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뿐만 아니라 결혼 생활까지 책임지는, 사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모든 기술 ⬇ fanding.kr/@soundmindclass/courses [✍🏻프리뷰 칼럼] - 시대를 불문하고 항상 인기있었던, 매력적인 남성과 여성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 fanding.kr/@soundmindclass/post/84654/

그렇다고 내 성에 차는 남자가 대시할 정도로 매력이지 않다 라는 말 진짜 팩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스킬이나 능력도 없음 진짜

@victoriashin7682

9 ай бұрын

전 눈이 높았는데도 제 성에 차다못해 넘치는 남자에게 대시 받아서 행복하게 살아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꿈은 이뤄집니다 여러분!

@user-xe9gh4pv6m

4 ай бұрын

@@victoriashin7682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집순이+눈이 높음+사회활동을 잘안함+어찌저찌 연애를 시작해도 선넘으면 바로 손절+연애에 굶주릴때 빼곤 소개팅은ㄴㄴ+상대가 날 좋다해도 내가 안좋으면 죽어도 싫음 영상에도 나왔지만 전 이래서 연애못해요..그냥 독거노인테크 타겠습니다,,😭

@user-cz2mv8wj1y

2 жыл бұрын

저랑 같네여,,,,, 어휴 ㅋㅋㅋㅋㅋ 어차피 인생은 혼자임

@user-op3hh6cw6m

2 жыл бұрын

저두여ㅜ

@hiiieee9633

2 жыл бұрын

저도 ㅎㅎ 이러다 30되고 40될거같아요 ㅋㅋ

@user-ey6lv2me7q

2 жыл бұрын

워 나는 내가 성격문제있는건줄,,,,다행이야 심져 여기 댓글단 여자들 말투도 비슷한거같네,,화팅 ㅠㅠㅋㅋㅋ

@seducermonk7549

2 жыл бұрын

분명히 본문 글 제목은 이쁜데 연애못하는 여성인데 왜 흔녀들이...

자만추가 어려운 여대 출신인데, 대학생때 술을 잘 못 먹어서 미팅은 하지않고 소개팅을 엄청 했었거든요. 꼭 연애로 이어지지 않아도 소개팅도 많이 하다보면 이성과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것도 늘고,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면서 정말 환상같은거 다 사라진 확실한 제 이상형을 알게 되더라고요. 그렇게 소개팅 많이하다가 대학교 4학년 소개팅에서 정말 제 스타일인 동갑 대학생을 만났고 10년 연애하고 작년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연애를 잘 못하는 주변 동생들이 고민 상담하면 제발 소개팅 많이 하라고 항상 권하는데 소개팅처럼 인위적인거 싫다며 자만추할거라고 할 때마다 뭔가 막막한 기분이 들었는데, 이런 근거가 탄탄한 영상이 있을줄이야 ㅋㅋ 이 영상 보라고 해야겠어요.. ㅋㅋ

@user-cn8te1ms1p

2 жыл бұрын

소개는 어떻게 받나요??ㅠㅠ 제의가 들어와서 받으셨나용?? 해달라고 하나요ㅠㅜ 소개팅 환영인데 자리가 없슴니닷....

@okcashbaek5610

2 жыл бұрын

요즘 여대는 믿고 거르는 페미굴이죠

이것만 보지말고 영상끝까지 보세요. 700만:700만 고수에게는 유리 생초보는 생지옥이다. 자유도는 떨어져도 목적, 신분이 확실하기에 이쪽이 더 쉽다. 그러니까 추상적인 프레임을 두거나 혼자만의 상상을 펼치지말고 현실에서 많은것을 시도하고 그걸로 결론을 도출하라. 여기서부터는 제 코멘트

오히려 진심 예쁜 사람들 (대학 과여신 느낌..? 아나운서상? 대강 이렇게 설명하겠음) 근데 스펙까지 좋은 여자분들은 연애를 안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할 자기계발은 넘쳐나서.... 그러다 소개팅이나 직장 등등 보다 자연스러운 기회에서 인연 찾기도 하던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자분들 본인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면서 (아 근데 남자분들도 포함) 곁다리로 연애를 생각하셨으면 해요 이거랑은 또 별개로 다니엘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조곤조곤한 말씀을 경청하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ㅋㅋ

6:04 본인이 되고싶은 모습 이성에게 투영 세상에,,,,,,,저 지금 깨달음을 얻었어요 심지어 다녤님이랑 동갑인데 이걸 삼십대에 깨닫게되다니,,,,,우연히 영상보게됐는데 구독바로했어요 나중에 실시간상담도 해줬음좋겠네요~ㅋㅋㅋ

