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재가 없는 브랜드인 건 분명하지만 최근 행보들을 보자니 이번에 제대로 한 번 개같이 하방 맞고 정신 좀 차리길 바라는 파네라이...안그래도 예전에 뉴욕 한정판인가 무브먼트 사기쳤다가 적발된 선례가 있어서 원래 씨스루 케이스백이었던 모델들이 언젠가부터 다 솔리드백으로 출시되는 거 보고 찝찝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무브먼트가 보이지 않게 되니 무브먼트에 최소한의 피니싱도 없애버리고 스리슬쩌 핵기능 삭제하고...씨스루백일 때도 시각적으로 보이는 부분에만 피니싱해놓은 애들이니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진짜로 이럴 줄은...댓글들을 보니 제가 인지하고 있는 것 외에도 무브먼트 다운그레이드 모델들이 꽤 있나보네요 그러면서 가격은 업그레이드하고, 파네리스티라는 콘크리트 지지층 믿고 이따위로 배짱장사하는 거 보니 수뇌부들 일렬로 세워놓고 아구창 돌리고 싶어집니다 최소한 다시 씨스루백이라도 돌려놓지 않는 이상 절대로 파네라이를 기추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하더라도 온통 다운그레이드되기 이전의 중고 매물로 기추해야겠습니다 e스틸 같은 거 내놓으면서 우리도 환경을 생각하는 메이커라는 어필을 하기 이전에 기본에나 충실하지 이번엔 또 되도 않게 한정판에다가 nft 증정 이벤트를 끼워팔고 있던데 그냥 어설프게 힙스터 코스프레 하는 것 같아서 영 비호감입니다

영상과 사진으로보다 실물로 보면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이 파네라이 입니다. 대부분의 시계들이 직접 만져보고 손목에 올려보며 무게를 체감할 때 비로소 그 맛이 느껴집니다 ( 그 반대도 미비하지만 있음 ) 그 중 파네라이는 실체감에 있어서는 사람 머리 깨지게 만드는 브렌드임은 분명 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유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914모델 보유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손목이 굵은편이라 처음 914를 얹었을때 느낌이 너무 좋아서 구입했네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생활님 리뷰에서 파네라이를 보다니… 감동입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오래 기다리셨겠군요. ^^

오오 파네라이 - 넘볼 수 없는 독자성! 멋진 손목! 운영에서 조금 더 정석적으로만 해주면 계속 선망의 대상이 될 브랜드인데!

@shw

2 жыл бұрын

그죠. 팬들이 알아서 떡상시켜줄텐데 너무 조바심을 내는 거 같기도 해요.

이런 또 숨막히게 멋진 디자인의 시계가. . 선물해도 받아줄 상대가 없어서 슬프네요 😅

생활님 친구에게 선물하기 좋은 100만원 이하 시계도 영상으로 만들어주심 좋을 거 같아요!! 추천영상이 있긴한데… 최신버전으로 보고싶어요!!

이전에 PAM914를 들였다가 정적인 이미지라 내쳤는데, 915를 보니까 다시 그리워 지네요 ㅎㅎ 파네라이 베이스라인 중 정말 멋진 시계입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베이스 모델을 내치시고 다른 파네라이를 들이신 건가요? ^^

파네라이 스몰세컨즈는 애초에 시계가 작동하는지 체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거라 작고 눈에 잘 안들어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ㅋㅋㅋ 좀 더 자극적으로 문제점을 이야기 했어도 재미있었을듯 합니다. 원래 무브때문에 구매하는 시계가 아니긴 하지만 고객을 속이는 문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해결이 안되네요

아니 이건?!! 사랑이군요..♥

@shw

2 жыл бұрын

역시 밀리터리 헤리티지 있는 시계들을 좋아하시는 오늘내일님 ㅎㅎㅎ

지금 제 손목에 올려져 있는 모델이네요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시계도 많았지만, 아무리 다른걸 올려봐도 파네라이만한게 없더라구요 존재감 확실 섭머저블 하나 더 살 예정 입니다

은근히 강한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디자인이 워낙 독보적이라

혹시 스트랩 정보 알 수 있을까요? 저도 915 있는데 너무 찰떡이네요

캘리포니아 다이얼 오마쥬 리뷰하시면서 노생활님 눈치보시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ㅎㅎㅎ

감성도 좋고 주관도 뚜렸하긴 한데 그게 멋모르고 사면 역효과도 만만치 않는 시계라 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용두 보호캡이 너무 거슬려서 틱처럼 손목을 위로 꺽는 습관까지 생겨서 방출 했으니깐요

