 커버 많이해주고 무대도 역대급으로 해서 띵곡으로 유명해졌고 애초에 성적보다는 노래자체의 의미를 더 중요시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디싱으로 나왔으면 좋았을듯

"아이는 그렇게 오랜 시간 겨우 내가 되려고 아팠던걸까"라는 부분이 다들 지금의 나를 보고 힘들어한다는데 나는 아직 그 아이인 상태에서 이 노래를 듣게되서 그런지 다른 의미로 힘들다.. 지금 내가 정말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찾았지만 주변의 환경과 제약적인게 너무 많아 시작조차 하지못하고있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슬퍼서 눈물이 흐름.. 이 나이에 벌써 꿈을 접어야한다는 사실이 너무 슬픔... 지금은 심지어 꿈과는 전혀다른 쪽으로 공부하고 있어서 주변의 기대는 이쪽이라 엄두도 못낸다는게 더 비참함..

@user-uu1ye2xz3e

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돈을 벌어서 자신을 후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분명 다른 방식으로 꿈을 이룰 방법도 있을 거에요. 멀어지는것 같고 돌아가는것 같아도 분명 목표를 잃지 않는다면 비틀거리며 가도 그게 가장 빠른 길일 수 있어요. 힘내세요! 아직 나이 어리시면 주변의 기대로 부터의 압박을 조심스레 내려두는걸 연습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본인의 행복이 가장 우선이니까요.

"그러나" 첫소절에 숨이 턱 막히고, 이윽고 편안함에 이른 이지안(나의 아저씨)이 과거의 자신에게 불러주는 것 같아서 눈물이 나요.

난 일절 조차도 끝내지 못하는구나.. 나를 사랑하지 못해서 매일매일 마음이 가난하고 내가 어색해서 거울 보단 카메라 앞에서 내 모습이 너무 낯설음..사진 속 내가 너무 낯설어서 보기가 싫음..

@user-gv1uj4wy4j

Жыл бұрын

노래는 항상 2절로 넘어가게 되어있어요.

@user-xv4rq3lq9m

Жыл бұрын

언젠간 2절로 넘어오는 날이 있더라구요! 정말 우연찮은 계기가 오는 날이 있을거에요

@eunhye5415

Жыл бұрын

사랑하실수있어요 꼭 그런날 올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YOUNG.k.lee.0

Жыл бұрын

밝아오지 않는 밤은 없어요😊

@Cute_jiji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사진 속의 제가 싫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이 사진 속의 나는 나 자신이니 사랑해주자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사랑하기엔 시간이 많이 많이 많이 걸렸지만 이번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은걸 깨닭은거같아요

'아이'와 '나의 바다'가 아니라 '아이와 나'의 '바다' 라네요.

@user-jy8xh2nt7x

3 жыл бұрын

미칙..ㅡㅜㅠㅠㅠ

@Flower091

3 жыл бұрын

@30316강희경 앗 미안…

@user-gr5cf8yu8q

3 жыл бұрын

@30316강희경 ㅇㅇ..

니 목소리는 정말 사람 여럿을 살게 해 지은아 -'이름에게' 라이브 영상에 달렸던 댓

살다 살다 노래로 내 인생 일대기를 위로 받기는 처음이네..

처음엔 코인이 최애곡이었는데 들을수록 아나바다가 너무 깊게 훅들어와요 😭 음악, 아이유 목소리, 감성, 가사 모든게 합쳐져서 전달되는 메세지가 너무 감동적임.. 아이유님의 인생 스토리를 노래하는 곡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보면서 공감되네요. 오늘도 역시 눈물맺힌채로 연주합니다.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user-iq3cg7wx5f

3 жыл бұрын

저도 코인도 좋았는데 아나바다도 좋아졌어요~~~~ 뭔가 위로받는 느낌이랄까.......

@user-vx2py2fk4e

3 жыл бұрын

ㅇㅈ

@LU_wal_0n

2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아나바를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로 봐버려서 몰입이 깨져버렸어요..ㅋ큐ㅠㅠ큐큐ㅠ

@mgl2927

Жыл бұрын

아나바다운동ㅋㅋㅋㅋ

@witaerowl

Жыл бұрын

@@LU_wal_0n 저돜ㅋㅋㅋㅋ

메인보컬,메인래퍼,메인댄서,비주얼센터••• 아이유,, 당신은 부족한게 뭐야..

@user-pz5vm6cj5c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이 곡으로 위로도 많이 받았지만 유애나로서 1절 가사를 과거 아이유를 생각하고 들으니까 진짜 눈물남.. 나도 나지만 아이유 본인도 그만큼 힘들었다는게 너무 잘 느껴져서...

내가 아이유의 가사를 가슴으로 이해할 수 있는 한국인이라서 너무 행복해.....

듣자마자 울컥한 곡은 이름에게 이후로 진짜 오랜만이다 ㅠㅠ 가사도 너무 좋음 빨리 코로나 끝나고 콘서트장에서 듣고싶어....

아이유 곡 듣고 처음으로 펑펑 운 노래 ,, 진짜 너무 따듯하고 노래로 위로받는다는게 이런거거구나 확 느꼈다 정말 대단하고 너무 멋있는 가수

0:57 목소리 바뀌는거 지렸다.. 너무 좋음..

