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일이라 어딘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초딩시절 괌,사이판,하와이 한곳중 가족여행갔을때 그당시 팬이었던 엘지트윈스가 전지훈련을 왔다고해서 아버지를 졸라 음료수 몇박스를 들고 찾아갔습니다. 그때 심재학 위원님이 사인도 해주시고 팬이라고 캐치볼도 해주시고 사인볼도 주셨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제일 좋아했던 엘지트윈스 선수중 한분이셨습니다. 어린시절 좋았던 기억이 절 평생 엘지트윈스 팬으로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e7ky5mj2c

Жыл бұрын

어린팬들에게 팬서비스는 그팬을 평생팬으로 만들수있었죠 프로선수가 팬을 귀찮아하는 선수도 있었으니

@abcdefghi446

Жыл бұрын

가라 이새끼야..라고 하는 선수는 어떤사람일까요?

어릴 때 90년대 보던 LG 쌍둥이 멤버들 보니깐 감회가 새롭네요. 스토킹 섭외력이란........ 항상 응원합니다

당시 코감독님께서 뒤통수쪽에 강한 타격이 왔지만 환갑이 넘은 연세에도 외국인 선수 돌진하는거 헤드락 걸 정도로 엄청난 분이라 그정도로 데미지보다는 끈적이는 액체가 흘러내려 아 머리통에서 피가 흐르는줄 알고 난 이렇게 가는구나 하셨는데 알고보니 참외여서 안심하셨다는 후문이 있죠.

그 당시에 2억3천이면 와... 제보자 신변 보호해 준다면서 지난 편은 얼굴 빼고 모자이크에 이번은 얼굴 다 나오고 음성 변조만 해주는 스톡킹 ㅋㅋㅋㅋㅋㅋ

@user-tt2fp5he5m

Жыл бұрын

실제 공익제보자 신변보호 보다 나음 ㅋㅋ

심재학 선생님 억울함과 오해의 사건들이 많이 나왔네요 그리고 심재학 선생님 덕분에 키움이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아마추어시절의 타격폼으로 먼저 해보고 교정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야구도 머리좋아야 잘해. 와 말씀도 잘하시네요. 심재학님 매너도 좋으시고.. 앞으로 탄탄대로 걸으시길 기원합니다.

당시 심재학선수 못하지 않았습니다. 단,4번 타자보다는 2번이나 6번에서 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구요. 엘지가 당시에는 공격력은 최강인데 투수가 상대적으로 약해서 구단에서 전향시켰는데 전 개인적으로 실망이 컷죠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ㅜㅜ

고대 시절 야구장이 도서관 옆에 있어서, 심재학 위원의 타격 연습 장면을 몇 번 목격했습니다. 타 선수들과 확실히 다른 수준의 타격이었으며, 마치 탄도 미사일처럼 타구가 날아가 도서관 벽을 맞추던 광경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testcubico9784

Жыл бұрын

이런 추억 있는 분들이 꽤 되네요 선동열 선수 연습피칭하면 운동장이 쩡쩡 울렸다던데

@krjsbae7952

Жыл бұрын

과도관?

@Namgunz

Жыл бұрын

공대 도서관이셨나... 안녕하세요 선배님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고려대학교 야구장이 송추에 있는거 아니었는지요?

@testcubico9784

Жыл бұрын

@@kijoonsong886 예전에는 이공대 캠퍼스 안에 있었어요. 송추 야구장은 1997년부터 옮겨서 사용했구요. 아마도 이공 캠 추억이 떠오르는 동문들이 많으실 듯.