연애 해야될 거 같은데 내 젊음이 너무 아까워서 미칠 거 같은데 안외롭고 막상 하려니까 별로 안설레고..아 진짜 괴로워요 괴로울 지경까지 왔어요..난 평생 연애 못하나 싶기도 하고요 이 남자가 너무 괜찮은데 왜????저도 이해가 안가요 그냥 내가 이사람을 안좋아하는 걸까요ㅜㅜㅜ

23살 여성인데 제가 딱 이래서 죽이되든 밥이되든 연애 시작했다가 3일만에 찼습니다. 영상 속 내용에 거의 해당되는데 다만 제가 짝사랑하던 상대가 절 좋아한다고 절대 싫증 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좋아하는 상대가 절 좋아하지 않으니 문제인거죠. 저 같은 경우는 어떡해야 할까요? 그래도 아무나랑 연애 시작해봐야 하는걸까요?

@Sound.Sound_Daniel

2 жыл бұрын

3일만에 끝낼정도면 호감있는 정도도 아니지 않을까요~? ㅋㅋ

@user-tn5wo6gr9m

2 жыл бұрын

23살이고 어리시니까 그냥 본인 마음 가는대로 하셔요ㅋ차차 알아가는거죠..안맞는 사람이랑 꾸역꾸역 연애할 필요도 없구요

@user-hs3es1mu6r

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평균 혹은 그 이상이면 원래 그 나이때는 대쉬 많이 들어와요. 나를 좋아하는 남자 내가 좋아하는 남자 내가 존경하는 남자 만나보시길 바람. 그 나이때는 시간이 금이에요. 자기계발은 조금 늦어도 나중에 할 수 있지만 그 때 그 시절은 안 돌아와요.

@hellohi7599

2 жыл бұрын

ㅎㅎ 좋은 경험하셨고요 누가 이래라 저래라 하는 말은 그냥 참고 정도만 하시고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마음은 정답을 알고 있습니다 남들이 해보래서 아무나랑 해봤더니 아닌 거 같으면 다른 방향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또한 뭘 해봐도 안될 땐 목이 덜 마른 걸 수도 있고요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게 되어있거든요

@user-zi1ig3vg3w

2 жыл бұрын

@S 감사합니다 👍🏻

인만추가 최고에요ㅋㅋ자만추는 진짜 고려할거 많고 소개팅이 대놓고 사귈각재고 나가는거라서..근데 소개해줄 사람이 없으면 어쩌죠?.

@jsa2401

2 жыл бұрын

대외활동 등에서 본인이 직접 찾아 나서거나 커플 매칭해주는 회사 찾아가여

이건 이쁜데를 빼고도 그냥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이야기 인 것 같네요 누구든 기대하지 말고 만나야 하는 것 같아요 일단 만나서 생각하기로.....!

개인적인 생각인데 꼭 연애를 해야한다기 보다는 자기개발도 열심히 하면서 함께 성장할수 있는 좋은사람을 만나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나가 빠진거 같아요. 자존감이 낮고 기본적인 인간관계가 힘들고 무서운 경우. 인간관계 끝판왕이 연애죠. 기본도 어려운데 왕은 엄두도 안나요.

@joo7771

2 жыл бұрын

이분말씀도 공감이요 사람관계 무서워해도 연애하기 어려워요

@user-zm1wr3px2z

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ㅠㅠㅠ 30살 모쏠인데 아예 연애를 하지 말까 생각 중이에요 ㅠㅠ 그냥 내 일 이나 열심히 하고 살까 ㅋㅋㅋㅋ

20살때 첫눈에 반한남자한테 먼저 번호따고 쫓아다니고 결국 내가 고백받아서 연애시작하고 한 5년만나고 헤어졌음. 그이후론 그렇게까지 열정쏟을만한 남자가 주위에 없고, 먼저 다가오는남자는 만나기 귀찮고 시간아깝고.. 그냥 내 취미생활하는게 더 재밌음 아님 맘맞는 여자인 친구들 만나거나 ㅋㅋ 그래서 연애 25-32살까지 한번도 안했는데 딱히 후회도 없음. 소개팅 들어와도 할 생각도 없고 누가 먼저 들이대도 만날맘 없음. 내가 먼저 꽂히는 남자 나타나기전까진

@user-fq2sb1jp2q

2 жыл бұрын

굿 저도

@user-zl4qr9zq6g

2 жыл бұрын

연애별거없음..

