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장편을 이렇게 정리해서 다시 보게 되네요~~~

@yali_video

3 жыл бұрын

크 .. ㅠ.ㅠ 누나 이런 누추한곳에... 너무 팬입니다.

@user-wy7kt7qd4y

3 жыл бұрын

@@yali_video 나도 팬 됐어요. 가족방에 올렸어요 다들 좋아하네요. 애들은 애들대로 어른은 어른대로..ㅎ

@user-kt6nk8zj2k

3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게 정리하셨어요 ㅎ 최고입니다😛👍🤴

@user-mj4oh2zw3k

2 жыл бұрын

@@user-wy7kt7qd4y 여기서 뵙네요 누나 ㅎㅎ

@user-wy7kt7qd4y

2 жыл бұрын

@@user-mj4oh2zw3k 네~그러게요. ㅎ 방가방가~

이런 내용이니 8살이였던 내가 집중을 못했군ㅋㅋㅋㅋㅋㅋ 그땐 이해하기 넘 힘든 내용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aheon

7 ай бұрын

레알ㅋㅋㅋㅋ끄냥 오스칼 멋있따.,(침질질) 마리앙뚜와네뜨 머리하고싶따...(침질질) 그림 이뿌다 하면서 봄

실제 마리 앙투아네트는 사치와는 거리가 멀었고, 고아들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도 했다함. 루이16세도 사실 꽤 똑똑한 사람이었지만 천성이 소심한 탓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희생당한 비운의 왕. 둘다 시대를 잘못 타고났것 같다.

@user-di3rj9wi6x

3 жыл бұрын

딱 그냥기본정도의 사치만부렸다고하죠~..정해진 예산을초과해서 사용하는경우도없었고..다른나라에서 와서..쫌 많이 억울하긴했을꺼같아요

@mr6943

3 жыл бұрын

알려진 것처럼 엄청난 사치를 부린건 아니지만 검소한 것도 전혀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고아들을 위한 기금 모음도 착한 천성보다 그 당시 귀족들이 과시하기 위한 용도로 많이 사용한 방식이였고요 무엇보다 당시 여인들처럼 교육을 못받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멍청한 말실수가 굉장히 많았다고 하죠

@Bokddangi

3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설명에 나오잖아요 서민들의 사정은 모르고 궁전은 사치했다고

@user-yy5yv9dm1w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심지어 궁전내 별궁(이것도 현대기준 부잣집 별장수준이였다고하며 내부 증축공사또한 없었다고)에서 농사짓기가 취미였다고도 하죠!!마리는 역대 왕비들중에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지않은 왕비로 손꼽히지만 사이가 좋지못했던 타국출신이라는 이유로인해 백성들도 귀족들도 별로좋아하지않았죠...이에 관한 일화로는 마리가 슈미즈 드레스라는걸 만들어 입고더니자 사람들이 타국출신 왕비가 감히 사교계에 유행을 바꾼다며 욕하였고 또한 왕비인데 검소하다고 욕했다고합니다...(슈미즈라는 소재가 당시엔 속옷개념이였고 코루셋또한 착용하지않아서)아이러니한것은 프랑스혁명이 벌어지고 난 이후 사람들은 슈미즈드레스가 사치와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하여 유행을 타게 되었다는거죸ㅋㅋㅋㅋㅋㅋ

@user-yy5yv9dm1w

3 жыл бұрын

@@mr6943 음..천성이 착한지 안착한지는 당대사람들만 알겠지만 기록에따르면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편견없이 사람을 대했다고 합니다!!실제로 루이16세가 사냥중 농민을 다치게하자 직접달려가 간호해주고 모든 손해를 물어주었다는 일화도있고 빈민구제또한 프랑스왕비로서 이례적으로 관심을 보였다고도 하네요 심지어 파르망티에라는 사람이 감자를 보급하여 국민을 먹여살리기 위해호소하자 제빵학교를 열어 배불리 먹을 수 있게 하기위해 그것을 허락했다고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프랑스 민중이 "감자빵 말고 밀가루빵을 달라!"라며 폭등하는 밀 시세에도 불구하고 밀가루빵만을 원하였고 마리는 아예 빵집학교를 열어 서민의 식량을 지원하였다는 기록또한 있더라구요!! 이외에도 맏딸인 샤를로트가 어린 시절 값비싼 크리스마스 선물을 달라고 떼를 썼을 때는, '궁전 밖에는 많은 가난하고 굶주린 사람들이 있으니 따뜻한 잠자리와 음식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하는걸보면 천성이 악한편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가 흔히 잘 알고있는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는 말은 실제로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 말이 아니고 시민들이 혁명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서 지어낸 가쉽이라고 알고있어요!! 안그래도 살기 힘든데 이걸 풀 첫 타겟이 타국에서 온 마리 앙투아네트였던거죠

@user-ur7wz9js1c

2 жыл бұрын

박근혜 인신공양설 최순실 300조 같은거임 좌파새기들이 지어낸말

@kkasuma1186

2 жыл бұрын

가쉽은 아니고 실제로 누군가가 비슷한 상황에서 쳐한말이기는함

@kkasuma1186

2 жыл бұрын

@@user-xv6gh7dd5z 지금 니가 응원사람 사람이 간첩이나 음모론자 제지안하는건 알기는하냐

@ohdanee3970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했을지 어떻게 암ㅋㅋㅋ

@user-cq9pi8tb5i

2 жыл бұрын

@@kkasuma1186 오옹 왠지 마리앙투아네트 뮤지컬 볼때 드레스 디자이너가 그 말을 하더라구요 누군가가 진짜 한 말인진 몰랐네요

어렸을 때 이 작품 때문에 프랑스 역사 공부 엄청나게 공부함 ㅋㅋㅋㅋㅋㅋ 오스칼이 실존인물이 아니라는 것에 충격받았었죠...