비록 욕을 최근에 게속 먹지만 하나 사서 손목에 올려보면 굉장히 만족감이 큰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회사가 삽질을 하고 있다는 의미...ㅎㅎㅎ

파네라이를 보면 프랑스 모 회사가 생각나서 조마조마했는데 영상을 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었네요

다른 의미로 넘볼수가 없는 시계죠. 손목이 얇은 편에 속해서 가격은 둘째치고 크기 때문에 엄두가 안납니다. 하지만 파네라이는 역시 크게 차야 멋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사이즈를 타협하고 싶진 않고, 멀리서 선망하기만 하는 시계입니다. 오늘도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user-uh8bx4te6p

Жыл бұрын

턱걸이로 시작해서, 고중량 데드리프트 해보셈. 굵은 팔에 파일럿,다이버 워치 잘 어울림.

제목 보고 최근 커뮤에서 자주 언급되는 유령적인 존재의 CS 센터 문제를 집어주실줄 알고 기대감에 영상을 보았는데 ㅜ 진짜 핵심적인 문제는 두리뭉술 넘어간것 같아 아쉽네요.

What brand / colour is the strap?

꿈의 시계입니다...ㅠㅠ 꼭 장만 하려고 합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꼭 손목에 올리시게 될 겁니다. ^^

재밋게 잘 봤습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ㅎㅎㅎ

무브이슈가 참...... 계속 터지는거보면 시계는 상남자의 시계인데, 브랜드 운영은 하남자라 느껴집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제 사견입니다만,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무브먼트 관련해서 파네라이에서 진짜 잘못했다고 말할 만한 건 딱 두 건입니다. 모델번호 이상하게 붙인 크로노그래프 1건과 고지 없이 스펙을 변경한 오토매틱 무브먼트 1건인데, 의심이 커지니까 남들이 다 하는 정도의 잘못도 다 공격의 대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업자득이니 억울해 할 건 아니고 정신 차려야죠.

듀에에 관해서는 대체로 안좋은 얘기가 계속 나오네요. 매장 가서 여러 시계 손목에 올려봤는데 제 손목에는 작은 사이즈가 잘 어울려서 큰 고민 없이 구매했건만.. ㅠ

디자인은 진짜 최고입니다. 롤렉스류의 시계가 너무 많은데 얘는 대체재가 없어 보입니다.

I love my panerai 1312, very elegent, unique, heavy, solid, minimalistic and pretty.

이 영상을 보고 인생 세 번째 시계인 pam 915를 얼마전에 구입하였습니다. 실물이 너무나도 멋져요.

대체제가 없는 아이덴티티... 다른 시계들은 좀 더 보태서 다른 브랜드 000사세요... 왜 다른브랜드 000안샀어? 라는 말을 들을수 있지만, 이 시계들은 비교대상이 없죠..

꿈의시계 ㅠ 제게는 아직 가격이 오버스펙인듯 싶어 그루포감마와 블루코너로 일단 만족하고 있습니다 ㅠ

현미경급 영상으로 보니 도료 마감상태가 좋지 않네요ㅠ.. 피니쉬가 이렇게 아쉬웠던가 싶네요.. 그리고 필름이 붙여져 있는게 넘 거슬립니다.. ㅠ.ㅠ. 자꾸 디자인인가 싶어 보면 필름이네요. 영상 설명과 퀄리티는 정말 준비 많이 하셔서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인생에 있어 하나의 시계만 살수 있다면 파네라이는 당연 아니죠. 그치만 쎄컨시계중 파네라이는 충분히 만족하실 겁니다. 당연 단 하나의 후회도 없을 겁니다.

파네라이가 더 승승장구하는 길은 사이즈의 축소도 신소재의 개발도 아닌 지금의 수뇌부를 바꾸는 일인 것 같습니다. 팬의 등쳐먹을 궁리만 하는 건 명품시계브랜드와는 맞지 않는 행보인거같아요

저도 파네라이 처음볼때 이런 시계를 왜 사는거지?? 하다가 어느덧 지금은 4번째 구입했네요..ㅋㅋㅋ 다음 목표는 섭머져블입니다~ㅎㅎ

주변에 보면 서브마리너 구하다가 롤렉스 자체에 혐오감을 느끼게 된 다이버워치 구매자들이 은근히 많이 선택하던데요.