@cherrysha4167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해요😂😂

자만추는 절대 아닌데 얼굴이 아닌 사람 성격 보는 눈이 진짜 높습니다. 연애에 환상도 없어요. 인마추구요. 그냥 사람이 된 사람을 만나고 싶은데 아니면 다 까요. 호감정도도 만나봤는데 못하는 편은 아닌거같고 그냥 사람이 하는 행동중에 거슬리는게 많은거같아요. 저는 그런 행동을 하거나 선 넘는 행동을 안하는데 상대가 밤늦게 전화온다거나 종업원에게 무례하게 굴때 감추려해도 인성 안좋은거 티나면 바로 컷이라... 힘드네여 ㅠ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에서 그 사람의 인성이나 성향이 티가 나니까.. 성격 보는 눈을 절대 못 낮추겠어요. 그래서 친구도 사귀기 힘드네요. 친구도 인성이 되야 친구를 하는데 인성이 되는 친구가 별로 없으니까요. 현재 나이 26이에요. 사람 보는 눈이 많이 높은거같은데 인류애도 점점 바닥나고 이게 사람다운건가 싶고 참 힘드네요. 전 어떡할까요?

@user-vn7gq7ge6q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으시네요ㅋㅋㅋ 저는 이러다가 제가 수녀원이나 절에 들어가는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만 그래도 아직 젊으니 속세에 좀 더 머물러보려구요 여유로운 마음으로ㅠㅠ 여러모로 느끼지만 평범한게 진짜 가장 좋은것같아요

@user-qv6sp4nb9q

10 ай бұрын

저도 비슷한 성향이었어서 댓글 달아봐요. 성인이 되고 나서 사람들을 보면서 ‘저 사람은 대체 왜 저러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돌이켜보면 그 뒤에 (나는 안 그러는데)라는 말이 숨어있던 거더라구요. 타인에게도 저 스스로에게도 무의식적으로 빡빡한 기준을 세우고 있었어요. 저는 직장에서 좋은 선배님들 만나면서 많이 배웠어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고, 부족한 면이 있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살아가는 거라는 사실을 조금 늦게 깨달았던 것 같아요. 물론 댓글에 쓰신 것 같은 무례한 행동들은 받아줄 필요가 없는 게 맞지만! 타인에게도 스스로에게도 조금은 더 너그러우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victoriashin7682

9 ай бұрын

인성 교육 덜 된 인간들과 엄마 치마폭에서 자란 덜떨어진 남자들이 대한민국에 많아서 그래요…

@Jaequehaseyo11

5 ай бұрын

저도 딱 님이랑 같은데.. 걍 혼자 살아야해여 어차피 내가 원할 정도의 인성된 좋은 사람은 잘 존재 안함.. 포기할건 포기하고 만나던지 걍 혼자서 외롭더라도 인간땜에 스트레스 안받고 1급수 청정구역에서 살던가임요 ㅋㅋ 오래 연애, 결혼하고 사는분들보면 파트너한테 환멸나도 그냥 꾸역꾸역 사는게 대부분에여

너무너무 소름돋네요 .... 맞아요 ... 저 환상 가지고 있고 저 모태솔로인데 제가 좋아하는 남자 모습은 전부 다 제가 가지고 싶은 모습이였어요 그래서 요즘 저 사람을 동경하는건가 아니면 좋아하는건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이렇게 명확하게 말해주시는 분은 처음봤네요...

저런 유형 여자가 바로 난데 나쁜남자 좋아할 확률 높음.. 내가 지금 나쁜 놈한테 확 걸려서 안 사귀려고 노력 중임

솔직히 눈높이에 비해 덜 매력적이어서 그렇죠. 알파들은 이쁜 여자들한테 문어다리 걸치고 있는데 선택받으려면 더 이쁘거나 차별화된 매력이 있어야죠ㅋㅋ

@user-jq6yg1rg1o

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뼈맞고 애매하게 이쁜 1인은 공부하러갑니다

@user-bm5fm5vq6r

Жыл бұрын

사교생활을 즐기지 않아서 접촉 될 일이 없습니다

@user-bm5fm5vq6r

Жыл бұрын

그런 류의 존잘남들은 보통 인싸인 경우가 많은데 클럽이나 뭐 이런 쪽으로 싸돌아 다니질 않아서 접촉될 일이 없네요

와 관심있던 사람이 다가오면 정까지 떨어지는거 소름돋았다...☆ 저는 사람한테 정이 잘 떨어지고 깊은관계가 불편해요ㅠ 스스로 잘 꾸미고 어디속해도 예쁜편인데 엄청난 철벽때문에 아직도 모쏠이여요ㅠㅠㅠ 그래서 아 그냥 남들처럼 가볍게 만나볼까해도 성격상 절대 못하고•• 짝사랑하는 내 모습 좋아하는것도 맞아요 프로짝사랑러.... 친구들이 제발 연애 좀 하라는데 일단 시작해보는거에 의의를 둬야겠네욤 ㅜ 영상잘봤습니다!