@user-zf5di3zm3j

3 жыл бұрын

앜 저두요!!

@user-lv5zf8lk7g

2 жыл бұрын

헐? 그 멋진 오스칼이 실존 아니라니?!

@이섹이

2 жыл бұрын

내용 기억 안 나

@user-cu3ng4ug5p

2 жыл бұрын

훈장까지 받음 작가가

베르샤유장미를 이렇게 짧게 설명하신것만으로도 대단한 분이시네요...

@user-eh9od2pl8v

2 жыл бұрын

꼭 애장하납니다

@TV-jw8su

10 ай бұрын

이거 반복해 보면 알겠지만 애니메이션에서 별로 중요한거는 없음 다보면 식상하고, 딱 몇화만 찍어서 보면 감동적일정도로.

@user-aka27rt1v0t

7 ай бұрын

​@@TV-jw8su한번에 몰아서 보면 박진감 넘치는듯.. 애니가 다큐마냥 나옴

애니메이션들이 은근 공부에 도움이 되는거 같음. 꾸러기 수비대 덕분에 십이간지 순서도 쉽게 외웠고 베르사이유의 장미 덕분에 세계사 시험에서 프랑스혁명 관련된 문제들은 잘 맞췄던 기억이 납니다.

@Ddjeidudjsn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ㅋㅋㅋㅋㅋ제 나이 올해 40인데 십이간지 꾸러기수비대로 외웠고 이때 외운게 평생감ㅋㅋㅋㅋ

@user-xt4vh8fi3k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항상 띠 계산할때 꾸러기수비대 노래로 합니당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세일러문 덕분에 행성들을 영어로 쉽게 외울수있었죠 ㅋㅋㅋㅋ

@user-kt5fz4js2n

3 жыл бұрын

우리초등땐 시몬스침대 가구가 아닌것은 침대요~ 티비에서 그러던대요?

@wishyourjammin

3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해요ㅎㅎㅎ세일러문 행성 이름을 영어로도 배울수있는 2개국어 꿀학습

@tgyzuj9275

3 жыл бұрын

최고봉은 마법천자문같아요

29:34 이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국가가 국민을 향해 총을 겨누자 평생 왕비를 보호해 오던 군인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돌아서는 장면이죠.

@soolee21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5.18광주 민주화운동과 1987년 6월 항쟁때, 당시의 군인들이 시민들과 학생들을 보호했었더라면, 그랬었더라면 우리의 역사가 지금보다 더 찬란하고 아름다웠을텐데..

@user-cc2jr2ib7o

Жыл бұрын

@@soolee21 그럼 또 정치군인이 생겼겠죠 지금 운동권 출신 민주당이 성역화 해서 패악질 부리는거보면 끔찍합니다

@user-fo5kx2bl9q

Жыл бұрын

@@user-cc2jr2ib7o 어디던지 고이면 썩는겁니다.그런데 민주당은 썩어가고있지만 국짐당은 이미 암덩어리수준인데 빨리적출해야할 암덩어리는 그냥두고 피부에 고름보고 호들갑들 떠는거보면 참 안타깝네요

이건 정말 전설의 작품..... 만화계의 영원한 클래식이자 불멸의 고전 중 하나... 허풍이 아니라 진짜 일본 현지 뿐만 아니라 프랑스에서도 인정받는 전설의 작품임.

@rtugwqp5037

Жыл бұрын

저작가가 저거쓸때 25살

@user-ye4qw2pf5m

Жыл бұрын

프랑스 정부가 작가에게 훈장까지 줬다고 하니, 말 다했죠.

@jennylovemexico

Жыл бұрын

@@user-ye4qw2pf5m 우와ㅏㅏ

@TV-jw8su

10 ай бұрын

@@rtugwqp5037 젊을때 원래 머리 잘 돌아감 나도 스토리 잘 구상할때가 17-18세였음.

@episcopalpaul78

9 ай бұрын

재능이 뛰어나다는 뜻

이미 루이 14세때부터 국고가 심각할정도로 재정이 안좋았는데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16세는 많이 억울했을듯 천성도 둘다 악의도 없고 착했다죠 시대를 잘못타고난 마리는 또 감수성도 풍부하고 자유로운 영혼이였고 프랑스 오기전 고향인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에서 어렸을적 뛰어가다가 넘어졌는데 마리를 일으켜세워준 인물이 모차르트 였죠 차리리 이둘이 잘어울렸을듯 음악과 마리의 자유로운 영혼 그리고 감수성도~

워낙 서민들의 삶이 처참하니, 당연히 그 화살이 사이가 좋지않은 타국에서 온 왕비에게 화살이 꽂힌격. 출신 자체가 분노를 풀 빌미가 되었죠. 거기다 중간에 미국독립전쟁까지 지원하고...그러니 서민들 삶은 시궁창 오브 시궁창.