어느 인터뷰에서 김응용 감독님이 말씀하시길 피나는 줄 알았다고... 참외 폭파되면서 흐르니까 그게 피가 흐르는 줄 알고 엄청 놀라셨다고

단장됐다는 영상하나 보니 알고리즘이 바로 여기로 보내주네! 대단하다 진짜

서울에 야구장있던시절 학교 비거리 전설의 1위가 심포, 2위가 성민 형이었다는 이야기 숱허게 들었습니다ㅋㅋㅋ

전번에 나오셨던 최기문 코치님 음성변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심재학 해설위원은 두 얼굴의 사나이 었다. 심헐크~~~

현역때 이미지가 강렬 했었는데 은퇴하고 온화한 인상으로 바뀌어서 깜짝 놀랐었죠. 해설할때 다른 해설에 비해 소신발언 하는 모습에 참 좋아 했었는데 단장 되고 나신후 아들 학폭 사건 때 철저히 조사 해서 아들이라도 잘못한게 있으면 그에따른 처벌 확실히 하겠다라 하셔놓고 그뒤 소리 소문 없이 조용해 졌네요. 그 이후 매우 실망이 컸어요.

3편은 언제 올릴 예정입니까

09:29 최기문 코치님 지못미...

1990년 심재학,이원식 선수가 있었던 해에 대통령배와 황금사자기 우승을 했었다고 KBS 이광용 아나운서(충암고 후배)가 옐카3에서 언급했더군요. 엠스플 출신 KBS 이광용 아나운서가 고딩 1학년떄 였습니다.

중심이동 메카니즘까지 나오는 스토킹. 이 채널은 야구전문 채널입니다

괜히 해설위원이 아니네 입담이 장난 아니에요 ㅋㅋ

프로에서는 꽃을 피우지 못했지만 90학번에 고 박정혁씨도 대학때 정말 잘했죠. 정말 유머러스했지만 다시는 만나기 싫은 군대 후임이었죠.

형… 얘기듣고 왔어..

2년 선배 심재학 선배 덕분에 야구장 많이 갔었는데.정말 평정했음~

재미있다

고인이 되신 하일성 해설이 심재학 4번 타자에 대해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약한 4번이라고 지적한게 기억이 나네요,,,당시에는 미디어를 잘 접하기가 어려웠는데 중론아닌 중론이었나 보군요,,,

오랜 쌍둥이네 팬입니다만 심재학 선수가 팬들에게 사과할 일이 뭐가 있나 싶네요. 선수를 제대로 활용 못했던 이놈의 팀이 문제인거지 ㅡ,.ㅡ;;

정말 너무 대단해서 너무 과한 기대를 하게 했던 송구도 너무 대단한 야수였고

자랑스런 울 맹코행님….!!!! 사랑합니다….ㅎㅎ

94년은 우승도 하고 심재학이라는 아마 최고의 선수를 신인으로 받아 정말 엘지제국의 꿈으로 신났었는데..

@user-yi6cz3ps8k

Жыл бұрын

95년 LG우승 못한게 ㅠㅠ

lg 팬입니다 시간 지나니 다 그냥 즐거운 기억입니다 미안해 마세요ㅎ

심재학위원님..현역 때 응원 많이 했던 엘지펜입니다. 현대에서 전성기를 누리셨지만 저에게는 엘지 4번 타자 심재학으로 기억할겁니다. ^^

현대 피닉스 이야기 나와서 검색해 보니 당시 문동환 선수에게 계약금을 3억에 아파트 분양권까지 줬었다는 기사를 보면 심재학 위원에게도 거의 비슷한 조건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김응룡 前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님을 향해 참외를 던진 용의자 검거했어야 했는데..... 당시에.....! ㅠㅠ ㅠㅠ

이경필이 전에 박명환유튜브나와서 수원구장에서 심재학 나오면 "이혁재가 나타났다~" 하던 팬계셨다했는데ㅋㅋ

옛날엔 운동선수들 혹시 선수 관두게 되면 취업 잘되라고 경영대나 법대쪽으로 다니게 했음

괴롭힘에 대한 해명이 시원치 않은데? 그냥 애초부터 인정하고 딴소리를 하질 말지

선수본인에겐 타격폼 바로 교정한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겠다

심재학 좋아 하던 선수였는데 군입대 후 짬 차서 야구 보다가 투수 하는거 보고 멘붕... LG에서 은퇴할줄 알았는데 트레이드 되서 한동안 야구안봤음

양악기 아니고 양압기요

개인적으로 국내 타격폼 최고...아마시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당시 엘지시절 클래식 스텟은 떨어져도 세이버매트릭스 수치는 나쁘지 않았음 예전에 없던 수치다 보니 요즘 같은시대 였음 알아서 잘하게끔 내버려 뒀을거임

심재학 사람 좋네

엘팬이지만 엽경엽감독님 하셧던말 생각나내요 절대폼바꾸지마라

참외 사건은 생각보다 심각했구나.