다니엘님 덕에 다요트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지혜도 많이 깨닫고 저 자신이 좀더 용기있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사랑할수있는 마음을 키우고있습니당 다니엘님도 2022년에는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다 이루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여~~🐯

알고리즘으로 이거 떠서 놀랐네요. 댓글에 반성일기 쓸게요 ㅠㅠ 전 20대중반까지 연애 관심 없었어요. 알바하고 공부하느라 바쁜데 연애는 제가 할일이 아니었어요. 시간이 있으면 쉬거나 취미생활 하는 게 즐거웠죠. 그리고 20대 후반 되니까 연애해야 하지 않나... 란 생각이 들었지만, 좀 무서웠어요 ㅠㅠ 내가 만난 사람이 나쁜 사람이면? 혹은 좋은 사람이더라도 헤어지게 되거나 싸울 때 감정들을 감당할 수 있을까? 등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전 누군가를 좋아해본적이 없어요. 첫사랑도 못해봤어요ㅠㅠ 로맨스소설은 많이 읽으면서 글로 알아요. 전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하면 괜히 얼굴 보기 민망해서 피해다녔어요. 친구는 자기를 좋아하면 더 눈길이 간다고 해서 신기했어요. 소개팅은 이십대 초기에는 톡 하는 것도 귀찮아서 안 했고 나중에는 용기가 없어서 안 했어요.. (지금은 나이 땜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데..) 말씀하신 게 다 맞네요 ㅠㅠ 소개팅도 많이 해야 하고, 만나면서 이상형을 구성(?)해야 하는데,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내가 완벽해야 하고 내가 좋아해야하고 상대방도 내 이상형이면 좋겠고.. 이것저것 다 따졌네요...ㅠㅠ 환상을 쫓았단 말에 찔끔했어요.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몇시간 후면 26을 앞두고 있는데 이 영상을 20대초반에 봤으면 좋았을것같네요 그때 제 주변 언니 오빠들이 그냥 일단 연애해 라는 말이 괜히 하는말이 아니었나봐요 맨날 나는 왜 연애 못하지 하고 한탄만 했었는데 저한테 문제가 많았네요ㅠㅠ 영상 속 말들이 모두 해당되서 머리 한대 맞은 느낌이예요 정신차릴 수 있도록 한번 더 봐야겠어요 감사해요..ㅠㅠ

@orbit__

9 ай бұрын

아직 안 늦었어요..

이렇게 간결하고 설명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 솔로 4년차인데.... 이제 연애 시작해야할것같아서요 ㅜㅜ 해결책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dj6wr6we4z

2 жыл бұрын

와 4년..

@edityournamee1824

2 жыл бұрын

@@user-dj6wr6we4z 심지어 이제 20대 후반이라.. 연애를 해야겠다고 느꼈어요 ...

음 자기 스펙에 비해 눈이 높은 대신, 그만큼에 걸맞는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은 어떨까요? 요즘 제 목표인데..!

@Sound.Sound_Daniel

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너무 좋은 인생태도인데, 인간관계의 관점을 너무 급으로 바라보면 내가 막상 발전해도 더 높은 곳이 보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럼 소개팅 어플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니엘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예쁘장+모솔+좋아한 사람이 나 좋다하면 정떨 이거 완전 제 딜레마였고 해결책 찾으려고 다양한 영상 많이 봤는데 제일 도움됩니다……🤭 역시 예전에 구독하길 잘했네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미팅 잡아줄 친구도 없는게 문제네요…. ㅜ

@user-zm1wr3px2z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왕 ㅠㅠㅠ저랑 똑같네용 ㅋㅋㅋㅋㅋ 저도 소개받을 친구가 없어요 ㅠㅠㅠ

6:03 와 미쳤다 입틀막했어요 소름쫙돋았어요.... 심지어 전 외모도 저 닮은 사람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fp 순살치킨 됐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문제점을 깨닫고 그에 알맞는 노력들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실 연애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말하기 부끄럽고 자존심 상해서 나보다 성숙한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해답을 꼭 듣고 싶었는데 유튜브에서 해답을 찾을 지 몰랐네요 정말 감사해요 ㅎㅎㅎ

