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철대리입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또다른 영상제작에 힘이됩니다.

@Carbon244

10 ай бұрын

했습니다😊

@Jason-dc2vi

10 ай бұрын

9년전에 잠깐 다녔었던..

나는 왜 이렇게 대학들이 문 닫는 모습들 보면 마음이 아픈거지.. 부실대학은 당연히 없어져야 하는데 그 학교들을 다니던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져서 더 그런거 같다...

@hundoshi7

9 ай бұрын

이제 학생들도 전부 없어질테니 걱정마

@wer77752

9 ай бұрын

​@@hundoshi7타노스 같은 말투네ㅋㅋㅋㅋ 곧 사라질꺼니까 걱정 말라닠ㅋㅋㅋㅋ

@hundoshi7

9 ай бұрын

@@wer77752 실질 한국인 대부분이 타노스지 아니, 더 한가? 타노스도 출산율 1.05명에서 만족했을건데 미국 가도 교포 출산율 0.8명대 초반, 전인종중 최악, 조선족은 0.6명대, 한국은 0.7명대에서 계속 하락중

@user-ow5mt7kn9i

9 ай бұрын

그래도없어져야합니다

@기름장

9 ай бұрын

학생은 편입돼서 개꿀아님?

관리 상태가 이미 오래전에 문 닫은 학교처럼 보이네요. 폐교는 정해진 수순이었던 것 같습니다.

@user-yi9mm6so4u

9 ай бұрын

한국에 K문화를 체험하거나 배우려고 하는 외국인들이 너무나 많은데 폐교된 대학교를 K댄스 K팝 K 민요 K푸드 K 한글 K디지털 등 K 문화를 가르치는 단기와 장기과정의 외국인들의 기숙 학교로 바꾸면 좋을텐데...

@user-vc5zy2rs4j

9 ай бұрын

​@@user-yi9mm6so4u그게 쉽지 않음. 저기는 사유지인데다가 그런건 저런 산골짜기가 아니라 도시가서 배우죠

@djWjfksmswu_anjfksmru10

9 ай бұрын

파산으로 끝을 본 학교가 관리할 여유가 없긴 해

@user_abc92361

9 ай бұрын

​@@user-yi9mm6so4u서울에 학원 널렸는데 굳이?

@user-uf9ix4fu2h

9 ай бұрын

​@@user-yi9mm6so4u 저게 그냥 돈없어요 아무나 쓰세요가 아니고 학교에 걸려있는 빚이랑 밀림임금 다 내주셔야 저 부지 쓸수있음.. 사실상 빚더미임

당연한 수순입니다. 경쟁력없는 대학들은 하루 빨리 통폐합되고 없애야 합니다. 저출산 문제로 인해 앞으로 더더욱 많은 대학들이 문을 닫게 되겠지요.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앞으로 10년안에 20~30개정도의 대학들이 더 문을 닫지 싶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대학들이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원하면 다 입학을 시켜주는 시대가 오겠죠.

@Cristianoronaldo-cy9zr

9 ай бұрын

닫지 싶습니다가 아니구요 닷지 바이퍼 입니다

@treepark1783

9 ай бұрын

@@Cristianoronaldo-cy9zr 난 머스탱

@yongminyoo7

8 ай бұрын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학교 이사장이나 설립자가 돈에 눈먼 넘인듯

@gentleman4491

8 ай бұрын

초중고등학교는 더 심각하지요. 수많은 학교가 폐교될 것이고 서울도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FDC9529C

3 ай бұрын

이미 인서울 중~하위권 대학들도 입결이 2017년을 기준으로 떨어져 수시 3-4등급 정도면 노려볼 만한 상태입니다.

헐..진짜 대박이다 고등학교때 경남체고에 다녀서 버스타고 지나갈때마다 국제대 봤는데 영상으로 보니 색다롭네여ㅎㅎ 한번쯤 대학생 누나 형들 보러 가고싶었는데 폐업되다니..안씁..