가장 파네라이 다운 모델 915 정말 갖고 싶은 모델 입니다만 가격대비 아쉬운 마감과 무브 관련 이슈로 구매까진 이어지긴 어려웠네요 그래도 디자인 만큼은 이런 빅 케이스 시계 스타일중에선 독보적인거 같습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저는 매크로 렌즈로 찍어보니 마감이 아쉬운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피니쉬 방식이 단순해서 짝퉁업계가 쉽게 따라한다는 건 이해하지만, 매크로로 봤을 때 기대보다 상당히 깨끗하던 걸요? 매크로로 봤을 때 짝퉁들도 이 정도 수준이 나온다면 놀랄 거 같습니다. 성길 님이 보유한 모델이 유독 좋았을 수도 있지만, 리테일가 8백만원 정도 할 만한 시계의 느낌이었습니다. ^^ 아, 그런데 솔리드 백이라 무브먼트 마감을 못 봤군요. ;;;;;;

@on_our_wrists

2 жыл бұрын

@@shw 제가 파네에 기대가 커서 유심히 봐서 그런거일까욥 .. 케이스 부분 마감에서 자연스럽지 않은 곳이 있더라구요 개체 차이 일수도 있겠습니다 ㅎㅎ

@shw

2 жыл бұрын

케이스는 좀 아쉽게도 와치쉘이 덮혀있는 상태라서 잘 안 찍혔습니다. 왠지 촬영 문제일 거 같은데요? ^^

@on_our_wrists

2 жыл бұрын

@@shw 마감을 떠나 정말 매력적인 시계임을 분명합니다 ! 파네라이 입문으로 이만한 모델이 없죠 요 근래 갖고 싶은 시계라 부띡도 들락 거렸는데 좋은 시계 소개 감사해요 ㅎㅎ

무브 설명해주신 부분에서 보여지는 p5000 무브는 구형이고 pam915에는 2020년 무렵부터 리뉴얼된 p5000무브가 사용되었습니다. 기어의 배열 구조가 다르고 트리오비스 스타일이 아닌 에타크론 방식의 스터드 고정 핀이 쓰였습니다. 과거 op무브 그리고 현재 오토 p900 등이 발플러리에 에보슈로 쓰인것으로 알려져있는데 바뀌고 난 무렵부터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사용하지 않는걸 봐선 새로운 5000무브도 매뉴팩쳐 생산이 아닐수도 있겠네요.

@shw

2 жыл бұрын

어, 혹시나 해서 PAM915 이전 버젼의 디스플레이백 사진이 돌아다니는 걸 찾아 봤습니다. 이게 레플리카 사진들이 아니라면 말씀대로 제가 알고 있던 기존 P5000과 밸런스 생긴 게 다르네요. 이것도 분명한 다운그레이드일텐데, 이 건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설계 변경에 대한 아무 설명이나 고지가 없었던 거 같은데요. ㅜㅠ 혹시 파네라이 측에서 홈페이지나 제품 보도자료, 미디어 등을 통해 이 사실을 안내한 적이 있나요? 저는 자료 정리 하면서 지나가다 사진들을 봤습니다만 밸런스 생긴 게 이상해서 처음에 레플리카일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워낙 짝퉁이 많은 브랜드이기도 하잖아요. ;;;;;;

@jaewooklee5862

2 жыл бұрын

@@shw 네 다르게 생긴 그 무브가 바뀐 p5000 맞습니다. 초창기에는 사파이어 케이스백 모델들이 있어서 확인 가능했는데 언제부턴가 막아버리더라고요. 리뷰매체에서 별도로 바뀌었다는 설명은 본적은 없습니다. 다른 무브에 같은 레퍼런스를 썼다는 점에서 쥐도새도 모르게 다운그레이드 한게 아닌가 추측하고 있습니다. 9000뭅에서 9010 리뉴얼 될때도 그렇고, 예전에는 42mm 섭머저블에도 9010 들어가있었는데 어제 새로나온 44mm에는 900번 오피뭅 넣어버리더라고요. 요즘 파네라이 보면 그냥 최대한 아끼는 모습밖에 안보이네요. 예전엔 두툼한 모델엔 워크호스 9000 2002 넣어주고 얇으면 작은로터 4000번 넣어줬는데, 그것들도 홈피에만 있지 실질적 단종이네요ㅎ