진짜 정곡을 찌르는 말씀이고 통찰력이 굉장하시네요. 연애못 하는 이유 진짜로 공감하고 팩트입니다.좀더 어렸을때 이 영상을 봤다면 진짜 도움됐을텐데ㅜㅜ 연애설명하시는분 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

내가 원하는 남자의 모습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에 완전히 공감하고 갑니다bb

영상보고 댓글들을 보니 여성분들은 적극적으로 안하셔도 기회가 찾아오는편인거같네요. ‘선택’이 가능하신거같아요. 본인은 남자인데 대학생때부터 적극적으로 못했던 때가 많고, 타이밍도 놓치고, 소개팅 또는 헌팅 종종 했는데 실패하고 당분간 쭉 지내다보니 30대 모솔이 되어버렸네요.😢

@user-yz4qp5yu7z

2 жыл бұрын

당연한 사실이죠 원래 수컷이 암컷에게 구애하고 어필하는게 순리

우와~넘 현명하신거 같아요 이런 심리분석은 어떻게 하신거죠? 책을 통해서인가요? 경험으로 깨달으신건가요?

찔리고 아프고 제 얘기 같지만... 다 맞는 말씀입니다... 20대 30대때 제가 딱 저랬어요 정말 거의 모솔로 혼자서 늙어가고 있어요.. 말 그대로 아끼다가 똥됐음.. 지금은 가치관이 많이 바뀌었지만 아마도 앞으로도 독신으로 늙어 죽을것 같은.. 소개팅은 재미로 많이 나갔지만 대부분의 애프터는 거절했어요 부모님이 해주려는 맞선도 거절했고요 저 좋다고 다가오는 남자는 다 거절했고요 그중 괜찮은 남자도 몇몇 있었던것 같은데.. 한 사람 한 사람을 깊이 있게 만나봐야 나랑 맞는 사람인지 알수 있는 거라는걸 그때는 몰랐음 그냥 좋은 사람은 한눈에 알아볼수 있다는 연예인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었음.. 철없이 운명적인 상대와의 연애와 결혼에 환상이 너무 강하면 저처럼 됩니다..

주변에 남사친도 적고 인싸급도 아니고 집순이중에 자만추하고 싶다는 사람들 있는데 진짜 남자 안만나도 그만인 상태면 몰라도 간절한테 저런상태면 진짜 밖으로 어디 남자 많은 데라도 끌고 가고싶더라고요ㅋㅋ...

오늘 영상도 완전 재밌게 잘봤어요ㅎㅎ! 흔한주제도 다니엘님은 더 본질적이고 흥미진진하게 풀어주시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니엘님이 평소에 접하시는 읽을거리나 인상깊었던 책 등이 궁금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책 추천 컨텐츠 부탁드려봅니다☺️ 생각을 어떻게 정리하고 발전시켜나가는지도 궁금합니다.....!!!!! 😋😋

@sjung793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생각을 어떤식으로 전개해 나가시는지 어디서 어떤 프로그램을 배우셨는지가 궁금하네요

너무너무 소름돋고 도움되는 영상이였어요 진짜ㅠㅠ ㅋㅋ 제 상황하고 너무 똑같은 상황ㅠㅠ 연애시작합니다~ 생각할수록 너무 통찰력 있는 영상이라 머릿속에 헷갈리고 긴가민가한게 싹 깔끔하게 정리 완료됐어요 ㅎㅎ 감사합니다아~

지나치게 낭만적인거.. 제 얘기같슴당

@user-mo8tb6hy9g

2 жыл бұрын

🤗

@user-mo8tb6hy9g

2 жыл бұрын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 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ㅎ 막 끌리지 않더라도 호감이 있다면 연인으로서의 관계발전을 해보라고 하셨는데요.. 호감과 관심은 있으나 상대와의 스킨십이 상상이 안가더라도 관계 진전을 해봐야 할까요..? ㅎ...ㅎㅎ

저는 평범, 어쩌면 그 아래 사람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상형 추구하면서 연애 안 하다가 이상형이랑 사귀게 됐고, 저한테 너무 잘 해 주셨어요. 근데 이런 사람이 날 왜 좋아하지? 라는 생각이 들고, 마음이 안 열려서 금방 깨지더라구요. 상대가 저한테 본인이 남자로서의 매력이 없나라고 느꼈대요ㅠ 확실히 자존감이 낮은게 문제였어요ㅠㅠ 그분은 연애도 많이 해 보신 분이던데 그간 경험치를 쌓아놓지 않은 것도 후회가 되었어요ㅠ 헤어지고 나서 제 문제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상담 받고 싶네요..ㅠㅠ

