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기억 안 나는데 2017년 즈음일 겁니다

@user-fd2qy1gg4m

2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user-qt4gi7nw1z

2 жыл бұрын

친절+스윗

@dazzid1307

2 жыл бұрын

연말 선물 너무 고마워요!

@hyeony0829

2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수만 광년의 일렁임을 잘 거두어 들려주셔서💙

@kelly751300

2 жыл бұрын

올해 마지막 날 달참예 초연 영상이라니! 와 감동주려고 작정하셨구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보다 일 적게 하시고 행복하세요

승윤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고3이 되는 남학생 태태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가 끝나기전에 승윤님께 감사인사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요:) 2021년의 저에게 승윤님이란 달빛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어느샌가 나타나 밤하늘을 환하게 비추는 달빛처럼 어둠같았던 방황의 시기 속에 어느샌가 제 앞에 나타난 승윤님이 바로 그런 분이셨어요!:) 싱어게인을 보면서 환하게 웃을 수 있었고 들주싶 싸인 앨범이 왔을때 정말 크게 기뻐할 수 있었고 삶의 의지를 잃어갈때 삶의 방향을 찾지 못할때 승윤님의 가사 하나하나와 노래에 담긴 세세한 감정들이 저를 위로해주고 저를 붙잡아주었고 항상 저를 애매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 앞에서 친구들 앞에서 숨기만 했던 제가 승윤님의 모습을 보고 학교에서 치뱅을 부르는 저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고 정말 뜻깊은 경험까지 했답니다😊 노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 글을 아마 못보실것같지만 그래도! 마음이라도 전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썼어요!:) 콘서트를 아직 한번도 못가봐서ㅠ 꼭 가보는게 평생의 꿈인데 코로나가 얼른 사라져서! 태태문과 함께 떼창하며 신나게 승윤님과 놀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진부한 글이였을지 모르지만 다시한번 감사하고 감사해요! 고3때 승윤님 노래로 얻은 힘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서 승윤님이 노래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기쁨과 위로를 나누어준것처럼 저도! 무언가를 통해 제가 승윤님께 받은 사랑과 기쁨과 위로를 또다른 누군가에게 그것들이 간절한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노래해주셔서 감사하고 내년에도 10년뒤에도 폐허가 된다해도 항상 힘내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좋아요랑 대댓글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이제 전 10대를 마무리하는 시기인데 승윤님 덕분에 태태문 덕분에! 2022년도 고3도 10대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모두 올 한해 수고 많으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ㅎ)

@user-lx9ls8vm9y

2 жыл бұрын

고3남학생 태태문. 당신은 보물이네요. 멋진 어른이 돼실거예요. 화이팅!

@user-vn1rb2ze9f

2 жыл бұрын

말이나 글로 잘표현못하는 1인인 나 근데 남자태태문한테 꼭 글로 표현하고 싶어서 이렇게 씁니다 당신도 승윤이라는 보물을 알아본 1인으로 정말 괜찮은 남자태태문입니다 2022년도 항상 힘내고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nanewnew

2 жыл бұрын

고3태태문님 응원할게요. 우린 같은 태태문 오래봐요

@pureun-choi2201

2 жыл бұрын

수천수만의 이승윤들!! 희망이라고!

@user-gn9ly6jo2w

2 жыл бұрын

같이 응원할께요

너 땜에 웃고 너 땜에 울고 너 땜에 기뻐하고 너 땜에 아파하고 그래서 사랑인거다 사람인거다 우리는 이승윤에 휘감겨 행복했습니다 올해도 그럴겁니다

작년한해 수고하셨습니다 33살.. 이승윤이 방구석에서 나와 태태문과 만나 명반이를 발매한 나이 도스토예프스키가 총살형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유배생활후 풀려나 죄와벌을 완성한 때

아버지 밤에 택배일 도와드리면서 라디오에 이노래가 나오는거네요 하던 핸드본 끄고 창문에 흐르는 찬바람맞으면서 들었는데 마음이 찡해더지더라고요 가사가 진짜 너무좋은것같아요 하루에 3번은 더 듣는거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 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미친 거 아니야…? 당장 웸블리로 보내…

@JeonHyelin

2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시국입니다!!^^♡ 그치만 맘은 같네요

저당시로 가서 응원해주고싶다.. 가장 빛났을 그때에..함께하지 못해줘서 미안..