마치 나의 모든 순간을 알고 같이 아파했고 그럼에도 내딛는 걸음에 함께하겠다는 위로로 다가오는 곡이에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그럼에도 여전히 가끔은 삶에게 지는 날들도 있겠지’라는 가사는 옛날에 한 팬이 아이유에게 ‘힘들 때 어떻게 이겨내냐’고 물은 질문에 ‘가끔 져요’라고 답했던 이야기를 함께 생각하면 의미가 더 깊다.

개인적으로 이번 앨범 최애곡 아이유님과도 잘 어울리는듯 김이나도 극찬한 이곡.

I’m not even a fan but damn this woman is a literal goddess

한편의 뮤지컬을 본 듯하다. 주인공이 딛고 일어선 성장 뒤에 외치는 자신의 소리.. 가사도 완벽해 머리 속에 그려진다. 아이유가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면 좋겠다.

옛날 생각나네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즐겁고 자유를 누비고 원하는걸 모두 가지며 행복한 삶을 사는데 옛날엔 힘들고 이리저리 치이고 정말 내가 어떻게 내 삶을 끝내야할까 하며 고민만하고 우울해하던 세월이였는데 진짜 옛날생각 폭삭난다 ㅠ

따뜻한 노래를 들은 사람은 따뜻한 사람이 된다. 이 노래와 댓글에서 따뜻함이 느껴져서 좋다.

*Voice that I've forgotten for a long time going back against the waves where the sea inside me was born* I don't know why I felt so touched 😭

후반부 고음에서 개소름돋는다. 이 앨범 대체 뭘 최애곡으로 해야함? 코인이었다가 이거 듣고 최애곡 다시 변경ㅋㅋㅋㅋ

@KJ-pc9dz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걍 앨범 전체가 개쩜

가사를 주옥같이 잘썼네. 아이유는 감정전달에 탁월한 목소리를 가졌슴. 고마워 아이유..

그럼에도 삶에 지는 날도 있을거란다. 또다시 헤맬지라도 돌아오는 길을 아는 아이유...이 얼마나 단단한 자아와 성숙한 의식이란 말입니까? 이게 30대에 막 접어든 젊은가수의 작사 맞습니까?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처럼 10년안에 이곡도 중고등학교 문학책에 실릴거 같네요. 도대체 저 천재아가씨의 내면엔 무슨 심연이 있는겐지.... 들을수록 인생을 곱씹게 합니다.

50대에 이제 입문한 중년입니다. 나이에 맞지않게 항상 최신 노래를 80.90부터 들어왔는데.. 이 노랜 참으로 여운이 남네요. 아이유하면 제겐 40대에 각인된 삼단고음의 뮤비가 지금도 생생히 느껴지는데.. 울 딸이 이젠 대딩으로 저와 함께 아이유의 신곡을 찾게 되는..^^

@REDDEAD47

2 жыл бұрын

50대 맞으시죠? 보통 50대면 유튜브 댓글 안다는데......

@k8610

2 жыл бұрын

@@REDDEAD47 50대라고 댓글 안단다는 말씀도 주관적인 생각아닌가요? 울 딸이 대학2학년인데, 딸내미도 아빤 우리세대의 아이돌을 나 이상 아는 것 같아라고 얘기하죠.. 좀 다른 얘기지만 전 20년 이상의 와인매니아이기도 한데, 소위 와인은 개.취라는 게 모든 와이너들이 공감하듯이, 음악 역시 그사람의 개인취향입니다..

@user-fj1qj9bn9x

Жыл бұрын

@@REDDEAD47 님 임영웅 영상 가보세요ㅋ 거기 다 계심

곡을 시작하는 가사가 '그러나'라니 정말 처음 보는데 새롭다 이 곡 안에서만이 아니라 이전의 내 안의 이야기들이 앞서 있을 것 같은 느낌

이 노래는 그러나로 시작하는게 신의 한수임 아이유 천재,….

들으면서 느낀건대 듣는것만으로 뮤지컬한편 본듯한 느낌을 받을수있구나

와 진짜 이 노랜 미쳤다...그냥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수록곡 아니라 타이틀곡 했어도 너무 좋았을듯....ㄹㅇ...아이유가 고음 잘한다는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이번 노래는 정말.....흑흑 몰라 아이유 언니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the combination of poetry and lyricist *cries in the corner*

뭔가 모아나가 떠오르는 노래다 가사 내용도 너무 와닿아ㅜㅜ

저 무섭고 겁났거든요! 저 배우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해요! 가볼게요! 두번 다시 놓치지않아요.

@user-xt9pb7yw6g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qg7gs4uv4m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

@user-si4up1sd4p

3 жыл бұрын

파이팅!!!!!!

@user-pz4cy8su5n

3 жыл бұрын

제여동생도 배우가 되는게 꿈이래요.

@user-mv2wj9rt2j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화이팅...

i clicked because the title really struck to me. after listening, i was not disappointed.

She has the best vocal ever, You need to agree with me.

뭔가 이 곡은 누군가를 위로해주는 노래 같음.. 아이유의 모든 곡은 다 예술같은데 이 곡은 뭔가 슬픈 사람을 위로해주는 곡 같아서 너무 좋음.. 이 노래 나온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들으면서 힐링 하고 있어요 진짜 그만큼 이 노래를 많이 들어도 안질려요 그래서 너무 좋은것 같음..❤❤

정말 가사가 눈물이 날 정도로 아름답네요... celebrity에 이어... 이번에도... 아픔이 올지라도 딛고 일어설수 있도록 응원을 해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