모쏠은 아니고 남자 꽤 사귀어봤지만 제 얘기네요;;;😂 정말 아주 가~끔 대시하는 남자들 중에 맘에 드는 사람 있지만.... 대부뷴은 ’내가 왜 널 만나?‘ 느낌들이 대시해요;

20대중반 둘다 모솔에 이성친구도 없는 둘이서 자만추로 사귀어 결혼까지 간 사람 여기요.... 비추요ㅠㅠ 겁나 싸우고 겁나 울었거든요. 지금은 뭐... 혼연일체가 됐지만...

영상보고 자만추 버리고 들어오는 소개팅 바로 나가서 첫 연애 두달째입니다..진짜 구구절절 다 정곡을 찌르는 말이었어요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아이구... 어쩜 단 한글자까지도 내 이야기야... 요즘 그래서 사람 만나러 나가는거에 좀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단계에 있는 중이예요. 그전에는 전 제가 사람 만나는거 두려워한다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 하더라구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연애를 시작해서 현실연애라는건 어떤 과정을 겪는건지를 경험해보고나면 아마 내가 추구하는 실제적인 이상형이 뭔지, 실제적으로 나와 잘 맞는 부분이 어떤건지 등등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벌써 전 제가 사람을 만날때 상대방의 어떤 행동은 다시보기 싫을정도로 절대로 용납이 안되는지 경험으로 한두개를 찾았거든요. 그렇게 저에 대해서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이제 소개팅도 도전해보겠습니다!!

칼융 심리학에대해 메타프레임 수업들었던게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같은 내용이지만 이야기 전달력이 뛰어나세요! 이러한 심리학을 알고 실천하고 경험해보고 일관성있게하면 연애가 즐겁고 재밌는 게임이라고 했는데 못해봤네요..ㅋ

소개팅(미팅) 과 자만추에 대해서 게임에 비유해서 얘기해 주셨는데.. 평소엔 생각못했던 흥미로운 이론 흠.. 생각이 들게 하시네요 ㅎㅎ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나이 34살 두번째 말씀에 해당되는데 소개팅하고 3번정도 만났는데 3번째 만남을 마지막으로 접으려고 했더니 호감이 조금 생기더라고요 근데 이게 인간적 호감인지 이성적 호감인지 모르겠어요ㅜㅜ저랑 6살 차이나는 분인데 포용력도 있고 의지하며 만날 수 있을 거 같긴한데 첫 만남에 끌림이 없었다보니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ㅜㅜ다니엘님 영상 오늘 처음 봤는데 앞으로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구독 좋아요하고 갑니다 ㅎㅎ 미리 감사해요^^

@im-qf8um

2 жыл бұрын

한달이라도 사겨봐야 알듯요 긴가민가할때 만나보는것도...

마침 저의 상황이 맞게, 그리고 적절한 예시로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걱정은 되지만 행동개시!!

"보답받지 못하는 사랑에 빠져 어떤 사람[천사]을 보면서 그 사람과 함께 천국에서 누리는 기쁨을 상상할 때, 우리는 한 가지 중요한 위험을 잊기 쉽다. 정작 상대가 나를 사랑해줄 경우에 그 사람의 매력이 순식간에 빛이 바랠 수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타락한 우리 자신으로부터 벗어나 이상적인 사람과 함께 있고 싶어서 사랑을 한다. 그런데 그런 존재가 어느 날 마음을 바꾸어 나를 사랑한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 사람이 나 같은 사람을 사랑할 만하다고 인정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 취향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인데, 그런 문제가 있는 사람이 어떻게 내가 바라던 대로 멋진 사람일 수 있을까?" -알랭 드 보통,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중

와 제 얘기 하는줄 알고 진짜 깜놀 ㅜ 저 이러다 노처녀 될 것 같아서 어떻게든 자만추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는데 됐고.!깔끔하게 미팅 자리 만들어보려고 노력해야겠네요 ㅋㅋㅋ

와 저 썸넬 보고 뼈 맞아서 정형외과 갔다올게여….