이승윤 사랑해 고마워 달이 참 예쁘다

달참예~는 태태문들에겐.. 팬송입니다. 아시죠??? ( 우리의 팬송이 세상밖으로 처음 나온 날이네요^^)

헉!!!!!!! 이런 귀한 영상을 어떻게 소장하고 계세요?? 라고 댓 달려다보니,,,,,, 본인채널,,,,,ㅠㅠ 헐 이게 얼마만의 업뎃입니까? 저 업됐어요 지금 깡총깡총촐싹팔짝설레발

안녕하세요 전 찐찐찐찐찐팬인 오빠뿐인 사람인데요 오빠노랜 기본적으로 다알고 오빠에 나이 혈액형도 알고 팬이데요 항상 오빠 영상만 보는데 싱어게인 에서 알아지만 이제 찐을 하나 더붙이기위에 더 팬이될게요 그리고 오빠 말하지만 불러줄수있어요? 어짼든 팬입니다

우와.... 잠시 본인이 올렸다는 것을 믿지 않은 저를 반성합니다. 21년 마지막 반성이 되도록 오늘은 착하게 살겠습니다.

이승윤님의 삶의 모토인 곡이 이젠 제 삶의 중심이 되어준 인생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달이참예쁘다고'를 만들어주셔서. 미래가 보이지 않는 미래을 살아나아가는데 힘이 되어주는 곡입니다. 우리 발맞추어 나아갑시다. 이승윤님 응원합니다. 👍👍👍

지난 주에 만든 이 노래가 얼마나 큰 위로가 되어주는 지.. 2020년 겨울무렵부터 2021년의 마지막날까지 나의 다락이 되어 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부모님에게도 선물. 저에게도 선물같은 사람

가수 이승윤 자체[自體]가 예술[藝術]!

달참예 초연을 마지막날 올려주다니... 승윤이는 엄청난 계획이 있었어...

@JeonHyelin

2 жыл бұрын

역시!! Don Go님 글은 재미있네요!!^^♡

@user-dw8lt1zf6r

2 жыл бұрын

Don Go님 반갑습니다 승윤님 스불재 1탄 때에는 계획이 다 없었지요~

어느덧.. 일년이 되어가네요 작년.. 늘 건강하던 아이가 갑작스레 비인두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병원에서 항암치료 받을 때 그걸 지켜보기가 힘겨워 밤마다 잠 못들고 19층 병원 복도 창가에 앉아 달을 보며,, 더구나 그 와중에 가장 친했던 사랑하는 친구가 암으로 떠났을때 그 마지막 길도 가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에 하염없이 무너져 내릴때.. 이 노래가 없었다면 그 막막했던 시간들을 버텨내기 힘들었을거에요 병원에 있는 동안 종이에 건반을 그리고 매일 연습하다가 퇴원해서 집에 오자마자 피아노 치는데 얼마나 좋던지.. 그냥 매일 맘으로만 응원하다가 오늘은 왠지 이렇게라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힘내라는 응원과 위로가 어느 때는 버거운데 이 노래는 그냥.. 위로가 되어 주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승윤 자체가 매력덩어리라서 시공을 초월해서 빛이난다.보석!

태어나 줘서 넘 고마워요🙏🏼🙏🏼

달참예를 만들어 저 웅성거리는 곳에서 처음 불렀구나...그 명곡의 탄생을 올해 마지막 날 이리 선물로 주다니..감동..승윤 새해 더 행복~♡♡

안본지 오만년된거같은.너무보고싶다 이승윤!

저도 미국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 승윤님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아마존에서 preorder해서 폐허가 된다해도 앨범 12/31일날 받았어요. 아침에 일하러 갈 때 차에서 승윤님 음악을 매일 들으며 간답니다. 타국에서 힘든 삶에 약수터의 물같이 신선하고 생기를 다시 주는 당신의 음악, 정말 삶의 원동력입니다. 올해도 더욱 건강하시고, 많은 영감을 얻으시길 기도할께요!