@user-cu3ng4ug5p

2 жыл бұрын

그 발단이 보스턴 차사건임

내인생 최고의 애니ㅠㅠ 앙드레 죽을때, 오스칼 죽을때 진짜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음ㅠㅠ 이게 홈런왕 강속구 후속작이었다니.. 홈런왕 강속구도 만화주제가도 안잊혀지는 추억속 애니인데 옛날 만화들이 참 증말 재밋는거 많았음👍👍

사소한 오류 하나 정정: 페르젠은 오스칼이 여자인거 알고 있었습니다. 근위대장시절 앙트와네뜨 낙마사건때 오스칼이 대신 다쳤을때 치료해야하니 남자들은 나가라고 해서.. 여자인줄 알았다면 사랑했을거다 가 아니라, 너를 먼저 알았다면 너를 사랑했을거다 였습니다~

@be_a_light0525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앙투아네트를 만나기전에 널 만났음 사랑했을거라고했죠

@kimjiyeon053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여자인거 이미 알고있었어요!!

@kimokgum

3 жыл бұрын

그 중요한 씬이 빠져서 아쉽네요

@RRRabbit1004

3 жыл бұрын

꺄~~~~~~♡♡♡

@lee-rn4rc

3 жыл бұрын

오스칼 너무 이쁨 ㅋㅋㅋ

안드레와...오스칼 두 사람의 사랑도 사랑이지만 역사적 바탕위에 아주 탄탄하게 만들어 올린 명작애니...국민학교 2학년때 였던가...여자애들 보는 애니 그림체라 안볼법도 한데 다 챙겨보고 안드레 죽을때 펑펑 울었고 오스칼 죽을때 또 한번 펑펑 울고...

@dannylim7435

2 жыл бұрын

그럼 남자예요? 남자아이가 울었다니 대왕 귀엽다~

@taka98198

2 жыл бұрын

@@dannylim7435 오스칼 원래 여자아인데 가문에선 남아가 태어나야 장군의 길을 걷지만 여아로 태어날경우 남자차럼 행동해야됀다는 내용이...

@dannylim7435

2 жыл бұрын

@@taka98198 그게 아니라... 우라칸님이 남자인데 이거 보면서 울었다고 해서 그게 귀엽다는 얘기예요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오스칼 죽을 때 ㅠ ㅠ맴찢 못 보내

내나이 9살때 앙드레 죽고 오스칼 죽고 대성통곡을 하면서 봤는데 🤦 참 세월이..

사실 예전에는 중고딩 역사 시간에도 마리 앙뜨와네트를 쓰레기 ㅇ으로 배우는데, 이 애니가 당시 관점에서는 상당히 뉴트럴하게 표현 했던 것 같아요. 그냥 별 생각없이 공주로 살아온 사람이었을 뿐, 악인이 아니라는... (중간중간에 이상한 선택하긴 하지만..) 특히 마지막 사형 앞두고 로잘린 만나는데, 후에 로잘린이 그렇게 표현하죠. 왕비는 기품있고 좋은 사람이라고. 오히려 오를레앙 공이나, 로베스피에르가 더 악역 같습니다.

@0fh374

2 жыл бұрын

로베스피에르와 상주스트가 단두대에서 죽은이유.. 결국 인과응보 아닐까요. 진짜 사형당할 만해서 죄인을 정당하게 처단했다면, 그건 선정이죠. 그러나 아니었기에 본인들이 똑같이 되돌려받은 것 같음. 그들의 마지막이 어땠는지, 역사가 말해준다고 봐요.

@soldout9616

2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프랑스 대혁명은 프리메이슨이 일으켰고 그 이후로 세상은 크게 변화했죠. 마리 앙뜨와네트는 희생양으로 선동된 대중들에 의해 온갖 누명을 쓰고 죽었습니다.

@anz1004

6 ай бұрын

특히 오를레앙 공은 왕위를 위해 왕가를 공격하는 추악한 면모가 잘 드러났죠. 결국 본인도 단두대 행으로 갔으니 인과응보

오스칼과 앙드레 마지막 장면은 정말 눈물이 철철 흐르죠. 저 중학교 때 보던 애니인데, 여전히 잊지 못할 명작입니다. 가끔 생각나서 지금도 이렇게 찾아볼 정도에요. 세계사 중 프랑스대혁명을 가장 쉽게 재미있게 그린 만화라고 생각해요. 노래도 무척 좋아했답니다. 이 명작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V-jw8su

10 ай бұрын

부럽다.. 난 다 커서 병상에서 봤는데..

@episcopalpaul78

9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적에 보았어요. 오스칼, 마리 앙트와네트, 수아송의 귀촌.

이거 마지막 초상화 장면이 없어서 아쉽.... 아버지께 당신이 바라는 느름한 자신의 초상화를 남기고 혁명군에 가담하러 떠나는데 아버지가 마치 유품이 아니냐면서 제발 살아서만 돌아와달라고 오열하는 장면이 명장면인데...ㅜㅜ

제가 베르사유의 궁전을 처음 접한게 국민학교 5학년때 만화책이였어요. 오스칼이 너무 멋있어서 그때부터 반했고, 고등학교때 TV에서 방송해주는 애니를 예약녹화까지 하면서 봤었는데.. 아직도 저 마음속의 최고의 작품이에요. 그런 작품을 이렇게 핵심만 간추려서 다시보게 되어 추억돋고 좋네요^^

진짜 최고작.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고 스토리 탄탄. 새드엔딩이라 슬펐음.