아니 영상 처음보는데 팩트로 뚜드려 맞은 것 같아서 얼얼하네요 말씀 하나하나 너무 맞는 말만 하셔서 정신이 번쩍 듭니다 허헣

와 너무 찔려서 진짜 몇번이나 박장대소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모르는 내 심리 간파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니엘님 십년전에 이 영상을 봤다면.. 제 남편이 바뀌었을까요ㅋㅋ 연애 많이 해볼걸 너무 아쉬워요~~~

와 진짜 ..ㅎㅎ 구구절절 다 맞는말 뿐이네요 ㅋㅋㅋㅋㅋ

여자 뿐만이아니라 남자 상황에도 맞아떨어지는 것 같네요…팩트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죽이 되는 밥이 되든 연애 시작 메모,,,

@Sound.Sound_Daniel

2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ㅗㅜㅗㅜ 젠틀하게 뼈때리시네옄ㅋㅋㅋㅋㅋ 여기가 빠따 맛집인가여??

오늘도 영상 잘 봤어요!

@Sound.Sound_Daniel

2 жыл бұрын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왘ㅋㅋ뭔가 사찰당한 것 같아요 ㅠ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한테 투영한다는게 정말 소름끼칠정도로 맞아요 ㅋㅋㅋ 최근에 저한테 호감을 표시하는 분이 있는데 외모가 제 스타일은 아닌데.. 다른 소개팅을 해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그 분을 만나보는게 좋을까요? 제 얘기 잘 들어줘서 좋긴한데 외모가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아니 여자마음은 어떻게 아시는거쥬? 정말 제 발 제대로 저리고 갑니다ㅠ

근데 소개팅이나 과팅이나 미팅? 이런기회가 없는뎅 저같은 사람은 으디서,,ㅎ 아 제가 학교 늦게 가서 과팅은 이예못하고 미팅이나 소개팅정도는 친구들도 너무 나이많은 사람이랑 사귀고 미팅이나 소개나 다 어플밖에 없네용 친구들도 아주 가아끔이고 다 여친이 있다 그러네영 ㅎ,,, 저도 또래만나고 싶어서 하하하

연애지속할 돈이 없어서 올해 연애 못할거 같아요 ,,,,,,

좋았어!!!

@Sound.Sound_Daniel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민씨 뭐가 좋다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관념으로만 존재하는 걸. 현실의 단계로 꺼집어 내려놓아 싱크로율을 맞추는건 오직 경험뿐.

연애도 좀 해봤고, 남사친도 좀 있고, 여대시절 미팅하면 썸도 자주 타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어도 결혼은 하기 싫고 연애만 하고 싶어요. 내 인생을 한 남자에게 올인하기엔 너무 리스크가 크다는 생각이...ㅠ 차라리 일하고 돈벌면서 만족할 만큼 충분히 낭만적인 사랑을 하면 그걸로 만족하는데.. 사회적 시선이 또 있다보니 나이드니끼 결혼 안하면 안되는건가 압박이 심함 ㅠ 바람기는 없어요.

연애못하는이유:나좋아하는사람은 싫은데 (내가 원하는 남성성,환상이 아니기때문) 나한테관심없는사람한테 좋아한다하면 나좋아할가능성이더커서 조용히짝사랑만즐김

대박....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ㅋㅋㅋㅋㅋ

성향이 밖을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만 코로나 터지고나서 강제 집순이됨 / 눈 높은거여.. 네 인정할게요 ㅜㅜ 눈 높아요 근데요 주변 지인들은 제가 막상 사귄 남자들 보면 보는 눈 없냐고.. /사회생활이요..? 사회생활은 잘해요 ... 걱정도 안해요 너무 잘해요.... 근데 왜 남자가 없을까요.....제가 이상한건가요....?/솔직히 연애하는 상대가 내 스타일도 아니고 이싱형도 아니지만 성격 괜찮고 착하면 사귈텐데 연애할때 내 기준의 선 넘으면 얄짤없는거 이거.. 반박못하겠네.. 또 내 맘에 안들면 죽어도 안만나는거 이것고 반박불가다 .. 이러니 연애가 .. 그래 노력해보자 남자 사귀어봤자 모하니 제대로 된 연애 해보고 싶다... 나도 오래 사귀어보고 싶다 ㅜ

우와, 천재아니야 천재? ^^; 수없이 연애 관련 채널을 봤지만 내가 연애를 못하는것에 대한 이렇게 명쾌한 답은 처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난 나 좋다구 하면 더 좋아지던데ㅜㅜ

대박이다ㅋㅋㅋ감탄

이틀뒤 20살되는 남자입니다. 키는 181이고 별로 안 잘생겼습니다. 얼굴은 하얀 편입니다. 인위적인 만남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잖아요. 제가 공부만하고 사회성인 좀 결여돼있어서 이성을 소개해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즉, 소개팅은 불가능하다는 거죠. 그럼 길에서 번호 묻는 행위를 해야할까요? (사실 2틀전에 예쁜 여성분 지나가시길래 용기내서 시도했는데 유부녀였,,,,,)

@user-xyttiom749

2 жыл бұрын

@@shp3995 무식한놈이라는 말이 내포되어 있는 거 같네요.