“최고의 공부 자극 영상”

@ussr-s0v1et_un10n

9 ай бұрын

지금 자극받으면 늦은거 아니냐

@jh-pc2xk

9 ай бұрын

자극인건ㅌ맞긴 한데 이제 지방대 갈 사람들이 줄어듦으로

내용중 육군사관학교가 아니라 육군3사관 학교로 전문대 졸업 또는 4년제 2학녕 이수자를 편입으로 3,4학년을 3사관에서 궁부하고 훈련받고 여기서 학사 학위 수여 하시 떄문에 폐고랑은 상관 없습니다.

우리나라 쓸데없이 너무 대학이 많음 공부에 뜻이 없어도 대학은 나와야 무시안받는다는 사회분위기 떄문에

@user-vkfvjfdl

9 ай бұрын

ㅇㅈ 그냥 지방쪽은 지거국하나에 나름 큰 사립대학 1~2개면 충분하긴함..

@JosephPark0217

9 ай бұрын

@@user-vkfvjfdl ㄹㅇ

@user-xf8ny3bs1r

9 ай бұрын

그럼 대학 못갈 확률도 높아질것 같은데

폐교 컨텐츠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인류가 멸망하면 풀숲과 나무만이 세계를 뒤덮고 산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벌레들이 커지고 자연스럽게 동물들도 커지고 백악기 세대 때처럼 만물이 순환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학위장사의 시대는 끝나야 함. 중고등학교 올라가듯이 생각 없이 대학교 가는 사람들 너무 많음. 인구감소 때문에 앞으로는 전국 대학 방통대화 시키는게 국가와 국민을 위해 맞는 행동임. 실습 필요한 학과만 거점 캠퍼스 운영하면 됨.

@mcho8731

9 ай бұрын

고졸인걸 위안삼지말렴

@user-uf8gf3wb2t

9 ай бұрын

근데 맞는말 아닌가 대학 거의 학위 장사 하러 가는거 같은데 방통대처럼 실습 학과만 거점으로 왔다갔다 하는게 더 낫지 ㅋㅋ 나중엔 그럴듯

@lowe4996

9 ай бұрын

끝나야하는데 윗대가리 새끼들은 뇌가 굳어서 바뀌려면 십수년 걸림. 딱히 좌우문제가 아니라 당장에 정치하는 늙은새끼들 그 세대 전체가 문제기 때문에 투표따위로도 못 바꿈.

@user-zk9fw3hk2f

8 ай бұрын

이런애들이 나이30에 사이버대다닌다고 애쓰더라ㅋㅋ

예전엔 진전이라 불리던 학교네요. 진주전문대.. 내실이나 좀 기르지 4년제 욕심에 투자는 없이 재단 재산 싸움만 하다가 간판 바꿔달고 학과만 늘리더니 결국... 근데 사실 재학생들이라고 딱히 안타까울건 없는게, 저긴 원서 접수 = 합격이었고, 딱히 욕심이 없는 친구들일거라..

즐겁게 볼 영상은 아니네요. 앞으로 이런 대학들이 많아질텐데.. 안타깝습니다.

0:53 아뇨! 한국국제대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chuldaeri

10 ай бұрын

😆

진주지역 내에서 국제대학생은 그냥 양아치 그 자체로 인식되고 있어서 경상대학교 재학생들의 반발이 심할 것 같네요 안그래도 경남과기대를 흡수합병해서 재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제대 까지 받아주면 저같아도 반발할 것 같습니다. 국립대가 무슨 난민수용소도 아니고..

@ojw0127

9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ln8pd9yf4u

9 ай бұрын

경상대 갈 성적하고, 진주국제대 갈 성적하고 차이 많이 날텐데

@posaus5797

9 ай бұрын

경상대는 어느 지잡임?

@DDSeon

9 ай бұрын

​@@posaus5797지거국인데

@tojimari23

9 ай бұрын

​@@user-yp9jo8by8j너는 어느 대학 다니노?

항상 대학교 이야기다뤄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꿀잼임 ㅠㅠ

마이크를 입에서 약간떼시고, 윈드스크린 씌우시면 훨씬 퀄리티좋은 멘트를 영상에 입히실수 있을거같아요.

2:33 건물상태가 아직 좋은데 이렇게 버려져 있으니 안타깝네요.