앙드레가 제일 불쌍함. 그냥 불쌍함. 일편단심 짝사랑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준 애니

@openyoureyes.7504

3 жыл бұрын

애니메이션은 못봤지만 만화책에서는 오스칼하고 결혼해요. 첫날밤을 치루고 프랑스대혁명이 일어나요.

@honeykris5113

3 жыл бұрын

@@openyoureyes.7504 맞아요. 만화책에선 오스칼 마음이 한결같이 곁을 지키며 사랑해준 앙드레에게 기울었죠

@bbangguDdongkku

3 ай бұрын

앙드레가 짝사랑해서 한나라나 한사람을 파멸로이끈것도 아닌데 왜 무섭다고 하는거에요???

이걸 애들보라고 틀어준거였음??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이때 시절의 오프닝들은 진짜 감성 찌르는 명곡들이 많죠

@ochakmj

2 жыл бұрын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갈거야~

앙드레가 참 멋지죠.. 진짜 지고지순한 앙드레의 사랑

@user-zs7dn6rq9f

2 жыл бұрын

@@roshoyki ㄹㅇㅋㅋ

베르사이유의 장미, 올웨스의 창...내 인생 만화. 영상보단 만화책이 훨씬 감동적이었던듯...이렇게 추억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h5uy3qu9n

2 жыл бұрын

올훼스의 창 얼마전 인터넷에서 전권시켜서 다시 봤어요 그때 그시절처럼 가슴이 절절하네요

@user-cu3ng4ug5p

2 жыл бұрын

독일임 올훼스의창은

@daisy-young2002

2 жыл бұрын

유리우스 ,크라우스 ,이자크..수업시간에 몰래 돌려읽었던 내 청춘의 한페이지였던 올훼스의 창!!👍

70년대 중반 중학교 댕길때 대학다니는 둘째오빠가 베르사이유의장미 만화책을 사다줘서 읽고 93년도 kbs방송에서 만화영화로 보고 05년 일본에서 들어온 뮤지컬 베르사이유의장미 내한공연 보고 2017년 베르사이유궁정 다녀왔는데 영상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지금은 할매가 되서 베르사이유의장미 모음 피큐어와 만화책 만화영화DVD 손녀에게 물려주고 일본공연작품 베르사이유의장미 뮤지컬 DVD는 소장하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와...어쩐지 그때도 집중 못하겠드만...이렇게 어려운 내용이었구먼.. 긴내용 한번에 이해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람 한점 없어도 향기로운 꽃 가시 돋혀 피어나도 아름다운 꽃 혼자 피어 있어도 외롭지 않네 세상 나면 즐거움에 피는 꽃 장미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 갈거야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 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Sonia-dr9sd

3 жыл бұрын

진짜...가사를 안까먹어;; ㅠㅠ

@hyunjukang3760

3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보고 음이 막 생각나서 부르고 있는 나...

@RRRabbit1004

3 жыл бұрын

숲속의 이름없이 피어있는 꽃이라면 조용히 바람을 맞으며 서있어도 좋으련만 나는 장미로 태어난 운명 정열과 화려함 속에서 살다가 가려네 장미 장미는 고귀하게 피고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지내~~~ 장미 장미는 고귀하게 피고 장미는 장미는 아름답게지내~~~ [베르샤이유의장미 비디오버젼 주제곡]

@user-pk4kz8kt2f

7 ай бұрын

비디오판 엔딩: 사랑이 아픔이라면 얼마든지 괴로워하자 이 마음 그대 가슴에 언젠가 닿을때까지 그대는 빛 나는 그림자 떨어질 수 없는 우리의 운명 괴로우면 괴로울수록 사랑은 사랑은 싶어만가네

@z0nb3r

5 ай бұрын

군가로 불러도 어색하지 않음

몇번을 봐도 재밌고 시대적 서민들의 처참함, 신분상승을 위한 치열함과 서글픔에 눈물이 났어요. 그거슨 ost가 더욱 한몫...성우들 연기 미쳤음...진짜 내인생의 명작...

@TV-jw8su

10 ай бұрын

피리부는 남자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그래서 그런지 한두번 군중에서 보이는 작붕이 거슬린다는..

그 옛날 초등학생때 TV에서 방영되던 시절, 전혀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 프랑스 역사가 들어갔을 정도로 뼈대있는 애니였다니... 30이 넘어서야 이애니를 이해하게 되네.

@user-sf1gm1lp1x

3 жыл бұрын

전 TV만 오프닝곡 비디오판 오프닝곡 노래 지금도 기억해요

@user-cu3ng4ug5p

2 жыл бұрын

나도 이해감

@cheem1545

2 жыл бұрын

지나고 보니 성인애니였어요

@yjlee2874

2 жыл бұрын

@@user-sf1gm1lp1x 저 유딩때 낮에 티비에서 방영했던거 기억나여ㅋㅋㅋㅋ 장미 장미는 화사하게 피고~하던 주제가 기억남ㅋㅋㅋ 꽃천사 루루랑 이거 엄청 열심히 챙겨봤는데ㅎ

@김두한1972

2 жыл бұрын

나도나도 ㅋㅋㅋ 나도 그냥 프랑스판 여인천하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어려웠고 커서 보니 명작이다 얄리님의 리뷰도 너무 재미있었고 감사합니다!