전 못생겼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사람들이 왜 연애를 못 할까가 궁금해서 들어왔다가 정보 얻고 갑니다..ㅎㅎㅎ 다들 파이팅 ㅠㅠ

사랑합니다 😊

결혼전 내 상태.. 완전히 간파 당했네요ㅋㅋ 그때 다니엘님을 알았으면 좋았을 껄ㅋ

좋른 영상 감사합니다

그럼 혹시 사운드님은 여자의 순결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 가치가 없다 생각하시나요?

Wow개공감이요ㅠ

자존감이 낮은데 조금 호감가는 사람 나 좋다는 사람과 연애를 해도 될까요?

제 친구네요...구혜선&장나라 닮고 지나가는 아주머니가 뜬금없이 이쁘다고 하는데 아이돌만 좋아하고 썸만타고 정작 고백받으면 정떨어진다던데... 이해를 못했는데 이제 이해되네요;;

궁금했던주제!

여자들아 너희들이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대쉬좀 해라!!! 안다가온다고 징징대지말고!!! 자기관리 ( 내적성장 , 외모가꾸기 )도 하고~~

고마워요 .... ㅠ

납득이 가는 팩폭임

와~ 감탄사만 나와요 ㅋ

와.. 좀만 더 일찍알았다면 좋았을텐데 ㅠ

응 ㅣ빠양 다니엘 사랑합ㄴ디ㅏ♡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이,, 이 사람 정체가 뭐야 ,,,,

결국 20대 중 후반넘어가면 언제그랬냐는듯이 다들 움직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이쁜데 연애못하는 여자는 20대 초에 알파남 존버하는거랑 비슷한거죠 뭐, 근데 그 사이 시간에 굳이 혼자일 필요는 없는데 보통은 진짜 눈 높은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이하 급은 아에 시작하기가 싫다는 케이스가 많아요 근데 결국은 여성은 전략적으로 20대 초부터 아무나 만나면서 외모 소비를 해야합니다 자기가 원하는 180 근육질 존잘남이 아니더라도요, 이게... 나중가면 자신이 알파남을 만날수 있을지 확신마저 의심듭니다 그러니 계속 사람을 만나면서 인간 네트워크망을 늘려나가는게 정답입니다

연애많이 안해본사람이 자만추인거 맞음 아는오빠 40인데 아직도 자만추임.. 심지어 결혼도 자식도 다 갖고싶어함 전투적으로 소개팅해야 장가가고 아기낳는다해도..

저는 연애를 해보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상대랑 연락하는 것도 너무 큰 에너지가 필요하고, 그 시간에 일이나 공부를 하는게 더 이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억지로 시작해보고 싶어서 연락하는 상대를 여러번 만들어 봤었는데 처음엔 재미있다가도 어느순간 연락하기 지겹고, 괴롭고... 상대가 날 좋아하는게 보일수록 정 떨어지고 와 그냥 포기했어요 해결하려면 치료 수준까지 가야할 것 같아요

와~, 이 동영상을 20년전에 봤으면 나 시집 갈수도 있었을텐데.... ㅎㅎ

@changsungyub4212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 첫 멘트부터 팩폭쩐다 ㅋㅋㅋ 넘웃김

그래도 첫 이성은 자연스러운 괜챃은 이성만나는걸 추천드립니다

내가성에차는남자좋다고하면 다내가아깝다는데ㅠ

인수분해 할 수 있을 줄 알았지 ...ㅋ

아무나 사겨라... 연습으로 ㅋㅋㅋㅋ

우와…! 제가 딱 이 유형이었어요😮…25살 때까지 자만추(운명적인 만남)에 빠져살다가 소개를 받았는데, 정말 절 좋아하는 남자였어요. 그 때 연애에 대한 모든 환상이 사라져서 지금은 자만추, 인만추 잘 하고 있습니다ㅎㅎ저 잘하고 있네요!

앜ㅋㅋㅋㅋ 미팅설명할때 오징어게임ost나올때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