저도 5월쯤에 진주에 드라이브 가는겸 겸사겸사 다녀왔는데... 말을 잃었었죠. 편의점 하나 그나마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3사관학교는 편입이기때문에 3사에 붙으면 3사를 졸업하고 3사에서 학사을 받기때문에 장교를 하다가 학교가 없어지든 말든 알바가아니죠.

@minkimoon8148

8 ай бұрын

무슨 말씀? 3사관학교는 원래 고등학교 졸업후 입교 했는데 육사나 학훈출신과의 형평성이 맞지 않아 전문대 출업후 3학년으로 입교하여 2년후 소위 임관하여 육사 학훈과 동일하게 임관하게 된거죠.

@user-mj7cw5uw8i

7 ай бұрын

@@minkimoon8148 그러니까 그게 편입이잖아요. 전문대졸, 또는 4년제 2년까지 마치고 3,4학년을 3사관학교에 편입학하는거고 졸업하면 3사관학교 학사가 나옵니다. 3사 들어가면 이전학교 돌아갈일이 없죠

간호학과랑 체대는 경상도와 전국에서 알아주는 수준(체대는 국가대표까지 있었음)이였는데 이사재단이 2011년이후로 다시 돌아오면서 학교를 개판으로 만들었죠... 이제는 추억으로 남겨지게 되어서 아쉽습니다...

고향이 진주인데 고등학교 입학할때부터 듣던 소리가 돈만주면 졸업장 따는 학교라는 소리가 무성했었죠.. 사실 진주 사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저 국제대 위치가 차로만 가야하고 버스도 있지만 참 가기가 애매한 위치에 있습니다.. 뭔가 가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저곳에서 밖으로 나가기도 애매한 그런 거리..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진주 내 학생들에게도 그다지 유망한 학교는 절대 아니였죠ㅋㅋ 진주만 하더라도 말씀하신 교대, 경상대, 과기대가 있으니까요. 하다못해 공과로는 연암대가 있으니까요ㅎㅎ..

@user-hp1gz6rr6s

9 ай бұрын

찾아보니 예전 이름이 진주전문대였네요 문산읍에 위치해 있고 문산읍 자체가 진주랑 떨어진 읍지역이네요 공부 좀 한다는 애들은 경상대학교 진주교대로 가는거고 기술좀 배우겠다고 하면 과기대 연암공대로 가는거고 근데 진주에 대학 많네요 ㅎㅎ 인구수 30만 도시가 ㅎㅎ

@Twinkle-is8ov

9 ай бұрын

처음에 상봉동에 학사 건물 짓고 학사앞에서 학교자체 버스운행도 했어요! 왕복으로! 그러다 어느순간 버스운행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엔 2년제라서 사람이 엄청많았었죠! 2005년쯤 4년재 하더니 그때부터 망하기 시작한듯요!

@user-tb5ww4lj3i

9 ай бұрын

00학번인데요 2003년 지나면서 서서히 망해갔어요

@user-mi6xf7cl8b

9 ай бұрын

@@user-tb5ww4lj3i공부좀 하지그랫어요

@Sleep_25

8 ай бұрын

⁠@@user-hp1gz6rr6s지금은 경상대로 통합된 경남과기대도 있었으니까요. 전문대까지 합치면 한 6~7개 대학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교육사업은 돈을 투자하기 위한 것이지 돈을 빼처먹으라고 하는 사업이 아니다 부실대학 대부분이 돈을 빼처먹어서 벌어지는것이다

학교 폐교가된다는게 아쉬운 이야기긴하네요..

3사관학교는 학군사관이아니라 3사관학교로 완전 편입하는거라 다시 대학교로 돌아올 일은 없습니다!

고등학교 갈때 262번인가 그버스타고 매주 일요일 학교에 들어갔는데 그때 지나갈때마다 보던곳이네요 그래도 그땐 학생들이 제법보였는데 이젠 폐교를 했네요

진주에서 고등학교 나온 20학번인데 국제대 폐교썰은 19년도부터 있었음. 오죽하면 "국제대 가서 폐교하고 운 좋으면 경상대(지거국)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그걸 노려보는게 어떠냐"라는 말이 우스갯소리로 나올 정도였음.