오스칼은 지금 봐도 설렘. 정의적이고 낮은 사람들을 살펴주고, 잘 생기고 초능력적인 능력이 있으며, 높은 신분층과의 대결에서 두 말할 필요없이 무릎을 굻려 버리면서 사람을 바꿔버리는 능력자

48년전 내가 가장 제미있게 봤던 만화인데 그림도 똑같이 그릴정도로 많이 봤는데 벌써 흰머리가 반백이 돼었네

@ksks934

2 жыл бұрын

들장미소녀캔디. 그리고 베르사이유장미.어렷을때 친구들과봣던 만화가 생각나네요

@user-ec7xg6ie6p

2 жыл бұрын

만화로 나오고 나중에 TV로 방영됐죠..70년대에 나왔으니 오래된 만화

@user-pj3qt1mx6y

2 жыл бұрын

전 92년생인데 저도 봤어요 아마 재방이었을까요?

@user-uc3sj7nb8b

2 жыл бұрын

@@ksks934안소니와 테리~~~

@gobaek6432

2 жыл бұрын

ㅇㅋㅋㅋㅋㅋㅎㅎㅎㅎ효ㅓ

내용이 초등학생들이 보기에는 심오하고 어려웠네요.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보니... ㅎㅎ 성인이 되서 다시 보니 꿀잼 ㅋㅋ

초등학생 때는 그렇게 재미없더니.. 성인되서 보니 고증도 좋고 비장한스토리였다 그러니까 초딩이 싫어하지..

@Raah-lr8bg

3 жыл бұрын

저는 초딩때 정말 재밌게 봤던 애니인데요.. ㅠㅠ

@user-xw6cv9bm2y

3 жыл бұрын

@@Raah-lr8bg 근데3 3ㄷ6966

@Vv1209vV

3 жыл бұрын

저도 초딩때 녹화떠서까지 보고 프랑스역사책 엄청봤던 기억이

@user-qv9kr5lp8d

3 жыл бұрын

초3이였는데요 ㅜㅜ 오스칼죽을때 통곡하며 울어서 엄마가 놀라셨네요 ㅋㅋㅋ감성이 풍부해서 여자들에겐 인기만점 ㅋㅋ

@user-td3qp2ps5w

3 жыл бұрын

나도 초딩때 보고또보고 오스칼 ㆍ앙드레 다 불쌍

귀족들을 경멸하고 그렇게 살지않는 삶을 이루러 프랑스 대혁명을 이루었지만 결국엔 소시민들 모두 귀족같은 삶을 모방, 아직도 영원히 진행중인 프랑스인들의 이중 민족성, 아이러니...

@juke2004

3 жыл бұрын

프랑스혁명을 이끌고 정권을 차지했던 세력은 상인들이었음. 소시민이 아니고... 다시 말해 돈 뜯기는게 싫어 왕족과 기존귀족을 처내고 지들이 신흥귀족들과 권력을 차지했다고 보면 됨. 비슷하게는 조선을 무너트린 친일파를 떠올리면 됨. 민주주의의 시작이라고 하지만 엿뜯어먹는 소리임.

@The_Noble_Lucifer

2 жыл бұрын

@@juke2004 그런 과도기적 과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프랑스 의 민주주의 가 존재한거임 ㅋㅋㅋ 민주주의 혁명만 일으키면 뚝딱 다 되는줄 아나?

아.. 너무 사랑하는 작품 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혁명군이 프랑스 왕가를 무너트리지만 몇년뒤 그들의 손으로 새 왕을 선출하는 아이러니...(feat.나폴레옹)

@user-yx8pp9ic9s

3 жыл бұрын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ㅋ

@fxtoyy

3 жыл бұрын

당시 석학들이 공화국의 황제라는 말이 얼마나 모순되냐며 비판했었죠

@user-hp5sv7ot6c

3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떠나고 부르봉 왕가 다시 부활하는 병테크 ㅋㅋ물론 또 혁명이 일어났지만

@user-pw7yz6sb6m

3 жыл бұрын

스페인에서두ㅡ 도로 왕 복구

초등시절 정말 오스칼붐이 일어날정도로 재밌게보았는데.. 이렇게 요약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거 개띵작ㅋ 어떤댓글에 자기어릴적 엄마도 같이봤다고ㅋㅋㅋ

@captian7495

3 жыл бұрын

마즘 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어렸을때도 나온거라 같이봄 ㅋㅋㅋ

@user-vx1sv8kq6x

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 띵작ㅠㅠ

@user-pd4xb2eu9w

3 жыл бұрын

마쟈요! 저 어릴때 kbs에서 해줄때 울엄마가 이거 또 해주네? 가치 보자고 하셨죠ㅋㅋ 엄마도 저도 오스칼에 반햇죠😍 앙드레 죽엇을때 오열햇죠ㅋㅋ

@user-en7de5kd7u

3 жыл бұрын

전 엄마때매 봄..ㅎ..

@kimjiyeon0530

3 жыл бұрын

오스칼스티커 아까워서 딱 한 장만 책상에 붙이고 고이고이 모셨었는데..

이렇게 요약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릴 때 보고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충격을 받고 결국 울었는데 울어도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었어요.

@susk5

3 жыл бұрын

결코 쉬운 만화는 아니에요^^ 당시 어리셨던 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셨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지금은 찾아 볼 수 없는 그 시절 드라마틱 애니 중 하나인듯 하네여. 나이 먹고 다시보면 정말 명작들 많습니다. 은하철도 999도 꼭 정주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 어무니가 어렸을 때 밥 까지 거르면서 봤다고 하셔서 궁금했는데.. 와.. 그럴 만 했네

와~ 프랑스혁명을 한눈으로, 한순간에... 신나게 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원작에선 샤를로트가 죽은 이유가 결혼도 결혼이지만 그 망할 늙은 놈이 어린 샤를로트를 강간함. 그걸 알면서도 폴리냐크 부인이 로잘리도 시집 보내려고 함.