저참외 심판맞추려다가 김응룡감독이대신맞은거죠

고3때 우리학교 야구 결승 상대가 충암고 그때 MVP 심재학

클래식 스탯아니면 우르크130 타자라 엘지때도 최상위였는데 아쉽 클래식만 당시에 봤다는게

타격코치가 함부로 폼을 바꾸려고 했다니.....그런 이유가 있었군

야 기사나고 알고리즘에 뜨네. 유튜브 지린다. 해당 팀은 참 올해에 가지가지 한다.

시대를 앞서간 심재학선수 그의 폼 지금 유행임

이젠 끝이네

심씨들이 운동을 잘 하는군.. 심정수, 심재학, 심수창, 심권호 🤦🤦

당시 타코 누구였나? ㅠㅠ 심재학 엘지에서 너무 아쉽지 ㅠ

참외 던진사람은 야구했었으면 스톡킹 나왔을듯

저 .. 양스런 웃음.. 유행인가.

예전 심재학선수과 강혁선수는 전설이지요~

최희섭도 고대법대였음 선배한테 들음

당시 lg팬 성격은 대단했죠

심재학 해설위원이 선수시절에 군기반장이면서 성질이 아주 THE LOVE 웠죠.

@ArchAngel_of_valor

Жыл бұрын

고려대 시절 후배 김동주,진갑용 조차도 심재학을 가장 두려워했다고 하네요.

15:40 이거 보크 아닌데 오심 맞는듯

참외를 심판한테 던졌는데 감독이 맞은거임...

심판이 타임을 안 받아준 상태에서 투수가 투구를 멈춰도 상대 타자가 타석에서 벗어난 상황이면 보크 규정 적용 안 해도 됨 저 당시엔 심판이 해당 규정을 잘 몰랐을 겁니다. 예 김병주 심판입니다.

쉼창 선수가 아마때 타격은 나름잘했는데

맞은사람은 있지만 때린사람은 없어

머리만 닿으면 바로 탱크몰며 자고 하지만 깊게 자지는 못하고 나랑 비슷한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하네

고대시절 4연타석인가3연타석인가 홈런치고 마지막엔 투수로 나온 경기가 생각나내요 lg는 오지랍이 문제내요 신인들어오면 자기 입맛 따라 고치려하고 뭐선수가 그랬죠 타격코치가 한마디하고 지나던 뭐코치가 한마디하고 나중에는 수석코치도 한마디한다고

아차,이왕 이렇게 말나온 김에 이상훈 위원 한번 더 ㅂㄹㅈ 이래야 되는 거 아냐??(나름대로 웃기고도 재밌는 꿀잼 복수전도 한번 시켜줄 겸해서)

동대문 야구장의 전설로 남아있는 심재학 해설위원~~~~

엘지는 심재학한테 잘해줘야 함...타자로 투수로,,,,

1회때부터 이분은 자기애만 너무 강함 😅

심재학에게 김동주란?

고딩때 참외 폭파 현장 관람 했었습니다. 해태팬이 심판한테 던졌음. 근데 그걸 김응룡감독 뒷통수 강타. 김성한 선수가 양 손 흔들며 던지지 말라고 ㅋ

심재학 위원 고대시절에 정기전 언급하셨나요?

저 형은 삼성에서 데리고 왔었으면 삼성은 이미 90년대 우승 2번은 더 했겠다..