3:03 3사관학교 사관 생도에 선발되면 3사관학교로 편입하는거라 없어져도 상관없어요

@user-bt2pv7yd2t

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ㅋㅋㅋ 넘 웃김

@user-rd1xi4hk6z

5 ай бұрын

몰랐겠죠 남성분 절반 이상이 병사로 갔다오니까 관심 없으면 모를거같아요

@user-iw7zb3if2k

4 ай бұрын

상관없지만 상관있습니다. 학교를 짖는비용은 극민들의 세금과 혈세로 나가는겁니다. 심심하고 따분할때 학교짖는게 아닙니다.당신의 호주머니를 털었고 국민연금을 덜주고 세금을 올리고 월급에서 말없이 착취해 가는겁니다.

@user-rd1xi4hk6z

4 ай бұрын

@@user-iw7zb3if2k 형 ..무슨소리를 하는거야? 국제대 2학년에서 >3사관 3학년으로 편입하는건데 ? 무슨 이상한 소리야 국제하고 3사는 이미 만들어진건데 뭐..

이제 시작이죠. 아직 출산율 저점 시작도 안했습니다. 앞으로 20년안에 얼마나 많은 학교가 문을 닫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흔히 말하는 지집대. 저도 진주출신이지만 2010입시기준 고등학생때 국제대 가는 애들 수준은 엥간히도 공부안하는 애들이었음. 아니 공부란걸 해본적이 없는 애들이었음 내신 조금만 잘받고 수능최저 조금만 맞추면 같은지역의 국립대인 경상대 가는것 정도는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었고 경남과기대(구 산업대)는 수능 최저등급조차 없어서 내신만 좀 맞춰놓음 어지간해선 다들 들어갔음. 솔직히 산업대도 실업계에서 탱자탱자 놀다 내신받기 쉬우니 들어간 애들이 많아 수준 떨어지는건 매한가지여서 인문계고등학교 가서 최소한의 입시준비를 했다하면 지역에선 최소 경상대는 가는게 맞았음. 하지만 산업대는 진주기준 입지가 진짜 좋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폐교된 이후에 재학생들이 가끔 와서 우리학교 예전에 이랬는데 저랬는데 하면서 여러 생각도 하고 빈 강의실에서 공부도 한 두 시간 정도 하고 집에 돌아간 학생도 있었을 것 같아요.

@user-bx7pn3rr3u

9 ай бұрын

지잡대에 추억은 없습니다

@japyungkoo641

9 ай бұрын

농담이 아니라 성균관대에서 밥을 먹고 꿈을 꾸었는데 꿈 성균관 유생이 나타났음 내가 성균관은 조선시대 명문대아니냐고 했더니 대다수는 바로 과거를 보았기때문에 성균관에서 한일은 단지놀고 먹는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고 함 실화임

@user-os2gk7di1i

9 ай бұрын

​@@japyungkoo641그건 님이 무의식적으로 그런 생각을 은연중에 하고있던거임

@kyujinshin7547

9 ай бұрын

@@japyungkoo641 시간탐험대 성균관편 추천드림

@Smile_Yang_hyun_jong

9 ай бұрын

​@@japyungkoo641팩트 개추ㅋㅋ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올것 같다.. 벌써 저기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막 그려짐..🎎

3분 20초 부터 나오는 건물은 올 4월달까지만 해도 진주 밴드 경연대회 예선장으로도 쓰였던곳인데.....안타깝네요......

뭔가 닫는 학교를 보니 감정이 유쾌하지 만은 않네요.. 뭔가 아쉽고 이 학교를 다녔던,졸업한 학생들 생각하면 더 아쉬운 감정이 느껴지네요ㅠ 뭐.. 다들 원하는 대학은 사실 아녔을거란 생각도 하지만… 뭔가 마음이 오래된 친구를 잃은 그런 듯한 느낌이네요ㅠ

헐.. 저기 실용음악과 그래도 꽤나 알아주던 대학인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ㅜㅗㅜ

@chuldaeri

10 ай бұрын

네😊

육군3사관학교입니다. 맨트를 수정하셔야.... 육사는 고졸자 뽑고 3사는 4년제 2년 수료 전문대 졸업자 를 선발하는 편입학 사관학교 입니다.