@susk5

3 жыл бұрын

어머머머머머머;;;;;;;;;폴리냐크 뭐야!(☞주부님들 아침 막장드라마 보듯이 과몰입 중^^;;;;)

@airam_6632

3 жыл бұрын

@@user-qw5rp8tv8r 네

@Anonymous-bz8sd

3 жыл бұрын

어후 더러워.... 엄마가 아니라 악마새끼

@maguming

3 жыл бұрын

원작에서 그런장면 안 나와요. 지금도 원작 소유하고 있거든요. 샤를로트가 오스칼을 좋아했는데 그 사랑을 말 못하고 자살함

@user-kz1py6nw6q

3 жыл бұрын

샤를롯과 공작이 한 방에 단 둘이 있고 샤를롯의 공포에 질린 표정과 그 후 미친듯이 손을 씻고 이젠 깨끗해졌다라고 정신나간 듯한 행동과 웃음, 순결의 상징처렴 흰장미를 들고 자살한 정황으로 볼 때 당한게 맞는 것 같습니다.

국민학교에 다닐 때 언니가 보던 흑백 만화책을 보며 마리앙투와네트가 너무 이쁘다고 감탄했던 생각이 나네요

초4때 우연히 비디오로 보고 텔레비젼에서 방송하니 반가워서 또 봤는데 두번 보니 내용이 이해되어서 비디오로 또 빌려서 봤던 애니

이거 진짜 명작이지..이거 한편만 다봐도 프랑스혁명의 기초는 다 파악할수있을듯

다시 모니 너무 좋네요~^^ 오스칼 역시 멋지다~ㅎ 캔디도 보고싶어요~~^^

얄리님 덕분에 저도 옛날 기억 소환하고 아주 재미있게 리뷰봤어용~어렸을때 저도 얄리님 말처럼 6시 내고향보다는 재미있으니까 봤던 만화영화인데 당시 마리앙투아네트 보고 너무 이뻐서 머리도 저렇게 돌돌 말아서 (?)하고싶고 리본 저런게 정중앙으로 맨다고 엄마한테 졸랐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어려서 내용은 전혀 이해 못하고 이쁜 그림체랑 드레스들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너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자인데 남장하고 나오는 오스칼도 너무 인상깊게 봤던 주제곡 막 따라부르고~🌸🎶🎵

하...진짜 추억돋네요~ 꼭 다시보고싶었는데 감사해요^^

베르사이유의 장미보고 프랑스 역사 알면서 결국 대학도 사학과로 가게된 내인생 결정작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

초등학생일때 나왔던 만화인데 이해 1도 못하고 봤었음 그냥 그당시 드레스화려하고 그림체 예뻐서 봤는데 이렇게 역사적인 스토리?였다니ㅋㅋㅋ

정말재미있게 본 만화입니다ㅋ 덕분에 자연스럽게 공부도 됐구요 만화책도 소장했었던요ㅋㅋ 오랫만에 추억소환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프랑스 대혁명을 잘 그린 수작 만화입니다. 그리고 오스칼 너무 멋진여자 . 여자라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 수 있다. 말타고 칼도 차고 장군도되는 오스칼 너무 세꾸시 합니다. 마리 앙뜨와 네트보다도 훨씬 더 이쁘고 아름다워보인 나의여왕. 오스칼

이거 결말보고.. 너무 충격적이거 슬퍼서 몇일 힘들었음... 그때가 초딩이었는데 ㅎㅎ 만화책으로도 정독... 지금 생각해보니 ... 내용이 팩트인지라 애들이 소화하기 어려움 ... 왜 주인공들이 다 죽어야하는지 ... ㅠㅠ

장편인데 지루하지않코 잼있게 봤어요ㅎ 역사공부도 좀되구 유익한 리뷰잘봤습니다!!!

베르샤이유장미 올웨이스창 만화책을 밤새워읽었습니다 45년전 이네요^^♡♡

@joung-minkim2574

3 жыл бұрын

두 작품이 같은 작가라는 걸 나중에 알고 전 엄청 충격 받았었드랬죠. 그림체 가 살짝 비슷했고 스토리도 진짜 탄탄하고 해서 너무 좋아했던 작품안데. 저는 35년전 이네요^^ . 너무 어렸을때라 조금 부끄러워 하면서보기도 하고 혁명이 어렵고 그냥 사랑이 엇갈리는걸 보면서 마음 아프기도 하고. 해적판, 애장판...뜨문뜨문 구해서 봤던 기역이 있네요.

@lee-rn4rc

3 жыл бұрын

올훼스의 창이 더 재밌었는데.. 애니는 없나요??