@shw

2 жыл бұрын

3번 휠의 크기나 위치도 완전히 다른 걸 보니 말씀대로 기어 배열 구조도 완전히 다르고, 그나마 있던 페를라주 장식도 사라졌네요. 이건 열어보지 않아도 완전히 다른 무브먼트인데 이게 왜 P.5000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검색해봐도 P.5000의 설계 변경에 대한 고지는 어디에도 없고요. ㅜㅠ P.9010이 고지 없는 스펙 변경으로 시끄러웠는데 사실 P.5000이나 다른 무브먼트도 이런 식으로 넘어가다 보니 습관적으로 이러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 이런 거 전체적으로 보면 몇 백원에서 몇 천원 아끼는 것일텐데 파네라이 가격대 시계에서 무슨 의미가 있다고 이러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당황스럽네요. ;;;;;;;;;

@shw

2 жыл бұрын

watchesbysjx.com/2019/12/panerai-radiomir-8-days-pam992-review.html 업데이트된 P.5000을 고화질로 찍은 곳이 없나 찾아보다가 이걸 발견했는데, 스터드 고정 핀이 있긴 하지만 다행히 조절 가능한 프리스프렁 밸런스도 같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휴우). 생각하지 못했던 하나의 문제점이 보이는데 밸런스 휠의 소재가 더 이상 글루시듀르가 아닌 걸로 보입니다. 이 사진이 현행의 P.5000과 같은 무브먼트라면 큰일인 게, 파네라이 홈페이지의 PAM00915 제품정보 란에는 여전히 P.5000을 글루시듀르 밸런스 휠을 장착한 무브먼트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또 잘못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전하는 건데요. ㅜㅠ

@sykim4846

2 жыл бұрын

시계 커뮤니티에서 한 분이 엔트리라인에 들어가는 P.6000 무브먼트에 배럴하나 추가해놓고 후기형 P.5000이라고 하는 거라고 한 걸 봤는데 쥬얼 위치나 밸런스휠을 봤을때 일리가 있더군요 티가날까봐 무브는 더 가리는 조치를 했구요

딱 한개만 있으면 충분히 만족되는 브랜드. 줄질도 재밌고, 여러모로 다른무드로 아용하기좋음

데이라이트 재밌게 봤던 영화였는데 ㅎㅎ

엌 내 시계다 ㅋ

이번엔 파네라이군요.. 사이즈도 가격도 넘사벽 시계^^

@CBTD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ㅜㅜ 친구가 차는걸 봤는데 존재감이 ㄷㄷ;; 갠적으로 시계생활의 끝자락을 오리스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서 ㅜㅜ 나하고는 연이 없는 시계 -0-

@shw

2 жыл бұрын

파네라이도 엔트리 모델들은 명성에 비해서는 그렇게까지 가격대가 높지 않습니다. 백화점마다 매장 할인이니 각종 행사 할인 같은 것도 걸릴 수 있고요. 인기가 높은 브랜드니까 중고 매물도 꽤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이 마음에 드시는지가 먼저 아닐지요! ^^

"국가공인 방간 인증" 브랜드,파네라이 그리고 지샥입니다~!!!ㅎㅎㅋㅋ

@shw

2 жыл бұрын

방간이어도 괜찮은 대표적인 두 브랜드네요. ㅎㅎㅎㅎ

@user-kr3fh9ru9t

2 жыл бұрын

국제 공인도 가능할듯 해요 ㅋ

하나를 들이면, 무조건 하나 이상을 더 가게되는 브랜드..입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대개 두 세개 이상씩 가지신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

소비자 기만 사기치는 브랜드 정신차리기전까진 들일일 없을듯 915 예약했다가 정내미 떨어져서 취소했네요.

1년 동안 와인딩이 안되는 문제로 AS를 4번 받았네요. 파네라이는 한점만 소유하는걸로….

이 시계도 돔 글라스 였군요

스와치 오메가 문워치가 뒷면 배터리커버가 이염되는 문제가 있던데요 ~~ 이게 플라스틱케이스 자체에서 이염이 되는건지, 아니면 특정컬러 배터리커버만 해당되는건지 궁굼합니다!! 생활인님의 리뷰가 정말 궁굼한 제품이네요~~~

@shw

2 жыл бұрын

배터리 커버인 거 같고 특정 컬러가 더 나쁠 수 있을 거 같긴 합니다. 저도 리뷰하고 싶긴 한데 내부 커넥션이 없으면 구하기 힘든 시계네요. 허허허 ㅎㅎㅎ

@vairocana7

2 жыл бұрын

@@shw 님께서 리뷰하겠다! 하면 바로 협조해줘야 되는 거 아입니까아앗! 스와치 코리아는 각성하라! ㅋ

브라이틀링-튜더-오메가 다음 파네라이 인데~~~~~~~~~~사이즈가 아직도 크게 나오나 보네요 ㅠㅠ

@mikecho3072

2 жыл бұрын

이 순서는 혹시 등급 순위입니까?