올해는 이승윤 때문에 행복했습니다..온갖 별명을 얻은 사랑의 아이콘 승윤,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과 달참예처럼 좋은 가사로 위로를 주어 너무 고맙고, 코로나의 재난으로 멍든 마음에 치유의 음악으로 쓰담쓰담해준 예쁜 마음 진짜 고마워요~♡ 오래 곁에서 노래해 주는 거 약속 해요!! 💜 건강하세요~🥰🥰💕

오늘도 저 영상처럼 추억이 되어 새록새록 기억하며 함께 기억해요♡상탄것도 라방한것도 "태태문 나 상탔다 땡큐" 만수무강 오이오이!!!

2021년 마지막날 갑자기 뭔데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좋아서 눈물 난다고ㅠㅠㅠㅠㅠㅠ 이승윤 유죄 이렇게 선물 주는 게 어딨어ㅠㅠㅠㅠ

지난주에 만든 노래가 달이 참 예쁘다고가 되기까지

이제는 매우 유명해졌지만 이승윤의 철학을 사랑합니다. 변치않을 거라 확신하는 당신의 우주를 응원합니다. 언제나 흔들리지않는 철학적인 가사와 마음가짐. 그 언젠가의 무대에서 내가 사랑하는 가수들이 한자리에 공연한다면 더 없이 기쁘겠지요. 연말 가요대상? 올림픽 축하 공연에 다들 나라를 대표하는 가수로 노래할까요? ^^ 못하리라는 법도 없죠. 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여리지만 흔들리지않는 당신만의 철학을 지지하며...

이승윤 너무 다정해... 1년동안 붙잡혔는데 앞으로 더 오래오래 봅시다ㅠㅠㅠㅠ

와!! 청아한 목소리 좋네요~^^ 웅성거림 속에서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이 맘을 울리네요 새해에는 더 많이 해피하세요~😉

선물이닷👍 2017년 지난주에 만든따끈따끈한영상을 2021년 마지막 날 듣는 이기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달이 참 예쁘다고 노랫말이 참으로 아름다워요 한해 마지막 날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가슴 벅차오르네요 승윤님 노래로 한해 동안 너무 큰 위로와 힐링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그거 알아요? 이 노래는 슬프고 슬프고 슬프지만 위로가 되고 위로가 되고 위로가 됩니다. 이미 이름보다 노래가 앞선 노래를 만드신 듯.

저때가 그립지요? 그때나 지금이나 다 감사한 순간들. 모든 시간이 모여 앞으로의 승윤님도 빛날거예요

2021년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할게요 이 노래 들으러 오신 모든 분들 사랑합니다

심지어 제목도 안정해졌어..이런 값진 보석덩이를 엥겨주시다니 ♡♡♡

어...아가 이승윤이다 오늘도 오늘도 듣다가 달참예까지 듣다니 새해도 모두 행복하길~

잘 버티고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제목 '지난 주 에 만든 노래' 뒤늦게 제목으로 추천해 보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짚어 보는 시절 떠들석한 카페 한구석 따끈따끈한 신곡 '달이 참 예쁘다고' 열창이 돋 들립니다. 이런저런 고난한 시간 이겨나고 방구석 탈출해 주어 고맙다는 말밖에... 승윤의 달빛은 길을 비추고 그길은 사람들의 길이 되니 승윤은 우리들에 빛이고 길이 된거에요. 앞으로 쭈욱 같이 길을 걸으며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며 함께 가요. 3.19~20 이승윤 단독콘서트때 꼭 떼창해야 하니 코로나19야 이제 네 갈길 어서 그만 가려므나.

2017년 승윤님의 작고 소박했던 달이 2021년 크고 큰 달로 우리에게 찾아왔네요. 귀한영상 귀한 이곳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많으시고 우리모두 만수무강 합시다^^

제게 나락이 되어준 곡. 다락이 되어주고 허송세월 해준 곡입니다. 무한반복하며 하루를 버팁니다. 잘 버틸게요. 고마워요.

들어도 들어도 좋은 승윤씨 노래로 행복한 가슴안고 커피 한잔을~♡

앙 승윤님!!! 단콘만 기다리고 있어요ㅠ 노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오늘도 승윤님 노래에 파묻혀 위로 받고 있어요

달 참 예 잔잔한 기타소리와 잔잔하지만 힘 있는 승윤님 목소리 그때나 지금이나 마음을 울리는 건 마찬가지네요. 12월의 끝자락에 달참예 초연보여 주시고 의미가 크네요. 귀한 영상 공유 해 줘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 보시며 가슴을 울리는 명곡 감상하시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때는 아기 늑대가 아니라 그냥 아기네 맑은 아기ㅋ

사랑한다고 말만 안했지 세상 다정한것봐.. 달이참예쁘다고는 사랑의 다른말일지 몰라!!!