폐교 원인으로 학교 위치도 큰몫임 저 대학교가 진주혁신도시 근처에만 있었어도 폐교까지는 안갔을껀데

2012년 대학 배드민턴 동아리 대회 챔피언 대학동아리를 소유하고 있던 대학이였는데...씁쓸합니다

아니 학생이 없는데..진작 없어져야 할 대학일 뿐..ㅠ

부실대학도 없어져야 하지만 이게 다 학위장사 하는 지식인들과 그게 없으면 사람취급도 사회 어디가서나 월급을 좀더 못받는 구조가 이렇게 만든거라고 봅니다

@Ratel4Moon

9 ай бұрын

근데 어차피 저런 대학은 나와도 대졸자 취급도 안 해줍니다.

위치도 외지고 임야에 지은 학교라 부동산 가치 꽝이라고 보면 됩니다. 진주의 우범지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진주 변주리에 유령 건물 진짜 큰 문제입니다.

2:58 육군사관학교가 아니라 3사관학교네요 잘못된 정보 수정 부탁드립니다

경상대 다닐때 국제대 축제 다녀왔었는데 경악을 금치 못했었지 pc방이 있는 대학교... 말 다했지ㅋㅋㅋㅋㅋㅋ

고3이였던 2003년... 다른 지역이였던 저희 고등학교에 진주국제대 학교홍보하러 왔던 기억이 나네요.

@user-bx7pn3rr3u

3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07학번 경찰행정학과 입학생입니다. 참 안타깝네요. 2010년 제대하고 복학하니 2학년에 저 포함 5명 뿐이더라구요. 황당했죠. 동기들은 절반 이상이 자퇴 했고요. 동기가 대략 60명은 넘었던거 같은데... 수업도 하는 둥 마는 둥 하고 한 학기에 1개월 이상 휴강하는 과목도 있을정도 였죠. 이거 안되겠다 싶어서 2학년 이수하고 자퇴한 뒤 인근 국립대에 편입했습니다. 사실상 국제대 학생이 아니지만.... 짠~ 합니다. ///// 생기있을때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아포칼립스 같네요. 세상이 종말을 고한듯한 느낌... /// 여담으로 경상국립대 편입은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재학당시 성적이 톱인 일부 학생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지도? 그나마 비인기 학과나 가능할지도... 최근에 본 기사에서 절반이상 편입이 완료 됐다고 하던데.... 문성대나 경남대 정도로 생각해 봅니다.

@japyungkoo641

9 ай бұрын

근데 학생이 없으면 성적은 잘주지 않나요 경행과라고 하셨는데 대학법학과 수험법학은 엄연히 다릅니다

@user-waffle-blue-moon

9 ай бұрын

음.... 경남대요..? 경남대 입결이 국제대보다 높을건데 그게 될까요..? 문성대는 몰라도 김해대..나 가야대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Cristianoronaldo-cy9zr

9 ай бұрын

​@@user-waffle-blue-moon조원희 가야돼 가야돼 잇쓰 원희

@user-tn3ul4hv2u

8 ай бұрын

@@japyungkoo641 지나가다가 댓글남깁니다 폐교직전에 경찰행정 재학생입니다 지금 특별편입으로 법학과로 갔습니다 알고 얘기하시길..😢

@japyungkoo641

8 ай бұрын

@@user-tn3ul4hv2u 뭔소리인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점수를 안준다는것인지

홈페이지 가보니까 마지막 공지글이 2월이었네요...

19년도인가 18년인가 자격증시험신청을 늦게해서 남는곳 고르다가 저기 갔는데 뭔가 붐위기가 싸했음. 자격증 시험치러 다른대학교 간적 있었는데 거기는 학생들도 보이고 활기란게 있었는데..

앞으로 많은 대학들이 문 닫을때를 기다리고 있는중 입니다 학령 인구가 줄어 드는데 견딜 대학이 얼마나 될가요

우리 학교도 이렇게 될텐데 슬프다

일단 성적 생각해보면 과1,2등이 비인기학과에 편입시도는 가능할 것 같고, 나머지는.. 경남에 입결 비슷한대학 찾아야할듯 문성대? 신라대? 라인이려나..?

이름이 비슷한 제주국제대학교도 폐교 위기 상황입니다..