@user-nn4qc6wg3x

2 жыл бұрын

@@mikecho3072 아닙니다 제가 가지고 싶은 시계 입니다 브라이틀링 슈퍼오션 헤르티지B20/튜더 블랙베이 GMT/ 오메가 문어치나 다이버 시계 녹판(올해말 쯤 한국에 들어옴)/파네라이는 사이즈 때문에 고민 ㅋㅋㅋ 이렇게라도 상상만 해도 행복해요~~~~^^

@shw

2 жыл бұрын

요새는 사이즈가 약간씩 작은 것도 나오더군요! 매장 한번 가보셔요!

@user-nn4qc6wg3x

2 жыл бұрын

@@shw 브라이 틀링 슈퍼오션 헤리티지 기추 할때 봤는데 42mm 인가 봤는데 그래도 제 손목에는 45mm 쯤 되어 보이더라고요 ~~~~~~~~^^

왜 3데이 스몰세컨즈핸즈를 가지고있는 1312모델보다 저렴하나요? 스펙은 오히려 1312가 더 안 좋은것같은데

@shw

2 жыл бұрын

1312는 오토매틱이고 얘는 수동이라서 그럴 거 같네요? ^^

군용시계는 해밀턴이 아니었던가

아이코닉하나 아직 갈길이 먼 브랜드..

파네리스티 어퍼컷 때리는 영상인줄 알았는데 파네라이와 리치몬드어퍼컷 때리는 영상이네요 보고 있냐 리치몬드?

솔직히 없어서 못 찹니다. ㅋㅋ

자발적 팬 포럼이 있다 = 어쨌든 만년 마이너다. 팬마저 마이너이길 원하기 때문에.

파네라이... 드림 워치....

@shw

2 жыл бұрын

여전히 대체 불가능한 시계를 만드는 브랜드죠! ^^

@haddukddak

2 жыл бұрын

@@shw 진짜 하나는 꼭 있으면 하는 시계죠 ^^

손목이 얇아 아예 관심도 안 가지는 브랜드 ... 흙흙~

@shw

2 жыл бұрын

요새 좀 작아진 아이들도 나오긴 하는데 관심 없으시죠? ㅎㅎㅎㅎ

@vairocana7

2 жыл бұрын

@@shw 40mm 이하로 나오진 않을테고 말이죠 ... ㅋ

@wbkim4731

2 жыл бұрын

@@vairocana7 쿼란타라고 40미리 사이즈로 최근에 출시했습니다

라디오미르도 리뷰해 주세요

@shw

2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하게 될 거 같습니다. ^^

파네라이 너무 막나감... 완전이 맛이가기 시작함.

리치몬트 코리아 cs센터 손보지 않는 이상 답없습니다. 리치몬트 시계를 다른 외주 업체가 cs센터를 운영하는게 말이 됩니까

내가 차면 방패 입니다 ㅜㅜ 크게 중간 작게 좀 만들어주지 ㅡㅡ

분명 매력넘치고 위시리스트에 있긴 한데… 헤리티지 무시하고 일부라지만 루미노르 모델 방수를 100m로 깎아먹고 엔트리모델 가격을 그따구로 책정하는건 선 넘는듯… 양심리스도 파네라이 감성으로 봐야하나.. 차라리 디자인이 밉상이면 미련조차없건만..ㅋ

한 개 정도는 있으면 특유의 멋 덕에 굉장히 유용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 아이템. 근데 4~5개씩 모으시는 분들은 솔직히 이해가 잘 안 가요. 전 1272 한 개 장만했더니 더 사고 싶은 생각 전혀 안 들던데.

CEO 새로오면서 여러가지 이슈가 생겨 이미지가 나락중이라 슬픕니다 ㅠㅠ

@shw

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계열사라서 좋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단기적인 실적을 위해서 근시안적인 결정이 많이 이뤄지는 거 같아서 안타까울 때도 있네요.