아직 제목도 못 정한 따끈따끈한 명곡을 저리도 어수선한 곳에서 저리도 열심히 부르다니. 감동이야!

참 좋으다. 3.19~20. 단콘 티켓팅을 위한 클릭 맹연습 돌입...이승윤&태태문 2022년이 참 예쁘다고... 잘 살아보아요.~♡♡♡

떨어지지 않는 딱지 같은 승윤씨 2022년에는 그대가 공연 하고싶은 날 하고싶은 장소에서 하고싶은 노래로 만납시다

한 음악인의 개성과 진정성이 마음에 와닿았고 달참예를 시작으로 자작곡들과 지난 공연 동영상들을 찾아듣고 감탄하며 오늘에 이르렀네요. 가식없이 순수하고 아름다운 한 사람의 존재가 음악을 통해 암울한 시대에 던져준 공감과 위로와 희망의 빛. 시간이 우릴 버릴 때까지 동그랗고 커다란 마음으로 함께 할게요~ 달이 참 예쁘다고. 그렇다고.

제 2021년은 이승윤이었어요. 달참예를 비롯한 다정하고도 따뜻한 언어와 음악 덕분에 순간순간 위로받고 힘차게 살아낼 수 있었어요 정말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제 행복 나눠드릴게요 더 많이 더 자주 시시때때로 틈틈이 행복하세요!!! 2022년에도 함께 할게요 건강히 오래오래 봐요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승윤짱!!!!!

앞으로 라이브카페가면 노래할 때는 조용히 있어야겠다

올한해 승윤님때문에 많이행복했습니다 달이참예쁘다고 들을때마다 마음이따뜻해지는곡이예요 영상올러주셔서감사합니다 승윤님내년에도얼굴자주보여주세요~무병장수 만수무강

주변 소리, 기타소리 그리고 이승윤 목소리 조합이 미쳤다… 나 그냥 저 가게에 있는 거 같아…

@user-we8yx4zu6y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제 경험했네요.. 놀라워요!

한해의 마지막날 듣는 '달이 참 예쁘다고' 가사가 너무 잘 어울린다... 저번주에 만든 노래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내년에도 잘해봅시다!!♡

초라한 무대지만..빛이 납니다. ♡♡♡♡♡

20대의 이승윤이구나 방가방가

선물 고맙습니다 승윤님 달참예는 최고의 선물 제 세상의 끝에 함께 할 명곡!!!

♡♡가장 큰 선물♡♡ 2021년 승윤님을 알게 된 것, 승윤님의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게 된 것, 2022년에도 행복하게 노래부르길 응원합니다^^

이승윤짱

심지어 이순간도 서사의 한 여정. 아름다운 청년이었다

승윤님 싱어게인 나오기 전에 '달이 참 예쁘다고'라는 음원을 우연히 발견했을 때도 연말 무렵이었어요.(제 이름으로 검색하다 발견!) 특히 제가 하는 일이 연말이 가장 바쁜 때여서 그 무렵 퇴근하는 밤마다 들으면서 위로 받았습니다. (이름이 달이라 더 감동이었던ㅎㅎㅎ) 오늘도 일하면서 들어야겠다! 올해 연말엔 폐허가 된다해도로 위로받고 있습니다.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4월에 처음 들었어요. 이렇게 살자고 애쓰고 있는데... 이백서른두번째 다짐같은 다짐을 반복하다 보면...~~~

가사를 조용히 듣게 되는 ..당신의 이야기가 늘 궁금해져요

노래 잘하는 사람들은 참 많지만~~^^ 승윤씨는 사람 그 자체가 그냥 좋다~~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user-gn9ly6jo2w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승윤씨 자꾸 이러시면 저 견딜 수 없어요 평생 당신 덕질만 하게 생겼어요 책임져주세요 진짜 2021년 마지막 날에 이러실겁니까 하필 오늘 하필 이 노래 저 죽을 것 같아요 잠시만요 눈물 좀 닦고 올게요 하

제목 정하기전 부른 달참을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순수함이 한껏 묻어있는 목소리가 달참의 가사처럼 숨고싶어하는 마음이 보이네요. 올한해 울가수 승윤님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 내년에도 덕질하며 행복한 선물 기다릴께요~

울컥.....언제나 진심.... 승윤님....오래봅시다....함께 늙어가요.