@jykim2203

3 жыл бұрын

둘 다 참 비극적인 이야기. 서사도 풍부하고 역사적 사실 기반에. 진짜 명작임. 게다가 그림은 또 왜이리 수려한가

@seea7064

2 жыл бұрын

아... 올훼스의창 그것도 있어네요~ ㅎㅎ 그립네요~^^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고생하셨습니당 졸잼

성우분들 완전 짱이죠 알리님 정말 재밌게 잘하시네요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내 인생 애니! 그래서 베르사이유를 꼭 가보고 싶었는데, 그 초딩이 40대 아줌마가 되었습니다. 프랑스도 못가봄 ㅠㅠ

87년생인 내가 초1때 노래에 홀리고 드레스에 현혹돼서 봤던 애니... 디즈니 만화동산과 함께 드레스에 대한 환상을 심어 줬더랬지 그땐 이 애니가 이런 역사공부가 되는 건 줄은 1도 몰랐음 걍 오스칼 멋있고 귀족들 드레스 예쁘고 그거였음 지금도 노래 기억나는데 애니 다시 보고싶네...

@what76

2 жыл бұрын

장미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장미는 순결하게 지네~! 저도 ㅋㅋㅋ 노래 때문에 보기시작함 ㅋㅋ

@jennylovemexico

Жыл бұрын

백프로 공감 역사 내용 아무 이해관심 없고 그저 궁정 드레스 공주 👑 이런거에 샤라라 현혹되어 봄 ㅋㅋ 옆에서 엄마가 역사 설명 해주면서 tmi 해주는데 엄마 조용히좀해 ~~ 🤫😂

리뷰를 너무 잘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오스칼 사랑한다ㅠ 여자드레스 한번 입었는데 진심 존예ㅠㅠ♡

이건 어린이용 만화가 아니었죠. 시기 질투 정치 암살. 불륜. 전쟁. 반란.

사실 이 만화의 찐 히로인은 오스칼임...ㄹㅇ 원작에서 지나가는 남자조연들은 다 오스칼 짝사랑함.. 1. 뽀글머리 전 약혼자(잘생김) 2. 앙드레 3. 바로 밑에 부하?(이름 기억 안나는데 앙드레랑 흡사하게 생김) 4. 남자는 아니지만 로잘리 5. 마찬가지로 늙은 귀족에게 시집가려다 죽은 로잘리 여동생 등등.. 마리는 페르젠밖에 럽라 없었지만 오스칼은 성별 상관없이 스치기만 해도 폴인럽임ㅋㅋㅋ

이거 원작만화책이 더 그림도 이쁘고 찐임..ㅜㅜ 애니는 좀 어두운 분위기고 원작만화의 화려한 작화와 연출을 못따라가는 듯.. 초딩때부터 만화가의 꿈을 꾸게해준 만화..ㅜㅜ 이케다 리요코 작가가 이 대히트작을 20대 초반에 구상하고 중반에 완성했다는 사실을 알고 진정한 천재라는 생각과 동시에 난 뭐하고 있나는 자괴감에 시달렸던 기억이 있네ㅎㅎ 마흔이 된 지금도 내맘속에선 여전히 일본만화중 최고의 띵작임

@user-cu7di6rl4y

Жыл бұрын

저때 기술생각하면 전 애니가 더 대단하다고봄 솔직히 만화는 그리는사람 실력에 따라 시대를 불문하고 유려한 그림체가 나올수있는데 애니메이션은 진짜 기술문제라서.. 1979년에 만들어진 애니인데 다른 동시대 애니에 비해 위화감이 별로없음.

@user-pg4nz3nk9m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애니감독이 원작 광빠라 원작스타일대로 만들다 오스칼성우와 불화 후에 감독교체, 그 후 굉장히 어둡고 심각한 대하드라마됨

얄리아재님~ 덕분에 소싯적 추억을 떠올리고 갑니다~

어린나이에 뭘 알고 봤을꼬ㅜㅜ 최애 애니! 그리고 페르젠 오스칼 여자인거 예전에 알게되요~ 마리가 말 타다가 사고나서 오스칼이 구해주다 다치는데 치료할 때 유모가 나가있으라고 하니 남자끼리 뭐 어때? 해서, 아닛 우리 아가씨한테?! 라고 승질 내서 알게 됩니다ㅋㅋ

13:56 아니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이런 내용이였군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이렇게 정리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중간 중간 날리신 재밌는 멘트 때문에 크게 웃으면서 덕분에 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영상 또 기대해도 될까요? 구독합니다! :)

진짜 순정만화 그림체라서 안봤는데 리뷰로 보니 갓띵작이고 이런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당시 일본에 놀라네요.... 워우... 근데 왜 요즘은 저런 거 못만들지...

@TV-jw8su

10 ай бұрын

만화가들은 보통 로또처럼 작품 대박 노리고 하는 평민층에서 나오는데 아시아에서 가장 잘살던때랑 현재 마요네즈 가격도 2천원 넘으면 못사먹는 일본이랑은 비교하긴 좀.. 요즘 일본애니메이션 감동도 없고 전달하는 메세지도 없고 그냥 복사 붙여넣기라 인형극보다 더 단촐하죠

재밌는건 둘째치고 그림들이 너무 예쁨!!!

와~ 설명 , 영상 , 목소리 마지막 오스칼 다 멋있고 정말 잘봤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감상 했어요 만화가 너무 길어서 안 봤는데 지금 재미있었답니다 thank you

개 재밋엇지.. 다 크고 나서도 재탕을 몇번 햇는데 ㅋㅋㅋ 추억 돋네

재밌게 봤는데..... 이후로 이시대 역사가 나올때는 좀 관심보게 됬음......... 저당시 나온 애니들은 정말 지금봐도 단순한 내용이 아니었음.....