와...분명 코로나 이전에도 운영했던 대학교로 안보일정도 노후된거 봐서 건물 관리할 정도에 예산도 안됐나 봅니다...

학생들 많을때는 그래도 4년제라고 입학하려는 인원도 많았는데...

20대 초에 만나던 여자친구가 다니던 학교 ... 데이트할 겸 등하굣길을 같이했던 학교라 나름 추억이 남아있는 학교인데ㅜㅜ 아쉽네요

와 진주 살면서 저런 곳 처음 들어봐요...

제가 고등학교때 전단지 알바 하러 갓는데 그때는 사람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해요... 한 6년전? 나름 밟은 분위기였는데 ㄷㄷㄷ

@Tube-sb6fi

9 ай бұрын

그땐 그래도 대학생 정원수 80프로 넘게 받았던 시절이었죠. 기사 보니까 2019인가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재학생 수가 폭락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Robert__Oppenheimer

9 ай бұрын

​@Delicious_Apple사이버댛ㅇ

@TriPoLis0226

9 ай бұрын

나 13학번인데 그때도 원서만넣으면 개나소나 다가는대학이였는데 분위기가좋았음? 뭐 입결상관없이 그런곳이야 많긴하다만

@user-kx8lp4dm9u

9 ай бұрын

@@TriPoLis0226 17년도인데 학생도 많고 밝은 분위기였어요 ㅋㅋ 전단지 알바였는데 막 누나들이랑 장난도 치고 그랬는데

@Shreey_Jung

9 ай бұрын

뭐 그런 학교여도 분위기는 밝으니까. 다니는 학생들이 있겠죠.

취업에 강하다= ㄹㅇ과학

@user-rn2gx8wx4k

9 ай бұрын

취업에 강하다=대충 아무 좆소기업에 꽂아는 줌

@Sej06

9 ай бұрын

어디 ㅈ소청소부로 취업하는 것도 취업은 취업이니까 ㅋㅋ

@donpakonel104

9 ай бұрын

솔직히 유명한 대기업이나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직장 들어가는것도 아무리 높게 잡아도 전체에서 10~20퍼 정도 밖에 안되는게 현실이라 뭐라도 하면 좋은거지 뭐ㅋㅋㅋ 지가 지 푼수에 맞지않는 허황된 꿈만 안꾼다면..ㅋㅋㅋ

@user-we2hc8td9y

9 ай бұрын

@@donpakonel104프사 꼬라지때문에 옮은 말을 해도 이상해 보이노 ㅋㅋㅋㅋ

@user-cn1md8tr8e

9 ай бұрын

잡대 특=취업을 강조 , 명문대 특= 비전을 강조

학교가 폐교하면 법인의 해산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흔히 국고라고 부르는 국가재산으로 귀속되는 건가요? 아니면 설립자가 건물 등 자산을 민간에 팔면서 원래 투자한 금액을 가져가는 건가요?

3:04 3사관은 편입입니다. rotc랑 헷갈리신듯

앗! 나 아는 사람중에 저 학교 음악과 나온 늦깍이분 계시는데... 아... 그렇군요.

보건대도 있고 연암공대도 있습니다

2:59 3사관학교 편입이 신의 한수일지도?

3사관학교는 본교에서 2학년까지하고 편입하는 개념이라 상관이없죠

진주라... 훈련소를 나온 곳이라 그렇게 좋은 기억이 없네요 ㅋㅋㅋ

저학교 나온사람으로 써 학교문제 는 전부터 심했죠 말도 많았죠

아니 왜 현장에 취재를 가셨는데 자꾸 말씀을 추측하듯 하시죠? 수도 틀면 물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확인 가능한데. 힘빠집니다.

ㄷㄷ 무섭긔

3사관 편입하면 학교로 안돌아오죠.. 학교랑 무슨상관인가요?

3:00 3사관학교고 3학년으로 편입해서 들어가는 거라서 본 학교가 없러지는거랑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부실대학이 아니라 인구소멸도 한몫하는 부분이지

사학비리의 교과서로 불리던 곳 얼마나 해 먹었을까? 그게 궁금함

우리나라 대학교 3분의1로 줄여야 합니다.