@user-seungkyupark

2 жыл бұрын

@@shw 맞습니다 iwc도 그렇고 그룹 실적 때문인지 안타까운 선택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존 매니아 입장으로서는 안타깝네요

@sykim4846

2 жыл бұрын

보나티 시절의 파네라이가 진짜 파네라이죠

최근에 기추한 915이네요. 아주 만족하며 차고 다닙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인 시계더군요. 기추 축하합니다. ㅎㅎㅎ

예전 파네라이 오너들이 그냥 목소리가 큰 거지. 다수는 아님

패션시계 그이상 이하도 아닌브랜드. 빌드퀄리티는 튜더보다 떨어짐

파네라이에 빠지면 답도 없다

스텔론은 직접 파네라이를 구매한적 없습니다. 홍보용 모델 받아 영화 촬영 따 착용했습니다.

파네라이에 풀필름이라... 음.. 좀 거북하네요

@user-jo6bo6kh1i

2 жыл бұрын

앜 죄송해요 제가 기스나는 걸 안좋아하는거 치고는 시계를 험하게 차는데 또 기스는 건 싫고ㅎㅎㅎㅎ거북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user-lx7er8wr5o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비싸서 못차잖아 ㅎ

매니아만 열렬하지 대중성은 떨어져서 이제 스위스 브랜드 중 마켓 쉐어가 2%도 안됨

특: 이쁘면 산다

깨알 정서적 지지 ㅋㅋㅋㅋㅋㅋ

디자인이나 경영 철학이나 내 스타일은 아님

생활님은 어지 생각할지 모르겠으나 전 개인적으로 파네라이는 무브먼트가 그닥 중요한 시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태그 같은 애들이 무브문제로 걸고 넘어지는건 이해가 가는데 이놈은 컨텐츠 자체가 다른애라...

@shw

2 жыл бұрын

저도 파네라이는 꼭 인하우스 무브먼트 개발로 나아가지 않아도 매력적이었을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무브먼트를 빼고 봐도 매력적인 시계라고 해서, 회사에서 대놓고 무브먼트 관련 정보를 불투명하게 처리해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아마 거기서 불만이 좀 터져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

@magnum1062

Жыл бұрын

무브먼트가 종요한 시계는 아니죠. 가격을 지금의 반만 맏는다면요. 자사 무브라고 홍보하며 가격을 잔뜩 올려받아놓고 범용 무브였다면 욕을 먹는 것이 당연합니다.

진짜. . . . . . 3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디자인은....... 이제 지겨울 때가 된 듯합니다. . . . . 너무~ 같은 디자인을 계속 보다보니~ 지겹다고 해에 할 듯 합니다~

@shw

2 жыл бұрын

럭셔리 시계에서 30년은 비교적 젊은 디자인입니다. ^^

파네라이는 홍콩독수리 욕하면 안됨ㅋㅋ 창렬시계 소비자 기만브랜드 그자체임

@shw

2 жыл бұрын

최근에 경영진이 잘못된 판단을 몇 번 했다고 브랜드의 존재 전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브랜드의 모든 시계가 다 그런 것도 아니고 팬 베이스가 오랜 시간 탄탄하게 만들어진 데는 합당한 이유가 있습니다.

ㅋㅋ 파네라이를 사는 사람이 있나 왜 굳이

80~120만원 정도가 적당한 브랜드

@user-lx7er8wr5o

Жыл бұрын

그냥 가서 카시오나 사서차

진지하게 파네라이 시계는 왜 이리 비싸고, 매니아들이 열광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ㅜㅜ 거짓말아니고 예뻐보인적이 단 한번도 없네요.. 오히려 상남자시계는 sinn이나, 스토바 정도가 끌리네요 제 입장에선.. 저 가격대에 저 스타일.. 어우.. 팬들에겐 죄송합니다 ㅜ

@user-xf8uq4il7m

2 жыл бұрын

저도 얼마전까지는 님과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이미 다른 아이덴티티가 강한 시계 몇개를 보유중이었구요.. 파네라이 시계를 찬양하는걸 보고 이해도 안가고 안좋게까지 보였는데 우연치 않게 파네라이 매장에 가서 시계를 직접 만져보고 손목에도 올려보니 마법에 걸린듯 파네라이라는 시계가 이뻐 보였습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디파짓으로 맘에 드는 모델을 예약해뒀습니다 시계는 진짜 사진 영상보다는 실물이 틀리단거를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user-hq6ej7st8u

2 жыл бұрын

아 sinn이나 스토바랑 비겨하기엔 ㅋㅋㅋㅋ

@user-lx7er8wr5o

Жыл бұрын

차보세요

듣보잡 시계네 ㅋㅋㅋ

@user-lx7er8wr5o

Жыл бұрын

너가 시계정보 듣보잡이라서 그래

@co.m3466

Жыл бұрын

파네가 듣보잡이면 그냥 시계영상엔 댓글 안다는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