처음 싱어게인 시청 후 이승윤 찾아보다가 이노래 듣고 정말 울컥울컥 했던 때가 생각나네여~~이승윤은 내 행복의 정의~~

부르는 목소리가 풋풋하고 기교없이 그냥 맑아서 좋다. 이 때의 이승윤은 세상에 좀 덜 시달렸나봅니다 ㅎㅎㅎ 지금보다 호흡도 짧고 음향도 안 좋지만 희망차고 긍정적인 밝은 에너지가 듬뿍 담긴 청춘의 싱그러움이 담긴 달참예라니... 선물 감사해요~

야~나온지 일주일된.. 그때의 승윤님과 함께 할수있어서 넘행복합니다~♡♡♡ 달참예!명곡중 명곡!!!

달참예 시작을 이렇게했군요 알려줘서 고마워요 이렇게 또 팬과 이승윤만이 느낄수 있는 이야기가 만들어지네요

승윤 참 예쁘다고....맘이 찡. 감사해요.승윤님

옛날이나 지금이나 폭풍성량이네

당신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남성을 본 적이 있습니까? 믿을 수 없습니다. 그는 곧 34살이다. 이것은 내가 제일 선호하는 곡이다. 이 노래는 모두에게 사랑받을 자질이 있습니다.

제가요 .. 평생간다는 말은 못해요. 그냥 어느날 돌아봤을때 나를 진짜 행복하게 했던 가수가 있었다 그 정도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이런식이시면... 저 그냥 평생갈게요.. 하..

2021년은 승윤님을 만나서 기쁘고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2022년도에도 같이 소소히 틈틈이 행복해요

2017년 즈음 이 관객분들은 로얄석에서 앉아 승윤님의 멋진 무대를 이미 보셨네요 정말 부럽고 또 부럽습니다 지금 표를 구할수 없는데 ㅜ ㅜ 앞으로도 승윤님의 멋진 노래 멋진 행보 기대 기대 많이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맑고 청아한 목소리! 이런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올 한해 승윤님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새해에도 계속 지금처럼 ~건강하셔서 좋은 음악 많이많이 들려 주세요 ♡♡♡

저 시간과 공간에 함께 였다면 …

Super big thank

이런 맑음이 존재하다니.. 영혼도 목소리도 모두 맑음 그 자체였던 이승윤..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사람 그가 2021년 마지막 날에 요기 있어줘서 고맙다.

승윤님 노래는 목화솜처럼 따뜻하고 내얼어버린 마음을 녹여주는 위로가되는 가수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력 끝판왕 승윤님.. 올한해도 오이어이.승승장구 화이팅입니다~!