ㅠ 학생.교직원분들에게는 미안.죄송하지만 하루빨리 부실대들은 폐교되길 저 부지들은 어찌될지. 방치되지않길..

04학번인데 예전엔 각종 사업을 받아서 잘 운영되고 나 역시 누리사업 그 혜택으로 미국도 갔다왔음~~ 그리고 교직도 잘 되고 있는 학교였는데 학교 법인 재단이 문제인거 같음ㅠ

진주전문대학에서 4년제로 변경되어서 20년이 흘러 폐교네

뭔가 되게 아포칼립스에서 나오던 건물들같네..

여기 물리치료학과 편입 시험쳤었는데 안가길 천만다행...

대학교도 줄고 군대도 문 닫는거 보면 앞으로 더 할텐데 인구수가 실감 나네요

3사관 학교는 2학년을 마치고 편입을 하는 시스템이라 졸업은 3사관 학교에서 합니다.

3사는 휴학하고 가는게 아니라 학부 2학년을 마치거나 전문대를 졸업하고 3사에 들어가 3, 4학년을 끝내며 학사를 받는 곳입니다. 따라서 3사에 진학해 군복무를 마치면 원래 학교로 돌아올 이유가 없습니다.

3사관학교는 저기 폐교된 대학교에서 받는게 아니라 아예 경상북도 영천에 있는 국가에서 운영하는 사관학교로 가서 3학년으로 시작해서 2년 생도 과정을 거친 후 장교로 임관하게 되는겁니다. 최종학력은 육군3사관학교 xx학 전공이 되겠죠 오히려 저길 가는게 훨씬 나은 길 일 겁니다

3사관학교는 아예 편입하는거라 오히려 가는편이 좋죠 ㅋㅋㅋ

상태가 매우 안좋은 폐교가 거의 확정된 학교에 입학 한다는건 뻔하죠 본인이 정상적으론 들어갈 수 없는 학교 편입을 노리는 꼼수라 재학생들의 사정이 딱하진 않네요

@user-ux5cs2kq6s

9 ай бұрын

저런 학교 입학하는애들이 그정도로 원대한 그림을 그릴 능지는 없다고 사료됨

한국은 저출산이라는 엄청난 하드코어의 엘리트미션을 갖추고 있는겁니다. 인구의 GDP 5000만 인구의 현재 최하위권의 연소득 3000만원에서 3인가족 4인가족을 먹여살리기 힘들기 때문에 그 어떤 열악한 환경에서 결혼하고 싶진 않을겁니다 부디 먼 미래의 훗날 자신에게 잘 투자 하시길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니 마음이 한켠에는 아픔이 와닿군요..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저 대학은 몇년전부터 폐교 위기 돌던 학교인데 신입생으로 간 애들은 무슨 생각을 가지고 등록한거임?

0:01 취업에 강했지만 부작용인지 폐교에 강하지 못 했다

진주에 살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갑네요

0:34

허가는 받고 들어가는건가요 잘못하다간 무단침입으로 고소 먹을수 있습니다.

검색 해 보니까 13년도엔 축제도 거창하게 하던 학굔데... 사라졌네요..

야옹이 커여워

어렸을때 저기로 교회수련회도 갔었는데..

육군 3사는 편입제도입니다

처음 들어 보는 대학교 입니다, 교수나 학생 주변 상권이 타격을 받을 듯, 하지만 학령인구 감소로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학생들이 편입해도 편입한 대학이 폐교 하면 어떻하나? 없다는 보장은 장담 할 수 없는 것이고. 국립 대학교 통합 하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그냥 받아 주지

지방대 한개 닫을때마다 그 지자체가 받는 타격은 엄청나죠. 근시안적으로판 생각하면 안됩니다. 도미노입니다.

영상에서 보면 폐교한지 2일이 아니라 2달인듯🤔

평택 서정리쪽에도 국제대학교가있는거같은데

한국국제대학교보다는 국제한국대학교가 더 나았을 듯. 이름을 잘 져아지요?

친구 와이프도 학교가없어졌는데 친구도 국제대출신인데 없어짐 ㅋㅋㅋㅋ 어떻게 이럴수가

중딩때 일진이던애가 여기 들어갔다는 소식 들었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