15:40 이 장면은 보크가 아닙니다 야구규칙 5.04 타격 - 주자가 베이스에 있는 상황에서 와인드업을 시작하거나 세트포지션에 들어간 투수가 타자석을 벗어나는 타자에게 현혹당해 투구를 끝마치지 못하더라도 심판원은 보크를 선언해서는 안된다. 투수와 타자 모두 규칙 위반을 하고 있을때에는 심판원은 “타임”을 선언하고 투수나 타자 다 같이 새로 시작하여야 한다. 위 규칙에 의거하여 당시 장면은 보크가 아니며 심판의 옳은 제정입니다. 심재학 해설의원님 공부좀 하세요 ㅠ

@mlbkbo

Жыл бұрын

심판도 보크선언한거라 심판도 틀렸음

아쉽네 타격폼을 왜 건드리나 구시대적 발상이었지 메이저는 말할 것도 없고 일본도 선수폼은 일단 맡기더라

오타니 이전 국내최초는 해태 김성한 선수입니다~ 도쿄돔 한국인 1호홈런의 주인공

그당시에도 엘지타자코치는 문제많앗구먼..

참외던진 사람 진짜 몰상식하네 이야

클래식 스탯이면 별로인데 세이버로 봤으면 꽤나 좋은 선수

그렇게 잘한다고 엘지왔는데 조현이 더 잘햇지 ㅋㅋㅋ 조~~~~현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최근에 프로골퍼로 변신한 비운의 야구선수 조현씨가 책을 발간했더군요.

솔까 심재학이 해외 갔으면 역사는 바뀌었겠지

빠따 장인은 김남일님이시죠!! ㅋㅋ

지금 보면 굉장히 좋은 성적인데 투승타타로 보니까 안좋아보였지

손혁은 진짜 간사한 종자네 해태 트레이드 되자마자 은퇴

뭐 김상현 박병호 박경수 이런 선수 이전에 원조 ㅌ쥐효과를 봤던게 심재학...

@user-mf8bv4ls3y

Жыл бұрын

심재학은 그래도 기본이상은했음 나머지 김상현 박병호 박경수는 못하다가 터진거고

@user-fp7vd7gm3v

Жыл бұрын

그정도까진아닌데..

아무리 빨아줘봐야 절대 4번감은 아니였음 ㅋㅋㅋ

3

정용검은 쌍수한건가요? 피곤한건가요? 눈이 좀 이상한 것 같은데...

근데 용검아나 쌍수 했나? 뭔가 부자연스러운데

엠씨분 쌍수하셨나요?얼굴이 변한듯요 LG 예전멤버들은 그립고 안타깝네요

제보) 혹시 심재학 해설위원 고려대학교 시절에 같이 야구를 하셨던 분들 제보를 기다립니다. 심재학 위원에게 구타를 맞으신 분~~ 기다리겠습니다. 이석재PD가 알아서 해줄 겁니다.

원희룡씨 야구선수였나요?

@kijoonsong886

Жыл бұрын

아닙니다. 원희룡은 국토교통부 장관이요. 3선 국회의원, 재선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역임했고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왔습니다.

엘지때 너무 기대했는데 너무 못하시고, 끝까지 4번에 나오심. 딴팀가서 잘해서 참 답답했던 심재학선수.

싸가지 없는 목욕탕집 아들 실수로 발밟은 사람에게 내발이 얼마짜린지 아냐고 했던... 주어 없다.

어떻게 심재학 위원이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들어갔는지 보통은 야구선수들은 특기생으로 체육교육학과에 들어간것이 전통인데.........

@bbb-vn6dy

Жыл бұрын

그 전통이 생긴게 00학번부터인데요.. 그 전에는 과 골라서 갔어요

다시한번 제보입니다) 혹시 심재학 해설위원 고려대학교 시절에 같이 야구를 하셨던 분들 제보를 기다립니다. 심재학 위원에게 구타를 맞으신 분~~ 기다리겠습니다. 이석재PD가 알아서 해줄 겁니다.

재학이가 싸가지 없는걸로 유명했지

지도 엄청 팼는데 내로남불인가

심재학의 투수 전향은 강타자를 그저그런 투수로 전락시킨 무모한 전업임

동주는 아닌데…. 이유는 4락년이 1락년은 쳐다도 안보는데…. 참고로 4학년은 3핟년만 집합하고, 3학년이 1-2학년 관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