#도킹1 올 한 해 얼떨결에 만난 승윤씨의 노래와 삶의 흔적들을 따라가보니, 우리가 같은 인생의 숙제를 풀고 있더라구요. 나를 찾아가는 길, 나다운 하루를 살아내기 위한 삶의 고민과 투쟁, 그리고 그 여정마저도 걸어온 길에 우연인듯 필연인듯 만나는 사람들을 잘 사랑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십대 후반에 쓰신 달참예에 담아 내셨더라구요. 저는 오십중반을 코앞에 두고서야 그 두 길이 만나는 지점에서 걸음마를 시작했답니다. 익숙한 것들을 잠시 뒷전에 두고 두려움과 흥분가운데 생경한 것을 기꺼이 맞이하고 경험하는 인생의 본질을 생각해보니, 강산이 변할 만큼의 나이차가 있지만 우리가 같은 길을 걷고 있네요. 당신이 앞으로 걷게 될 삶의 여정 가운데 나는 당신의 Companion으로 있을 거예요. 태태문들이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생경하고 힘들었던 한 해 잘,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줘서 고마워요. #도킹2 올 한 해 직장에서 뜻밖의 많은 일들을 - 육체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이라 매일 느낄 만큼 - 맡게 됐어요. 당신의 노래가 지친 나에게 피난처도 휴식처도 되어 주었답니다. #도킹의 Domino Effect 달참예는 한글을 모르는 남편도 처음부터 좋아한 곡이라 저도 내심 놀라고, 멜로디가 가사를 잘 담은 곡이구나 생각했어요. 그 전에 가사를 얘기해 준 적도 없으니 말이죠. 남편왈 멜로디가 melancholy, nostalgic해서 자기 삶을 돌아보게 한다고... 함께 들으며 '인생'을 감사한 날들이 적지 않아요. 장성한 형제들은 서로를 잘 아는 듯한 느낌을 무의식중에 갖고 살지만 실은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한 가깝고도 먼 관계인 것 같아요. 장시간 운전해 저의 집에 온 동생과 함께 보낸 지난 며칠, 각자 걷는 인생 얘기를 더 잘 묶어준 건 승윤씨의 노래 가사들이랍니다. 그 가사들속에 우리 인생이 여러 모양으로 담겨 있어 오랫만에 깊은 얘길 나눌 수 있었어요. 코미디여 오소서 같은 난해한 노래들도 철학을 공부한 동생의 나름의 해석을 빌려 새로운 이해를 얻는 Eye-opening 모먼트들도 있었답니다. #From docking to Epiphany 우주 Like Something To Drink는 그야말로 Epiphany를 가져다 준 노래입니다. 직업상 Abstract Concepts를 다룰 수 밖에 없는데, 몽상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학생들이 발견되더라도 상처받지 말자. 마름모를 보며 삐뚜루 서있는 자신을 성찰중일 수도 있겠구나라는 놀라운 깨달음을 얻었죠. :-) P.S. 태평양 건너느라 하루가 늦었어요. 춤추는 손편지를 쓰고 싶은 마음 굴뚝같은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짧은 댓글로 남겨요.

@user-ro7vb3xd1j

2 жыл бұрын

잘 읽었습니다. 승윤씨도 님도 결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대박 ! 명곡이 이렇게 탄생했군요~ 지난주에 만들었다고... 승윤이님의 맨트가...마음을 울리게 하는 아침입니다. 그리고 지금 몇년이 지나 우리는 이 노래로 힘을 얻고 위로를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승윤님은 그때도 지금도

@user-gn9ly6jo2w

2 жыл бұрын

정말 고마워요

29살 언저리 승윤님은 저런 모습이었고, 34살에는 드디어 크고 웅장한 곳에서 오롯이 팬분들과의 단콘을 하게 되었군요. 마음 한곳이 너무 뭉클하네요😭

어느날 문득 승윤님을 만나 매일 꿈같은 날들을 보내고있어요 21년은 이승윤❤온통 선물였어요 감사해요..사랑해요...오래봐요🤗

주변의 소음이 가수의 상황을 드러내는 마법

오늘 2021 마지막 날, 선물 받은 기분이네요♡ 승윤님.들려줘서 너무 감사해요. 뭉클하면서도 감동이 되네요. 사람이 한 동안 미워서 힘들었는데 달참예를 만나고 치유가 되었어요. 정말 위로가 되는 곡이에요. 들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져요. 승윤님.감사해요♡

아니 저기에 왜 나 없어......ㅜㅜ 행복하고 특별한 2021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오래봐요 우리.

그때의 승윤도 아름답습니다 차가운 날 먹먹하니 위로가 되는 아침입니다

이승윤님을 보면 의미없는 시간은 없구나 싶네요

나도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매일 듣고 있는 노래...

서사장인 이승윤 송년 선물로 달참예 초연이라니... 노래는 부르면서 완성되는거 맞네요 올한해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자주봐요

이승윤의 노랠 사랑합니다

달이 참 예쁘다고 🎶 명곡이 이렇게 탄생 되었군요!!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 준 승윤님! 2017 달참예! 싱그러운 풋풋함이 또다른 매력으로 닿았습니다👍👍👍 2021.12.31.마지막날의 선물🎁 고맙고 감사합니다 🙆🙆‍♂️🙆 승윤님의 독보적인 음악세계 영원히 모두에게 기억되기를... 응원합니다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