🤗알면서도계속보게되네요.끝이너무슬픈데또눈물흘리게생겼네요 아우 않그래도아포서울고싶은데🥺😂감사합니다 🤟🤗

알고리즘이 여기로ㅋㅋ 설명이 재밌고 듣기좋아 구독했어요

여고시절 tv보다 만화책으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나네요 오스칼을 정말 좋아했는데 너무 멋져서 😍 진짜 추억돋네요

이거 잼나게 봤는데 그 시절의 내가 그립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쵝오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감사해여^^

13:58 왜 거기서 9bul이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덕분에 애니도보고 세계사공부도 하고갑니다! 어렸을적에 봤던 기억이나네요~베르사유의 장미요.

정말 재밌게 챙겨봤던 애니였어요 방영시간에 자리잡고 앉아 op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봤고 가사도 다 외워서 부르고 다녔는데 ... 이렇게 다시봐도 오스카 정말 멋져요 아이들이 꼭 보아도 좋을 것 같은 애니인데 중간중간 무거운 내용들이 있네요 암튼 기나긴 애니를 재밌게 추려주신 리뷰 잘 봤습니당 ㅡ 감사해요~

말로만 듣던 이 전설의 작품을 오늘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It's so epic!

이제보니 애들이 볼만한 애니가 아닌듯..

@roji9553

3 жыл бұрын

ㅇㅈ

제일 좋아하는 애니중에 하나였어요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OST가 아주 중독성이 있었죠.ㅎㅎ

ㅋㅋㅋ 재밌게 잘 봤어요!

초등학교때 너무 재밌게 열심히 봤던건데~~ 너무 새롭당^^~~♡♡ 베르사유의 장미 노래도 따라부르고 했는대~~^^

진짜 빌런은 폴리냐크인데 포스 자체는 뒤바리나 잔느가 더 세서 어릴 때 악인인줄 몰랐다는

@user-jr5rp2lp4g

3 жыл бұрын

저는 뒤바리가 악녀인줄... 진짜 빌런이 폴리나크에요...왕비를 주물렀으니...

@user-qi3rp8wb1s

2 жыл бұрын

로자리한테도 샤를로트한테도 엄마로서 최악의 인간

가끔씩 봤었는데 이런내용인줄은 전혀 몰랐네요. 초3때가 정말정말 그리워집니다.

83년생 아재입니다. 어렸을때 너무 순정만화 그림체여서 안보다가 96년인가 투니버스에서 재방할 때 프랑스 대혁명즈음 우연히보고서 너무 감명받아서 1회부터 정주행 했었죠.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봐도 너무재밌네요

@roji8976

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투니버스에서 했었어요?

@user-dt6et3lk7m

3 жыл бұрын

96년에도 투니버스가 있었다니

@roji8976

3 жыл бұрын

@@user-dt6et3lk7m 개국이 95년도에요

@user-dt6et3lk7m

3 жыл бұрын

@@roji8976 와우 저 95년생인데 투니버스를 본 기억이 7살인가 그때부터에욬ㅋㅋㅋㅋ그전엔 안본건지 어려서 기억이 안나는건지

@user-cu3ng4ug5p

2 жыл бұрын

여자도 무협은 안봄

13살 당시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데자키 오사무 감독 체제로 바뀐 부분부터 정말 멋진 장면도 많았는데 오스칼의 독백과 바스티유 장면은 크윽...ㅠㅠ kbs판 오스칼의 성우셨던 정경애님의 열연이 돋보였는데 비행기 사고로 일가족이 ㅠㅠ 안타까운 점은 남편이었던 성우 장세준님도 비디오판 앙드레역을 맡으셨다는 것 ㅠㅠ

@user-zj3se3xd7j

3 жыл бұрын

비디오판 대원미디어거 다시 볼수있는 방법 아시면 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user-cu3ng4ug5p

2 жыл бұрын

거기다 온가족이 다죽었더ㅠㅠ

@koko-mh4hs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우님들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없다는 것이 너무 마음 아픕니다...

@user-qk8of6hw3j

Жыл бұрын

KBS에서 앙드레 역할을 맡은 백순철 성우 목소리를 잊지 못하죠.

구불 특별출현 ㅋㅋㅋㅋㅋㅋㅋㅋ와 이거 하도 어렸을때 봐서 먼내용인지 몰랐는데 진짜 잘만들어진 애니네요

정작 프랑스사람들은 베르사유궁전 만화 모르는 거 알고 엄청 충격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일본에서 만든거고, 그 당시에 프랑스쪽에는 수출이 안된 탓임, 이제와서 프랑스사람들한테 이거 보여주면 금발머리에 푸른 눈 부터가 괴리감 든데 ㅠㅠ 스토리는 프랑스꺼면서 캐릭터는 러시아사람이라고.. 프랑스친구 반응보고 쇼크 제대로였음

@user-fz7tz3ok6y

Жыл бұрын

레아 세이두도 금발인데 그 프랑스친구 웃기네.

@user-ce2dh7cn3d

Жыл бұрын

프랑스어 더빙으로도 나오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덜하죠

초등학교때 베르사이유 장미를 시청하며 지금까지 팬으로 살아가는 아이 엄마인데요 이 영상이 최고의 힐링이 되었습니다!👍🏻👍🏻 이거 만드신 분 천재이신 듯 👍🏻👍🏻

90년대 초에 봤던거네요^^ 중딩때 참 잼나게 봤던 베르사이유 장미!!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잘 보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